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클리닉이 뭔데? 왜 클리닉이 필요한가? 잉큐브영어학원김종거 원장설마, 우리 아이가 영어를...“글로벌 시대인데, 어릴 적부터 영어학원을 꾸준히 보냈는데, 중학교 성적도 좋고, 학원에서도 잘한다고 했는데, 설마 우리아이가 영어에 기초가 없을 리가..” 이런 생각은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통념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고, 중학교 때는 대체로 학교 성적을 목적으로 삼는 공부를 합니다. 게다가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는데도 여전히 옛날방식 그대로 문법을 가르치거나 너무 어려운 교재로 수업을 합니다. 결국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아이는 고등학교 영어 내신과 수능에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해 주어야!클리닉은 이 모든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해주는 고마운 시스템입니다. 학생마다 성향도 이해도도 암기능력도 집중도도 공부태도도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학생마다 영어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뭘까요? 달리는 기차 속을 우리는 볼 수 없습니다. 같이 달릴 수 없다면 잠시 멈춰 세우고 그 안을 살펴봐야 합니다. 학생에게 뭔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이것의 해결 없이는 시간 낭비와 돈 낭비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에 포기라는 글자가 각인되고 패배의 미래가 기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병적인 학습부진이 아니라면 모두 잘 할 수 있습니다. 클리닉은 선순환의 마법클리닉은 영어 수업을 이해하고 영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짧은 기간 안에 심어주고, 공부 방법을 바로 잡아주는 시스템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업이 재미있고, 그래야 학생 자신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선순환은 아이에게 자신의 인생관과 목표도 바꾸게 해주며, 아이의 인성도 또한 긍정적으로 발전되는 놀라운 마법 같은 선물일 수 있습니다. 2017-12-26
- 시험기간 및 평상시 과학 학습법 엠에스스퀘어방철환 원장시험 기간 동안 각 학교별로 마무리하며 과목별 시험전날 직전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 사실 “직전 보충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까?”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고, 불안함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 같다. 그렇다고 직전보충 때 분필을 잡고 칠판 앞에서 수업을 하지는 않는다. 왜? 시험 전날까지 공부했다면 학생들마다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직전보충은 마무리 공부를 하고, 질문을 받아주는 형식을 취하는 편이다. 직전 보충수업이라기보다는 직전 질의응답이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일 것 같다. 이렇게 진행하는 이유는, 나와 수업하는 학생들의 공부 방법에서 찾을 수 있다. 나와 수업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대부분의 내용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일부 학생들은 자기만의 노트정리를 통해서 혹은 수업과정이나 문제 풀이 과정에서 머릿속에 내용정리가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자기만의 노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이미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이거나 반드시 고3을 올라가며 두각을 나타낸다. 하지만 경험상 모든 학생들이 노트정리를 하기는 쉽지 않다. 노트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해도 학원에서 주는 과제를 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만 잘한다면 충분히 내용정리가 되었다고 확신 할 수 있다. 나는 숙제를 많이 내주지는 않는다. 수학 영어 학교 과제만 해도 많을 텐데 과학까지 숙제를 많이 내면 아이들에게 분명 많은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꼭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얘기가 있다. 첫째 숙제는 꼭 수업 후 하루 이틀 안으로 할 것. 둘째 숙제는 문제의 답을 써오는 것이 아니다. 채점은 안해도 좋으나 반드시 모든 보기를 반드시 읽어 보고 모르는 보기를 체크할 것. 셋째 숙제는 틀리려고 문제를 푸는 것이다. 