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7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1, 예비 중1을 위한 영어 로드맵 정덕교 원장두드림 영어전문학원문의 031-712-2321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중1, 예비고1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예비 중1에게는 영어 문법, 예비 고1에게는 수학 선행학습이 가장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과도한 선행학습은 오히려 독”이지만, 영어는 예외적으로 일찍부터 하면 할수록 좋다. 중·고등학교에서 보다 성적을 올리려면 이번 여름방학 때 영어 문법을 미리 공부해 두도록 하자. 영어 학습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는 어떤 지문을 읽어도 빠른 시간 안에 이해하는 것이며 그러한 독해력을 키우려면 문법은 기본이다.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가지 영역은 반복학습이 중요하지만 문법은 이해·응용 학습이 필요하다.특히 중학 수준의 문법은 반드시 미리 공부해야한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마지막 겨울방학에 어떻게 준비하면 되겠지 하고 어영부영 보내다간 중학교 첫 시험에서 낭패를 보기 쉽다. 어휘부터 수업 방식까지, 학습 전반에 걸쳐 바뀌는 것이 너무 많은 중학교 체감 공부량은 초등학교의 10배이다.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르는 것은 스스로 찾아보면서 주도적으로 해나가는 공부와 그 훈련이 필요하다. 수준에 맞는 다양한 글을 읽어 나감으로써 기초어휘서부터 수능어휘까지 늘려 나가며 영어의 모든 구문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도록 영어엔진을 장착하여야 한다. 영어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갑자기 어려워지는 과목 중 하나다. 중2에서 중3으로 올라가며 느꼈던 것보다 고등학교 입학 후 느끼는 난도 변화가 최소 1.5배 이상 높다. 구문도 어려워지고 어휘도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따라서 구문독해나 어휘력 등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쌓지 않고 단순 암기만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성적이 오르지 않게 된다. 중학교 영어 지문보다 길이가 길고 문장의 개수가 많아 학생들이 어순 배열에서 가장 많이 틀린다. 어법오류 찾아내기 문제도 어려워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 없다.기본적인 문법 사항들을 여름방학부터 학습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2017-07-27
- 중·고등 성적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은 ‘읽기능력’ 암기한 지식을 잘 재생하는 것만으로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요약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쓸 줄 알아야만 하는 상황으로 교육의 흐름이 변화된 것이다.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 각종 비교과 활동 등으로 평가의 유형이 바뀌면서 가장 중요해진 것이 독해와 쓰기능력이다. 문제는 이러한 언어 활용능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적어도 초등 고학년까지 언어기본기를 완성해야 하는 이유다. 상위 3%이내 학생, 언어능력은 초중등까지 완성고등 이후 수능과 내신 성적을 결정하는 것은 언어능력이다. 초중등 시기에 고등 1등급의 기본기를 완성하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이하 대한논리정속독)이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언어능력을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독서습관, 집중력, 사고력, 논리적 표현 능력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기본적인 역량이죠. 초등과 중등시기까지 이러한 역량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등 이후 많은 양의 공부를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은 책을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 것은 정독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설명을 들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은 이해력이 부족한 탓이다. 상위 3%이내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체계적인 독서와 쓰기 습관에서 만들어진다고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캠퍼스 안효진 원장은 강조한다.“초등과 중등 때 폭넓은 독서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독서력이 높아지고 이는 중·고등학교 이후의 성적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량입니다.” 정독훈련으로 암기시간 줄이고, 속독훈련으로 2~3배 빨리 읽어대한논리정독속독은 집중해서 매일 읽고 습관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 능력을 키운다. 읽은 내용을 한 번에 정확하게 오래 기억하는 정독훈련을 통해 이해 과목의 외우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고, 속독훈련을 통해 2~3배 빨리 읽을 수 있게 된다. 신문사설, NIE, 정독 특강으로 독해력을 높이고, 7분 안에 감상문 한편을 완성하는 표현력 훈련으로 글쓰기가 쉬워져 논술과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 된다.“대한논리정독속독은 30년 전통의 독서 언어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기반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뇌와 습관을 완성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의 원리와 습관을 갖추게 만드는 이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초등 저학년(1~3학년)은 교과서 개념 어휘 풀이, 논리 듣고 쓰기, 교과서 시 암기, 마인드맵, 한국사를 다루고, 초등 고학년은(4~6학년)은 국어 교과와 연계도서 읽기, 한국사와 세계사를 바탕으로 정속독과 글쓰기(논술) 훈련에 집중한다. 