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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명문고등부학원 ‘4-Fec’ 시스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살다보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학생들의 아빠처럼 살겠다는 생각을 늘 하는 일산명문학원의 무진 원장은 그 생각대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 스타강사 시절을 뒤로하고 이제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돌보는 원장으로, 그리고 마지막 대학입시까지 책임지는 아빠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일산명문학원은 학교생활, 내신, 수능, 논·구술, 입시컨설팅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는 퍼펙트반을 따로 운영한다. 대학은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 수능만으로 승부를 보는 정시모집 등 다변화된 입시를 앞서 가기 위해선 퍼펙트반 같은 구조의 종합 관리가 필수다.학생들 중엔 내신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수능에서 강점을 보이는 학생도 있다. 또, 성적은 좀 떨어져도 학교생활을 적극적으로 잘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글쓰기나 논술에서 강점을 보이는 학생도 있다. 이런 학생들을 학원 중심의 획일화된 틀로 바라본다면 입시 성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를 학생 중심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한다면 입시 성공률은 당연히 높아진다.특히 대학입시의 대세가 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기 위해선 진로와 진학에 맞는 종합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이를 학부모나 학생 개개인이 찾아다니며 해결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즉,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강사진이 큰 틀에서 학생을 판단해 종합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현재의 입시에서 학원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스스로 공부하는 근성 키워일산명문학원의 퍼펙트반은 예비 고1부터 시작해 고3까지 과정이 이어진다. 중3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 고1 과정은 프리퍼펙트반으로 국·영·수 3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프리퍼펙트반에서 공부에 대한 근성과 내성을 키운 후에 퍼펙트반에 진입할 수 있다.고1부터는 고3까지 지속될 퍼펙트반에 편성된 학생들은 전 과목 및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관리 받게 된다. 퍼펙트반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략 주당 30~38시간 정도(개인 능력별 차이), 학교 수업 외의 전 시간을 학원에서 보낸다. 이 시간 동안 정규 수업과 보충 수업, 자기주도학습이 탄력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 개개인별 서로 다른 시간표대로 공부하게 된다. 이렇게 학교 수업 외에 주어진 30시간을 활용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산명문학원 퍼펙트반의 목표다.월요일부터 토, 일요일까지 학원에 나오는 퍼펙트반 학생들은 학원에서도 부지런히 빡빡한 수업을 들어야 한다. 진도를 빼기 위한 수업이 아니라 구멍 없는 튼튼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듣는 수업이다. 처음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런 과정을 힘들어 하지만 일정 시간 훈련을 거쳐 내성이 생기면 그때부터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성장을 경험한 학생들은 결국 스스로 공부하는 근성을 갖게 된다. 미니 인터뷰 - 일산명문고등부학원 김경구 원장“학생별 유리한 전형을 찾아 대입까지 책임지겠습니다”내신이나 수능관리는 오랫동안 해 왔던 분야이고 자신도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학입시에서 학생들이 길을 찾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병행해서 준비해주고 있습니다. 전문학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한두 과목 중심의 학습은 현행 입시에서는 다소 불리합니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성적이 맞아 떨어져야 입시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전 과목을 소화할 수 있는 연합학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강남에서 11년 일산에서 19년 총 30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유리하고 효율적인 전형을 찾아 대학 입시까지 책임지는 것, 그것이 명문고등부학원 4-fect반의 목표입니다 2017-12-28
- 올곧은 교육 소신과 학생에 대한 애정, 17년 영어 교육의 힘! 막강 파워 강사진, 영어 전문가 그룹 에듀필 영어학원은 이미 후곡 학원가 한 자리에서 17년간 운영해 오며 일산 학생들의 영어 교육을 이끌어 온 터줏대감이다.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았고, 원장을을 비롯한 강사진들의 능력과 노력,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기 때문이다.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강사진도 눈여겨 볼만하다. 토마스 원장(Thomas Kang)은 한국외대 졸, 호주 Macquarie University TESOL 석사, 미국 Mayland University TESOL, 미국 Georgetown University TESOL 자격을 갖췄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다수 강의를 도맡아 온 영어 교육 전문가다. 원장의 아버지인 강성원 원장의 이야기로도 유명한 곳. 강성원 원장은 한국 영어 교육의 산 역사로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난 50년간 영어 교육에 힘써 온 인물이다. 국내 영어 교육이 시작될 시기부터 학원에서의 지도는 물론 책 저술, 번역가로 활동해 왔다. 어법과 독해 전문가로 알려진 강성원 원장 역시 현재 고등부 문법을 가르칠 만큼 열정이 높다. 다른 강사들 역시 마찬 가지로 미국 현지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정유선 실장은 “강사들의 이동이 빈번하지 않고 제 직장이라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어 애정이 남다르다”고 자신감을 표했다.영어, 배워야 할 시기와 방법도 달라에듀필 영어학원은 기본적으로 한번 배운 영어가 제 실력이 되고, 실력이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춘 내실 있는 영어학원이다. 