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과 및 비교과 집중 관리, 주말 자물쇠반 운영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과목별 전문학원이 결합된 입시 종합학원’을 표방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멘처스 학원. 멘토가 되는 선생님 (mento + teachers 의 신조어)을 모토로 하는 멘처스 학원은 각 과목별로 전문가 집단이 뭉쳐 학생의 입시성공을 목표로 학습목표에 맞춰 교과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비교과활동의 지도 및 관리, 컨설팅까지 책임지는 입시 종합관리 학원이다.‘입시에 관한 종합적 관리’를 표방한 멘처스 학원이 9월 3일 주말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자물쇠 반’개강을 앞두고 고1, 고2 학생을 모집한다. 공부는 몰입이다! 자기주도의 효율적인 학습에 주목국제학업 성취도 조사(PISA)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으로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핀란드(4시간 22분), 일본(6시간)보다 상당히 높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효율이 왜 핀란드나 일본에 비해 떨어질까? 그 이유는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데에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와 학원 수업, 그리고 학교와 학원 숙제를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적기 때문이다. 강사 또는 선생님의 지도와 지시에는 익숙하지만 혼자 학습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데는 미숙하다는 것.멘처스 국어과 김정수 강사는 “결국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학원 강의나 과외를 통해 배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학생 스스로 복습을 않으면 결과적으로 머리에 남는 지식은 없다. 단지 남의 지식을 잠시 얻어왔다 쉽게 잊어버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그렇다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학’ 과 ‘습’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말에는 멘처스의 ‘자물쇠 반’을 통해 ‘학’을 주중에는 ‘습’을 집중하자.주말 오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자기주도 집중학습, 자물쇠 반 오픈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고등학생 평일 평균 공부시간은 10시간 13분. 평일에는 학교 학습(8시간 21분), 방과후 학습, 야간 자율학습이 포함되어 있는데 학교 학습시간을 제외하면 예상보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더 놀라운 것은 토요일 평균 학교 외 학습시간은 3시간 57분으로 급격히 줄어들며, 일요일 역시 학교외 학습시간 역시 평균 3시간 47분으로 줄어든다. 주말의 12시간이나 사라지다니.... 우리는 여기에 주목한다.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적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주말 스파르타 반이 만들어진 배경이다. 또한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학생은 드물다.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학습 환경과 기회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멘처스 학원의 주말 스파르타 ‘자물쇠반’은 학습자의 주중 시간표 작성 및 관리 지도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실을 제공하여 오전에는 교과질의, 비교과 관리, 자기주도 학습을 독려하고 오후에는 학생별로 주요 과목(국어/영어/수학)에 대한 집중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교과(국어/영어/수학) 및 비교과 활동 특별 관리 실시2017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은 70.3%, 2018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은 73.7%이다. 2018년 대입 역시 수시 확대와 정시 축소,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 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논술 전형의 축소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수시 모집 비율이 확대된다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그만큼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는 단순히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기재될 봉사활동, 독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외에도 세부학습능력과 같은 학교생활 전반의 비교과 관리도 필수적이다.따라서 멘처스 학원 ‘주말 자물쇠반’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을 듣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비교과 활동에 대한 특별 관리도 실시한다. 입시연구소 이강석 소장이 직접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 및 입시 컨설팅에 나설 계획이다.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2016-08-25
