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2명 모집 춘천시는 내년부터 일할 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2명 전원을 모집한다. 보육정책위원회 기능은 보육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시립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위탁, 보육시설 이용자가 납부할 보육료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다룬다. 공모 분야는 보육전문가 3명, 보육교사 또는 보육시설종사자 3명, 보호자대표 3명, 보육시설대표 2명, 공익을 대표하는 사람 1명 등 12명이다. 자격은 춘천시에 거주하고 해당분야 종사자로 임기는 2011년~2012년까지 2년간이다. 이중 보호자대표는 보육시설에 재원중인 만2세미만 보육아동의 부모로 보육시설장의 추전을 받은 사람이다. 신청은 11월18일~26일까지 시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문의 여성가족과 250-33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춘천지역 체육시설, 엘리트체육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뜨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지역 체육시설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들어 국가대표와 프로팀, 해외팀들이 잇따라 전지훈련지로 춘천을 선택하고 있다. 정구 국가대표팀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비, 지난 6월부터 11월 초까지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이 팀은 국제수준의 송암테니스장이 중국 아시안게임 경기장과 같은 코트여서 장기 전지훈련지로 선택했다. 선수들은 한결같이 송암테니스장의 시설과 주변여건을 극찬하면서 앞으로 전지훈련지로 다시 찾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5개월간 무료로 코트를 제공해준 시는 앞으로 국내, 국제정구대회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팀인 FC서울도 이달 14일~19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25일~12월1일까지는 한일 주니어 교류 태권도캠프가 석사동 종합체육회관에 마련된다. 이번 캠프에는 김천구 일본 태권도대표팀총감독을 비롯, 주니어 대표팀 선수 등 37명이 참가해 전지훈련을 갖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등 창원시 방문 줄이어 창원시가 지난 7월 1일 전국 최초 통합 지방자치단체로 출범한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대학교 등 외래방문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창원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나게 하고 있다. 19일 대구 계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학생 120여 명 및 성균관대학교 학생 10여 명 등이 통합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지나 정착단계에 이른 통합 창원시를 통해 ‘자방자치단체 통합에 대한 학문’ 연구목적으로 창원시를 방문했다. 충북 증평군의 시민단체인 ‘증평발전 포럼’에서도 이날 통합 창원시의 통합과정을 통한 예산절감 효과와 문제점 등을 알아보기 위해 창원시와 창원시의회를 방문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이후, 충북도청을 시작으로 청주, 청원, 전주, 군산, 김제, 부안 등 전국의 자치단체 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며, 대학교는 물론, 통합에 대한 관심이 있는 각종 시민단체들까지도 통합관련 자료 요청과 함께 방문을 문의하고 있다고 한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강화 철새도래지 탐방 후엔 반드시 손과 신발 씻기 당부지난 2003~2008년 국내에서 발생한 3차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철새 유입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며, 최근 일본 홋카이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바 있다. 창원시는 이에 따라 특히 AI 특별관리지역인 주남저수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철새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기간 동안 완벽한 AI차단 방역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축제기간을 전후해 주남저수지 주변 도로, 조류사육 농가 및 관람객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차량소독을 한 층 강화(주2회)하는 한편, 조류사육농가와 관람객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 등 완벽한 차단방역을 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용필 소장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환경특성상 겨울철 분뇨에서 105일간 생존할 수 있으며 분변 1g이 백만수의 닭을 감염시킬 수 있다. 따라서 주남저수지 방문객은 귀가 후 손, 신발세척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조류사육 농가는 그물망 설치, 철새도래지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방역취약 지역인 재래시장 닭, 오리 판매상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전염병 유입원 사전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실시관리 효율과 투명화로 갈등 및 분쟁 예방하도록창원시는 17일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참석자 200여명은 바뀌거나 새로 제정된 법 규정에 비상한 열의를 보였다. 