중·고등학생은 교과서 개념과 응용, 교과 어휘와 문법학습, 서술 및 논술쓰기는 물론 수능 언어 비문학 영역을 완성한다. 교과서 읽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내신도 잡아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가장 확실하게 해야 하는 교재는 바로 교과서다. 교과서의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단원별 핵심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사실상 내신공부는 끝난다. 교과서 제대로 읽기가 중요한 이유다. 대한논리정독속독에서는 내신 기간에 ‘교과서 정속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과서 정속독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 제대로 된 공부의 시작입니다. 교과서를 집중해서 정독하면 자연스럽게 전체를 알게 되고 속독이 완성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시험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내신기간 외에 진행되는 대한논리정속독 정규 프로그램은 주 3회 수업으로 초등 1년 6개월, 중등 1년, 학년별·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 031-705-2214(이매교육원) 031-715-9889(미금교육원)031-266-8214(수지교육원)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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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공 키워 내신·수능 1등급 달성! 대학입시에서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모집이 80%에 이르는 ‘내신 전성시대’이다. 주요 과목 중 하나인 영어에서 내신 3등급(상위21%) 안에 들지 못하면 주요 대학에 수시 원서조차 내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내신 등급은 대학입시에 너무나도 많은 영향을 준다. 내신등급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등학생이 된지 불과 4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1학기가 끝나버렸다. 대입에 반영되는 내신 다섯 학기 중에서 20%가 지나버린 것이다.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닌데, 1~2등급을 기대했던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3등급 정도는 기대했을 중하위권 학생도 등급 성적표에 충격이 크다.“고등학교에서 3등급 내에 들려면 21%로 전체 학생 수 300명 중에서 63명까지만 해당됩니다. 영어교육 1번지인 분당지역에서 고교 영어 내신 1~2등급은 만만한 일이 아니죠”라고 닛시영어학원 박승찬 원장은 지적했다.박 원장은 이미 지나버린 20%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빨리 잊고 기대 이하의 성적이 나온 원인을 명쾌하게 분석해서 다음 학기에 반드시 치고 올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당 주요 고교 내신문제 80% 적중학교별로 영어 문제의 난이도는 다를 테지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쉬우면 쉬운 대로 분당권 주요 고교에서 4% 안에 들기는 똑같이 어렵다. 그렇다면 분당고, 서현고, 영덕여고, 늘푸른고, 낙생고 등 분당지역 쟁쟁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 1~2 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박 원장은 고교별로 최적화된 영어 내신대비를 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분당의 주요 고등학교들마다 교과서가 다르고, 문법과 어법의 반영 비율, 출제 형태, 모의고사 지문 반영비율, 서술형 문제 출제 패턴이 다르지만, 학교별로 일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당지역 주요 5개고 출제 특성을 7년간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압축한 저희 학원의 내신 예상문제 자료는 80% 이상을 적중시키죠. 이번 시험에서도 각 학교 해당 시험범위 내에서 300문제 정도를 추렸는데 24문제가 그대로 출제됐습니다.”단순히 문제를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시험범위 중 시험문제에 나올만한 것을 압축해 녹인 자료이기 때문에 집요하게 반복 공부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닛시 영어학원’은 원장직강으로 소수그룹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소화력에 따라 완성도를 높여 반복시키기 때문에 만점율이 높다. 예비 고1의 7개월이 등급 결정3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사실상 중학교 영어는 끝이 났다. 이제는 예비고1로서 고등학교 진학 후 고교 1~2등급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에 돌입해야 한다. 기말고사 이후 7월 중순부터 고1이 되는 내년 3월 전까지 7개월 동안 최선의 선택으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학교 때 하던 대로 무작정 교과서 지문을 외우거나 기출문제나 풀어보는 정도의 노력으로는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분당지역 고교 내신은 결코 다 외울 수 없는 분량의 지문들이 제시되고, 모의고사 지문 반영률도 높으며, 문법과 어법문제도 까다롭고 서술형 문제들도 정확성을 요하기 때문입니다.”‘닛시 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고1은 난이도가 높은 EBS 수능 영어 독해연습과 내신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영작과 수능 기출 영단어 학습을 진행한다. 예비 고1은 모의고사 형태 지문에 익숙할 수 있도록 전국 기출 모의고사 14회분 문제풀이, 고등내신 빈출 8개 주요 문법, 영작과 기출 영단어 학습이 운영된다. 늘푸른고, 낙생고, 분당고, 서현고, 영덕여고 지원 예정 학생들에게 유리한 기회이다.문의 031-719-0594 2017-07-27
