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법은 무한반복, 문학은 이야기하듯 수업합니다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며 국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국어는 더디게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국어는 같은 등급의 학생이라도 성향에 따라 취약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학습이 필요하다.임선영국어전문학원은 송파, 강동 지역에서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교별 내신관리와 수능시험 준비로 잘 알려진 학원이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인 각 학교별 내신시험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 관련 데이터, 지도 노하우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학생들의 공부 구멍을 꼼꼼하게 채우기 위해 부족한 부분은 체계적으로 집중 지도하는 맞춤식 보충이 이루어집니다. 국어의 기본 개념부터 문법, 어휘, 독해, 문학을 단계적으로 폭넓게 다루는 공부가 필요하지요”라며 “학생들이 내신준비 등을 위해 짧은 시간에 능률적으로 공부가 가능하도록 학년별, 학교별로 내신형과 심화형 문제까지 다루며 국어의 흐름을 파악하게 돕지요”라고 임선영 원장은 말한다. 중학생 때부터 국어공부를 단계적으로 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국어 전반에 대한 준비가 가능하도록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자유학기제 운영 등 중학시절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국어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평범한 실력의 아이들도 국어를 잘할 수 있는 준비가 되는 시간이다.중1의 국어공부는 개념 정리를 최우선으로 둔다. 학생들이 문학용어, 중요문법, 갈래별 특징 등 분야별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관련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이 쌓인다.임선영 원장은 “중1과 중2 때는 서술형 문제를 잘 풀기 위해 주제문 쓰기와 구절풀이를 문장으로 써 보는 연습을 해보면 좋습니다. 모르는 어휘나 문학개념 용어, 글의 성격을 물을 때 사용되는 어휘, 한자어들을 바로 알고 넘어가도록 국어 개념 정리를 미리 해야 하지요”라며 “중3은 독해를 습관화하며 비문학 지문을 풀어야 합니다. 문제풀이 보다는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단의 중심내용을 직접 쓴 후 주제문까지 써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문학에서 현대시와 고전시도 반복학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중학 3년간 문법은 무한 반복학습으로 늘 습관화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인다.임선영국어전문학원은 한 반 정원이 8명이 넘지 않게 소수로 진행되며 1주에 1회 수업을 3시간 동안 진행한다. 방학기간에는 월 2회 개별적으로 개인보충 시간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내신대비는 시험 1달 전부터 준비에 들어간다.소수정예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수업 도중에 모르는 부분은 바로 질문을 할 수 있는 점도 임선영국어전문학원을 찾는 이유이다. 학생 성향에 맞는 공부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중요한 파트나 다양한 시험에서 고민하다가 틀린 문제의 경우에는 더 세심하게 분석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꼭 갖는다.고등학생의 경우에도 문법은 무한 반복 수업을 되풀이하며 실력을 쌓아 나간다. 문학수업은 이야기하듯이 쉽게 내용을 풀어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공부하고 또한 성적향상도 빠르게 가져온다.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문학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다. “예비고1은 국어공부를 위한 최고의 시기입니다. 문학작품을 많이 읽을 수 있는 시기이므로 해설이 잘 정리된 자료를 참고해 반복해서 읽어야 하지요. 문학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중요작품 위주로 정리하며 정서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1과 고2의 내신시험 60%이상이 문학이므로 문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방학 동안 수능과 내신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을 중심으로 분석하며 공부해야 합니다”라며 임선영 원장은 내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방법을 추천한다.고등 시기에 어휘는 한자성어와 한자어 중심으로 정리해야 하며 문학용어는 노트를 따로 만들어 꾸준히 정리하고 복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상위권 성적 확보의 핵심인 비문학은 개인별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고 학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비문학은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보며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므로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한 문제라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2018-01-24
- 용인 외대부고 합격과정을 함께 하며 최정규원장 좋은나무 사고력수학 학원문의 031-717-9896학원의 제자 한 명이 지난 해 말 용인외대부고 입학시험에서 최종합격했다.마땅히 축하할 일이다. 성적과 능력으로 보면 전기고의 다른 학교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건만 줄곧 한 학교를 노리고 애썼음을 잘 알기 때문에 더 기뻤다.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작년 중3이었던 학생들은 유난히 변화무쌍한 시절을 지나왔다. 1학년 1학기 입학과 동시에 자유학기를 최초로 경험했고, 학교마다 난도가 들쑥날쑥한 (절대평가)내신시험에 적응하느라 고생해야했다. 지필평가(정량)와 수행평가(정성)의 결합은 이들에게 낯선 조합이었다.고교 문 이과 통합수업, 통합수능을 받는 최초학년으로 예고되어 막연한 불안(또는 기대)에 시달렸다. 이 거대한 실험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이들이 겪은 변화의 정점은 지난해 8월 수능개편시안 파동이었다. 결국 그 개편안은 이상한 절충으로 끝났다.지난 해 분당의 몇몇 중학교에서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영재학교에 입학해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당연히 주위의 학생들은 ‘나도 한 번 해볼 걸’ 하는 생각을 품었을 만하다. 그러나 이 제자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3년 내내 그 고등학교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내신 비교과 관리를 하느라 대단한 노력을 했다. 지난 해 그 학교의 면접은 조금 유난스러웠다. 막판 두 달은 그야말로 엎치락뒤치락 이었다. 우수한 인재들이 몰린 덕분이겠지만 면접문항 답변 준비과정이 대입 면접을 방불할 정도라면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본다.아직 세부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전국단위로 신입생 모집을 하는 모든 자사고는 올해부터 우선선발권을 잃고 후기모집을 하게 된다. 지난 해 합격생들은 전기입시를 마지막으로 경험한 셈인데, 이래저래 기록적인 세대라고 할 만하다. 제자를 포함하여 합격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동시에 많은 변화 속에서 단련된 올해 고1 모든 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의 동량이 되어 세계인을 위해 큰일을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 2018-01-23