즉 내가 아는 부분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모르는 부분을 찾기 위해서 숙제를 하는 것 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가장 기본적인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일 경우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번 수업 시간(=과학은 보통 주 1회 수업)에 들은 내용을 가지고 학원에서 내준 숙제를 하려 하면 보통은 수업 전날 6일이나 지나서 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유명한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이미 머릿속 에서 학습 내용의 80%는 휘발된 상태에서-문제를 푸니 문제가 안 풀리고 숙제에 대한 효과도 적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수업 후 하루 이틀 안에 노트 정리를 하거나 노트정리를 하지 않더라도 위에서 말한 숙제의 의미대로 라도 자신이 모르는 부분만 찾아두며 질문할 내용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2017-12-26
- 겨울방학! 인생역전의 기회 에듀플렉스 평촌박흥순 원장‘매번 겨울 내내 공부를 하는데 왜 신학기 성적은 그대로일까요?’ ‘우리 아이 좀 살려주세요.’ 학생과의 전쟁이 예상되는 긴 겨울방학이 온다. ‘나만의 공부법’을 구축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인생역전이다!① 학습시간, 학습량은?: 최상위권 학생의 하루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3시간 이상이 88%이다. 우리 아이들은? 방학에도 강의 듣고 열심히 숙제만 한다. 학기 중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왜 혼자 공부가 어려울까? 국어 어휘력이 부족한 것이 하나의 이유이다. 문어체인 학습서를 선생님이 구어체로 번역해 주어 이해하면 학원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 온다. 새로운 문어체인 학교시험은? 다시 예전과 같은 수준이다. 공부는 어휘와 텍스트 이해력 강화가 시작이다. 외부지문이 많아지는 현실을 직시하자.② 국·영·수 전략과목 준비는?: 2학년 1학기가 되었다. 시험문제는 3학년 과정에서 나올까? 아니면 1학년 내용을 포함하여 출제될까? 새 학년 시험범위가 3차함수이고 내신 고득점을 노린다면? 2차함수, 1차함수를 정리하자. 겨울방학은 기반학습의 시기이다. 국어 기본개념, 문학·비문학독해/ 수학 계통학습, 오답노트/ 영어 어휘·영문법/ 사회·과학·역사 중등과정 정리는 평생의 숙원사업이다. 힘들지만, 누군가가 도와줘서 계획과 실천을 통해 해낼 수만 있다면? 공부동기가 상승하고, 새 학년 놀라운 성적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③ 진로와 계열탐색은?: 3월 2일이 되면 학교에서는 종이장을 주고, 진로희망, 방과후활동, 동아리, 봉사활동을 선택하라고 강요한다. 매 학년 초마다 겪는 고초이다. 매년 수능이 끝나면 주요대학은, 학생이 ‘어떤 동기로 전공에 관심을 두는지‘ ’전공의 관심사를 학교생활로 확장시켰는지‘ ’필요 과목의 성적‘ 그리고 ’인상적인 비교과 활동‘을 검토하여 ’우수한‘ 학생을 선발했다고 발표한다. 우리는? 내신만 고민이다! 겨울방학은 기반학습과 함께 내 진로와 계열을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도 좋다. 2017-12-26
- 우리아이 두뇌 안에 숨어 있는 놀라운 힘! 어텐션타임 평촌센터정미자 센터소장이제 선진국을 중심으로 두뇌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하여 두뇌를 트레이닝하여 더 나은 뇌를만들어주는 시대가 되었다. 새로운 경험을 할 때, 우리아이의 두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시냅스는 자주하는 더 잘하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연결을 만든다. 구구단을 외울 때, 단어를외울 때, 신경세포가 네트워크가 만들어진다. 두뇌트레이닝은 매우 정교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시냅스는 특정 자극과 반복적인 접촉을 통해 스스로 훈련되어 조직된다.우리아이 두뇌 중 필요한 자극을 받으면 학습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전두엽, 기억에 가장 중요한 해마영역을 더 나은 뇌로 만들어 주면 학습효율성이 좋아진다.잠자는 뇌를 깨워라, 공부할 수 있는 두뇌로!어떠한 부모나 학생들도 공부를 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왜 의욕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가? 그것은 좋은 선생님, 좋은 학습 환경, 좋은 교재, 좋은 강의보다도 더 근본적인 것에 있다. 각 개인들은 지문과 혈액형이 모두 다르듯이 학습 정보를 지각하고 처리, 이해, 표현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 불행히도 현재의 교육과 평가 방식은 언어와 좌뇌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의 약 50%에 해당되는 비언어적이고 직관적, 감각적인 우뇌 중심형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학습에 실패할 취약성에 놓이게 된다. 