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민특강 알고내자! 아파트관리비 아파트주거생활연구소는 2010년 1월 21일 오전 10시~12시 화정6단지상가 3층 작은 서재에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는 전 고양시의원 강영모 소장. 수업비 5000원. 문의 031-967-99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31
- 일산2동 민요반, 대한민국전통예술경연대회 ‘대상’ 수상 고양시 일산2동 주민자치센터 동호인 모임인 민요반 ‘기찬소리’팀이 지난 19일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프라자에서 국악자격평가협회 주최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통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한 목소리를 낸다는 ‘기찬소리’는 2008년 10월에 배순이 회장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번 참가곡 놀량은 2008년도 고양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동아리 참가곡이기도 하다. 이 날 지도자상을 수상한 배순이 회장은 “2년여의 짧은 기간에 이렇게 훌륭한 성과를 얻어낸 데 대하여 같이 고생한 회원들과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일산2동 주민자치센터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31
- 고양시자원봉사대회에서 특별한 수상한 이태원씨 2009 고양시자원봉사대회에서 ‘ARS 기부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이태원씨는 ‘ARS전화’가 아닌 ‘통장계좌이체’로 틈틈이 기부를 해서 올 한 해 1000만원을 기부한 사람이다. 평일에는 연구와 출장으로 스케줄이 꽉 찼다는 그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설비풀랜트 연구실로 찾아가 어렵게 만났다. 겉에서 보면 단층주택 같은 그 곳에서 이태원 박사는 주택의 난방에너지 절감을 연구하며 평일을 바쁘게 보낸다. 하지만, 주말이면 지역의 자원봉사 현장을 부지런히 돌고, 부족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적극적인 자원봉사자로 바뀐다. 공학박사 이태원씨가 10년간 자원봉사했던 스토리는 개인이 어떻게 값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지 좋은 본보기가 된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이야~ 통닭왔다!” 10년 전, 이태원 박사가 처음 봉사를 결심한 것은 월급 외 수입이 조금씩 나서였다. 에너지 절감 장치를 연구·개발하면서 자문료, 기술이전료 등이 발생하는데 그 돈이 불규칙적이어서 ‘어디다 기부를 하는 게 좋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있었고, 직접 찾아가 돈을 전달했다. 그걸로 끝이었으면 지금의 적극적인 자원봉사도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오려는데, 센터 분들이 같이 기부하러 갈 곳이 있다고 해요. 그 때 따라간 곳이 ‘천사의 집’이었어요. 텔레비전에서 장애인들을 보살피는 어려운 시설을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가서 보니까, ‘참 이런 데가 다 있나’ 싶었지요. 집에 와서도 자꾸 생각이 나서 그 뒤로 혼자 몇 번 더 찾아갔어요. 그러다 설 당일에 갔는데,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 고향으로 가고 없는 겁니다. 원장님이 40명 분 설거지를 어렵게 부탁해서 시멘트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하게 되었어요. 손은 시리고, 발은 다 젖고 무릎은 뻐근하고…. 한 시간 해 보고 나니 ‘이게 큰 일이겠구나’ 싶어서 한 끼만이라도 수고를 덜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 10년간 매 달 셋째 주 화요일에는 간단한 식사를 준비해 갑니다.” 통닭 15마리, 김밥 30줄, 피자 6판을 10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가져갔고, 이제는 그가 오는 날을 모든 천사의 집 식구들이 손꼽아 기다린다. 그 반가움을 “이야~ 통닭왔다!” 하고 소리치고 부둥켜안는 걸로 표현하지만, 그는 그것이 더 없이 좋단다. 그 동안 물가도 많이 올라서 처음엔 7~8만원이면 사던 것을 지금은 18~20만원은 주어야 살 수 있다. 지금은 천사의 집뿐 아니라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그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왼손이 하는 일, 오른 손도 알게 하라 “저도 처음엔 봉사하는 것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조용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갈수록 그 생각이 아마추어였음을 알게 되었어요.” 천사의 집을 조용히 돕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그 곳의 겨울철 난방비가 턱 없이 비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일러와 석유난로 5개에 들어가는 석유 값만 한 달에 250만원. 50명이 사용하니 1인당 5만원의 난방비가 들어가고 있었다. “아파트에서는 한 집당 5만원 정도 나올 때였어요. 이건 너무 하다 싶어, 마침 그 쪽이 전공이라 난방시설을 확인해 봤더니, 깜짝 놀랄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 거예요. 시급한 문제는 보일러가 오래 돼서 석유가 새고, 그 위로 성냥 하나만 그으면 몽땅 다 죽게 생긴 거였어요.” 한 달에 250만원씩 난방비가 나오는 이유를 자원봉사 센터에 알리고, 비슷한 시설들도 그럴 가능성이 있음을 조언했다. 그의 예상대로 5군데 시설을 둘러본 결과, 모두 노후 되고 효율이 떨어지는 난방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 “원래는 제가 혼자서 여기 저기 아는 사람을 모아 고쳐줄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집 고쳐주는 봉사팀이 있다며 난방 시설을 교체해 주시는 거예요. 그 후로 겨울철 난방비는 100만원대로, 절반 이상 떨어졌죠. 그 때 깨달았습니다. 봉사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말이죠. 