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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20일, 한국외대가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성적순으로 줄 세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공부를 찾고 그에 맞는 선택에 따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학교에서 만드는 방향으로 입시가 바뀌었다. 이처럼 변화된 입시의 핵심은 바로 자기주도성. 떠먹여 주기식 공부에서 벗어나 스스로 필요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는 힘이야 말로 대학과 이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이다.중·고등학교시기에 진로의 설정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강력한 학습 동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용인외대부고 캠프 스태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인 ‘인사이트 캠프’가 그 완벽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대부고 출신 명문대 재학생이1대 1 밀착 멘토링12월 31일부터 20박 21일 동안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인 인사이트 캠프는 용인외대부고 출신 명문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1대 1 학습상담, 자기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멘토들은 선배로서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입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도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그 어떤 전문 컨설턴트보다 실질적으로 와 닿는 것은 바로 선배들이 직접 겪었던 경험입니다. 명문대 선배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진로는 어떻게 찾고 또 학생부는 어떻게 만들어 나갔는지 1대 1로 밀착해서 상담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정말 많은 영향을 받죠.”마상범 인사이트 캠프 총괄운영팀장의 설명이다. 모든 상담과 학습 내용은 상담일지로 기록되며 학부모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가 어떻게 얼마나 공부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마 팀장은 강조한다.자기주도학습은 철저한 자기분석에서 시작된다. 인사이트 캠프는 학생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담당 멘토가 파악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렇게 구체적인 학습 스케줄이 만들어지면, 멘토는 학생이 이를 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밀착해서 돕는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 키워공부 체질 완전히 바꿔신뢰성 높은 검사와 개별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자신의 현재 학습 상황을 파악하도록 돕고, 그에 걸맞은 자기주도학습법과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 교재 선택과 인터넷강의를 추천해주고 학습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밀착 관리를 해 줄 수 있느냐가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사이트 캠프 참여 학생들은 외대어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외대부고 캠프에서 활용 중인 ‘큐브노트’를 활용해 하루 일과와 학습 과정을 시간 단위로 세분화해 계획하고 실천하게 만든다. 이처럼 세밀한 데일리 플랜을 통해 학생들은 캠프 이후에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완벽하게 체득할 수 있다. “21일 동안 매일 12시간씩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전문가에 의한 자기 관리 특강과 멘토링, 명문대 멘토에 의한 개인 코칭을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지 깨닫게 되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자신만의 학습법을 완성하게 됩니다.” 전문가에 의한 진로 적성 탐색 &맞춤형 입시 로드맵 설정진로 찾기는 효율적인 학습과 입시 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인사이트 캠프에서는 진로와 적성 탐색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고 그에 맞는 로드맵을 설정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진로적성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지능 검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의 흐름과 입시를 연계해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중등부에서는 진로에 맞는 학교 동아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법과 활동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로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쳐 낼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합니다. 고등부에서는 대입이라는 현실적인 목표 수행을 위해 실제 자기소개서 작성을 진행하고, 희망 전공을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각 항목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전문 강사와 함께 채워나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문의 031-330-4877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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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어우러져 놀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워요” 소음을 조심해야 하는 아파트 생활과 학원 등의 바쁜 일정으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의 즐거움을 빼앗긴 아이들.함께 노는 경험을 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지며 친구들과 어울려 소리 내어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이제 더 이상 흔한 장면이 아니다.