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위스 명문 국제학교 LAS, 100% 전액 장학생 선발 보딩스쿨의 효시인 스위스에서 미국 명문 교육을 제공하는 세계적 국제학교 레장아메리칸스쿨(Leysin American School, LAS)이 2016학년도 100% 전액 장학생을 선발한다.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단 3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세계 1%의 친구들과 스위스 명문 국제학교를 함께 다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LAS 입학 최소학년인 7학년부터 입학원서를 낼 시, 심사 후 단계별 차등 장학금도 가능하다. 한편 선발을 위해 LAS의 어드미션 디렉터인 Jonathan Hilton씨가 전격 방한하여 한국에서 2월 26일(금) 단 하루, 개별 상담 및 장학금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연락 후 원하는 시간대를 전화로 결정해야 한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타임트리컨설팅 스위스러닝 한국등록사무소(1호선 종각역 3분 거리)이다. 문의 02-736-0993, www.swissschool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압구정 크레마수학 오픈 및 수강생 모집 강남, 서초 최고 수준의 수학 전문학원에서 오랜 기간 영재수학을 강의하며 영재교육원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조지흔 원장이 최근 압구정역 부근에 크레마수학전문학원(CREMA)을 개원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1회 4시간(주 2회~3회 선택 가능)의 소수정예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개별 진도와 개별 교재, 과제 체크(질문 및 첨삭)와 단원별 시험, 반복 및 주말 특강과 보강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수준을 비약적으로 도약시켜 준다. 크레마수학은 압구정에서 개인별로 특화해 영재교육원, 경시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학원이다. 문의 02-540-7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엄격한 관리로 수능 전날까지 한결 같은 면학분위기 혼자 하는 ‘독학’아닌 든든한 재수생활의 동반자 2016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대학별로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2017학년도 대학입시가 시작됐다. 올해 고3이 되는 학생들이나 재수를 결심한 재수생도 이제부터는 대학입시라는 마라톤의 주인공으로 달릴 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이제 홀로 공부해야 하는 쉽지 않은 레이스에 들어선다. 1년간의 재수생활을 후회 없는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재수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그 선택에 따라 다음해 이맘때쯤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수학원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미주독학재수학원(이하 미주독학)’을 찾아가 보았다. 엄격한 생활관리는 필수 재수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재수종합반이며 둘째는 집을 떠나 학원생활을 하는 기숙형 재수학원, 그리고 마지막이 독학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그간의 재수생들이 많이 선택해온 방법이다. 그러나 최근엔 독학으로 공부하는 독학재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독학재수학원에 다니며 ‘인강’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재수생활을 하는 것이다. 미주독학재수학원은 2012년 개원했다. 지금처럼 독학재수 열풍이 불기 이전이라 당시엔 독학재수학원이 흔치 않던 시절이다. 독학재수학원을 찾아 멀게는 제주도나 타 지역에서 찾아온 학생들도 있었다. 2016년엔 마두점과 후곡점을 새 단장해 최적의 시설을 갖추었고 그동안 운영해 온 독학재수학원의 노하우를 재정비했다. 미주독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엄격한 생활관리다. 박미주 원장은 “재수의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자 독학재수학원이 꼭 해줘야 하는 부분”이라며 “학생들 개인의 생활관리가 전체 면학분위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엄격해야 한다”고 전했다.미주독학은 수능 시간표와 유사한 학습시간표를 운영하며 매 교시마다 종이 울린다. 매일 100분 단위의 6교시 시간표에 따라 수능에 최적화된 생활을 하도록 시간표를 짰고 매 시간 학생들의 좌석을 직접 점검한다. 지각, 결석, 무단 외출에 대한 규율이 엄격해 벌점 초과 시 퇴실조치하고 있으며 학원에 도착하면 반드시 휴대폰을 반납해야 한다. 세분화된 단원별 특강과 대학생 멘토 지원 미주독학에서는 2016년부터 ‘공부는 전략이다’라는 모토로 재수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지원과 개인 멘토링을 집중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독학재수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인강’을 듣고 공부하며 ‘인강’으로 부족한 부분은 학원 단과 수업을 들으며 해결한다. 그러려면 재수학원과 단과학원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시간적 낭비와 비용 부담이 있기 마련이다. 5년 동안 재수독학학원을 운영하며 이런 어려움을 가까이서 지켜본 박 원장은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과목별 특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과목 등으로 세분화해 단원별 특강을 마련했고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과목별 강사들이 재수생들의 질의응답에 언제든 답변해 줄 수 있는 일대일 맞춤 지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미주독학에서 공부해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들이 멘토가 돼 재수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도입했다. 불과 1~2년 전만해도 같은 장소에서 공부했던 선배들이 이제는 대학생이 돼 후배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다. 