각계각층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벌어서 생계를 유지하는 특기가 있는데, 그런 것을 잘만 활용하면 얼마든지 값진 정보와 아이디어를 줄 수 있고, 기부하는 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 후 이 박사는 봉사하는 단체가 행정적 어려움을 당할 때면 시·구청에 가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회사에서 뜻이 있는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봉사의 경험과 기쁨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봉사자가 되었다. 개인들이 공식기관 거쳐 기부·봉사하는 문화 만들어가야 “저는 지금까지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러 단체에 기부하고 있어요. 그것이 좋은 점은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연말이면 소문을 듣고 전화가 와서 단체에 기부해 달라고 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홍보를 잘 하는 단체나, 교회와 연관된 곳, 정치인들에게 홍보효과를 주는 곳은 봉사와 기부가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극적인 곳은 몰라서도 못 가죠. 공식 자원봉사 기관은 그런 것을 형평성 있게 관리할 수 있기에 저는 자원봉사 센터를 통해서 처음부터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센터에서 제 활동을 제한하는 게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은 부분에서 조언과 도움을 주니 더 좋았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되어 천사의 집 식구들에게 패딩조끼를 한 벌씩 선물할 예정인 이태원 박사. 연구실 탁자 위에는 50여 벌의 조끼가 그득히 쌓여 있고, 한 쪽에서는 그가 개발한 에너지절감 난방장치가 따스하게 실내를 덥혀 주고 있었다. 서지혜 리포터 sergilove00@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31
- ‘아름다운가게’에서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조지량씨 하루 평균 구매자 140여 명, 일산지역 기증량 1.5톤이나 된다는 ‘아름다운가게 일산점’에는 오늘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5년째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는 조지량(52·산들마을)씨를 만나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얼마 전 등산을 하다가 발을 다쳐 3주 만에 봉사활동을 나왔다는 그는 이날 대학생인 딸 김연정(26)씨와 함께였다. 4년 만에 맞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감동처럼 연말연시 딸과 함께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인심 좋은 이웃집 아줌마의 푸근함 그 자체였다. “친구가 아름다운가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친구를 따라 한두 번 봉사활동을 하다가 기부도 하게 되었지요. 여기에 봉사하러 오신 분 대부분이 그렇게 기부와 봉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일산점에서 봉사를 한다는 조씨는 이제 버려지는 물건들만 보면 쓸 만한 것을 추려 아름다운가게로 들고 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함께 운동하는 지인부터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웃들까지 ‘필요 없거나 싫증난 물건’을 그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기본. 심지어 아파트 단지 내 이사를 하거나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면 사용가능한 물건들을 미리 챙기기에 바쁘다고.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면 고급 골프채부터 생활 인테리어 소품까지 정말 좋은 물건들이 많이 버려지는데요. 저 혼자 하기에는 좀 벅찬 감이 있어 홍보 전단지라도 붙이고 싶은 심정이에요. 싫증이 나 버리는 물건들이 있으면 힘들게 돈 주고 버리지 마시고, 픽업도 가능하니 아름다운가게로 전화해서 함께 나눔을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가 되려면 자원활동센터에 신청을 하고, 본부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물류센터에서 진행하는 되살림 교육까지 총 7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각 매장이나 센터에 배정이 되고,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10시~오후 2시)/ 오후(2~6시)반으로 분반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 “저는 인사동에서 이틀 동안 교육을 받았는데, 다들 자원봉사는 하고 싶지만 이 교육이 부담스러워 꺼려하는 것 같아요. 일산점의 봉사자는 41년생 시니어부터 대학생까지 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활동 시간이 들쑥날쑥해서 어떤 때는 혼자서 일을 할 때도 많습니다. 지금은 딸아이가 함께 하는 날이 많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나눔과 순환을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교육을 받아 보면 어떤 물건들이 얼마나 기증이 되는지, 물건의 수리나 가격책정, 판매의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꼼꼼히 알게 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부와 봉사가 어렵다면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 역시 나눔의 또 다른 실천이므로 구매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조지량씨는 초기에는 매장 청소부터 시작하여 물건의 디스플레이와 가격 책정, 그리고 손님의 응대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지금은 매장 내에서 카운터를 보고 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사회의 일원으로 나눔과 순환에 동참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좋은 기분이랄까요. 특히 일산이라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자원을 이곳에서 함께 나누도록 작은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보람입니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31