창신대학 조정원 교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오주식 부회장,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주갑 팀장, 진해구선거관리위원회 석종근 팀장 등이 교육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지난 7월6일 개정된 주택법 시행령 내용인 ▲입주자 직접선거를 통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감사선출 ▲선거관리위원회 상설설치 ▲동별 대표자에 대한 운영과 윤리 교육 정례화 ▲경쟁입찰을 통한 주택관리업자 선정 등을 강의했다. 사랑나눔 실천, 북면 ‘1사 1세대’자매 결연북면(면장 이영호)에 있는 기업체와 저소득층 가구 사이에 자매결연을 맺었다. 복지 해정 상 국가의 도움 밖에 있는 생계곤란 저소득층 11가구와 북면에 소재를 둔 6개 기업체 사이의 자매결연을 통해 가구당 월 5만원씩 1년간 700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성실납세 소상공인 3년간 세무조사 면제창원시는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시는 17일부터 시행되는 “창원시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서 기존 3억 원 미만의 부동산을 취득한 자와 경상남도 및 시조례에 의해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자와 함께 지방세 체납액이 없는 소기업, 소상공인(취득물건 5억 원 이상 취득한 경우 제외)에 대해서도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면제하는 조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말순 세정과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회복에서 소외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어 경기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11월 4주 - 동네방네 짧은소식 2011학년도 대학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 양천구에서는학부모 베스트 특강 중의 하나로 오는 24일(수) 오후 2시 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에서 ‘2011학년도 대학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 를 개최한다. 입시자문전문가인 하귀성씨의 강의로 2011학년도 대학입시 성공을 위한 키포인트를 제시해 줄 설명회의 중점은 18일 실시한 수능시험에 대한 가채점 결과 등을 정밀 분석하여 나의 점수별 지원가능 대학에 대한 정보와 논·구술, 면접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참석 학생과 학부모게는 합격 전략 설명회 교재를 무료 배부하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특강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하여 선착순 800명 까지 수강 가능하다. 2620-3110양천구 여성교실 솜씨 구경 오세요! 양천구 여성교실이 11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양천문화회관 전시실(1층)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매년 1회 실시되는 작품전시회를 통하여 여성교실을 널리 알리고, 양천구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성의 교육참여 또한 이끌어 내고자 마련하였다. 2642-6965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길, ‘리더스아카데미’ 양천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유명인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제공하는 '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11월에는 여성학자 오한숙희의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길’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KBS 생방송 “여성” 프로그램 진행자로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꾸밈없는 소탈함으로 명성을 떨친 오한숙희 씨는 이번 강연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유한한 인생을 어떻게 의미 있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행복한 답을 선사할 것이다. 사전예약 없이 당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으로 입장하면 된다.2620-3113부모교육 ‘자녀와의 행복한 관계 만들기’ 신목복지관에서는 오는 12월 2일(목) 오전 10시·~12시까지 ‘우리 아이와 행복한 대화법 및 효과적인 훈육방법’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복지관 2층 자원봉사실에서 열리는 강좌는 이정민(한국지역사회협의회 부모교육 책임강사)강사가 진행한다. 초?중학생의 학부모대상이다. 2643-7222혹시 우리 집 에너지도 줄줄? 강서구는 12월 15일까지 가정에서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를 찾아주기 위해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기후변화 및 에너지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에너지 지킴이가 가정을 방문하여 대기전력과 사용전력을 체크하여 이에 대한 온실가스 양을 계산해 주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맞춤 설계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전화 또는 팩스 등을 통해 환경과로 접수하면, 신청순서에 따라 에너지 지킴이가 사전 연락 후 방문하여 서비스를 해준다. 에너지 지킴이가 제시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실천하여 에너지도 절약하고,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 2600-4020제4기 ''강서 새로미 대학''수강생 모집 강서구와 그리스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함께 하는 제4기''강서 새로미 대학''에서 지역 우수인재를 모집한다.