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5회 강원의료기기 전시회’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식경제부와 강원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재)강원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5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3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영상의료기기, 계측의료기기, 재활의료기기, 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강원권 의료기기업체 48개사가 전시회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바이어 초청에 중점을 두어 진행한 결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35개국 88개사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최측은 “744억 달러 상당의 현장 계약이 성사됐으며 앞으로 후속 활동을 통해 960억 달러 계약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중 개막식과 함께 ‘강원의료기기산업 발전202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이광재 도지사 및 원창묵 원주시장, 지식경제부 조영신 전자정보산업과장 등 내빈들이 참가하여 강원의료기기산업의 미래상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8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이 방문하여 전시장을 관람한 후 의료기기 기업체 대표단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 원주분소 유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강원도와 원주시는 국내 최고의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도약한다는 비전에 따라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국제적인 행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교통사고 부재환자 10월중 불시 점검 교통사고 부재환자 속칭 나이롱 환자에 대해 10월중 불시점검이 이뤄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경미한 교통사고임에도 보험금 수령을 목적으로 장기입원하는 등 보험금 누고 요인이 발생 손해보헙협회와 합동으로 불시 점검이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춘천시와 손해보험협회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 교통사고 입원환자 진료 병의원을 대상으로 10월 중 오후6시 이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교통사고 입원환자 병의원에 ‘교통사고 부재환자 점검 실시’ 안내장을 발송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통사고 입원환자 명단 대조, 외출 외박 허락 및 기록관리 여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사항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7년 시행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는 외출이나 외박을 할 경우 의료기관의 허락을 얻도록 하고 의료기관이 이를 기록, 관리하도록 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태풍 곤파스 피해 농가 재난지원금 조기 지원 지난 9월 중부내륙지방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 피해 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된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는 564 농가로 피해 면적은 벼 217ha, 과수 25ha, 인삼시설 13ha 등 총 255ha이다. 시농업센터는 피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수확기 농작물이 쓰러지고 백화현상이 발생하거나 과수 낙과, 인삼재배시설이 부서지는 피해가 주를 이룬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피해 농가에는 재난지원금 모두 5억4천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국비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조만간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태풍 피해 농가에는 군장병을 비롯, 공무원, 희망근로인력 등 6천여명과 장비가 투입돼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혈압으로 쓰러져 ‘침’과 ‘뜸’으로 건강 회복 후 ‘수지침사’로서 봉사활동 이어가 고려수지침학회 강원도 지부장이기도 한 정인화 춘천지회장은 강원도 인재개발원 및 각 시군의 공무원 교육원 강의를 하며 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으로 퇴임 후 더욱 활발하게 사회에 기여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정 회장의 ‘수지침’과의 인연은 아픈 그의 병력과 함께 한다. 2년간 꾸준한 치료로 일어나 59세의 젊은 나이에 혈압으로 쓰러진 정 회장은 양방과 한방 치료를 다 받아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만난 것이 바로 ‘수지침’이였다. 걸을 수도 없었고, 앉아 있기도 불가능해 거의 누워서 생활하면서도 책을 보고 침과 뜸 치료를 하루도 쉬지 않았다. 처음엔 집에서 시내에 차를 끌고 나오면 돌아갈 체력이 못 되었는데, 체력이 좋아지면서 서울까지 다녀 올 수 있었고, 나중에는 부산행도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이렇게 체험적으로 수지침의 효과를 알게 된 정 회장은 96년부터 춘천지회장으로 일하며 아픈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다. 건강한 사람은 머리로 올라가는 동맥의 혈류량이 같아 ‘맥’이 동일하게 나타난다. ‘수지침’ 요법은 혈류량을 조절하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작은 침이나 압봉, 혹은 뜸을 통해 미세한 자극을 주는 치료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 교수인 박규현 박사에 의해 효과가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입증되면서 치료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렇듯 수지침은 대뇌 혈류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체의학이 아니라, 양·한방을 능가할 수 있는 의학으로 학술대회나 논문을 통해 재평가되고 있다. 