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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신묘년이 되자! 지난해 달력을 떼어내고 새해 달력을 걸면서 갖게 되는 상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그것은 아쉬움과 기대감. 이 두 가지 감정이 있기에 우리는 연말이 되면 일 년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며 새로운 설계를 한다. 2011년, 신묘년를 맞아 희망찬 새해를 꿈꾸는 시민들을 만나 보았다. 최영아대형마트 피부 관리실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와 밝은 표정, 꼼꼼한 고객관리로 동료와 손님들 모두가 좋아한다. 다른 사람의 피부를 만지는 일은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일. 체력 유지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그녀가 하는 운동은 댄스! 체육센터 동료들과 댄스 경연대회 나간 것이 올해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그녀의 2011년 목표는 척추교정술 자격증을 얻는 것.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 척추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해요. 때문에 수요도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요. 척추교정은 미용과 건강을 다 잡을 수 있기에 꼭 배우고 싶다”고 한다. 최병국수목장 사업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한 그는 “올해는 인허가 받으러 다니랴 바쁜 한해였다”고 했다. 그래서 2011년은 그 결실이 현실화 되었으면 한다고. 또한 한 해 동안 관공서 출입을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 복잡한 서류준비와 허가에 걸리는 긴 시간은 시정되었으면 한다. 시민들이 수목장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김유림귀여운 얼굴의 고잔동 모 초등학교 음악교사인 김유림씨의 내년 소망은 대화가 잘 되는 사람 만나기. 즉 연인 만들기이다. 대학생 같은 외모와 달리 나이는 좀 있지만 아직 30대는 아니라며 웃는다. 올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일은 수도권 음악교사들의 모임인 리코더동호회 연주회. 평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리코더연주회는 단순히 ‘피리’로 알고 있는 리코더에 대한 인식을 변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그리고 얼마 전 당선된 공연감상 동호회도 적극적으로 해 보고 싶다고 한다. 이봉하버스 경력 8년차인 이봉하씨의 새해 소망은 늘 같다. 일의 특성상 사고 위험 부담이 있는 운수업 종사자들 대부분이 그렇듯 내년 목표는 무사고, 안전운전이다. 안전 운전을 위해 편도 1시간 20분, 왕복 3시간여를 운전에 몰두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무겁다는 그는 2011년에는 건강관리에 정성을 쏟을 예정이다. 이서윤자신을 꼭 빼닮은 딸(조인솔, 성포중)과 공연 팜플릿을 보고 있는 이서윤씨. 그녀는 각종 매체에 칼럼을 쓰는 칼럼니스트이자 수필 등을 기고하는 기유기고가 이다. 현재 국방일보 등에 글을 게재하고 있다. 2011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글에 도전하고 싶다는 그녀, 무엇보다 엄마를 닮아 글쓰기에 소질을 보이는 딸과 많은 것을 공유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이진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가득한 한 음식점에서 만난 이진한씨는 어린이 농구교실의 선생님이다. 한 팀의 인원이 10여명 내외. 한 팀의 구성 인원도 많고, 그가 담당하고 있는 팀도 여럿 있지만 그는 아이들 하나하나의 개성과 특징을 정확히 알고 있다. “팀 경기인 농구를 하면 남을 위한 배려, 팀을 위해 나를 희생할 수 있는 마음 등을 배울 수 있어요”라는 그의 내년 소망은 클럽 대항전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다. 송미희깔끔한 정장에 정확한 말투, 상대방 시선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외모만으로도 직업을 대충 가늠할 수 있는 송미희씨. 짐작이 틀리지 않았다. 그녀는 현재 리웨이리더십센터 대표강사이자 도서출판 리웨이의 대표 직함을 가지고 있다. 기업체나 연수원, 시민강좌 등 다수의 곳에서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그녀가 강조하는 리더십은 ‘따뜻한 친화력’ 내년에는 평소 관심이 많은 부모교육과 청소년 대상 강의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출판사에서 쉽게 풀어 쓴 리더십관련 출판물을 시리즈로 낼 계획도 가지고 있다. 김종국월피동 주유소에서 일하는 김종국씨의 내년 소망은 경기회복. 그 중 생계와 관계있는 기름가격의 안정화이다. “기름값이 높으면 내가 가격을 올린 것도 아닌데 괜히 고객들에게 미안해진다”는 그에게 피로회복제는 초등 3학년인 딸 도연이다. 일에 지쳐 들어온 아빠에게 어디서 배웠는지 옛 시조 한 수 읊어주는 딸을 위해서도 열심히 일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지선“내년이면 학교에서 가장 고학년인 6학년이 된다는 것이 어색해요”라는 이지선어린이. 학급에서도 밝고 착한 아이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6학년이 되면 공부가 더 어려워지겠지만 평균을 지금보다 5점은 높이고 싶다는 욕심(?)