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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동도서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마당놀이 극 공연 풍동도서관에서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전래동화 마당놀이 극 공연을 오는 26일(금) 오후 5시에 공연할 예정이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여러 형식의 마당놀이 극으로 꾸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전래동화 마당놀이 극’ 관람인원은 최대 7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관람을 유도를 위해서 한가족당 4명까지 동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11월17일 오전 10시부터 풍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풍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www3/pung/)나 전화(8075-914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행주대첩을 재조명하다, 행주대첩 417주년 학술발표회 개최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幸州大捷) 417주년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주최의 학술발표회가 오는 22일(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주대첩 학술 발표회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국난극복의 현장인 행주산성을 관광, 역사교육, 민족의 성지로 삼기 위한 역사관 정립을 위하여 마련됐다. 학술 발표회의 부제는 ‘행주대첩의 제(諸) 문제’로 정하였으며, 첫 번째로 행주산성의 전반적인 역사적 흐름과 연구사를 차용걸 충북대 교수가 발표하고, 이어서 한국 전쟁 기념관의 박재광 연구관이 행주대첩 당시의 조선군의 군제, 서강대학교 계승범 교수는 행주대첩 참전자에 관한 연구, 수원대 양정식 교수는 행주산성과 그 주변의 유적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이어서 연구논문 발표자와 토론자, 학술발표회 참가자가 함께 종합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발표자와의 토론을 통해 행주대첩에 대한 다양한 학술적 의견을 개진해 볼 수 있다. 고양시 정동일 문화재전문위원은 “이번 학술발표회를 통해 행주대첩의 진정한 승리의 주역을 발굴하고 행주대첩이 임진왜란에서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주대첩은 1593년 2월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전라도 순찰사 권율 장군이 이끈 조선 민관군 2,300여명이 왜군 3만 여명을 물리친 전투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11월 3주 - 동네방네 짧은소식 일산서구 보건소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건강체험관 운영 일산서구보건소는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건강정보와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달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경의선 일산역사에서, 토요일에는 격주제로 관내 초중고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체험관은 전문 상담사에 의한 비만 절주 금연 암예방 상담과 체성분(비만도) 측정을 비롯한 건강생활실천 홍보물 배부와 패널전시, 음주가상 고글체험, 흡연자에 대한 폐활량측정 등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2010 풍산동 산치성 문화제 성황리 열려 풍산동에서는 지난 6일 ‘2010년 풍산동 산치성 문화제’를 식골공원에서 개최했다. ‘2010년 풍산동 산치성 문화제’는 2년에 한차례씩 개최된바 있는 기존의 산치성제를 더욱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풍산동 지역주민들의 문화축제이자 지역의 소중한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는 계기로 만들고자 기획되어 풍동 산치성제 보존위원회(회장 김농현)와 풍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효숙) 주관으로 풍산동 주민센터에서 주최했다. 행사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골산치성제와 풍산동 관내 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생대회로 나뉘어 개최됐다. 풍동 식골 산치성제는 과거 풍동마을에서 터줏대감나무를 중심으로 발원지(터)의 축원과 마을의 화합, 안녕, 발전, 풍년을 기원하였던 300년을 지켜온 전통문화행사로서 풍동 주민들의 부정을 물리치는 경문인 부정경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평안과 번창을 비는 다양한 축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2005년 7월29일 고양시 무형 향토문화재 제40호로 지정 받아 격년으로 개최되어 왔다. 이번행사에서도 봉사(소경)들의 덕담, 해학의 한마당으로 관객들의 호응과 함께 흥겹게 진행됐다. 최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치러진 이번행사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풍산동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제10회 파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파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30분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출연진으로는 파주시립합창단과 서울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 초대가수 유리상자 등이 출연하며,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문의 031-940-8523명품 파주한우 2010년 경기축산 G-Festival에서 챔피언 2010 경기축산 G-Festival 한우경진대회에서 파주시 법원읍 양지농장 박명호 씨가 출품한 경산우가 최우수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파주시는 2006년도부터 한우명품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관내에서 사육되는 모든 소에 대하여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을 하고 선형심사와 초음파 생체단층촬영 및 암소검정을 실시해 우량형질을 갖춘 수소의 정액으로 인공수정을 유도해 파주한우의 명품화를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 왔다. 