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해 수시 합격생이 전해주는 ‘고3 상반기, 이것만은 꼭 짚고 가자’ 고3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새 학기가 곧 시작된다. 고3 상반기 입시전략의 핵심은 학생부와 내신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고 학생부를 마무리한 후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한다. 올해 수시로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이 예비 고3 후배들에게 올해 상반기 동안 놓치지 말고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을 소개한다. 도움말: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김진경 학생(등촌고)/ 항공대 소프트웨어학과 김주안(마포고)/ 서강대 생명과학과 원은별(한가람고)/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정재욱(영일고)/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범근 학생(장훈고)/ 유니스트 이동용 학생(명덕고) <p class="0" style="-ms-layout-grid-mode: both -ms- 2016-02-25
- 소중한 자녀의 초등 입학,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3월이면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다. 그중에서도 초등 1학년 입학생의 학부모들은 누구보다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엄마 품에서 어리광만 부리던 아이가 가방을 메고 등교할 때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대견해 하면서도 잘 해낼지 걱정이 앞서는 법. 일선에서 다년간 아이들을 지도해온 현직 초등교사와 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낸 경험을 가진 선배 학부모의 실질적인 조언을 들어보자.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 서울 양강초등학교 김민회 교사 > 교사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원활한 소통으로 자녀의 첫 학교생활 든든히 뒷받침해줘야 1. 초등학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는 다른 환경인데요 어떻게 하면 달라진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특히 친구관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16-02-25
- 전문대 해외취업률 해마다 증가 최근 3년간 전문대 졸업생의 해외취업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연구소는 ''전문대 해외취업 현황'' 자료를 분석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대 졸업생의 해외취업률은 2012년 0.27%, 2013년 0.37%, 2014년 0.42%로 꾸준히 증가했다. 같은 기간 4년제 대학 졸업생의 해외취업률은 2012년 0.23%, 2013년 0.29%, 2014년 0.28%로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전체 해외취업자 중 전문대 졸업자 비율도 높아져 2012년 43.2%(530명), 2013년 44.3%(686명), 2014년 47.1%(776명)로 나타났다.2014년 기준 전체 대학 졸업자(30만1606명) 중 전문대 졸업자(18만3388명) 비율은 37.8%였다.해외취업은 조리, 관광, 미용 등 순으로 주로 서비스 분야가 강세다. 취업자 중 80%는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 등 외국인 취업 장벽이 낮은 국가에 집중되어 있다.최근에는 독일, 캐나다, 미국 등 선진국으로 그 영역이 점차 넓혀지고 있다는 것이 연구소의 설명이다.연구소는 "서비스 직종의 특성상 해외 취업의 장벽이 낮다"면서 "한국인 특유의성실성과 책임감으로 현지 서비스업계의 한국인력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각종 비자 등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국가에 취업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일본은 특히 공학 계열 인력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대학별로는 영진전문대학, 백석문화대학, 대림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신구대학 등 47개 대학 졸업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해외취업을 대학 국제화 전략의 한 축으로 집중 육성해 매년 50명 이상의 졸업생을 해외에 취업시키는 학교도 5곳에 달한다.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문대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보 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2016년부터 글로벌 현장 학습 예산이 연간 40억7000만원에서 20억6000만원으로 50% 줄어드는 등 전문대 국제화 사업이 전반적으로 퇴보하고 있다"면서 "전문대 재정 등의 어려움으로 정부 재정지원이 줄어들면 사업 육성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재정지원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대학을 국내외 취업중심기관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지역특색 살린 혁신교육 경기도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재개된다. 도교육청은 10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구리 안양 오산 의정부 시흥 안산 군포 화성 등 8개 지자체와 시즌2 협약을 맺은데 이어 15일 부천, 16일 광명시와 협약을 체결했다.7개의 지자체가 참여한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는 부천 군포 안산 3곳이 추가됐다.혁신교육지구 사업은 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따른 교육자원을 개발하고, 지역특성화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교육협력 사업이다. 시즌2는 ''함께 만드는 지역특색 교육도시 모델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이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인프라를 발굴해 학교 현장과 학교 밖 마을과 연계한 교육에 무게를 둘 예정이다.군포시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책 읽는 학교 활성화''라는 주제로, 시흥시는 ''시흥교육, 세상과 소통하는 배움공동체'', 오산시는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진행한다.