- 2018년 논술전형, 대학별 전문가여야 뚫을 수 있다 쉬워진 논술시험과 수능에서 낮아진 최저 기준으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내신 반영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능 최저 기준의 영향력이 높은 논술전형은 분당이나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수시전형으로 자리 잡았다.수능 최저 기준 충족 인원이 많은 분당지역의 1등급부터 4~5등급 대 학생들까지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추세. 이른바 1논술에서 6논술까지 가장 많은 학생이 수시에서 논술전형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것이 사실이다. 해야 할 공부는 많고 시간은 부족한 고3에게 논술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가 가장 궁금하다. 논술전형을 가장 잘 아는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야 하는 이유다.계열별 수업은 기본, 연서성한 등대학별 전문가에 의한 책임지도정자동 프라임리더스논술(이하 프라임리더스)은 오로지 논술로 합격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 수강생 대비 매년 60%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분당을 대표하는 논술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논술 준비를 위해 대치동으로 원정 수업을 가는 관행도 사라지게 됐다. 분당에서 시작해 대치 분원을 개원할 만큼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을 아우른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학생 개별 맞춤형으로 컨설팅부터 수업까지 책임지도하며 결과를 내고 있는 덕분이다.“논술은 학원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문계열 자연계열로 분류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인데, 프라임리더스는 계열별 분류는 기본이고,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 인서울권 각 대학 전문가가 책임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지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프라임리더스 권호걸 원장의 설명이다. 지원율이 높은 만큼 최종 합격을 위한 개별 전략과 그에 따른 맞춤 지도가 필수적이라고 권 원장은 강조한다. 수능 등급, 논술 실력, 내신등급 등은 논술전형 지원 전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당락 결정하는 논술답안 점수화,맞춤형 지원과 정확한 합격 예측논술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선 수능 등급과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성적은 합격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일 뿐. 논술 답안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학생의 논술 실력을 객관화해서 당락을 예측할 수 있는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논술전형의 핵심 변별 요소인 논술 답안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계량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이 불가능했다. 프라임리더스가 남다른 점은 바로 학생들의 논술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그만큼 정확한 합격 예측이 가능하다는 의미다.“4년째 모든 재원생의 성적을 계량화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연세대의 경우 논술점수를 발표했는데 경영학과와 신학과의 합격자 점수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대학 같은 계열이라도 논술 점수에 따라 당락은 달라집니다. 한 장의 지원서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철저한 지원 전략에 의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실력입니다.”특목·자사고에서도 인정받은프로그램, 2018논·구술 본격 시작 서울대 출신 논술전문가 그룹의 맥을 짚는 강의로 프라임리더스는 공교육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외대부고, 세마고, 대구외고 등 전국 특목·자사고와 명문 일반고 방과후 학교 논술 강좌를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것. 분야별 최대 수시 전문가 집단이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수시 및 정시 컨설팅(리더스 플랜), 논술 및 구술면접(프라임리더스 아카데미)에 이어 관리형 독서실인 ‘리더스 플레이스’도 운영하고 있다.“본격적인 수시 시즌을 맞아 대치 캠퍼스와 동일한 강사진에 의한 수준별로 나누어 수업이 9월까지 진행되며, 10월 첫 주부터는 학생의 지원 대학에 맞춘 대학별 강의가 시작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구술면접 프로그램도 계열별 과목별 대학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문의 031-711-9124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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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간에 1대1로 배우는 중국어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함께 높아지는 것은 바로 중국어의 인기. 세계적으로 강타하고 있는 중국어 열풍을 우리나라라고 피해갈 수 있을까. 공교육에서는 제 2외국어 과목으로 선정하고 개인별로 이루어지는 사교육으로 우리는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더욱 뜨겁게 중국어 교육에 정성을 쏟고 있다. 중국어의 중요성은 알지만 내 아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의 이영선 원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며 “어릴수록 더 빨리 받아들이고, 발음도 훨씬 좋다”고 말한다. 