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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좋은 부모 축제’ 열려요 KACE성남(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는 ’2010 성남 좋은 부모 축제‘를 10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분당 율동공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부모교육 정보마당에서는 ‘부모·자녀의 대화법’ ‘자녀 진로지도’ ‘자녀 독서지도’ 등에 대해 배우고, 어린이 체험마당에서는 ‘책과 놀아요’ ‘족자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한복 입기’ ‘절 하기’ 등의 예절체험도 한다. ‘자랑스러운 우리 아빠·엄마’ 그림도 전시할 예정이다. 문의 031-707-8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TF팀’ 신동우(아주대 교수) 팀장 리모델링은 주거환경 개선 목적이 우선돼야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약이기도 ‘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활성화’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가 LH에게 리모델링 사업의 영향과 타당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다, 지난 8월에는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TF팀을 꾸려 활동을 시작했다. 또 지난달에는 성남 최초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주택조합의 설립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동 TF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신동우(58 아주대 건축학부) 교수를 만나 향후 활동계획과 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전망해본다.- TF팀이 어떻게 발족하게 되었는지의 경위와 구성원들을 소개 바랍니다.“성남시의 요청으로 참여한 외부 리모델링 전문가 6명이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지난 8월 말부터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시청의 해당업무 공무원 4명에, 단국대 건축공학과 정란 교수 등 저를 포함한 각 분야 민간 전문가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분당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준공 후 15년이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대상이 되므로 1기 신도시인 분당지역 아파트 대부분이 이에 해당됩니다. 단지별 리모델링의 추진 여부나 주거환경 개선은 입주자들이 결정할 문제이고 이에 필요한 제도적인 절차는 성남시에서 구체화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다만 건축물의 수명이 충분한 노후 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을 재건축을 통해서만 해결한다는 것은 국가적인 정책면에서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단지의 여건과 입주민의 의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대안들이 앞으로 계속 연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1기 신도시와 비교했을 때 분당지역 리모델링 사업의 추진 상황은 어떻습니까. “분당은 시기적으로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가장 먼저 조성된 만큼 리모델링에 관한 논의도 가장 빨리 본격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치적 특성 면에서도 도시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부동산 거래시세도 다른 신도시에 비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점도 리모델링 사업의 여부와 내용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문가 입장에서 아파트 리모델링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라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효과적인 리모델링을 위한 제도개선도 필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은 입주 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조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와 함께 조합원들의 비용부담 등 단지별 리모델링 추진에 있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걸림돌이죠. ‘리모델링 활성화 법안’으로 인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직증축의 경우 이에 따른 안전성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새로 짓는 게 아니라 기존 건축물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죠. 기존 건축물의 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지, 설계된 대로 시공은 됐는지 등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공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일정은.“TF팀 자체 토론회를 통해 성남시 노후 공동주택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 중입니다. 우선 주택 리모델링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입니다. 정부도 각 지자체 특성에 맞게 리모델링에 대한 지자체의 권한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갖고 있는 노후 공동주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리모델링 제도개선에 반영할 내용을 추려내는 작업이 필요하죠. 대략 올 연말 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3일로 예정됐다가 연기된 리모델링 공청회가 열리면 여기에서 정부의 종합적인 제도안이 발표될 것으로 봅니다.”