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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고, 맞춤식 진로진학 컨설팅 양재고등학교(교장 민병관)는 수능이 끝나고 ‘맞춤식 진로진학 컨설팅’을 마련했다.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시간 이후 컨설팅을 진행했다. 서울시내 진로진학 전문가를 초청해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학생의 진로 희망, 가고자 하는 학과와 대학을 미리 파악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과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 모의고사 성적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희망 학과 설계도 함께 이뤄졌다.컨설팅 현장에서 만난 1학년 4반 김지현 학생은 “학생부를 어떤 식으로 채워나가고 그 속에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면접을 보는 것처럼 질문을 던지셔서 저의 부족한 면과 더 준비해야 할 점, 어떤 방향으로 진학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2학년 1반 이효정 학생 학부모는 “정시나 학생부종합전형 외에도 다양한 전형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현재 대입을 위해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겨울방학 계획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되었고, 목표나 공부 지도방법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맞춤 컨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양재고 김종우 교사(진로진학부장)는 “수능이 끝난 후 마련한 컨설팅이라 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1~2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예산을 지원해준 서초구청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6-12-01
- 강남에서 체대가기 - 2018학년도 체대입시 목표 설정의 중요성 발표된 2018학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현 고2 학생들의 목표대학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2018학년도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수시 선발 비중 확대 및 학생부종합전형 비중 증가 등 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일반계열(자연/인문) 학부는 수시전형 확대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 확보에 주력해 나갈 것이고, 무엇보다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비교과영역(학교활동)이 중요해 짐에 따라 지원 대학별 입시정보 수집에 따른 준비 등 수시에 집중을 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것이라 생각된다.따라서 체대입시 지원자들도 이에 따른 수시모집에 대한 준비 여부와 병행 방안을 잘 선택하여 준비해야 한다.2018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시행되고 이에 따른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체대입시생들은 정시지원이 대부분으로 영어 절대평가의 영향과 혼란은 정시에서 강하게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대비 방안도 잘 준비해야 한다.영어 점수는 정시의 경우는 감점방식을 채택한 대학이 대부분으로 이는 등급별로 설정된 점수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 대학에 대한 영어영역 점수 부여 방식을 점검하여 준비해야 한다.수시 비중은 확대되지만, 체육대학의 경우는 수시모집보다는 정시 위주의 비중이 높고 정시모집을 통하여 목표 대학을 높일 수 있으므로 체대입시생들은 목표 대학의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체육대학은 대학마다 수능 반영영역 및 영역별 반영 비중이 매우 다르므로 먼저 체대입시생들은 실기점검을 통하여 실기가 가장 적합한 체육대학을 검토하고 이에 목표 대학이 결정되면 이들 대학에서 반영하는 수능 영역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여 준비한다면 대학 합격률을 높힐 수 있다.따라서 체육대학 지원하는 현 고2 학생들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실기와 수능을 병행하여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김영미원장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문의 010-6202-5254 2016-12-01
