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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수상자 인터뷰…동장 김주은 양, 김홍주 양 영어·수학 학원을 다니느라 운동할 시간은커녕 주말에도 학원가를 벗어나기 힘든 요즘, 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 등 자기만의 도전과제에 성공하고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 동장을 수상한 친구들이 있어 만났다. 바로 동안청소년수련관의 김주은(18 호계동)양과 김홍주(16 비산동)양이다. 이들이 청소년성취포상제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수상하기까지의 과정, 노력에 대해 들어봤다. 매주 활동 기록 작성, 6개월 이상지속해야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도전하는 청소년을 모집하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포상담당관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관리하며 과제를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한다. 또한 매월 1회는 포상제에 도전하는 청소년들과 월례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동안청소년수련관 김한호 담당관은 “작년에는 4명이 도전하여 최종 2명이 도전과제를 성공하고 동장 포상자가 되었다”며 “쉬울 것 같지만 매주 꾸준히 빠지지 않고 진행하고 성과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이번 동장 수장자 2명은 평소에도 자기관리가 잘 되던 학생들로,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한 몫을 했다고. 올해는 3명의 대학생을 포함해 12명의 청소년이 청소년성취포상제에 도전중이다. 평소에 하던 봉사활동, 포상제 통해 더욱 깊어졌어요김주은 양은 “초등학교 4학년이후 집에서 홈스쿨을 하면서 평소 시간관리와 봉사활동, 자기개발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었다”며 “개별 활동에 지나지 않던 활동을 포상제를 통해 매주 기록을 남기고 결과적으로 수상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양은 봉사활동으로 학습부진아동들의 학습지도를 6개월간 꾸준히 진행하였고, 자기개발과제로는 3개월 이상 매주 화실에 나가 인물화 스케치를 진행했다, 또한 신체활동으로는 척추측만증 재활에 도움이 되는 운동기구를 활용해 헬스를 꾸준히 진행 했다고. “평소에도 운동하는 것과 미술 활동을 좋아하고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매주 활동 일지를 작성하고, 사진을 찍어서 기록을 남기는 활동을 하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김 양의 어머니는 김 양의 헬스 운동에 동행해 함께 운동하고, 사진을 찍어 주는 등 김 양의 활동을 적극지원해 주기도 했다.김 양은 또한 “학습부진아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법, 서로 이해하는 법등을 알아갔다”며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아이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금도 계속 연락을 하며, 이것을 계기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도 가지게 되었다고. 포상제 통해 얻은 자신감, 올해는 은장에 도전합니다김주은 양이 홈스쿨을 하면서 포상제에 도전한 반면, 김홍주 양은 학교에 다니면서도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동장을 수상한 경우로, 평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홍주 양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안양시 가족봉사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했고, 매주 봉사활동을 하는데 별 다른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다고.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하는 봉사시간을 채우는 것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반해 김홍주 양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일찍부터 봉사활동이 습관화되어 있는 셈이다.김홍주 양은 봉사활동 외에도, 자기개발 과제로는 영어학원에 다니지 않는 대신 스스로 매월 주제를 정해 매주 원서읽고 독서록 쓰기, 에세이 쓰기 등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겼다고 했다. 그렇게 꾸준히 활동한 결과 자기만의 포트폴리오도 생기고, 영어실력도 느는 것을 확인했다고. 김 양은 현재 TEPS 인증시험을 준비 중이다. 신체활동의 경우에는 몸무게 감량을 목표로 꾸준히 운동을 해 성공했다고. 마음은 있어도 실천하기 힘든 일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성과를 얻어내는 것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김 양은 동장수상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고, 올해는 은장에 도전하고 있다. 은장은 3가지 과제를 모두 6개월이상 수행해 성과를 얻어야 한다. 김 양은 올해 은장 과제로 청량리 밥퍼에서 봉사활동을, 자기개발 과제로는 클래식기타를, 신체단련 과제로는 10km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였을까? 김홍주양과 김주은양 모두 가장 힘들었던 과제는 ‘탐험활동’ 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1박2일간 텐트치기부터 모든 활동을 팀을 이뤄 스스로 해내야 하고, 6시간이상을 산속을 트래킹할 때는 비까지 와서 무섭기도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팀원들과 같이 이겨냈을 때는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이 기뻤다고.