이러한 결과로 파주시는 2010 경기도 축산G-Festival 한우경진대회에서 법원읍 삼방리 양지농장(대표 박명호)에서 출품한 4살 된 경산우가 최우수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하여 3백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한편 파주시는 한우경진대회 최우수 챔피언 입상에 힘입어 2010경기도 축산G-Festival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벽제초교 소아백혈병 학생 위한 모금운동 “지금 우리 반에는 주인 없는 빈 책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00이가 소아백혈병으로 입원해서 당분간은 학교에 오지 못할 거라며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가 부터 병원에 입원했다고 등교하지 않은 친구의 자리가 오늘은 더 허전해 보입니다. 우리들은 친구이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같이 운동장에서 뛰놀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지현이의 완쾌를 기원 하겠습니다.” 일산구 사리현동의 벽제초등학교에는 이런 편지가 걸려 있다. 소아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받고 있는 박지연(가명) 학생의 반 친구가 전교생들에게 쓴 글이다. 벽제초등학교는 어린이, 교직원,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기간은 이달 20일까지. 문의 031-962-80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경로당과 불우이웃에 사랑의 가래떡 전달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성옥)는 지난 12일(금) 관내 경로당과 불우이웃 가정 10여 곳을 방문하여 가래떡 100kg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7일 이틀간에 걸쳐 열린 대한민국 막걸리축제에 참여하여 얻은 음식판매 수익금 전액을 노인에 대한 효의 실천과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은 희고 기다란 가래떡을 전달받고 향수어린 추억에 매우 즐거워하였으며 관내 불우이웃가정에서도 맛있는 간식거리에 매우 고마워했다. 이날 최성옥 식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불우이웃돕기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랑과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행신2동 어르신 생일 상차려드리기, 독거노인 바자회 개최 덕양구 행신2동에서는 지난 10일 홀로 외롭게 사시는 독거노인을 위한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로 훈훈한 정을 나누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자녀나 가족 없이 쓸쓸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웃의 사랑을 나누어 드리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생신을 맞은 10여명의 어르신에게 선물과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따뜻한 생일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날 하루만큼은 모든 시름을 잊은 채 함박웃음으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신2동에서는 지난 11일 여성회관 옆 산책로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신2동 대한적십자사(회장 오순이) 주관으로 열린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각종 건어물과 젓갈류, 의류 판매 및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얻어진 이익금은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보람 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 전북 민생 탐방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이 15~16일전북권 4개 도시를 도는 ''1박2일 민생탐방''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국책사업 추진상황을 둘러보고 축산농민·지역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지방선거에 나섰던 자당 정치인을 위로하고 대학생들에겐 ''한국정치의 미래''를 역설했다. 이틀간 전주·익산·군산·김제를 둘러보는 강행군이었다. 15일 KTX를 이용, 익산에 도착한 원 사무총장은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공사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한수 익산시장이 "2011년에 예산 40억원이 배정됐으나 시행사인 토지주택공사(LH)가 자금난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미루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했고, 원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중심지가 될 식품클러스터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원 총장은 이어 축산밀집지역인 김제시 용지면 한센인 정착촌을 찾아 농민들의 위로했다. 전주로 발길을 돌린 그는 정운천 전 농식품부장관이 주도하는 (사)동북아중심 전북발전포럼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도지사 선거에서 정 전 장관에게 두 자릿수의 표를 밀어준 전북도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나라당도 전북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18.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이날 문을 연 포럼에서 ''꼬끼오 아카데미''라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저녁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전북도내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16일에는 전주 한옥마을과 새만금 현장을 둘러봤다. 