- 영어 절대평가 시대- 성공적인 학습전략 2018학년도는 대입전형에서 수시선발인원이 73.7%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더욱 더 커지고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뀌어 1등급이 2만 명에서 9만 명의 시대가 된다. 절대평가의 평가기준이 바로 서지 않고 1등급 인원수만 늘려놓으면 영어학습의 질만 저하시키고 영어성적에 대한 변별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어실력과 1등급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성공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첫째, 기초 탄탄 - 어휘학습초등 5학년 초까지 Reading(TOEFL Basic)을 위한 중급단어 수준까지는 완성해야한다. 단어가 어느 정도 준비된 학생들은 체계적인 단계에 맞춰(듣기, 말하기, 쓰기, 토론 및 발표 등) 5~6학년 2년 동안 집중적인 영학습을 할 수 있다. 어떤 형태의 중학교 입학을 할 것인지 늦어도 5학년이 시작할 때까지는 계획이 잡혀야 한다.둘째, 실력 탄탄 - 독해와 문법학습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기본바탕으로 읽기 능력이 우선시된다. 먼저, 많은 독서가 기본이 되지만 영어는 특정한 주제와 관련된 글을 읽고 분석해낼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이 좋은 성적을 받는다. 독해지문을 통해서 꼼꼼하게 내용분석(글의 주제, 작가의 의도와 주장, 그에 따른 영향, 글의 분위기, 요약)을 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나서 Writing에서 필요한 문법 지식 및 표현을 독해의 지문을 통해 학습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학습 준비가 필요해진다. 독해의 지문과 단어의 수준이 어려워지고 쓰기와 말하기의 중요성이 점점 모든 영어학습 활동과 관련되어지는 중학교 과정이야말로 향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학습과정이 Junior TOEFL과 TOEFL이라고 본다.이 과정을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입학 후 내신이나 영어 경시대회, 영어활동 동아리, 수행평가, 공인영어점수 획득에 큰 도움이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학생부교과자료와 학생부종합전형자료, 어학특기자로서 활용의 범위가 그만큼 넓어진다고 할 수 있다. 입시환경이 변한다 하더라도 영어과목은 필수이고 높은 성적의 학생만이 여유 있는 대학 선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김문영대표강사크리스영어문의 02-539-3970 2016-12-01
- 일본유학의 매력 3가지 수도권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봤을 때, 전교 40~50등 안에 들어야 그나마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상위 10% 이내 학생만이 살아(?) 남는 입시 정글인 셈이다. 대학 진학률이 세계 최고이면서도 90%의 학생이 실패하고 좌절하는 것이 우리나라 입시의 현실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대학 진학의 벽을 어렵게 넘으면 더 높은 취업의 벽이 가로막고 있다.일본 명문대 합격하기일본 명문대학은 대부분 시험으로 유학생을 선발한다. 그런데도 왜 명문대학에 합격하기 쉽다고 할까? 첫째, 유학생들은 <유학생 특별전형>에 따라 외국인들끼리 경쟁한다. 일본 학생들과 경쟁한다면 어렵겠지만, 외국인들끼리 경쟁하니까 해 볼만 하다. 둘째, 유학생 선발인원이 생각보다 많다. 명문 사립대학이 대략 3천여 명, 명문 국립대학에 2천 여 명의 유학생을 선발한다. 명문대학 이외의 상위권 대학까지 합치면 선발인원 숫자는 1만 명을 상회한다. 셋째, 시험과목 수가 적다. 일본유학시험 과목은 일본어, 수학, 종합과목(문과), 이과과목(물리, 화학, 생물 중 2과목)이다. 시험과목이 적으면 학습이 쉬워진다. 토플이 필요한 대학도 있으며, 일본유학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한국은 취업전쟁, 일본은 취업률 100%육박‘연세대 나오면 모하냐… 백순데…’연세대 졸업식장에 걸린 현수막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서울대 졸업자가 9급 공무원 시험에 지원했다는 것은 이제 특별한 뉴스거리도 못된다. 노량진 공무원 학원에 가 보면 전국의 대학생들이 다 모인 듯하다. 지금 한국 대학생들은 취업이라는 늪에 빠져있다. 일본은 경제 회복에 힘입어 대졸 고급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일본의 2016년 대졸 취업률은 95.6%를 기록했다. 취업할 의사가 있는 대졸자들은 모두 취업하는 셈이다.매력적인 일본유학글로벌 시대에 유학은 필수다.한국에서 진할 할 수 있는 대학보다 훨씬 명문일본대학에 진학하고,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선진학문을 배워 일본의 글로벌 기업에 취업까지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일본유학은 이처럼 매력적이다.길광남대표이사일공교육그룹문의 02-540-1096 2016-12-01