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설립되어 만 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및 탐험활동 등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청소년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기술을 갖도록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운영되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활동시간에 따라 금장, 은장, 동장으로 나뉜다. 동장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신체단련, 자기개발 과제를 최소 3개월이상 진행하고 그 중 한 가지는 6개월을 지속해야한다. 여기에 1박2일의 탐험활동을 수료해야 동장을 수상할 수 있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 안양에서 열린다! 제6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가 오는 18일 안양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매년 진행되는 경기지역 지방의제21 전체가 참여하는 대회로 지역의 우수사례를 찾아보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날은 전체 경기지역 지방의제21 소속 3000여명의 위원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도의 지속 발전을 위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경기도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6회 대회는 안양에서 오는 18일 치러진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늘푸른안양21 권보형 사무국장은 “저희 기구가 제6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를 유치해 7월 18일 11시~18시에 안양시청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지역이 지방의제21 활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동두천을 제외한 30개 시 군에 지방의제21 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매년 교류대회를 열었고 올해는 대회를 안양에서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안양의 특성에 맞는 워크숍 주제를 선정해 안양예술공원, 생태이야기관, 관악산 수목원 등을 탐방하게 되며, 지역홍보부스(생태이야기관, 공공예술프로젝트, 협동조합협의회, 마을탐사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안전을 주제로 ‘느리게 불편하게 더 안전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참여형 모델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치러지는 대회에서는 제2회 전국 새 숨(업싸이클링)실천사례 컨테스트도 실시한다.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지 않거나 버려진 폐기물들을 대상으로 재사용, 재활용의 단계를 넘어서 생활 속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폐기물들을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는 사례들을 발굴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재활용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에서의 재활용 실천을 확산시키고자하는 의미에서 준비되었다. 대상1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또는 상품권 100만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시상하게 된다. 7월 18일 대회 당일은 식전행사로 안양시 홍보 동영상 시청, 합창단 공연이 있고 개회식과 함께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토크의 주제는 문화의 도시 안양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토론하며 패널로 이상은 상임회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장, 안양시장, 안양시의회 의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이 날 오후2시부터는 주제별 워크숍도 진행된다. 2014년도 경기도의 주요한 의제에 대한 집중 워크숍이 열리는데 대회 슬로건에 맞춰 1. 느리게(적정 기술 워크숍)는 지역 자립경제, 기후변화 대응 관련에 대한 주제로 열린다. 또 2 .불편하게(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의 지역 적용 워크숍)는 기후변화 대응, 이웃관계 관련에 대해 토론하고 3. 더 안전하게(유니버설디자인에 안전을 더하다)는 공동체 형평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의왕일자리 박람회 취업열기 후끈 의왕시는 지난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력이 필요한 구인업체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2014 의왕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500여명과 22개 구인업체가 참여했으며 기업들은 업체를 이끌어갈 인재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람회에는 참가업체들을 위한 구직자 면접공간이 제공돼 편의를 도왔으며 전문가들의 취업관련 컨설팅 및 홍보관도 운영돼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및 이력서 작성방법에 대한 지원도 이루어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구직자들에게 유선연락을 통해 구인업체 설명 등 맞춤 안내를 실시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채용률을 높였으며, 박람회 종료 후에도 동일업체가 의왕일자리센터에 지속적으로 구인의뢰를 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등 구인업체와의 신뢰도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이외에도 불편규제 접수창구를 운영해 기업운영의 애로사항과 시민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규제사항을 현장에서 접수받았다. 