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리모델링 활성화법안이란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리모델링 때 증축을 통해 기존 가구 수보다 10% 늘려 지을 수 있도록 한 주택법과 건축법 개정안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어 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가구 수 증가분을 일반 분양할 수 있게 되면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하는 리모델링 비용이 30% 가량 줄어들기 때문.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리모델링의 수직증축을 허용하려면 주택법 외에 건축법, 도시계획법 등 여러 법안을 함께 검토해야 할 뿐 아니라 특혜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부산경남경마공원 신규 마주 모집 부산경남경마공원 신규 마주 모집- 모집 자격요건, 작년대비 다양화, 경제적 기준 완화 - 금년, 조합마주 최초로 모집 시범운영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다양한 계층의 마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총 40여명의 마주를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화)까지 모집한다. 모집형태는 개인마주, 법인마주, 조합마주, 생산자 마주 등 여러 형태로 선발을 한다. 법인마주는 일반법인 외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 공기업도 포함되며, 조합마주는 모집규모 범위 내에서 별도 전형으로 실시한다. 특이 사항은 최초로 조합마주를 모집하여 시범운영한다는 점이다. 모집방식은 등록제로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자격요건에 충족된 자가 최대 50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시행하여 등록하고 조합마주는 시범운영인 점을 고려하여 심사제를 병행 실시한다. 모집자격은 ‘09년과 비교하면 다양화하고 경제적 기준을 완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재산세 및 소득금액은 자산 및 소득의 영속성을 고려하여 개인 마주의 경우에는 ①최근 2년 평균 연간 재산세가 100만원 이상이고 2년 평균 연간 소득금액이 1억원 이상인 자, ② 2년연속 소득금액 1.3억원이상인 자, ③ 최근 2년 연속 재산세 300만원이상 중 어느 하나를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법인마주는 일반, 지방공기업, 자치단체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법인설립 후 5년 이상이 경과해야 하며 2년 연속 법인세가 1억 원이상 납부해야 한다. 자치단체는 시, 군 기초단체로서 별도의 경제적 자격기준은 없다. 조합마주의 경우에는 조합원의 경우 최근 연 소득금액이 5천만 원 이상 되어야 하며, 조합인 경우에는 조합재산이 7천만 원 이상 또는 각 조합원 출자 비율이 5%~50% 미만이면 된다. 전문직 고소득자와 자산가는 별도 기준을 마련하여 재산세와 관계없이 강화된 연소득을 충족할 경우와 소득금액에 관계없이 일정규모이상 자산가의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한국마사회법 제11조에 저촉되거나 경마의 공정확보상 마주로서 부 적당한자는 제외한다. 모집공고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KRA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경마팀 문의(☎051-901-73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전교조 “성범죄 옹호문구, 단순 실수” 12일 열린 강원도교육청 국정감사는 전교조 강원지부의 단체교섭안 초안이 쟁점이 됐다.전교조 강원지부는 최근 교육청에 단체교섭안을 보내면서 ‘성범죄, 공금 횡령, 성적조작 등 학교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유로 징계받은 교원의 비정기 전보는 폐지한다’는 문구를 삽입해 논란을 빚었다. 문제의 교섭안을 만든 전교조 강원지부는 이날 국감에서 “성범죄 교원 등이 교단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 등을 강조하려다 비문법적으로 잘못 표현하게 됐다”며 “성범죄 등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한 교원에 대한 엄중처벌 원칙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릴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교육 개혁을 열망하는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국감에 나선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역시 “논의한 적조차 없다”고 해명했다.한편 전교조 도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조항을 ‘공금횡령, 성적조작, 성범죄, 학교폭력 등에 대해서 비정기 전보를 실시한다’고 수정해 지난달 20일에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밝혔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강원도 ‘통합 서울사무소’ 만든다 강원도가 산하 18개 시·군과 함께 ‘통합 서울사무소’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광재 강원도지사는 최근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통합 서울사무소’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 현재 강원도는 도와 평창군 등 일부 시·군만이 서울사무소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지방자치단체 서울사무소는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예산확보, 관련법 개정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많은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들이 합동으로 서울사무소를 만드는 것은 이례적이다.이 지사가 통합사무소를 제안한 이유는 갈수록 늘어나는 일부 시·군 서울사무소를 하나로 모아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강원도의 역량을 극대화하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민선5기 들어 원주시 등 일부 강원도 내 지자체는 혁신도시 건설이나 사회간접자본 유치 등을 위해 서울사무소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강원도가 구상하는 통합 서울사무소 역할은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한 활동, 기업이나 대학 유치, 각 시·군 특화사업 지원, 농어축산물 직거래, 친환경 무상급식 마케팅, 정보수집 등이다. 