집중도 높고, 재미도 있어 중국어 실력 쉽게 늘어미금역에 위치한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은 조, 중, 고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어 학원이다. 특히 2시부터 6시까지는 초중고 학생만을 대상으로 원어민, 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함으로써 1대1로 학생이 원하는 자유로운 시간에 와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학생이 등원을 하면 한국인 선생님이 10분~15분 정도 수업내용을 설명하며, 그 후 학생은 컴퓨터 앞에 앉아 동영상이나 플래시 영상 등을 접하며 배운 내용을 다지게 된다. 그리고 원어민 교사가 본토 발음으로 설명을 다시 하고 점검을 하는 것이 수업의 순서이다. 이 원장은 “컴퓨터 앞에서만 이루어져 개별 진도를 다 맞출 수 있는 대형 브랜드 학원의 장점과 원비가 합리적이고 강사와의 소통이 잘 되는 일반 학원의 장점을 살린 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이렇다 보니 어학공부에서 가장 효과적인 1대1 수업이 가능하고,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에 딱 맞는 수업으로 시간/비용 투자대비 중국어 실력이 쉽게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업이 분리가 되어 있어 학생들로 환기 효과를 낼 수 있어 집중에도 더 도움이 되고, 1:1 진행이라 오롯이 그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중간 과정에 접하게 되는 영상 콘텐츠도 학생의 눈높이에 철저히 맞추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인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각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듯 부담 없이 중국어를 익힐 수 있다.이 원장은 이곳의 가장 큰 재산은 바로 강사들이란다. 교사 자격증을 지닌 선생님과 한국어 5급 이상인 수준급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열과 성의를 다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기 때문, 학생들이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중국어로 질문하는 모습에서 사랑이 있는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학년이 학년인 만큼 동영상 콘텐츠 대신 단어, 문장 암기로 구성되며, 심도 깊은 수업으로 이어지는데, 대부분 학교에서 보는 중국어 내신 성적은 대부분 최상위권을 휩쓴다. 자유학기제 이용하기, 수업료 인하 프로모션 진행 중이곳을 찾는 이유는 모두 중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이지만, 그 방향은 조금씩 다르다. 대부분 미래에 대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며 대입에서 특별 전형을 원하는 경우나, 외고에서 내신 성적을 더 잘 받기 위해, 그리고 주재원으로 중국에 가는 경우를 대비해서 등이 있다. 이에 이 원장은 중학생의 자유학기제 활용의 한 방법으로도 추천을 한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중국어를 마스터 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제2외국어 내신을 미리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정말 뜻깊은 달란트(Talent)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쭈니청공 중국어 학원에서는 수업료에 대한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방학동안 진행중이다.문의 031-719-2078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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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그룹지도로 국어실력과 성적이 쑥쑥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가 수능보다 더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이 국어영역의 존재감을 실감했다. 국어는 상위권 대입 당락의 핵심 카드이고, 내신에서도 인문계, 자연계 구분 없이 등급 최대 변수의 과목으로 자리 잡았다. 죽전에서 소수 정예 그룹지도로 히트 친 ‘김희원 국어’는 국어영역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주는 곳이다. 용인 죽전 보정동 국어전문학원용인 죽전 학원가 중심에 위치한 ‘김희원 국어’는 개원한지 6년이 넘은 소수 정예 그룹지도 학원이다. 이 학원의 젊은 원장인 김희원 원장은 단국대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개인 과외와 학원 강의 9년, 고등학교 강사 근무 경력까지 갖춘 베테랑이다. 1년 만에 방문한 ‘김희원 국어’는 더 좋은 위치, 쾌적하고 넓어진 공간으로 이전해 활기가 넘쳤다. 마침 기말고사 기간이었는데, 죽전 인근 학교 학생들은 물론 수지, 구성, 기흥에서도 오는 학생들의 시험 준비로 바쁜 모습이었다. ‘김희원 국어’의 비약적인 발전의 비결은 무엇일까?“내신이 어려워지고 중요해지다 보니 대형학원보다는 사후관리가 잘되는 소수 정예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이 많아졌습니다.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진단받고 그에 따른 지도를 간절히 원하는 수지 학생들도 저희 학원의 특성 때문에 일부러 찾아옵니다.” 김희원 원장의 설명이다. 원장직강과 소수그룹 관리 시스템 고수개별관리와 더불어 수행평가와 독서록 관리도 반응이 좋다. 수학·영어에 비해 국어에 투자를 안 하던 중학생들도 고등 내신 국어와 수능이 어려워지자 ‘김희원 국어학원’의 문을 많이 두드리고 있다.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 수업이 많아졌는데, 수업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학원 규모를 늘렸습니다. 하지만 소수그룹 관리는 반드시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저와 실력 있는 메인 강사가 각각 고등·중등부 직강을 원칙으로 하면서 멘토링 시스템을 적용해 서브강사가 수업 후에 오답관리와 숙제관리를 완벽하게 점검합니다.”