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홈케어전문가(가사도우미)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봉담주민자치센터와 함께 홈케어전문가(가사도우미)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6일~22일 3주 간 주 2회, 18시간의 일정으로 냉장고 청소 및 수납정리, 세탁물 관리 등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만 30세 이상~60세 미만의 화성시 거주 여성으로 교육수료 후 반드시 홈케어사(가사도우미)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교육비 및 실습비는 전액 무료다. 접수는 봉담주민자치센터 내 문화의 집(031-369-2597)에서 6~17일까지이며, 1차 서류접수 후 면접으로 최종 20명을 선발하게 된다. 아울러 여성비전센터에서는 9월 특강 수강생도 모집한다. 자동차 일상 점검 및 응급조치 등 자동차관리체험교실(13일, 무료)과 생활도자기체험인 ‘다육화분’ 만들기(14일, 5000원)과정으로 1~10일까지 선착순 방문접수 받는다. 단 자동차관리체험교실은 전화접수(031-267-8711, 8713)도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부산 소상공인, 자금신청 서두르세요" 부산광역시는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50억원을 마련, 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부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은 5인 미만이다. 융자조건은 업체당 최고 3천만원 이내,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대출금리는 4.08% 변동금리다.부산시는 이번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통해 200개 이상 업체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경제진흥원(600-1773),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부산신용보증재단(86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격월간 종합잡지 부산이야기 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격월간 종합잡지 부산이야기 9·10월호, 격주 발행 영어신문 ''Dynamic Busan'', 월간 발행 일본어신문 ''ダイナミック釜山'' 9월 1일자가 나왔다.○…부산이야기 9·10월호(통권 62호·사진)는 서부산권에 대한 조망(이슈&뷰), 민선 5기 시정목표에 대한 기사(줌인)를 실었다. 동해남부선(포토에세이), 송도 해안산책로(명품길), 문탠로드(명품길) 등 부산 명소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김형오 국회의원(전 국회의장)과 3대째 불화를 그리고 있는 불화장 인간문화재 권영관 씨 인터뷰 기사도 알차게 담았다. 부산이야기 홈페이지는 iyagi.busan.go.kr. ○…매달 1·16일자로 격주 발행하는 영어신문 ''Dynamic Busan'' 9월1일자(통권 88호·사진)는 기장군 내리에 문을 연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스티븐 파머 교장의 인터뷰 기사(Life)와 사상 시외버스터미널에 새롭게 뜨고 있는 외국인 거리 소식을 담았다(News). 또 부산비엔날레, 부산국제관광전과 같은 9월 부산에서 열리는 대형 국제행사(Enjoy Busan) 소식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최근 입장객 1천만명을 돌파한 부산아쿠아리움 기사도 담았다. 영어신문 홈페이지는 dynamic.bsuan.go.kr.○…부산시 일본어 신문 ''ダイナミック釜山'' 9월호 (통권 3호·사진)는 부산시의 의료관광 인프라와 서비스 소개, 11일 열리는 부산비엔날레 일정을 담았다. 시모노세키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행렬, 센텀시티 야경(와이드 앵글)을 시원한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ダイナミック釜山은 부산시보 홈페이지(news.busan.go.kr)에서 PDF로도 볼 수 있다.※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2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부산시립 미술관·박물관 무료화 심의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열어, 부산시립미술관·박물관 관람료와 황령터널 통행료 무료화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1천60억원 규모의 부산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의결한다. 기획재경위는 오는 2~3일 동부산관광단지 개발현장, 신발산업진흥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점검활동을 펼친다. 행정문화위는 부산시립미술관과 부산시립박물관의 관람료를 무료화하고, 관람시간을 연장하는 ''부산시립미술관·박물관 운영조례 개정안'', 부산시충렬사의 입장료를 무료화하는 ''부산시충렬사 운영조례 개정안'' 등 조례안 4건을 심의한다. 오는 2~3일 부산예술회관, 요트경기장, 벡스코, 영상센터, 영상후반작업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선다.보사환경위는 각종 청소년시설을 어린이 또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3명이 이용할 경우 이용료의 20%를 경감해주는 ''부산시 청소년시설 운영 조례 개정안'' 등 조례안 2건을 심의한다. 1~3일 스노우캐슬, 수영하수처리장, 매리취수장 등 8곳을 찾아 현황을 확인한다.창조도시교통위는 ''2020 부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의견청취안''을 심의한다. 오는 2~3일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장 등을 방문하고, 오는 6일 부산시민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소위원회 제6차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도시개발해양위는 황령터널의 통행료를 오는 10월1일부터 무료화하는 ''부산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심의한다. 