- 재종반 1타 강사 출신이 확실하게 끝내는 입시 영어 올해부터 시행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체감 부담이 줄어든 분위기다. 하지만 여전히 수능 영어 1등급의 벽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올해 수능에서 약 10%만이 1등급을 받았는가 하면, 내신에서 영어는 등급을 받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이다.중학교 때 수능과 고등 내신 1등급 실력 완성을 목표로 죽전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한 올리브입시영어학원(이하 올리브영어)을 찾았다. 중학교 때 수능과 고등 내신 1등급 실력완성 목표입시의 최전방인 명문 재수기숙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입시를 위한 영어를 가르쳐 온 ‘올리브 영어’의 남주연 원장.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입시에 필요한 영어를 일찌감치 끝내놓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고등학교 때 공부하지 않는 학생이 거의 없는 만큼 입시는 시간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무난히 끝내놓고 수학 등 여타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쓸 수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요. 재원중인 보정고, 죽전고, 수지고 최상위권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는 수능이나 내신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옵니다.”3년 일찍 입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올리브영어의 목표. 올리브영어는 재원생들의 실력은 고등 모의고사로 환산했을 때 중1은 고1 모의고사 1등급, 중2는 고1~2 모의고사 1등급, 중3은 고2~3 모의고사 1등급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그 덕분이다. 매 시험마다 수지·죽전 고교내신 출제경향 분석 적중선행학습의 효과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영어는 언어인 만큼 실력이 수학처럼 눈에 띄지는 않는다. 수능은 긴 글을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영어 실력의 핵심이다. 최근에는 내신의 비중이 70%이상으로 높아진 만큼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문법의 정확한 활용 능력도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내신 서술형에서 영작은 40%이상을 차지합니다. 독해력이 좋은 것과 정확하게 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죠. 올리브영어는 서술형 문항에서 실수를 없애기 위해 꼼한 개별 첨삭지도가 이루어집니다. 매일 에세이를 쓰고 개별 첨삭 후에 첨삭 영상은 개별 톡으로 보내지고, 학생들은 이 영상을 보면서 한 문장 한 문장을 다시 볼 수 있게 했거든요.”뿐만 아니라 매 시험마다 수지·죽전지역 학교 영어 내신 출제경향을 분석해 내신문제와 실제 입시문제를 분석해 공개하는 수업이 진행된다.모든 재원생 1년에 2회 이상입시 핵심 문법 필수 반복고1 전에 끝내는 입시 영어 올리브영어의 교재는 24단계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문법의 여왕’으로 불리는 남 원장의 강의는 꼭 들어야 할 추천 강의. 중등 1과정부터 고등 완성 강의로 7단계로 입시 영어의 모든 것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중등 과정은 문법 시간을 길게 잡아서 문법의 튼튼한 토대를 갖출 것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기초 문법을 쌓은 학생들은 고등 문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각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그리고 출판사 교재까지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취합해 제작한 자체 교재로 공부합니다.”문의 031-889-1942 2018-01-23
- 2019학년도 성공 재수를 위한 제언 김영기부원장 수원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문의 031-222-6222실수도, 실패도 없는 인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말이 지금 위안이 될 수 없을지라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현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이전의 생활과 학습을 반성한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우선 서류 준비, 논술, 적성 등의 수시 준비에 모든 것을 거느라 수능 준비가 소홀하지 않았는지 짚어봐야 한다. 또한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은 기본 개념 공부를 소홀히 한 데에서 원인이 있지는 않은 지 객관적 성찰이 필요하다.둘째, 자만심을 극복하는 것이다. “내가 안 해서 그렇지 마음먹고 하면 할 수 있어.”는 어디까지나 혼자만의 자신감일 뿐. 수능은 상대 평가라는 점과, 수험생은 공부하는 학생이지 전문가가 아니라는 면을 각인해야 한다.셋째, 대다수의 학생들은 개념과 분석적 학습보다는 문제 풀이 중심의 양적 학습 행태를 보이고 있다. 문제의 본질은 잊은 채 문제풀기에만 빠지게 된다. 다수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인강은 올바로 이용하면 약이 되지만, 자칫하면 독약이 되는 전형적인 학습 형태다. 개념 중심 공부에 기초하여 모르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이용해야지, 영역의 전 과정을 인강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은 전형전인 수동적 공부 형태다. 이는 “보았을 뿐”, “내 것으로 체화”된 형태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넷째, 배운 공부를 진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자기 학습을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제목만 보고도 그 단원의 모든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될 때에야 비로소 인정된다. 그러하기에 수험생의 마음가짐은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무(無)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인생의 긴 과정에서 중반, 종반에 실패를 맛보기 보다는 초반의 좌절이 극복하기에 용이할 뿐더러 크나큰 자산이 된다. 단, 극복 과정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때 가치가 있을 것이다.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건투를 빈다. 2018-01-23