협약기간은 2016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간이며, 매년 부속합의를 통해 세부 사업 내용을 수립해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472억원이며, 10개 기초단체가 381억원, 교육청이 91억원을 각각 분담한다.이재정 도교육감은 "혁신교육은 경기교육의 새로운 희망이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2015년 전국 동아리UCC 공모 ‘최우수상’에 빛나는 얼굴들 “기형도 작가의 ‘엄마걱정’이란 시를 함께 읽었어요. 느낌을 서로 나누다보면 다른 사람의 느낌도 알게 되고 시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더라구요.”(중2 김혜연)“저희는 다양한 작품을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모두 국어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그 시간들이 재밌고 소중해요.”(조수민)“우리에게 두근두근 국어반 활동은 늘 기다려지고 행복한 시간이에요. 책을 읽고 각자 발표를 하는 그 시간 자체도 너무 즐거워요.”(강다연)동아리 활동이 즐겁다고 입을 모으는 신길 중 동아리 두근두근 ‘내일’반 학생들. 이들이 지난해 11월, 전국 UCC동아리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교정을 찾아 학생들과 만났다. 그리고 너무 밝고 싱그러웠던 중2여학생들과의 수다를 스케치해봤다. 활발한 자율학기제 선택수업이 동아리로 발전하다교실에 두런두런 앉아 있던 10명의 여학생들, 이들이 바로 직접 동아리UCC를 제작해서 공모한 장본인들이었다. 인터뷰 서두에 수상 소감을 먼저 물었다. 도희정 학생은 “너무 재밌게 만들었어요. 상금도 받았구요(웃음). 일부는 동아리활동을 위해서 쓰고 일부는 기부도 했답니다”라고 대답했다. 실제 이들의 동영상은 youtube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데 문학작품을 읽고 발표하는 모습과 동아리를 소개하는 즐거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본격적으로 동아리 이야기를 시작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원은 모두 14명. 김보배·김희주·김소은·전지수·강다연·김혜연·임지희·김유정·도희정·조수민·김정민·송다빈·김고은·진희 양이 그들이다. 이들 동아리의 출발은 이렇다. 원래 이 동아리는 김혜연 교사가 지도하는 자율학기제 선택 수업의 일환인 국어반이었다. 국어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자율학기제 수업을 듣기 위해 모였던 것.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에 모여서 작가를 공부하기도 하고 교외로 연극과 영화를 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런 활동들은 결국 1학기 자율학기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동아리로 꾸려보라는 학교 측의 권유로 이어졌고 동아리 ‘내일’로 다시 꾸려졌다. 김혜연 담당교사와도 짧게 인터뷰를 했다. 김 교사는 “‘내일’반은 워낙 좋은 토양의 아이들이 모인 터라 활발하게 움직여 왔다. 앞으로도 이 동아리가 지금처럼 자율적인 동아리로 잘 이어졌으면 한다”고 했다. 꿈을 위해 ‘기형도·윤동주·김유정’을 공부하다김 교사가 이끌었던 취지대로 이들 동아리는 자율적이고 독립적이었다. 학생들 스스로 수업을 진행했고 학생들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정했다. 이들이 공부한 작가들은 기형도·김유정·윤동주 등 교과서에 수록된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읽었고 읽을 예정이었다. 임지희 학생은 말했다. “함께 읽는 것의 의미는 큰 것 같다.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모두 국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모이면 다들 진지하게 참여하고 있다.”김유정 학생도 말을 이었다. “매주 금요일 파스칼실을 떠올리면 즐겁다. 올해의 활동들도 모두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기대하는 올해의 활동, 학생들 스스로 세운 계획치고는 대단했다. 이들은 올해 김유정 생가를 돌아 윤동주 문학관을 탐방할 것이다. 과히 좋아하지 않고서는 학생들이 잘 시도하지 않는 탐방길. 하지만 이들은 본인들이 세운 올해 계획들을 실행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없냐는 질문에 김 소은 학생은 “올해는 1학년 후배도 뽑고 더 열심히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는 말을, 전지수 학생은 “이 친구들과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책을 함께 읽고 싶다”는 말을, 김희주 학생은 “동아리 활동 때문에 다양한 작품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는 말을 남겼다. 문득 ,국어국문학과를 갈 계획이냐고 묻자 김보배 학생이 이런 대답을 했다.“동아리에는 국어를 전공하고 싶은 꿈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책읽기가 좋아서 온 친구도 있다. 다양한 꿈을 가진 친구들이다. 목표를 갖기 위해 꿈을 찾아야하는 친구들하곤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린 꿈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목표가 생긴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그래서 이 동아리 활동이 더욱 신나는 것 같다.”그랬다. 이들의 활동은 본인들의 꿈을 이루는데 한발 더 가까이 내딛는 작은 한걸음이었다. 그렇게 이들은 ‘내일’을 꿈꾸며 오늘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교육기고 -꼴찌들아공부하자 3월, 새로운 시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지키겠다고 다짐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란 쉽지 않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내일부터는 계획대로 실천해야지’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지만 삼일도 되지 않아 계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갔고 당장 다음 주 시작되는 새 학기 준비에 정신이 없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듯이 학기를 시작하는 3월에 새로운 학년 분위기에 적응하고 학습을 이어 나가는데 필요한 생활리듬을 찾아야 한다. 새 학년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생활리듬을 찾아라새로운 학년에 적응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준비하는 자세다. 