그러나 불정초등학교(교장 조한옥) 학생들은 다르다. 3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놀이교육 동아리’가 마련한 놀이마당에서 신나게 놀며 함께 성장하기 때문이다.‘놀이 쌤’이 준비하는 특별한 놀이 시간올해 처음 만들어진 ‘놀이교육 동아리’의 목적은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 시간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동아리 회장인 박상희씨는 소개한다. 매주 수업시간을 따로 내어 비석치기, 고무줄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교과서에 수록된 달팽이 놀이, 비빔밥 놀이와 학부모들의 아이디어로 개발된 창작놀이로 알차게 진행된 놀이시간은 전교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정해경씨는 보드게임과 블레이드, 컴퓨터 게임 등 소규모의 인원이 어울리는 놀이에 익숙한 아이들이 반 전체가 함께하는 놀이시간을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이제는 학교 가기 싫은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정도라며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달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새로운 놀이를 시작하기 전, 시뮬레이션은 물론 규칙을 철저히 익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놀이 쌤’을 기다리는 학생들을 생각하면 기운이 절로 난다며 처음엔 놀이에 별 관심을 두지 않던 아이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여러 어려움을 사라지게 만든다며 웃음 띤 얼굴로 말했다.아이들 스스로 함께 하는 놀이를 찾아 즐겨처음에는 고무줄놀이를 어떻게 하는 줄도 몰랐던 아이들이 쉬는 시간이면 고무줄과 공기 놀이에 여념이 없다고 최선미씨는 말하며 특별한 주말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온 가족이 함께 놀이를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고 덧붙였다. 연년생인 두 아들이 집에서 뛰지 않고 꼼지락대며 놀이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이웃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졌다는 이혜선씨와 “심심해”를 입에 달고 지내던 아이가 놀이가 주는 새로운 재미에 빠져 집에서도 A4용지 10장을 붙여 땅따먹기를 하고 스티로폼으로 비석치기를 한다는 박윤미씨는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찾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늘어나며 아이들이 활발해졌어요. 원래 체육을 싫어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이제는 그 어떤 시간보다 체육시간을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인 강병인씨가 전하는 아이들의 변화다. 이처럼 1년 동안 계속된 놀이시간은 불정초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이뿐만이 아니다. 회원들은 이전에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놀아본 경험이 없던 아이들이 시간이 갈수록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며 아이들 사이의 갈등이 줄어들었다고 놀이의 효과를 설명했다.학부모들의 신나는 ‘놀이마당’은내년에도 계속된다임선희씨는 “경쟁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은 놀이에서 지면 못 참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처음엔 결과에 대한 아이들의 불만을 중재하는 것이 힘들었어요”라고 ‘놀이 쌤’으로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지속적인 연수와 회의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놀이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내년 계획을 말했다. 옆에 있던 장미애씨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소외되는 아이들이 눈에 보인다며 놀이로 모든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고 싶다고 거들었다.학부모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더욱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계획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주 놀이를 함께 한다는 것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는 힘든 일이다. 올해 탄생한 신생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낸 불정초 ‘놀이교육 동아리’ 그들의 노력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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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타는 우리아이, 독서실 어디가 좋을까? '공부'가 벼슬일 수 있겠냐 만은 아이가 집 놔두고 ‘다른 공부 환경’을 원한다면 동네 독서실 어디가 좋은지 부터 수소문하게 된다. 누군가는 이제 ‘공부’는 소비 아이템이라고 했듯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는 돈이 아깝지 않다. 최근에는 독서실 앞에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붙여 예전 우리 때와는 차원이 다른 공간을 선사한다. 좁고 어두웠던 분위기가 아니라 마치 카페 같은 혹은 외국명문대의 도서관처럼 고급스러운 학습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 산소발생기, 백색소음기 등은 설치해 집중력을 강화시킨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선호하는 학생들 많아 공급 늘어분당지역에서 알아본 프리미엄 독서실의 수는 다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다. 그리고 조사를 하는 과정에도 속속들이 오픈을 하고 있는 곳도 있어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프리미엄 독서실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요즘 학생들의 기호가 강해서이기도 하지만 한편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공부를 하는 성인의 수도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한다. 