오는 2일 북항대교 민간투자사업현장을 방문하고, 6일 남항 국제수산관광단지 입지를 찾아 조성계획 보고를 받는다.교육위는 1천60억원 규모의 ''부산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위가 7~9일 종합심사를 벌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2년을 기다린 현대미술 잔치 ''부산비엔날레'' 2010 부산비엔날레가 오는 11일 화려한 막을 연다. '' 진화 속의 삶(Living in Evolution)''을 주제로 부산시립미술관, 수영만요트경기장,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오는 11월20일까지 71일동안 열리는 미술 축제에는 23개국에서 작가 72명이 참가한다. 실험적이고 도발적인 현대 미술의 향기로 부산의 가을을 물들일 부산비엔날레를 미리 따라가 본다. 본 전시2010부산비엔날레가 던진 화두는 ''진화 속의 삶''이다. 난해하고 관념적인 거대담론을 내세운 듯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부산비엔날레조직위의 설명. 2010부산비엔날레가 추구하는 ''진화 속의 삶''이란 미시 또는 거시적 관점이라는 병렬적 관계에서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는 사유체계 대신 미시와 거시의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 혹은 그것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방향에 대한 깊은 사유를 제안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소통''으로 치환될 수도 있을 터이다. 미시와 거시의 대립적·병렬적 관계가 아닌, 미시와 거시의 교집합 혹은 접점, 개인적 삶과 사회적 삶이라는 시간축을 통해 예술과 사회, 세계, 역사 그리고 미래 사이의 관계에 대해 통찰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참여 작가2010부산비엔날레에는 작가 72명이 참가한다. 대표적인 작가는 아르눌프 라이너(오스트리아)를 꼽을 수 있다. 그는 생존해 있는 현대미술 작가 중 최고로 꼽히는 작가이자 추상작품의 대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작가다. 차기율(한국)은 ''생명'' ''순환'' 등 자연과 문명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존재하는 개인의 존재에 대해 꾸준히 사유하는 작가다. 자연에서 채취한 소재를 특별하게 가공하지 않고 작가적 관점을 담은 작품을 출품한다. 딘 큐 레(베트남)는 베트남 전쟁이 남긴 헬리콥터에 대한 이미지와 전후 세대들이 농업용으로 제작한 헬리콥터를 대비시켜 보여준다. 역사적 오브제를 통해 암울한 역사를 넘어 근대화된 베트남의 현재를 표현하고 있다. 부산비엔날레 그리고 바다부산비엔날레는 바다를 전시장으로 활용한 특별한 전시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부터 바다미술제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부산 천혜의 환경인 바다와 백사장을 무대로 한 작품들이 설치된다. 타위싹 씨텅디(태국)는 높이가 6m 가량 되는 대형 조각 작품을, 치우 안시옹(중국)은 국내에 애니메이션작품으로 많이 소개된 작가지만 최근 많이 제작하고 있는 조각작품을 출품한다. 특별전''Now Asian Artist''전은 한국 중국 일본 아시아 3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현대미술 또는 극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준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 주소를 이해하고 작가들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180명이 180점 출품.''한중일 극사실 작가전''은 오는 12~30일 부산시청 전시실, ''한중일 지금의 작가전''은 오는 12~30일 부산문화회관 전시실, 오는 12일~11월20일 금련산갤러리 전시실에서 미술팬과 만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조영숙씨, ‘2010년 우수사이버농업인’ 장관상 영예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 도시소비자와 직거래를 활성화시켜온 40대 여성농업인이 전국사이버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천안시 병천면에서 23년 동안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조영숙씨로 지난 달 31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제5회 사이버농업인 전진대회에서 ‘2010년 우수 사이버농업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 씨는 천안시의 선도 사이버농업인으로 농사도 단순한 생산만 하는 것이 아닌 유통까지 책임을 지는 사업으로 인식하고 경영기법을 도입해 홈페이지 봉황농장(www.524co.co.kr)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시설하우스 1800평에 친환경 오이재배와 한우 130두를 사육하고 있는 우수 농업인이기도 한 조 씨는 2000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전자상거래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카페 활동, 각종 직거래 행사참여, 내실 있는 홈페이지 구성, 블로그 운영 등으로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2007년 천안시우수농업인(유통분야), 2008년 충남농업인정보화대회 홈페이지부문 최우수상, 전국농업인정보화대회 UCC부문 최우수상, 2009년 전국농업인 정보화대회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영숙씨는 “나에게 컴퓨터는 매우 훌륭한 농기계다. 