에듀필 토마스 원장은 영어 공부에 있어선 영어를 배워야 할 시기, 그리고 시기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원장은 “영어는 나이가 어릴 때, 특히 초 6부터 중2까지의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 어렸을 때는 영어에 자주 노출 시켜주는 방법이 좋지만, 초 6부터는 다르다”며 “이 시기에는 장기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시기에 독해, 단어암기, 오답노트 정리 등 단순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하게 되는데 이는 나중에 가서 한계를 드러내게 된다. 자신감 저하는 물론 의지가 있어도 학습 방법을 몰라 결국 영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토마스 원장은 “수능영어가 요구하는 것은 지문의 요지와 주제 파악 등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기에 단어 뜻만 알아도 국어적인 힘에 기반해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러나 내신은 다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질문들을 제시하기에 암기만으로는 푸는데 한계가 있다. 내신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때문에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특히 초6~중2의 중요한 시기에 영어의 원리와 기본을 충실히 다지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영어 교육에 초점정유선 실장은 “이번 수능에서 예상과 달리 영어 1등급을 받은 학생이 10.8%가 나왔다. 예상보다 많은 수치다. 하지만 이는 영어 점수 받기가 쉬워졌음을 의미하기보다, 영어가 항상 기복 없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실력을 갖춰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영어 공부를 방심해선 안 된다는 말이다”며 기본적이고 꾸준한 영어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이에 에듀필 영어학원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영어 교육을 목표로 하며, 학교 공부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학습 역량을 키워주는데 힘쓴다. 에듀필 영어는 눈앞의 성과를 위해 성급히 앞서나가는 교육 방식과는 거리가 있다. 독해 보다 문장의 구조와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작문과 listening을 speaking으로 훈련시키는 동시통역 수업등 영어의 기본 뼈대를 잡아주도록 노력하고 있다.토마스 원장이 직강하는 ‘원리문법’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그만의 노하우가 접목된 원리 문법은 단순 암기식 문법이 아니라 핵심적인 문법 내용을 빠르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전담 교사 시스템이 아닌 한 학생을 여러 강사가 지도, 담당한다는 것도 에듀필만의 특징. 이는 한 강사의 지도 스타일에 매몰되는 것을 방지하고, 교사들 각자의 평가와 시선으로 학생의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객관적으로 짚어냄으로써 완성도 높은 교육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에듀필의 우수 졸업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멘토단도 운영 중이다. 2017-12-28
- 예비고1, 사탐 과목 선택 및 공부 방법 지난번 글에서 다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법과 정치에 이어 이번에는 나머지 과목들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통합 사회 특징 및 공부 방법먼저 고1 필수 과목인 통합 사회입니다. 수능 과목 포함 여부를 두고 예측이 분분했으나, 올해 예비고1은 내신으로만 반영하고 수능 과목으로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과목 명칭에서 보듯 여러 사탐 과목의 통합 성격으로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 정치와 법, 경제,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동아시아사 지식이 단원별로 부분부분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내신이 중요한 만큼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수행평가를 중심으로 지식의 융합을 즐기면서 학습을 전개해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단순 암기가 아닌 내용을 이해하고 그 이후에 교과서에서 다양하게 제시되는 자료와, 스스로 활동하기, 읽을거리, 융합적으로 생각하기를 직접 해봄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한국사 특징 및 공부 방법대학별로 한국사를 반영하는 방법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주요 대학에서 인문계열 3등급, 자연계열 4등급이면 정시 전형 평가점수에서 감점이 없습니다. 더구나 절대평가로 시행되면서 그동안 쉽게 출제돼 수험생들이 안이하게 생각한 영역이기도 한데, 2018학년도 한국사는 지난해보다 까다롭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쉬울 것으로 예상해 마지막에는 아예 공부를 안하고 시험을 본 학생도 있었습니다만, 주위 학생들 중에 한국사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해 수시에서 떨어진 학생도 상당수입니다. 한국사 공부는 시대를 구조화하여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대에 따라 10년 혹은 100년 단위로 구분하거나 전기와 후기 또는 4시기 등으로 구조화하여 시대적 흐름을 정리하면 이해와 암기에 도움이 됩니다. 배운 내용은 무작정 암기하기보다 문제를 풀며 복습하는 게 좋습니다.세계사 특징 및 공부 방법세계사는 일차적으로 지역사 중심으로 정리한 후, 점차 융합적으로 다른 문명과 얽히는 역사를 정리하면 됩니다. 유럽, 중국, 일본, 인도, 이슬람, 동남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의 개별적인 지역사를 정리한 후 제국주의 시대와 같이 복합적인 역사를 시대와 지역에 유의하며 정리하면 좋습니다.동아시아사 특징 및 공부 방법동아시아사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의 역사가 주제별로 재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네 국가의 역사를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따라 정치사 중심으로 종합하여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10세기 이후 농업발전 같은 주제를 역사적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계지리 특징 및 공부 방법한국지리에 비해 세계지리는 학습량이 적고 암기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세계지리도 한국지리와 같이 자연지리와 인문지리로 구분이 됩니다. 자연지리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며, 인문지리 파트는 다소 쉬운 면이 있습니다. 