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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크고 강한 부산''으로! "강한 경제·따뜻한 복지·품격 높은 도시 부산" 부산광역시의 올 시정운영 방향이다.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풍요로운 경제시대를 열고, 서민생활 안정을 높이면서, 따뜻한 복지와 품격 높은 도시 실현으로 온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부산시는 ''강한 경제, 풍요로운 신경제시대''를 열기 위해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친기업환경 조성으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소액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서민경제 기반을 튼튼히 다진다. 차세대 성장동력을 집중육성하며, 국내외 투자유치 활성화, 광역경제권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따뜻한 부산''을 위해 저소득층, 여성, 어르신,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확충하고, 빈틈없는 복지정책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복지 도시 부산을 조성한다. 사람 중심의 녹색도시, 창조적 도시재생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문화 기반을 탄탄히 다져 도시의 품격을 세계도시 수준으로 가꾼다.부산시는 올 한해 크고 강한 부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활력이 넘치는 신경제 육성,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도시 기반 강화, ○사람중심 녹색 창조도시 구현, ○건강하고 행복한 따뜻한 부산 실현, ○매력 있는 영상·문화 관광도시 육성,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교통 환경 구축, ○현장중심의 생활서비스 시정 구현 등을 역점 시책으로 적극 추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Q 국민연금을 납부할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한가요? A 고객들의 납부 편의를 위해 우리 공단에서는 여러가지 납부편의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납부편의제도로는 이메일 고지, 무고지 수납, 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납부, 수납전용 홈페이지,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자동화기기 납부 등이 있습니다.위의 납부편의제도는 가입종별에 따라 납부가능 시간 및 절차 등이 틀리므로 납부하시기 전에 공단의 수납전용 홈페이지(anypay.nps.or.kr)에 들러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약시 개선사례 구서동 김도원 (초등4년)요즘 아이들의 시력관계로 엄마 아빠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눈과 관련한 환경이 멀지 않은 옛날 보다 너무나 여락 하여 아이들의 시력은 빠른 속도로 근시 로 진행되어 떨어지고 있고 원시나 사시나 약시 같은 시력 이상도 상상하지 못할 만큼 많아져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몇 달 전 7월 중순에 본 시력초등 4년생 어린이가 1.2시력 훈련센터에 등록을 하였다. 아이 엄마와의 상담내역과 그 동안의 진행상황을 보면 유치원 때부터 0.6의 낮은 시력으로 생활을 하다가 2년 전 안경을 맞추어 착용하였으며 1년 전 3학년 어느 날 눈이 잘 보이지 않아 ㅇㅇ안과에서 0.3약시라고 하여 ㅇㅇ대학병원에 다시 가서 조절 마비제 투여 검사 외 MRA 뇌 자기공명검사 등 여러 가지 정밀 재검사를 하였는데 또다시 0.3 약시 판정을 받고 1년을 통원 치료 하였으나 시력의 진전이 없어 온 집안이 비상이 걸렸었다. 왜냐하면 교정시력이 0.3보다 더 떨어지면 안경을 쓰고도 교실 맨 앞자리에서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반학교를 못 보내게 되고 저 시력 학교로 가야 한다는 엄청난 일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력훈련을 통하여 약시, 근시 원시, 사시 등 의 나쁜 시력이 좋아 질수 있다는 소개를 받고 해운대에 있는 1.2EYE CENTER인 시력 훈련센터를 찿아 가서 상담을 하고 그동안의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였는데 센터 원장님의 말씀이 너무 나쁜 눈이라 1년정도 걸려 해보면 좋아 질 수 있다고 하셨고 그동안 센터에서 약시 아이들과 성인을 포함한 개선 및 회복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하며 해운대에서 9년여 동안 운영하면서 약시는 거의 좋아 졌었다고 하며 걱정하지 말고 시키는 데로 훈련 한번 해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안과와 대학병원에서도 되지 않았는데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별 다른 방법이 없는 터였고 센터 원장님의 상담 내용이 왠지 모르게 믿음이 들어 등록하고 훈련을 하였는데 한 달 지나면서 변화가 있었고 두 달 지나며 더 많은 진전이 있었고 세 달이 되니까 약시에서 벗어나고 나안시력도 0.6정도로 향상 되었다. 아이 눈 때문에 너무나 큰 고민을 하고 있던 터라 좋아 졌다는 게 믿기지 않고 남의 일 같이 느껴졌다.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보니 좋아 졌다고 하였다. 집이 구서동이라 해운대는 먼 거리다. 