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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와 멘티의 만남, 축하합니다 멘토와 멘티의 만남, 축하합니다지난 23일, 새롭게 선발된 멘토와 멘티를 위한 멘토링 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올해로 4기째를 맞이하는 송파구 멘토링 봉사단은 대학(원)생, 전?현직 교사, 직장인 등 봉사에 뜻이 있는 주민 119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55명은 지난해에 이어 멘토로 재선발됐다. 이들과 함께 할 멘티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한부모?다문화가정의 초?중학생으로 모두 132명이다.이 날 멘토?멘티 대표 130명을 비롯해 관계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멘토들은 소중한 만남을 통해 멘티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멘티 역시 멘토의 헌신에 감사하며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결의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멘토링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귀한 사업”이라며 “미래의 꿈을 이야기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정신적 지주로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송파, 안전의 씨 뿌리다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세계적인 안전도시’로 인증 받은 ‘안전’이란 도시의 기본에 충실한 송파구. 올해 송파구가 그 명성을 더욱 곤고히 하기 위해 여성?장애인?노약자?어린이 등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안전 관련 시책을 추진한다.구는 3월부터 셉티드 이론(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론을 적용한 ‘트인 골목! 맑고 안전한 주택가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셉티드 이론은 사전에 범죄나 사고가 생길 수 없는 도시환경을 만들자는 이론.사업은 우선 폐쇄공간을 만들어 범죄를 유발할 여지가 있는 담장 제거를 담고 있다. 전면?측면 담장을 원칙적으로 설치하지 않고, 부득이한 경우 투시형 담장을 설치하고 필로티 내부는 밝은 색으로 마감 처리하도록 했다. 또한 무분별한 쓰레기 적치로 훼손된 가로환경을 위해 쓰레기분리수거함을 설치한다. 더불어 범죄에 자주 이용되었던 외벽 가스배관은 가스배관덮개를 설치하고, 가스배관을 미끄러운 스테인리스 재질로 바꾸도록 했다. 그 외 층 별로 가정용 소방시설을 비치토록 했다. 사랑의 1+1 모금사업 사랑을 모아 희망을 전달하는 ‘One+One’모금 사업 협약식이 지난 25일 풍납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치러졌다. 풍납1, 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풍납동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주민참여 모금액만큼 새마을금고가 후원해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지역 저소득주민에게 되돌려 주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09년 풍납1동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으며 동주민센터 특화사업으로 잠자고 있는 동전 등을 모아 주민과 지역 금융기관이 공동참여, 기부문화 분위기를 조성 해 ‘지역사랑 모아 희망전달’이라는 슬로건으로 연중 모금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에 맨발의 꿈 전달송파구가 글로벌 나눔 및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구는 오는 6월16일 아프리카 어린이날을 기해 ‘축구공 한 개가 2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곳’ 아프리카에 희망 축구공 2500여개(약 500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또한 송파 어린이들과 아프리카 어린이들 간의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및 교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모금 한 달째를 맞아 이미 축구공 1200개에 해당하는 2600여 만 원이 확보된 상태. 특히 구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첫 시도인 이번 범구민 희망 축구공 보내기 사업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관내 학교 및 아프리카 지역 학교 간 결연 등 송파와 아프리카 어린이들 간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도 적극 지원한다. 추후 송파 어린이들과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주고받은 편지·그림 전시회도 여는 등 글로벌 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글로벌 교육을 구가 직접 주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5월10일까지 모금을 계속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창구에 1개 구좌에 1만원씩 성금 또는 물품 기탁으로 참여하면 된다. 접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02-6262-3082,3084) 또는 송파구청 문화체육관광과(02-2147-2800). 그린 자전거 홍보단 발대식 가져송파구 장지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문현 중학교에서 주민 100여 명과 함께 ‘그린 자전거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원 대표의 녹색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장지역 사거리에서 자전거타기 생활화 거리캠페인 그리고 장지동 거리횡단 홍보 퍼레이드가 있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홍보 단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했다. 장지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장지동 그린자전거 홍보단’은 도시환경 오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저감 및 심각한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주민 동참을 이끌어 내고 솔선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거듭나고자 매월 둘째 주 목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각각 10시에 자전거 라이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보물 강동구는 지난해부터 사용하지 않는 폐 휴대폰을 모아오면 강동 목요예술무대 무료 관람, 암사선사주거지 무료입장, 강동 어린이회관 이용 포인트 적립 등을 해줘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폐건전지를 모아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1개당 2원씩 적립해 연말에 개인통장으로 일괄 지급하거나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수 있는 나눔 실천 운동도 추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노다지의 날’로 정해 폐소형가전/폐휴대폰/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해 폐 금속자원 재활용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종이로 된 수거함 디자인을 개선한 철제 수거함으로 교체해 학교와 지하철 역사, 대형매장, 관공서 등에 145개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수거된 폐 금속자원은 서울시 SR(Seoul Resource)센터로 운반된다. 