의왕시는 ▶기업운영 자금난 지원 ▶기업 홍보책 마련 등 기업들의 건의사항과 ▶노인요양급여 인상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지원 등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접수받아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향후 소규모 맞춤형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미스매칭 해소 등 구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인 구직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각종 규제사항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에게는 활력을 시민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부천 마을이 달라진다 부천시가 지역 특성을 살리고 잃어버린 공동체를 회복해 더 나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마을 리더 양성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9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36개동 150여명 마을리더가 모인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과 동별 주민이 자기 마을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마을 주민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아울러 마을자원조사자에게 시민계획단 위촉장도 수여되었다. 부천시 창조도시사업단 전경훈 단장은 “부천에는 신도시와 원도심간의 불균형, 뉴타운ㆍ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주민갈등, 높은 인구밀도와 적은 녹지율 등 다양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부천의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은 서울, 수원, 부산 등과 달리 전문가와 시민들의 결합하는 투 트랙의 형태로 운영된다. 이날 부천의 통계연보와 각종 지표를 사례로 문헌 조사한 결과도 발표되었다. 주요 내용은 △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증가한 동은 인구감소가 크며 외국인수, 소외계층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고령화율이 높은 곳은 교육, 도매, 소매, 숙박, 음식점업의 매출액이 낮음 △소사본동, 춘의동이 고령화와 소외계층이 높음 △ 최근 10여 년 간 성곡, 범박, 소사본3동의 인구는 증가한 반면 약대동, 고강본동, 중4동은 감소 △외국인수는 심곡본동, 신흥동, 도당동이 높음 △소외계층은 중3동, 춘의동, 소사본동이 많음 △ 신도심은 학교, 금융기관, 사업체 수가 많음, 원도심은 종교시설이 많음 △원미구, 소사구는 아파트 비율이 높음 등이다. 앞으로 마을 리더들은 오는 16일 원미구청에서 설문과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동별 마을 분석과 전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후 9월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기획단에 의해 마을자원분석 및 마을 만들기 기본구상을 세울 예정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7
- 관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관산도서관은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기관’으로 선정,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주, 어디까지 알고있니?」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8월에 1차, 10월에 2차가 진행될 계획이다. 각각 총 6회에 걸쳐 강연 2회, 탐방 1회로 운영되며 11월에는 후속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은 8월 5일과 8월 12일 오후 2시에 강연 2회가 진행되고 8월 16일에는 양평 중미산 천문대로 탐방을 떠난다.현 중미산 천문대장인 김학 강사가 진행을 하며 천체관측과 광활한 우주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 4~6학년 4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탐방시 중식비 별도)이다. 참가접수는 7월 9일부터 진행 중이며, 관산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및 1층 한옥어린이자료실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한편,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서 시행되는 공공도서관 지원사업으로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연 및 현장탐방을 통한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7
