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통체계 선진화? 직진우선신호체계 운전자는 불만 지난 2월부터 안산시 각 교차로가 본격적인 직진우선신호체계로 바뀐 지 5개월, 신호체계에는 익숙해졌지만 차량소통은 이전보다 더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여전하다.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과 교통체계를 담당하는 단원·상록경찰서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새로운 신호체계가 적용된 2월부터 4월까지 교통관련 불만 글이 수십 건이나 올라와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했다. 글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출퇴근 시간대에 신호 대기시간이 너무 길고, 직진과 좌회전 분리신호 때문에 오히려 소통이 잘 안되고 사고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편도 2차선 도로에 대한 불만이 많다. 1차선은 좌회전차선이라 2차선에 서려고 하면 길가에 불법주정차한 차량들 때문에 직진차선에 들어서기 힘들고, 우회전차량은 앞에 직진차량이 서 있을 때 직진신호가 나올 때까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록경찰서 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 시민은 “새 교통신호체계가 운전자들에게 고통과 교통사고 유발우려를 주고 있다”면서 “도심 2차선도로에서 직진우선제도가 맞지 않으며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비보호좌회전을 하려면 직진차량이 많아 좌회전이 힘들기 때문에 동시신호로 그대로 두는 게 낫다”는 의견을 올려놓았다. “국제화도 좋지만 도로는 운전자들이 편하고 차가 원활하게 소통되는 게 최우선”이라며 “무조건 교통선진화 체계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 직접 나가보고 재조정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불만사항에 대한 두 경찰서의 답변은 한결같다. “정부시책으로 교통선진화를 위해 신호체계를 개선한 것이며 직진과 좌회전신호 분리운영은 앞으로 신호등을 삼색신호로 바꾸고 비보호좌회전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단계”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경찰서 측은 민원이 들어오면 직접 현장에 나가 살펴보고 신호운영시간과 불법정차 단속 등에 대해 시청과 협의하면서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일부 네거리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예전대로 직좌동시신호를 운영하기도 한다. 상록경찰서 경비교통과 백태홍 경사는 “직진우선신호체계 초기인 3월에는 시민들의 불만이 대단했지만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다”며 “2013년까지 편도 3차선도로까지는 좌회전신호를 모두 없앤다는 방침이므로 운전자들도 새 신호체계에 맞춰 안전운전을 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안산시,‘자전거 명품도시’ 만든다 행안부, 안산시 등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안산시가 충남 아산시, 경남 창원시 등과 함께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자전거를 생활화하는 모범도시 사례를 창출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쟁력 있고 단기간에 육성 가능한 도시를 대상으로 집중 투자해 ‘자전거 거점도시’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행안부는 2012년까지 거점도시마다 100억원씩 모두 1000억원을 지원해 자전거도로와 주차장, 공공자전거 등 자전거 이용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안산시는 시가 거점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기간(2010~2012년) 동안 3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공단역은 출퇴근을 위한 공단·다문화권역, 중앙·고잔역은 주거·업무·쇼핑을 위한 생활·업무권역, 한대앞·상록수역은 통학을 위한 학교권역으로 구분해 각각의 이용 형태에 맞는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학교-기업-지자체가 연계해 자전거 이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Tripple-Win’시책과 안전·교육·문화 등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자전거종합지원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4
- 시민문화예술 활성화할 문화예술동아리 모집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의 자발적인 시민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문화예술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형성된 음악, 국악, 무용, 미술, 문학, 연극, 미디어(사진)등의 아마추어 문화예술동아리를 발굴하는 자리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동아리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동아리 대표자 워크숍, 문화예술페스티벌 개최 등을 지원하며, 동아리활동을 지역사회 문화공헌 활동과 연계시켜 나갈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hcf.or.kr) 또는 문화정책팀(031-267-8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2
- 만들며 배우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만들며 배우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교육’을 실시한다. 세계 속에서 빛나는 수원화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 거중기, 8폭병풍, 북아트, 역사신문 만들기를 통하여 수원화성의 과학기기, 8일간의 화성행차, 사진으로 보는 화성, 수원과 화성의 역사 등을 알아볼 수 있도록 꾸몄다. 7월 29일~8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27일까지 초등학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1만4000원). 문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031-218-0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2
