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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태료도 인터넷으로 납부 가능 부산시는 시민들이 법률위반으로 고지된 과태료 및 상하수도 요금과 같은 각종 세외수입을 지방세청(etax.busan.go.kr)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하는 세외수입 인터넷 납부제도를 시행한다.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민들이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에 이어 464개 종류의 세외수입을 인터넷을 통해 수납할 수 있도록 한다. 세외수입은 지방세를 제외한 모든 시의 수입으로 법률위반에 따라 고지되는 과태료, 상하수도 요금, 주거지 전용주차 요금,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 등이 있다. 세외수입 납부는 연중무휴 오전 7시 ~ 오후 10시 지방세청(etax.busan.go.kr)을 통해 계좌이체, 신용카드(신한·삼성·롯데·현대·비씨)로 납부 하면 된다.(888-23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손끝에서 나오는 소리의 매력에 빠져~ 정장 차림에 정신없이 뛰어 들어오는 청년. 바로 ‘원주리코더교육연구회’ 강덕환 회장이다. 강덕환(31·판부면) 회장의 시간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 원주리코더교육연구회 회장이며 청소년리코더합주단을 운영하고 있는 강덕환 회장의 본 직업은 교사이기 때문이다. 현재 명륜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강덕환 회장은 2005년 일산초등학교로 첫 발령을 받아 담임을 맡았다. “‘음악 시간에 리코더를 가르쳐야 하는데 좀 더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할 때 마침 지인이 ‘원주리코더교육연구회’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내가 배워 우리 반 아이들을 잘 가르쳐 주자’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라고 한다. 학생들을 위해 시작한 리코더가 강덕환 회장에게는 또 다른 삶을 선택하도록 했다. 바로 리코더의 매력에 빠진 것이다. “흔히 리코더라고 하면 학교에서 학생들이 부는 플라스틱 리코더를 상상하는데 실제는 목관 악기입니다. 리코더를 연주하다 보면 상상 이상의 아름다운 소리가 나죠. 손끝에서 나오는 소리의 매력은 직접 연주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라고 한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 리코더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강덕환 회장은 “학생, 교사, 일반인 상관 없이 누구나 리코더 하나로 소통의 길을 열어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횡성군 내년도 당초예산 올해보다 341억 늘어 횡성군은 내년도 당초 예산이 올해보다 16.2% 늘어난 244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회계 2094억9500만 원, 특별회계 351억1700만 원 등 올해보다 340억7500만원이 늘어난?2446억1200만원을 내년도 당초 예산으로 편성하여 군 의회에 22일 제출했다.이처럼 내년도 당초예산이 증가한 것은 국·도비 보조금이 올해에 비해 187억7100만 원이 늘어난 것을 비롯해, 지방교부세 지방세 세외수입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이번 예산 편성은 가급적 신규 사업을 억제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는데 비중을 두고 자체 경상적 예산 중 절감액을 민선5기 주요 공약사항인 교육환경 개선, 농촌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부문에 과감히 반영하였고 그 결과 지난해에 비해 102억 원 증액된 353억 원이 되었다.분야별로 보면, 일반회계의 경우 공공행정 및 재난에 228억 원, 교육·문화·관광·환경·사회복지·보건에 704억 원, 농림축산·산업·도로교통·국토 및 지역 개발에 768억, 예비비 및 행정 운영 경비에 395억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횡성군 관계자는 “군수 업무추진비 50%의 절감과 사회단체 보조금, 민간이전 경비, 행사(축제)성 비용, 선심·전시성 예산을 대폭 줄이고 유사중복 사업의 축소 등 실용적 예산 편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우려·참담·분노·비판’ 쏟아져 파산 직전의 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리조트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원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새로 바뀐 이광재 지사의 강원도나 도 개발공사의 대책이 예전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도 쏟아졌다. 현재 강원도와 도개발공사는 매각까지 포함한 전면 재검토보다 동계올림픽 유치 등을 통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원오 강원도의원은 24일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획기적인 방법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알펜시아리조트를 개선할 수 없다”며 “조속한 시기에 매각을 해서라도 위기를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도의원은 “동계올림픽 유치에 연이어 실패하고 이제 세 번째 도전인데 이번마저 실패한다면 알펜시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냉혹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며 “이미 2008년도 공사채 승인 서류에도 매각을 검토하라는 조언이 들어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김 도의원은 “현재 강원도나 도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대책은 현재 경제 여건이나 개발공사 자산 상태를 보았을 때 알펜시아 회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지적한 뒤 “분양을 진행한 1년 동안 158억 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상태로 하루에만 5000만 원 가량의 적자가 나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현직 도지사의 인사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곽영승 도의원은 “개발공사 전임 사장과 현직 사장의 공통점과 차이가 있다”면서 “차이는 김진선의 사람이라는 것과 이광재의 사람이라는 것이지만 공통점은 모두 리조트 사업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이라고 꼬집었다.