새롭게 시작되는 교우관계와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새 학년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그래도 막연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어떤 것이 가장 부담인지 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재미없다는 식의 부정적인 생각보다 새로운 환경의 좋은 점을 찾아보며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 생활적인 측면에서도 규칙적인 리듬을 찾아야 한다. 긴 방학 동안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흐트러진 학생들이 있다면 스마트폰과 같은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방에 두지 말고 조금 일찍 취침할 수 있도록 해보자. 개학 일주일 전에는 긴 낮잠은 피하고 정해진 수면시간에만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방학에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단체생활을 하게 되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30분씩 걷기나 스트레칭 등으로 외부자극을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길어진 수업시간 적응과 과목별 특성에 맞는 공부 방법 찾기이제 중학생이 되는 학생들은 우선 길어진 수업시간 적응이 필요하다. 수업시간이 45분으로 늘고 과목 수는 초등학교 10개에서 중학교 필수 11과목 및 선택 2과목 등으로 많아진다.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산만한 학생은 쉽게 지치는 것은 물론 수업내용을 따라가기가 어렵게 된다. 입학 전 공부하는 습관과 집중력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다.또한 초등학교와는 달리 모든 교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과목별 특성과 스스로 약한 과목에 대한 학습비중을 늘려나가야 한다. 단편적인 과목별 전략으로 우선 국어는 교과서에 인용된 작품과 글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데 초등학교와 달리 글의 종류가 많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글을 읽고 내용과 지문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수학은 기본 개념부터 이해하고 심화영역까지 시간을 충분히 갖고 시작한다. 특히 1학기 수에 관련한 수와 연산, 방정식, 함수는 매 학년 1학기 진도로 이어지고 고등수학 과정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최대한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초등학교에 비해서 여러 공식을 응용하여 답이 구해지는 만큼 시간배분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첫 중간고사 이전에 실전과 같은 모의시험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어는 초등학교 수준과 체감난이도 면에서 가장 차이가 큰 과목이다. 1학년까지는 생활회화나 익숙한 기본표현이 많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없을 수 있지만 교과수준 이상의 어휘와 기본문법을 익히면서 곧 다가올 2학년, 3학년 수준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영어는 수업시간이 두 배 이상 늘고 듣기평가와 회화중심의 수행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지런한 준비가 필요하다. 고교생은 통합교육과정 대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2018년부터 문·이과 계열에 관계없이 통합사회, 과학 등 기초소양을 기르기 위한 공통과목이 도입되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 과목수가 늘어난다. 추후에 수능도 통합형으로 치러질 예정이기 때문에 초·중등 교과에서도 수학에서 사회, 과학 영역의 개념을 사용해 설명하는 등 여러 과목을 융합해 하나의 학습 주제나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학습법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2013년부터 ‘2009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돼 이미 통합 교과 수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통합학습에 대한 이해와 대비가 빠를수록 유리하다. 통합교과의 목적은 단편적인 지식암기를 넘어 주제별 통합을 이룬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다. 통합교과를 학습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하나의 주제와 관련한 내용을 묶어 영역별로 관련된 내용을 읽고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쌓으며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과목별 단순암기를 벗어나 대주제 중심으로 이뤄지는 통합교육 과정에서 주제별 독서는 학습능력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예컨대 ‘지리’와 관련된 주제라면 역사 유적지를 이해하는 책(역사), 우리나라 지형과 특성에 관한 책(한국지리), 세계여행 탐방기(세계지리) 등 분야별로 골고루 읽어보는 것이다. 이처럼 대주제 중심으로 이뤄지는 통합교육 과정에서는 주제별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 서웅석 전문과외 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문의 042-826-6432, www.ggstud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4