실제로 독서실에는 공시생이나 자격증을 준비하는 성인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 프리미엄 독서실은 대부분 1인석부터 자유석까지 3~4가지 형태의 열람실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이용료는 상이하다. 그리고 안에는 카페형식의 라운지가 있으며, 회원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단체 스터디 룸과 간단한 음식은 먹을 수 있는 푸드 존이 있다. 또한 입실·퇴실 때에는 부모에게 문자서비스를 하는 곳이 많았으며,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감시와 안전의 역할을 한다. 눈에 띄는 시스템을 꼽아 보자면 전국 지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량을 누적시켜 가장 많이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주는 곳도 있으며, 본사차원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학, 과학문제 질의응답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 또 조명제어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명을 색과 강도를 설정하거나 허리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최신식 의자를 제공하는 시설적인 특이성도 있다. 그리고 할인이벤트나, 3개월 등록하면 1개월 무료 이벤트, 등록을 하면 슬리퍼와 담요를 선물로 증정하는 곳도 있다.주변 유혹거리 없고, 매니저 깐깐해야 학습 분위기 좋아아무리 독서실이 좋아도 아이와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 때문에 독서실을 선택할 때 신중을 기해야할 필요가 있다. 우선 집과의 거리를 생각하고 새벽에 올지도 모를 아이가 건너야 하는 횡단보도를 최소화해야한다. 그리고 주변에 피씨방, 술집 등 유혹거리가 없어야 하며 시설적인 면에서는 방음과 환기가 중요하다. 그리고 매니저가 깐깐할수록 학습 분위기를 꽉 잡는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덜컥 한달 또는 여러 달 이용료를 지불하지 말고 하루 이틀은 일일권으로 체험해 본 후 결제를 하는 것이 좋다. 분위기를 타는 학생은 새로운 분위기에서도 쉽게 질릴 수 있으므로 장기권보다는 한 달씩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상호운영시간휴일유무제공되는 음료와 차무료체험공기 정화 관리백색소음분위기스터디룸간이 시설특징지역플랜 A오전 8시~오전2연중무휴간단한 음료, 비스켓-공기 정화기 설치, 수시로 환기설치열심히 공부하는 독서실,4인실, 회원을 중심으로 무상제공깨끗하고, 부모 같은 마음으로 돌봄. 다인실의 경우 너무 오래 자는 경우 에만 깨워줌서현031-711-1215하우스터디오전9시~오전 2시문의커피, 차 등 간단한 음료와 간식(비스킷,파이 종류)-공기 청정기설치블랙 컨셉의 세련된 분위기,깨끗하고, 인테리어세련됨4인실, 2인실.회원 중심으로 한 회 2시간 무료.외부인도 예약하면 이용가능.푸드 존, 카페 자유석 공간이 있음넓은 책상.친구 소개시 1만원 할인.오픈한지 한 달 미만.12월까지 2개월 등록하면 1개월 무료오래 자는 경우에만 깨워줌.수내031 716 0902그린램프라이브러리오전8시 반~오전 1시 반명절 당일 후뮤.한달에 한 번 대청소 반일 후뮤.음료와 과자 제공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라운지에 피아노 음악, 가습기, 급 배기 시스템원목 느낌이라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비회원도 사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이 있음. 수용인원은 지점마다 다름.푸드룸 (간단한 식사만 가능)친구와 함께 다른 팀과 공부시간을 겨뤄보는 것 팀빌보드로 공부량 상승 효과 있음.한 시간에 한 번 정시에서 20분까지 수면 관리.온도 습도 관리.2018년 1월부터 60일 동안 공부량 누적시간으로 전국 지점 회원들과 비교하여 우수자 장학금 수여.이매031-708-5911 정자1점031-733-5911 정자2점031-718-5911 수내031-734-5911아카데미라운지오전 8시~오전2명절 당일 후뮤커피, 차 아이스티1일 자유석 무료체험 (지점별로 상이)공기 청정기0깔끔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조명.기본 아이보리 톤이나 지점다마 상이스터디룸, 라운지카페 회원만 무상으로 가능.라운지 카페본사에서 인터넷을 이용해서 수학, 과학 문제 질의응답 해주는 콴다 서비스 실시.장시간 엎드려 있거나 핸드폰 할 때 관리.야탑 031-609-0904미금 031-605-0920수내 031-608-1188서현 031-703-8533어썸 팩토리오전9시~오전 1시 반.공휴일, 일요일은 1시까지.한달에 한번 정기 휴무, 명절 당일은 휴무매실음료, 레몬차 등 음료.-급배기 시설0따뜻한 느낌이 나는 분위기스터디룸 5인, 회원만 사용가능휴게실, 컴퓨터실, 인강실자작나무 책상, 친 환경적 환경.정자 031-726-6688미금 031-717-0910구미 031-716-1018서현 031-703-1939이룸 프리미엄 스터디센터오전9시 ~ 오전 2시.일요일, 공휴일 오전 1시 반까지.명절 당일, 1월1일각종 음료 이온 음료 주스, 시리얼, 커피전화로 신청공기 정화기 곳곳비치, 강제 급배기 시스템0블루 톤의 차분한 분위기 .소규모(80석)이라 조용하고 아늑함번잡스럽지 않음--공용 피씨와 무료출력. 자작나무책상.시디즈 의자.공부 조면 개인이 원하는 밝기와 색 조절 가능함.야탑 031-703-0638스터디 뱅크 야탑오전9시~오전2시명절 당일커피 각종 차 사탕공기 청정기, 책상마다 급배기 시설설치4인실인강실, 푸드존한 시간에 한 번씩 깨워줌.구미 031-713-8886야탑 031-702-1110로프티클라우즈오전 9시~ 오전2시.일요일 은 오전 1시까지월 1회 3번째 주 금요일 휴무.연중 무휴아이스티, 커피 녹차처음 오는 경우에 한해전화로 신청.급배기 시스템백색소음, 흡음처리화이트 이나,어두음 느낌이라 집중에 좋음4~6명 수용가능.회원 8시간 무료.일반인에게도 예약자에 한해 오픈.인강 전용 룸건축공학과와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 디자이너 인테리어 설계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프리미엄 디자인.조명제어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명을 설정.시디즈 의자.기존의 이용요금 에서 10%정도 할인 행사중.분당 토종 브랜드로 대치에 지점이 있음.이매 031-707-5777스터디 독서실오전 9시~오전2시명절 당일 휴무믹스 커피, 녹차 옥수수차 티백-환풍기, 열람실마다 공기 청정기 설치설치좌석수를 대폭 줄이는 좌석배치로 면학분위기를 최우선으로 살림4~6명 수용 가능함.회원은 무료,비회원은 유료로 이용중학생 허용안함.4층은 여성 전용, 5층남녀 혼합.쓰리 아웃 주의 경고 퇴실.이번 달까지 3개월 등록 하면 1개운 무료이벤트.야탑 031-704-0920스터디플래닛오전 9시~오전2시대청소 날 휴무.연중 무휴.음료 , 비스켓-공기 청정기0무난한 그레이 톤으로 안정감 있는 분위기4인실회원 한 달에 10시간 무료, 비회원 유료로 사용가능.인강 들을 수 있는 노트북 비치.1,2월 등록 하면 5만원 할인.실내용 슬리퍼 담요 제공.수내 0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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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언어의 수학, 쓰는 것이 아니라 푸는 것이다! 