- 강남구 고등학교 사용설명서 고교 선정 시즌을 맞아 많은 고민들을 하시리라 생각한다. 이에 대해 속 시원히 말씀드리고자 한다. 강남권에서 과연 어떤 학교를 가야 하는가? 이에 대한 결론은 분명 ‘내신을 따기 쉬운 학교를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일반고에서 상위 10% 내신이 나오면 3.0 등급이 되는데 이 등급으로 갈 수 있는 학교는 한양대 에리카(안산) 캠퍼스나, 가천대학교 밖에 없다. 결국 전교에서 상위 10% 밖의 학생들은 모두 정시나, 재수를 선택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을 따기 좀 더 수월한 학교를 가야한다. 현재 수시 모집의 비율이 거의 8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시로 간다고 하면 주요대학의 경우 수능을 4~5개 정도 틀려야 하는데, 이는 실력이 좋다고 반드시 장담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휘문고의 경우 영어 1등급자(절대평가 기준)의 비율이 58.9%이다. 다 알다시피 내신을 따기가 정말 어렵다. 이렇기 때문에 작년 기준 휘문에서 서울대를 합격한 합격자 중 수시로 합격한 학생은 4명에 불과 했고 23명이 정시 합격자이다. 결국 수능을 만점 가까이 맞은 학생이 23명이나 되었지만, 내신으로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었던 학생은 4명밖에 안되었다는 것이다.하지만, 상대적으로 공부를 잘 못한다고 평가되는 압구정고의 경우 1등급자가 18.2%로 휘문의 대략 1/4 수준인데,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3명이나 되었다. 결국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는 대학에서 결코 학교의 수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내신 등급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국의 3천여 개 학교에서 1.0의 내신인 학생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아무리 휘문고라고 해도 2.0인 내신의 학생들이 결코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신이 최대 1.6 이내로 들어와야 서울대 합격을 한다. 2.0은 1차 탈락이다) 현 정부에서 ‘고교 평준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이상 이 흐름은 계속 될 것이다.강남권에서 추천하고 싶은 학교는 압구정고, 청담고, 개포고, 서울세종고 정도이며 중동고나, 현대고 같은 경우도 1등급자가 59.8%, 55.7%에 육박한다. 이 자료는 블로그에 올려놓았으므로, 개별적으로 참고하시기 바란다.박종덕대표(주)대치입시컨설팅문의 1661-5943 blog.naver.com/daechi7777 2016-12-01
- 청소년 우울증, 부모의 방치는 더 큰일을 초래하게 된다! 최근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문제는 성인의 우울 양상과 다른사춘기, 중2병 등등을 여러 가지 말들로 부모 스스로가 위로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참다가 힘들어진 부모들이 센터나 병원을 가게 되어도 중학생인 경우는 부모가 자식의 상태를 인정하고 서로 노력을 하며 치료를 하면 나아지기가 쉽지만 고등학교 고학년의 경우는 다르다.이미 휴대폰 사용과 컴퓨터 게임은 하루 몇 시간씩이고, 성적은 계속 떨어져 하위권으로 항상 부모와 다투게 되고, 가출도 하니 가족문제가 증폭된다.심지어 학교도 여러 번 조퇴하거나 지각 하고 때로는 두통도 있고 소화가 안 된다고 결석을 하기도 한다.조금 더 심한 경우는 ‘죽는다’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녀가 이러한 상태까지 보이는데도 일부 부모는 계속 공부나 학원 이야기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아이는 더 짜증과 화를 내고, 일탕행동으로 감정을 표출하게 된다.더 이상 여러 핑계로 현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방치하면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 이런 상태에서 심리센터를 찾고 검사를 의뢰하게 되어도 자녀들 자체가 동의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심리센터 보다는 병원을 찾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다. 종합병원의 전문의에게 진료하고 심리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아동기까지 똘똘하게 잘 자라던 아이가 중학교 때부터 점점 게임과 휴대폰 사용이 늘어나고, 성적도 계속 떨어지고 무기력해 지는 상태를 보면 부모입장에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정서문제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니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부모의 빠르고 현명한 결단이 필요하다.이고은소장연세인지학습연구소문의 02-534-8586 2016-12-01
- 오늘날 정치와 사교육의 공통된 문제점 온 국민이 하나의 마음으로 소리를 내고 있는 요즘이다. ‘공공의 적’으로서 누군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음이 분명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발칙한 이야기들은 보통의 막장 드라마보다도 막장이다. 이런 대한민국의 지금이 오래전부터 괄시 됐던 사교육의 문제점과 많이 닮아 있다.첫째, 거짓말쟁이들이 판을 친다. 언젠가부터 국민들은 선거 후보자들의 공략에 희망을 걸뿐 신뢰하지 않는다. 이는 방학이면 우후죽순 터져 나오는 학원들의 달달한 광고 문구와 매우 닮아 있다. 그런데 우리 학생들 중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 몇이나 될까?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교육 모두 ‘카더라 통신’이 판을 치고 있는 지금이다.둘째, 누구도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 돈과 열정과 능력이 있어도 뜻대로 되는 현실이 아니다. 