지난해 강동구에서는 폐소형가전 129톤, 폐휴대폰 2만7171개를 모아 ‘2010 폐 금속자원 재활용사업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강동구 아름숲 프로젝트 지난해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공원과 등산로 주변을 주민과 함께 복원하고 테마 숲으로 가꾸는 ‘강동 아름숲’ 사업이 추진된다. 아름숲 프로젝트는 훼손된 동네 공원에 도심 생태림을 조성하고 그린웨이 숲길 2.7km를 테마숲으로 조성하는 것. 2014년까지 4년간 총 10만 그루의 나무를 주민 손으로 심고 가꿀 계획이다. 우선, 주민들에게 소나무와 잣나무, 산벚나무, 느티나무, 매화나무, 단풍나무 등을 기증받아 훼손이 가장 심한 명일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샘터/방죽공원, 일자산, 고덕산 등 7곳을 연차적으로 복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다. 강동구는 앞으로 이 사업을 범구민 운동으로 전개해 2014년까지 봄과 가을 2회씩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를 열게 된다. 한편 그린웨이 숲길 등산로는 2014년까지 테마숲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명일근린공원 0.9km는 주변 강동아트센터와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숲’, 일자산에는 0.6km의 ‘체험의 숲’, 샘터/방죽공원 0.6km는 걷기 편한 길을 조성해 ‘배려의 숲’, 고덕산 0.6km는 ‘소통의 숲’이 조성돼 공원마다 다른 색깔의 테마숲이 만들어지게 된다. 일자산에서 이색 걷기대회 열려<br 2011-03-28
- 서초구,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단속 서초구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지난 3월 14일(월) 서초동 서초3교 아래에서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첫 단속을 2시간 동안 실시한 결과 8대의 차량을 적발했다. 서초구는 이번 기회에 불법구조변경 차량을 확실하게 뿌리 뽑기 위해 일회성 단속이 아닌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고전압방출)전조등을 불법 장착한 차량, 밴형 화물차 적재함에 의자를 설치한 차량, 전조등이나 제동등, 방향지시등이 규정된 광도보다 밝거나 색상을 변경하여 운행하는 차량, 머플러의 소음방지장치를 제거하고 운행 중인 차량 등이다. 단속결과에 따라 불법구조(HID)물 부착, 밴형 화물차 적재함에 의자 설치, 소음방지장치 제거 차량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하고 번호판식별곤란, 봉인탈락, 불법등화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모집 경기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다음달말로 만료됨에 따라 새 위원 23명을 공개모집한다.지원 자격은 도시계획·사회·건축·경관·디지인·교통·환경·방재·산림 등 도시계획 관련 분야 전문가이다. 모집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문의 031-8008-48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
-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카운슬러대학 기본교육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4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2011년 카운슬러대학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상담과 발달에 대한 이해, 청소년 학업 및 진로, 인터넷 중독, 성 상담, 자살 및 위기 상담 등을 내용으로 심리학, 교육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가 총12회에 걸쳐 이어진다. 하반기에는 심화교육, 자원상담원 양성교육도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 및 상담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학부모 또는 일반인 등 50여 명 선착순 모집.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홈페이지(www.suwon1318.or.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31-212-1318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
- 수원천~광교산 연결 둘레길 조성 추진 수원시 도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수원천과 서호천 등 4개 하천과 광교산, 칠보산 일대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둘레길이 조성된다.수원시는 수원천과 서호천, 원천리천, 황구지천 등 도심 4개 하천별로 단절된 동서구간을 녹화해 연결하는 등 녹화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광교산~칠보산까지 잇는 둘레길 102.3㎞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해당 구간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식물로 덮고 가로수 녹지 조성, 쌈지공원 조성, 소하천 복원 등을 추진해 녹지 및 생태 네트워크를 확충하겠다는 것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도심을 제주도 올레길처럼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시는 “기본계획 구상단계에서 사업비가 국·도비 포함 105억원 선이 검토됐으나 국도비를 지원받지 못하면 이보다 줄어들 수 있다”며 “오는 4월부터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에 들어가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2012년부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