- “장애인주간보호서비스 신청하세요” 지적 및 발달장애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제공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장애인주간보호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주간보호서비스는 만18세 이상 35세 이하의 지적 및 발달장애인에게 교육재활, 소집단프로그램, 직업재활, 개별전문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양육부담이 줄고 장애인들의 재활을 도움으로써 장애인과 보호자 모두에게 경제ㆍ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종일반 15만원, 반일반 8만원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이시준 사회복지사(☎055-636-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3
- 29일 밤 장평지역 ''물 안나온다'' 장평동 전 지역이 29일(화) 밤 10시부터 다음날 30일 밤 10시까지 단수된다. 장평지역 상수관로 이설공사에 따른 조치다. 거제시는 “국도우회도로 장평진입로 공사구간 내 매설된 상수관로 이설공사로 인해 이 기간 동안 장평동 전 지역이 단수되고 수월동 등 일부지역은 수압저하현상이 다소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압저하지역은 고현동 서문~백병원간 고지대, 수월동 해명마을, 양정동 제산마을이다. 시는 해당 지역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등에 단수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하고 현수막을 내걸 예정이다. 휴대폰 메시지와 차량 가두 방송 등도 활용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3
- 통기타 카페 - ‘꿈의 대화’ 사직공원을 오르다 보면 옛 추억이 생각난다. 30,40,50대라면 어린 시절 동물원에 왔던 기억부터 수영장, 소풍까지 아련한 추억들이다. 지금은 새로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데크를 걸으며 초여름의 짙은 초록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밤이 되면 사직공원은 새로운 문화로 사람들이 찾아온다. 청년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다. 노래방처럼 현란하게 화려하지도 않고 마이크도 없는 이곳을 찾는 이유는 사람들마다 다양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외로움과 현대인들이 느끼는 소외감의 극복이다. 작은 탁자 몇 개 놓여진 ‘꿈의 대화’에 발을 들여놓으면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박윤석 대표는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노래를 부른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옛 추억을 그리워한다. 퀼리티 높은 노래를 부르며 음악을 즐기다보면 다른 테이블의 사람들과도 마음을 열고 금방 친해져 마음을 열어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이곳의 특징을 설명한다.누구나 가수가 되고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곳박 대표는 대학에서 합창부의 지휘를 맡아했다. 현재는 같은 합창부의 단원이었던 김성민 씨와 함께 이곳에서 노래를 부른다. 우울한 기분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무심한 척 다가가 감성을 읽어내고 상호인 ‘꿈의 대화’를 부르며 진취적이고 밝은 이상향인 가사로 기분전환을 유도한다. 무엇보다도 이곳 분위기의 좋은 점은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본 사람들도 노래를 하다보면 금방 친해지고 박 대표의 통키타 연주와 퍼쿠션 연주에 몸을 흔들기도 한다. 10년 째 이곳에 정박해 있다 보니 단골도 셀 수 없이 많다. 멜로디에 화음을 유도해 노래를 이끌어가는 솜씨가 거의 환상이다. 봉사활동도 기꺼이 펼치는 박 대표는 지적, 지체 장애인들이 모인 작은 예수의 집, 유스퀘어의 휠체어 아동 돕기 노래 봉사까지 무료봉사를 자원해 신망이 더 두텁다. 요즘은 매월 마지막 주일에 송하마을의 지역문화축제에서 지역의 문화인들과 노래를 봉사하고 있다.매일 오후 7시에 문을 열고 새벽3시까지 영업하며 연중무휴이다.문의 : 010-6630-5084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2
- 전대병원-동구보건소, 주민건강대학 ‘뇌졸중’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박종춘)와 광주시 동구보건소가 지난 15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뇌졸중 극복을 위한 주민건강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주민건강대학은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이 동구관내에서 관리 중인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전남대학교병원과 보건기관의 환자연계체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강좌는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신경외과, 정신과 등에서 8명의 전문 강사진이 동구관내의 뇌졸중 환자와 가족,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비만도, 혈액검사, 우울증 등의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4주 동안 뇌졸중 바로알기 및 약물치료, 일상생활관리, 정서관리, 재활치료, 작업치료, 영양관리, 예방수칙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22일에는 동구보건소에서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관리(간호대학 조복희 교수)’·‘뇌졸중 환자와 가족의 정서관리(정신과 김성완 교수)’, 29일에는 전남대병원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최인성 교수)’·‘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재활의학과 박경아 재활치료사)’등에 대해 교육이 열린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2
