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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고양 파주 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일산동구청 무료 건축 상담 실시일산동구에서는 내달부터 복잡하고 다양한 건축 관련 민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건축 상담실’을 운영한다. 무료 건축 상담은 매달 첫째 주~넷째 주 화요일마다 오후 2시~5시까지 3시간동안 1층 시민과 민원실에서 이루어질 예정으로, 일산동구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담내용은 건축 인허가, 토지형질변경, 용도변경, 개발행위허가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건축행정의 전반적 사항이다. 상담은 일선에서 활동 중인 베테랑 건축사 12명이 실시하며, 지난 20일에는 유운옥 외 11명의 명예건축상담사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구 담당자는 “무료 건축 상담실 운영으로 각종 신청 이전 상담을 통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어 보완 등으로 늘어나는 처리기한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민원 수요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문의 일산동구 건축과 당자 임경환 8075-6362 고양시 설맞이 제수용품 직거래장터 개설고양시는 민족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덕양구청 광장에서 제수용품 등을 값싸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양시 친환경 배와 원당두부, 과일, 채소, 건어물, 대구, 밤, 나물, 마늘, 파, 무 등이 판매되며, 시중가보다 5~20%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농업정책과 담당자 김동숙 8075-4251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신규대상자 모집고양시는 1월24일부터 2월11일까지 3주간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독서지도 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전국 가구평균 소득 100%이하(4인 기준 4,155천원)의 만 2~6세(2005년 1월1일~2009년 12월31일 출생)의 아동을 둔 가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가구당 2명 이상 동시지원도 가능하다. 단, 신청인원 초과 시 1등급 우선순위 대상자를 우선 선발 후 일반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고 순위가 같을 경우 아동 연령이 높은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또는 소득관계증빙서류 등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또는 부모 모두 장애인인 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아동 등 우선순위 대상아동은 매월 바우처(이용권)로 2만7,000원을 지원받고 그 외 아동은 매월 2만원을 익월부터 10개월 동안 지원받는다. 또한 주1회 독서도우미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아이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책을 골라 독서지도와 각종 교육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자동차세 연세액, 선납 시 10% 할인고양시에서는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신청을 받고 있다. 시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내는 자동차세를 1월말까지 미리 낼 경우, 납부세액의 10%를 공제받게 되어 할인효과가 큰 세테크 방법으로서 매년 선납 신청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납 신청은 위택스(www.wetax.go.kr) 및 세무과를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납부는 1월31일까지다. 신청 후 납부하지 못했을 경우, 3월중에 다시 선납 신청하여 4월~12월분에 대하여 할인을 받아 납부하거나, 기존대로 6월과 12월에 발송되는 고지서로 납부하면 된다. 문의 덕양구 세무과(담당자 이봉호 8075-5082)고양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고양시는 사회적 취약계층만을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필요한 인력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폐자원재활용, 취약계층 집수리,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과 밀접한 분야의 사업을 고양시에서 직접 발굴ㆍ추진하는 공공 일자리사업으로서 모두 400개의 일자리가 저소득층에게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자로 선발기준 점수표에 의해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발되며, 1가구에서 1인만 참여 가능하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본인이 등재된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는 일당 3만5,000원, 주월차수당과 1일3,000원의 간식비 등이 지급되며, 국민 건강 고용 산재보험 등 4대 보험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일자리센터 담당자 강상미 8075-3258국민독서경진고양시 예선 실시새마을문고 고양시지부에서는 책 읽는 고양, 책 읽는 시민을 위한 책읽기운동으로 독후감부문과 편지글부문으로 구분된 국민독서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고양시 대회를 거친 수상자는 경기도 대회와 전국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독후감 응모의 경우 수준에 적합한 도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편지글부문 응모방법은 ‘부모님께 효도를’, ‘스승님께 존경을’, ‘이웃에게 사랑을’ ‘청소년에게 희망과 사랑을’이란 주제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수시로 받고 있으며, 일산동구 정발산동 816번지 새마을회관3층 새마을문고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906-5301 http://goyang-smu.or.kr교하~서울역 광역급행 M7111번 버스 운행1월 29일부터 교하~서울역간 광역급행버스 M 7111번 노선이 신설된다. M7111번 버스는 두레공원과 지산중학교, 한빛마을 1단지화 한울마을 3,5단지를 거쳐 광화문과 삼성프라자(시청), 서울역(YTN)을 경유한다. 