-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끝났다. 이번 올림픽 경기 중 육상 100미터 결승전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이슈였다. 모두의 예상에 어긋남 없이 우사인 볼트의 우승으로 결론났지만 같이 뛴 다른 많은 선수들 역시 자국을 대표하는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결승선을 통과하였다.가을 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이 모두 같은 출발선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해본다면 어떨까?모든 학생들의 100미터 기록들은 거의 전부 다를 것이다. 학생 개개인 모두 다른 체력과 체격을 가졌기 때문에 같은 기록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수도 있겠다.동일한 방식으로 수학공부를 하고 난 뒤 이해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을 본다면 모든 학생들의 점수가 같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이다.많은 학생들과 접해보면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보다는 싫어하는 학생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수학 이외의 과목은 시험공부를 준비한 만큼 점수가 나온다고 여기지만 유독 수학만큼은 준비한 만큼 나오지 않고 혹은 점수가 오르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점수를 얻지 못하는지 그 원인을 생각해 보겠다.우선, 가장 많은 경우는 긴장감으로 인해서 평소 풀 수 있는 문제도 해결방법을 못 찾는 경우이다. 쉽다고 여겨지는 초반 문제에서 풀이가 생각나지 않으면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고, 이후 심리적으로 급해지면서 더더욱 상황이 꼬이게 되는 경우이다. 결국 시험지 뒷면의 서술형 문제는 다 읽어보지도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배점이 높은 뒷 영역은 손을 대지도 못함으로 인해 좋은 점수는 어렵게 된다. 단시간에 해결 되지는 않지만 평상시 시간을 정해놓고 시험과 유사하게 테스트를 해보는 것은 좋은 방법중 하나이며 또한 풀이가 기억나지 않는 문제를 만났을 때 과감히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다. 끝까지 넘어가고 다시 첫장으로 돌아와 다시 풀이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다. 다른 문제가 곤란한 문제에 대한 해결의 힌트를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두번째는 수학이 여타 과목과 다른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수학은 그 답이 정해져 있고 답을 향한 해결은 여러개의 길이 있다. 여러가지 해결의 길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 수준이 매우 높은 학생이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해설지를 참고해서 풀고 난 뒤 다시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는 비효율적 공부이다. 해설지를 보고 풀이과정을 따라 풀면 내가 푼 듯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해설을 보고 풀었다면 다시 한번 해설 없이 풀어서 확실하게 정리를 해야 한다. 벽을 보고 혼자 중얼거리듯 혹은 몰라서 질문한 친구에게 설명하듯 풀이과정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설지의 풀이방법이 이해되면 다른 방법은 없는 지 생각해보는 것이 심화학습의 첫걸음이 된다. 또한 졸리거나 집중이 되지 않는 상태라면 수학공부는 중지하는 게 좋으며,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상태에서는 문제 분석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해결방법을 찾는 것도 어렵고 잦은 계산 실수등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차라리 쪽잠을 청하거나 샤워등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세번째는 수학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매일 조금씩 하는 공부가 기억을 유지하는데 효율이 높다는 것이다.몰아치기 공부는 부분적으로 성취감을 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망각의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이 수학이어서 빠르게 기억이 지워져 나간다. 일상생활의 언어로 표현이 어려우니 수학책을 덮으면 망각이 시작되는 것이다. 결국 매일 수학공부를 해나가는 것이 기억을 오래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점차적으로 개념과 공식이 내재화 되어 가게 된다.처음 접하는 어려운 유형의 문제는 모두에게 어렵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다. 어려우면 틀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다소 긴장을 덜 수 있다. 사실 수학자가 되기 위해 수학을 공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어려운 문제를 자주 접해보고 다소 시간이 걸려도 혼자의 힘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본다. 풀이집을 참조하면 반드시 다시 한번 정리함으로써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느린 듯 걷지만 머릿속은 논리적 의심과 호기심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학습방법. 호시우행 - 소처럼 걷고 호랑이처럼 바라본다. 짧은 시간에 이루기가 어려운 과목이 수학임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야말로 현실적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매일 조금씩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려 공부하고, 학습된 부분을 자기의 것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갖추어 진다면 천천히 부상하는 자신의 수학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연세수학박정원 원장 2016-08-25