특히 쾨펜의 기후구분과 관련하여 난이도가 어려워, 이 부분의 그래프 분석이 잘되지 않는다면 1등급을 노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비슷한 패턴으로 출제되고,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숙지한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문지리는 언어, 종교, 문화, 축제 부분과 지역 분쟁 부분이 다소 쉽게 출제 되는 경향이 있으나, 이를 지도에서 찾아내야 하므로 기본적인 암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수업시간 다 암기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적용하여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수업을 한다면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세계지리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수업 자체가 재미있게 구성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학생들의 선택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제 특징 및 공부 방법경제는 수학 공부와 비슷한 면이 많다는 선입견에 학생들이 선택을 주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번 이해하면 오히려 명확하게 문제가 해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한 단원이 나갈 때마다 수능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환율이나 경기상황에 따른 재정금융정책 등은 한번 이해하면 어렵지 않고, 비교우위와 기회비용은 수능 20번 계산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기출문제를 이용한 반복연습이 필요합니다. 수능 사탐 과목 선택의 원칙을 반복하여 말씀드리자면, 먼저 고3 학교 선택 과목과의 연계성인데 과목이 연계되지 않으면 내신 따로, 수능 따로 공부가가 되어 학습 부담이 너무 커지게 되고, 학생 자신의 흥미와 적성이 중요한데 이것이 맞을 때 긴 수험 기간 동안 즐기며 공부할 수 있을 것이며, 매니아 층이 많은소수자 선택 과목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세계사, 경제 등. 본인만의 개념 정리 노트는 사탐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꼭 필요한 작업이 될 것이다.일산 필 사회 학원 장상열 원장문의 031-921-1318 2017-12-28
- 겨울방학을 잘 보내기 위해 체크해야 할 것들 이제 2017년도 마무리 되고 있다. 학교들도 곧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이 시점이 되면 어머니들의 발길이 바빠지신다.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좋은 학원,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찾아다니시느라고 그럴 것이다. 그런데 이 시점에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 아이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일이다. 물론 어느 정도 입시에 밝은 어머니라면 당연히 아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학부모님이시라면 객관적 평가보다는 아이의 발전 가능성에 더 비중을 둔 감정적, 주관적 분석이 우선 될 것이기 때문에 3자의 객관적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항목들은 살펴봐야 할 것인가?철저한 교과목 분석컨설팅이 우선먼저 아시다시피 내신 교과 성적을 살펴봐야 한다. 주로 국영수와 같은 주요과목이 대상이 되는데, 과목별 등급뿐만 아니라 평균, 편차 등도 따져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과목별, 단원별, 개념별, 유형별 이해정도나 응용력 정도도 하나씩 분석해 보아야 한다. 이런 것들은 주로 아이들의 의견이나 주장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정확한 판단이라고 볼 수 없다.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 또는 교과목 분석 컨설팅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분석이 끝난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떤 교재로,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야 하는지 큰 틀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방학 중, 비교과 활동 챙기기두 번째로 비교과 활동 상황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수상경력, 독서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등과 같은 비교과 내용은 학교 생활기록부를 발급받아야 알 수 있는데, 이번 학년도의 활동 내용이 생활기록부에 아직 기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렇게 매학기가 끝날 무렵 이를 점검하려면 미리미리 활동 내용을 간단하게라도 정리해 두거나 메모해 두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 비교과 활동 중에서 교내대회 수상이나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등은 주로 학기 중에 이뤄지는 활동이므로 방학 중에는 특별히 신경 쓰기가 어려울 수 있다. 방학 중에는 독서활동, 봉사활동 등에 주력하여 부족하거나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주 채워나갈 수 있도록 방학 스케줄에 포함시켜야 한다.모의고사 성적 분석 후 보충세 번째로 모의고사 성적을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11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삼는데, 많은 학생들이 모의고사가 내신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변명한다. 이렇게 하면 전국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수능에 대한 적절한 준비를 할 수 없게 된다. 모의고사 점수가 좋든 나쁘든 자신의 실력으로 나온 점수이니 이를 수용하고 올리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어법이 문제인지? 어휘력이 문제인지? 개념이 문제인지? 문제 푸는 속도가 문제인지? 등 정확히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문제점을 알았다면 그 해결책 또한 찾아서 방학을 그것을 보충하는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 넷째 이전의 방학 중 공부를 효과적으로 했던 적이 있었다면 그때처럼 이번 방학에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결심하고 의지로 공부하는 것은 1주일, 2주일을 넘기기 어렵다. 그러나 습관으로 하는 공부는 1개월, 3개월, 1년을 견딜 수 있다. 효과적인 나만의 공부법을 1년 동안 실천할 수 있도록 좋은 공부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겨울방학이 끝날 무렵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1월에는 아주 열심히 공부한다. 특히 윈터스쿨을 수강하고 견디는 친구들은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윈터스쿨이 종강하는 2월에는 1월 달에 고생해서 공부했다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와 설 연휴기간이 맞물려 아주 쉽게 풀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한 효과적 대책이 없다면 1월 달의 고생은 고생으로 끝날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신동균 대표일산 진짜공부입시학원문의 031-911-9705 2017-12-28
