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재개발 행정에 시민의견 적극 반영 수원시는 주거권, 재산권 등 시민의 권리와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재개발 행정을 펼치는 데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우선 3개소의 재개발 조합원 및 세입자 1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들에게 재정착 의사, 현재 임대수입 여부, 일부 임대 가능한 가구분리형 아파트 선호여부 등 14개 항목을, 세입자에게는 이주대책 시 필요한 사항, 임대아파트 희망규모 등 11개 항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다. 또한 22개소의 재개발·재건축 조합장을 대상으로 별도로 도시재생 시민대학운영과 같은 시가 향후 펼치게 될 행정지원계획에 대한 설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은 시민의 참여 속에 재개발 행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재개발 행정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이번 설문결과가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임을 밝혔다. 설문조사는 개인정보 보호 등을 위해 무기명으로 실시되며 25일부터 한달 간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실시된다. 인터넷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수원시 도시재생 홈페이지 참여마당의 설문조사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2일 전국 최초로 재개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재정착률 제고와 임대생활자를 위한 가구분리형 아파트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장난감 백화점 OPEN 할인 행사 수원시 권선동에 200여평 규모의 장난감 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영아부터 초등까지 교육에 필요한 블럭부터 전동차, 자전거, 퀵보드, 인라인 등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들이 모두 있다. 장난감 백화점은 오픈 행사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할인 행사를 한다. 20~70%까지 다양한 제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31-292-19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인터뷰: 최문순 강원도지사 당선자 -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어떻게 해석하나.강원도는 이제까지 정치적 경제적 권리를 빼앗긴 채 살아왔다. 인구와 힘이 적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런데 이광재 전 지사를 선택함으로써 50년 만에 야당 지사가 첫 당선되고 제가 또 당선됐다. 이는 강원도가 더 이상 남에 의존하는 선택을 하는 그런 체제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원도가 스스로의 힘으로 주체적으로 살아갈 바탕이 되는 선거였다고 생각한다. - 강원도 민생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어떤 대책을 내놓을 계획인가. 서민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점이 물가이다. 특히 유가 상승으로 인해 강원도 어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고기잡이를 나가야 할지 고민을 할 정도이다. 이에 6개월간 도 차원에서 긴급 지원을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나아가 순차적으로 강원도 현안을 파악해, 적극 대응하겠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현재로서는 강원도지사 등 자치단체장들이 올림픽유치위원회(IOC) 위원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금지돼 있다. 따라서 그동안 방송과 국회에서 쌓아온 국제적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평창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조성할 계획이다. - 51%를 득표했다는 것은,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의 약 절반 정도는 다른 후보를 지지했다는 의미이다. 이들과 힘을 합하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인가. 선거 과정에서 주장했듯이, 강원도는 하나이다. 우리가 단결해야 강한 강원도를 만들 수 있다. 이를 다양한 도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사와 재정 등 주요 문제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 -강원도지사 임기 중 해야 할 현안이 산재해 있다. 어떤 것을 중점에 두고 활동할 계획인가. 강원도지사 임기가 앞으로 3년 남아있어 비교적 안정적으로 도정을 운영할 시기를 확보한 것으로 본다. 먼저 그동안 도정 공백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가겠다. 알펜시아 부채 문제, 물가 문제 등이다. 선거 과정에서 서민들로부터 “살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분들의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강원도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는 강원도민의 자존심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이다. 정치적, 경제적 권리를 지키기 위한 강원도민의 위대한 선택이다. 강원도민을 존경한다. 강원도민을 하늘같이 받들어 모시겠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당선자는 춘천고등학교,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MBC 문화방송에 입사해 기자로 활동했다. 언론노조위원장, MBC 사장 등을 역임하고 18대 국회의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민주당의 원내부대표와 ‘유비쿼터스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1년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도전, 민주당 조일현 이화영 예비후보와 경선을 벌여 당의 후보로 당선됐다. 