-
체계적인 영어학습으로 어학실력과 입시 경쟁력 동시 확보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대입 수시비중 70%로 확대’,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으로 급부상’ 수많은 대입 패러다임의 변화 앞에서 초·중등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영어교육의 해법을 찾는 학부모라면 체계적인 어학실력 향상,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 수행평가와 경시대회까지 관리해주는 표현어학원의 초·중등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강북 영어 교육의 강자’로 부상해온 표현어학원에서는 지난 18일, 20일, 24일 초등 (3,4,5학년)/ 중등/ 예비 중1 대상별 최적화된 프로그램 설명회를 세분화하여 별도 진행하고 정은화 원장이 공교육 변화에 따른 영어학습의 올바른 가이드와 ‘어학실력과 내신 고득점’을 동시 공략하기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힘 있는 영어, 영어독서와 Writing에 활용하는 문법 활용실력이 좌우합니다.’힘 있는 영어실력이란 무엇일까? 정 원장은 ‘아이들이 초·중·고를 거쳐 대입(내신, 수능) 영어 평가에서 고득점 확보가 가능한 영어’라고 강조하며 “초등 때는 어학원에 재원하다 초6 이면 한국식 문법을 반복학습 하고 중학교 때 구문독해에 집중하던 교육방식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단언한다. 그 이유로 무섭게 변화하는 공교육의 진화를 꼽았다.공교육의 진화, 탄탄한 영어실력 없는 내신 고득점은 없다!먼저 노원 중계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의 수업방식과 평가 방식의 변화를 소개했다.가장 큰 변화는 지필고사에서의 서술형 배점 확대(8문제 45점 배점), 수행평가 (말하기, 쓰기 등 40%이상 ) 비중 확대, 그리고 문법 활용능력에 대한 다양한 평가방식을 꼽았다. 기존과 달리 긴 지문 안에서 문법의 응용, 활용능력을 평가하거나 적절한 어휘 사용여부, 중심 글 및 요점 찾기, 교과서 외 외부지문의 등장, 어휘 변형 등 평가에서 새로운 유형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탄탄한 어학실력’을 갖추지 않고는 내신 고득점이 불가능하게 되었다.표현어학원 초등수업의 핵심, 어학실력에 활용되는 문법 활용 능력 키우기!교육부의 영어 학습목표를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듣기, 말하기’, 중학교는 ‘쓰기와 말하기’, 고등학교는 ‘읽기와 쓰기’다.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에서 배우는 영어공부의 장점은 어떤 지문이 주어져도 분석할 수 있는 힘에 있다. 지문의 요지, 등장인물의 캐릭터, 주요내용, 사건의 원인, 결과 등 지문분석력과 논리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는 학습시스템 때문”이라며 “동시에 지문 요약, 듣기를 통한 Note taking, 글쓰기 능력 등 어학실력을 기반으로 한 영어공부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중등부, 어학적 실력과 내신(지필고사 & 수행평가) 동시 공략!표현어학원의 초등 프로그램이 ‘미국교과서 중심’이라면 중등 프로그램은 ‘토플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토플지문은 다양한 분야 (인류학, 농업, 철학, 인문학 등)의 지식을 접할 수 있다’는 점과 영어의 4대 영역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등 어학수업 형태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표현어학원이 ‘내신에 강한 어학원’으로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공교육의 변화에 주목한 표현어학원만의 내신분석 노하우와 차별화된 학습전략이 내신고득점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중등부는 토플 중심의 어학수업 (Debate, Writing)과 학교 내신 대비 (지필고사 + 수행평가 + 경시대회), 그리고 마이스토리 수업(중2 재원생 대상 주1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영어/한글 독서관리)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강점이다. 정규수업을 통한 어학 실력 함양과 내신 지필고사 대비 4주 학습, 학교별 수행 평가를 대비하는 학습능력 (사고력, 응용력)까지 훈련하며 내신 고득점을 겨냥한 학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여름방학을 이용해 8월 말부터 진행되는 학교 경시대회도 준비했다2016학년도 노원·중계지역 주요 중·고등학교 내신 분석!중계지역 주요 일반고 내신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 지필평가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치밀하게 암기해도 성취도가 70%에 불과할 정도로 추론문제, 수능심화 및 토플형식의 문제 출제, 문법과 어휘력 강화, 서술형 40% 비중 확대 등으로 정리된다. 특히 고1을 중심으로 내신 지필고사 난이도 상승, 수행평가 비중 역시 40%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중학교 때 ‘문법이 수반된 쓰기’가 완성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 원장의 의견이다.