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첫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특강 부천시가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 북부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자녀교육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의 저자이며 서울관악초교 교사로 근무하는 방민희 교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방민희 강사는 학부모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절한 학습 지도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 예전과 달라진 학교 종류와 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도 안내된다.문의 032-625-4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리듬체조의 주인공을 만들다’, 리듬체조전문학원 ‘더 리듬’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손연재 선수의 활약 이후로 리듬체조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졌다. 리듬체조는 줄, 후프, 볼, 리본, 곤봉 등 5가지 기구를 이용하여 발레, 체조, 무용 등의 동작을 음악에 맞춰 예술성을 표현하는 운동으로 유연성, 리듬감, 균형감각을 길러주며 바른 자세와 체형교정 뿐 아니라 키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많은 관심에 비해 전문적으로 리듬체조를 배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으나, 안양 비산4거리 인근에 위치한 ‘더 리듬’ 리듬체조전문학원은 국가대표 상비군 및 개인, 단체 국가대표 출신의 원장과 선생님들이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더 리듬’ 리듬체조전문학원은 어린이를 위한 취미반, 예비 선수반, 입시 준비반, 성인 취미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직 코치 선생님들의 특별 수업 과 1:1 개인지도 프로그램등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문의 070-8843-67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평촌 영어유치원 츄츄트레인잉글리쉬 설명회 영어영재전문기관 츄츄트레인잉글리쉬에서 오는 4월 23일 11시에 본원 대강의실에서 진행한다. Speaking중심으로 난타, 키즈필라테스, Art, 영어발레, 사고력 보드게임, 쿠킹, 견학 등 다양한 체험 수업을 통해 저절로 영어가 익혀지도록 수업이 진행되며 파닉스 단기속성과 미국전통 스토리북 수업도 진행한다. 영어로 하는 뮤지컬은 아이들이 특히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므로 영어는 물론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청담클루빌 초등부반도 현재 모집중이다.문의 031-441-16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도봉고등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인포그래픽 수업 실시 도봉구 도봉동 소재 도봉고등학교(교장 황재인)에서는 국내 고등학교 과정 최초로 인포그래픽을 정규 창의체험 수업에 편성하여 진행했다. 도봉고등학교는 2010년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해오다 올해 처음 일반고로 전환해서 학생을 모집했다. 자율형 공립고에서 개발한 학생 선택형 특화과정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여 운영하고 있어 학생 스스로가 대학 진학에 연관된 연계과목을 선택해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도봉고의 이러한 장점 때문에 인포그래픽 수업을 배치하는 것이 가능했다. 강남의 몇몇 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만 알려졌던 인포그래픽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포그래픽은 무엇보다 제시된 복잡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조직화하는 문해력을 기본으로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료를 배열하고 제시하는 방법을 통해 학생들은 정보사회의 주체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정보과잉의 시대에 필수적인 능력 중 하나가 빅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분류하는 능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텍스트 형태로 된 데이터를 독해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정보를 독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배열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몰입’의 경험을 주고 학생들은 자신이 정보의 주체라는 만족감을 얻는다. 도봉고 권순이 교사는 인포그래픽은 독해력부터 종합적 사고, 정보 생산의 주체의식까지 준다는 점에서 다양한 교육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3월 21일 첫 수업은 음악의 역사를 백과사전을 통해 텍스트 형태로 읽고 정보를 해석한 다음 타임라인 차트 포맷에 맞추어 모둠별로 정보를 배열하는 모둠 수업을 진행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직업 5개를 고르고 그것들 그래프로 표현하고 분석하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수업을 진행한 김선주 인포그래픽 에듀케이터 팀장은 학생들이 분석하는 부분에서 집중력이 향상돼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수업을 마친 후 학생들은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는 방법에 도움을 받았다’, ‘똑똑해진 느낌이다’, ‘집중력이 향상되었다’, ‘몰입의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변화하는 영어 교육정책에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선택, 아이보람 아이보람 창동센터 윤경화 원장 인사말아이보람을 오픈한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회원들의 믿음에 힘입어 아이보람 창동센터가 확장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와는 다른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게 하고 싶어 아이보람의 길을 걸어온 지 어느덧 9년, 지금은 원어민과 대화하고, 디베이트도 하고, 영어기자 활동도 즐기고 있지만, 이는 지난 시간 매일 3.3.3. 원칙을 잘 지켜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엄마가 아이를 코칭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보람이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동안 아이보람을 믿고 묵묵히 잘 따라와 주신 창동, 의정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아이보람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영어를 언어로 체득해나가는 놀라운 과정들을 직접 만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이가 알아서 해주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아이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주십시오. 지금보다는 1년 뒤를 기대하고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자녀교육에서 엄마표의 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회원들의 열정과 엄마표 영어 아이보람에 대한 신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분명한 영어 교육목적과 주관을 가진 부모들의 선택 올바른 영어교육의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영어를 왜 배우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제 2외국어로서의 영어구사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독일, 핀란드, 덴마크 등 유럽 국가들은 영어 교육의 목표를 ‘의사소통’으로 정의한다. 