-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해 본 하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야 하는 학생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미래 사회를 살아 갈 역량 증진을 위해 분당고등학교가 발 벗고 나섰다. 급변하는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이끌어나가는 힘은 학교 교육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곽상훈 교장의 문제의식, 이른바 정보축제 한마당이다. 지난 21월 21일 1교부터 7교시까지 분당고등학교 1~2학년 전체와 교사 학부모는 각 교실 및 특별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우리 삶의 변화’라는 주제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고 체험해보는 하루였다. 1~2학년 전체 & 학부모 & 교사가 함께미래사회 모습을 그려 보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의 증진을 목표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하나가 되어 곧 도래할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에 따른 진로 설계를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학생들이 미래 역량 증진을 위한 교사의 융합교육 사고력을 키우고 학생의 진로 설계 안내자로서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는 절실합니다. 정보화로 대변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이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분당고등학교 곽상훈 교장의 설명이다.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다가 올 4차 산업혁명이 과연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구체화 해보고 자녀 교육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코딩, 빅데이터, 3D 프린터, 드론, VR(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통해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영화감상 활동을 통해 AI 중심의 미래 사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인드를 함양합니다.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교과 수업으로 다양한 융합적 사고를 통해 실생활과 연계해 보는 상상을 해보도록 유도했습니다.” 영화감상, 독서활동, 3D 프린터, 가상현실,드론, 빅데이터 체험 활동이 날 행사는 1교시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분당고등학교 곽상훈 교장의 강의로 시작해 각 교실에서는 각각 체험활동 및 영화감상, 독서활동, 교과 수업 영화 체험 관련 활동이 이어졌다. 컴퓨터실, 강당 등 특별실에서는 3D 프린터, 가상현실, 드론, 빅데이터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강연을 들으며 미래 사회에 대한 지식을 넓혀나가는 것은 물론, 드론, 로봇코딩 등의 경험도 해보며 말이나 글로만 접했던 AI시대에 대해 체감할 수 있었다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오후에는 교과와 연계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활동지도 만들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이 날의 수업을 위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서를 1권씩 구입하고, 독서를 한 후 토론 및 발표를 위한 수업 준비를 했다. 분당고 교사들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도서 2권 이상 읽고, 관련 영화를 미리 감상하며 심층 학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업 주제를 선정하고 수업 자료를 만들었다. 오직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 학교가 힘을 모은 것이다.전 학교가 함께 힘을 모아수 개월간 협력해 만들어낸 특별한 행사“이 날 하루를 위해 선생님들은 몇 달간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각 학년별 업무 연계는 물론 교무기획부, 인성교육부, 교무학습부 등 전 학교가 함께 힘을 모아 수 개월간 협력하고 조율한 행사입니다.”곽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경험해 보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공동체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미래 사회는 너무도 빠른 속도로 급변하고 있음에도 우리 교육은 그에 발맞추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어요. 학교가 학생들이 꿈을 찾고 꿈을 이루어가는 공간인 만큼 단 하루라도 우리 학생들이 진지하게 앞으로 펼쳐질 미래 사회에 대해 고민해보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1-23
- 오직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10개월 간의 맞춤 학습 로드맵 짜라 입시 1라운드인 수시 전형 합격 발표가 끝나고, 2라운드인 정시 전형도 지원이 마무리되었다.재학생의 경우 수시에서 상향 지원을 하는 것이 보통이고, 유독 문이 좁아진 정시는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수시 6장, 정시 3장 최소 9개의 대학에 원서를 쓸 수 있는 만큼웬만한 대학의 합격증 하나쯤은 받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은 것이 문제다.합격증을 받지 못해서 혹은 합격한 대학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혹은 재수를 결정하는 이유는 다양하다.매년 15만명의 N수생이 재수의 장으로 뛰어드는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또 한번의 기회가 반드시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한번의 실패를 경험삼아 반드시 성공하는 전략을 세워야 하는 이유다.2019 입시 분석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재수 전략을 알아본다.