많은 어린이다. 공부뿐만 아니라 키도 5cm, 아니 10cm는 크고 싶다고. 그리고 또 엄마가 ‘학원가라’는 이야기를 안 했으면 하는 것! 자기가 원하는 곳 딱 한군데만 다니고 싶다고 한다. 한태일낯이 익은 얼굴. 보랏빛 한복에 중절모를 멋지게 입은 그에게서 예술가의 멋이 난다. 그는 90년대 당대를 휩쓴 영화 ‘뽕’ ‘투캅스’를 비롯해 현재 방영중인 모 방송국의 4부작 시리즈인 특별수사대 MSS에서 이기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70대 현역배우. 선부동에서 20여년을 넘게 살면서 안산의 공연문화계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안산의 상징적 인물인 최용신의 삶을 극화한 연극 상록수에서 극 중 해설을 하는 길동역을 하였다. “움직일 수 있을 때 까지 현역배우를 할 것”이라는 그의 소망은 내년에도 ‘촬영 중’이다. 김태희얼마 전 육아휴직을 끝내고 직장 중앙도서관에 복직한 김태희씨. 키 큰 그녀를 닮아 롱다리인 초등3학년과 5학년의 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자신을 “얼굴은 연예인 김태희는 아니어도 키는 김태희”라며 소개하는 그녀. 개나리색 웃옷에 활짝 웃는 모습이 ‘아줌마 김태희’ 맞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학교일, 엄마들 모임을 적극 주선하는 열성파. 내년 소망은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되는데 일조 하는 것, 그리고 아이들이 일주일중 5일을 도서관 방문해 책을 읽는 것.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8
- 12월 양천구, 강서구 동네방네 짧은소식 신묘년 새해맞이 용왕산에서 양천구는 2011. 1.1(토) 6시 30분부터 용왕산(목2동)에서 50만 구민과 함께 신묘년 새해의 소망과 안녕을 기원하고 힘찬 기운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1 용왕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희망양천 50만 구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희망의 대북타고 ▲신년 메시지 낭독 ▲소망기원문 띄우기 ▲2011개 소망풍선 날리기 ▲풍물 한마당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용왕산 해맞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620-3055 겨울방학 열린심리교실 및 부모교육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열린심리교실 및 부모교육을 1.5(수)~27(목)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12.27(월)부터 마감 시까지 인터넷홈페이지( http://child.seoul.go.kr ) 상담실 메뉴의 무료심리검사 신청코너에서 매 회별 선착순 70명에 한하여 선착순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심리 검사를 통하여 평소 막연하게 마음속으로 추측해 왔던 부모와 자녀의 성격 특성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학습습관이나 진로를 파악함으로써 가족 간 이해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장소, 일정 등 문의는 전화(2040-4255) 또는 인터넷홈페이지( http://child.seoul.go.kr ) 새소식란 참고. 입학시 취학통지서와 함께 홍역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해야 양천구보건소에서는 초등학교 입학대상자에게 입학 시 취학통지서와 함께 제출할 2차 홍역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정부는 홍역유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2001년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기억에 의한 예방접종확인은 부정확하기 때문에 접종기관의 확인서가 필요하다. 전산등록된 자녀의 예방접종기록에 한하여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nip.cdc.go.kr)에서 조회가 가능하고 인터넷 민원발급서비스인 민원24(http://minwon.go.kr)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있다. 2620-3877, 세살마을 임산부부 부모교육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임산부부 20쌍을 대상으로 ''행복한 세살마을''을 1월~2월 중 총 4회기 운영한다. 젊은 부모들에게 과학적인 육아정보제공 및 부모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준비된 부모로 성장하도록 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고취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서이다. 