곽 도의원은 “이 지사도 전문가를 영입한다고 하더니 지금 보면 현 사장도 전문가가 아니다”라며 “개발공사 사장은 연로하신 분들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고 주장했다.답변에 나선 김상갑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리조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알펜시아 리조트의 품질을 높여 이미지를 개선하고 동계올림픽과 연계한다면 분양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김 사장의 답변이 반복되자 이번에는 “전임 사장들과 생각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용주 도의원은 “현재 운영되는 호텔이나 골프장 현실을 보면 암담하다”면서 “김 사장의 답변도 전임 사장들의 답변과 다르지 않은데다 비전도 없어 미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참담한 심정도 잇따랐다. 윤병길 도의원은 “동계올림픽을 위해 알펜시아를 추진했는데 이젠 알펜시아를 위해 동계올림픽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는 박세훈 조방래 전 사장 등 핵심 증인이 참석하지 않아 이들에 대한 비난과 함께 알펜시아 사태의 원인을 밝히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강원지역 시민단체는 곧 알펜시아 리조트 사업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이광재 지사의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알펜시아 활성화 대책에 대해 범도민 차원의 대책기구 구성과 매각까지 포함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제6회 DMZ평화상 수상자 확정 제6회 DMZ평화상의 2010년도 수상자로 나눔인터내셔널과 요한 갈퉁 박사가 확정됐다. DMZ평화상은 과거 동서냉전의 이념 대립으로 발생한 비무장지대(DMZ)의 가치와 의미, 세계평화의 상징으로서의 역할 등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DMZ평화상은 대상 교류협력 학술연구 등 3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으며, 교류협력 부문에 대북지원 단체인 나눔인터내셔널(대표 이윤상)이, 학술연구 부문에 평화학 창시자인 요한 갈퉁 박사가 각각 선정됐다. 12년간 강원도지사를 역임하며 남북강원도 교류활성화에 앞장서 온 김진선 전 지사에게는 특별공로패가 전달된다. 교류협력 부문 수상자인 나눔인터내셔널은 2004년 설립 이후 대북 인도적 지원과 교류협력 사업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189차례에 걸쳐 213억 원 상당의 물자를 북한에 보내고, 북한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선탁아소, 개선유치원, 금성학원 등에 영양식과 보육·교육용품을 지원해 왔다.학술 부문 수상자인 노르웨이 출신의 평화학자 요한 갈퉁 박사는 1959년 세계 최초로 국제평화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평화문제에 대한 70권이 넘는 저술과 국제분쟁에 대한 정력적인 활동으로 국제평화학의 대부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그는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국내·외에서의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이론을 제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겨울철 제설작업, 이제는 휴대폰 하나로 OK! 횡성군 청정환경사업소는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잦은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원격 액상제설제 분사장치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원격 액상제설제 분사 장치는 친환경 액상 소재의 제설제를 분사장치 보관통에 저장해 두었다가 폭설 등으로 제설 작업이 필요할 때 휴대폰 문자를 이용하여 제설 작업을 명령하면 설치된 보관통의 노즐을 통해 눈이 쌓인 도로에 일정한 간격으로 제설제를 분사하는 장비이다.이 제품은 태양열을 이용한 배터리 충전 방식을 채택해 별도의 전력 공급 장치가 필요 없으며, 액상 보관통이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이어서 제설제 투입 및 이동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이 지나면 쉽게 장치를 수거하여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마을 자매결연 23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창묵 원주시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희선 원장, 소초면 수암4리 강남규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협약이 체결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10년 3월 30일 이전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올해 안에 청사 설계에 착수하여 2011년 착공 및 2012년 말까지 지방이전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지방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소초면 수암4리 마을은 주민의 80%가 과수 농사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동안 농산물 판로 확보 및 일손부족 등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혁신도시 1기관 1촌 자매결연’ 사업을 통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맞이하게 되어 앞으로 농촌 일손 돕기 지원,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물질적·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림항공본부와 한국광해관리공단도 원주 지역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확정하고 조만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G★<지스타 국제게임전시회> 실속·흥행 대박, 인기몰이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0''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은 실속과 흥행 모두에서 역대 최고 성적표를 받으며 ''게임도시 부산'' 이미지를 굳혔다.