도움말 분당청솔학원 장재웅 전략실장 / 수원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재수생은 수능 성적 향상을 최대 목표로 두고 공부해야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선택할 것인지, 수시는 어떤 전형을 준비할 것인지 등 본격적인 재수를 시작하기 앞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재학생은 학생부와 내신 관리, 논술 그리고 자기소개서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반면, 학생부가 이미 완성된 재수생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적어 수능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을 잘 살려서 수능 성적을 잘 받는 것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2019학년도 정시에서는 2018년도 보다 적은 82,972명만을 선발해 전년도에 비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청솔학원 장재웅 전략실장은 성공하는 재수를 위해서는 자신이 주력할 전형과 2019년 입시 환경의 변화를 점검할 것을 조언했다.“2019년 수능은 정시 선발인원은 줄었지만 밀레니엄 베이비인 2000년생들이 치르는 시험인 만큼 수능 응시 인원은 다소 증가할 것이다. 최근 자연계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만큼 과학탐구 과목 응시자이 비율이 높아져 자연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재학생이 수시 전형에 강점이 있다면 재수생이 강점을 보이는 전형은 단연 정시다. 2019년 수시 모집 인원은 약 76.2%로 올해에 비해 2.5% 증가한 것도 재수생에게는 불리한 점이다. 하지만 수시 전형 최저 기준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재수생은 수능 성적 향상을 최대 목표로 두고 공부해야 한다.수원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은 “일부 수험생들은 대학에서 영역별 반영 비율을 달리하기 때문에,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 위주로 준비해 지원하는 경향도 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이 경우에 의외로 조합이 되지 않아 환산점수가 낮게 산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능에서 실패하는 영역이 없도록 골고루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목표 대학보다 자신의 강점 살려 경쟁력 높은 전형에 주력하자재수생은 대게 정시를 바라보고 공부하지만 수시 전형에서도 합격의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한다. 수시를 준비함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목표 대학의 선택보다는 학생부 중심 전형, 논술 전형, 적성 전형 등 전형 요소 중 본인의 강점을 분석하고 동일한 전형이 있는 대학 위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한번 탈락한 서류인 만큼 재수생이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비율은 크지 않다. 다만 작년에 1단계에서 서류가 통과했다면 다시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분당청솔학원 장재웅 전략 실장은 “불합격의 이유가 비교적 분명하다면 재수생도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해 볼 수 있고, 합격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불합격했다면 과감하게 다시 지원해 볼 것”을 권했다.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순수 종합전형인지 교과 종합전형인지를 구분해서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따라 지원 가능 점수가 크게 변하기도 한다. 특히 최상위권 대학은 지원 가능 점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장 실장은 강조했다.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지원할 때는 먼저 전년도 합격점을 살펴보고, 반영 교과, 등급 간 점수 등을 포함한 대학별 학생부 반영 방법과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등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특기자 전형은 2017년과 동일하게 계량화할 수 있는 특기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처럼 작년에 1단계 합격한 학생이라면 지원해 보는 것이 좋다. 일부 대학의 경우 특기자 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형태로 진행되기도 하니 알아두자.수능과 같은 트랙, 논술전형은 수능과 연계해 공부하자 논술전형은 내신 점수보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과 논술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다고도 볼 수 있다.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 충족자가 지원자의 50%이내여서 실질 경쟁률이 50%이라로 떨어지기도 한다. 논술전형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은 수능 준비도 철저히 해야하는 이유다.수원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은 “수시 전형은 전형 요소에 따라 크게 학생부 종합 중심, 학생부 교과 중심 전형, 논술전형, 적성전형, 특기자 전형 등 5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 중에서 재수생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전형은 단연 수능 영향력이 큰 논술 전형”이라고 강조했다.실질적으로 논술과 수능은 같은 같은 트랙으로 볼 수 있다. 논술 전형 원서 접수 시 수능 최저 기준 충족 여부를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도 그 때문이다. 김 부원장은 “대학별로 다르지만 수리 논술의 경우 수능 수학 3등급 이내 학생들이 합격 가능성이 높고, 인문논술은 수능 국어 지문 독해력으로 논술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적성전형의 경우, 교과형 적성이 확대되는 추세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각 대학별 출제유형과 경향에 따른 맞춤식 준비가 필수다. 6월과 9월은 수능의 바로미터, 수능으로 대학간다 생각 놓치 말아야수시를 준비하든정시를 준비하든수능 준비를 등한시 하는 순간 입시는 또 다시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특히 재수생은 남은 10월 동안 수능 성적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2018년 올해도 수능이 있기 전 6번의 각 기관별 학력평가와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 평가의 경우, 전국에서 영역별 자신의 위치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자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기에 시행월 별로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분당청솔학원 장재웅 실장은 “매 평가시험마다 수능을 치른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특히 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과 9월 모의평가는 수능의 변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분수령”이라고 강조하며 “수능으로 대학간다”는 생각을 놓치 말라고 조언했다.