‘김희원 국어학원’의 성공은 이러한 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고집과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등부와 고등부의 완벽한 분리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게 된 것도 큰 몫을 차지했다. 물샐 틈 없는 내신관리와 수능 내공 키우는방학특강“모든 학생의 성적이 한 순간에 대폭 상승하진 않아요. 그래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은 잘 알죠. 저희 학원에 오래 다니는 학생들은 막막하던 국어공부의 길을 찾고 자신의 실력이 누적되는 느낌을 받아 꾸준히 성적을 올립니다. 소수그룹으로 운영하니 학생의 문제점을 꿰뚫고 있죠. 학생과 선생님과 유대관계가 긴밀하고 질문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 학생들이 수업을 좋아합니다.”‘김희원 국어’에서는 내신준비기간에 각 학교 별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정리양식을 주고 학생이 직접 수기로 정리하게 한다. 그러면 공부내용이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완벽한 서술형 준비까지 된다. 정리 후 선생님들이 1:2로 앉혀놓고 암기체크를 한다.이번 여름방학에 고등부는 문법개념과 문법문제풀이, 최근 어려워진 화법작문 특강이 있다. 더불어 교과서와 EBS연계교재에서 다루는 고전시가를 총체적으로 다루어본다. 비문학 독해력이 떨어지는 중학생의 경우, 학생의 학습수준에 따라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를 난이도 별로 선별하여 지문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는 ‘구조도 그리기’를 학습한다. 이를 통해 고등학교 진학 전, 기초적인 독해력부터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자유학년제로 문법이 잡혀있지 않는 중학생들을 위한 문법특강도 필수이다.문의 031-262-8454 2017-07-27
- 대학입시 준비는 중학교 입학부터 시작!!! 대학 입시 상담을 하다보면, 안타까운 일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고3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입 전형은 크게 나누면 정시와 수시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에 수능에 약한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대입을 생각하는데 너무 늦은 시점입니다. 사실 수시전형을 생각 한다면 고등학교를 선택 하는 것 에서부터 시작입니다.수시전형은 교과전형, 종합전형, 논술전형으로 구분이 되는데 서울 상위권대학은 교과전형을 점차 줄이고, 종합전형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종합전형은 금수저 전형이라 불릴 정도로 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생기부 내용 중 비교과 부분에서 아주 뛰어나지 않다면 종합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기에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전형을 신경써주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해야 하는데 바로 특목고나 자사고가 그러한 학교입니다. 하지만 특목고에 진학했다고 해서 내신이 뒷받침이 되지 않고는 종합전형으로 대입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특목고에 진학하여 내신을 잘 받기 힘든 학생은 일반고에 진학하여 교과전형 또는 논술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학교 재학 중에 학생의 특성과 장단점을 빨리 파악하여 진학할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준비를 하여야만 원하는 수준의 대학을 입학 할 수 있습니다.모든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바로 수학으로서 고등학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중등 수학 심화 내용을 얼마나 준비하고 이해를 했는가에 따라 성적이 좌우 된다고 해도 허언이 아닐 것입니다. 중학생 시절 학교 시험 수준으로만 공부하고 내신이 높은 학생들 대다수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수학 성적이 역전이 되는 경우가 너무도 많이 나타나는 실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학생 시절 철저한 원리 중심의 공부와 본인 능력에 맞춘 심화와 선행 학습이 뒷받침 되어야 고등수학에서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공부방법 또한 중요 합니다. 많은 문제를 풀었다 해서 수학 실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동일한 유형의 문제로 반복연습하여 유형을 정복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YL수학학원유형순 원장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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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대비 글쓰기 훈련 절실 학교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방법이 바뀌면서 글쓰기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목별로 다르긴 하지만 수행평가와 지필고사의 성적 반영 비율은 3:7. 상위권일수록 등급은 지필고사가 아닌 수행평가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중학생들의 수행평가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초등학교 숙제쯤으로 생각하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교육전문가들은 “암기위주의 지필고사보다 학생의 학습정도와 창의력 자기주도 학습력까지 평가할 수 있는 수행평가에서 높은 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글쓰기 기본실력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행평가가 요구하는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논리적 글쓰기 요구하는 수행평가‘레밍 쥐의 글을 읽고 인생의 목적에 대해 서술하기’ ‘진정한 행복에 대해 서술하기’ 올해 안산지역 한 중학교 도덕 수행평가 문제다. 