한편 주요 중학교 내신 분석 결과 역시, 지필고사 난이도 상승, 글쓰기 등 수행평가 비중 확대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Y중의 경우 최상급의 부사 활용, 난이도 높은 어휘 문제, S중은 부교재 지문분석력을 요구, 또 다른 S중은 수준별 선택형 문제 출제 (4점짜리/2점 짜리), J중은 서술형에서 조건에 맞춘 Writing 요구 등 실질적인 사례로 학부모의 관심을 집중시켰다.TIP 표현어학원의 초등 & 중등 프로그램초등부, 영역별 수업은 NO & 수업별 영어 통합 능력 키우기에 주력!▶ ‘Sound'와 ‘책읽기’로 시작하는 초3 프로그램......초3 프로그램은 영어를 소리로 익혀 체화시키는 학습으로 소리를 따라하면서 Speaking 수업으로 발전한다. 첫째 Phonics를 배우면서 단어와 어휘를 연계하여 학습한다. 둘째, Listening을 통해 키워드 어휘를 찾아내는 특화된 수업으로 스크린을 보면서 중심 글과 중심어휘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셋째, Language Arts 수업은 5~10개의 sentence를 쓰면서 문법, 에세이를 배우게 된다. 특히 110분 수업 중 30분 과제수업이 진행되어 과제 완수능력을 키우는 한편 모든 수업은 6시 전에 완료된다. ▶ 초등 고학년, 단계별 최적화된 수업으로 영어실력 UP...... Regular Class와 Gifted Class로 구분되며 정규 15단계와 Back Up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단계별로 Regular Class에는 Silver Birch → Golden Oak 단계가, Gifted Class에는 Scarlet Maple 단계가 있다. GO2 단계까지는 3개월 과정, GO3 단계부터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1주일에 Extensive Reading (다독), Intensive Reading (정독), P-Learning 또는 B-Learning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마다 영역별 능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학습이 특징이다.Intensive Reading (정독)수업은 미국교과서를 이용한 수업으로 진행되며 Extensive Reading (다독) 수업은 뉴베리 수상 및 고전을 레벨별로 특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P- Learning (OR B-Learning : Grammar for Writing) 수업은 수준별로 정확한 어휘, 문법을 활용하여 에세이를 쓰는 맞춤식 지도가 이루어진다.▶ 영어표현력을 키우는 일기쓰기, Journal Writing......Journal Writing은 Critical Thinking 훈련 과정으로 레벨별로 문장 수를 정해놓고 주제별로 심층 질문을 통해 생각하며 글쓰기를 2016-08-25
-
대입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이 학생은 일반고 2점대의 내신으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기적적인 케이스 였다. 이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왜 합격할 수 있었는지 여러 가지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이 학생은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꿈이 있었다. 이 학생은 영화 감독이 되게 위해 철학공부를 했던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실제 자소서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Movie Week에서 처음 영화 평을 접했을 때, 저는 ‘재있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영화에 대해 논리적으로 장단점을 논하는 것을 보고 막연한 동경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으로 문화를 감상하고 평론을 쓰려면 철학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울대 청소년 철학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수업은 어려웠지만, 철학자들의 이름과 사상을 듣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후 학교 사회 수업시간이 즐거워졌습니다. 하지만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를 말한 홉스가 어째서 교과서에서는 절대 군주를 말하는지,이분법을 말한 데카르트가 어째서 인간 중심주의를 말했는지, 차이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저는 철학자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리바이어던, 공산당 선언,최대 다수의 최대의 행복 등은 수업과 연관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루소는 ‘보편적 의지’나 평화로운 자연 상태를 주 장했다는 학교 수업을 듣고 나자 자유를 중시하고 인간을 선한 존재로 보는 그의 사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공부하자, 이는 성적 향상으로 나타나 1학년까지 2등급과 3등급에서 머 물던 사탐과목 등급이 2학년에 와선 1등급까지 올랐습니다.』중요한 노하우는, 서울대학교 청소년 철학수업을 수강하였다는 것이다. 이 수업은 현재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때 원하는 학생은 수강을 할 수 있다. 이 학생은 여기서 받은 수강증을 대학에 첨부서류로 제출하였다.(현재 a4용지 3page의 이내의 활동증거 증서를 총 3개 이내로 제출하게 하고 있다.)또한 이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 어플을 만들었다. 문과 학생으로서 정말 놀라운 창의력을 발휘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친구들끼리 게임 기획 이야기가 나왔을 때에는 재미만으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상상에서 실현으로 넘어가는 길은 험난했습니다. 특히 게임 제작에 꼭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맡은 저는 포기하고 싶은 고비가 많았습니다. 