멘토들은 자신들의 대학이나 전공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물론이고 재수생들이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정신적인 지원을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원장은 “바로 1년 전에 자신들의 처지를 앞서 경험한 선배들이기 때문에 재수생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기보다 대학생 멘토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편하게 한다”며 “무엇보다 그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낸 후 대학생이 됐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큰 동기유발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월 40만 원의 합리적인 수강료미주독학은 자습관리와 국·영·수 특강, 개인별 질의응답, 학업코칭 등 모든 프로그램을 포함해 월 40만 원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미주독학의 재수생들은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부분 하루 12시간 이상 학원에 나와 공부한다. 95% 이상이 다른 단과학원을 다니지 않고 이곳에서 모든 학업을 해결한다. 방과 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지만 면학분위기를 고려해 고3 수험생만 받고 있다. 미주독학에서 1년을 보낸 재수생들 대부분이 하는 이야기가 바로 ‘처음 왔을 때나 수능 전날까지 면학분위기가 언제나 한결 같았다’라는 것이다.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며 이를 지켜주기 위해 노력해 온 박미주 원장의 노하우가 만든 결과다. 문의 후곡점 031-925-3088/ 마두점 031-932-30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5
- 대학생 지원 가능한 주거정보 한 곳에 학교 기숙사를 배정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위한 주거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개설됐다.대학생 주거환경 개선운동을 벌이고 있는 민달팽이유니온(위원장 임경지)은 대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공공기숙사, 출신지 향토학사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아 놓은 홈페이지 (http://bit.ly/주거지원정보)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민달팽이유니온에 따르면 2014년 현재 수도권 대학교 기숙사 수용률은 13.8%로 입주를 원하는 대학생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 최근 건설되는 기숙사 대부분은 민자 기숙사라 비싼 사용료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연세대의 경우 1인실이 약 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그나마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공공기숙사, 향토학사 들에 대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민달팽이유니온은 또 2월부터 한 달간 연세대 생활협동조합 학생위원회, 연세대 총학생회, 고려대 총학생회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수정보를 제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연결해 세입자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각 학교 별로 주거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세입자 권리나 주거에 관련해 알아야할 것들을 배운 적도 없고 조언을 구할 곳도 없는 학생들이 불균형한 임대차 관계로 생활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 보인고ㆍ한대부고 전문반 운영 방이동에 위치한 16년 동안 한 자리에서 고입과 대입시를 전문으로 지도해온 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이 송파구 유일한 자사고 영어 전문반을 올해는 확대 운영한다. 자사고의 어렵고 범위 많은 내신 학습을 전문으로 지도해온 EMC는 서술형과 까다로운 어법문제 등 고난도 문제 등에 강한 학원이며 내신 직전 발표하는 예상문제는 적중률이 매우 높다. 보인고와 한대부고 재학생이면 누구나 상위그룹 유지를 목표로 강력한 학습을 한다.문의 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 02-413-4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의 목소리에 주목하자! 누구나 한번쯤은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처럼 회사에서 학교에서 각종 모임에서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모습을 상상해 봤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그 반대인 경우가 허다하지 않은가? OO취업포탈 싸이트와 OO결혼 정보회사에서 이성의 얼굴 외에 매력적인 요소가 무엇인가 앙케이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남자는 58%가 목소리, 벌어진 어깨가 22%를 차지했고 여자는 목소리가 32%, 키 29%가 나왔다. 외모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바로 목소리인 것이다. ‘꿀성대’ 라는 말이 한동안 유행했다. 좋은 목소리는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후천적인 습관에 의해 목소리가 망가지는 경우도 있다. 병원에서 근긴장성 발성장애 진단을 받고 엄마와 딸이 찾아왔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상태였다. 평상시 스피치 습관을 알아보니 자주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물론 이런 습관이 누구나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키진 않는다. 소리를 만드는 성대가 사람마다 모양과 두께, 길이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듣기 좋다고 생각하는 목소리는 울림이 있고 맑은 소리에 중저음톤이다. 단 10분의 시간투자로 얼마든지 나의 소리를 지금보다 더 건강한 소리로 만들 수 있다. 아래 제시할 3가지만 꾸준히 연습해도 목소리가 많이 좋아질 것이다. 