하지만 아이의 눈이 좋아졌고 안경을 완전히 벗기기 위해서 더 열심히 시력 훈련을 할려고 하며 눈이 나쁜데도 이런 시력훈련을 통하여 좋아 질 수 있음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요즘은 눈 나쁜 사람만 있으면 열을 내어 소개 하고 있다고 도원이 엄마는 말 한다. 시력훈련으로 인한 근시 원시 사시 노안 약시 등의 시력 개선 은 수도 없이 많다. 시력이 나쁜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요즈음 이런 좋아 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시력훈련센터 : 051-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천안시 AI·구제역 방역 24시간 비상방역 체제가동 천안시는 풍세면과 수신면에서 각각 AI 및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AI·구제역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긴급방역체제로 운영, 질병의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안시는 하루 210여명을 방역작업에 투입해 고속도로 IC를 비롯한 시 경계지역, 위험지역인 발생지역 반경 3㎞ 및 경계지역 반경 10㎞에 방역대를 설정하는 등 모두 26개소의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진출입차량의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시는 특수방역차량 17대에 고압분무기, 초미립분무기, 무인차량 소독시설 일반 소독장비 30대를 가동하고 소독약품 2000㎏과 생석회 400포, 방역복, 장갑 등 방역자재를 확보하여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농가에 긴급 방출하고 있다.천안시는 가금류 및 우제류 축산농가는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농장주는 타인농장 출입과 각종 모임참석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농장에 출입하는 사료·분뇨·집유차량 등은 바퀴와 차량하부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운전자도 소독 후 농장을 출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천안시 관계자는 “구제역은 사람이나 차량이동 등에 의해 직접감염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시민들은 구제역 발생지역 및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며 “부득이 방문해야 할 경우 차량은 물론 사람도 소독을 실시한 후 출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정양식 교수,‘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정양식 교수가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었다.정양식 교수는 암의 다양한 표지자의 연구와 암 발병의 기전에 대한 연구, 핵수용체를 이용한 개인별 맞춤 항암 치료제의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폐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생물학적인 표지자(논문명 : Nuclear Receptor Expression Defines a Set of Prognostic Biomarkers for Lung Cancer)를 발견하여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플로스 메디슨(PLoS Medicine)에 게재하는 등 암 분야의 다양한 연구 실적이 인정되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었다.지난 3월 1일부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교수로 부임한 정양식 교수는 핵호르몬 수용체와 관련한 암 발병 기전을 생체 내 물질대사와 연계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핵수용체를 이용한 개인별 맞춤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동화책에 생명을 불어넣어요 김순금(48?무실동) 씨는 어린이들의 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동화그림 작가다. 화가를 꿈꾸던 어린 시절의 일상이 그녀를 미대에 진학하게 했고, 대학에서 서양화 공부를 하며 취업을 고민하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걷게 된다. 신문사와 잡지사 등을 거쳐 입사한 아동 대상 출판사에서 평생 하고 싶은 일을 만나게 됐다. “어린 아이들 책은 글도 중요하지만 그림이 큰 비중을 차지해요. 동화책의 원고는 처음엔 아주 단순하거든요. 그 원고를 보며 끊임없이 상상력을 발휘하죠. 그래야 풍부한 내용을 담은 그림을 보여줄 수 있어요.”동화책 한 권 분량의 그림을 완성하는데 주어지는 시간은 많아야 2~3달이다. 철저한 고증이 뒷받침되어야만 교육적으로 가치가 있는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자료 조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알아야 해요. 그러려면 자료를 많이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죠.”김순금 씨는 그림을 그리면서 글도 함께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뒤늦게 국문학을 공부했다. 