이과적 세계에 도전하는 포부로 시작했지만, 배경화면을 전환하는 간단한 스크립트도 이해되지 않았고, 원인 모를 에러들에 좌절도 했습니다. 가르치시는 선생님도 안 계시는데,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엔진이라 질문할 곳도 마땅치 않았습니다.그러나 저는 중간에 포기한다면 편한 대신 후회할거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이 힘들게 제작한 소스들을 한 데 모으는 작업을 맡았기에, 팀원들을 위해서도 힘을 냈습니다. 저는 게임 제작 관련 카페에서 같은 툴을 쓰는 사람을 찾아 질문을 했고, 쉬운 프로그래밍 책을 찾아 읽으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나중에는 비슷한 오류를 경험삼아 스크립트를 읽으며 직접 수정할 수도 있었습니다. 완성돼가는 게임과, 그 과정을 함께해준 친구들은 저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배포 후 5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저희의 게임을 플레이했습니다. 그전에 저희끼리 UCC를 찍고 친구들을 모아 보여준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모르는 사람들이 저희의 작품을 봐주었다는 것은 창작이 궁극적으로는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었고, 그런 목적을 처음으로 달성한 경험이기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또한 이 학생은 더 나아가, 번역봉사활동을 수행했다.『저는 단순히 시간만 때우는 봉사활동보다는, 저를 조금 더 필요로 하는 곳에서.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봉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저는 제가 자부심을 느꼈던 영어 실력으로 할 수 있는 컴패션 어린이 편지 번역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2기부터 4기까지 계속하며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의 후원아동들이 후원 덕분에 기념일에 선물을 받고, 일 대신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감사하는 편지를 전달할 때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면서, 저의 영어 재능을 통해 둘을 이어주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이처럼 실제 자소서 사례를 살펴보면 왜 이 학생이 합격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부디, 자소서를 혼자 작성하지 말고, 학교선생님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작성하여 대학에 제출하기 바란다. 모두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하버드학원박종덕 원장●서울대학교 졸●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교육학)●하버드대학교 교환학생선발●전) 강남 영단기 학원●현)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인강강사●현) 중앙일보 입시 자문위원 2016-08-25
-
DACL -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리드할 K-리더십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는가?“그들이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넌 해야만 한다.”나이키 광고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 내면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의지가 ‘난 할 수 없어’라고 한다면 신념을 갖고 긍정적 상상력으로 ‘난 할 수 있어’라고 강하게 외쳐보라.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상상의 힘이 의지를 앞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K-POP 문화강국 대한민국! 한류열풍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나라 코리아!뛰어난 두뇌, 감각적인 손재주,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열정이 있기에 한민족은 반도체, 조선분야, 생명공학, 기능 올림픽,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의 정상을 달리고 있다. 문화강국이 세계를 리드해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시대 상황에 대해 백범 김구 선생은 일찍이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에서 다음과 같이 예견한 적이 있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한민족이 또 다시 동방의 밝은 빛이 되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기회는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한반도의 위치를 살펴보라. 동방 땅 끝 땅 모퉁이 반도의 나라 대한민국은 바로 세계의 중심이다. 아리랑을 부르면서 공동체 의식과 함께 살아 온 우리민족…공동체적인 한민족 상생문화는 전 세계에 비전과 열정을 심어주면서 많은 감동을 주었다. 우리 모두가 꿈과 비전과 희망과 열정으로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인류애적인 사고, 올바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말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면서 K-리더십을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 대한민국과 한민족이라는 이름은 세계사에 더욱 빛을 발하는 리더가 될 것이다.다 크게 되는 DACL 리더십컨설팅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대표산업카운슬러 1급 2016-08-25