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자격증 중심 과정으로 부동산 경매사, 가베교육지도사, 네일디자이너 2급, 파티스타일리스트 2급, 심리상담사 1급, 2급 어린이 영어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이다. 만18세 이상 강서구민 및 강서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기간은 12월 14일~2011년 2월 17일(화 목 주2회 10주 과정)이며 수강신청은 11월 22일~12월 3일까지 강서구청홈페이지 선착순 인터넷 접수(대기자 접수)하면 된다. 강서구청홈페이지(강서평생학습관)에서 수강 접수 후 수강료 계좌입급 수강신청 후 2일 이내 수강료 미입금시 등록취소 처리된다. 교육장소는 그리스도대학교이며 수강료는 9만원이다. 2600-6983 ''전산세무회계'' ''3D디자인''교육생 모집 서울호서HRD센터에서는 ''전산세무회계'' ''3D디자인'' 12월 20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산세무회계''과정은 1일 4시간, 월~금(주5일)수업 3개월 과정이며 훈련수당은 15만원(월 5만원씩) 지급한다. ''3D디자인''과정은 1일 6시간, 월~금(주5일)수업이며 훈련수당은 34만8천원(월 11만6천원씩) 지급한다. 고용안정센터에서 계좌제카드를 신청해야 하며 15세 이상 미취업자로 온라인수강신청 후 방문 면접을 한다.3660-0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공동사업 추진기구 출범 서울 경기 인천 3개 수도권 광역자치단체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경인급행철도(Express) 조기 구축 등 18개 사업 추진에 공동으로 나섰다.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영길 인천시장은 2일 오후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제4차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열고 18개 공동사업 현황 점검과 공동과제 추진기구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막대한 재원과 비수도권 지자체의 반발 등으로 추진 과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프라 조성·수도권 규제완화 등 18개 공동사업 추진 = 수도권 3개 지자체 단체장이 민선5기 출범 이후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들은 이날 광역인프라기획단과 경제규제혁파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들 추진기구는 3개 시·도의 해당업무 실·국·본부장 6명과 관련분야 전문가 15명 등 각각 21명씩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수도권 광역인프라 구축과 규제혁파는 물론 시·도간 사업비용과 역할분담을 협의하게 된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선 추진기구의 성격과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면서 “추진기구의 출범으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합의한 ‘서울·인천·경기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당시 3개 지자체 단체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18개 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합의했다.18개 과제는 크게 물류 인프라 조성, 수도권 규제완화, 공동대응 사업 등 3가지로 나눠진다. 인프라 조성은 서울 경기 인천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천 송도~서울역까지 잇는 경인 급행철도(Express),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서울 지하철 4 5 6 7호선 구간 연장,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제2경인고속도로-강남순환선 연결, 제3경인고속도로 구간 연장이 포함됐다. 수도권 규제완화는 수도권 규제대상지역 조정, 수도권 대학규제 완화, 차별적 재정·조세정책 폐지, 첨단산업단지 조성 입지규제 폐지, 외국인학교·병원 설립지원 등이다. 이외에도 한강지천 하천수질 개선, 수도권매립지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협의, 수도권 일자리 공동정보망 구축, 수도권 관광협의회 구축 등도 포함됐다.◆인프라 조성에만 24조원 필요 = 수도권 광역자치단체가 본격적으로 공동과제 해결에 나섰지만 이들 앞에 놓여있는 난관은 공동사업 숫자만큼이나 산적해있다. 당장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인 인프라 조성은 막대한 재원마련이 숙제다. 수도권 급행열차(GTX) 12조원을 비롯 7개 사업에 예상되는 예산만 24조원이다. 3개 지자체 모두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어 광역철도 및 도로망 구축 등 위원회가 이날 보고한 18개 공동과제 대부분이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이 없다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다. 수도권 규제완화 역시 지방의 반발이 예상된다. 논의가 공론화될 경우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의 반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당장 수도권 지자체의 공동대응이 알려지자 금홍섭 대전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수도권 규제완화가 상당부분 진행된 상황에서 추가적인 규제완화는 수도권 과밀화만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반발했다. 수도권 지자체간 이해충돌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미 수도권 매립지 매립권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인천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는 정기국회에서 매립권을 서울시로부터 환경부로 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다. 차별적 재정·조세정책 폐지나 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입지규제 폐지는 서울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고 있는 경기도나 인천시의 반발을 사고 있다. 