답을 정해놓고 기억했다가 적는 것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글감으로 선택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야 한다.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난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중등부 글쓰기 전문 학원인 혜다국어논술 정희진 원장은 “중학교 수행평가 문제를 보면 글쓰기 기초 지식이 없이는 원하는 답을 적을 수가 없어요. 글쓰기를 공부하는 이유가 단지 대학입시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수행평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됐다”라고 말한다.글쓰기, 단기 훈련으로 가능할까?그렇다면 수행평가를 위한 글쓰기 훈련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정희진 원장은 “풍부한 배경지식 없이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살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서툴다. 수행평가 등 논리적인 글쓰기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글쓰기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운영 중이다. 혜다국어논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행평가를 위한 에세이 특강과 역사특강을 개설했다. 5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혜다국어논술 에세이 특강은 스케치하기, 신변잡기적 글쓰기, 비평적 글쓰기, 사색적 글쓰기 강의가 이뤄진다. 정 원장은 “하나하나 주제가 있는 글쓰기 훈련이 아니라 논리적은 글을 쓰기 위한 과정이다. 글을 쓸 때는 먼저 주변을 관찰하고 나와 관련된 글감을 찾아 구체적인 글쓰기를 진행한다. 사색적 글쓰기가 결국 글쓰기의 최종 목표인데 글의 작성하기 전 개요를 잡고 자신의 주변에서 글감을 찾은 후 비평적 시각으로 글을 쓰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글쓴이가 보이는 매력적 글쓰기혜다국어논술에서는 역사와 논술을 결합한 글쓰기 교육도 진행한다. 방학 중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역사특강이 진행되는데 1학년들은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논술을 진행하며 2학년은 조선시대의 중요한 사건을 짚어보는 ‘조선시대 훓어보기’가 진행된다. 역사논술을 담당하는 고세희 강사는 “역사논술 특강은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암기하는 수업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사건과 사건의 인과관계 상호작용을 짚어보면서 논술로 풀어내는 것이다. 역사적 사건을 통해 글감을 찾아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생각이 깊어지고 사고의 범위가 확장되어야 ‘좋은 글쓰기’가 가능한 법. 혜다국어는 매달 주제를 정해 글쓰기를 진행한다. 8월 글쓰기 주제는 ‘세계와 식량’. 주제와 관련된 신문 기사나 사설, 소설이나 산문등을 읽은 후 자신의 의견을 글로 작성한다. 마지막 주에는 서로의 글을 공유한 후 고쳐쓰기까지 진행해야 하나의 주제에 대한 글쓰기가 완성된다.“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생각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는 정희진 원장.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툰 요즘 아이들에게 글쓰기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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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입시, 고2부터 목표 대학 설정하고 성적과 실기 병행해야 타 지역에 대비 예체능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비중이 높은 것이 분당 용인지역의 특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학교 안에서 모든 입시를 준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비해 예체능계열 학생들의 입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체대입시의 경우 몇몇 고교에서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 체대입시를 고려하는 혹은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분당과 용인 지역 교사들로부터 일반고에서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방법을 들어보았다.자료제공 및 도움말 김훈종(낙생고등학교 교사)/김춘섭(기흥고등학교 교사)영어 절대평가로 수학 필수 전환 대학 늘고,국어 탐구 변별력도 UP체대입시는 크게 체육학과와 체육교육학과로 나누어진다. 최근 체육 분야가 유망 학과로 떠오르면서 각 대학별로 관련 학과가 세분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학과 성적, 실기 등 반영요소도 다양해 지고 있다. 대표적인 변화의 특징으로 성적 변별력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영어 변별력이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국어와 탐구 비중이 높아진 것.2018년 입시를 기준으로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는 탐구과목 실질 반영 비율은 전년 14.3%에서 28.6%로 높였고,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는 국어반영 비율을 높였다. 수학을 필수과목으로 지정 전환한 대학도 대 늘었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수학반영 비율은 30%에서 40%로 늘렸으며 상명대(서울), 한양대(서울), 동국대 체육교육과, 한국체육대학교 등도 수학을 필수 과목으로 전환했다.인서울 대학 체육학과의 경우 수능 3등급대 초반으로 성적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최상위권 대학은 1등급대 후반에서 2등급대까지가 합격선이다.