요즘 자녀의 시험 문제를 본 적이 있는가? 논술형 문제가 많아 ‘이런 문제를 과연 우리 아이가 풀 수 있을까?’하고 적잖이 당황하게 될 것이다. 급기야 지난 4월 27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2018학년 새 학기부터 부산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객관식 문항 출제를 금지하고 서술·논술형 문항만 내도록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하며 논술의 중요성을 밝혔다.입시도 마찬가지다. 전국의 상위권 대학 30여 군데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논술을 폐지한 고려대도 사실상 구술 면접을 통해 논술의 평가방식을 새롭게 이어가고 있다.이런 가운데 부모들은 자녀의 논술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 이에 ‘아카데미창’의 정재우 본부장을 만나 솔루션을 들어보았다. 논술과 글짓기의 차이를 알고특별한 훈련을 해야 해정 본부장은 무엇보다도 글짓기와 논술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보통 논술이란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쓰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20년 대학으로 먼저 들어온 논술은 바로 ‘시험’이었습니다.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쓰는 글짓기가 아니라 답이 있고 당락을 결정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자녀가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책을 많이 읽고 국어논술 학원을 다녀도 여전히 논술·토론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때문에 정 본부장은 제대로 된 논술을 위해서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한다.“사실 논술은 책을 많이 읽는다고 실력이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독서는 개인적인 취향과 성찰로서는 좋은 도구이지만 논술과는 별개의 문제이지요. 하지만 시중에는 독서글짓기와 논술을 같은 개념으로 하는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희는 논술을 쓰는 것이 아니라 푸는 것으로 보며, 언어의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논술, 입시에서도 중요하지만독해력·사고력은 큰 자양분논술교육은 입시로 인해 그 중요성이 무척 부각되지만, 사실 기본적으로 독해력과 논리적·비판적 사고력을 강화시키는 학습이기에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된다는 것도 큰 의미를 지닌다. 다시 말해 영어와 수학은 학교를 졸업하면 그 중요성이나 실용성 면에서 투자 대비 감가상각이 큰 반면, 논술교육은 다른 입시 전략에 비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교육이라는 것. 대학에서 치러지는 각종 시험과 리포트 그리고 졸업 논문, 취업을 위한 자기 소개서 및 면접, 회사에서 주된 업무인 보고서 작성 및 업무 브리핑 등 논술은 이에 대한 근본적인 교육인 것이다.‘아카데미창’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하여 논술의 기초인 요약·비교·분석하기 훈련을 통해 제대로 된 읽기와 쓰기의 틀을 잡아준다. 또한 서양사, 토론, 교과 과정과 연계된 논리적 독해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중등과정의 대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교과과정과 연계된 논리적 독해 능력 강화 훈련인 국어론, 현대사회의 근간인 서양에 대한 이해, 소설 작법식, 논증식 요약, 전략적 사고로서의 요약 등이 있다. 고등과정은 역시 입시에 방점을 찍는데 한 층 심화 된 요약·비교·분석과 지망 학교별 실전 기출 풀이로 구성되어 있다. 분당에 오픈,“제대로 쓰는 법을 가르치겠다” 큰 포부‘아카데미창’이 수내동에 분당직영센터를 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본사의 정예요원이라 불리는 세 명의 직영 원장진이 출강할 예정인데 “분당에서 제대로 된 논술교육의 진수를 맛보게 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정 본부장은 “공인된 서술구조에 따라 ‘제대로 쓰는 법’을 가르칠 것이며, 내용의 적절성, 표현의 정확성 여부 뿐 아니라 글 전체 구조 및 논리성까지 첨삭 지도할 것입니다. 이렇게 교육을 받은 아이는 사고력이 뛰어나 논술은 물론 토론에도 능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므로 상급학교 진학은 물론 어느 집단에서든지 리더로 자랄 가능성이 높겠지요”라고 말한다.문의 1566-3634 2017-12-26
- “샛별중에 돌아와 후배들에게 강의하니 뿌듯하네요” 지난 12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분당 샛별중학교(교장 고아영)가 들썩거렸다. 개교 10주년을 맞는 샛별중학교에서 매년 개최하는 샛별 축제와 동아리 축제에 더해 샛별중 졸업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 행사도 개최한 것. 특별한 의미를 가진 개교 10주년 기념행사에 재학생과 교사는 물론 졸업생도 함께 하며 보다 뜻 깊은 샛별중만의 축제가 치러졌다. 동아리 발표회와 학생들의 끼를 뽐내는샛별 축제 개최19일에 개최된 샛별중학교의 샛별 축제는 10회를 맞은 올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웠다.오전에는 학생들이 1년 동안 활동했던 동아리의 특색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활동 결과물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또한 샛별중의 자랑 오케스트라와 댄스동아리 ‘샛별 하이틴’의 공연도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었다.오후에는 강당에 전교생과 교사진, 학부모들이 모여 샛별인만의 즐거운 축제 마당이 펼쳐졌다.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생들의 특별 공연, 그리고 춤과 노래 솜씨를 뽐내는 개별 참가자의 순서 간간이 2학년과 3학년의 반별 군무가 소개됐다.시험과 수행평가 틈틈이 반 전체가 하나가 되어 연습한 열정의 시간들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담임교사도 함께 반 군무에 참여한 반의 공연에 대한 호응은 체육관이 떠나갈 정도였다. 그러나 가장 큰 함성은 교사들의 깜짝 공연 무대에서 터져 나왔다. 