수시 또는 정시를 언제 집중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보다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인의 강점을 살려 지원 할 수 있는 수시전형을 탐색해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정시의 경우 군별 지원패턴 등을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기초는 본인의 성적과 특기, 적성 등이므로 이에 대한 냉철한 자기분석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고 수원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은 조언했다. *2019 수능 모의고사 & 학력 평가 일정일정주관3월 8일서울시교육청 전국 연합학력평가4월 11일경기도교육청 전국 연합학력평가6월 7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평가7월 11일인천시교육청 전국 연합학력평가9월 5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평가10월 16일서울시교육청 2018-01-23
- 전문대학(교) 2018 정시전형 현황 및 경쟁률 지난 1월 6일(토)부터 시작된 2018학년도 전문대학(교) 정시 입학을 위한 원서접수가 16일(화)일 마감되었다. 오는 2월 6일(화)에는 최초 합격자 발표가 있고 이후 정시모집에서 결원된 인원을 보충하기 위한 추가 접수와 충원이 2월 28일(수)까지 이어진다. 2019학년도 대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올 2018 대입 정시 전문대학 원서 접수 마감에서 나타난 주요 인기학과의 경쟁률과 전문대학 입시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도움말 양재고등학교 김종우 교사(진로진학부장)참고자료 2018대입정시전형 이해와 지원전략(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지원 횟수에 제한 없고, 군 별 모집 없어전문대 정시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접수기간 내에는 전문대학(교), 일반대학의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일반 대학과 달리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또한 전문대학(교) 정시모집은 일반 대학과 달리 ‘군’별 모집을 하지 않는다.전문대학 입시 역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뉜다. 수시모집 역시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어 전문대학 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고 해당 대학에서 금지하지 않을 경우 동일 대학 내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단, 전문대학(교)도 수시모집에서 최초 합격을 하면 정시모집에 지원을 할 수 없고 수시 충원 합격을 한 경우에도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수시 1차 A대학에 합격한 경우라도, 수시 2차 B대학에 지원이 가능하지만 수시모집의 합격자는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2018학년도 전문대 정시 입학전형의 모집 일정과 접수 일정은 2017학년도와 달리 모든 전문대가 공동으로 실시되었다. 정시 접수 이후의 결원 보충을 위한 추가 접수와 충원은 각 대학이 2월 28일까지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2018학년도 전문대학(교) 정시 지원 시에도 4년제 대학 정시 지원과 마찬가지로 수시 이월을 각 대학별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시 이월전의 총 정시 모집인원은 136개 대학에서 약 31,268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다. 수시 이월 인원은 삼육보건대학교의 경우를 예를 들면 간호학과가 2명, 피부건강관리과 1명, 노인케어창업과 4명, 의료정보과 8명, 치위생과 3명, 아동보육과 4명 등 총 22명이 이월되는 등 인원 변동이 생긴다.전문대학의 전년도 입시결과는 전문대학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직접 각 대학별 점수산출기준과 경쟁률을 포함해 평균 성적과 최저 성적까지 살펴볼 수 있다.적성과 취업을 고려한 학과 위주 선택이 우선교육부 발표에 의하면 전문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70.6%로 일반대학 졸업자의 취업률(64.3%)보다 높다고 한다. 그만큼 전문대학 지원에는 적성과 취업을 고려한 학과 위주의 선택이 우선시 된다고 할 수 있다. 양재고등학교 김종우 교사는 전문대학 지원과 관련해 “주로 직업선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학과를 선호는 경향이 있다. 안경공학과, 물리치료학과, 주얼리디자인학과 등 4년제 대학에는 없는 전공을 위해 전문대를 지원하기도 한다. 특히 전문대 간호학과를 선호하는 학생의 경우 4년제 일반 대학교의 간호학과와 동일하게 졸업 후 진로를 선택할 수 있어 4년제가 어려운 경우 전문대 간호학과를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전문대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데 앞서 평소에 직업선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학과나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미리 미리 탐색해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김종우 교사는 전문대 입시의 경우는 수능 성적이 예상과 달리 저조하게 나왔다고 포기하지 말고 전문대학도 대학마다 다양한 전형 요소를 반영하고 있어 적성에 맞는 학과의 요소별 반영비율을 참조해 지원 전략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전형요소 수능은 2~3과목 반영이 대부분 전문대 역시 정시전형은 각 대학에 따라 다양하지만 크게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분류되며 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교과/비교과), 수능, 면접, 실기, 서류의 4가지 요소가 대학별로 다양하게 반영된다. 특별전형에는 특성화고와 자격증취득자를 위한 전형 등 다양하다. 특히 전문대학(교)의 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반영방법이 4과목을 전부 반영하는 수원과학대 간호학과, 동남보건대, 인덕대, 동서울대와 수원과학대 간호학과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의 반영영역은 2~3개를 반영하고 있다. 탐구과목 역시 서정대, 동아방송예술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대학과 모집단위에서는 1과목을 반영하거나 아예 반영하지 않고 있다.대학별 영어성적 반영 점수 역시 서정대학교, 수원여자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는 영어를 반영하지 않거나 가산점을 부여하고 나머지 대학은 등급별로 점수를 반영한다. 한국사 역시 반영하는 대학은 그리 많지 않으나 영어와 같이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으로 나뉜다.