- 도봉구 저소득 가정 위한 무료세탁 서비스 실시 도봉구는 6월 25일부터 홀몸어르신 등 스스로 세탁물을 세척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무료세탁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올해 사업은 8월 26일까지, 둘째 넷째 화요일에 실시된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도봉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4개의 복지관이 세탁물의 수거 및 배부를 도맡고, 크린토피아 도봉지사는 복지관이 수거한 세탁물을 깔끔하게 세탁해 복지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의 : 02-2091-3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614호 강서구 소식 ‘대학생 동아리 멘토링’ 사업 공모강서구는 문,예,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학 동아리와 강서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의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공통의 취미를 즐기며 소통하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대학 동아리를 공모한다. 모집기간은 7월 14일~23일이며 대상은 청소년 멘토링과 사회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교 동아리이다. 응모방법은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동아리에게는 운영사업비를 백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참여 대학생에게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979 강서복지신문 주부(여성)리포터 모집 강서복지신문에서 주부(여성)리포터를 모집한다. 참여분야는 강서구 관련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며 인터넷 우리동네 소식 등의 코너에 기고한다. 강서구 총 20개동 각 동마다 3명씩 모집예정이다. 응모자격은 강서구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강서구에 있는 주부(여성)이다. 주부 리포터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을 발급하며 취재활동에 따른 기재 및 명함을 지원하고 취재활동에 필요한 실무(기사작성, 영상촬영 등)교육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7월31일 오후 7시까지 이며 응모신청서 작성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8월 5일 내부심사후 8일 심사결과를 개별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복지신문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복지신문 010-2255-7878 www.kwfnews.com 강서구 화곡6동 자매결연지 옥수수, 감자 직거래 행사강서구 화곡6동은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에서 생산된 옥수수, 감자 직거래 행사를 연다. 판매일은 7월 16일 오전 9시부터이며 판매장소는 강서아파트 주차장(강서경찰서 뒤, 화곡6동 소재)이다. 판매가격은 옥수수(1망/30개) 14,000원, 감자(1박스/10kg) 12,000원이다. 문의 강서구 화곡6동 주민센터 02-2600-7646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공개채용 공고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일반직7급과 전문직7급, 계약직(일반행정) 직원 약간명을 공개채용한다. 자격요건은 공무원9급 이상으로 3년이상 경력자나 상장기업체 또는 코스닥등록기업, 자본금5억이상의 일반기업체 2년이상 경력자로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해당분야에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금년 고졸자,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및 사회적약자는 우선채용대상이다. 접수기간은 7월 10일~21일 오전9시~오후5시이며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이메일접수하면 된다. 선발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전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 문의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 02-2607-9004 www.gssi.or.kr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통!통! 튀는 나만의 탱탱볼’ 행사 안내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7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세종대 신소재나노학과 마중물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탱탱볼 만들기를 진행한다. 일시는 7월30일 오후6시30분~8시30분이며 장소는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4층이다. 접수기간은 7월2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가정으로 1인당 1개씩 만든다. 접수는 온라인 또는 전화접수이다. 확정된 가족에게는 일주일 전에 연락한다. 문의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오승언 02-2606-2017 http://gsfc.familynet.or.kr/index.jsp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나를 성장시킨 두 가지 ‘해보자! 끝까지!’ 3년 전, 중학시절 내내 집과 학교만 오가는 ‘조용한 범생이’로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놓치지 않았던 장산들양은 고교 진학을 앞둔 깊은 고민에 빠졌다. “대학입시를 목표로 공부에 올인해 고교 3년을 보내자니 훗날 후회할 듯싶었어요.”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끈기女’또래들이 특목고, 자사고를 준비할 때 그는 과감히 혁신학교인 선사고를 지원했다. 