고아영 교장을 비롯해 교사진들이 꾸민 댄스 공연에 학생들은 아이돌 무대와도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샛별인의 자부심과 열정으로 다시 만난 선후배20일에는 샛별중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 동문 선배 15명이 모교를 다시 찾아 후배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자유전공학부 서강민 학생을 비롯해 식품영양학과, 건설환경공학부, 경제학부 등 5명의 서울대 재학생과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재학생, 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 재학생,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보건정책관리학부 재학생,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부 재학생,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한국해양대학교 재학생, 미국 인디애나 대학 재학생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샛별중 출신 선배들이 후배를 위한 멘토링 시간을 마련했다.서울대에 재학 중인 서강민 군은 샛별중학교 교복을 입고 등교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생이 되어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며 “샛별중학교 후배들이 각각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선배로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미 한번 겪은 길을 후배들에게 설명해 주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15명의 선배의 사례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혁신 교육과정으로더욱 내실 있는 샛별중으로 거듭날 것샛별중학교 고아영 교장은 “2018년부터 ‘수업과 진로’ 중심으로 ‘학력과 핵심역량을 신장’하는 ‘샛별만의 빛깔 있는 혁신학교’로 거듭날 것”이라며 “개교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샛별중을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 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샛별중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창의력 캠프반과 Physical Computing반 등 다양한 혁신 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7-11-26
- 소수정예 원장 직강으로 영어를 단계별로 정복한다 분당에 오직 중3과 고1만을 가르치는 신개념 ‘소수 정예 영어학원’이 등장했다.원장이 개별 학생의 모든 학습과정을 밀착 관리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도약시킨다는 목표를 내걸고수내동 궁전프라자에 새롭게 오픈하는 ‘코끼리 영어’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현재 영어 실력과 관계없이1년 후에 최상위권이 된다분당 수내동에 15년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원장이 직강하는 소수 정예, 밀착 관리형 학원 ‘코끼리 영어’가 개원한다. 마치 수학문제를 푸는 것처럼 명확하게 영어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코끼리 영어’가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이다.학생의 현재 영어 실력에 관계없이 성실함을 갖춘 학생이라면 첫 시험에서 만족을 넘어서 반드시 만점을 거둘 수 있도록 책임 지도를 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코끼리 영어’는 중3부터 고3 1등급 수준까지 아우르는 총 4단계 커리큘럼을 이미 구축했지만 이번 겨울방학에는 1단계 과정만 개설한다. 1단계라고 기초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7주 수업 후 고1 전국모의고사 1등급을 만드는 반이라고 한다.새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 1단계부터 오직 코끼리의 스타일로 단기간에 최상위 권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1단계를 이수한 학생들만으로 3월에 2단계를 개설할 예정이다.주 3회 4시간 20회 완성반이 1월 1일(월)부터 시작하며 모집대상은 예비 중3, 예비 고1 학생으로 23일이나 30일 입학 테스트에 응시해야 한다. 27일 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코끼리 영어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실수를 잡아주는 꼼꼼한 공부로내신·수능 완벽 대비‘코끼리 영어’는 오직 원장 직강만을 고수할 계획이다. 어휘-문법-구문-독해로 이어지는 영어 강의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해 철저한 개별 학습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소수 정예 강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모든 학습 과정을 조교나 다른 관리 선생님이 아닌 직접 가르치는 선생님이 직접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르치고 테스트를 하고 오답을 파악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학생의 학습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야 하니까요. 개별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알 때까지 비슷한 유형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복습 강의를 통해 학습 클리닉 과정도 모두 원장과 함께 하는 ‘진짜’ 소수 정예 토털 솔루션 시스템입니다.”이렇게 꼼꼼하고 철저한 학습 관리가 이뤄져야 내신과 수능에서 완벽하게 실수를 잡아낼 수가 있다. 특히 상대평가가 이뤄지는 내신에서 조그만 실수는 1등급 달성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어 암기부터 독해문제 풀이스킬까지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코끼리 영어’에서는 테스트만 보고 나면 잊어버리는 단어 암기를 하지 않는다.고등 필수 고난도 단어를 연상법과 영단어 형성 원리를 이해하는 어원법을 통해 쉽고 빠르게 수업시간 내에 단어가 암기되고 오랫동안 기억나도록 해 진정한 어휘력을 기르도록 한다. 수업과 암기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하는 독특한 어휘 특강이다.또한 자체 개발한 17가지 구문 공식을 해석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긴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막강한 구문 해석 능력을 터득하게 된다고 한다.“영어식 해석 훈련을 하다보면 한글 해석의 함정에 빠지기 쉬운 작문의 오류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에서 감점 요인을 차단하는 것이지요. 긴 지문을 빠르게 읽고 문제를 풀어내는 기출문제 풀이 훈련도 출제 유형을 공식화해서 학생들이 쉽게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즉 리딩의 스킬을 전수해 주는 것이지요. 이번 방학 영어의 내공을 완성하고자 하는 확고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을 환영합니다.”문의 070-8800-8801 2017-12-26