컴퓨터라는 농기계를 이용하여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트위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맛보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기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인터넷을 통해 멋진 여성농업인 CEO가 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998년 처음 정보화교육을 받기 전엔 컴퓨터를 두려워하던 컴맹이었던 촌부가 10여년 넘게 시농업기술센터, 충남농업기술원 등에서 정보화 교육을 받고 노력하여 정보화부분에서 많은 상도 받고, 이번에 장관상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천안시, 인터넷 ‘칭찬바이러스’ 개설 운영 천안시는 밝고 명랑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묵묵히 좋은 일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시민과 기관, 단체의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터넷 칭찬 코너인 ‘칭찬바이러스’를 운영한다. 전국 최고의 ‘칭찬베스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칭찬코너는 △ 따스한 마음을 칭찬합니다 △ 당신이(남편이, 부모님이, 직장 동료가) 자랑스럽습니다 △ 기타 시련을 이겨내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글 등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나 시련을 이겨내고 힘차게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특별한 형식이나 내용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다. 유제석 기획예산과장은 “정보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은 하루에도 실시간으로 쏟아내는 뉴스의 홍수에 접하게 되는데, 밝고 좋은 소식은 감추어져 있고 어둡고 나쁜 소식만 들추어지는 경향이 많다”며 “칭찬바이러스 코너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용방법은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에 접속한 후 ‘열린광장-열린게시판-칭찬바이러스’란에 글을 작성하면 되고 칭찬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게재된 글은 책자로 발간하여 천안시 도서관에 비치, 모범사례 주인공에 대하여는 표창과 함께 ‘천안사랑 소식지’에 게재할 계획이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깨끗한 추석맞이 환경가꾸기 구슬땀 천안시 동남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주요하천, 도심 주요도로변에서 가을맞이 일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행사는 원성천, 천안천, 그리고 삼룡천 일원에서 읍·면·동 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적체된 쓰레기 수거와 하천변 도로의 벽보,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김재근 동남구청장은 “원성천을 비롯한 하천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꾸준히 환경정비를 해나갈 것”이라며 “9월에도 다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천안 이미지를 드높이고 훈훈한 추석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배방읍,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성황리에 열려 배방읍(읍장 최승주)은 지난달 27일 갈매3리 배방자이1차 아파트(이장 조창훈)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 400여명의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아산시립합창단, 7080, 현악5중주, 마임 공연 및 관내 북수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팀의 공연도 포함되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이1차 아파트는 1875세대, 인구 5000명 이상의 배방읍 관내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로 자이아파트 부녀회 주관으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아파트 주민들 간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남상미 부녀회장은 “아산시 지원으로 주민들이 가까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수준 있는 공연 지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성황리 마감 ‘우리의 미래! 숲·산림 그리고 사람’이란 주제로 강원도와 동해시가 공동 주관한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8월 31일 36만 여 명의 구름관중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지역 경제 파급 효과만 120여 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산림박람회는 숲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길을 모색하고 함께 어울리는 주제관(생명의 숲), 정보관 (지혜의 숲), 체험관(소통의 숲)이란 3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산림의 효율적 활용 관리를 위한 산불 진화 장비, 육림작업, 산림산물 파쇄기 활용, 펠렛보일러 설치 및 제조시설 등 산림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전시·시연되었다.산림경영컨설팅, 무릉계곡 산소길 걷기, 제13회 오징어축제, 북평 민속장터체험, 카이트서핑 체험 등 풍성한 연계 행사와 알밤 높이 쌓기, 산림 테라피 체험, 토피어리 만들기, 천연염색, DIY 목공 체험, 한지 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졌는가 하면 분재 전시, 이동 산림박물관 운영 ,친환경 영상제, 숲속 열린 음악회, 마술공연, 산불진화헬기 시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