-
2학기 내신 대비의 주안점 2학기는 1학기에 비해 학사 일정이 짧다. 그러므로 시험 대비를 서두르지 않으면 시간이 모자라 낭패를 보기가 십상이다. 더군다나 추석명절이 이번처럼 이른 경우는 중간고사 시험 전에 추석 연휴기간이 끼어 있어서 학생들의 심리적인 마인드컨트롤이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2학기 국어내신 대비는 대체로 1학기에 비해 문법과 같은 암기요소가 많고 어려운 고전문학 작품이 들어가는 특징을 보인다. 하지만 학생들의 심리는 1학기 때 부족했던 성적을 만회해 보려는 욕구로 공부시간의 한계는 무시하고 의지만 앞서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일부 과목, 일부 단원에만 시간을 편중하여 오히려 과목 간 단원 간 학습편차가 심각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학습계획을 꼼꼼히 짜야한다. 적어도 추석명절 기간 1주를 제외하면 9월 첫째 주에는 반드시 내신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국어 내신대비는 시험범위 내에 교과 성취기준의 확인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급한 마음에 요약내용이나 줄거리 등을 먼저 보게 되면 스포일러 효과로 교과지문에 대한 흥미가 반감되어 교과서 읽기를 소홀히 할 우려가 있다. 시험대비 1주차는 교과서 탐독이다. 이미 학교에서 진도를 나갔더라도 교과서를 꼼꼼히 예상단원까지 읽고 성취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활동은 서술형 평가와 연계되므로 반드시 직접 답안을 작성해본다. 그리고 모르는 답은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자습서를 확인하고 선생님께 질문해 본다. 2주차부터는 자습서나 문제집을 활용하여 복습을 해야 한다. 자습서나 평가 문항집의 해설은 본인이 읽은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복습효과도 있어서 중요한 내용을 오래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이때 날개문제와 단원 평가문제를 함께 풀어본다. 하지만 요즘 시중의 자습서나 평가 문항집의 문제 난도가 떨어지고 학교 시험에 비해 평이한 용어로 출제되어 있어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문제풀이의 효과는 단원별 핵심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확인하는 동시에 예상문제를 엿보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 변별력이 높아진 학교 내신문제의 유형과 난도를 맞춘 예상문제를 찾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따라서 고난도의 기출문제가 없으면 내용점검 차원에서라도 자습서 문제나 평가 문항집을 풀어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3주차에는 반드시 학교 기출문제를 찾아 풀어보거나 고난도의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4주차는 2, 3주차에서 풀어본 문제 중에서 틀린 문제나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들을 따로 정리하여 개념과 풀이과정을 점검해보고 유사문항을 추가적으로 더 풀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6-08-25
-
작년에 놓친 대상… 올해 새로운 분야로 도전해 획득 지난 7월 16~17일 한국교원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에서 마포중학교(교장 한영호) 3학년 DH팀(성동현, 김동현 학생, 지도교사 권석영)이 사물인터넷 메이커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중·고생들이 기술 체험과 과제 해결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제7회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은 로봇 Makers 대회, 오토마타 Makers 대회, 사물인터넷 Makers 대회, 3D 프린팅 Makers 대회, 융합 Makers 토론대회 등 5가지 분야로 경연을 벌였다.자신만의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구현“대상을 받아 정말 기뻐요. 작년에 대상을 아깝게 놓쳤기 때문에 기쁨이 두 배로 큰 거 같아요. 대회 초반에는 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점점 결과물이 나오고 다른 팀의 결과물을 보면서 대상에 대한 확신이 들더라고요.”DH팀이 참여한 사물인터넷 Makers 부분은 오렌지보드로 각종 센서와 모터 등에 프로그램을 입력한 후, 목재로 모형 집을 만들어 센서와 모터, 부저 등을 각각 맞는 위치에 설치해 자신들만의 사물인터넷 아이디어를 구현시키는 대회다.DH팀의 성동현, 김동현 학생은 창의공학반 동아리 친구로 지난해 로봇 Makers 부문에 출전해 아쉽게 대상을 놓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새로 생긴 사물인터넷 부문에 지원했다.대회 준비기간이 기말고사와 겹쳐 연습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대회 이틀 전부터 방과 후에 학교에 남아 지도 선생님이 대회 준비를 위해 마련해 준 아두이노 관련 도서를 읽으며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대충이나마 익혔다. 이후 직접 프로그램을 입력해 미리 구동을 시켜보기도 했다. 목공 작업은 동아리인 창의공학반에서 많이 해봤기 때문에 따로 연습이 필요하지는 않았다.처음 접하는 프로그래밍, 밤새 익혀대회를 준비하면서 프로그래밍이 가장 큰 벽이었다. 처음 접해보는 프로그램 언어 간의 상호 관계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지 못했고 책에 나오는 것이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명령을 프로그래밍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명령문 간의 충돌을 찾아내 고치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다. 