- 비문학에 취약한 고등학생을 위한 독해력 추천도서 이번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비문학 출제지문분야를 살펴보면 학문적 일반 교양지식이 선정되기 보다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지문을 선택했다. 여러 논란도 있지만, 평이한 수준의 독해지문으로는 독해력 및 변별력을 평가하기 힘들다는 판단은 아닐까. 어려웠던 문제 유형도 일차원적 사고력 판단이 아니라, 통계 그래프 혹은 생소한 개념을 도입해 낯선 환경 속에서 복합적인 추론이 가능한지를 질문했다. 수능 출제 변화의 흐름상, 이제 ‘문해력’과 ‘추론능력’은 앞으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독해력’에는 왕도가 없다. 많이 읽고, 이해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특히 예비고1, 예비고2 학생들은 다소 읽기 경험이 부족했다 하더라도 꾸준히 비문학 도서를 최소 한 달에 서너 권은 정독하며 내용정리를 해볼 것을 권한다. 책 한 권당 흥미롭거나 어렵게 읽은 두세 챕터를 골라 내용 메모 혹은 요약을 해보고, 전문 용어 또한 몇 가지 확인해 두는 습관도 필요하다. 마냥 ‘읽는다’는 행위에 안심하지는 말기를. 강조하지만 ‘읽는다’ 와 ‘본다’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이해하고 독해하는 습관은 입시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그래서 평소 비문학 책을 멀리했던 학생들 혹은 문학적 이해력은 좋으나 비문학적 지식독해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한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한다. 경제학, 진화생물학, 인류학, 과학기술학, 고전인문학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한 권씩 골랐다. 교양부터 다소 전문성이 깊은 지식책까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도움 될 책이다. 『장하준의 경제학강의』/장하준/부키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자 장하준의 경제학입문서. 이 책은 어렵기만한 경제학을 전문용어로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왜 경제학을 멀리 하는가라는 사소한 의심에서부터 경제학의 정의와 역사,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 정부, 기업 등의 역할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경제학적 관점에서 사회의 작동 원리까지 폭넓게 설명한다. 챕터별로 궁금한 부분부터 읽으며 흥미를 키워보는 것도 방법. 『다윈지능』/최재천/사이언스북스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최재천의 ‘진화생물학 강의’ 다윈의 진화론이 사회와 생물학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켰는지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25개의 칼럼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진화론에 입각한 생물학적 시각에 대해 다양하게 소개하면서도, 최재천 교수의 명확한 진화론적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진화란 진보인가?’ 혹은 ‘완벽한 진화란 없다’ ‘성의 진화’ 등 우리가 어쩌면 당연하게 알고 있는 지식들에 대해 근거있는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챕터별 글의 양도 짧은 편이라 한 숨에 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문화의 수수께끼』/마빈 해리스문화인류학자 마빈해리스의 문화인류학 고전. 원시사회의 공동체연구를 통해 생태학적 양식이 어떻게 정치, 경제, 종교, 성역할, 음식문화 등의 발전에 기여했는지 유기적으로 설명한다. 다소 생소한 원시부족의 삶의 원리를 깊이있게 검토하여 서구문화의 중심적 가치관 때문에 가려졌던 그들을 바라보는 섣부른 야만성에 대한 질타도 담겨 있다. 원시부족의 생활양식의 원인 규명으로 문화차이와 사회경제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문화인류학에 대한 입문 교양서. 지식적 독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욕망하는 테크놀로지』/이상욱 외/동아시아성찰하는 과학기술학자들의 이야기. 기술의 진보와 미래가 현대사회를 사는 인간에게 어떤 성찰을 할 수 있게 하는지 묻는다. 9명의 과학자가 테크놀로지와 인간과의 관계, 디스토피아에 대한 우려, 대량생산 소비사회를 만든 근본 원인, 유비쿼터스기술의 양면성 등에 대해 6개의 주제로 논한다. 과학기술의 찬양만이 아니라, ‘욕망’이라는 인간의 진화욕구가 진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깊은 사유를 보여준다.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고미숙/작은길 고전평론가이자 인문학자 고미숙이 ‘열하일기’를 제대로 보도록 길을 열어주는 고전사용설명서이다. 열하일기 1,2 권으로 나온 책도 있지만 열하일기를 쉽고 현대적 의미를 담아 새롭게 읽어보길 바란다면 이 책부터 정독하길 권한다. 연암 박지원의 사상가적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그가 북학을 위해 걸었던 길이 무엇이었는지, 청나라의 기행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한다. 고전에 약한 학생들도 신선한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책. 일산 리드투리드 논술학원 김다현 원장031-925-8207 2017-12-28
-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유형별 입시전략 시작도 하기전부터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2015개정교육과정의 막이 오르고 있다. 기존의 입시체제를 완전히 교체하는 시도에 많은 우려들이 쏟아지고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은 수시전형을 확대, 안착시키고자하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수시전형은 그 평가기준과 결과가 명확히 고지되지 않아 ‘깜깜이 전형’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보다 공정한 평가기준을 정하고자 교육과정의 개편부터 시도하고 있다.개정교육과정 핵심 - 과목선택권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과목선택권이다. 최소한의 필수교과를 제외한 전체 과목의 선택권을 학생에게 주어서 학생이 주체적으로 학습을 이끌어간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경우 현재의 일괄적인 교과목록이 아닌 다양한 학습스펙트럼이 가능해지고 대학선발 시에도 정성평가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장래희망이 의사인 학생은 주로 화학, 생물, 보건 등의 과목을 많이 수강할 것이고 장래희망이 경제학자인 학생은 주로 수학과 통계, 경제 등을 수강할 것이다. 게다가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전문교과 등으로 교과를 다양화하고 심화하여 같은 과목이라 할지라도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교과를 수강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학생의 진로선택 및 발달과정이 고스란히 학생부에 기록되는 것이다.