수지침 자원봉사는 ‘합법’ 정인화 지회장은 5년간의 긴 법정 공방을 통해 큰 성과를 얻어냈다. 2000년 대법원 판결로 ‘수지침 시술은 불법의료행위가 아니냐?’고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위법성’논란을 잠재울 수 있었다. 또한, 춘천에 계시던 사할린 동포에게 봉사한 인연으로 초청을 받아 사할린에서 치료효과를 통해 ‘수지침’을 보급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전국 봉사 대상을 받기도 한 정인화 춘천지회장은 판결이후 “마음 놓고 봉사 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고려수지침학회 춘천지회에서는 ‘수지침’과 수지침을 더욱 우수하게 발전시킨 친생명요법인 ‘서금요법’을 배울 수 있는 기초반과 중급반, 맥진반이 운영되고 있다. *문의: 243-8844~5이수현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10월 셋째주 - 도서관 소식 물사랑 디카족 사진 작품 전시강서도서관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8회 우리는 물사랑 디카족 사진 공모전'' 입상작품을 전시한다. 10월 7일(목)~14일(목) 1층 로비에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3219-7022~4 손안애서(愛書) 낭독회 개최강서도서관에서는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손안애서(愛書)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현우 강사가 ‘책을 읽을 자유와 권리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 10월 21일(목) 오후 7시~9시 2층 학습도움방에서 진행. 선착순 성인 40명 모집. 수강료 무료. 방문 및 전화 접수. 3219-7023 토요 야간 가족 영화나들이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토요 야간 가족 영화나들이’를 마련한다. 10월 16일(토) 오후 7시 도서관 3층에서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을 상영할 예정.2663-4764전통문화 체험교실 참가자 모집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땅따먹기, 굴렁쇠, 구슬치기, 자치기, 사방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짚공예 등 전통 놀이 체험 기회 제공.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방화근린공원 내 민속놀이공원에서 진행.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방문, 인터넷, 전화 상시 접수. 2663-4764 도서관에 놀러 온 미술관 문래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에 놀러 온 미술관’ 강좌를 개최한다. 일반인이 쉽게 미술작품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10월 27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선착순 50명 모집. 1층 고객센터 접수. 수강료 무료. 2629-8600‘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저자와의 만남 문래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윤여림 저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다. 10월 23일(토) 오전 11시 30분~오후 12시 30분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 지역 주민 50명 대상 10월 20일(수)까지 1층 고객센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 접수. 2629-8600 생활퀼트 초급과정 수강생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생활퀼트 초급강좌’를 개설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퀼트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해 광범위한 생활용품을 만들며 자신만의 솜씨를 개발하고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강좌로, 10월 19일(화)~12월 21(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총10회) 도서관 1층 과제지원센터에서 진행. 성인 20명 내외 모집. 수강료 무료(재료비 별도) 1층 자료봉사과 선착순 접수. 2615-0527‘공감 소통의 대화법’ 강좌 고척도서관에서는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공감 소통의 대화법’ 강좌를 개최한다. 10월 22일~11월 19일 오후 7시~9시(매주 금요일 총5회 운영) 1층 희망어울림. 도서관이용자 및 지역주민 40명 대상. 참가비 무료. 자료봉사과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 2615-05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나도 제빵왕, 2010 경기 제과제빵 페스티벌 ‘제빵왕 김탁구’의 종영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 했던 요즘, 16~17일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리는 ‘2010 경기제과제빵 페스티벌’은 귀가 솔깃해지는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주최로 평소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현장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비전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16일 오후 2시30분 황기순의 사회로 인피니티, 주병선, 김민정 등 개막식 후 공연과 함께 경연대회 우수 제품 전시, 참여가족 예쁜 케이크 및 쿠키 만들기 체험, 케이크 카페, 빵 시식 및 할인판매(30%) 등 먹을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폐막식은 17일 오후 4시로, 김민교, 썸타임즈, 신소영, 진우 등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문의 031-228-22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수원지기학교, 설립 5주년 기념 강연회 개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앞장서온 수원지기학교(교장 신영주)가 설립 5주년을 맞이해 기념식 및 ‘여성, 좋은 교육, 올바른 역사의식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기념강연회를 준비했다. 강사는 심상정 선생님으로, 16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2시까지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수원지기학교 031-205-3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자전거 타고 ‘제1회 화성호 바이크피크닉’으로 떠나볼까~ 화성시는 23일 궁평항 화성방조제에서 ‘제1회 화성호 바이크피크닉’을 개최한다. 