사랑과 결혼(1월19일), 자기이해와 대화법(1월26일), 가족사랑 키우기(2월9일), 임신과 출산(2월16일)교육을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주민센터에서 오후 6시~8시까지 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수료증 발급, 유아용품 및 기념품 증정(5만원 상당), 아기탄생축하카드 발송한다. 2606-2017~8 강서구장학회 장학생 선발 안내 강서의 인재를 강서인의 힘으로 길러내기 위해 출범한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에서 우리지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장학생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1월 3일(월)~1월 14일(금)이고 선발인원은 총 50명(중학생 10, 고등학생 25, 대학생 15)으로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백만원, 대학생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2600-6978 강서구민과 함께 새해를 여는 ''2011 해맞이'' 강서구에서는 2011신묘년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방화동 개화산에서 새해일출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1월 1일(토) 오전6시50분 ~ 8시10분에 개화산 정상에서 토끼탈 퍼포먼스, 타악 퍼포먼스, 소원지 작성, 일출과 함께 소원풍선 날리기, 만세삼창, 기념촬영, 덕담나누기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하면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가슴속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2600-6071 겨울방학 ''영어동화구연'' 수강생 모집공항동 자치회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쑥쑥! 영어동화구연''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학생(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5일~1월26일 오후 4시~5시30분까지 자치회관 2층 취미사랑방에서 재미있는 한글동화와 영어동화를 번갈아 익히며 다양한 표현력과 감수성을 길러준다. 12월 31일까지 선착순 방문접수 받으며 수강료는 10,000원(재료비 및 교재비 별도)이다. 2600-79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12월 양천구, 강서구 소식 양천구, 화재취약 전통시장 가스시설 정비 양천구는 전통시장 화재 사고의 주요 원인인 부적합 가스 시설을 내년 1월까지 정비하여 시장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하고, 화재 발생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점포 대부분이 영세상인들로서 화재 발생시 스스로 정비할 여력이 없는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양천구는 불용 예정인 전통시장시설현대화 사업비 잔액을 재원으로 시공자격을 갖춘 업체를 선정하고, 관내 전통시장에 대하여 가스안전 위험요인인 배관 미설치, 가스차단기 미설치, 기타 설치 기준 위반을 집중 점검한 후 안전시설 기준에 맞도록 정비하여 완성검사까지 실시토록 한다. 양천구에서는 이번 가스시설 정비를 계기로 시장안전을 확보하여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까지 지켜낼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기 및 수시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2620-3239양천을 위한 좋은 의견이 있을 땐 ‘희망양천 아이디어 하우스’ 양천구는 구민생활 편익이 증진되는 각종 제도개선, 행정의 능률성과 경제성 방안, 구정과 관련된 기술개발 등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항, 기타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인터넷(http://www.yangcheon.go.kr/ideahouse 희망양천 아이디어하우스)을 통하여 연중 접수하고 있다. 연 2회 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과 10만원~10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또한 사이버 토론방에서는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지역의 발전과 관련된 주제 및 사회적 현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을 벌일 수 있다. 현재는 최근 들어 이슈가 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 더불어사는 희망양천’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중이다. 참여방법 : 희망양천 아이디어 하우스 접속 (http://www.yangcheon.go.kr/ideahouse) ① 구민 제안하기 : 구민제안 &rarr 글쓰기 클릭 ② 토론 참여하기 : 토론하기 &rarr 의견이 있습니다!! 클릭. 2620-3185 무료급식단체에 동절기동안 정부쌀 15% 할인 공급 양천구에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그동안 정부쌀 할인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정부지원(지자체 포함) 무료급식단체에 대해서도 동절기(12월~익년 2월)에 한정하여 정부쌀을 할인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쌀 할인 구입을 희망하는 단체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결식아동·노인, 노숙자 등 극빈층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 이상 주 2회 이상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개인, 기관 포함)이며, 공급 연산 및 가격은 2009년산 일반쌀로 20kg당 6,250원이며 정상 판매가격의 15% 수준이다.(2011년도는 2010년산 일반쌀 : 6,250원/20kg) 공급량 기준은 무료급식인원 1인 1식 당 150g 기준이며, 결식아동은 1일 2식, 재활쉼터는 1일 3식 기준이다. 