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상이고 현실은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나 시행 첫 해인 예비고1들은 자신의 소속 학교에 따라 선택권의 영역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목고의 경우 벌써 오래전부터 전문교과의 수강이 가능했었지만 일반고의 경우 새로운 교과를 수행할 교사의 수급, 행정적 처리방안, 기타 발생문제점에 대한 대안이 아직은 준비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선도학교를 선정하고 학군별로 공동수업을 운영하는 등, 제안이 있기는 하나 아직은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에는 문제점이 많다.고교유형특수목적고자사고(자율형사립고)일반고과학고, 외국어고,국제고 외광역단위자사고,전국단위자사고특정과목중점고,자율학교 지정고 등 포함교육과정특징고교유형에 따른 전문.심화 교육 실시보통교과 85단위이상전문교과 72단위이상교육 자율성 확보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육실시필수이수단위 85단위이상기초교과 50%이상가능중학교 교육 기초위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실시필수이수단위 94단위이상기초교과 50%이상 불가위 표는 학교 유형별 교과 이수 특징이다. 현재 예비고1들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과도기에 있다. 교육과정은 바뀌었으나 수능은 예전 체제로 1년 유예한 상태이기 때문에 교과선택권이 100% 열려있기는 어렵다. 그러나 내년부터 선도학교 등이 운영됨에 따라 일부 자율권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 표에서 보듯이 일반고 학생들은 본인의 선택보다는 제한이 더 많다. 그리고 학생부전형에서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할 전문교과의 선택범위가 아직은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우리의 대처방안은 무엇일까?고교유형대입전형수능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특기자논술일반고유/불리보통매우유리유리불리보통장점학생의 성적분포가 다양해서 내신관리가 상대적으로 유리함단점전문교과, 심화, 특색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부족특목고유/불리유리불리매우유리매우유리유리장점설립목적별 전문교과를 운영함, 특기자전형등의 학종대비용이단점중도 진로변경시 제약, 상위권 내신관리 어려움자사고유/불리유리보통매우유리유리매우유리장점전문교과를 운영하면서도 다양한 진로설정이 가능함단점상위권 내신관리 어려움, 진로설정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곤란위 표에서 보는 것처럼 각 학교별로 유리한 전형들이 있다. 물론 학생의 성향에 따라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먼저이지만 이미 학교가 결정되었다면 그 학교 특성에 맞게 유리한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그 다음 단계일 것이다.1학년 내신관리에 총력일반고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이 가장 유리한 전형이고 1학년에는 모든 학생들이 공통수강하는 필수교과인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통합사회 등이 몰려있으므로 내신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하는 시기이다. 1등급은 4%로 동일하지만 공통과목들은 수강인원이 많으므로 4%에 해당하는 인원수도 또한 많아진다. 따라서 1학년이 내신관리의 첫 단추이자 최대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개정교육과정상 공통교과의 단위수가 모두 같다. 과학이나 사회의 비중이 국영수와 같아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공통과목들의 성적을 고르게 받는 것이 내신에 가장 유리하다. 일산 KSI과학전문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백마 031-904-8800 2017-12-28
- “공유(共有) 통해 나눔과 배려 실천하는 CEO 되고 싶어요!” 지난 11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017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창의·융합 인재를 발굴·격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육성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 우리 지역에서 일산동고등학고 2학년 김예준 학생이 상을 받았다.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공학자가 되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창조적 기업의 CEO가 되고 싶다는 그에게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에 대한 소감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청소년발명가로 2017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2017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 일산동고 김예준 학생에게 이번 인재상 수상은 지금껏 달려온 청소년 발명가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 발명의 세계에 빠져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까지 크고 작은 발명을 하면서 점점 더 발명에 대해 깊이 있고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발명을 통해 앞으로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일이 생겼다. 2014년 대한민국 학생발명 전시회 수상을 시작으로 그해 발명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특허청에 특허와 실용신안 2건을 등록하고 10건을 출원하였으며 발명 잡지 ‘잎새’ 전속 기자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2~2014년에는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우수와 최우수기자로 선정되었다. 2016년 고등학교에 입학해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 유공자 포상을 받았고 카이스트 영재기업인 교육원 5기 기본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2016~2017년에는 일산동고등학교 발명동아리(CSI, 씨에쓰아이)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발명대회에 참가했고 마을 축제와 행사에 과학발명 부스 운영 봉사활동을 했다.청소년발명기자단 활동하며 발명에 빠져그가 발명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되고 직접 만들게 되면서 주변의 상황과 사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는 단순히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아이였지만 중학교 입학 즈음 시작된 특허청 소속 청소년발명기자단 활동은 그에게 발명이라는 세계를 만나고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청소년발명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발명가를 나게 되었지요. 