이들은 일부러 공부를 하기 싫은 것도, 안하는 것도, 게으른 것도 아니다. 이처럼 사람은 학습을 받아들이는 두뇌 내적인 신경학적 유형과 처리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습과 관련되는 개개인의 두뇌기능을 정확히 평가하고 이를 개선시켜 줌으로써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신경학적 두뇌 적성을 발견하도록 두뇌 트레이닝이 필요하다.집중력 증진으로 공부효율성 UP!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능’이 아닌 ‘집중력’이다. 얼마나 집중하였느냐에 따라 문제 푸는 속도와 이해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머리는 좋지만 유난히 공부만 못하는 학생, 오랜 시간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조금 산만한 학생, 책읽기를 싫어하는 학생 등은 대부분 집중력의 문제이다. 이러한 학생들은 학습에 필요한 핵심 두뇌 능력인 장,단기 기억력과 시각, 공간기억력 등을 훈련함으로서 해결 할 수 있다. 2017-12-26
- 2018년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습관 아이디어에듀·엠베스트SE박선희 원장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우리 청소년 여러분은 올 한 해 후회 없이 잘 보내셨나요? 마음만 있었지 실천을 전혀 못한 일이나… 나름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일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저 또한 해마다 겪던 일이니까요. 오늘은 제가 영어선생님으로서 여러분이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인생선배로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글로 전하려고 합니다.저는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나오는 자기계발서는 모조리 섭렵하며 항상 목적! 비전! 열정! 정신력! 을 외치지만, 책을 덮고 나면 실생활에서 아는 만큼 ‘실천’ 하지 못하는 그런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기도 하죠. 그런 저에게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으뜸가는 것이 바로 저의 플래너(다이어리)입니다.처음 플래너를 쓰기 시작했을 때 아무리 고민해도 다이어리 맨 앞에 있었던 ‘가치 정하기(나의 꿈)’을 쉽게 쓸 수 없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거창한 것들을 써야 할 것만 같은 부담감이랄까요. 왠지 모를 그 부담감에 의기소침해져서 한동안 플래너를 그냥 덮어버리기도 했었죠. ‘내 삶의 가치? 글쎄… 그건 나중에 생각해서 써보자’하고 우선 해마다 쓰던 다른 다이어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월별, 일별 계획표 정도로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쓰다 보니 플래너 만의 숨어있는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첫 시작이 어려울 뿐, 꾸준히 습관화 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는 말을 믿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매일 밤 다음날의 계획을 기록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전날 기록해 둔 일정을 확인하고 새로운 일정이 생기면 추가한 후 하루를 시작합니다. 플래너를 쓰기 전에도 다이어리에 ‘priorities to do’ 리스트를 기록하긴 했었지만 사실 리스트에 적어 놓은 일들 중에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거나, 내가 ‘얼마나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반성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플래너를 쓰면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천하게 되었죠. 오늘의 계획 앞에 두 칸을 만들어서 표시 하는 거예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A, B, C 로 구별하고, 진행상황을 체크하며 √ (완료), x (미완표), → (진행중), ㆍ (연기) 이런 식으로요. 그게 바로 저의 생활에서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일하면서 항상 바쁘다, 시간이 없다 했던 건 제가 ‘시간관리’를 잘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을 4사분 면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죠?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일,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일. 