전문대 주요 인기학과 마감 경쟁률 현황서울지역의 주요 전문대학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배화여자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숭의여자대, 인덕대, 한양여자대 등이 있으며 인천지역은 경인여자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 등이 있으며 경기권은 경기과학기술대, 계원예술대, 두원공과대, 부천대, 수원과학대 등이 있다.2018학년도 수시지원에서 지원율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항공분야(항공운항과, 항공서비스과, 항공경영과 등)로 17.6대1 이었다. 실용예술분야(실용음악과, 방송연예과, 공연예술과 등)의 지원률은 16.8대1, 간호 분야(간호학과, 간호과)의 지원율은 16.5대 1이었다.2018학년도 정시 지원의 경쟁률 역시 마감 하루 전인 15일 오후 5시 기준에도 한양여자대학의 실용음악과 가창(대중음악)전공은 70.86:1, 동서울대학의 연기예술실용음악과 실용음악전공 (보컬)은 76.4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38:1, 신구대학교의 애완동물전공은 23.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8 정시 경쟁률 높은 전문대 주요 전공대학명전공명경쟁률 추이(15일 오후5시)최종마감(16일)명지전문대문예창작과18.30:129.80:1숭의여자대학주얼리디자인과3.92:115.77:1 미디어문예창작과6.67:117.00:1한양여자대학보건행정과10.90:124.63:1 실용음악과(가창대중음악전공)70.86:1101.86:1 항공과13.93:126.40:1수원과학대학항공관광과11.50:115.45:1 생활체육과16:00: 121.71:1 동서울대학뷰티코디네이션과22.00 : 135.00:1 연기예술실용음악과 실용음악전공(일렉기타)21.50:132.00:1 연기예술실용음악과 실용음악전공(보컬)76.40:1123.6:1신구대학교애완동물전공23.6:134.20:1 물리치료과19.22:135.61:1 항공서비스과12.71:124.14:1대림대학교항공서비스과17.00:133.13:1연성대학교항공서비스과38.00:162.60:1 뷰티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전공12.67:119.33:1유한대학교보건복지학과23.50:138.75:1 삼육보건대의료정보과9.6: 131.3:1 2018-01-19
- 예비 중학생, 교복 구매 궁금증 해결하기 겨울방학이 끝나고 2월이 되면 초등 6학년은 중학교 배정을 받게 된다. 중학생이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교복.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 걸까? 또 바지나 블라우스는 몇 벌이나 사야하는지, 학교 주관 공동 구매 말고 매장에 가서 사도되는 건지, 교복 구매가 처음인 예비 중등 엄마들의 궁금증을 모아 선배 맘들에게 답을 들어봤다.중학교 교복은 보통 언제 구입해야 하나요?보통 겨울방학 끝나고 2월 초에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배정표를 나눠주게 되요. 정해진 등록기간 동안 배정받은 중학교에 배정표를 가지고 가면 교복 공동구매와 예비 소집일 등을 알 수 있어요. 대부분 예비 소집일에 학교 주관 공동구매를 통해 교복을 구매하거나 혹은 그날 치수를 재죠. 공동구매로 구매하지 않고 브랜드에서 구매하려고 하면 중학교 배정표를 받으면 바로 매장으로 가시는 게 유리해요. 이월상품도 많고, 또 원하는 치수를 구하기도 쉽죠. 이월상품은 할인 폭이 크니까요._ 윤희정(43세, 서초구 반포본동)아이가 원하는 브랜드가 따로 있어요. 꼭 공동구매만 해야 하나요?학교에서 가급적 공동구매를 하라는 통지서도 오고해서 많은 예비 중등 엄마들이 공동구매를 필수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아무래도 ‘교복 가격 합리화’라는 교육부 정책에 따라 학교 주관 공동구매가 대부분이죠. 다행히 공동구매 브랜드가 아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면 공동구매가 나쁘지 않지만 아이가 원하는 브랜드가 따로 있으면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공동구매로 구매했다가 결국 중간에 아이가 원하는 브랜드로 다시 사주어서 오히려 더 많은 비용이 들었거든요. 학교에는 공동구매 신청하지 않고 ‘물려받기’ 등으로 표시해 제출하면 되요. _ 이미영(45세, 강남구 역삼동)아이가 워낙 활동적인데, 바지, 셔츠, 다 두벌씩 사야 하나요?남자아이라면 바지는 두 벌이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엉덩이에 가시가 달렸는지 몇 달 입다보면 꼭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생기거나 닳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실제로 주변에서 교복 엉덩이에 패치 수선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아이라면 치마는 한 벌이어도 충분한 것 같아요. 의자 앉는 부분에 나사가 걸리지 않게 방석을 깔고 사용하는 여학생들도 많더라고요. 물론 남자 아이들은 절대 하지 않는 일이죠. 셔츠나 블라우스는 자주 빨아야 되니까 여벌로 한 벌 더 구매하시고 중간에 작아지면 인터넷에서 색깔과 칼라 부분만 맞으며 다른 셔츠로 구매해도 되고요. 재킷이나 조끼는 자주 입지 않아서 약간 넉넉한 사이즈로 한 벌만 구매하면 3년까지 입을 수 있는 것 같아요._ 박은정(41세, 서초구 서초 1동)동복과 하복을 한꺼번에 구매하나요?학교 주관 공동구매는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예비 소집일에는 동복을 구매하고, 4~5월경에 하복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중학생은 한창 성장기라 하복을 미리 맞춰놓으면 몇 달 사이에 작아질 수도 있고요. 동복만 먼저 구매하고 하복은 학교 다니면서 구매해도 된답니다. _ 이윤희(39세, 강남구 도곡동)사이즈는 어느 정도 넉넉하게 사야할까요?요즘 애들은 핏을 목숨처럼 중요시합니다. 크는 아이니까 넉넉하게 구매했다가는 아이랑 매일 싸워야 할지도 몰라요. 타이트하게 맞지만 않는다면 적당하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또 바지나 스커트는 허리 안쪽에 조절할 수 있는 고무 밴드가 들어가 있고, 기장도 안쪽에 여윳단이 있어 갑자기 살만 확 찌지 않는다면 맞는 사이즈를 입는 게 보는 사람도 입는 사람도 예쁘더라고요. _ 서미정(47세, 서초구 잠원동)교복 물려받기 등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대부분 학교에서 선배들 교복을 물려받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학부모, 교복 재활용 담당 선생님,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있고요. 학교에 따라 한 달에 한 번, 혹은 매주 요일을 정해서 교복 재활용 장터 등이 열리죠. 학교로 문의하면 알려주세요. 하지만 아무래도 입던 교복이라 딱 원하는 사이즈나 상태가 아주 좋은 교복을 얻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셔츠나 블라우스 등은 여벌로 구매하기 좋고 졸업생들이 내놓은 재킷 등은 의외로 상태가 깨끗한 게 많아요. 재킷은 생각보다 자주 안 입어서 물려받기 등을 통해서 구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_ 김지영(42세, 강남구 대치동)여자아이는 스커트 안에 뭘 입히나요?여학생은 스커트 안에 꼭 속바지를 입어야 해요. 중학생이라도 아직은 애라서 스커트 밑의 다리가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아요. 물론 ‘쩍벌’도 있고요. 타이트하게 붙는 검정색 속바지를 입구요, 여름에도 시원한 소재의 속바지를 꼭 입는 게 좋아요. 속바지는 교복과 별도로 준비하셔야 하구요. 보통은 인터넷이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많이 사죠. 스타킹도 동절기 하절기로 나눠서 학교에서 허용하는 색깔이 있고 그렇지 않는 색깔이 있어요. 