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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나 있지만 드러낼 수 없는 그녀들의 이야기 고양영상미디어센터 ‘G시네마’에서는 7월 상영작으로 〈자, 이제 댄스타임〉을 상영한다. 이 영화는 2013년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해 상영기간 내내 ‘용감하고 아름다운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국제경쟁 부문의 대상인 흰기러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특히 〈자, 이제 댄스타임〉은 ‘임신중절에 관한 여성들, 그리고 한국사회의 여성의 성에 대한 인식조명’이라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인터뷰를 통해 담아낸다. 무엇보다 ‘no 모자이크, no 음성변조’라는 원칙으로 인터뷰이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다. 어디에도 없는 단 한 번의 인터뷰로 만나다2009년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임신중절을 시술한 병원과 동료 의사들을 고발하는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해진다. 이를 계기로 종교 및 시민단체, 각종 협회들은 성명을 냈고 언론 또한 물 만난 고기마냥 연일 보도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정작 이 부산스런 움직임에 가려 드러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조용해진 듯 보이는 몇 년 뒤,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란 제목의 웹자보를 보고 모여든 여성들이 카메라 앞에 선다. 평범한 직장인인, 교직에 있는, 곧 학부모가 될, 또 아직 학생인 그녀들. 찬반 논란에 가려져 있던 그녀들의 경험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과거로 간다. 일시: 7월 11일~7월 26일, 매주 금/토요일 10:30/14:00/16:00장소: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어울림영화관(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관람료: 성인 5000원/청소년, 장애인, 노인(65세 이상), 단체(10인 이상) 3000원문의: 031-960-9756(고양영상미디어센터)/인터넷예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심학봉 국회의원,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심학봉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구미시(갑))이 지난 10일 NH농협 구미지점 주차장에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을 비롯한 경북도 및 구미시 담당 국·과장과 구미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상인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2014년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상공인과 상인회 회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위축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전문상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에서는 구미중앙시장 주차타워 신설과 같은 숙원사업은 물론,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에 대한 처벌 강화,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상환기간 연장, 협동조합 운영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북도 및 구미시 관계자들의 답변이 이어졌다.심학봉 국회의원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관계자, 지역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상인회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면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아젠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효과를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심학봉 의원이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앙부처·기관의 장과 지역기업 및 주민들과의 릴레이간담회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중소기업청 한정화 청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영호 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정재훈 원장에 이어 5번째로 개최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1
- 대구시설관리공단, 신천물놀이장 오는 19일 개장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9일부터 신천 용두 1보에 신천물놀이장을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8월 31일까지 44일간 운영되는 신천물놀이장은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되며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신천 물놀이장은 1급수인 가창댐 청정수를 하루 5만~10만톤 가량 방류하여 수심 40~80cm를 유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한다.이와 함께 이용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2개소, 탈의장(남·여) 각 1개소, 화장실(남·여) 각 1개소, 그늘막(몽골텐트 8개동), 파라솔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대구시 수돗물도 무료로 공급한다. 문의 : 대구시설관리공단 신천관리소 053-476-99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1
- 부천시민 KTX 이용 쉬워진다 이제부터 부천에서도 KTX를 손쉽게 이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지난 6월 30일부터 KTX를 인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타고 경부선, 호남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KTX 인천공항 운행 개통식을 했다. 따라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가는 KTX는 하루 왕복 10회 편성된다. 공항철도를 이용한 KTX 노선은 서울역~인천공항 구간까지 선로로 인해 저속으로 운행한다. 국토부는 KTX를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기 위해 경의선과 인천공항철도사이에 2.2㎞ 길이의 연결선을 건설했다. 따라서 부천시민이 KTX를 이용하려면, 서울역이나 용산역으로 나가지 않고, 부천지하철에서 인천지하철로 환승해 다시 공항철도로 환승한 후, 검암역을 이용하면 된다.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로 KTX를 이용하려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KTX를 노선에 따라 선택하여 탑승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0