또 한 분야의 그림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법을 구사할 수 있어야 좋은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그림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글과 그림을 함께 하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김순금 씨는 요즘 ‘현대문명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외국의 안데르센 작가처럼 좋은 책을 만드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그녀가 그려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음악과 시로 삶의 의미 찾아 김명순(54?명륜2동)씨는 남부우편취급 국장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그 일보다 더 가슴 설레는 일이 있다. 바로 시를 짓는 일이다. 2007년 스토리문학에 ‘완행열차’라는 시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시로 등단한 이후 그녀의 생활이 달라졌다.삶의 무의미함에 한탄하던 김명순 씨의 입술에는 요즘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시와 함께 오카리나 연주도 시작한 김명순 씨는 혼자만의 시간이 날 때마다 음악을 연주하고 시를 노래하며 인생을 다시 살고 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던 김명순 씨는 “마음을 달래는데 음악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다”고 한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한편 두 편 써온 시가 어느새 시집을 발간할 정도로 모였다. 그러나 시집을 내는 것보다 더 큰 목표가 있다. 바로 신춘문예에 도전하는 것이다. 남들은 나이 들어 힘들게 사냐고 하지만 김명순 씨의 생활은 오히려 활기차다. ‘아침 출근을 준비하면서도 하루가 기대가 되고 오늘은 어떤 일이 나의 시가 될까?’라는 기대감으로 출근한다. 물론 시를 노래하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러나 “무력하기만 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면 만약 시를 노래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무료한 시간을 보냈을까? 아찔하기만 하다”고 한다. 매일 시와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접는 김명순 씨는 “오카리나는 호흡이 중요하다. 시도 역시 호흡이 중요하다. 사람의 인생에도 쉬어야할 때와 일 할 때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시는 내 인생의 호흡이다”라고 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녹색생활실천 우수 아파트 현판 제공 원주시는 지난 30일 2010년 한 해 동안 탄소포인트제 등 녹색생활 실천에 많은 노력과 성과를 나타낸 우수 아파트 3개소를 선정해 현판을 제공했다.2010년 탄소포인트제 운영 아파트 126개소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우수한 매지청솔아파트, 문막부영아파트, 신통일아파트가 현판 제공 아파트로 선정되었다.이들 3개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입주민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노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이산화탄소 264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소나무 5만2700본을 심고 가꾼 효과와 같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2010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2010 하반기 퇴직공무원 6명에게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이 수여됐다.김정도(지방부이사관) 전 행정국장에게는 홍조근정훈장이 수여됐으며, 옥조근정훈장은 문막읍 지방농업주사 김영래씨와 농업정책과 지방기능6급 김만천씨가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위생과 지방보건주사 김준숙씨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교통행정과 지방기능9급 김원식 및 김영열씨가 수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부천시는 저소득층 자립을 돕기 위한‘2011 희망리본 프로젝트(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참여자를 2월28일까지 모집한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20세부터 65세 이하의 근로능력을 가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가 대상이다. 총115명을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내년 1월3일부터 2월28일까지 2달간, 사업기간은 2011년 12월31일까지다. 전문일자리 매니저가 1대1 취업상담 및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며 양육? 간병 등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가구여건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연계한다. 참여자들에게는 개인당 60만원의 실비를 지급하고 취업 등으로 수급자에서 탈락하는 경우 최대 3년간 의료급여 등을 보장하는 자활특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사회복지과(032-625-2891), 원미 일자리 원스톱 지원센터(032-328-8219) 및 각 동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28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