정치적 문제도 걸림돌이다. 민선4기 때는 세 단체장이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었으나 지방선거 후 인천시는 민주당 소속의 송영길 시장으로 바뀌었다. 수도권 규제완화 등은 소속 정당입장에 따라 의견이 엇갈릴 수도 있다. 특히 3명 단체장 모두 차기나 차차기 대권 경쟁자라는 점에서 언제까지 공동보조를 맞출지도 의문이다. 이날 회의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자치단체별로 예산 편성 방향과 사업 우선순위도 다르기 때문에 상충하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이를 합리적으로 잘 조정하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안산시, 도로명주소 전환 대비 예비안내 실시 안산시가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비해 관내 주민등록 세대주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전환에 대한 예비안내를 11월 중 실시 할 예정이다. 이는 도로명주소 방식으로의 전면 전환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사업이다도로명주소란 주요도로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건물에는 건물번호를 부여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주소로 사용하는 주소체계이다.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은 물류비용 절감 및 주소의 위치 찾기 기능을 극대화 시켜 줄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주인이 없는 무주부동산 4필지, 국유화 한다 춘천시는 주인이 없는 무주(無主) 부동산 4필지 2,423㎡를 1일 공고했다. 대상 토지는 △남산면 창촌리 610-116 (하천, 141㎡) △동산면 원창리 357-30 (도로, 673㎡) △사북면 송암리 76-1(도로, 739㎡) △서면 서상리 589-1 (도로, 870㎡) 등이다. 이번 무주부동산은 등기부 등 기타 공부에 등기 또는 등록된 사실이 없고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토지로 공고기간이 끝나면 국가가 소유권을 갖는다. 공고기간은 11월1일~2011년4월30일까지 6개월간이다. 공고기간 내에 해당 토지에 대해 정당한 권리가 있는 사람은 입증할 수 있는 판결문, 등기권리증 등 서류를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고 및 문의 회계과 250-3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권역별 스포츠클럽 교류축전 30, 31일 송암스포츠타운 열린다 각 지역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권역별 스포츠클럽 교류축전이 30, 31일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축전에는 강원권과 수도권에서 5개 클럽 3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송암스포츠타운 등지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경기 종목은 축구, 농구, 야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6개 종목으로 종목에 따라 유소년팀 경기도 열린다. 춘천클럽은 전 종목에 걸쳐 1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강원권에서는 춘천클럽, 강릉 관동클럽, 동해 해오름클럽이, 수도권에서는 2014인천클럽, 부천 송내클럽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30일 오전 11시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클럽 교류축전은 지난해까지는 전국 50개 클럽이 한 지역에 모여 치렀으나 올해는 교통 등 여건상의 어려움으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열리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운중동주민센터에서 우산 빌려 드려요 서판교 운중동주민센터에서는 우산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주민센터 입구에서 빌려 갈 수 있도록 비치했다. 다음 사람을 위해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우산은 언제든지 기부를 받는다.문의 운중동주민센터 031-729-7961최미향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성남시 ‘건강포털 서비스’본격화 집에서 ‘U-방문간호’ ‘건강포털 사이트’로 건강 챙기세요성남시가 11월 1일부터 ‘건강포털 서비스’운영을 본격화한다. 이 서비스는 자택에서 자신의 건강 관리, 개인별 맞춤형 식이요법,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는 시스템으로 ▲홀몸노인댁 등을 간호사가 방문하는 ‘U-방문간호 서비스’ ▲회원가입을 통해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건강포털 사이트’두 가지 방법으로 재택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U-방문간호 서비스’는 성남시가 그동안 시행해오던 맞춤형 방문간호 사업에 성남시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접목시켰다. 방문간호사들이 넷북과 휴대용 의료기기를 활용해 성남 지역 내 1만1천975가구의 홀몸노인, 생활보호자, 의료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식이·영양, 운동 등의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포털 사이트(http://ucare.cans21.net)’는 회원가입을 통해 성남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의 자가검진 정보와 건강측정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 운동 실천관리 프로그램과 식이·영양 관리 프로그램 등 최적의 관리 지침을 받을 수 있고, 지속적인 누적관리를 통해 집에서 자신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분야별 유용한 건강정보가 등재돼 있어 언제든 자신에게 필요시 건강 정보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