각 시·군별 업무를 진행하면서도 내부적으로 팀제를 운영,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현재 도는 각 시·군에 6급 이상 공무원을 서울로 파견해 통합사무소를 꾸리자고 제안한 상태”라며 “도의회에 관련 조직개편안을 상정했다”고 밝혔다.한편 강원도는 지난 4일 시·군 지원 전담조직인 ‘시군현안지원팀’을 신설했다. 이들은 시·군별 특화사업이나 현안과제를 중점 관리·지원하며 도나 중앙 협조가 필요한 현안의 총괄창구 역할도 맡게 된다. 지원팀은 18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전담직원을 지정하고 서울사무소와 연계한 지원체계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춘천 이전기업체, 함께 일할 일꾼 60여명 채용 춘천으로 이전한 기업이 함께 일할 일꾼을 찾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으로 이전한 4개 기업체에서 총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 기업체는 수도미터 제조업체 (주)탑클리어, 의류제조업 (주)준영상사와 (주)명신, 세린식품(주) 등이다. (주)탑클리어는 고졸이상 포장공 3명, 대졸이상 의류제조업 1명이며, 보수는 2,000만원선. (주)준영상사는 응시자격 제한 없이 재단·샘플, 제조업, 생산보조 등 각각 10여명씩으로 총 30여명을 채용하며 보수는 1,200만원 선. 또 (주)명신은 미싱사 10여명, 보조 약간명, 컴퓨터 사용가능한 남자 기계기술직 2명을 뽑으며, 보수는 면접 후 협의 결정할 예정이다. 세린식품(주)의 경우 전염성 질환이 없는 생산직 약간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보수는 연1,400만원 선이다. 회사별 현황은 △(주)탑클리어(거두농공단지, 070-8818-8810) △(주)준영상사(후평동, 251-1741) △(주)명신(후평동,거두농공단지, 244-9843) △세린식품(주)(퇴계농공단지, 263-6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춘천시여성회관 가을특강 수강생 모집 춘천시여성회관은 가을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고품격 자신만만 스피치(화,목 오후2시~4시) △촉촉한 수분피부 만들기(수,금 오전10시~12시) △선물포장 및 리본연출(화,금 오전10시~12시) △해피요가(수,금 오전10시~12시) △다이어트 방송댄스(수,금 오후2시~오후4시) 등 5과목이다. 수강 기간은 11월1일~12월 24일까지. 만 19세 이상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에 따라 20~40명이며 25일~29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 수강료 2만원. 실습재료비, 교재비는 본인 부담. 문의 245-5191. 강좌별로 20~40명을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임철웅 단원구청장 취임 제8대 임철웅 단원구청장 취임식이 2010년 10월 8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임 단원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과 함께 행복을 가꾸는 으뜸 단원을 구정목표로 정하고 민선 5기 김철민 시장님의 시정방침인 더 듣고, 더 뛰고, 더 변화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을 이룩하는데 단원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원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임철웅 단원구청장은 평소 주변사람과 직원들을 둘러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추진력이 돋보이는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1975년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95년 안산시 전입 이후 민방위과장, 자치행정과장, 총무과장을 거쳐 정보문화사업소장, 주민생활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감골도서관, 사회경제학 읽기 강좌 개설 감골도서관은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었던 인문학읽기의 일환으로 사회경제학 강좌를 마련한다. 지구정치경제학자 홍기빈, 살림의 희망경제학자 강수돌 등 국내의 저명한 사회경제학자 2인이 감골도서관을 찾는다. 10월 26일 오후 7시에는 ‘사회경제학읽기-거대한 전환’이 진행된다. 경제학자 칼 폴라니의 저서 ‘거대한 전환’ 역자이자 현재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인 홍기빈 박사가 강의한다. 책 내용을 기초로 금융위기의 시대, 시장 경제가 인류 역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12월 9일과 16일 오후 7시에는 ‘강수돌의 사회경제학읽기’가 진행된다. ‘교육현실과 희망의 대안’, ‘경제 현실과 살림의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현재 강 교수는 ‘살림의 경제학’외 다수의 저서와 시골 이장님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교육과 경제 현실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그 대안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거대한 전환 강의 신청은 10월 11일부터, 강수돌의 사회경제학읽기 신청은 11월 15일부터 감골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감골도서관 031-481-2665)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경기도 여성버스운전자 양성을 위한 취업 추진계획에 따른 대상자 모집 경기도에서는 여성 버스 운전자를 양성하여 도내 버스업체에 취업시킴으로서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준 높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은 오는 11월 23일까지며, 대상자는 1종 대형면허 취득이 가능한 여성이다. 면허증 취득 절차는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을 치루게 되며, 면허취득 후 KD그룹의 연수를 받고 취업을 알선하게 된다. 교육비는 1인당 50만원(도비 25, 시비 15, 자부담 10)으로 자부담금은 10만원이다.문의 고양시 교통지도과 대중교통팀 8075-29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