이런 시행착오를 미리 겪어보고 해결책을 찾은 덕분인지 막상 대회장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DH팀이 상을 받게 된 이유는 노력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강조한다. 비록 이틀이란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회준비에 사활을 걸었고 밤을 새며 안 되는 부분을 계속 고치고 아이디어도 계속 고민했다. 창의공학반 동아리실로 사용하는 기술실에는 많은 센서와 재료가 있어 이를 토대로 자신들이 구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도 폭넓게 나올 수 있었다.“우리 팀이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팀워크입니다. 파트너와 초등학교 때부터 의기투합해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각자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우리에게 대상이라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6-08-25
-
쇼호스트 전문양성 과정 등 트렌드 반영 학과 신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8월 31일까지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세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 학기 동안 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학사·전문학사 학위과정과 전문교육과정 가을학기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쇼호스트 전문양성 과정 등 트렌드를 반영한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억대 연봉 스타, 국내 최고 전문가에게 듣는 쇼호스트 교육과정최근 다양한 홈쇼핑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쇼호스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홈쇼핑 프로그램을 보면서 열정적인 쇼호스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막상 쇼호스트라는 전문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공부를 어디서 해야 할지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것이 현실. 특히 지역에 마땅한 전문 강좌가 신설되어 있지 않아서 강남 등 서울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지역 내 한세대 평생교육원에서 편리하게 쇼호스트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강사진 또한 화려해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100%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세대 평생교육원 쇼호스트 전문양성 과정을 이끌 교수진은 이창우 주임교수와 권미란, 오수향 강사다. 이창우 주임교수는 홈쇼핑 16년 현장 경력의 베테랑으로 GS홈쇼핑의 간판 쇼호스트, 억대 연봉 스타로 유명하다. 또 홈쇼핑 쇼호스트 팀장 및 교육, 각종 기업체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특강 진행 등 화려한 프로필을 자랑한다. 전 CJ오쇼핑 쇼호스트 뷰티전문 프로그램 진행 권미란 강사는 ‘뷰티온에어’, ‘그녀들의수다’를 진행한 쇼호스트로 현재 GS홈쇼핑 뷰티전문프로그램 ‘더 뷰티’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저서 ‘1등의 대화습관’ 대화협상부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오수향 강사도 이번 과정에 합류한다.쇼호스트 전문양성 과정은 총 11차수로 진행되며 홈쇼핑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이해부터 보이스 트레이닝, 쇼호스트에게 필요한 능력, 패션·뷰티·잡화·식품·리빙용품·여행상품 등 각 방송의 이해와 리뷰, 최종면접 PT까지 쇼호스트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총 11차수로 구성했다. 가요전문지도사, 부동산 경매, 커피 바리스타, 개인레슨 과정도 인기가요전문지도사 과정 역시 신청을 서둘러야 할 과정 중 하나. 강사 트레이너 과정을 거쳐 명실상부 실력 있는 강사를 배출하고 있는 가요전문지도사 과정은 진정한 프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과정이다. 김성원 주임교수는 “가요전문지도사 과정은 가요 강사 뿐 아니라 강연을 하는 지도력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며 “가요전문지도사 과정을 통해 강사의 꿈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가요전문지도사 과정은 학기별 15주,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1년 과정 이수 후에는 한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가요지도사 과정 수료증 이 수여되며 자격검정시험 합격에 따라 가요전문지도사 자격증을 발급, 가요강사·대중가수·보컬트레이너·싱어송라이터·병원 음악치료사·음악치료 상담사·레크리에이션 강사·웃음 치료 강사·리더십 강사 등 전문지도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부동산 경매, 커피 바리스타, 피아노·바이올린·성악·플루트 등 개인레슨 과정도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개인레슨 과정은 한세대 음대의 실력 있는 교수진이 진행하는 강좌로 지역의 업계 관계자들이 실력을 높이고 교류하는 강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한세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한세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강사진, 과목에 따라 단기 또는 차별화 된 연 단위 프로그램을 구성, 전문 교육을 완벽하게 이수할 수 있다”며 “2의 직업과 인생을 꿈꾸는 지역 주민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시간 관계없이 무료 주차가 가능해 편리하게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2016-08-25