누구도 그들의 약속을 모두 거짓이라고 치부하지 않는다. 다만 내 귀중한 한 표를 구걸하던 정치인도 내 아이의 미래를 운운했던 사교육도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감내할 용기는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우리가 변명으로 가득한 그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미래를 맡길 거라는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셋째,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리는 상식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입장을 갑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의 정치와 사교육 모두 필요에 의해서만 을이 될 뿐, 진정한 을인 적이 있던가? 학생을 돈으로 여기고 1,2등 아이들을 섭외하려고 눈에 불을 킨 학원들.... 아이들의 미래를 상품화시키는 일부 사교육은 국민의 미래를 담보로 하는 정치판과 너무도 유사하다.하지만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촛불을 보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의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로 자리 잡을 것이다. 사교육시장에서도 스타강사들을 내세우며 학생몰이를 하던 자본을 따라 구성된 사교육 생태계를 부정하는 혁신적인 움직임이 보인다.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맞춤형 수업과 그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 학생들의 숨과 쉼을 고민하는 시스템과 좋은 사람들이 만든 교육기업이 사교육의 메카인 강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지금의 사교육 패러다임을 곧 바꿔놓을 것이라는 희망을 준다.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사람을 위한 사람다운 태도가 사랑받고 인정받는 사회임이 틀림없다. 권상혁원장숨앤쉼에듀케이션문의 070-4116-0619 / www.ha-on.com 2016-12-01
- GRIT 지수와 수학의 연관성 요즘 미국에서는 GRIT(저자 Angela Duckworth)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이다. GRIT은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 즉 인내심이다. 하버드에서 40년간 연구해서 얻은 결과는, 재능은 타고나지만 GRIT은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작은 일이라도 완료 하는 습관’이라고 설명한다.사람들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교과 과목 정도로만 이해하지만 북미에서 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것은 수학은 사람의 인생을 성공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그 증거가 이 GRIT에 있다. Angela 교수가 추천하는 작은 일이라도 완료하는 습관에서 작은 일은 수학문제가 될 수도 있다. 수학문제를 완료 한다는 것은 답이 나올 때까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다. 즉, 수학문제를 풀기위해 고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GRIT 지수를 높여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즉, 수학은 단순한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교 과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 문제를 풀기위해 고민하면서 인내하고 기다리는 과정에서 GRIT 지수가 높아지는 것이다.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고학력 실업자도 많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취업을 못하고 사업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도 백종원 셰프는 사업을 무섭게 확장하며 성공을 하고 있지 않는가? 물론 누군가에게 실패를 안겨주지만, 백종원만 놓고 보면 그에게는 성공이다. GRIT 저자의 말대로 라면 백종원은 GRIT 지수가 높은 사람일 것이다. 한계를 넘기 위해 또 고뇌하고 노력한 결과물로 성공이 주어진 것이다. 물론 수학을 반드시 해야만 GRIT 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에게 이 성공을 위한 지수 GRIT 지수를 높이는데 수학만큼 좋은 과목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수학을 한다는 것은 인내하고 생각하고, 답을 얻기 위해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꼭 정답이 아니어도 좋다. 목표가 있기에 그 목표를 향해 두뇌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수학인 것이다. 결국 사고력 향상이 굳이 아니어도 우리가 수학을 정말 해야 하는 이유가 성립하는 것이다. 이 불황과 불확실성 속에서 성공하기 위한 준비로 수학 공부를 추천하고 글로벌하게 나아가기 위해 영어가 필요하지 않을까.