저희 학교는 흰색, 커피색 스타킹은 금지거든요._ 이지혜(45세, 서초구 방배동)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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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등학교 동아리 | 휘문메이커스 지난 2017년 12월 20일, 종로 세운상가 메이커 시티 발표회장에서는 ‘메이커 동아리 지원 사업 성과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선발된 50개의 메이커 관련 동아리들이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진행된 1년간의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누구나 만드는 아두이노 로봇 키트 제작’을 발표한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의 ‘휘문메이커스(지도교사 강지석)’는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상(3위)을 받았다. 2017학년도에 활동을 시작한 1년차 신설 동아리의 놀라운 성과였고, 다수의 영재학교ㆍ마이스터고 학생들과 겨루어 얻어낸 뜻 깊은 결과였다. 진로와 적성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종 시대, 내실 있는 비교과 활동의 팁이 될 수 있는 휘문메이커스의 사례를 소개한다.미래 엔지니어들의 꿈이 모인 곳 18명(1학년 16명, 2학년 2명)의 ‘휘문메이커스’ 동아리원들은 대부분 중학교 때부터 소프트웨어나 코딩, 로봇제작에 흥미를 갖고 있었고, 경험도 있는 학생들이다. 기계공학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엔지니어, 과학자 등 각자 꿈과 비전을 갖고 모였다. 그래서 아두이노보드와 각종 전자, 기계 부품 등을 이용하여 자작 로봇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코딩 하면서 미래 엔지니어의 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CNC 스케치 로봇, 블루투스 로봇카, 서보모터 로봇암 등을 만들었다.‘휘문메이커스’가 타 메이커 동아리와 차별되는 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가의 키트를 구입해 한 번 조립해 보는 것이 아니라 옥션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부품들을 직접 구입하여 로봇을 자작하여 제작하고, 오픈 소스를 수정해서 코딩함으로써 세상에 하나뿐인 로봇을 만든다. 또 직접 경험한 구입방법이나 조립과정을 유튜브에 공유해 일반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로봇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강지석 교사는 “초기에는 당연히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하지만 그 경험은 다른 사람이 편하게 구성해 놓은 키트를 조립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사고를 가능하도록 하죠. 작은 로봇팔이나 로봇카를 만들더라도 알고리즘에 대한 고민을 더 깊게, 구체적으로 하게 됩니다. 조건이 달라졌을 때의 차이도 분명하게 알 수 있죠. 1기 학생들은 고생을 좀 했지만 내년 신입생부터는 선배들의 로드맵이 만들어져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학교기업 ‘START UP’동아리 회원들은 직접 C언어 등의 컴퓨터 언어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 직접 제작하거나 구입하기 어려운 재료들을 키트와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는 활동을 주로 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까지 전 연령의 학생들이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시중에 유통되는 키트는 로봇카만 만들어도 15만 원 이상 고가의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하지만 ‘휘문베이커스’의 방법을 활용하면 CNC 스케치 로봇, 블루투스 로봇카, 서보모터 로봇암 등 3가지 로봇을 10만원 초반대로 제작할 수 있다. 현재는 유튜브에 일부분만 공유되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키트를 제작하고 오픈 소스를 수정하고 기계 제작 등의 과정을 유튜브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제작된 키트는 학교 기업이나 과학교구업체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학교기업 ‘START UP’의 출발이다.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2018년에는 초ㆍ중ㆍ고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당연히 소프트웨어 코딩이나 로봇 제작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그러나 그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이 아직 준비되지 못했고, 역량 있는 지도교사와 프로그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럴 때 ‘휘문메이커스’는 기계공학, 전기전자 공학 등 관련 분야로 적성과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활동 기회가 되고, 생기부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휘문고등학교는 2016년부터 교내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빅맨프로젝트, 휘문글러벌리더십, 프리메디컬스쿨, 토요테마여행, 창의융합과학 프로그램, 휘문학당, 휘문메이커스, 창작음악제, 단편영화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특색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휘문메이커스와 공학프론티어, 공학캠프 등을 연계하여 공학 계열 진학 희망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 경험들은 학생생활기록부에 구체적으로 표현될 것이고, 관련 학과로의 진출에도 도움이 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구체적인 모습이 표현될 것이다.‘휘문메이커스’의 학생들이 지금 제작하는 로봇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정도의 작은 로봇팔 수준이지만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학생들은 기계공학, 로봇공학자가 되어 의료로봇, 산업로봇 등을 제작하는 개발자들로 성장할 것이다.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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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강남서초 체험 프로그램 방학기간에는 학기 중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시기다. 창의 체험부터 진로 체험까지 강남서초 진로 체험 프로그램들을 모아봤다.참고자료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서초 마을 속 배움터>·크레존(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포털사이트)이미지 출처 각 홈페이지삼성 딜라이트최신 IT 제품과 기술을 만나는 공간강남역에 있는 삼성 딜라이트는 최신 IT 제품과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삼성전자 홍보관이다. 반도체, 사물인터넷, 친환경 IT 기술 등 스마트 생활·스마트 맞춤형 교육·스마트 쇼핑·스마트 헬스케어 환경을 만날 수 있다.