공급단체 지정신청 및 절차는 동주민센터에 공급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정 요건 확인 후 지정승인서가 교부되며 지정된 무료급식단체는 월 소요량을 파악 매월 10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정부쌀을 신청 매월 20일까지 공급받게 된다. 정부쌀 할인지원 대상 무료급식단체는 정부쌀 수불대장을 비치하여 작성· 관리 하여야 하고, 위반시 공급이 중지되며, 지정된 용도외로 부정유출(시중유통,판매 등)하는 경우 양곡관리법 제32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시가로 환산한 가액의 5배 이하의 벌금에 처함에 유의해야 한다.2620-3374강서문인들의 대향연, 강서문학 제17호 발간 강서문인협회는 지난 1년간 강서문인들의 창작활동을 집대성한 작품집 ''강서문학 제17호''를 발간했다. 올해로 열일곱번째인 이번 작품집은 시, 수필, 소설 등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강서문인들의 작품 53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문학지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도적·재정적 환경이 열악한 지역문학의 여건속에서 작품속에 스며있는 지역정서와 인간미 넘치는 표현은 편안하면서도 문학이 추구하는 깊은 뜻을 담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열 강서문인협회장은 “경제적으로 세계에 중심이 서있는 현시점에서 문학은 아직 변방에 머무르고 있다”며,“도전정신과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해 문학이 모든 예술의 길을 밝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600-6071전통시장내 가스시설, 대대 정비한다 강서구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8,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스(LPG)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이를 위해 구는 가스안전공사로부터 부적합판정을 받은 9개 전통시장 203개 점포를 정비대상으로 선정했다. 정비내용으로는 가스배관을 설치하지 않고 호수를 사용하는 점포, 용기 옥내보관, 배관불량 등 취약시설에 대해 전액 무료로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안전점검시 누락된 부적합 시설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추가적으로 정비한다. 서민들이 즐겨찾는 다중이용장소로 화재등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이 절실한 전통시장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개선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희망의 전등불, 온누리 밝힌다 새마을지도자강서구협의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전등불을 달아준다.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1월말까지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100세대에 on/off 자동리모컨이 설치된 전등을 설치, 보급하는 것으로 가구당 3셋트씩 모두 300세트가 설치될 예정이다. 허창옥 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희망과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새마을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희망의 전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구협의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사회단체보조금 예산을 일부 지원받아 거동불편가구 약 500세대에게 희망의 전등불 달아주기 사업을 펼쳐왔다. 3662-4602강서구, 마곡지구 특별구역 지정 요구 그동안 고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아오며 그 피해가 약 53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강서구는 공항 주변지역의 비행안전영향평가 기준과 절차 등을 점검, 고도제한 완화 근거를 마련해 이 결과를 국토해양부와 서울지방항공청에 전달하고 획일적인 고도제한 규제가 아니라 지역과 현실에 맞게 완화하도록 강력하게 건의할 계획이다. 강서구 전체가 시간이 걸린다면,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마곡지구만이라도 우선적으로 고도제 2010-12-29
-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 보강공사 추진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태복)는 지난 9월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하여 송도 LNG종합 스포츠타운 내에 위치한 실내야구연습장 및 야구 주경기장의 제2차 피해예방과 시설정상화를 위하여 내년 1월 내로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계자는 내년 1월 시설 복구가 완료되면 LNG 종합스포츠 타운의 본 보습을 찾아 각종 전국대회 경기행사는 물론 시민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생활형체육시설 및 휴식 공간으로서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2010 인천도시디자인대전 수상작 전시회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인천을 공모 주제로 한 2010인천도시디자인대전 순회전시회가 23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26개 작품을 전시한다. 