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보화마을 Festa 2010 개최 ‘정보화마을 Festa 2010’이 11월26일부터 28일까지 부천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100여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믿을 수 있는 내 고장 우수 농수산물 판매와 다양한 세일 행사, 공연 및 게임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정보화마을의 농수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대의 축제로 올해 6년을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별 정보화마을 부스에서 농어촌마을에서 바로 올라 온 사과, 배, 귤 및 수산물 등 맛과 품질이 뛰어난 우수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존에서는 배추, 현미 등 우수 농산물을 매일 1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폭탄할인’과 경품추첨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전! 정보화마을 게임 이벤트’가 있어 푸짐한 상품과 함께 풍성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최 주관 단체인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정효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 있는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 소비자와 농촌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festa.invil.org)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정보화마을’은 지난 2001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농산물 직거래 및 도농 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 산, 어촌 지역에 정보격차 해소와 전자상거래(인터넷) 환경을 조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사이트인 인빌(www.invil.org)을 통해 농수산물 판매(www.invil.com)와 농촌 체험 프로그램(tour.invil.com)이 활성화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현재 전국적으로 363개 정보화마을이 조성돼 있다.문의 032-625-2361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회타령 프랜차이즈 대전역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개최 회타령 프렌차이즈 (주)포세이돈(대표 박영각)은 오는 11월26일 <금>오후 2시에 경부선 대전역 회의실에서 회타령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영각 대표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계절별 차별화된 특허 받은 메뉴들로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안 제시, 신선한 어패류를 주 메뉴로 하는 횟집들이 무덥고 긴 여름철 손님 급감으로 고전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 회의 맛과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 등으로 가맹점 사장님들의 성공확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인터넷을 활용한 유통방식과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이익을 나눌 수 있는 마케팅의 새로운 방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음식점 창업·업종 전환 업주들 관심회타령 프랜차이즈 홍보담당자는 “이미 일부 매체를 통해 이번 설명회 소식을 접한 음식점 개업의 뜻을 둔 분들과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업종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분들의 문의가 가장 많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규모로 개최되기 때문에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설명회 장소를 대전역 회의실로 정했다. 사업설명회에 사전 예약한 선착순 30명에게는 기차요금(KTX 포함)의 100%를 지급하며,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차요금의 50%를 지급한다. 기차요금은 설명회 장소에서 승차권 확인 후 지급하며, 승용차를 가져온 참석자들에게는 대전역 주차장의 주차료를 지급한다. 문의:080-486-32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11월 3주 - 동네방네 짧은소식 저소득 세대 임대주택 입주지원 주민설명회신월복지관에서는 24일 수요일 저녁7시~9시까지 지역 저소득 세대 대상의‘저소득 세대 임대주택 입주지원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임대료가 가계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지역의 재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해당 지역에 거주 세대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실정에서 기존주택 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와 정보제공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임대주택의 종류, 자격요건, 입주대상자 선정기준 배점표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이면 참석 가능하다.2605-4430 참신한 아이템 가진 전문강사 모집양천문화원은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전달하고자 문화?예술?평생교육 관련 전문강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11. 15~30일까지, 모집대상은 문화?예술?평생교육 관련 강의 경력자(거주지 제한 없음)로 인터넷 접수만((radio386@yahoo.co.kr,양천문화원 사무국장)받는다. 구비서류는 강의계획서와 이력서, 해당분야 자격증 및 포트폴리오(자격제한 없음, 연락처)와기타 강의내용 보충자료 등이다. 2651-5300)제14회 양천구민 가족등산대회 양천구에서는 11월 27일(토) 늦가을 정취 그윽한 지양산에서 ‘제14회 양천구민 가족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양천구민이면 참여가능하며, 사전접수 없이 등산하기 편안한 복장으로 지양산 신월근린공원(신월7동 시영APT단지 내)으로 9시 30분까지 나오면 된다. 등산코스는 신월근린공원을 출발하여 강월초등학교 &rarr 푸른마을APT 3단지 앞 &rarr 꼭짓점 &rarr 자연학습장 &rarr 안산체육회 &rarr 정상 &rarr 헬기장 &rarr 석산정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약 5㎞의 거리에 80분 정도 소요 예정이며, 완주 구민에게는 기념품 증정 예정. 2620-3400등촌1복지관 무료 성교육 강의등촌1복지관은 강서구 양성평등강좌 지원사업 선정기관으로 11월 24일(수) 오전 10시~12시까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사춘기 자녀의 성교육’을 주제로 무료강의를 개최한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2658-1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일일특강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 교실이 오는 27일(토)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 아동성폭력 전문상담원 박영희 씨의 진행으로 ''나의 몸''에 대해 알아보고 역할극을 통한 성폭력의 개념 및 대처방법 등을 알아본다.수강료는 7천원이며 인터넷 접수 가능하다.