부산시는 지난 18~2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0에 모두 28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보다 4만명이 는 것이다. 관람객이 크게 증가한 것은 부산이 2년 연속 지스타를 개최해 인지도가 오른 데다, 부산은 물론 울산과 경남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또 부산에서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신작을 대거 선보였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감형 게임이 크게 늘어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이 흥행 성공을 이끌었다. 특히 지스타 기간 열린 게임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게임업체들은 계약건수 166건, 계약금액 1억9천800만 달러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2천800만달러에 비해 수직상승한 것이다.행사 기간 부산은 수도권 게임기업 12개사를 부산으로 유치했다. 부산시는 지난 18일 한국게임문화산업협동조합 소속 수도권 게임업체 12개사 및 지역민방 KNN과 ''수도권 게임기업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게임업체 12개사는 오는 2012년 10월 해운대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KNN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부산시는 기업 이전을 위한 재정·행정 지원 등에 나선다. 또 한국게임문화산업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게임산업 관련 기업의 부산유치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진기생 부산시 영상문화산업과장은 "올 지스타는 역대최대 규모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성공을 거뒀다"며 "수도권 게임기업 유치 등으로 부산지역 게임산업은 2020년 매출액 1조원, 고용인력 5천명 수준으로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 지스타 유치와 더불어 수도권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이전 게임기업이 부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강좌 □중앙학부모교육원=다음달 7~17일 부산시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연다. 매주 화·목요일은 △아이를 신뢰하는 마음가짐 △말하기 전에 귀를 여는 법 등의 자녀 교육법을 소개하고, 매주 수·금요일에는 △수학·영어·국어 등 영역별 학습지도법을 소개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2일~다음달 6일까지 교육원홈페이지(http://edu.joonganglib.busan.kr)에서. 수강료 무료(교재비 5천원).(250-0322~4)□부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29~30일 동래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지적장애인 자립지원 도우미 양성교육을 연다. △지적장애인의 특성과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 △자립지원 도우미의 역할과 활동의 실제 △활동 사례 발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견학 및 실습 등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주민등록등본과 증명사진 2장을 지참하고 직접 방문 또는 전화(506-5024)로 신청. 선착순 40명. 참가비 무료. 행 사□부산진구 노인복지관=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음달 10~11일 부산진구 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1만세대에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연다. 봉사참여, 후원 신청은 전화 (808-8090, 8190)로.□화정종합사회복지관=30일 오후 3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버미팅''을 연다. 만 5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가족관계증명서와 증명사진을 지참하고 방문 또는 전화(362-0111)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원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콘텐츠, 취고수악대 영서고 농악반 지도교사 최혁(42) 선생님을 만난 건 조선취고수악대 상설공연이 열리는 강원감영에서였다. 얼마 전 ‘전국 청소년 전통문화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영서고 농악반 학생들을 인솔하며 분주하게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최 교사는 지역에서 민속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매지농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1994년부터 매지농악보존회에 참여하면서 매지농악을 전승할 수 있는 고등학생을 양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2000년 9월 영서고에 농악반을 만들게 됐습니다.”3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농악반의 틀이 잡히면서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는 성적을 내게 됐고 주변에서도 서서히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후 전주대사습놀이 농악 부문 학생부 장원을 수상하며 영서고 농악반의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게 된다. 지금은 원주 내의 굵직한 행사는 물론이고, 전국적인 큰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을 할 정도로 성장했다.최 교사는 하는 일이 많다. 2006년 취고수악대에 관련한 문헌을 우연히 발견하고 철저한 고증 작업을 거쳐 조선취고수악대를 복원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문화기획사 ‘자리인맥’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우리 영서고 농악반이 전승하고 있는 취고수악대가 원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다큐멘터리 그리고 게임 등의 소재로 다양하게 응용되어 누구나 쉽게 취고수악대를 만나길 기대합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곳에 늘 그가 있었다.문의 : 010-2408-8450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