그분들을 취재하면서 발명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그분들이 늘 하는 ‘발명이라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니 한번 도전해보라’는 얘기에 발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첫 발명대회에 나가 전혀 생각지 못한 상을 받게 되었고 그 후로 발명의 재미와 상 받는 기쁨에 여러 발명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처음에는 생활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것들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한 발명에 주력했고 점점 발명에 관해 공부하고 여러 가지를 발명하면서 지금은 더 관심을 두게 된 애플리케이션이나 기계 분야에 대한 발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발명가로서 하고 싶은 일과 방향 생각하게 돼발명을 위해 그가 노력한 것은 학교생활과 여러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서 끊임없이 배우고자 했고 그 배움을 발명을 통해 계속적으로 시도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때로 실패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했기에 청소년발명가로서 점점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발명하려면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여러 방면의 다양한 지식과 시각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했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한번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여러 번 읽으며 숨겨진 의도를 찾으려고 노력했지요.”그는 그렇게 발명을 하고 발명을 위한 중·고등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발명가의 꿈을 키워나갔고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제껏 발명을 위해 생활한 자신을 돌아보고 또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그간 여러 상을 받으며 상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러면서 나중에는 대회에 나가면 자연스럽게 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의미 있었던 것은 내가 진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발명이라는 것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발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편리함과 기쁨을 주는 것이라는 것.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발명이고 앞으로 나가고 싶은 방향이라는 것이지요.” 미래시장 개척 CEO 되어 나눔과 배려 실천하고 싶어앞으로 김예준 학생이 목표하는 것은 사람과 사물이, 사물과 사물이 소통하는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공학자가 되는 것이고, 독점이 아닌 개방을 통해 미래 시장을 개척하는 창조적 기업을 설립하는 것이다.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그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CEO가 되어 저소득층·다문화 가족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꿈이란다. “중학교 때 만들기 관련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때 만난 한 아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재능기부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재능기부 활동이 이루어지는 센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7-12-28
- 겨울방학이 핵심 열쇠다! 중학교 학년별 겨울방학 학습 비법 일단 공부를 함에 있어 대학입학 때까지를 1차 목표라고 가정한다면 633학년제의 12년을 변함없이 정상에 머무는 학생은 극소수다. 설사 상위권이라 하더라도 위기는 항시 찾아오며, 또 정상권을 노리는 학생들에게는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 터닝 포인트는 내적 동기의 폭발과 그것을 실현해 줄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데, 시기적으로 터닝 포인트가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때는 바로 겨울방학이다. 터닝 포인트의 적기 겨울방학을 학년별로 어떻게 보내야 할지 제안해본다.[예비 중 2학년] 성적은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례하기에 학습시간과 학습량을 늘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일찍 시작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게 된다. 1. 공부시간 정하는 법 평균 45분 학습과 15분 휴식을 원칙으로 한다. 학원에 다니더라도 하루 최소 4~6시간은 자기주도학습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유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 확보한다. 대신 공부시간과 휴식시간을 확실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화장실 가기, 간식 먹기 등은 휴식시간에만 한다.2. 학습량 정하는 법 시간 단위보다는 분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 처음부터 과욕을 내지 말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목표를 정한다. [예비 중 3학년] 이 시기에는 목표 설정과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작심삼일로끝나는 자녀의 모습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작은 결심이라도 끝까지 실천하는 지속력이 바로 목표와 동기이다. 더욱이 중2병 경험자답게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기에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공부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예비 고 1학년] 이전에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면 반드시 고 1이 되기 두 달 여전인 이때에는 터닝 포인트를 이뤄야 한다. 특히 학습적 역량으로 고등 국영수 기반을 닦아야 한다.1. 국어 기반 학습 수업 및 교과서 학습에 기본이 되는 국어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을 훈련해야 한다. 고등 국어에는 교과서 외에도 언제든 다른 문학작품이 시험 등으로 나오기에 기본 문학작품 감상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와 더불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기 위한 비문학 독해 지문 분석 훈련도 병행한다.2. 영어 완전학습 고교 입학 전에 해야 할 영어 학습은 첫째, 고교 영문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 볼 것. 둘째 고교 어법, 구문독해 교재를 1권씩 끝낼 것. 셋째 고교 영단어장을 정리하고 3번 반복하여 외울 것 등이다.중학 영어시험에서는 교과서만 외워도 고득점이 가능했다. 하지만 고등 영어는 암기를 넘어 다양한 응용력을 키워야 하기에 모의고사 유형으로 학습하길 권한다. 또한 어휘, 문법, 구문 중 부족한 영역은 반드시 입학 전에 만회해야 한다. 이것이 전제가 될 때 모의고사 1등급(원 점수 90점 이상)을 위한 빠른 실전 연습이 가능하다, 영어 절대평가로 인하여 영어 1등급 완성 시기는 늦어도 고 2 시기임을 명심하자.3.수학 개념학습 수학은 연계과목임을 감안하면 설익은 선행보다는 중등 수학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 수학 개념 노트를 만들어 자기가 직접 정리한 개념을 주기적으로 복습한다. 또한 오답 노트에는 ‘틀린 이유’와 ‘올바른 풀이 과정’ 중심으로 스스로 분석한 후 복습하는 습관을 들인다.에듀플렉스 인천 구월점이정미 원장 2017-12-28