- 학생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수업과 평가가 핵심 경기도 지역의 중학교들은 중1학생들의 자유학년제에 이어내년부터 중2학생들의 연계 자유학년제가 실시된다.1년간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된 연계 자유학년제지만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겨난 많은 말들은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새롭게 실시하는 연계 자유학년제란 무엇인지 경기도 교육청을 통해 직접 들어보았다.도움말 김강아 장학사(경기도 교육청 교육과정 정책과)연계 자유학년제, 2015 개정 교육과정에맞춘 수업과 평가의 변화가 핵심경기도 교육과정 정책과 김강아 장학사는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학기 자유학기제와 2학기 연계 자유학기제를 실시했지만 내년에는 중학교 1학년 전체 과정의 자유학년제에 이어 2학년 1,2학기에 연계 자유학기제가 실시된다고 설명했다.내년부터 실시되는 연계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때 진행된 자유학년제를 교과와 관련된 수업에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확대하는 것이다. 경기도 교육청은 일선 중학교에 토론, 논술, 프로젝트 등 배움 중심 수업의 비중을 늘리고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2개 영역 이상에서 자유학기의 주된 활동인 주제학습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평가 방법 또한 달라진다. 과정 중심 평가의 확대의 방침에 따라 지필평가 횟수를 축소하고 수행평가 반영 비율 확대를 권장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의 ‘연계’ 개념이 다르다는 것에유의해야 한다김 장학사는 올해와 내년의 ‘연계’ 개념이 다른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런 변화를 이해해야 연계 자유학년제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올해 처음 자유학년제를 실시한 중1 학생들은 1학기 자유학기에 이어 2학기에 연계 자유학기를 실시했다. 일 년을 염두에 둔 자유학년제는 지필고사를 통한 성취도 산출을 하지 않고 수행평가 등을 활용한 평가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내년에 중학교 2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계 자유학기제는 1학기 연계 자유학기와 2학기 연계 자유학기로 계획되어 있어 올해 실시된 자유학년제와 차이가 있다.결국 내년부터 실시되는 연계 학년제의 ‘연계’는 학생 중심 수업을 이끌기 위해 1학년 때 이뤄진 주제 선택활동들을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즉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단, 연계 자유학년제 시범학교들은 학기당 51시간 이상의 수업을 반드시 자유학기 활동으로 운영해야 한다.학교장 재량으로 평가 방법 변화해:지필고사 축소, 수행평가 확대 권장과정 중심의 평가는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된 평가방법이다. 때문에 경기도 교육청은 연계 자유학년제에서도 이런 변화를 권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필평가 횟수 축소와 수행평가 확대 지침을 권장하고는 있으나 이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학교 실정에 맞춰 실시하게 된다. 실제 경기도의 중학교들에서는 지금도 수행평가가 40~5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지필고사 횟수의 변화 외에는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또한 자유학년제를 실시한 1학년들의 평가는 생활기록부에 자유학기 활동상황 항목을 신설해 학생들이 보여준 활동에 대한 평가들이 자세히 기록되지만 연계 자유학년제에서는 현재와 동일하게 교과별 성취도와 담당 교사의 평가가 기록된다.연계 자유학년제를 실시해도 고입 반영을위한 교과별 성취도 산출 이뤄져 초기의 자유학기제가 체험에 집중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유학년제가 곧 단순한 직업체험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별도의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1학년에서는 지필고사를 실시하지 않지만 생활기록부의 자유학기 활동상황 항목에서 과정 중심으로 이뤄진 평가가 자세히 기재된다. 그러나 2학년에서는 현행 지침과 동일하게 교과학습발달상황이 기록된다. 즉, 교과별 성취도 산출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많은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지필고사가 치러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단지 횟수만 학교별 상황에 따라 줄어들 수 있다.<2018학년도 경기 자유학년제 주요 내용>구분1학년2학년운영모델자유학년제(1학기 자유학기+2학기 자유학기)연계 자유학년제(1학기 연계 자유학기+2학기 연계 자유학기)자유학기 활동연간 221시간 이상 운영(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진로 탐색 등)교과, 창체(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2개 영역 이상 실시할 것을 권장(시범학교는 학기당 51시간 이상 운영)수업배움 중심 수업배움 중심 수업평가과정 중심 평가지필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교과 성취도도 산출하지 않음(등급 및 점수 미산출)과정 중심 평가 확대지필평가 횟수 축소, 수행평가 확대 권장교과 성취도 산출기록모든 학생들의 교과 및 자유학기 활동에 대한 평가 결과는 학교 생활기록부에 문장으로 기록학생의 교과 및 연계 자유학기 활동 특기사항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고입내신반영되지 않음반영 2017-12-26