이후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권의 단일후보로도 선출돼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일대 일 경쟁을 벌였고,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최종 투표에서 강원도지사로 당선됐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강남구, 갖가지 향긋한 나물잔치 열어 강남문화재단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한국 전통 나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나물 전시회''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6층 하늘정원에서 개최했다. 강남문화재단은 지난 해 11월 ''G20 정상회의'' 기간에 ''전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 이번엔 독특한 ''나물 전시회''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입 안 가득 향기로운 나물 이야기 展』이라는 열린 전시회에서는 100여 가지의 사계절 나물요리와 함께 고문헌에서 찾은 ''약이 되는 우리 나물''이 소개됐다. 또한 산 속에서 수행하는 승려들의 건강비결을 엿볼 수 있는 ''산사의 소박한 나물밥상''도 공개했다. 또한 ''Special Story Table''을 따로 마련해 ''와인과 함께 즐기는 비빔밥 파티테이블'', ''화려한 나물의 향연'' 등 현대적인 감각으로 변신한 이색 나물 상차림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소박하지만 정감어린 나물에서부터 예술의 경지까지 오른 예쁜 나물들을 눈으로 보고 맛도 보았다. 또한 한글과 영문으로 된 ''나물만들기'' 레시피 책자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저체온증 신생아들을 여럿이 함께 도웁시다” 권오숙 씨(60)와 함께 세이브 더 칠드런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부천문화재단과 부천시여성회관 직원 20명과 일반시민 6명이다. 털모자 뜨기는 지난 달 오전 10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시간씩 복사골문화센터 517호에서 진행됐다. “이웃나라 일본 대지진 이후 모금이나 나눔이 활발해진 때라서 지구촌 한 가족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난다”는 권 씨는 “이번에 부천시여성회관은 지구촌에 우리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했다. 여성회관이 없으면 모자 뜨기에 참여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자 한 장 뜨는 데 대 여섯 시간이 걸렸어요. 오로지 어린 아기들만 생각했지요.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기도하며 뜬 색색의 모자를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데요.” 참여자들이 한 달 동안 정성껏 뜬 46장의 모자는 지난 달 에티오피아의 저체온증 신생아들에게 보내졌다. 그 중에서 권 씨가 단연 일등이었다. 무려 열 한 장의 털모자를 떴기 때문이다. “나눔과 봉사는 함께 살고 있는 지구사람들이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건전한 삶을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거예요.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부천시 원미구 상1동 반달마을에 살고 있는 권오숙 씨는 지난 달 부천시여성회관이 진행한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신생아를 위한 모자 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신이 뜬 작은 털모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난 저체온증 아이들의 생명을 살린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다하게 됐다는 권 씨.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털모자를 뜨는 그녀의 손놀림은 매우 옹골차고 야무졌다.한 땀 한 땀 따뜻한 나눔 = 동참 세이브 더 칠드런은 지난 2008년 어머니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 160개국을 상대로 어머니와 아이의 행복도를 지표로 분석한 자료다. 이 보고서에서 전 세계 신생아 400만 여명의 사망 이유는 저체온증과 열악한 분만환경에서 온다고 했다. 아이들 돕기를 고민하던 세이브 더 칠드런은 지난 2007년부터 지구촌 나눔 프로젝트 사업인 털모자 뜨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사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권 씨와 같은 봉사자들이 동참하고 있다. “처음엔 세이브 더 칠드런이 뭐하는 단체인지도 몰랐다”는 권 씨는 “여성회관이 마련한 캠페인 모집 공고를 보고 선뜻 찾아갔다”고 했다.‘아이들을 구하자’는 뜻을 가진 세이브 더 칠드런은 전 세계 빈곤아동을 돕고 있는 국제기구다. 이 단체는 1919년 영국의 사회사업가인 에글린타인 젭 여사가 설립했다. 현재 28개국에 지사를 두고 국가 간 전쟁이 일어나거나 재난이 있을 경우 응급구호 팀도 파견하고 있다. 부천시여성회관 이호섭 씨는 “나눔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나눔 활동을 통한 행복한 지구촌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장이 열렸다고 생각한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참여해주신 권오숙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뜨개질의 고수 = 따뜻한 지구촌 어머니 권 씨는 전문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외손자를 보고 있는 평범한 부천시민이다. 부천시여성회관 이호섭는 그런 그녀를 일등공신 또는 고수, 라고 말한다. 원래 여성회관에서 모자 뜨는 법을 알려준다고 큰 소리를 쳤었는데 손뜨개질의 달인인 권 씨의 방문으로 무색해졌다고 했다. 권 씨는 뜨개질을 통해 “고통으로 신음하는 신생아들에게 따뜻한 지구촌 어머니가 되어 달라”고 호소한다. 그녀가 에티오피아와 말리, 네팔 등에 사는 어린 아기들을 만난 건 아니다. 그러나 모자를 뜨는 것은 아기들을 만나는 일이었다. 멀리 있지만 털실과 같은 포근한 마음으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지금쯤 내가 뜬 털모자를 쓰고 쌔근쌔근 잠들어 있겠지, 하는 생각만 해도 흐뭇해요. 사람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했으니 자부심도 커집니다. 모자뜨기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시간을 내지 못해 모자를 뜨진 못하지만 실 값을 후원해주실 분도 환영합니다.” TIP. 부천시여성회관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부천시여성회관(032-320-6345)은 캠페인에 참여할 부천시민을 모집한다. 바늘과 실이 있는 사람은 그냥 참여하면 되고 뜨개질 도구가 없는 사람은 털모자 뜨기 한 세트를 구입하면 된다. 