- “OO과목이 가장 중요해요.” 사실입니까? 드디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의 공부를 위해서는 ‘주간 시간표 작성’이 가장 우선시 된다. 방학은 나에게 주어지는 하루의 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 스스로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이 5시간 정도였다면, 방학에는 10시간이 훌쩍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학생이든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시간표’를 먼저 짜게 된다. 일주일동안 다닐 학원들을 배치하고 공부시간 등을 배분하여 넣는 것이다. 바로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과연 이 중요한 방학에, 어떤 과목을 얼마큼씩 배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학원 말만 듣다보면 모든 과목 수강해야과목별 학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수학학원에서는 모든 과목들 중 수학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방학에 올릴 것은 ‘수학 성적’임이 분명하다는 것을 주장한다. 당연히 수학 수업의 시간도 학기 중에 비해 2~3배는 늘려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영어학원에서는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졌으며 방학동안 영어학습량을 폭발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역시나 영어 수업의 시간도 늘릴 것을 함께 주장한다. 국어학원에서는 요즘 수능에서의 국어과목이 고난이도로 출제됨을 이유로 하여 지금부터 국어과목을 확실히 잡지 않으면 추후에 학습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역설한다. 물론 방학동안 그 학습시간까지 잔뜩 늘려야한다는 설득도 이어진다. 과학과 사회학원에서는 탐구과목을 놓치면 수학을 놓치는 것보다 더욱 위험한 것이라고 말하며, 방학 때만큼은 과학과목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한다. 결국 정리해보면, 수학학원에서는 수학 시간을 가장 많이, 영어학원에서는 영어 시간을 무조건 많이, 국어학원에서는 국어 시간을 최대로, 탐구학원에서는 탐구과목에 집중투자 해야 함을 주장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맞는 말인 것일까? 과목별 중요도 학생들마다 다를 수 있어학부모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각각의 학원에서 자신들이 담당하는 과목의 비중을 무조건 늘려야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과목의 학습시간을 평소보다 늘려야하는 것은 맞다. 방학에는 평소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목별 비중만큼은 절대로 모두에게 일괄적이면 안 된다. 학생들 각자의 현재 상태가 다르고, 각자 지금 집중해야 할 과목과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의 현 상태를 덮어놓고, 학원의 주장대로만 학습계획을 짠다면 에러가 발생한다.국어의 어휘력이 떨어지는 학생에게 영어단어만 잔뜩 암기하게 하거나, 중학교 수학에서의 ‘경우의 수’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학생에게 고등학교 ‘확률과 통계’를 공부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직독직해의 습관이 들여져 있지 않은 학생에게 영어 모의고사 문제만 지속적으로 풀리는 경우, 학생의 흥미를 고려하지 않은 채로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진도를 한꺼번에 나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현상들은 학생들의 개인적인 특성이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이다. 하지만 단순한 오류라고 하기에는 ‘치명타’이다. 학원 선택 이전에 자녀의 상태 객관적으로 파악하기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일까? 답은 하나이다. 지금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학생의 ‘현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을 위해서는 단순히 과목별 능력치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과목들을 각각의 세부적인 영역으로 잘게 쪼개야 한다. 예를 들어, 국어를 잘 한다 못 한다가 아니라, 비문학의 어떤 영역이 강한지, 문법에서 어떤 파트가 취약한지, 문학 장르 중 보충학습이 필요한 장르가 무엇인지, 어휘력은 괜찮은지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과목에서는 스스로 직독직해가 가능한지, 알고 있는 어법 지식을 지문해석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지, 영어 어휘력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듣기에서 등장하는 중요 표현을 숙지하고 있는지, 해석을 할 때 단어 몇 개의 의미만을 조합해서 대충하지는 않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학은 단연 ‘부족한 단원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더불어 반복적으로 연산에서 실수를 하지는 않는지, 문제를 읽고 요구하는 조건을 잘 찾는지, 앞 단원을 학습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개념과 공식들은 잘 숙지하고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이 객관적인 사실들을 기준으로, 과목별 학습시간의 분배를 하는 것이다. 모든 아이들에게 일괄적으로 수학, 영어를 주요과목으로 설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다. 모두가 같은 패턴으로 수학을 5시간씩 늘리고, 영어를 4시간씩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각자가 ‘지금’ 집중할 과목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전체적인 과목의 학습 분배를 하는 것이 힘들거나, 효율적인 조절이 불가능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습관리’에는 학습관리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각종 입시설명회에 참석할 시간에 자녀 먼저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겨울방학이 2018년을 좌우한다.