시는 앞으로 인천소재 대학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학 등에 순회전시를 함으로서 수상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모주제로 선정한 소래포구와 아암도 등 인천의 도시이미지를 홍보하는 동시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도시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문의 : 440-47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현장''에서 챙긴 일자리정책 통했다 일자리공시제 앞둔 정부 평가서 전북도(종합대책)·완주군(브랜드부문) 대상 수상 # 1970년대 250만명을 자랑하던 전북 인구는 1999년 200만명이 무너진 뒤 2009년 185만명으로 떨어졌다. 매년 2~3만명씩 줄던 인구가 2010년 들어 반등세로 접어들어 올 10월 187만명으로 소폭 늘었다. 전북도는 민선 4기 478개 기업을 유치한 것이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반겼다. 2009년 10인이상 제조업체가 208개 늘었고, 종업원도 7만4000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고용기간 1년이상·4대보험보장·최저생계비 이상을 받는 상용근로자가 2008년 말 22만3000명에서 2010년 10월 27만8000명으로 5만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이런 여세를 몰아 민선 5기에 ''괜찮은 일자리'' 4만4000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인덕마을 두레농장. 2009년부터 농촌 노인들과 귀농자 20여명이 참여해 참나물·상추·토종닭 등을 친환경적으로 길러 시장에 판매한다. 1인당 3만원 정도의 일당을 받아간다. 완주 고산면 ''새참수레사업단''은 노인들이 밑반찬과 두부를 만들고, 봉동 떡메마을은 장애인들이 인절미 등 떡을 만들어 팔고, 구이면 ''안덕파워영농조합''에선 찜질방과 건강식당을 운영하면서 5개월간 1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농촌 노인들과 귀농인들이 중심이 돼 소득과 일자리, 건강을 동시에 해결하는 ''늘 행복한 두레농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일자리 분야가 지자체 사업의 1순위가 된 지 오래다. 단체장이 ''일자리를 위해서라면 지구 반대편이라고 가겠다''고 말할 정도다. 정부도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일자리 공시제''를 시행한다. 임기 내에 일자리 목표를 세우고 세부 계획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평가 받는 제도다. 전국 244개 지자체(광역 16 기초 228) 가운데 광역 15곳(서울시 제외)과 기초 19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일자리공시제 시행에 앞서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제1회 전국 일자리종합대책 경진대회''를 열고 지자체 일자리정책을 평가한 결과 전북도가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지자체에선 경북 김천시, 군지역은 전남 장흥군, 자치구에선 광주 광산구가 대상을 차지했다. 전북 완주군은 종합대책 군지역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브랜드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는 현장을 촘촘히 챙겨 일자리정책을 수립한 곳들이다. 정부는 공시내용에 충실한 정책을 편 지자체에 각종 지원예산을 얹어줄 계획이다. ◆4년간 ''괜찮은 일자리'' 4만4000개 =전북도는 단체장의 추진의지와 목표의 적합성, 대책의 창의성·우수성, 실현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까지 4년간 기업 400개를 유치하고, 청년취업, 사회적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 4만4000개를 만들겠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도청 조직을 일자리 중심 체제로 바꾸고 현장행정(매주) 전략회의·청년취업대책회의(매월)를 도지사가 직접 챙기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 ''고용인지 성과예산제''를 도입해 관련 예산을 집행한 후 성과 분석을 통해 다음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분기별로 ''사업체 고용동향 조사''를 통해 일자리 실태를 조사해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전북도 신동원 일자리기획담당은 "도정목표와 예산을 수립하기 전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일자리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지역실정에 맞는 대책이란 평가를 받은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전북도는 도민에게 공시한 내용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2011년에만 8900억원을 일자리 창출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전북 완주군은 △마을회사 100개 육성 △커뮤니티비즈니스 △로컬푸드 △도농순환 등 독특한 일자리정책으로 주목 받았다. 