- 재수생들의 길잡이가 되어온 일산 웨스턴학원 학생-학부모-학원 3자간 교류시스템, 철저한 관리로 학부모 신뢰 두터워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교육 청정지역에 위치한 웨스턴학원(원장 김형진)은 2007년 첫 개원 이래 3천명 이상의 재수생을 배출하며 일산 대표 재수학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학교라고 착각할 만큼의 웅장한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웨스턴학원은 그에 걸맞는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 학원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 정평이 나 있는 웨스턴학원을 찾아가보았다. 탁 트인 전경, 쾌적한 학습 환경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일반적인 입시학원이라고 하면 아파트형 공장과 같은 좁은 교실에 빼곡히 채워진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웨스턴학원은 1년 가까이 입시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넓은 교실, 1인1석의 고시원식 무료독서실, 입시전략연구소, 세미나실, 쾌적한 식당뿐만 아니라 야외정원까지 보유하여 최신식 사립학교라고 착각할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500여 평의 3층 전관이 학원 전용 건물로 사용되어 입시학원 최고의 시설이라 칭할만하다. 무엇보다 학원 주변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PC방, 노래방 등의 유해시설이 전혀 없어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결과로 승부, 재수생 무려 90%가 성적 향상 보여 학원의 본질은 무엇보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 학생 수가 많다고, 잘 알려진 브랜드라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3,000여명이 넘는 재수생을 배출하여 합격 신화를 이루어가고 있는 웨스턴학원은 입시결과가 좋기로 소문나 있다. 2016학년도 수능성적 대비 전체인원의 90%가 수능성적 향상의 결과를 나타냈고, 전체학생 평균 국·영·수 등급이 3.9등급 향상되는 등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5년간 재원생 목표대학 진학률은 86%에 달할 정도다. 수능 전문 최고의 강사진과 1:1 멘토 클리닉 웨스턴 강사진은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재종반 전문 강사들로 외고출강팀, 서울 유명학원 경력, 박사급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로부터 수학이 강한 학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강사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매년 2회 강의평가를 실시하며 이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자만 재임용하는 등 강사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유명학원에 근무하는 우수한 강사진을 대거 영입하여 2017학년도 바뀐 수능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입시 전문 학원답게 발 빠른 준비를 마쳤다. 강사들의 실력 있는 강의는 기본,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 확보, 명문대학 선배들의 1:1멘토 클리닉을 통한 학습지도를 통해 목표 대학에 합격하는 날까지 밀착관리로 유명하다. 웨스턴 전담 입시전략연구소 운영 및 논술 완벽 대비 웨스턴학원은 프랜차이즈 학원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하여 2017학년도 변화되는 입시제도에 신속하고 적극 대응하여 학생 개개인의 수시 및 정시 합격을 위해 맞춤지도와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장이 학원에 항상 상주하여 이과 및 문과 논술 전형에 완벽 대비하고 있다.3자 교류 시스템 및 마음관리 프로그램 학생들의 성공적인 재수를 이끄는 웨스턴학원만의 특장점인 3자 교류 시스템은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을 정도다. 재수는 학생혼자만이 아닌 학생-학부모-학원간 3자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웨스턴학원의 마음관리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부의 참된 목적을 발견하고 잠재력을 깨워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명사초청 강연 및 재원생을 위한 특별 강의 등을 꾸준히 진행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웨스턴학원은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올바른 진학지도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담임선생들의 개별상담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위 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74-13차량운행 일산 全지역, 덕양, 파주, 김포, 은평, 삼송상담문의 031-905-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3
- 대치동 명품 영어독서학원, 리딩트리 오픈 설명회 다독을 통한 정독학습으로 영어 독서력을 높이는 명품 영어 독서학원 리딩트리가 2월 26일 금요일 10시반에 오픈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어 독서교육의 중요성과 독서교육 솔루션’을 주제로 영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리딩트리는 철저한 단어 학습 관리, 오답노트를 통한 이해도 확인, 맞춤형 워크시트를 통해 단어, 문형, 문법, 쓰기를 효과적으로 학습한다. 또한 교포선생님과의 Book Talking, 기초부터 Essay Writing까지 체계적으로 배우는 Systematic Writing을 통해 영어 학습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568-0599, 홈페이지 rtd.readingtou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대치동 초중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 코딩피아, 새학기 수강생 모집 강남 최고급 시설과 강사진을 갖춘 초중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 코딩피아(원장 금정훈)가 2016 새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코딩피아는 일반과정반(초등, 중등, 자격증 취득), 고등*대입반(SW특기자전형 준비,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중등*특목반(특목고 입시 준비, 영재교육원 준비,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영재*경시반(정보올림피아드 대비, 각종 대회 및 경시 준비, 영재교육원 준비) 등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따른 다양한 강의를 운영한다. 문의 02-558-1771 www.codingp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초등 고학년과 중등 영어 학습법-상황과 목표에 따라 전략이 확실 해야 한다 초등 고학년 그리고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영어 학습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흥미위주로 영어 학습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입시 위주로만 할 수도 없고 말이지요. 