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털모자 뜨는 방법과 장소, 따뜻한 차를 제공한다.2차 모자 뜨기는 9월에 준비해서 10월에 아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건축물 철거, 꼭 신고하세요 앞으로는 건축물 철거 예정일 7일 전까지 ‘석면조사결과서’와 ‘건축물 철거·멸실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지난해 건축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건축물의 철거 시 석면 처리에 대한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연면적 합계 50㎡ 이상(주택의 경우 연면적 합계 200㎡ 이상)의 건축물을 철거·해체하거나, 단열재 보온재 내화피복재 등의 설비 면적의 합 15㎡ 또는 부피의 합 1㎥ 이상을 철거·해체하거나, 파이프 보온재를 80m 이상을 철거·해체할 때에는 석면의 함유 여부와 관계없이 도시행정과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에 석면조사결과서(사본)와 건축물 철거·멸실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횡성군은 철거신고 절차가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신고의무 규정을 알지 못하여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건축물 철거 전 석면조사 안내문 2천 부를 제작해 횡성지역 건축사협회, 철거업체, 읍·면사무소, 민원실 등에 배부하였다.석면은 불연성 단열성 내구성 절연성 등이 뛰어나 널리 사용되다가 분진 등으로 인한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 치명적 질병을 유발하는 것이 확인되어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는 물질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이화산업, 춘천으로 이전 56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건축자재업체 장수기업인 이화산업(주)이 강원도 춘천으로 이전한다. 지난 23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화산업(주) 임용윤 회장과 최동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이화산업(주)은 ‘이화세라믹 생산·연구 산업단지’를 직접 개발하여 입주한다. “산업단지에는 점토 벽돌 및 인도 블럭 생산 공장과 황토그린연구소, 체험학습장 등도 함께 건립해 고령화시대에 걸맞는 웰빙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이화산업(주)은 1955년 경기도 하남시에 설립된 국내 건축자재 업계의 대표기업이다. 황토 점토를 원료로 한 건축 자재 등 친환경 그린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원주 지역 7개소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설정 원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 및 제26조에 의거해 원주지역 물놀이 지역 7개소를 위험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원주시는 물놀이 위험 구역에서 안전관리 요원의 퇴거 요구에 불응하는 등 위반자에 대하여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원주지역 물놀이 위험구역취병유원지 일원(문막읍 취병리)칠봉유원지 일원(호저면 산현리) 간현관광지 일원(지정면 간현리) 판대유원지 일원(지정면 판대리)합수머리 일원(부론면 흥호리) 법천소공원 일원(부론면 법천리) 섬안이유원지 일원(신림면 송계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한림대학교 개교 29주년 기념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는 18일(금) 오전 11시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개교 29주년 기념식을 열고 (주)영원무역 성기학 대표이사(64세,1947년생) 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성기학 대표는 세계적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 전개하면서 2010년 5,000억원 매출액을 달성한 아웃도어웨어 시장개척 및 질적, 양적 향상에 크게 공헌한 자타공인 글로벌 경영 1인자이다. 그는 현재 한-방글라데시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명예박사학위수여와 함께 우수교원과 직원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원들에게 수여하는 한림학술상에는 한영욱(경제학과), 윤정한(식품영양학과), 장대영(의학과) 교수가 선정되어 상장과 각각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20년.10년간 한림에 몸담은 교.`직원 15명에게는 장기근속상을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최석교(의과대학교학팀) 외 5명에게는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 포럼개최 및 회원모집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 포럼이 2011년 6월 2일 한림대학교 고령화사회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공식적으로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 발족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한 네트워크로써 큰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캠프페이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는 춘천시민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으나 캠프페이지의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수렴은 대단히 미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는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에 관한 충실한 논의를 위하여 광장을 열고, ‘공익성, 지속가능성, 시민참여’의 대원칙 하에 철학이 녹아든 활용계획 수립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한다. 그리고 현세를 넘어서 후세에도 부끄럽지 않을 훌륭한 방안이 모색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포럼개최>ㅇ 일시 : 2011년 6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ㅇ장소 : 한림대학교 고령화사회센터 국제회의실ㅇ대상 : 시민 (관심있는 분 누구나)ㅇ 일정 : 캠페이지 현황 및 시민네트워크 활동의 필요성 등 주제발표 참가자 자유토론 및 캠프페이지 현장답사(예정)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 발족식<회원모집>ㅇ 모집 : 수시 (기간 제한 없음)ㅇ신청접수 : 현장 접수 및 인터넷 가입 신청가능 ㅇ 대상 : 춘천을 생각하는 모든 시민ㅇ 회비 : 일반회원 무료문의: 241-7119, 011-371-7993 담당자 : 황윤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