- 한라 뜨란채 아파트 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숲이 있는 마을 1201세대가 거주하는 한라뜨란채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박상용) 농구장에서 아빠와 함께 운동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농구와 더불어 족구와 테니스, 배드민턴과 축구 동호회 활동이 활발한 이곳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 임원들이 있다. 조경도 으뜸이다. 지난 96년 입주해서 지금까지 관리한 정원은 우거진 숲 속에서 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친환경 공동체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들이 오순도순 살고 있는 이 마을사람들을 지난 16일 만나봤다. 합심해서 만드는 살기 좋은 마을한라뜨란채 아파트에는 1996년 초기 입주 때부터 살고 있는 원주민이 상당히 많다. 이유를 물으니 “이렇게 살기 좋은 데 어떻게 이사를 가겠느냐”고 답한다. 주변에 인접한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 교통 환경이 발달해 있어서가 아니다. 정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다보니 정이 들어 이사 가려는 생각을 잊었다. 그 시간 동안 어린 자녀들은 자라서 성인이 됐다. 한 지붕 밑에서 아이를 키우고 오랜 세월 살다보니 누구네 집 수저 수까지 알게 됐다는 그런 얘기다. 입주자대표회의 박상용 회장은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는 힘은 우리 마을이 최고일 것이다.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 통반장과 관리사무소 직원들, 그리고 주민들까지 합심해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단합하는 게 제일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라뜨란채의 특색은 5분 거리에 있는 다양한 생활편리시설이다. 시외버스 터미널인 소풍, 뉴코아, 현대백화점, 세이브존, 홈플러스, 이마트 등 8개의 생활편리시설이 아파트를 감싸고 있다. 하지만 시끄럽지 않다. 상업시설이 달라붙어 있지 않고 조금은 떨어진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어서다. 오히려 오래된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자연환경 속에 살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마을을 내 집처럼 가꾸는 주민들 “입주 때부터 가꿔온 아파트 정원은 한라뜨란채가 자랑하고 싶은 자연 환경이예요. 부천 중, 상동에서 제일 푸르고 나무 많은 곳이 우리 마을이니까요. 주민들이 잘 가꿔왔기 때문에 우거진 숲에서는 삼림욕도 가능할 거예요.” 고혜숙 부녀회장은 이 마을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 조경도 그렇거니와 인근에 있는 부천체육관에서 문화공연과 운동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다. 또한 2010년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녀회가 준비하는 년 중 행사는 다양하다. 명절을 챙기고 어버이날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일 년에 한 번 주민을 위한 선물도 준비한다.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자기 집 일처럼 챙기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일에 자발적으로 나서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없다. 주민들의 애경사도 잊지 않는다.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회원들은 2주에 한 번씩 단지 내 재활용품 관리에 협조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일이다. 임원들은 해마다 6월이면 별산한마당축제를 준비한다. 중4동 아파트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루를 즐기는 행사다. 이때가 되면 한라뜨란채 주민을 위한 부스를 준비하는 것도 이들이다. 마을 잔칫날인 이 날 음식을 마련해서 주민들을 참여시켜 함께 어울리려고 노력한다. 청소년 공부방을 활용한 인재 배출 “우리 아파트 청소년 공부방은 유명해요. 인근 아파트 학생들도 공부하러 오죠.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 중에는 괜찮은 상급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이 많답니다.”약 1000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는 청소년 공부방에는 주민 관리자가 상주한다. 평소에는 오후4시 문을 열고 시험 기간에는 시간을 늘려서 개방하고 있다. 차분하고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과 공부방을 겸한 곳으로 전교 1등을 많이 내는 텃밭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민우 관리소장과 남창호 총무는 하루의 첫 일을 아파트 돌아보는데 투자한다. 밤새 동네는 무탈한 지 돌아보며 주민의 안녕을 빈다. 또한 산책로를 가꾸기 위해 나무 가지를 치고 울타리를 아름답게 조성하는 등 정성을 기울인다. 이런 일을 할 때 주민이 지나가면 인사를 나누고 대화하는 것은 기본이다. 30여 명의 노인회 회원들은 마을의 이모저모를 살피고 협조한다. 오해천 노인회장은 마을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외부 견학을 많이 다니고 있으며 회원들은 주변 청소 등 다양한 일을 도우며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박상용 회장은 “앞으로 주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단 10원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내 살림처럼 고민하며 최선을 다할 겁니다. 어려운 이웃을 어루만지며 정을 쌓아가고 마을주민과의 갈등은 없는 쾌적하고 안락한 아파트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3
- 부천시농산지원과,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체험 부천시 농산지원과는 오는 12월까지 매 주 넷 째 토요일 부천식물원 조리실습실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체험’을 운영한다. 총8회 운영되며 단호박 케이크 등의 생활요리, 오색송편 등의 전통 떡, 보리수단 음료, 동지 팥죽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12팀의 접수를 받고 있다. 관내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게재 후 선착순 전화 접수를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교육기간 중 둘 째 주 월요일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8월 방학기간은 휴강한다. 문의 032-625-2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