송파구에 살다 학교 근처인 강동으로 이사까지 가면서 선사고를 선택한 건 ‘의미와 재미’까지 갖춘 고교 시절의 추억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아빠 역시 혁신초등학교 교사였기 때문에 학교의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정보가 많았죠. 돌이켜 보면 ‘또 다른 나’로 바뀌고 싶다는 열망이 컸던 셈이지요.” 그의 선택은 주효했다. 지금은 예전과 180도 달라진 ‘장산들’로 다이내믹한 일상을 살고 있다.“얌전한 아이에서 활달한 성격으로 바뀌었고 무엇보다도 능동적으로 ‘내 삶’을 가꿔나가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남 앞에 서는 걸 부끄러워했고 ‘말’ 보다는 ‘글’이 훨씬 익숙했던 그는 선배의 ‘꼬드김’으로 토론동아리에 들게 됐다. 팀을 짜서 자료 조사를 하고 밤 늦도록 토론연습을 하면서 서서히 변해갔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세련된 토론기술을 배워나갔다.특히 전교부회장에 당선된 뒤 학교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한 학생회 활동은 그를 훌쩍 자라게 만든 에너지원이 됐다. “전교생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던 첫 경험을 잊을 수 없어요. 목소리도 작고 발음도 부정확할 뿐 아니라 시선처리도 어색해 연습 내내 쓴소리를 많이 들었죠. 오기가 나서 발표 내용을 달달 외울 정도로 준비했어요. 무대에 한번 서보니까 ‘하면 되는구나’란 자신감이 붙더군요. 횟수가 쌓이면서 실력도 함께 늘고요.”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면서 그는 단단하게 여물어갔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 덕에 그는 공부건, 독서건, 방과후 활동에서건 두루두루 ‘작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격주 토요일마다 1년간 참여한 인문학 특강이 인상 깊었어요. 신화, 광고, 영화, 책을 매개로 학생, 강사가 둘러 앉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교과서 밖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인문학의 토대를 닦을 수 있어 유익했어요.” 보물 1호는 3년 째 쓰는 학습 플래너그의 보물 1호는 학습 플래너. 입학과 동시에 쓰기 시작한 두툼한 플래너 속에는 숨가쁘게 지낸 고교생활의 이모저모가 생생하게 녹아있다. “처음에는 상 받을 욕심에 쓰기 시작했는데 자꾸 쓰다 보니 재미가 붙더군요. 공부 계획을 세운 뒤 실천 유무를 체크하고 또 하루를 반성하면서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었지요. 가끔 슬럼프에 빠질 때는 예전 기록을 뒤적이며 힘을 얻기도 해요.”그가 내민 플래너를 한 장 한 장 넘기자 평일에는 5~6시간, 주말에는 10시간 가량 매일매일 책과 씨름한 치열한 공부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학생회 활동과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공부의 끈을 꽉 붙잡고 실천한 의지가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장산들식’ 공부 비법인 듯싶었다.“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에요. 대신 노력파지요. 끈기와 근성은 좀 있거든요(웃음). 계획을 세웠으면 될 때까지 우직하게 밀고나간 덕분에 결과물이 차근차근 쌓이더군요.” 친구들끼리 의기투합해 만든 국어스터디 동아리도 꾸준히 참여한 덕분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국어 성적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다. 과목별로 요점 정리한 공부 노트도 꾀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써내려가는 중이다. 역사교사 꿈꾸며 촘촘히 미래 설계그의 꿈은 역사교사. 틈틈이 역사교육학과 교수, 대학생까지 만나며 야무지게 진로탐색을 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중이다.“삼고초려 끝에 만난 고려대 교수님은 고교생이라 봐주는 법 없이 내 생각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전공 공부, 역사학도의 자세를 깐깐하게 짚어주셨어요. 서울대 역사교육학과 학생회장을 만나면서는 대학 생활의 실질적인 정보도 얻었고요. 여기저기 수소문해 어렵게 인터뷰하면서 예전에 가졌던 ‘역사가 좋으니까 역사를 전공한다’는 어설픈 꿈 설계를 정교하게 가다듬으며 ‘왜 역사를 선택했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자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평범한 진리 속 참뜻을 온몸으로 배우면서 신나는 고교시절을 보낸 장양은 고단한 고3 생활도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중이다. 보람과 아쉬움은 늘 교차하는 법. 그간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줄였으면 좋겠다며 후배에게 해주고픈 말도 많단다. “독서, 특히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또 학교에서 개최하는 각종 경시대회, 글쓰기대회, 토론대회는 귀찮다 여기지 말고 기회 닿는 대로 참가하는 게 좋아요. 의외로 배울 점이 많고 몰랐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거든요.” 경험에서 우러난 진솔한 조언을 쏟아내며 웃는 그의 얼굴은 환하게 빛이 났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할머니 파주 옛이야기 들려주세요” 노인은 살아 움직이는 책이다. 그들의 지혜는 기나긴 세월 속에서 경험으로 다져졌기에 단순하면서도 단단하다. 그러나 요즘 시대는 노인의 지혜를 구하려 들지 않는다. 늙으나 젊으나 더 어리게 보이는 데만 혈안이 돼 있다.