- 고덕천물놀이장 8월까지 무료 운영 강동구가 도심 속 피서지인 고덕천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물놀이기구 18개와 바닥분수 등을 갖춘 고덕천 물놀이장은 2012년 개장 이후 매년 찾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8000여명이 찾아 지역 내 대표적인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물놀이장은 8월31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가족단위로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휴일에도 개방하며 시설관리원도 고정 배치한다. 한편 공원 내에 설치된 수경시설 가동을 실시, 오후 1시, 5시에 40분간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안산시 ‘2014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2관왕 지난 6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4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포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수상기업 대표와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관섭 실장은 축사를 통해 “저탄소산업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한 시기이다. 이런 노력에 본보기가 되는 기업과 단체를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녹색경영대상은 산업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경제발전과 환경을 함께 발전시키는 친환경기업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개인 20명과 단체 18곳이 선정됐다. 단체 중 유일하게 안산시가 국무총리표창 지속가능발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 이창수 대표는 환경부장관상표창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생태회복·녹색환경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펼친 시의 노력에 시민·기업이 동참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안산시는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조성, 도심 녹지공원 확대, 도심 생태하천 복원사업, 갈대습지공원 운영을 통한 수질정화, 자전거 이용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에버그린 21의 이창수 대표는 “오랜 시간 벌을 각오하고 환경운동을 했는데, 시대가 달라져 오히려 이런 상까지 받게 되었다. 앞으로 환경도시 에버그린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할 일이 많다. 녹색생활 실천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0
- 단원고 아이들아 잊혀질까 두려워마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3개월. 세월호 기억을 망각의 호수에 띄울 것인지 사고발생부터 처리까지 꼼꼼한 복기를 통해 역사로 기록할 것인지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사고 책임자들은 시민들에게 ‘이제 그만 망각의 샘물을 마시라’ 하지만 생떼 같은 아이들을 앞세운 시민들은 그리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는다. 시민들이 자발적인 힘을 모아 세월호를 역사에 기록하는 작업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세월호 가족대책위 시민기록위원회가 주관한 ‘기록의 의미와 방향’이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참사를 기록하는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세월호 참사 기록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시민들의 참여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정리했다. 세월호 시민기록위원회 어떻게 꾸려졌나?세월호 참사 초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부터 애도와 추모 분위기까지 기록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에 이 분야 전문가들이 결합하면서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시민기록위원회’가 만들어졌다. 현재 기록위원회에는 영상 기록단과 사진기록단, 르포기록단, 기록관리단 등 4개 분야별 기록단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중이다.시민기록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홍영의 (국민대학교 역사학과)교수는 “우리가 이 땅에 채 피어보지 못한 꽃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 되어서는 안 된다는 각오와 실천만이 유일한 길이다”며 “안산시내 산재한 추모기록들을 수집하고 정리해 역사로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주도 참사 기록 활동 국내 최초삼풍백화점붕괴와 대구지하철 참사 수 많은 참사를 겪고도 시민들이 기록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적은 없다. 역사상 처음 있는 대규모 기록 작업이라는 의미와 함께 이번 기록 작업은 이번 참사에 대한 제대로 된 기록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심성보 기록관리팀장은 “정부의 대처 과정에서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사고 침수보고’ 1보와 2보를 파기 조작하는 일이 벌어졌고 공공기관도 기록의 공개를 주저하고 무단폐기하는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참사를 겪은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가족분들의 기록이야말로 참사에 대한 제대로 된 기록”이라고 강조했다.기록위원회 측은 이렇게 수집된 기록과 산출물은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에 헌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상을 바꾼 의인으로 기억되길시민기록위원회에는 희생자 가족들도 참여하고 있다. 희생된 아이들의 기록과 사고 후 현장에서 일어난 일들에 남기려는 몸부림이다. 기록위원회 기록원으로 활동하는 박보나씨는 단원고 2학년 5반 박성호군의 누나다. 박보나씨는 사고 후 인터넷 악성댓글과 막말을 수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나씨는 이날 토론회에서 “우리에게 기억이란 붙잡고 싶은 생명이고 사랑의 흔적”이라며 “희생된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가다 세상을 떠난 불쌍한 아이들이 아니라 세상을 바꾼 아이들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민기록위원회는 시민들의 기록도 기증 받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진행된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라던지 메모 등 기록으로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시민기록위원회에 기증할 수 있다. 시민기록위원회 김종천 사무국장은 “기억운동을 통해 훼손된 공동체 정신이 부활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후 고잔동을 중심으로 기억저장소 등을 만들어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0
- 상록중학교 부설주차장 야간 개방 7월 10일부터 상록중학교 부설주차장이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야간 개방된다.안산시는 야간 개방되는 상록중학교 부설주차장에 사업비 1억9000만원을 투자해 주차관제시스템, CCTV 및 보안등을 설치했다. 주차는 사전에 주차관제시스템에 등록된 차량에 한해 가능하다. 개방시간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이다.제종길 안산시장은 “현재 시에서 노후주택을 매입 후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한 면당 5000만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학교 주차장 개방은 최소의 예산투입으로 지역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협조가 이뤄진다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다가구 주택가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근 학교장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본오초등학교 주차장 야간개방을 시작으로 현재 5개교, 총 202면의 주차장이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제공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0