- "경인년 새해 복 받으세요" 부산시청 앞 경인년 새해맞이 장식탑이 지난 17일 불을 밝혔다. 새해맞이 장식탑은 높이 17m, 폭 6m의 크기로, 8천여 개의 전구로 꾸며졌다.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해 진 후부터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히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에는 새벽 6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사진은 점등식 광경). 2009-12-29
- PIFF,`한국 이미지 디딤돌상''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우리나라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크게 알려 2010년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받는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은 유네스코서울협회로부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은 (재)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이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 2009년에는 역도 장미란 선수가, 2008년에는 월드스타 비가, 2007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가, 2006년에는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각각 수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14회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축제로 발전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유네스코서울협회가 1989년부터 교육, 과학,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을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18번째 주인공이 됐다. 부산시 영상문화사업과 박희연 씨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9
- 주부음악대학, 악기 강좌 주부음악대학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악기연주를 가르쳐준다. 25∼50세 주부 및 남성 대상으로 피아노, 플룻, 바이올린, 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연주를 강의. 주간반(오전 9·10·11시)과 야간반(오후 8시)으로 나눠 운영한다. 피아노, 오카리나반의 경우 주1회반은 무료이며, 플룻, 기타, 바이올린, 색소폰의 경우 75%를 지원한다. 주2회반의 경우 모든 악기연주 강의에 대해 75%를 지원한다. 한편 주부음악대학은 악기 한 가지 이상 연주가 가능한 25∼50세 주부와 초등학교 1∼5학년 학생을 모집. 주부음악대학 오케스트라팀과 협연 공연할 계획이다.(783-299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9
- 도시철도 물만골역, 인권 전시·체험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이 인권 교육장으로 변한다. 인권을 주제로 한 전시관과 체험관이 내년 2월까지 들어서 사진과 그림을 전시하고, 영화를 상영하며 문화행사를 연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이를 위해 지난 18일 국가인권위원회와 인권 전시·체험관 조성·운영 협약을 맺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9
- 부산해상관광개발 "유람선 타고 해맞이를" 부산해상관광개발은 경인년 새해를 유람선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선상해맞이 축제를 연다. 1월1일 선상해맞이 행사에는 카멜리아호와 동백호, 티파니21호〈사진〉를 운항해 색다른 해맞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 카멜리아호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후문 옆 중앙동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륙도 해상에서 해맞이를 한다. 동백호는 해운대 한국콘도 옆 미포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미포 해상에서 해맞이를 할 계획이다. 카멜리아·동백호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어른·어린이 모두 2만원이다. 티파니21호는 동백섬 입구에서 출발하며, 오륙도 해상에서 일출을 감상. 아침으로 떡국과 뷔페를 제공하고,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도 마련한다. 참가비는 어른 8만원, 어린이 5만4천원이다. 문의는 카멜리아호(441-2525), 동백호(742-2525), 티파니21호(1577-7721)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9
- "숲 해설가·도시녹지관리원 찾습니다"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2010년 산림분야 기간제 근로자로 숲 해설가(4명)와 도시녹지관리원(9명)을 모집한다. 숲 해설가는 내년 2월1일∼11월30일 10개월 동안 대연수목전시원 등에서 △숲 해설 및 숲 탐방·체험 활동 지도 △숲 해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숲 해설 코스 개발 △산림문화·휴양 진흥 및 산림교육에 관한 활동 △유치원, 초등학교,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숲 해설 서비스 활동 등을 펼친다. 도시녹지관리원은 내년 1월4일∼10월31일 10개월 동안 석대양묘장, 녹화사후관리 대상지를 대상으로 △산림부산물 파쇄, 정리 △녹화사후관리 대상지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5세 이하 신체건강한 사람이다. 지원서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경력증명서, 자격증사본 등을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사업소는 숲 해설가와 녹지관리원에게 하루 4만1천원의 인건비와 5천원의 부대경비를 지급한다.(888-7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