장원태원장반포 북미수학 아카데미문의 02-592-5105 / www.banpomath.com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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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잘해도 해외 명문대 진학 가능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낮으면 만족할만한 대학으로 진학하기 힘들다. 국내 대학이나 국외 대학이나 모두 마찬가지. 이럴 때 영어만 잘해도 해외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건 눈이 번쩍 뜨일 소리다. 게다가 현재 영어를 못해도 학부나 석사과정으로 유학을 갈 수 있다고 한다. 정말 가능한 일일까? 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 임효민 진학원장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는 콩코디아 국제대학의 부설 교육연구소입니다. 어린 학생들부터 대학생들까지 해외 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방법을 찾아 진로를 설정해 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Q. 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첫 번째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대상의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있고요(홈스테이, 학비 포함 년 간 $27,000~35,000).두 번째는 미국 명문 대학 칼리지 Tran sfer 과정이 있습니다. 미국 LA의 관리형 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UCLA, UC Berkely 대학으로 편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9월 학기에는 10명 전원이 UCLA와 UC Berkely 3학년 편입에 성공했습니다.세 번째는 싱가폴·필리핀·한국교육센터를 통한 싱가폴 국립대, 홍콩 국립대, 영국·미국 명문대 진학 패스웨이 과정이 있습니다.네 번째는 콩코디아 대학 디플로마를 통한 영국과 스위스 대학 마지막 학년 편입과정이 있습니다. 이는 1+1 프로그램으로 교육센터에서 디플로마를 한 이후 영국이나 스위스 호텔학교 마지막 학년으로 편입하는 매우 경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때로는 영국으로 가지 않고도 영국대학의 직접 관리 아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다섯 번째는 실용적인 싱가폴 유학 프로그램입니다. 2~3년의 짧은 기간 동안 적은 비용으로 영국과 호주의 명문 대학을 졸업할 수 있습니다.여섯 번째는 미국 주립대학 장학금을 받아 In-state 학비로 진학·편입하기(1+3포함)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주립대학을 년 간 학비 $7,000~ $15,000까지의 비용으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비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일곱 번째는 캐나다·호주 칼리지를 통한 영주권 패스웨이입니다. 캐나다와 호주의 이민 법무 회사와 제휴해 학생들이 캐나다와 호주에서 영주권을 준비하기까지 도움을 줍니다.여덟 번째, 필리핀 교육센터에서는 진학을 위한 IELTS 시험센터, 어학과정 그리고 미국·캐나다 대학의 Tesol 프로그램과 통번역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Q.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진학하게 되나요?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진로가 결정됩니다. 명문대인 싱가폴 국립대부터 칼리지를 통한 명문대 편입 그리고 실용적인 싱가폴 사립대학이나 스위스 호텔 학교 등 다양한 방향이 있습니다.Q. 콩코디아 진학연구센터를 통해대학교에 진학할 경우 어떤 점이 좋은가요?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콩코디아 교육센터는 패스웨이로는 가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니고 있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유학부터 세계의 명문 대학 유학까지 매우 다양하게 진학할 수 있습니다.Q.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학과 교육기관은 어디인가요?싱가폴 대학 PSB 아카데미, 싱가폴 정부초청 SP Jain 경영대학, 싱가폴 애니메이션 디자인대학 Mages , 미국 에버렛 칼리지, 필리핀 헬프 어학원, 필리핀 셀라 어학원, 스위스 호텔학교 BHMS, 캐나다 칼리지 이민업체, 호주 칼리지 이민업체 등입니다.<설명회>●일자 12월 9일(금) ~ 11일(일)●시간 오전10시 ~ 오후 5시●장소 코엑스 C홀 3층문의 서울 02) 6677-3096, 부산 051) 702-0588, 경남 055) 320-3096 www.concordiauhak.com, 카카오톡(로고) joshuagodo 2016-12-01