- 강한 영어로 내신과 수능 잡고 성공적인 입시까지 올 입시에서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면서 학원을 알아보는 엄마들 입에선 “차라리 재수학원으로 보내고 싶다”라는 웃픈 속내가 들어간 말이 나온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 영어는 1등급이 10% 이상 나오면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를 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가운데, 결국 영어는 어떻게 해서는 안정권으로 올려놓아야 하는 과목이 되었다. 그리고 내신도 마찬가지, 일정 범위 안에서 변별력이 있어야 하다 보니 심도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어 학생들과 엄마들의 속이 타들어가기 일쑤다. 이에 보정동에 위치한 입시엔영어학원을 찾아 명쾌한 솔루션을 들어보았다. 내신·수능 통합 관리형 수업으로 입시에 유리이곳은 그 동안 유명 재수 종합반에서 수많은 재수생을 지도해 온 유호종 원장과 현재원 원장이 의기투합하여 오픈한 영어학원이다. “불안하게 바뀌는 입시영어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을 목표로 수능과 수지기흥지역의 고등학교 영어내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입시의 최전방에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왔기 때문에 남다른 학생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성공으로 이끌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중등영어에서 고등영어로 가면 내용자체가 아카데믹해지기 때문에 지식과 논리적 사고를 요할 수도 있고 문장의 길이나 구조, 글의 흐름도 달라져서 준비 없이 접했다간 크게 당황할 수 있다. 때문에 중학생들은 내신뿐만 아니라 영어의 기본과 실전을 탄탄히 해 고등학교 입학 후 영어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문장구성 원리를 이해시켜 줌으로써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입시에서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죠, 중 2때부터는 시작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고등학생은 평상시엔 수능을 목표로 내신기간 1달은 내신에 올인 하여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권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고2까지는 수능 영어를 마무리하여 고3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을 없앨 계획이란다.“올해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이는 데에는 재학생이 영어에 대한 감각적인 부분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배운 것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응용을 위해서는 시중교재만으로는 맥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이 교재 안에서는 구문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또 자연스레 실전독해로 이어지게 구성되어 있다.유호종 원장은 “평준화 3년차로 처음 입시결과가 나오는 용인지역 고등학교는 점차 상위권 학생들이 골고루 분포 되면서 내신 시험에서 변별력을 갖기 위해, 그리고 점차 수능형 문제가 많이 나오면서 내신은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때문에 내신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다. 교과서 분석은 기본, 단 한명이라도 외부지문까지 완벽하게 파고들 예정이다. 영어문장 구성 원리 일깨워, 방학집중프로그램·특강 준비또한 수준별/단계별 개인 워크북도 진행하며, 공통과제 외 개인별 약점 과제를 부여하여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3은 통합반으로 주 1회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어과목의 약점이 분명한 학생들에 한해 추가적으로 1:1 클리닉을 선택할 수 있다. 중3은 구문이론과 병행하여 이루어지는 영작 훈련이 눈에 띈다.현재원 원장은 “이렇게 문장쓰기 훈련을 하면 어려운 내신 서술형에서 굉장히 효과적이다”라고 한다.‘입시엔영어학원’에선 현재 각 학년 겨울 방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업 구성을 살펴보면 그날에 반드시 끝내야 하는 누적단어 테스트, 구문 수업, 문장 재구성 연습, 주제별 독해수업, 실전유형별 독해수업, 어법수업으로 이뤄졌다. 특강으로는 고3을 대상으로 킬러문제를 집중 연습하는 ‘킬러유형 킬링반’이 있고, 문법개념을 완성하는 ‘문법 개념반(10주 완성)’, 내신 서술형 강화 훈련을 하는 ‘서술형 특강반’이 있어 긴 방학 자녀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1-263-1979 2017-12-26
- “점수로 환산되지 않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 대입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갖춘 과목은 수학이다. 대입의 가장 큰 관문인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수학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다. 수학에서 학업 우수성을 먼저 드러내지 않으면 내신을 거쳐 수능까지의 먼 길을 제 호흡으로 달려가기는 힘들다.내신의 견인차로서 그리고 수능의 변별 교과로서 수학의 중요성은 변함없이 강조되어 왔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과 엄청난 시간 투자라는 수학 공부의 왕도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 수지 지역에서도 내신 받기 어려운 수지고의 이과 수학을 해결해 주겠다는 학원이 있다. 수지 수학학원의 왕좌를 노리는 ‘마테마 학원’의 고등 수학 전문 박광수 강사를 만나 고등 수학의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고교 내신 1등급, 전략이 필요하다“노력을 했으면 점수가 올라야지요. 우리 애는 늘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데 점수는 안 오른다고 하소연하는 학부모님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면 그 학생은 공부를 잘못 하고 있는 겁니다.”수지 수학학원 중에서도 수지고 이과 내신 전문을 표방하는 ‘마테마 학원’의 박광수 고등 전문 강사는 단언한다.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데 있어 점수로 환산되지 않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고 말이다. 다시 말해 ‘마테마 학원’에서 수학을 공부하면 그 노력의 결과가 점수로 나타날 것이라는 약속이기도 하다.박광수 강사는 고교 내신 1등급을 받길 원한다면 문제 유형에 따른 전략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난해 모 고교의 2학기 기말고사의 경우 23문항 중 절반가량인 12문항이 변형 문제와 응용력 문제로 출제됐다. 이는 수능의 출제 유형과도 연계된다. 그 다음으로 높은 배점은 심화영역이었다. 서술형 2문제를 포함해 4문항에 지나지 않았지만 전체 배점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기본 계산력을 확인하는 문제 7문항이 출제되며 나머지 배점을 차지했다.빈틈없이 꼼꼼한 개념의 완전 정립전체 문제의 유형과 배점 분포가 내신과 수능이 연결되는 측면이 강하다고 박 강사는 강조했다. 