체험활동도 다채롭다. 개인과 단체 학생을 위한 ‘IT미션카드’는 삼성 딜라이트에 전시된 최신 IT 제품과 각종 솔루션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제시된 미션을 모두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하면 되며 소요시간은 기본 40분이다. 토요일에만 진행하는 ‘딜라이트 주말 투어’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딜라이트 메이트의 도슨트 안내로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신청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마감)중1, 2학년 대상 ‘IT비전스쿨’은 사물인터넷(IoT)과 가상현실(VR) 등 미래 IT 기술과 디바이스의 개념을 익히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직군·직무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소요시간은 투어(30분), 퓨처코스 강의 및 밀크램프 만들기(60분) + IT 미션카드(30분) 총 120분이다.●관람시간 오전 10시~ 오후 7시 (월~토, 공휴일/대체 공휴일/근로자의 날 휴관)●관람료 무료, 자유 관람(비예약제)●체험일정 ‘IT미션카드(월~토), 딜라이트 주말 투어(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국어, 오후 2시 영어, 오후 3시 중국어), IT비전스쿨(2/3(토) 오전 10시~낮 12시)●체험활동 IT미션카드, IT비전스쿨, 딜라이트 주말 투어 ●위치 서초구 서초대로 74길 11 삼성전자 빌딩(강남역)올드스토리뮤지엄강남 한복판에서 만나는 화석, 광물 전문 박물관 압구정역이 있는 올드스토리뮤지엄은 화석・광물 전문 박물관이다. 2층과 4층에는 화석과 광물 총 400여 점(판피어류 갑주어, 동갈치, 크리노이드, 실러캔스, 동굴사자 골격, 거북화석 등의 화석과 대형 스테고돈 두개골, 그린리버 악어, 히파크로사우르스 골격, 운석, 털코뿔소 골격, 삼엽충, 아게이트 및 행운석 등)을 만날 수 있다.관람 외 체험활동은 세 가지다. ‘나도 화석 발굴가’는 화석을 발굴 과정에 대한 이론수업은 물론, 직접 발굴가가 되어 화석을 채취하고 화석 발굴 도감을 작성한다. ‘모아 모아 염색판화’는 쥐라기 후기 때 등장한 스테고사우루스와 중생대 백악기 후기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중 도안을 선택, 직접 나만의 에코백을 만든다. ‘나만의 화석 만들기’는 지구에 살았던 생명체들의 화석을 관람하고, 중생대 공룡 모양 화석을 만들며 화석의 생성원리를 배운다.●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설날, 추석 당일 휴관)●관람료 초·중·고 3,000원, 성인 5,000원●체험일정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체험활동 나만의 화석만들기(교육비 5,000원), 모아모아 염색 판화(교육비 8,000원), 나도 화석 발굴가(교육비 7,000원)●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202 강남을지병원 2층 (압구정역 3번, 학동역 8번 인근)인도박물관교과 과정과 연계한 인도 문화 총망라남부터미널역에 있는 인도박물관은 인도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도의 역사, 문화, 종교에 관련한 학교 교과 과정인 5학년 도덕(우리 문화와 세계 문화), 6학년 사회(함께 살아가는 세계, 더 가까워지는 세계의 여러 나라) & 도덕(평화로운 지구촌)과 연계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중2 사회(교류의 확대와 전통 사회의 발전, 고등학교 세계사(지역 문화의 발전과 종교의 확산), 세계지리(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여행), 동아시아사(인구의 이동과 문화의 교류) 등의 교과 과정과도 연계되어 있다. 이달의 체험 프로그램은 ‘인도인이 그려진 캔버스백 색칠하기’다. 인도박물관 소장품인 인도 민화 작품에 등장하는 전통 의상을 입은 인도인이 그려진 캔버스백을 색칠해 꾸며보는 체험 활동이다. 방문 전날까지 전화예약을 하면 되며, 예약 시 20분 정도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매주 월요일,설날・추석 연휴 휴관)●관람료 학생(3~18세) 1,000원, 성인 3,000원●체험일정 오전 11시~오후 4시(낮 12~1시 제외)●체험활동 인도인이 그려진 캔버스백 색칠하기 (입장료 포함 체험비 5,000원)●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 2길 35 광림빌딩(남부터미널역)피규어뮤지엄 W만화 캐릭터와 스토리 작가 꿈꾸는 복합 콘텐츠 문화공간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 피규어뮤지엄 W는 만화 캐릭터와 스토리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할만한 복합 콘텐츠 문화공간이다. 피규어 및 토이를 테마로 테마파크 기능을 접목해 진귀한 피규어를 만나고 감상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1층은 다양한 기획전 및 행사 등을 통해 피규어를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고, 이 외 층별로 테마가 나눠져 블록놀이, 인터랙티브 미디어 체험, 추억의 오락게임, 관련 서적 및 코믹 북 독서 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 피규어 숍에서는 피규어 전문가 및 비기너 등을 위한 전문 피규어를 판매한다. 주중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방향제 피규어(석고 방향제 만들기, 1/23~26), 올록볼록 나노히어로(나노블록 도트 아트, 1/30~2/2)가 진행된다. 체험 패키지는 온라인(네이버, 가자고)에서 구매하거나 현장 구매하면 된다.●체험시간 오후 2시, 3시, 4시(40분 소요)●체험활동 방향제 피규어(석고 방향제 만들기, 1/23~26), 올록볼록 나노히어로(나노블록 도트 아트, 1/30~2/2) - 각 교육비 1인 20,000원 ●관람시간 평일 오전 11시~오후 7시 (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위치 강남구 선릉로 158길 3(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100m)●관람료 어린이 12,000원, 청소년 13,500원, 성인 15,000원 (온라인 구매 10% 할인)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생명과학, 화학, 물리 총망라된 실험누리과학관한티역에 있는 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은 2015년 서울시교육청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된 교육기관이다. 생명과학(인체, 동물, 곤충, 식물, 유전공학 등), 화학, 물리 분야의 전문 실험기계 등을 실험할 수 있다. 뇌파, 빛의 세기와 엽록소 양 측정, 유전자 분석 실험기계 탐구, 센서로봇 체험, 파동의 이해와 클라드니 패턴 탐구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관람 외 초3~5, 초6~중등 대상 체험활동은 다섯가지다. 닥터 한생연(의학을 발전시킨 발명과 발견, 다양한 진단방법/응급처치/수술과 치료 탐구), 적성직업(발명과, 심리 치료사, 운동전문가 프로그래머), 따뜻한 화학(연소, 정전기, 열, 소화의 과학), 푸른행성 지구(판의 이동, 화산 활동과 지진파, 화석 특징과 증강현실, 외계탐사와 로켓), 스포츠 과학(봅슬레이, 스케이팅, 컬링, 스키점프)으로 구분해 방학 동안 2일, 4일 코스로 진행된다.●관람시간 평일 및 주말 1회(10시), 2회(1시 30분),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