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한 두레농장의 경우 농촌노인의 소득과 일자리를 동시에 잡는 독특한 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완주군이 지난해 부터 자체사업으로 시작한 두레농장은 농장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로컬푸드로 연계하고, 기존 주민 뿐 아니라 귀농·귀촌인의 지역 연착륙을 돕는 정책으로 확대 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 4개의 농장을 로컬푸드 기획생산 확대에 맞춰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고령의 주민이 많은 농촌지역 특성을 감안해 마련한 완주군의 일자리정책이 옳았다는 점을 확인해 준 것"이라며 "농촌 지역활성화 모델을 만든다는 각오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모집 연수구에서는 뒷골목 환경정비사업을 시행하여 노인의 사회적 활동 참여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로 활동할 어르신을 모집한다.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오는 1월 12일까지 받으며,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 동안이다. 주요 업무는 뒷골목 청소 등 주민불편사항 및 환경정비 등이다.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어르신으로 노동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어야 한다. 근무조건은 1일 4시간 주3회(월 25만원 범위 내)다.문의 : 810-7296, 7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예비사회적기업 ‘해마루 참두부’ “노인이 만든 사회적 기업으로 우뚝 설 터” 14일 새벽 3시, 부천시 원미구 중동 해마루참두부(원미구 중동 714-12) 생산 현장에 뜨거운 김이 솟아오른다. 사업단 생산 팀인 박철규, 노상석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 출근했다. 전 날 10여 시간 불린 콩을 갈고 삶아 간수를 넣고 만든 두부를 포장하는 노인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만들어진 두부는 부천지역의 식당과 복지관, 유치원, 일반 가정 등에 배달되고 있다. 당일 생산, 일반 가정과 기관에 배달 예비사회적기업 ‘해마루참두부(회장 오해찬)’는 부천시니어클럽이 지역사회 노인들의 일자리를 위해 설립한 두부제조판매업체다. 지난 2007년 5월 시니어클럽의소득창출형 사업으로 시작돼 100% 국산콩으로 만든 건강한 두부를 부천 전 지역에 판매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출범은 지난 6월, 두부공장에서 일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10명은 일자리에 이어 사회적기업이라는 희망을 얻게 됐다. 일주일에 3~4회, 하루 5~6시간 근무하는 60~ 70대 노인들은 생산, 배달, 판매 팀으로 나뉘어 일한다. “주문량이 많을 때는 새벽3시부터 저녁5시까지 일해요. 당일 생산하고 배송하는 일은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일자리가 있어서 뿌듯해요." 오전7시, 배송 팀이 움직일 시간이다. 위생 환경, 당일 생산, 신선도 유지,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든 두부는 일반고객의 아침과 기관들의 점심을 위해 제 시간에 배달된다. "서둘러 움직이고 있어요. 식사시간에 지장을 주면 안 되잖아요. 잡숴보세요. 맛이 고소해요. 옛날 두부 맛이 난다니까요." 노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생산공동체 지향 주요 고객은 일반고객과 시니어클럽 종사자 700여 명과 복지관과 어린이집 등이다. 두부를 먹어본 일반고객들이 입소문을 내 찾아오고 기관과 기관이 연계돼 찾는 사람들은 꽤 된다. 해마루참두부가 사회적 기업으로 오픈하게 된 취지는 지역사회의 바른 먹을거리 욕구가 증가했기 때문. 또 건강한 노인들의 노후 소득활동 등 사회참여 욕구의 증가에서 출발했다. 노인에게 적합한 사회적 일자리 영역의 선두기관으로 자리 잡고 싶은 것도 그 일환이다.지역사회를 위한 밀착형 사업이라는 장점도 있다. 기업과 지역주민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공헌을 취지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또한 ISO 인증도 신청했다. 품질과 고객 만족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다. “노인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노인생산공동체를 지향하고 싶어요. 판매 촉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도 필요하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1모1老 두부후원으로 수입금 재환원 “판로가 넓어져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그래야 노년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잖겠어요.” 판매 팀 이애경(72) 어르신은 유치원과 슈퍼를 운영하다 사업단에 참여했다. “일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려는 마음이 더 많아졌어요. 시니어클럽과 노인이 만드는 두부인 만큼 부자재를 좋은 것으로 쓰기 때문에 맛과 영양에서 최고등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 달라”고 말했다. 