학년을 불문하고, 구체적인 학습법을 논하기 전에 선행이 되어야 할 것은 학생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짚어 보는 것입니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의 영어 실력,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와 열정은 실제로 그 편차가 아주 큽니다. 대략 세 부류로 구분되는데, 효과적인 영어 조기교육이나 해외생활의 경험 등을 통해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른 학생이 있는가 하면, 대략 평균적인 수준에서 빼어나지도 않고 크게 뒤지지도 않는 학생도 있고, 아직 영어에 흥미를 붙이지 못했거나 노력에 비해 영어실력이 또래들보다 다소 부족한 학생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학생 자신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다면 가장 좋으나, 중등 수준의 학생에게 이런 종합적 판단을 기대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겠죠. 학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내 아이의 영어 수준을 판단할 때 유용한 팁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학원의 교재는 제법 수준이 높고 학원숙제로 외우는 단어는 매우 고 난이도 인데 학교에서 치르는 교과서 위주의 시험에서 늘 뭔가를 틀린다거나 영어에 관해 부모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아주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을 발견 할 때입니다. 이는 아이가 공부하는 방식이나 태도에 문제가 있든지, 학원의 교육과정이나 수준선택에 문제가 있든지, 혹은 학교수업과 학원공부를 통합해서 이해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시간이 부족하든지 등의 문제가 있는 것이며 학부모는 그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만 합니다. 결국 평소에 늘 관심을 가지고 학교수업에 임하는 자세나 학원의 공부를 충실히 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학교와 학원 담당 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아이의 실력과 태도에 관해 늘 점검하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이의 현재 실력에 따른 수준별 학습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소 실력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 - 습관부터 들인다.언어습득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집중을 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지 영어학원을 몇 년 다녔다는 식의 시간이 아닙니다. 현재 실력이 부족하거나 영어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은‘적절한 내용을, 적당한 분량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여기에서‘매일’은 학교나 학원에 영어수업을 듣는 것은 제외하고 순전히 혼자 공부하는(필요하다면 옆에서 학부모가 조금씩 거들어 줄 수는 있겠죠)것을 의미합니다. 학원에서 두 시간 배우면 최소한 집에서 두세 시간은 복습을 해야 자기 것이 됩니다. 학원에 몇 시간 있었다는 사실은 조금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습(學習)은 말 그대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죠. 학교나 학원에서는 배울 뿐이고 익히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해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똑같은 교실에서 똑같은 내용을 배우는데 왜 결과가 차이가 날까요? 학업성적이 뛰어난 아이의 경우는 바로 익히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해서 노력하는 것이지요. 2. 중상위권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는 학생들 - 길게 바라보고 전략을 세운다.외고 등 특목고 입시를 계획하지 않는 학생들 이라면 영어공부의 당면 과제는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하는 것이고, 향후 목표는 대학입시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준까지 실력을 키우는 것 입이다. 학습의 내용과 방법 역시 이 과제에 맞추어 설정해야 합니다. 높은 수준의 독해를 위해서 문법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듣기 역시 소홀히 하면 안되겠지요. 특히 듣기는 꾸준히 해야만 합니다.며칠 듣고 귀가 트이는 사람은 업습니다. 꾸준히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듣는 훈련은 두 가지로 해야 합니다. 뉴스든, 영화든, 이야기든 긴 내용을 듣고 이해하는 훈련의 과정이 그 하나이며, 두 번째는 듣기 능력을 검증하는 수단인 듣기시험을 대비한 훈련입니다. 토플 입문 수준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외고 등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 - 내신은 기본. 영어 공인 인증점수+고등수학 선행 해마다 입시 요강이 바뀌고 있지만 기본 적인 맥락은 같다고 봅니다. 중학교 내신관리는 이미 너무 수월한 학생들만 이 부류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내신 1등급은 기본인 것이고 특목고 입학 후의 경쟁까지 준비해 둘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만 특목고 진학이 유의미 하다 하겠습니다. 경험으로 보면 특목고 진학한 학생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학교 졸업 전 영어는 최소 토플 100점 수준은 달성하였고 수학도 고등 수학을 두 번 이상은 반복한 학생들입니다.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TEPS 보다는 TOEFL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매우 유용하겠습니다. 특기자 전형으로 지원하는 특목고 학생들중에는 TOEFL 110점 이상의 성적은 기본이고 SAT (미국 대학을 위한 수능시험에 해당), AP(고등학교 과정에 있기는 하지만 실제 대학과정으로 대학 진학 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성적까지 제출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근성이 전제조건으로 갖추어져 있다면, 특목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차근차근 준비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초중등영어전문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