운행시간은 차고지 기준 첫차가 06:30, 막차 23:50이며, 배차간격은 15~20분이다. 문의 파주시청 교통정책과 대중교통팀 031-940-5761일산종합사회복지관 떡국물고 온 까치(설명절 떡국 나누기)행사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호과에서는 1월 31일(월) 설날(구정)을 맞이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나누기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T사랑의 봉사단, 일산단위농협, (주)우주텔레콤에서 후원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색소폰 연주와 국악 명창 공연 등이 열린다. 또한 독거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선물을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인형극단 ‘꿈을 꾸다’ 꿈꾸는 들쥐 잠잠이 인형극 공연대화초등학교 도서 도우미 어머니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신생 인형극단 ‘꿈을 꾸다’에서는 29일 일산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꿈꾸는 들쥐 잠잠이’를 공연한다. ‘꿈꾸는 들쥐 잠잠이’라는 작품은 우화 작가로 유명한 레오 리오니의 ‘프레드릭’이라는 동화를 인형극으로 각색하여 만든 복합인형극이다. 주인공 들쥐 잠잠이와 그의 친구들을 통해서 친구의 개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 접수로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975-3322 2011-01-31
- 고양시 ‘장애인 취업상담의 날’ 만든다 경기도 고양시가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고양시는 “장애인 구직자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취업상담의 날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고양시는 또 장애인 고용 구인업체 DB를 확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동행면접, 상설면접 수시 실시,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을 통해 장애인 취업률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고양시는 지난 19일 KT고양지사 1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 소규모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 박람회에선 장애인 구직자 16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함께 키우는 육아공동체 ‘가족품앗이’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 만혼화 추세에 따라 한 자녀 출산 가정도 늘어 외동자녀 시대가 되었다. 다양한 출산장려정책들이 마련되고 있지만 결혼적령기 젊은이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다자녀 시대로의 회귀는 힘들어 보인다. 더구나 현재의 젊은 부부들은 많은 형제 속에서 자라지 않은 세대이므로 양육에 대한 간접적인 체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외동자녀만으로도 양육 상황에 적응하지 못해 시도 때도 없이 부모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하거나 양육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즐겁게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육아공동체가 있어 소개해 본다. 이웃과 함께 하는 주민 자치 육아공동체 ‘품앗이 패밀리’“오늘은 뭐하고 놀아요?” 아이들의 흥겨운 목소리로 시작하는 품앗이 패밀리 모임 ‘꾸러기 마을’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육아공동체이다. 처음에 세 가족으로 시작한 품앗이 패밀리 1호 ‘꾸러기 마을’에 이제 열 가족이 넘게 참여하고 있다. ‘품앗이 패밀리’란 같은 지역의 이웃들끼리 자녀 돌봄과 양육을 품앗이로 주고받는 활동을 말한다. 서로 재능 있는 육아 부분을 품앗이로 주고받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웃과 친밀한 관계도 형성할 수 있다. 주민 자치적인 육아공동체 활동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품앗이 패밀리’는 2010년 서울시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가족품앗이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품앗이 패밀리는 취학 전 아동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자녀가 있는 가정 중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길 원할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보엄마들은 자녀와 같은 또래 아이들의 엄마들과 육아고민과 교육정보 등을 나누면서 이웃들과 친해질 수 있고 아이들은 엄마들의 놀이교육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갖게 된다. 모임에서 친해진 엄마들 사이에서는 급할 때 아이들도 서로 맡길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 즐거운 동화책 읽기와 재미있는 독후활동센터의 가족품앗이 ‘동화책 읽기’ 모임은 미취학 아동이 있는 10여 가족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정기모임을 갖는다. 회원들은 매주 차례를 정해 돌아가면서 동화책 읽기 지도를 하고 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이주아씨(딸 하시은, 6세, 여)는 “엄마들이 모여 책을 읽어주다 보면 그 방법이 다양해 배울 것이 많다. 책을 읽은 후에는 미술이나 신체활동 등 독후활동을 하는데, 회원들의 아이디어가 다양해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책 내용도 오래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임은 학습과 연계된 활동보다는 아이들이 모여 즐겁게 책을 읽고 재미있는 독후활동도 해보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주아씨는 “정기적인 품앗이 모임을 갖다 보니 책임감도 생기고 함께하는 즐거움도 커진다”고 말했다. 함께 놀고, 함께 활동하고, 함께 먹는다2세부터 6세까지의 자녀가 있는 10여 가족이 회원으로 구성된 ‘꾸러기 마을’과 ‘귀여운 악동들’의 모임은 아이들을 재미있게 놀게 하는 것이 모임의 목적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주 2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는 두 모임은 처음에는 따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주로 연합해서 활동하고 있다. 