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용호 충남대 총장 “국내외적인 상황이 우리 대학의 변화를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1년은 변화의 도도한 흐름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만 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은 올해를 누구보다 긴장된 마음으로 맞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대 법인화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올해는 지역 거점국립대학의 법인화 작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지역 국립대학 통합문제도 충남대를 둘러싼 민감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세종시 캠퍼스 조성 문제도 해를 넘겨 이어오는 고민거리다. 송 총장은 “충남대는 국립대 법인화, 국립대 통합, 세종시 캠퍼스 조성 등 더 이상 미루거나 외면할 수 없는 당면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들의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문제는 대학 구성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역사회와도 주민들의 관심 또한 크다. 충남대가 대전·충남 지역과 그만큼 밀접히 연관돼 있다는 얘기다. 그런 의미에서 ‘3년 연속 등록금 동결’이라는 지역에 전해진 충남대 첫 소식은 의미가 크다. 송용호 총장은 “서민 가계 안정의 동참과 학부모들의 고통 분담에 충남대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에서 등록금 동결이라는 합의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지역 거점 국립대의 이런 노력이 사립대학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했으나 대부분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결정해 아쉬움을 남겼다. 송 총장은 “새해를 맞아 흔히 희망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희망을 말할 때는 실천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우리 대학, 우리 지역, 우리나라의 미래 역시 알고 보면 현재 우리의 실천 의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이라는 단순한 기대나 예상보다는 미래를 향한 실천만이 문제해결의 참된 방안이라는 것을 강조한 말이다. 송 총장은 “달리는 자전거만이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미래를 향한 꾸준한 움직임만이 우리대학을 탄탄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며 “대학 구성원들 모두가 목표를 뚜렷이 하고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신묘년 새해에는 지역 주민 모두가 토끼의 민첩하고 현명한 지혜를 본받아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9
-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선우후락(先憂後樂)’.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이다.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이 신묘년 새해를 맞아 내놓은 화두다. 이 의장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선우후락의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1995년 6월 제2대 대전시의원에 당선된 후 내리 5선을 했다. 누구보다 시의회와 시의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그다. 그런 만큼 ‘시민의 대변자’를 자임하는 대전시의회의 활동에 기대를 걸어볼 일이다. 이 의장은 지난 한 해 6대 의회의 시작을 의미 있게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전시의회는 지난 한 해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은 물론 이를 정책대안으로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고 평가했다. 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굳이 이 의장의 평가가 아니어도 실제 지난해 대전시의회는 6대 의회 개원과 함께 대전의정발전연구회를 비롯한 4개의 연구회를 구성해 지역 현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연구하는 의회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었다. 의원들의 현장 의정과 열정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성과에 기반을 둔 듯 이 의장은 올해를 ‘그 어느 해보다 할 일이 많은 해’라며 의욕을 보였다. 그는 “우리나라 경제가 빠른 회복을 보이고는 있지만 생활물가의 상승과 실업률 증가로 시민들의 살림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라며 “올해는 무엇보다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충청 주민들의 단결된 힘으로 지켜낸 세종시와 대전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대통령 대선공약이었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에도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이처럼 지역발전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시대적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는 의회, 섬기는 의회’를 구현해 살맛나는 대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9
- 대전YWCA 차영희 회장 “어린이와 청소년을 살리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여성의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땅과 생명을 살리는 지역사회를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난 한해 대전YWCA는 부속시설 기관운영 평가에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실업자훈련평가 2년 연속 A등급선정,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여성가족부 여성폭력관련시설 평가 시설유형별(지역별) A군, 여성의 쉼터 여성가족부 여성폭력관련시설 평가 우수기관 선정, ‘방과후아카데미’ 여성가족부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차영희 회장은 “사랑의 꽃을 피우는 섬김, 행복을 키워하는 나눔, 참 평화를 안겨주는 살림으로 지역민과 함께 희망의 창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YWCA에서는 올해 여성의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근로환경 개선활동과 복지향상, 가정폭력 예방과 교육, 결혼이민여성의 인권향상과 지역사회 적응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차 회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인권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다문화가정의 인식 확산과 인권향상, 결혼이민여성의 직업교육과 취업,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올바르게 정착하고 주변인이 아닌 당당한 지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YWCA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살리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중점 과제다. 