첫 번째, 말을 하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도를 풀어주자. 특히 목과 어깨에 힘을 주면 좋은 발성에 장애가 된다. 고개를 좌우 앞뒤로 털어주고 어깨를 위로 올렸다 툭 떨어트리는 동작을 반복해 힘을 빼야 한다. 두 번째, 거울을 보며 “아~” 발성을 하면서 목이 편안한 톤으로 길게 소리를 낸다. 이 훈련을 할 때 한숨을 쉰 후 발성을 하면 나의 톤으로 자연스러운 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한번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어느 정도 나의 톤을 찾으면 바로 발성을 해도 좋다. 세 번째,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공기를 채운 배에 힘을 주어 천천히 읽어본다. 처음엔 나의 톤으로 천천히 리딩을 해보고 한 단계 톤을 높여 다시 한번 읽어본다. 이렇게 단계별 톤 연습을 하면 다양한 음계훈련으로 성대가 튼튼해 질 수 있다. 또한, 소리를 조금씩 크게 하여 성대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발성연습을 해본다. 매일 꾸준히 반복훈련을 해주는 습관을 길들여 건강한 소리를 되찾자. 일산 스피치전문학원 컨피던트스피치 김연화 원장 문의 031-815-18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의(義)로운 마음으로 올바르게 살자 지금은 의(義)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다.의인(義人)의 길을 가라. 의로운 자는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남 잘되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우주의 가을철! 올바르게 사는 것, 올바르게 말하는 것, 올바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비단을 짤 때 실의 가닥을 ‘올’이라고 하는데 씨줄(가로)과 날줄(세로)이 서로 바르게 교차하면서 아름다운 옷감이 만들어진다. 날줄이 경(經)이라면 씨줄은 위(緯)라 한다. 경위(經緯)가 바르다는 건 동서남북 사방을 질서와 법에 따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에겐 잘못된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대에겐 잘못된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인사(人事)에 있어서도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는 질서처럼 이치와 경위가 바를 때 사회질서가 잡히는 법이다. 인생에서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우주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면서 사는 것이다. 의(義)가 필요한 이 시기엔 이순신과 같은 지혜로운 충신이 필요한 때다. 충신(忠信)과 진실을 가진 자가 정도(正道)를 걷게 된다. 마음이 교만하면 정직성을 잃게 되니, 의로서 사는 사람은 그 믿음이 기초가 되어 세상에 빛이 될 수밖에 없다.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3가지의 액체는 ‘땀과 눈물과 피’다. 땀은 노력을 상징하고 눈물은 정성을 상징하며 피는 용기를 상징한다. 자신을 위해 땀을 흘리고, 이웃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조국을 위해 피를 흘릴 줄 아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세 가지의 액체를 올바르게 흘릴 줄 아는 진정한 의인(義人)이 되어보자.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했다. 의(義)가 바탕이 되어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주인정신과 믿음을 가지라. 충(忠)이라 함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의 중심(中心)을 바로 잡는 것이다. 그것이 의인(義人)이 되는 길이다. 하늘에서 의로운 사람을 찾는 시대,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세상을 바로 알면서 올바르게 살도록 하자. 그러면 체계질서가 바로 세워져 올바른 세상이 만들어 진다. 다클리더십컨설팅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산업카운슬러 1급KAIST 인성 리더십 교수다클리더십컨설팅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재수, 원하는 대학진학 위한 도전이다 대전의 대표적인 입시기관인 제일학원에서 지난달 31일 ‘2017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설명회를 열었다. 재도전을 준비하는 재수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입시전문가인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의 ‘2017 입시전략’에 귀를 기울였다. 재수생, 수능 집중이 1순위“재수생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가고 싶은 대학에 가기위한 선택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위대한 도전입니다.”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의 강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다.실제 최근 재수생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상위권 수험생이 많다는 것이다. 쉬운 수능, 변별력을 상실한 수능으로 인해 목표했던 대학에서 낙방한 우수한 학생들이 재도전을 하는 분위기다. 이렇다보니 상위권 대학이나 의·치대의 경우 매년 N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진다.2017학년도 대입은 전년도와 비교해 변화가 많다. 국어의 수준별 수능이 폐지되고 한국사 시험이 필수로 포함된다. 또한 국어와 수학의 출제범위가 달라진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재수생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학생 수 감소로 매년 재학생수가 줄어들고 2017 수능 응시자는 제일 적다. 대학 정원은 올해와 동일하고 의대 모집인원은 205명 늘어났다. 올해는 재수생들에게 더 큰 찬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재수생은 수능에 집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전체 모집인원 중 약 70%가 수시라고 하지만 수능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 특히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등 지방의 7개 국립대학은 정시 이월비율이 훨씬 높다. 