-
학교폭력 스트레스 관리법 키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다. 환경적 요인과 영양상태, 운동량,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 스트레스 등 많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그 상호관계를 분석해야 한다. 그 중에서 스트레스를 특히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다. 스트레스 요인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신체 내부적 요인과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신체 내부적 요인은 신체기능과 뇌파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외부 환경적 요인은 학교생활, 학업, 가정환경 등의 점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파악하기 어렵고 가장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이 학교생활 부분이므로 혹시라도 다음과 같은 징후를 보이면 주의를 가질 필요가 있다. 피해 징후* 용돈을 요구하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말없이 돈을 가져간다.* 멈 자국이 있어 물어보면 그냥 다쳤다며 자세한 이야기를 피한다.* 운동화, 휴대폰, 옷 등이 자주 망가지거나 잃어버렸다고 한다.* SNS, 교과서, 노트 등에 욕설, 폭언, 죽고 싶다는 낙서가 있다.* 웃음이 없어지고 풀이 죽어서 방에 틀어 박혀 나오지 않는다.* 이유 없이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엄마나 동생 등 가족에게 폭력을 쓰거나 공격적으로 변한다. 이러한 징후가 없어도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예방차원에서 아이에게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자녀가 등교하기 전 “잘하고 있어. 참 잘 한다.” 등의 칭찬을 하여 자신감을 갖게 한다. 친구를 놀리고 고의적으로 소외시키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범죄라는 사실을 숙지시켜주고 부모는 항상 네 편이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신학기일수록 신체, 의복, 씻기 등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한다. 친구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음식을 사주는 일은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잘못된 방식임을 가르치고 피해를 당할 경우 “그만해” 등을 말하며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도록 자녀들에게 자기주장을 미리 연습시킨다. 문제가 해결된 후 심각한 증상을 보일 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며, 부모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16-08-25
-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심화라고? 학생들의 수학 공부과정에는 선행, 심화라는 단어가 꼭 들어간다. 수학 실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현행의 심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참 많은 어려운 문제집을 풀었다고 하는데 제대로 심화가 안 된 경우를 너무 많이 본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기본적으로 한번 훑고 나면 갑자기 어려워진 문제집을 푸는 것이다. 그것도 학생이 자기가 찾아 고르는 것이 아니고 부모가 대중적인 문제집에서 어려운 것을 골라 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보자. 명제 『인 모든 에 대하여, 이다』의 부정을 구해보라고 하면 경시를 한 학생들에게서도 『인 어떤 에 대하여, 이다』라는 답이 나온다. 수학은 약속의 학문이다. 그 약속을 왜 하게 되었고,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의 능력이 더 큰 실력을 나중에 결정하게 된다. 자녀를 다 키우고 날 때쯤 결과를 느껴야 한다니 어떻게 보면 슬픈 일일수도 있다. 나는 학원경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원장이 아니다. 하지만 수학을 전공하고 27년째 강의하면서 100명의 학생이 1000명을 세 지역에서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한 지역에서 10년 이상의 경험과 결과가 꾸준히 소문과 소개를 통하여 인정받았기 때문이었다. 아이들에게 무리한 교재로 두려움을 먼저 갖게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재미없거나 두려움이 앞서면 더 잘할 수 없게 된다. 고등과정의 수학은 2번 복습이나 심화했으면 ‘그 다음 단계로’ 라는 법칙은 전혀 무의미 하다.5번을 해도 계속 알아야 할 것이 생기는 것이 고등과정의 수학이다. 어떻게 단계를 높여가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제대로 알고 하지 않으면 많은 비용만 소모하고 결과는 실패일 것이다. 27년 경험과 성공, 실패로 얻은 값진 결론을 잘 지켜나간다면 반드시 자녀 교육에 성공할 것이다. 평촌다수인의 시스템은 모든 학년이 그것을 반영하여 운영한다.평촌다수인신철민 대표이사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