그 중에서 중요한 일 먼저! 급한 일 먼저! 라는 너무도 간단한 원리 하나가 제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얘기 같지만 막상 해야 할 일들이 미친 듯이 많을 때는 일의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진행상황을 체크하여 진행중, 연기된 일을 기록하면서 연속성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너무 크고 막연한 목표보다는 작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서 실천해보세요. 하루 10분 그 날 수업 복습하기, 하루 물 한 병 마시기, 하루 10분 신문 읽기, 하루 한 가지 내가 잘 한 일 생각하기 같은 계획들을 지켜가는 것이 나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플래너를 꾸준히 쓰다보면 매일의 생활뿐만 아니라 주간, 월간 계획에서부터 중장기 미래계획과 궁극적인 가치 정하기(나의 꿈)도 그리 어렵지 않게 됩니다. 매일, 매주의 나침반이 가리키고 있는 내가 정한 올바른 방향으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요.제가 2002년부터 지금까지 학원에서 일하면서, 수업 강의에서부터 내ᆞ외국인 강사채용과 교육, 학사관리와 운영,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 상담,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과 개발 등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의 일등공신은 바로 저의 플래너입니다.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도 저처럼 매일매일 플래너에 √ 완료(completed) 표시를 하면서 행복해지는 습관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저도 다가오는 새해엔 우리 학생들 모두에게 플래너를 선물하는 기회를 가져야겠어요! 2017-12-26
- 중하위권 학생들의 수능국어성적을 올리는 방법 씨드학원도담 국어과원장 국어성적이 4등급, 5등급, 6등급에 머물러 있는 고3학생들은 마음이 급하다. 국어전문학원을 다니며 공부도 해보고 혼자 문제를 많이 풀어 봐도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자신의 능력부족으로 여긴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학생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 바로 학생들이 공부하는 환경이 가장 큰 문제다. 모든 공교육 기관(학교)과 사교육 기관(학원)이 상위권에 맞춰진 학습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교육을 당연한 교육이라고, 이러한 공부법이 진리인 양 중하위권 학생들이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하위권 학생들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부법을 따라하게 되고 결국 자신들의 몸에 맞지 않는 학습을 하게 된다. 그래서 늘 같은 결과를 맞이하지만 언젠가는 오를 거라는 허황된 희망을 품게 된다. 지금부터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능국어 향상을 위해 지켜야할 사항과 공부법을 안내한다.1. 비문학부터 잡아라. 비문학은 논설문과 설명문을 말한다. 낮선 지문을 독해하는 힘을 갖추면 문제 해결력(사고력)이 생긴다. 따라서 지문독해력을 먼저 키워라. 4등급 이하 학생들은 3등급에 올라서기 전까지 지문을 먼저 독해하고 나중에 문제를 푸는 방법을 추천한다. 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는 부분 독해는 3등급이상 올라서면 적용해라. 지문 보는 눈(독해력)이 생겨야 문제 푸는 스킬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2. 주변을 보지 마라 중하위권 학생들은 절대로 주변에 있는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을 따라하면 안 된다. 상위권 학생들은 어려운 기출문제들을 푸는 것이 도움이 되나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어라. 고3이라는 학년 의식을 버리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지문과 문제를 선택해야 한다. 창피해하지 말고 먼저 고1 모의고사 문제집을 구입하여 비문학부터 싹 풀어라. 그 후 고2 모의고사 비문학 문제를, 그 후 고3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야 한다. 반드시 난이도가 쉬운 지문과 문제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접근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에 맞는 공부를 하며 한 단계씩 올라서야 한다. 높은 빌딩도 하나의 벽돌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4. 상세한 해설지는 독이다. 최근 수능국어 문제집의 장점은 자세한 해설지가 실려 있다는 점이다. 