- 서초구 주민이 직접 만드는 서리풀, 말죽거리공원 서초구는 지난해 태풍 곤파스와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서리풀공원, 말죽거리공원에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 참여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조성 대상지는 미도아파트 뒤편, 몽마르뜨 공원, 할머니쉼터, 방배중학교 뒤편, 정보사후문, 청권사쉼터 일대 등의 서리풀공원과 말죽거리공원이다. 서리풀공원은 도심 중앙에 위치해 한강과 우면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공원인데, 지난해 서울지역에 불어 닥친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십 년 된 나무 10,000여주가 뿌리 채 뽑히고 등산로와 체육시설, 휴게시설 등이 파손됐다.말죽거리공원은 양재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쉼터 역할을 해왔으나 서리풀공원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많은 나무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서초구에서는 주민들이 동참하여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해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복자기나무 등 원하는 나무를 기증 받아 주민이 참여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 참여의 숲''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기증을 원하는 주민, 학교, 기업체, 기관 등 누구나 오는 4월 20일까지 서초구 관내 거주지 동사무소와 서초구청 공원녹지과를 방문해 지정기탁서를 작성한 후 수목구매비 또는 수목을 기증하면 된다. 수종별 기증금액은 소나무인 경우 8만5천원, 잣나무 3만원, 단풍나무 6만원, 산벚나무 7만원 등이다. 4월 5일 식목일에는 나무를 기증한 주민들을 초대해 반포4동 미도아파트 뒷산 서리풀공원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인들이 기증한 나무에 좀 더 애착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추후에 기증자 명단을 기록한 기증 안내 간판도 설치해 자신이 심은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서초구, 외국인 교환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서초구가 서울시립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구청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도록 하는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도 1학기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네덜란드, 태국 학생 두 명이 6월 10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초구는 지난 3월 10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인턴 학생들에게 서초구 및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구청사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외국어 홈페이지 번역 및 내용 감수 작업을 함께하고 서초구의 외국인을 위한 정책 평가, 선진 행정사례 조사, 공무원 영어회화 동아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서초구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2009년 2학기부터 운영되어 그동안 터키, 중국, 카자흐스탄, 프랑스, 핀란드 등 총 8개국 1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지난해 인턴으로 참여했던 카자흐스탄 학생 이만바예바 자네르케양은 러시아어로 제작된 서초구 홈페이지를 감수하고, 카자흐어 홈페이지를 새로 제작하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서초구, 부동산 중개업 휴, 폐업신고 한 번에 처리 서초구가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처리해야 했던 부동산 중개업 휴?폐업신고를 구청 1회 방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동산중개업 휴?폐업신고 One-Stop 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서초세무서, 반포세무서와 업무협의를 거쳐 지난 3월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는 구청에 폐업신고를 할 때 세무서에 보낼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구청에서 세무서로 우편 발송해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서초구에서 부동산중개업 휴?폐업신고를 할 때에는 본인이 작성한 사업자등록 휴?폐업신고서, 사업자등록증 원본, 신분증을 구비해 폐업신고서와 등록증을 같이 제출하면 되며 세무서 방문 시에도 동일한 민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거제 대금산 진달래 축제 사실상 취소 제15회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사실상 취소됐다.대금산진달래축제 추진위원회(회장 정갑근)는 지난 3월 14일 오후 5시 긴급회의를 개최, 공연행사 및 부대행사는 실시하지 않고, 오는 4월 9일에 제례봉행만 하기로 결정했다.추진위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성행으로 인한 정부의 지역축제 개최 자제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비록 축제는 취소됐지만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해 올 봄에는 많은 관광객이 대금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작년과 같이 준비됐음”을 강조했다.시는 간이화장실과 롤온박스를 설치하고 15백만 원을 들여 진달래군락지를 정비한다. 또한 등산객들을 위해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대금산 일원 도로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경찰서와 함께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거제''를 소재로한 대중가요 만든다 문화재단, 반야월 등 작사 작곡가 100명 초청 탐방 거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2011년 “거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신상호) 소속 “한국 대표 작곡가 100명 거제문화탐방 행사”를 개최 한다.이번 거제문화탐방에는 작곡가 반야월 선생이 직접 참여하며, 거제를 주제로한 노래를 만들어 대중음악을 토대로 도시 브랜드 마케팅과 전국에 “거제 알리기” 사업으로 기획 됐다.전세계의 모든 도시들은 도시와 지명을 담은 대표 음악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대중음악을 활용하여 도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한국에도 “돌아와요 부산항에” “목포의 눈물” “서울서울서울” “광화문 연가” 등 도시명과 지명을 활용한 노래들이 대중화 된지 오래다.이번 행사 역시 “거제를 예술과 감성의 도시”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전국 마케팅의 기획 시리즈의 일환이다.4월 22일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하는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작곡가들은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거제를 소개하는 워크숖에 참석한 후 거제의 아름다운 비경을 돌아보고 “거제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게 된다.거제를 주제로 노래가 만들어지면 조영남 설운도 장윤정 이문세 이동원 최백호씨 등 유명 가수들에 의해 불러지게 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