화성시새마을경제인협의회(회장 김일선)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왕복 18km(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우정읍 매향리)의 직선도로로 뚫린 화성방조제를 가족과 함께 달리며,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도 알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족친목도모인 만큼 순위 결정 없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군밤·고구마 구워먹기, 연날리기 체험, 추억의 교복 입고 사진찍기 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사진을 찍은 참가자에게는 포토제닉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 주민등록상 가장 많은 가족이 함께한 참가자에게는 대가족상을, 독특한 의상을 입은 참가자에게는 코스프레상을, 고령의 완주자와 가장 어린 참가자에게는 청춘남녀상과 신동상을 수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들은 13일까지 화성시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 팩스(031-354-6092)나 (사)화성시새마을회 홈페이지(www.finecity.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화성시새마을회 031-354-6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말과 관련 속담, 얼마나 아세요~ KRA부산경남경마공원관련된 속담, 얼마나 아세요~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다. 경주로를 질주하는 경주마에게 말이 ‘살찐다’는 것은 비만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이 늘어 몸짱이 된다는 것이며 말의 입장에서는 서늘한 가을은 달리기 좋은 계절이다. ▶천고마비(天高馬肥)천고마비(天高馬肥)는 오늘날 “하늘이 맑고 모든 것이 풍성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원래는 전혀 다른 뜻이었다. 당나라 시인 두심언의 시에 ‘추고새마비’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에는 “가을이 되면 북방 유목민인 흉노족이 겨울의 양식을 마련하기 위해 자주 쳐들어오니 항상 전쟁에 대비하라”는 경계의 의미가 담겨 있다. ▶“말 신을 소에게 신긴다” “말 신을 소에게 신긴다” 또는 “개(犬)발에 편자(말의 신발)”는 비슷한 속담으로 쓸데없는 일이나 격에 맞지 않은 일을 가리킨다. 또 “말간데 소 간다”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열심히 하면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갈 곳이 따로 있는데 아무 곳이나 마구 다니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마방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마방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는 말은 사업이 안 되려니 무익한 자들만 찾아온다는 의미다”말은 달려봐야 알고, 사람은 친해봐야 안다“는 말처럼 대인관계에서 기억해 두면 좋을 속담도 있다. 사람은 직접 겪어보기 전에 그 능력이나 됨됨이를 알 수 없다는 뜻인데,겉모습만으로 쉽게 모든 것을 판단하는 요즘에 다시 한 번 새겨들어야 할 경구가 아닐 수 없다. ▶“무는 말이 있으면 차는 말이 있다“또 “무는 말이 있으면 차는 말이 있다“는 말은 어느 곳에 가나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 의미로, 사람 각각의 개성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속담이다.이 밖에 “말테우리(말몰이꾼의 제주도 방언)보다 사람테우리가 더 어렵다”는 속담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사나운 말을 길들이기보다 어렵다는 뜻으로, 버릇없는 사람을 가리켜 ‘놓아먹인 말’이라 부르는 것처럼 사람을 말에 비유해 성격이나 습성을 표현한 경우다. ▶“말도 용마(龍馬)라면 좋아하고, 소도 대우(大牛)라면 좋아한다.”사람 사이에 존중과 칭찬이 중요하다는 의미인 “말도 용마(龍馬)라면 좋아하고, 소도 대우(大牛)라면 좋아한다.”나 나쁜 사람에게는 특별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사나운 말에게 무거운 길마(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해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안장)지운다”와 같은 훈계적 내용의 속담도 있다. 이렇듯 옛 격언에 말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사람과 가깝게 지낸 까닭도 있겠지만 사람과 비교될 만큼 영특하고 귀한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듯하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말 한 마리의 가치가 노비 두세 명과 비슷했다고 하니 키우던 말이 망아지를 낳기만 하면 집에서 자식을 낳은 듯 기뻐하고 애지중지했을 것임이 분명하다. 이처럼 말에 대한 극진한 사랑이 다른 가축보다 귀한 존재로 격상시키고 사람에게까지 비유한 속담을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말 귀한 말(馬)을 품은 오래된 말(言)들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될 것이다. 주말,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인기가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경주마들이 힘차게 뛰는 광경을 보면서 말과 관련된 속담을 되새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자료제공 :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작가초청 강연회-이현 작가의 <도서관 영어 독서법> 오산에 위치한 청학도서관에서는 이 현 강사를 초청, 27일 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 작가강연회를 진행한다. 이 현 강사는 ‘도서관 영어 학습법’,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 등의 저자로 ‘도서관 옆 신호등(주)’ 대표이사이자 어린이영어도서관장이기도 하다. 강연회에서는 어릴 적 도서관 이용이 아이에게 좋은 점, 효과적인 영어독서요령 등 ‘도서관 영어 독서법’을 통해 돈 안들이면서 부모나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새로운 영어교육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무료이며, 방문 및 전화(031-378-9545~6)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