출판사들은 마치 해설지로 교재 경쟁을 하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들 정도로 해설지의 화려함은 대단하다. 하지만 이런 상세한 해설지는 공부하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수능공부의 독이 될 수 있다. 내가 모르는 부분만 해설지를 참고하여 이해하되, 절대로 해설지에 내 사고를 끼워 넣지 말아야 한다. 나의 사고과정에서 부족한 부분만 해설지를 참고하여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이 없는 이해는 공부가 아니다.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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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 도약은 베테랑 원장과 1:1 수업으로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집중하면서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 좋은 성적을 올리려면 어떤 수업이 가장 이상적일까? 분당에서 20년 동안 중고등부 영어전문 내신, 수능 수업으로 학원을 운영해온 새움 영어 학원 고준 원장. 오랜 경험과 고민을 통해 원장 직강 1:1 맞춤 수업과 칠판 수업을 절묘하게 결합해 가르친다. 분당 20년 원장이 1:1로 가르치는특별한 학원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어느 학원을 다녀도 잘하기 마련이다. 진짜 중요한 학원의 역량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 지 절실함이 부족한 4~6등급의 학생들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의 여부이다.대성학원, 대학학원, 송파청솔학원, 기숙학원 재종반, 분당의 대형 입시학원 대표강사였던 고준 원장은 오랜 경력을 통해 우리나라 영어 입시를 통달한 사람이다. 수많은 입시를 치르고 학생들을 가르쳐오면서 어떻게 해야 아이들의 성적을 효과적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해왔다.“학생마다 학습량과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학습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1:1 수업을 하면서 개개인의 특성과 개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해야 하죠. 특히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꼭 필요한 형태의 교수법입니다. 자기주도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지식만 채워주는 것은 소용이 없거든요”라고 고 원장은 강조했다.1:1 맞춤수업으로 실력 UP↑ 성적 UP↑수능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난이도가 낮아졌지만 인서울 대학을 가려면 1~2등급 이하는 곤란하다. 그리고 수시 일반전형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내신과 수능을 함께 끌고 나가려면 개인별 영어공부 역량을 갖춰야한다. 때문에 새움 영어 학원은 고 원장이 직접 1:1 개인별 맞춤 수업을 한다. 이를 통해 영어의 취약한 부분이 모두 다른 아이들의 약점을 채우고 내신과 수능 실력을 극대화한다.고 원장의 1:1 맞춤 수업은 학생이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다. 원장이 직접 학생 옆에 앉아 명확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설명한다. 학생이 그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풀게 한다. 모르는 부분과 틀린 문제를 확인한 후 반복 학습을 시킨다. 외워야 하는 부분은 꼼꼼하게 암기시킨다. 학습의 효율성이 높아지지 않을 수 없다. 영어의 부족한 부분 함께 채우니성적이 오를 수밖에학생들이 새움 영어에 머무는 시간은 그저 앉아서 시간만 때우는 것이 아니라 배우면서 익히는 질 높은 공부시간이다. 1:1 맞춤 수업은 학생의 약점을 냉철하게 찾아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우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교수법이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어법과 단어, 서술형을 해결하기 위해 분당 각 학교 기출 단어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어법 8가지 유형, 내신중요 구문과 어순 개념을 총체적인 자료로 제공해 체계적으로 꾸준히 준비시킨다. 정확한 쓰기 연습과 철저한 첨삭으로 완벽한 서술형 대비도 꼼꼼히 챙긴다.지금까지의 학습량과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영어를 포기해서는 절대 안 된다. 대입과 대입 이후를 위해서도 영어는 꾸준히 끌고나가야 하는 공부이다. 현재가 부족하더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선 학생이라면 새움 영어 학원의 체계적인 강의와 1:1 시스템으로 영어 등급을 반드시 올리고 대입 합격의 문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1 시스템이 낯설다면 시범 수업 후 등록이 가능하다.문의 031-711-8845 (수내고 앞) 2017-12-26