세대 간의 단절과 불통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파주문화원(관장 우관제)에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노년 세대가 어린이들에게 파주이야기를 들려주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파주이야기’ 프로그램이다. 우리고장 옛이야기 들려주는 할머니파주문화원은 파주의 전통문화 보존계승에 힘을 기울여 왔다. 파주 향토사 연구와 유적답사, 문화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파주이야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올해에는 교육청의 프로그램과 접목해 신청학교로 파견을 나가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도마산초 문산초 등 관내 9개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에 주 1회 방문해 파주의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옛이야기 강사진은 유진경, 윤영자, 이희복, 박복례씨 등 4명이다. 이들은 어진할머니, 사랑할머니, 예쁜할머니, 행복할머니라는 다정한 별칭을 지어 손자 손녀 같은 어린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파주3현부터 전통노래까지할머니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파주인물설화와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전통 놀이와 노래다. 파주인물설화로는 율곡이이, 방촌황희, 묵재윤관을 비롯해 파주와 관련 있는 훌륭한 조상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평윤씨 시조 윤신달 이야기와 죽어가며 시를 남긴 성삼문 이야기, 하늘이 낸 효자 이숙 이야기 등을 통해 아이들은 파주땅을 먼저 살다 간 이들의 생활과 지혜의 흔적을 더듬어 보게 된다.오래 전 임꺽정이 뛰어다니던 감악산 이야기를 들으며 아파트 숲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시공간을 뛰어 넘는 상상력을 키운다.재미있는 옛날이야기로는 은혜 갚은 구렁이, 노래하는 망태기, 수탉과 할머니 등을 들려준다. 알아도 좋고 모르면 더 재밌는 옛 이야기를 할머니의 구수한 말솜씨로 들으니 아이들은 할머니들이 학교에 올 때마다 신이 난다.전통노래와 놀이로는 대문놀이, 달 뽑기, 실타래 뽑기, 시리동동거미동동 등을 배운다. 민들레꽃 할미꽃 등 우리 산과 들에서 피어나는 꽃노래와 손 유희도 배운다. 재미난 이야기에 귀 쫑긋리포터가 찾아간 날 이야기할머니들은 방울꽃 노래를 연습하고 있었다. “다음에는 무슨 놀이를 할까?”“여기 개구리도 나오네. 깊은 산 연못 속에 개구리 이 노래를 해봅시다.”“우리 어릴 때 이 거리 저 거리 각거리 하고 놀았잖아.”교사 출신들이 있어서일까. 마치 어린아이를 가르치듯 서로에게 알려주며 오순도순 그러나 알차게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할머니들은 2명씩 짝을 지어 학교에 나간다. 이야기 들려주는 대상은 3,4학년 어린이들이다. 점심 먹고 한참 졸릴 시간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듣는 다는 것은 아이에 따라서 지루한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야기가 가진 힘 때문일까.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던 아이들도 하나 둘 앞으로 다가온단다.“수탉과 할머니 이야기 들려줄 때 푸드득푸드득 하는 게 있는데 함께 하자고 하니 다 같이 손동작을 해요. 45명이 같이 하는데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했어요.” (사랑할머니 윤영자씨) 이야기 들려주며 할머니도 배워요재미를 느끼게 하면서도 빠트리지 않는 것은 파주에 관한 사랑과 자부심이다.“파주3현인 율곡이이, 방촌황희, 묵재윤관장군을 늘 강조해요. 3학년 교과서에도 우리 고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요. 대표적인 파주 위인들을 강조하면서 우리 친구들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얘기해요.” (어진할머니 유진경씨)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일주일에 한 번씩 날마다 듣는 파주3현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은 잘 기억한다. “주의산만하게 굴고 말도 잘 못하던 아이가 마침 파평윤씨였어요. 파평윤씨는 양반 가문이라 의젓하게 앉아 있어야 한다고 얘기해주니 그 다음부터는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거예요.” (예쁜할머니 이희복씨)아이들만 달라지는 건 아니다. 강사진도 날이 갈수록 파주에 대한 사랑이 자란다고 고백했다. 파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록새록 알게 되기 때문이다.“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도 스스로 배워요. 파주 사는 걸 자랑삼고 긍지로 여기게 돼요.” (행복할머니 박복례씨)파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할머니에게서 어린이들에게 물 흐르듯 전해지고 있다. 파주문화원으로 전화를 걸어 할머니 언제 오냐고 물어보는 아이, 이야기 들려주고 나면 고맙다고 쪽지를 써서 슬며시 손에 쥐어주는 아이들도 있다. 만나면 알게 되고 친해지면 정이 든다. 