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는 수시 전형에서는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분당과 용인 지역의 경우 내신 2등급에서 5등급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은 1등급 후반에서 2등급대 초반,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은 2~4등급대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고 합격한다. 실기비중 40~60%선, 실기 폐지 & 실기 100% 등으로 다변화체대입시는 수시전형은 성적과 실기 그리고 면접으로 선발하고, 정시전형은 수능과 실기 위주로 선발한다. 최근에는 실기를 폐지하는 대학도 생겨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체대 입시에서 실기의 비중은 높은 편이다. 한양대(에리카) 스포츠과학부은 실기 100%로 선발하고, 동국대 체육교육과는 1단계에서 실기 100%를 실시한다. 서울여대, 용인대,숙명여대 등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기의 비중은 40%~ 60% 선이다. 수시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1단계 서류에서 약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서류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 수능 전형에 따라 수시 비중이 달라지지만 운동과 학과를 병행해야 하는 점이 체대입시의 어려움 중의 하나다. 실기는 전공 실기와 기초 실기로 구분되는데, 전공 실기의 경우 농구, 배우, 야구, 아이스하키 등 각 대학 학과에서 정한 종목이다. 기초 실기는 10M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등 기초 체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대학별로 전공실기만 평가하기도 하고 기초실기를 병행하기도 하는 만큼 자신의 역량과 목표대학의 실기 시험 과목을 파악해 대비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특정 종목에 특기가 있지 않은 체대 입시 준비생들은 1년 이상 꾸준한 훈련으로 기초 실기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018년 주요 대학 체육관련 학과 수능 성적 반영률대학국어수학영어사과직탐서울대학교1001201등급 이내 감점없음.2등급부터 0.5점 차등 감점80한국체육대학교30302020건국대학교50301530(한국사 15)▒ 2018년 6월 모의고사 기준 평균 지원 가능 등급표대학/ 학과6월 모의평가 기준국어수학탐구서울대학교 / 체육교육과1.80334027한양대학교/스포츠산업학과1.88502228연세대학교/스포츠응용학과2.01404020한국체육대학교3.4337.537.525경기대학교/체육학과3.747129▒ 2018 체육대학 실기전형 종목대학명/학과전형 세부사항동국대학교체육교육과다단계1단계 : 실기 100%(5배수)2단계 : 교과 60%+출결 10%+서류 20실기고사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멀리 뛰기, 중량 메고 달리기서울여자대학교체육학과일괄합산교과 60%+ 실기 40%실기고사팔굽혀 매달리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혀기, 제자기 멀리 뛰기용인대학교스포츠레저학과/특수체육교육과일괄합산교과 40%+실기 60%실기고사1200M 달리기, 10M 반복 달리기한양대학교(에리카) 스포츠과학부일괄합산실기 100%실기고사제자리 멀리뛰기, 메디신볼 던지기, 25M왕복달리기숙명여자대학교 체육교육과일괄합산교과 50% + 면접 10% + 실기 40%실기고사체조 : 물구나무 서서 앞구르기(2초 정지), 핸드스프링▒ 2018 체육대학 학생부 종합전형대학/학과전형세부사항이화여자대학교체육학부다단계1단계 : 서류 100(3배수)2단계 : 서류 70% + 면접 30%중앙대학교체육교육과다단계1단계 : 서류 100%(3배수)2단계 : 서류 70% + 면접 30%국민대학교체육학부다단계1단계 : 서류 100%(3배수)2단계 : 서류 70% + 면접 30%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다단계1단계 : 서류 100%(3배수)2단계 : 서류 80% + 면접 20%가천대학교윤동재활복지학과다단계1단계 : 서류 100%(3배수)2단계 ; 서류 70% + 면접 30%강남대학교 스포츠복지전공다단계1단계 : 서류 100%(3배수)2단계 : 서류 40% + 면접 60%경희대학교 체육대학다단계1단계 : 서류 100%(3배수)2단계 서류 70% + 면접 30%(체육학/스포츠의학/골프산업/태권도)일괄합산서류 50% + 교과 50% (체육학/스포츠의학/태권도)톡톡!! 일반고에서 체대입시 준비하기 선생님들의 조언 고2부터는 목표 대학군 설정하고학과와 실기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자체육 관련 학과는 거의 모든 대학에 개설되어 있고, 최근에는 전공이 세분화되는 경향이 강해 입시는 물론 진로도 무척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분당지역 일반고에서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체대입시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일찌감치 목표 가능한 대학 군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크게 중학교때부터 체육대학 진학 목표를 세운 경우와 고2 쯤 체육대학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 진학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는 물론 성적과 실기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경향이 강한데 반해, 후자의 경우는 학과 성적 유지와 실기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체대의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성적 변별력과 실기 변별력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으므로 적어도 고2부터는 큰 틀에서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학과와 실기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내신경쟁력이 약한 분당 일반고에서는 지역의 특성상 수시보다는 정시전형으로 체대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대 입시의 정보를 세부적으로 잘 파악해 재학중인 학교 교육과정을 잘 활용한다면 수시와 정시에서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동아리를 운영하거나 학교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에 필요한 과정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체육 선생님과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을적극 활용하세요용인지역 일반고는 타 지역에 비해 체대 입시가 활성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기흥고를 비롯해 죽전고, 현암고, 신봉고, 용인고, 보라고 등에서 체대 입시를 특화해 많은 학생을 진학시키고 있습니다. 학과 비중이 높아진 만큼 성적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실기 역시 병행해야 하므로 체대입시가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일찌감치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2017-07-27