- 내신과 수능 잡는 원장 직강 소수 밀착 강의 수능 영어 절대평가 첫 해, 뚜껑을 열어 보니 작년보다 문제가 쉬웠다는 평이다.응시자의 10.03%(약 5만 명)가 1등급을 받았다. 2등급 이상도 30%에 달한다.그렇다면 상위 등급이 속출하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대에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수능 영어 쉬워졌다고 소홀히 하면큰 코 다쳐지난해 수능 영어 절대평가 입시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SLS영어전문학원(분당 서현동) 손우동 원장은 “절대평가로 작년에 비해 1등급이 2배 이상 늘어났는데, 올해 난이도는 1등급이 10만 명은 나왔어야 마땅할 정도로 쉬웠습니다. 가시적으로는 1등급 받기가 수월해졌으나 내용적으로 보면 영어공부가 전체적으로 소홀해져 안정된 등급 따기가 불안하죠”라고 지적했다.아무튼 상위 10개 대학에 정시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하고,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2등급은 꼭 필요한 상황이다.손 원장은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쉬워졌다고 영어공부를 소홀하면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영어는 흐름과 맥을 잡는 과목이라 2주 동안 안하면 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1등급 목표 학생은 100점을 목표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2~3등급 학생들은 조금만 더 하면 1~2등급으로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라고 당부했다.지역전문 영어학원이 내신에 유리해수시 일반전형 비중이 느는 상황에서 입시의 관건은 학교 내신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의 경우 학교 시험에서 한번 삐끗하면 수시 준비가 상당히 곤란해질 수 있다.“학교별로 영어 내신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영어시험 범위가 많아 공부량이 많은 학교도 있어 내신 준비가 힘겨운 경우도 있지만, 범위가 너무 적고 문제가 쉬워서 평균점수가 높은 학교도 있습니다. 지필고사로 등급을 가리기 힘들어지면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수행평가로 등급을 가르는 방법을 취하고 있죠. 어쨌든 정해진 퍼센트의 등급에 들기 위한 절대적 노력은 필요합니다”라고 손 원장은 설명했다. 수능 위주의 대형 단과 출장강사보다는 분당지역 내신을 오래 연구한 개인별 맞춤 영어전문학원이 내신에는 유리할 수밖에 없다. 대치동형 원 테이블 수업이 비법수년간 강남에서 과외를 했던 SLS 영어전문학원의 손우동 원장은 과외학습의 단점을 보완해 개인 과외식 소수 그룹 영어 강의를 분당에 처음 도입했다. “과외학습은 학생의 독립심과 경쟁심이 결여되고 정보 및 자료 공유가 부족합니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 강사가 과외를 하면 학생의 실력과 인성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죠”라고 손 원장은 말했다. 그래서 손 원장은 대치동에서부터 고수해온 ‘대치동형 원 테이블 원장직강’ 수업을 고수한다. 칠판강의식 일방적 교수법을 탈피해 과외 식으로 마주보고 앉아 학생의 수업내용 파악 정도와 문제점 등을 바로 체크해 피드백을 주는 수업이다.2주 만에 변화 보이는 원장 직강 밀착 수업SLS영어학원에서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독해를 위해 필요한 문법과 수능내신에 출제되는 문법을 추려서 쉽게 가르친다. 단어를 알지만 해석이 안 되는 아이들은 문장구조를 잡아주어 터득하게 한 후 점수 따기에 들어간다. 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내신과 수능, 경시대회와 구술면접까지 준비시킨다. 수능을 위한 EBS완전분석 요점정리 강의와 모의고사 풀이 및 해설은 손 원장만의 완전 비법 밀착 강의로 빛을 발한다. 성실하게 밀착 비법 수업을 받으면 2주 만에 학생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문의 031-703-1771 2017-12-26