한국사 절대평가 반영, 문·이과 수학 출제범위 변화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모든 수험생이 한국사를 응시해야 한다. 50점 만점으로 총 20문항을 30분간 풀어야 한다. 성적은 절대평가제에 따른 등급만 제공한다. 40점 이상은 1등급, 그 이하는 5점 차로 등급을 분할한다. 대학에서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주거나 총점에서 감점하는 형태로 차별화한다. 이 소장은 “한국사 문제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실제 대학 입시에서의 반영비율도 낮기 때문에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중상위권 이상 대학이 수시 전형에서 일정한 등급 기준 이상(인문계열 3등급, 자연계열 4등급) 충족, 정시 전형도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이과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능에 임박해 수학 응시 영역을 바꾸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어려워졌다. 문·이과 수학 출제범위가 변화되어 공통과목은 ‘확률과 통계’뿐이기 때문이다. 인문계열인 수학(나)의 범위는 수학Ⅱ와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다. 자연계열학생들이 보는 수학(가)의 범위는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다.국어는 공통범위로 바뀌게 되어 인문·자연계열이 같은 시험을 치른다. 범위는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와 문법으로 기본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이다. 탐구과목 난이도 차이 대학별로 보정2016 수능에서 과학탐구Ⅱ의 표준점수가 낮았다. 과학탐구Ⅱ는 원래 응시자 수가 적고 응시집단의 수준이 서울대나 의대 지망생들로 높다. 그렇다보니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낮게 받을 가능성이 높은 과목이다.2016 수능에서 Ⅱ과목이 비교적 쉽게 출제되면서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만점의 표준점수가 물리Ⅱ의 경우 63점으로 생명과학Ⅰ76점과 13점 차이가 났다. 수능이후 ‘물리Ⅱ 재앙’이 회자된 이유다.이 소장은 “과탐 선택과목의 과목별 난이도 차이로 생기는 문제는 대학에서 변환표준점수로 보정한다. 본인이 잘 하는 과목을 선택하거나 선택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전략”이라며 “2017입시에서는 서울대의 경우 과탐을 Ⅱ+Ⅱ로 선택하면 가산점을 준다”고 조언했다. 이 소장은 강남대성학원생들의 2016 수능 성적 자료를 활용해 과학탐구 선택에 따른 서울대 환산점수, 연세대 환산점수를 제시하며 과학탐구Ⅰ,Ⅱ 선택의 유불리가 없음을 증명했다.마지막으로 이 소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재수를 결정하면서 ‘성적이 오를까’ ‘성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재수생들은 9~10개월간 수능에만 몰입한다. 이 때문에 재학생들과는 경쟁이 될 수 없다”며 “공부에 전념하면 성적은 당연히 오른다. 재수의 시간이 쉽지 않지만 내 스스로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재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재수전문 제일학원 042-476-600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강영호국어논술학원, 생기부 작성 특강 실시 오랫동안 생기부의 중요성과 그 허와 실을 깊이있게 연구한 강영호국어논술학원에서 김진만 입시소장과 함께 ‘생기부에 꼭 필요한 절대 TIP’을 분당 최초로 공개한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에서는 2월 3일(수) 오전 11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예비고1,2를 위한 ‘매력적인 생기부 작성방법(매.생)’ 특강을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생기부를 어떻게 작성해야 매력적이고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 입시컨설팅소장이며 진학사, 비타에듀, 스카이에듀, 대성학원 객원 입시 분석 자문위원인 김진만 소장을 통해 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원하는 재원생 및 비재원생은 모두 무료참석 가능하며 좌석은 30석이니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031-701-0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2016 에너지 창의 캠프 ‘Design Thinking’ 기법을 활용한 ‘에너지 창의 캠프’가 2월 15일(월)~17일(수) (구)한국가스공사에서 개최된다. Design Thinking 기법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나온 창의개념으로 일상생활에서 드러난 문제를 사람중심의 창조적 사고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2015 여름 캠프에 이어 분당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21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화석 연료로 인한 환경파괴와 지구 온난화 문제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영향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계몽 캠페인이 결합된 청소년 창의성 양성과정의 역할을 하는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날짜: (1차) 2월 15일(월) (2차) 2월 16일(화) (3차) 2월 17일(수)장소: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171 (구)한국가스공사 1층 세미나실참가대상: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나로부터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 누구나 / 그리고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참가비용: 1인당 1만원신청방법: K-밸리 재단 홈페이지(www.kvf.kr) 행사 신청 게시판 신청기간: 2016년 1월 11일(월)~2월 10일(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