새만금방조제 33센터에서 전북도와 정책협의회를 갖고 오후에는 전북대학교에서 ''학국정치의 과제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원 사무총장의 방문과 관련 "중앙과 지방의 소통과 국가 주요사업의 추진상황 점검, 당 차원의 정책개발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익산 ''무왕길'' 18㎞ 개통 함라산·곰개나루·미륵사지 등 둘레길 60㎞전북 익산시가 백제 무왕의 역사유적을 관통하는 18.4㎞의 둘레길을 조성했다. ''무왕길''로 이름붙인 이 길은 무왕 무덤으로 알려진 쌍릉을 출발해 익산토성~미륵사지~뜬바위~구룡마을 대나무 숲을 지나 서동공원까지 이어진 길로 도보로 4시간이 소요된다. 이한수 시장 등 시민 1000여명은 지난 13일 무왕길 개통식을 갖고 새로 연결된 코스를 걸었다. 시는 올해 안에 금마면에 있는 사동생가터와 고도리 석북입상~제석사지~왕궁5층석탑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추가로 조성해 무왕길과 연결할 계획이다. 이한수 시장은 "무왕길은 무왕의 탄생과 영면, 염원, 결실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길"이라며 "무왕길에서 백제왕도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또 웅포면 입점리 고분전시관에서 해넘이가 장관인 웅포곰개나루 금강변을 걸어올라가 조선시대 조운선이 드나들었던 성당포구, 두동 편백나무 숲, 두동교회를 거쳐 숭림사까지 총 26.2㎞에 이르는 강변길도 선보였다. 강변과 숲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길로 7시간이 걸리는 코스다. 특히 강변길 대부분은 자전거 여행이 가능하도록 조성하고 성당포구 근처에선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도보길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조성한 ''함라산 둘레길''(13.8㎞)에는 매달 1만여명이 넘는 도보객들이 다녀간다.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전북도의회 ''도교육청 두고 보자'' 교육위 행정감사에 특별인력 파견전북도의회가 전북도교육청에 대해 ''특별감사''를 예고했다. 행정사무감사에 교육감 출석 여부를 놓고 빚어진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15일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김승환 교육감의 의회 불출석에 대한 의회차원의 대책이 집중적으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회는 이날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지원하기 위해 의회 특별전문위원실 소속 인력을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4급전문위원과 5급 사무관 등 4명을 교육위에 파견해 교육위원의 행정사무감사를 돕겠다는 것이다. 도의회는 이들 파견인력을 도교육청에 보내 오는 19일까지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결과보고서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북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도교육청에 대한 깊이 있는 감사와 대안마련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하지만 이례적인 일로 최근의 상황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김승환 교육감의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등 도의회와 잇딴 불협화음을 빚은 결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김 교육감은 도의회의 출석요구에 경남도교육청 방문·학부모 교육정책 설명회 등을 이유로 불출석 했다. 도의회는 이를 ''고의적 회피''로 규정했다. 김 교육감 불출석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기도 했다. 김 교육감은 15일 행정사무감사 불출석과 관련 "행정사무감사는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한 감사라기보다 교육청내 관리국과 기획국에 대한 감사가 중심"이라며 "상임위에 교육감이 출석한 전례가 없다"라고 밝혔다. 의회의 요구에 응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주엽어린이도서관,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저자와의 만남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는 부모의 역할과 그에 따라 필요한 부모력에 대해 알고 싶은 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다.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4일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의 저자 송지희(부모교육전문가)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부모력이란 재력, 학력, 정보력이 아닌,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기 위해 가장 우선시 되는 부모의 능력이다. 이번 강연회는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고민하는 문제와 그 해결책을 속 시원하게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부모노릇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한 저자의 경험담도 들어볼 수 있는 알찬 강연으로 진행된다. 송지희 부모교육 전문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방송작가로 활동하다가 아이를 낳은 뒤 엄마 역할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어 부모 교육에 눈을 떴다. 이후 부모교육 전문가가 되어 각 지역 교육청과 초중고등학교, 평생학습관 등 여러 단체에서 리더십, 대인관계, 행복한 가족관계, 의사소통 방법 등을 강의하면서 행복한 삶, 좋은 인간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긍정의 씨앗을 심어주고 있다. 주간조선에 ‘송지희의 부모력 특강’을 연재하였고, 저서로는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멘토 부모>, <부모력의 비밀>, <듣는 엄마 말하는 아이>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주엽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15일 오전 9시부터 주엽어린이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www.goyanglib.or.kr/www3/ju_ch)를 통해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엽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8075-916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