문의 : 709-80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김진선 전 지사 (재)예술문화생태세상 이사장에 예술과 문화, 자연생태를 함께 발전시켜 우리 사회 전반을 이롭게 하고, 나아가 이 부문에서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해 인류 문화에 공헌하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예술문화생태세상이 11일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회는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재)예술문화생태세상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재단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향후 예술문화 진흥을 위한 연구, 포럼 및 강좌 추진, 다양한 예술 문화 행사를 통한 시민의 참여와 저변 확대, 기후변화와 생태환경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재)예술문화생태세상의 임원으로는 김종민 전 문화관광부 장관, 이세웅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 2명의 고문과 김귀곤 서울대 명예교수,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박정자 연극인, 송호근 서울대 교수 등 이사 18명을 비롯해 총 21명으로 구성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지역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토론회 개최 원주시의회(의장 황보경)는 15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신요보호대상자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이광영 명륜2동 9통장과 손효순 한국알콜문제가족협의회장 등 2명의 발제자가 우수사례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 남순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한 6명의 토론자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상호 토론을 진행한다. 원주시의회는 “취약계층이 공동으로 생활하고 있는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정신요보호대상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다각적인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과제와 의견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제도 발굴과 운용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거두농공단지 준공 2년만에 주요 산업단지로 부상 춘천시의 신흥 산업단지인 동내면 지텍빌리지(거두농공단지)가 준공 2년 만에 주요 산업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입주업체는 지난해 23개에서 올해 28개 업체로 늘어났다. 이중 가동업체는 지난해 1개에서 올해 5개 업체로 늘어났으며 나머지 23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공장 신축을 마치고 가동을 준비 중이거나 공사 중이다. 미 착공 업체 중 5곳을 제외하고는 올해 건축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내년에는 모든 업체가 착공한다. 시는 내년 말까지는 공장 가동률이 80%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이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고용인원도 지난해 270명에서 올해 407명으로 증가했다. 수출액도 2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70만불에서 올해 640여만불로 10배 가까이 늘어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시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공장 신축이 속속 이뤄지고 있어 내년 2분기에는 공장 가동률이 70%선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찾아가는 독서캠프 개최 춘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찾아가는 독서캠프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 총48명을 대상으로 10월~12월까지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오후4시~6시까지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3개지역으로 월요일은 사북면 고탄리 ‘별빛공부방’, 화요일은 석사3지구 ‘꿈샘지역아동센터’, 수요일은 신북읍에 있는 ‘즐거운 우리집’에서 어린이 15명~18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순회 진행한다. 운영은 전문강사와 같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인물에 대한 내 생각을 발표하기,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듣기 등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 미래를 향한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시립도서관 250-3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강원도 골프장 놓고 대규모 마찰 예고 골프장 건립을 둘러싸고 강원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강원도청 정문 앞에는 2주전부터 1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달 강릉시 구정면에 골프장을 추진 중인 (주)동해임산에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 결정을 통보했다. 이 지역용도를 체육부지시설로 바꿔준 것이다. 그동안 골프장을 반대하던 강릉지역 주민들은 곧바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허위 조작된 자료로 결정고시가 났다”며 이광재 도지사의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조승진 강릉시 구정리 골프장 반대대책위 부위원장은 “마을을 타원으로 둘러싼 골프장이 말이 되느냐”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 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시 구정면 골프장의 변경이 고시되자 강원도 내 각 지역 대책위와 시민사회단체도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이 지역은 홍천군 구만, 원주시 여산, 횡성군 섬강과 함께 대표적인 골프장 마찰지역이었다. 특히 이들 지역은 지난 지방선거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재검토 대상으로 거론됐던 곳이기도 하다.강원도는 그동안 골프장 건립을 둘러싸고 환경파괴 논란이 거셌다. 강원도에는 현재 41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세 번째로 많다. 여기에 24개가 건설 중이며 14개가 인허가를 추진 중이다. 인허가를 추진 중인 곳의 면적만도 여의도의 7배에 이른다. 하상준 춘천경실련 사무처장은 “골프장은 더 이상 지역발전에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안 될 뿐 아니라 과다경쟁 우려까지 있다”며 “오히려 산림을 제대로 가꿔 강원도형 발전을 꾀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골프장 논란이 거세지면서 최종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사 결정에 따라 도의 골프장 정책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강원도는 사태를 지켜보는 모양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릉시 구정면은 법적 하자가 없다”면서도 “논란이 큰 만큼 사업자와 주민간의 대화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면 공동지방정부를 합의했던 민주노동당은 6일부터 도청 앞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전제완 민노당 강원도당 사무처장은 “곧 강릉 골프장 뿐 아니라 강원도 골프장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폭로할 예정”이라며 “추수가 끝나는 10월 중순 이후엔 지역 대책위 주민들과 집단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승현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 역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강원도 골프장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라며 “지역별로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해운대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연주회 2000년 12월 창단된 이래 해운대의 홍보사절단으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창단 10주년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해운대지역청소년들로 결성된 해운대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1년 3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해운대구민을 위한 여름밤의 음악회, 해운대 달맞이축제, 달빛 음악제, 해운대 모래축제, 신세계센텀시티 연주회 등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왔다.창단 10주년을 맞아 서프라노 박정원, 바리톤 김동규가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갖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