- 2017 수능 분석을 통해 본 국어 공부 방법 [총평] - 전체적인 난이도, 등급 컷 9월 평가원과 비슷한 수준에서 예측(표준점수 기준) - 화작문 파트에서 비문학 요소 강화: 비문학 집중훈련 필요(이런 문제를 수치화한다는 것이 다소 무리가 있겠으나 수능국어 공부의 비중은 개인적 강약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비문학 40%. 문법 30%, 문학 20%, 화작10% 정도로 할애하는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고득점을 위해서는 고난도 비문학 훈련 공부와 문법 심화 학습은 필수가 되겠습니다^^) - 1등급 판가름은 비문학 논리학(철학)지문과 보험(경제+법)지문, 고대문법(오답률 2위)- 오답률 1위~7위 모두 비문학 지문(독서 6문제, 문법 1문제)- (현대소설+고전소설+설명문), (현대시+희곡) 등 융합지문 기조 유지(1) 화법, 작문시간 단축 필수. 기존 화법/작문만의 정형화된 유형 서서히 탈피…, 비문학 요소 강화 ▪ 9월 평가원과 비교하여 쉬운 편이었으나 전체적인 시간 배분문제를 고려하면 난이도가 평이하다는 것은 시간단축이 반드시 필요한 파트임을 의미합니다. EBS에 비문학으로 수록되었던 ‘점경 인물’지문이 화법 지문으로, ‘기사형 광고’ 지문이 작문 지문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작문7번과 9번은 작문에서의 ‘초고’를 마치 비문학지문처럼 두고 문제를 냈다는 느낌을 줍니다. 화법 5번은 6월의 유형을 따른 것인데, 이 역시 대화 내용을 비문학지문처럼 ‘사실적’으로 읽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기존 출제되었던 식으로 화작만의 정형화된 유형이 아니라, 비문학스러워진 문항으로 판단됩니다. ▪ 특히 작문 7번은 ‘기사형 광고’의 특징을 묻는 문제인데, EBS비문학 제재를 연계한 것이지만 <화법과 작문> 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화법, 작문은 문학이나 비문학에 비해 정형화된 문제유형이 있는 파트로 인식되어 문제풀이 훈련을 강조하는 편이었으나, 이제는 문제풀이 외에 교과 학습에도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 합니다.(2) 문법1등급의 판가름은 문법에서…, 예년 수능에 비해 문법지식 비중 강화▪ 12번: 끝소리 규칙, 자음군 단순화에 관한 개념 설명 없이, 세부설명만으로 개념어를 떠올려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또한 겹받침의 연음/축약 등에 대한 지식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13번: 출제의도를 파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던 문제였습니다. ‘열다’, ‘흩다’라는 단어가 중세국어에서는 자동사, 타동사로 모두 사용되지만, 현대국어에서는 자동사로 쓰이는 상황에서 다른 단어(열리다, 흩어지다)로 바뀌어 사용된다는 점을 자료에서 도출해야 했습니다. ▪ 14~15번: 접사와 어미에 대한 이해, 사동피동에 대한 지식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문법 개념이 탄탄한 학생이라면 제시문을 읽지 않더라도 풀 수 있었던 문항들이었던 것도 특징입니다. (3) 독서 긴 지문 선별 실전 훈련 필수▪ 6월, 9월과 마찬가지로 순수 비문학 지문은 3개 지문이 출제되었으며, 경제+법(보험)지문이 융합 제재(긴 지문)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과학지문(탄수화물)은 융합 지문이 아닌데도, 지문의 길이가 긴 편입니다. 긴 지문 훈련에 대한 대책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철학지문의 경우, 추상적 개념인 ‘명제’에 대한 논리실증주의와 총체주의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국 오답률 높은 6문제가 모두 비문학 독서 지문이기 때문에 독서 지문에 올인해야 고득점 가능(4) 문학 EBS연계도 높은 편, 갈래별 시대별 작품의 특징에 대한 이론 필요(학교 문학 교과서 이론편 활용 필요)▪ 고전소설+현대소설+전쟁 설명문: 영웅군담소설이나 한국전쟁 직후 소설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면 설명문 독해나 작품해석이 훨씬 수월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수능은 수능인지라 지식이 없어도 풀 수 있는 문제임은 여전하지만, 갈래별, 시대별 작품의 특징만을 따로 뽑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 현대시+희곡 융합지문: 얼핏 이색적으로 보이나, 묶인 의미가 별로 없다고 판단됩니다. 둘을 묶은 문제는 오직 29번인데 답 역시 1번((가)의 특징과만 관련된...)인 것을 감안하면, 시-희곡이 묶인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겠다는 판단이 듭니다. ▪ 희곡 30번 문항에도 주목: ‘무대상연을 전제로’라는 말이 문두에 나와 버렸습니다. 이미 극장르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고 있기를 바라는 의도로 이해됩니다. 이런 문제는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수능에서 지식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중등수준의 배경지식 이상으로 넘어가진 않겠지만, 문학 작품이나 배경지식에 대한 공부를 평소에 내신 대비나 모의고사 대비를 통해 겸해 두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국권이 제시하는 수능국어를 위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사항]하나. 긴 지문까지 이해할 수 있는 비문학 독서 독해 훈련. 둘. 현대 문법과 중세 문법의 기본 개념 완전히 이해.셋. 문학 교과서를 통한 문학 이론 습득과 작품 해석 능력을 키운 후 기출 출제 유형·개념의 포인트 학습.넷. 반드시 올리고 말겠다는 배짱과 쉼 없는 노력. 국권논술국어학원국권 원장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