해마루참두부는 바른 먹을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사례를 구축하는 한편, 1모1老 두부후원운동을 통해 영양상태가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을 수입금을 재환원 하는 등 지역의 모범사례로도 정착해왔다. 이로써 2007년 전국노인일자리사업 종합 평가대회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에 선정됐고 2008년 전국시니어클럽 우수생상품 경연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성장세를 높여가고 있다. 김완수 팀장은 “앞으로 건강하고 착한 먹을거리 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하고 2012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로 자립적인 사업단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TIP. 해마루참두부를 주문하려면 해마루참두부는 월 1만원을 내고 주1회 받고 싶은 요일을 지정하면 된다. 성실한 참두부 노인들이 직접 집이나 기관으로 배달해준다. 모두부 2500(470g)원, 순두부 1000(450g)원, 여름에는 콩국 3000(1.5ℓ)원도 판매한다. 문의 해마루참두부 032-668-4105, 부천시니어클럽 032-668-4107미니 인터뷰 - 오해찬 회장“주문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노인 일자리는 당연히 늘어나겠죠. 그러면 지역사회 사람들이 우리 손으로 만든 국산콩 두부를 먹을 기회도 많아질 겁니다. 노인이 만든 두부가 성장 기업이 되는 모범사례로 남고 싶어요.” 오해찬 회장은 노인이 만들어가는 부천의 사회적기업으로 우뚝 서고 싶다고 말한다. 부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0만 명, 해마루참두부가 확실한 성공 사례를 남긴다면 노인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고 노인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지 않겠냐는 말이다. “사회적기업 인증에 이어 식품위생관리시스템인 HACCP 인증을 받아 마트에도 납품하고 싶어요. 학교 급식에 두부 수요가 많잖아요. 우리가 정성껏 만든 두부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 것도 꿈이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부천시, 전국 문해교육 백일장 수상 부천시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세상과 소통하는 힘, 문해교육! 전국 문해교육 백일장 대회’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지원, 프로그램 운영, 백일장 3개 부문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주관한 전국문해교육 대회는 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학습자 참여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는 문해교육 프로그램 자치단체지원부문에서 장려상,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부문에서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김지연씨와 부천시문해교육협의회 이재윤씨가 ‘함께 나눔상’을 수상했다. 또한 문해교육 백일장 부분에서는 춘의종합사회복지관 이다순씨가 ‘아름다운 글상’, 오정노인복지관 강인석씨와 심곡복지회관 김영자씨가 ‘참 좋은글상’을 수상했다. 부천시는 2006년부터 시민의 기초학습권 보장을 위해 문해교육을 제도화해서 교재개발 및 전문강사연수 등 다양한 진흥사업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교육기관은 교육의 보람을 느낄 것이며 비문해 학습자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아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2-625-28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부천시 시민학습센터(가칭) 명칭 공모 부천시는 심곡2동에 위치한 부천시시설관리공단 건물을 시민학습센터로 재편, 시민들의 학습 기회 거점 공간으로 활용키 위한 명칭을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 시민학습센터는 1층 휴게실, 부천 노사공동 직업훈련지원센터가 위치하고, 2층에는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휴게실, 3층은 시민배움터로 구성할 계획이다. 시민학습센터의 명칭은 지역 시민과 기관에 학습을 제공해서 시민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공간적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한다. 또 시민들에게 부천 공동체 형성의 통합 이미지를 형성하는 내용의 응모도 가능하다. 내년 1월 중 당선작을 발표하며 대상1명에 문화상품권 20만원, 우수상 각2명에 문화상품권 10만원, 장려상 각 3명에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공모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및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bucheon.go.kr)에 등록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625-28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