파주문화원의 이야기할머니들 덕분에 파주지역에서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훈훈한 이야기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이주의 파주소식 2014년 파주시시립예술단 "마티네콘서트" 안내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솔가람아트홀 마티네콘서트가 ‘로맨틱 클래식’이란 주제로 7월16일(수) 오전11시, 솔가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팬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파주시 시립예술단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팬아시아 필하모닉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종진씨의 해설로 진행된다. ‘천개의 바람 되어’ ‘내 영혼의 바람 되어’ ‘Love story OST’ ‘하얀거탑 OST’ 등 다채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300석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문의: 031-940-8521파주시보건소,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파주시보건소는 여름방학 중 무더위와 생활리듬의 변화로 소홀해지기 쉬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단련 및 올바른 영양실천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파주지역 초등학생 70명이다. 1기는 8월4일~8월8일까지 오전9시30분~오전10시30분, 문산드림스타트에서 진행되며 2기는 8월11일~8월14일까지 오전10시~낮12시, 금촌보건교육실 및 운동처방실에서 진행된다. 더블크런치, 줄넘기, 브릿지&사이드 힙킥, 하체트레이닝, 리듬사다리운동 등의 운동프로그램과 영양프로그램이 마련된다. 7월15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031-940-5562, 940-5563)문의를 요한다. 파주시, 제2회 파주 청소년연극제 개최파주시가 주최하고 교하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는 제2회 파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파주 청소년연극제가 19일(토) 교하청소년문화의 집 3층 공연장에서 오후12시40분부터 진행된다. 교하고 연극반 ‘새얀’의 연극‘낙하산’, 파주고 연극반 ‘XD’의 연극‘사춘기메들리’, 그리고 동패고 연극반 ‘1인2역’의 연극 ‘아름다운 사인’이 공연된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이외에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부채만들기 등의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티켓은 교하청소년문화의 집에서 7월3일부터 매진 시까지 배부한다. 문의 “ 031-957-1115 파주시장과 시민과의 만남, 파주통통TV 생방송파주시장과 시민과의 생생한 대화 현장을 파주통통TV (http://tongtongpaju.tv)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금촌2동은 7월10일(목) 11시에, 운정 1,2,3동은 7월14일(월) 10시 30분에 생중계한다.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국비지원 교육생 모집고용노동부와 파주시는 두원공과대학교와 함께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3D 프린팅 자동화설비 설계 및 운용 전문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교육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자로 모집일 현재 미취업자여야 하며, 전기, 기계 및 유사전공자, 관련 직종 유경력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주요 교과내용은 기계설계(CAD) 및 3D모델링, 3D인쇄 재료 및 공정, 전기장치설계, 품질경영, 견학 및 업체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8월4일~10월20일까지로 1일 8시간 교육한다. 교육인원은 40명이며 교육 장소는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이다. 접수는 7월30일(수)까지 두원공과대 홈페이지 (http://smbc.doowon.ac.kr)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itking@doow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 전액무료. 과정 수료 후 기업체 취업 지원한다. 문의 : 두원공과대학 031-935-7036~38 ‘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학습지원 공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민 누구나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파주시, 양평군, 연천군, 동두천시, 안성시를 중심으로 대상을 발굴한다. 지원대상은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공동학습주제에 대해 학습과 토론을 하며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학습동아리이다. 일반인은 10명 이상, 정책적배려대상자(저소득층, 빈곤아동, 65세 이상 노인, 다문화, 장애인, 재소자, 군장병, 위기청소년 등)는 5인 이상 구성하면 되며, 경우에 따라 일반인 10명 미만도 가능하다. 심사 후 선정된 모둠에 대해서는 월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평생학습모아 길(http://gil.gg.go.kr) 내 우측 퀵메뉴에서 하면 된다. 신청은 6월21일~7월18일, 7월19일~8월22일, 8월30일~9월19일, 회차별로 진행된다. 문의: 경기평생교육진흥원 031-547-6511 운정청소년문화의 집, ‘Hi5(하이파이브)에서 놀자’개최파주시가 주최하고 운정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는 2014년 Hi5 청소년어울림마당, ‘Hi5(하이파이브)에서 놀자’가 19일(토) 오후12시~오후3시까지 운정행복센터 2층 야외통로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파주시 청소년, 어린이, 유아 등 가족단위이다. 외발자전거, 림보, 미니볼링, 다트 등의 놀이와 실크스크린, 마블링아트, 뻥튀기얼굴, 대나무물총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전 체험 무료다. 청소년자원봉사 신청은 인터넷홈페이지(www.unjeongtv.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31-949-9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