정기 모임에서 아이들은 센터 내에 마련된 장난감이나 교구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논다. 그 후 30분가량 엄마들이 준비한 만들기나 그리기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활동이 끝나면 각자 준비해간 도시락을 점심으로 함께 먹는다.‘꾸러기 마을’ 모임의 이상희씨(아들 원동건, 6세, 남)는 “요즘 외동아이가 많아 아이들의 사회성이 길러지기 어려운데 모임을 통해 형제나 자매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고 교육비도 절감된다. 또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다보면 답답할 때가 많은데 교류를 통해 육아나 교육 정보도 교환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가족품앗이 모임 활성화를 위한 센터의 다양한 지원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품앗이 모임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난감 및 교재와 교구 지원은 물론 부모교육과 양육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품앗이 회원 관리 및 월례 리더 회의 등을 통해 보다 나은 가족품앗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품앗이 이용방법① 기존 가족품앗이 모임에 가입 신청&rarr기존 회원의 승인② 신규 가족품앗이 : 신청 접수&rarr가족품앗이 그룹 구성&rarr품앗이 내용 및 성격 결정&rarr목적, 운영형태, 규칙 만들기, 리더 선출&rarr품앗이 활동&rarr센터 보고 및 월례회의 실시*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지원팀 T.02-3412-2222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장애인주차구역 얌체주차 뿌리 뽑아 성산구청(구청장 차상오)은 25일부터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한 강력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 밝혔다. 2개조의 단속반이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부정주차가 심각한 법원, 검찰청 내 주차장, 관리자가 없는 공용주차장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성산구는 이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 강력 단속에 앞서 2개월 전부터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문을 부착하고 차량에 적힌 연락처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해 왔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자동차표지(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주차한 자동차 ▲장애인자동차 표지(주차가능)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 등으로【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제27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차고지 외 밤샘주차 사업용 차량(화물, 여객) 집중 단속 성산구는 시민의 안전 보호를 위해 주거지역, 학교 주변 등 이면도로에 불법 주차한 사업용자동차(화물, 여객버스)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자정부터 익일 오전4시 사이에 등록된 차고지 외의 장소에서 1시간 이상 불법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다. 지난 13일, 20일 두 차례 사전 계도를 통해 단속 안내문을 부착했으며, 상습 민원발생지역 10개소에 현수막 게시와 함께 단속홍보를 실시했다. 최근의 민원 증가에 따라 매월 넷 째 수 목요일 정기수시 단속과 교통질서 및 준법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위반차량 적발 시 관련법에 의거 운행정지 및 여객 및 일반화물 자동차의 경우 20만원, 개별화물의 경우 1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0
- 마산보건소, 만성질환 관리교실 회원 모집 마산보건소 운동지도실에서는 2월 18일부터 시작하는 ‘2011년도 제1기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교실 (30명)’ 회원을 25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체지방율 남자 25%, 여자 30%이상이면서 만성질환이(당뇨, 고혈압)이 있거나, 수축기혈압 140mmhg 또는 이완기혈압 30mmhg 이상, 고혈압관련 약제 복용자이거나, 공복혈당 140mg/이 dl이상, 식후혈당 200mg/dl 이상 또는 당뇨병관련 약제복용하고 있는 사람 등이다. 주 5회 12주 동안 영양 및 운동이론, 덤벨그룹운동, 필라테스그룹운동, 짐볼그룹운동, 스트레칭 등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직접 방문해 체성분 검사 후 접수하면 된다. 문의 : 225-59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0
- 동 주민센터, 민원제증명 수수료 ‘카드결제’ 가능 오는 2월부터 창원시 진해구 관내 전 동 주민센터에서 각종 증명서 발급 등 민원 접수 시 납부하는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구청 민원실에서는 신용카드 또는 교통카드로도 결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해구는 관내 모든 동 주민센터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고 신용카드사와 협의해 1000원 이하의 소액결제도 가능하도록 구청 민원실에는 신용카드 또는 교통카드, 현금 결제 중 민원이 선택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유공자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창원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감면대상자는 민원 제 증명 발급 수수료가 징수되지 않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0
- 신월평생교육센터, ‘다문화가정방문 책 읽어주기’ 결성 창원여성의전화(회장 승해경) 부설 신월평생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이주여성10명과 반림중학교 학부모회 자원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정 책 읽어주기’소모임을 결성하고 첫모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습지도 및 동화책 읽어주기 등의 활동 방향과 함께. 서로의 언어를 가르치는 품앗이 교육 및 행사 동반 참여 등 다양한 체험을 공유하며 상호 유익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0