목동 에듀플렉스서보라 원장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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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1:1 맞춤 시스템으로 SKY를 뚫어라” 지금은 2018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가 속속 발표 되 희비가 엇갈리는 시점이기도 하고 재수종합학원의 상담 신청이 밀려드는 때이기도 하다. 신촌에 위치한 스카이에듀 학원은 해마다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속속 내 놓고 있는 오랜 경력을 가진 재수종합학원이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맞춤 전략으로 입시를 다시 한 번 제대로 치룰 수 있도록 돕는다. 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의 김구 원장을 만나 해마다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비결을 들어보았다. 한 발 더 빠른 동행이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은 현재 재수 선행반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모든 절차의 가장 우선은 학생과의 심도 있는 상담이다. 다시 한 번 대입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 학생들의 마음가짐이 굳건하고 확실한지 상담을 통해 알아본다. 먼저 학생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기와 격려를 통해 출발선에 서게 해야 지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그런 다음은 본인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공부습관을 점검해 보고 학습습관을 교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학습한 내용을 이해한 다음 온전히 내 것으로 축척할 수 있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나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 습관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준비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출발을 할 수 있다고 김구 원장은 강조한다. 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에서는 재수 선행반 프로그램을 통해 한 발 더 빨리 마음가짐과 학습습관을 학생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철저한 특별관리 시스템이 성적 향상까지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은 철저한 팀(TEAM)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학생의 성적 향상과 더불어 목표 대학 합격을 책임지는 국·영·수 전임 학과 담임, 학생의 건강과 심리적인 안정까지 고려해주는 생활담임이 있다. 학과 담임의 경우 학생 개인별 수업의 이해도와 학습상태를 체크해 학습 문제점을 개선하고 맞춤처방으로 학습 계획과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명문대 진학을 한 멘토들이 상주하면서 학습 관련 질의응답을 받고 선배로서 힘든 점들이 있으면 고민을 들어주면서 큰 힘이 되 주고 있다. 학생의 학습적인 측면과 생활, 심리적인 상태까지 철저히 밀착 관리하고 있다. 학생 상황의 정확한 진단과 분석 데이터에 기반 해서 2명의 전문가 코칭을 통해 학습의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고 학습 태도의 개선이 바로 바로 이뤄질 수 있어 원하는 성적으로의 향상이 빠르게 이어진다. 성공적인 대입으로 이어지는 학습 시스템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에서는 학생 개인별 학습 분석 프로그램인 ‘스카이에듀 리포트’가 있는데 입학에서 최종 대학 진학까지 1:1 맞춤식으로 진학 컨설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SKY 입시 전략연구소와 전임 학과 담임과의 개별 진학상담을 토대로 수시와 정시 지원 학생을 전형별로 분류해 개인별 리포트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정확한 입시 데이터를 통해 학생의 위치와 상황, 목표에 적합한 대학과 학과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정리해 둔 스카이에듀 리포트는 해마다 학생들의 목표 대학으로의 합격을 확실하게 돕고 있다.매일 수업한 내용과 자기 주도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Daily Report',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고 암기하면서 학업을 완성해 나가는 ’Summary Note', 학습 수준과 취약점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모의고사 자기분석서’를 통해 1:1 학습관리가 완벽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고의 강사진과 만들어 가는 안정적인 고득점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은 이미 검증된 온라인 스타강사들의 직강을 비롯해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돼 있다. 재수선행반의 경우 각 학과목 마다 개념이해는 물론이고 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절한 접근법을 제시하는 수업들로 이뤄져 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심화 학습이나 클리닉 수업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어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메울 수 있다.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기본 개념과 원리 집중 학습이 이뤄지고 주요 과목에 대한 취약부분을 파악해 학습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진다.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에서는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지원과 인강 멘토링이 이뤄지고 있다. 학생 성적을 분석해 취약점을 파악한 다음 개인에게 알맞은 인강을 추천 받으면 무료로 들어 볼 수 있고 인강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해 개인별 학습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은 학생을 무조건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을 세심하게 관리해 모두 성공적인 대학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재수 선행반은 2018년 1월 8일부터 개강한다. 꼼꼼한 상담과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 전략을 제공받고 싶다면 신촌 스카이에듀 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문의 02-334-9090위치 2호선 신촌역 7번 출구 3분 / 경의선 서강대역 2번출구 1분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