기본 계산 문항에서는 어려운 문항의 시간 배분을 위해 풀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복합 개념을 묻는 변형·응용문제를 막힘없이 풀기 위해서는 수학의 각 단원과 개념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정도의 깊이 있는 개념학습이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수능과 달리 출제 범위 내 모든 개념을 짚고 넘어가는 내신에서 1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출제 범위뿐만 아니라 응용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개념을 빈틈없이 꼼꼼하게 반복 학습하는 것이 최선의 공부 방법이다.또한 서술형을 비롯한 복잡한 심화 문제의 함정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문제의 조건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력과 해석력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박 강사는 강조했다. 수능과 수리논술까지 완벽 대비“수학은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학문입니다. 중학교 때 배웠던 개념이 고등학교 때 발전되어서 활용되기도 하고 다른 개념과 연계, 변환되기도 하지요. 이러한 개념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학생들의 사고력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 개념 강의가 제 강의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일일 및 월간 테스트를 통해 개별 학생의 학습 능력을 파악한 뒤 진행하는 밀착 클리닉 수업은 물론, 올바른 공부습관 향상을 위한 학생 개별 상담도 박 강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유명 재수종합반 이과 전문 강사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전국 유명 고교의 수리논술 특강을 책임졌던 경력의 박 강사, “수지지역 고교의 출제경향 분석을 이미 마쳤습니다. 내신 1등급을 향해 그리고 최신 입시경향을 반영한 수능, 수리논술 대비까지 입시 수학의 모든 것을 ‘마테마 수학’에서 함께 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다졌다.문의 031-262-2460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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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등급, 전문가 집단 ‘Y-MATH’가 책임진다 입시에서는 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된다. 이런 이유로 최근 ‘관리’가 수업의 핵심이 되고 있다. 단순히 출결 확인이 아니라 학습 상황에 대한 꼼꼼한 확인과 보완이 이루어지는 ‘관리’가 성적 향상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전문 강의와 확실한 관리로 수지지역 학생들의 전 과목 내신과 수능은 물론 논술까지 책임지는 ‘대치 명인학원 수지캠퍼스’. 그중에서도 특별한 수업으로 재원생들의 수학 경쟁력을 높여주는 ‘Y-MATH’를 소개한다.수학 전문가 집단 ‘Y-MATH’,입체적 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올려‘Y-MATH’는 연세대 수학과 석ㆍ박사 출신의 실력 있는 강현, 박주형, 류제빈 강사가 만든 전문가 집단이다. 학생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수업을 하는 ‘Y-MATH’는 단순한 강사들의 연합이 아니다. 함께 구축한 특별한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최적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관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원 팀으로 제시하는 차별화된 수업은 이미 재원생들의 성적과 높은 신뢰로 확인할 수 있다.개념 수업부터 문제풀이, 클리닉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강사 조합으로 이뤄지는 ‘Y-MATH’ 수업은 어떤 학생이라도 실력을 올릴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경험 많은 두 명 이상의 강사들이 개별 학생에게 맞춘 설명과 다양한 문제 접근 방법들을 제시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학 전문가 집단이 철저한 성적 분석에 이어 최적의 학습전략과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함께 책임지는 것이 바로 ‘Y-MATH’의 관리 비책이다.확실한 개념 다지기로 내신과 수능동시에 해결내신부터 수능까지 염두에 둔 최적의 수업 설계로 학년별 전략을 제시하는 ‘Y-MATH’ 수업의 핵심은 확실한 개념 수업이다. 시험의 주목적이 개념의 이해도 측정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정확한 개념 숙지가 있어야만 문제 적용과 응용을 비롯해 수능의 통합적 문제까지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학은 이전 과정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는 성적을 올릴 수 없어 ‘Y-MATH’는 학생들에게 개념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토론해 제시하고 있다. ‘Y-MATH’의 내신 중심 수업은 개념을 익히고 문제에 적용한 후 응용하는 훈련을 반복해 까다로운 수지지역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다. 반면 수능 중심 수업은 개념을 이해하고 질문을 통한 확인 과정을 반복해 실제 수능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다진다. 또한 서로 연관된 개념들을 연결시켜주는 연계 학습으로 고등 수학의 기초 체력은 물론 고난이도 수능 통합형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더욱이 주 1회 실시하는 문제 풀이반과 고3들을 위한 모의고사 풀이반은 난이도별 문제 적응력과 실전훈련으로 실수를 줄여준다. ‘Y-MATH’ 개별 클리닉,꼼꼼한 약점 보완으로 상위권 진입시켜아무리 좋은 수업이라도 자기 실력으로 소화하지 않고는 소용이 없기에 ‘Y-MATH’는 개별 클리닉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즉, 개별 학생들의 약점을 보완하고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학생 스스로 파악해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강사들이 직접 책임지고 지도하는 것이다. 특히, 수업 시간에 학생을 지도하는 강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클리닉은 수업과 연계 지도가 가능해 약점 보완에 더욱 효과적이다.실제 별도로 진행되는 개별 클리닉 시간 외에도 매 수업 2시간 전에 이루어지는 클리닉으로 학습한 학생들은 올해 수능 수학 영역에서 만점과 1등급을 비롯해 6~7등급에서 2등급까지 오르는 놀라운 성적 향상을 이뤄냈다. 이런 결과는 개별 학생들의 성적 관리에 중점을 둔 ‘Y-MATH’ 수업의 힘이다.문의 031-276-5665 201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