교육과정에서 소외되는 역사교육, 폭력예방교육, 아동폭력지킴이활동, 사이버윤리교육, 올바른 문화활동, 청소년 단체활동 지원, 한부모·조손가정이나 부모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아이들의 방과후교실 운영을 강화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바른 먹을거리 운동을 통해 건강권을 확보하고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대전YWCA가 앞장서 추진할 계획이다. 생산자와 농도프로그램 교류 생산자 공동체 조직, 소비자 공동체 조직, 직거래, 계약재배 자원순환체계의 중요성과 지구환경위치 인식강화, 자원순환 생활 실천과 저탄소운동 확장, 아나바다운동, 물과 에너지절약 실천, 탄소배출감축운동을 벌여 우리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를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준비를 마쳤다. 차 회장은 “대전 YWCA 5500여명의 회원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생명사랑공동체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이웃과 함께 나누며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운동에 지역민이 함께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9
- 대전여민회 강전희 공동대표 “풀뿌리 여성들과의 소통을 통해 여성가장들이 행복하고 성평등주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대전여민회는 지난해에도 우리사회에 평등의 가치를 뿌리내리고, 일터와 가정, 사회 내에 다원적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또한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철폐하는 법·제도 개혁을 이루어왔고, 여성 의식을 높여 사회 모든 분야에 참여 확대, 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성평등 가치 확산 등 성주류화의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대전여민회 활동에 포함되어 있는 한부모여성지원과 풀뿌리 운동을 더욱 강화·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희망가게’사업과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SOS긴급자금대출’사업을 확대해 생활고로 실의에 빠진 여성가장들이 경제기반을 잡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희망가게는 저소득층 여성가장에게 1인 4000만원의 창업자금과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SOS긴급자금대출은 주거보증금이나 본인·자녀 교육비, 의료비가 필요한 경우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한부모여성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공주·부여 일대 유적지, 대전 계족산성 일대를 돌아보는 문화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는 가족이 함께 하며 삶의 질 향상 욕구충족과 한부모가족의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여민회 강당에서 진행했던 여성인문학강좌를 대전지역 2~3곳을 선정해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한다. 강 대표는 “한정된 장소에서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올해는 직접 찾아가는 여성인문학강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여성주의가 가미된 문학과 철학을 이야기하고 문화 활동으로 풀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풀뿌리운동도 여민회의 중요한 부분이다.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 ‘짜장’, 공정무역커피를 판매하는 마을카페 ‘자작나무 숲’ 평화가 익는 부엌 ‘보리와 밀’ 중촌마을 역사탐험대 ‘그루터기’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재능(퀼트 비즈공예 등)을 나누고, 소통의 공간인 자작나무 숲은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활동가를 모집해 활동의 폭을 좀 더 넓힐 계획이다. 또한 올해 문을 연 ‘보리와 밀’에서는 전통발효방을 판매한다. 강 대표는 “자작나무 숲과 보리와밀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마을의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면서 “건강도 챙기고 마을을 위하는 일에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9
-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11만원 저렴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 상 준비를 하면 4인 가족 기준 20만6093원으로 백화점 31만9774원보다 11만3681원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국주부교실 대전시지부가 최근 대전지역 유통업소 32곳(백화점 3곳, 대형마트 11곳, 기업형슈퍼마켓 10곳,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설 성수품 3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은 각각 24만4010원과 26만2010원으로 집계됐다.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SSM 전통시장의 상품 판매 가격을 비교해본 결과 싼 품목수가 가장 많은 곳은 전통시장으로 조사 대상 36개 품목 중 27개 품목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싼 품목수가 많은 곳은 백화점으로 24개 품목, SSM은 5개 품목, 대형할인매장 3개 품목, 전통시장은 2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사)전국주부교실 대전시지부 김난주 간사는 “거듭되는 폭설과 한파로 과일을 비롯한 야채 가격이 크게 올랐고, 구제역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가격도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설 성수품 구입비용을 최대 11만 원 이상 줄일 수 있지만 업체별 품질별 가격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단순 가격비교보다는 품질과 가격을 충분히 고려해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9