- 내신과 수능 모평의 영어 성적 차이는 ‘문법’이다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70%를 웃돌고,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되면서 상대적으로 영어 내신의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 영어 내신 성적을 높이고 더불어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등한시(?)했던 ‘문법’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가(街) 교육전문가들의 이야기다.중고등 학습은 물론 대학진학 후에도 중요한 문법영어가 교과목이 되어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는 시기는 중학교부터다.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대형 학원의 독해 듣기 말하기 중심의 학습 시스템에 따라 공부를 한다. 그러다 고입을 앞두고 중3 또는 예비고1 시기에 문법이 아닌 단편적인 어법을 배우면서 수능 독해에 치중한 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고등학교에 들어가 모의고사를 친 뒤 1~2등급을 받으면 영어 성적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지만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면 모의고사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고민하게 되는 것.대구 수성구 범어동 방성모 영어학원 방성모 원장은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성적의 차이가 큰 학생, 중학교 때 성적이 고등학교까지 이어지 않는 학생의 공통점은 문법에 취약하다는 것”이라며 “내신시험에서 상위권을 가르는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다. 서술형평가로 시행되는 시험은 단어를 제시하고 치르는 완성형 영작이라고 해도 체계적 문법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상위권과 하위권의 점수격차가 크다”고 지적한다.영어 문법을 제대로 다져두지 않아 생기는 문제는 비단 고교 내신 성적에만 그치지 않는다. 서울대의 경우 신입생에게 서울대가 출제하고 시행하는 TEPS시험을 치게 한다. 신입생 모두 전국 최상위권 학생이니 대부분 900점을 넘지 않을까 예상하지만, 의외로 500점 이하를 받은 학생이 전체의 40%에 이른다고. 문법학습량이 비교적 많은 서울대 학생도 형식적 문법학습으로 인해 영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상위권 가르는 문법, 어떻게 공부할까영어에서 문법은 이미 수도권이나 상위권이 많은 자사고를 중심으로 학습량이 크게 늘어난 상태이고, 대구지역도 서서히 체계적인 문법학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영어 문법을 어떤 곳에서 어떻게 배워야 할까.방 원장은 이에 대해 “문법을 외워서 공부한다는 생각을 우선 버려야 한다. 수학처럼 문법도 기본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중학교 때는 문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품사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중학생의 경우 각 품사의 정의를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문법을 오랫동안 강의해 전체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문법교재는 학생의 학년과 교과수준에 맞춰 선택하고 기본개념이 잘 설명되어 있는 쉬운 책을 골라 서너번 반복학습하는 것이 좋다. 수업 후에는 수업내용을 학생이 설명하도록 해서 수업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문법 문제를 풀면서 이해되지 않거나 틀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두어야 한다.고등학교는 예비고1~고2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 고등학교 영어는 문장구조가 다양하고 난이도가 높을 뿐 아니라 정확한 해석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미 문법 수업을 들은 학생이라도 다시 문법기초부터 시작해 약 3회 정도의 문법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단계인 구문독해를 거쳐 유형독해와 모의고사독해 순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독해공부를 할 때는 이른바 ‘똥침 독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어문장을 굳이 한국어 어순으로 독해하지 않고 영어 문장 그대로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독해해 나가는 방법을 익혀야 지문의 내용파악이 빨라진다. 또 학생이 직접 문장을 읽으며 독해를 하고 잘 되지 않는 부분을 그때그때 지도하는 방식의 수업이 독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방 원장은 “문법을 시작으로 구문 유형 모의고사 독해를 순서대로 진행한 학생은 성적이 잘 유지되고 고3이 되어 혼자서 학습해도 무방할 정도로 영어학습의 체계가 잡힌다”며 “문법과 독해 수업은 학생의 개별적 이해도를 고려한 개인지도도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5~8명의 소수정예 강의를 선택하고, 학원 자체교재를 고집하기 보다는 학생에 맞는 교재를 탄력적으로 선택하는지 등의 살펴보는 것이 학습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