- 제종길시장 광장에서 치유와 희망 메시지 전해 민선 6기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제종길 시장이 첫 활동공간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 광장이었다. 그리스 시대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되었던 광장, 자유로운 토론이 오갔던 광장에서 사람중심 시민과의 토크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다. 행사가 진행된 안산문화광장은 세월호 참사이후 매일 저녁 촛불모임이 이뤄지는 곳. 광장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과 안산시민 400여명이 참가했다. 매일 광장을 시켰던 엄마들의 노란손수건 회원들도 참석했다. 토크콘서트는 김태현 안산민예총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행사는 희생자 가족들의 모두 발언에 이어 세월호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제 시장의 구상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종길 시장은 “세월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며 “가족들에 대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목소리, 진상규명을 바라는 염원, 이후 활기차고 안정적인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 동원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최남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전문가 조언을 통해 “상처입은 가족들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주변에 살고 있는 이웃들이다”며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시민들을 지켜본 결과 가장 좋은 이웃으로 세계 어느 나라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최 교수는 “좋은 이웃으로 희생자 가족들에게 필요한 세심한 보살핌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덧붙혔다.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가장 큰 요구도 바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엄마들의 손수건 제안자였던 정세경씨는 “학부모로서 단원고등학교 정상화 방안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제 시장도 “학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토크 콘서트는 청소년 대표가 어른들에게 전하는 말을 낭독한 후 참가자 모두 ‘사랑으로’를 부르며 마무리됐다. 안산시는 매달 열린 광장을 만들어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처음 시작한 토크콘서트가 민주적 토론 마당이 아니라 민원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넘쳐 앞으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토크 콘서트를 관람한 한 시민은 “민원인들의 요구사항을 보면 시장님이 동 순시 때 나오는 민원들이다. 시장님이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한 가지 주제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새로운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0
- 613호 강서구 소식 2014 학부모 아카데미 인터넷 윤리교육 신청안내강서구는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사)학부모정보감시단이 주관하는 2014 학부모 인터넷 윤리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스마트가족’을 개최한다. 기간은 6월 ~ 12월이며 대상인원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15~20명씩 참여가능하다. 학부모교육이 가능한 장소(PPT 시연이 가능한 곳)에서 무료로 강사를 파견하며 희망에 따라 1~2차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혹은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979 (사)학부모정보감시단 권오주 팀장 02-706-4452 7월 수요독립영화관 상영 안내강서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강서구영상미디어센터와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수요독립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7월 상영작은 ‘안녕!? 오케스트라’와 ‘10Minutes’이다. 7월 2일 9일 16일 오후 1시에 이철하 감독의 ‘안녕!? 오케스트라’가 85분간 상영되고 23일 30일 오후 1시에 이승용 감독의 ‘10Minutes’가 93분간 상영된다.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이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다.문의 강서구영상미디어센터 02-2600-7715~7 2014 하반기 강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 공고강서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따라 2014 하반기 강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융자규모는 총 36.4억원이며 융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을 필한 제조업체, 벤처기업, Inno-Biz,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공고일 1년전까지 관내 사업자등록을 하고 매출실적이 있는 업체)이다. 융자조건은 업체당 3억원이내(소상공인은 5천만원 이내)이며 연2.5%금리(변동금리),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접수기간은 7월 1일~31일이며 융자실행은 9월 1일~10월 3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문의 강서구청 지역경제과 02-2600-6369 강서구 ‘방치’자전거 ‘희망’자전거로 부활강서구는 자전서 거치대 및 길거리에 무단 방치된 폐자전거를 수거해 말끔히 수리한 후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한다.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길거리에 방치된 폐자전거를 210대를 수거, 그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를 선별하고 재조립하여 총100대의 자전거를 재생산했다. 이들 재활용 자전거는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6개 복지시설에 45대, 국민생활기초수급자가 많은 6개동 주민센터로 55대가 전달된다.문의 강서구청 교통행정과 02-2600-4107 강서청소년회관 2014 여름방학 특강 안내강서청소년회관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7월 7일~25일이며 운영기간은 8월 4일~22일이다. 접수방법은 전화 및 방문접수(회관 1층 접수처)이다. 내용은 일일특강, 학습특강 및 예체능특강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안내문 참조.문의 강서청소년회관 교육홍보팀 02-3664-245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