-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대전YWCA에서는 (재)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내 마음의 창문 열기’ 문화예술교육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18일(화)~19일(수), 22일(토) 1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가정 16가정(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과 비다문화 가정 3가정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관에서 진행된 1박2일 캠프에서는 가족화 그리기, 미술작가와 함께 그리는 한국화, 한지공예,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2일 대전YWCA회관에서 진행된 캠프에서는 1박 2일 캠프 결과물 관람,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듣고 그리기’, ‘지끈으로 만든 휴지통’ 프로그램을 통해 경청하는 자세에 대해 배우고 부부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했던 천징(34)씨는 “가족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YWCA 정미자 부장은 “국제결혼이 보편화되면서 사회 부적응,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번 문화예술 캠프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서로 도와주고 이해하며 마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지원한 대전문화재단의 문옥배 사무처장은 “문화예술교육은 미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인격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문화예술 교육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대전문화재단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9
- 해운대구, 자활사업 카페 2호점 개점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가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새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Sun&Fun(썬앤펀) 카페'' 2호점을 지난달 20일 문 열었다. 카페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1층에 들어섰다.Sun&Fun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3명의 젊은이들은 전문교육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저소득층 자녀들이다. 이들은 자격증 취득과 영업장소까지 해운대구로부터 제공받았다. Sun&Fun 카페가 3명의 저소득층 젊은이들에게 바리스타로 활약하며 돈을 벌고 다양한 경력을 쌓고 자활의욕 고취를 통해 창업지원까지 돕는 일석삼조의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Sun&Fun 카페는 관광객들에게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을 1천원부터 2천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원두를 갓 볶아 내리는 핸드드립과 워터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더치커피도 선보여 유명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다양한 고급 커피를 맛볼 수 있다.해운대구가 지난해 1월 구청 민원실에 문을 연 ''Sun&Fun 카페'' 1호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호점은 지난해 7천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순수익 5천400만원은 창업초기자금으로 적립했다. 해운대구는 2호점 개점으로 올 수익금이 1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우장춘기념관, 어린이 과학체험프로그램 운영 우장춘기념관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4시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연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실험과 만들기 체험, 기념관 관람 등으로 꾸며진다. 세부 프로그램은 △구슬 만화경 만들기 △우유로 플라스틱 만들기 △지오보드(기하판)로 사각형의 특징을 찾아보는 도형 공부 △인체 골격 모형제작 △빛을 이용한 마술상자 만들기 △과학 연극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www.dongnae.go.kr)의 우장춘기념관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회 선착순 20명 모집. 참가비 무료.(550-46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부산영어도서관, 무료 영어프로그램 운영 부산영어도서관은 이달 7~27일 3주간 초·중·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영어 프로그램을 연다.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초등학교 영어교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1회 40분간(고등학생 프로그램 50분) 진행한다. 이번 2월 영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책 이야기·영어 독후감 프로그램·영어 음악프로그램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 독서토론 및 쓰기 프로그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 잡지·신문을 활용한 어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하는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등 14강좌, 모두 20개 반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영어도서관 홈페이지(www.bel.go.kr)에서 회원가입 후, 월별프로그램 메뉴에서 참가 연령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당 10~40명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1인당 2개 프로그램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엄궁농산물도매시장 홈피서 농산물 산다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중도매인한테 직접 질 좋고 값싼 농산물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판매실명제'' 홈페이지 서비스를 펼친다.이 서비스는 엄궁농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egmarket.busan.go.kr)에 접속해 팝업창 ''도매시장 농산물 사이버 판매 개시''를 클릭하면 중도매인 판매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도매시장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는 중도매인의 정보를 훑어본 후 중도매인에게 전화상담과 주문을 하는 방식. 또 소비자들이 거래조건에 따라 택배로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