- 성폭력 지킴이, 중앙동 자전거순찰대 발대 성산구 중앙동(동장 이희주)은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원과 학교주변 통장으로 구성된 아동성폭력지킴이 자전거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전거타기 생활화와 건강 레져 활동 일환으로 동호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아동성폭력 지킴이 중앙동 자전거순찰대는 평소 중앙동 관내 환경지킴이 역할도 아울러 수행하는 등 지역 봉사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3개소를 포함해 학교주변 위해요소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과 라이딩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SAFE SCHOOL ZONE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0
- (사)하나됨을 위한 늘푸른삼천 사무총장 송명희 씨 남북경협전문기업 ‘넥스트코리아’에서 민족생협(준)을 준비하고 있다. 늘푸른삼천(이사장 박창연 신부)이 ‘북녘물품소비자모임’으로 그에 동반하고 있다. 송명희 사무총장은 “북녘물품이 생활 깊숙이 들어와 많이 접해지는 반면 싸고 질이 안 좋다는 인식이 많은데, 그것은 유통의 원인이 크다. 북녘상품인지 검정도 안 된 중국 상품이 북녘상품으로 둔갑하거나 실지 북의 경공업 기술 자체가 쳐져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자연채취 자연건조 등의 과정을 거치는 농산물의 질은 남쪽과 다를 바 없지만 공정이 들어가는 물품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기에 재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북의 좋은 물건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받아와 물건 값 제대로 매기고. 그로부터 10퍼센트는 생산품의 질을 높이는 데 재투자하자는 취지. 그리하여 통일이 됐을 때 유통구조를 바로잡는 데 목적을 두고, 늘푸른삼천회원을 중심으로 모임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누구나 일만 원만 내면 북녘물품소비자모임회원이 될 수 있고 평가 및 모니터 활동 등에 참가할 수 있다. "만원은 장차 생협 형태의 소비자단체를 만들 때 쓸 출자금으로 적립하는 것입니다.” 회원가로 물품도 싸게 살 수 있다. 상남동 화신상가 3층 늘푸른삼천 사무실에는 야생 약용 버섯, 수산물, 강냉이국수, 들쭉술 등 각종 주류, 장류, 건강식품 등 전품목이 진열 돼있다. 거기서 직접 보고 사거나 민족생협 다음 카페를 통해 구입해도 된다. 회원가입 역시 두 곳 중 원하는 곳에서 하면 된다. 송명희 사무총장은 “북녘물품소비자모임회원이 되는 것은 크게는 통일대비 통일주체로의 구체적인 활동”이라며 모임이 활성화돼 회원끼리 자주 모이는 한편 민족의 소비와 경제에 도움이 되기 바란단다. 넥스트코리아를 통해 유통되는 이곳 물품은 중국물품이 둔갑한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문의 : 263-6151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북녁물품 소비자 모임에 참여하세요” 문의 : 263-6151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0
- 고양시-서울시 ‘기피시설 마찰’ 갈수록 확대 고양시, 시민대회 열고 ‘기피시설 문제해결 서명운동’ 돌입서울시 “대화할 준비돼있다” … “단번에 해결할 문제 아니다” 경기도 고양시 안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을 둘러싸고 고양시와 서울시간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고양시는 24일 오전 시청 문예회관에서 시의회 시민단체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서울시 불법기피시설 범시민 보고대회’를 열고 기피시설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최 성 고양시장은 보고대회에서 “수십년동안 고양시민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는 기피시설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수차례 대화를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2월 6일까지 서울시가 불법시설물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강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들은 또 결의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을 마련할 때까지 범국민 서명운동을 포함한 전면적인 시민행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서울시 불법 기피시설 완전 철거 △고양시내 기피시설을 서울시내 시설 수준으로 지하화 공원화할 것 △피해지역에 대한 공공기반시설 및 문화복지 대책 마련 △정신적·재정적 주민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고양시가 문제 삼고 있는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은 7개소다. △서울시립묘지 △벽제화장장 △추모의 집 △난지 물재생센터내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 △마포구폐기물처리시설 △서대문구 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이다. 고양시는 최근 이들 기피시설에 있는 사무실 창고 등 불법 시설물 55건을 고발하고 행정대집행 영장을 교부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들 기피시설은 경기도나 고양시민도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서울시민을 위해 설치, 운영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로 인한 각종 피해는 고양시민만 입고 있으며 일부 시설은 아예 불법 시설물까지 설치해 온 것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고양시는 이들 시설로 인한 피해액이 지가하락 교통체증 등으로 수조원대에 이른다고 주장했다.서울시 관계자는 “불법 시설물 정비는 거의 다 돼가고 있다”면서도 “기피시설은 오랜 기간 논란이 된 것으로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시는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화를 통해 하나하나 풀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