- 겨울방학은 에듀플렉스 무한도전 프로그램과 함께! 김현실 원장에듀플렉스 분당수내점상담 문의 031-716-7893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에듀플렉스와 함께 한 10년 동안 수백 명의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만나면서 강산만큼이나 변한 학부모님들의 생각도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도 느낀다. 굳이 학교 공부를 강요하기 보다는 본인이 잘하는 분야를 찾아주려는 학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런 흐름에 맞춰 중, 고등 학생들이 방학을 통해 반드시 키웠으면 하는 역량이 있다. 단순히 학교 지필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실력을 키울 것이 아니라,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역량을 키워야 한다.“기말고사 끝났다!” 하고 한숨 돌리니 겨울방학이 코앞에 있다. 방학이 가까워지니 학부모님들이 여기저기 새로운 학원을 찾아 상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과목별로 성적 잘 올려주는 학원으로 옮겨 다니는 것보다 한 군데 학원을 다니더라도 그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역량을 키워주고 잠재력을 잘 끌어줄 수 있는 곳인가를 생각하여 잘 선택해야 한다.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총 4번의 터닝 포인트가 있다.첫 번째가 초등 3학년에서 4학년 올라갈 때, 두 번째는 초등 6학년에서 중등 1학년이 될 때, 세 번째는 중등 3학년에서 고등 1학년, 마지막으로 고등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가는 시기이고 공통점은 바로 겨울방학이라는 점이다. 이 골든타임을 잘 보낸 학생은 새 학기에 분명히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변화한다.에듀플렉스에 있는 동안 이 중요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난 후 놀랍게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봐 왔고, 그 비결이 바로 무한도전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에듀플렉스의 무한도전프로그램은 학원 수업으로만 짜여 진 스케줄이 아닌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전히 자기주도학습으로 채우며 학습 포트폴리오와 계획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스로 시간 관리하는 능력도 생기고, 정말 자기주도학습을 했기 때문에 실력도 급상승 되는 것이다.이번 겨울방학에 에듀플렉스 무한도전 프로그램과 함께 한다면 알찬 방학을 보낼 뿐 아니라 아주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2017-12-26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수학 학습법 권병우 원장다린수학 분당분원문의 031-714-0211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른 멈춤이 없는 진도와 선행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우리 아이의 입장에서 앞으로 어떤 내용을 어떻게 공부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고려하지 않은 채로, 그 이상의 무언가를 채워야 할 것 같은 강박에 학부모님들은 부담을 가진다. 진정 사랑하고 아낀다면 아이의 입장에서 시작을 어디부터 해야 할지 꼼꼼히 체크 후 실제 수학 학습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이 우선 과제임을 한번 더 강조한다. 학교든 학원이든 전문가와 상의하여 도움을 받아 현 학습상태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플랜을 세워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기 발표 된 과정을 살펴보면 고1은 공통으로 수학(상,하), 고2,3(문과-어문,경상계열)은 수1,확통이며 경상계열은 진로선택으로 경제수학이 추가되며, 고2,3(이과)는 수1,2,미적분과 진로선택으로 기하,과제탐구가 추가된다. 좀 더 풀어서 상세내용을 들여다보면 수학(상,하)의 비중이 실제로 더 확대 된 것이고, 이에 따른 학습전략은 고등과정 수학을 공부함에 따른 중등과정 기본개념과 필요한 수학능력이 채워진 후라면 수학(상,하)를 대충 공부하고 그 다음 과정을 진행하는 것은 대부분의 학생에게 비효율적인 학습법이다. 수학(상,하)를 고1 때까지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학습을 한다면 문과는 말할 것도 없고 이과 또한 고2부터는 더욱 수학과목에 있어 자신감을 갖고 흥미를 느끼며 그것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필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확신할 수 있다.무슨 게임이든 내가 이기면 재미나고 반대로 지면 재미없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처럼 내신 성적이 만족할 정도가 아닌 결과를 여러 번 경험하게 된다면 누구라도 흥미를 잃게 될 확률이 커지고 수포자의 길을 가게 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더욱 빠른 선행을 한다든지 또는 과정 모두를 단기간 내 훑고 다시 복습하는 등의 형태 학습은 일부 소수의 학생들에게 걸맞다고 생각하며, 이에 따른 학습과정과 방법 선택의 핵심은 우리 아이의 현재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다. 내 아이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말이다. 201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