왜 이들은 우리나라보다 적은 수업시간만으로도 영어구사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의사소통이라는 분명한 교육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렇게 분명한 교육목표를 갖고 영어에 접근한다면 어떨까? 한국 공교육에서 영어 학습은 목표는 ''경쟁’이다. 영어를 통해 평가를 하고 순위를 매겨야 하기에 첫 번째 목표인 ‘의사소통’은 늘 뒷전이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고, 더 나아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서로 교류하기 위함’이다. 부모가 분명한 교육 목적을 갖고 접근할 때 성공 가능성은 커진다. 영어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른 모국어식 영어습득법 “아이보람”영어를 듣고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수학이나 경제학을 배우는 것과는 다르다. 영어는 체득이다. 온몸의 기관을 사용하여 눈, 귀, 입을 사용하고 성대를 움직이며 직접 부딪혀야만 한다. 영어가 체화되려면 시간의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3,000시간 이상이 투자되어야 한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가? 엄마표 영어에 그 해답이 있다. 사교육 없이도 영어 학습에 성공한 사례가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성공의 사례를 보면, 좋아하는 만화와 영화를 자막 없이 보고 수준에 맞은 원서를 읽어서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히고, 말하기, 쓰기 능력까지 향상되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내뱉기 시작하는 단어와 말은 암기로 익힌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그것은 ‘체화''를 통해 습득난 온전한 ''나의'' 것이다.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자녀교육 노하우를 배우는 터전아이가 영어를 배우면서 실수할까봐 의식적으로 검열을 하다보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만 생길뿐 이다. 틀리더라도 툭툭 터져 나오는 말이 진정한 영어이다. 아이 옆에서 가장 편한 대상인 엄마가 과정을 충분히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며, 지속적으로 훈련하도록 격려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엄마표 영어의 힘이다. 4월 22일(금) 아이보람 창동센터 확장 기념 무료공개강좌 아이보람 교육은 1주일에 한번 엄마들이 센터를 방문해 자녀 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 과정에 대한 코칭을 받고 돌아가 직접 아이를 지도하는 방식이다. 아이보람은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엄마 자신이 영어와 코칭방법에 대해 배우는 곳이다. 4월 22일 확장 기념 무료공개강좌에서는 엄마표 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사은품 및 경품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아이보람 창동센터 (02) 908-8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도립구미도서관, 북스타트 ‘책날개’ 꾸러미 전달식 열어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이 지난 6일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16년 초등 북스타트 ‘책날개’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초등 북스타트 책날개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양한 책 놀이 프로그램을 접하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길러나가게 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이 행사는 인형극 공연, 독서서약, 동화책과 독서가이드북 등을 담은 책날개 꾸러미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도서관 측은 지난 7일부터 도서관에 방문하는 구미시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중 선착순 250여명에게 책날개 꾸러미를 전달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그림책 읽어주기, 동화 체험 프로그램,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녀 독서 교육 특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태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4-450-7003)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9
- 수행평가 성적, 입시까지 영향 성적에 반영되는 수행평가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일부 과목은 지필고사가 아닌 수행평가만으로도 성적을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학업관리 시행지침을 추진하는 내용이 발표돼 수행평가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중학교에서의 첫 수행평가를 치러야 하는 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어떻게 수행평가를 준비해야 하는지 일산지역 중학교 선생님들께 들어보았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도움말 정발중 윤상숙 수석교사, 홍승현 국어과 부장교사, 정영민 영어과 어문부장교사, 김예진 과학교사, 안곡중 배수경 수학교사, 풍동중 조영옥 사회과 수석교사) 수행평가 비율 현재도 30% 이상현재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수행평가 비율이 전체의 30% 이상, 지필은 70% 이하가 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의 경우 학생들의 의견과 생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수행과 지필을 합해 35% 이상이 되도록(음악, 미술, 체육의 경우는 20% 이상) 하고 있다. 지난 3월 교육부에서 지필과 수행 평가를 구분해 실시했던 기존 방안 대신,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개정안이 추진 중임을 발표했다. 빠르면 올 상반기부터 반영될 예정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고 이른 시일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수행평가 시행 시기는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학기 초에 학교 홈페이지나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이 공지되고, 1학기는 4월부터 7월까지 과목별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주요 과목은 수업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따로 시일을 지정해야 하는 것은 2~3주 전에 정확한 내용을 공지하고 시행한다. 평가항목과 내용은 크게 단원의 내용과 연관된 발표(토론, 연설, 보고서 등), 논술, 포트폴리오(매 수업시간 이루어진 학습활동 누적 평가, 수업시간 활동지, 공책 필기 등) 세 가지 영역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의적 영역(적극적인 수업 참여도, 모둠활동 시 의사소통 능력과 인성 등)이다.성적반영 비율은 과목마다 차이가 있다. 국영수 등의 주요 과목은 학기당 전체 100%(100점)를 기준으로 지필(1차 지필평가+2차 지필평가) 70%(70점), 수행 30%(30점), 혹은 지필 60%(60점), 수행 40%(40점)로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수행평가 성적은 자기관리 성적수행평가는 과정 중심의 평가를 지향한다. 학생 개개인의 창의적, 비판적 사고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대부분의 수행평가는 수업시간에 배우는 단원의 내용이고 또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 수업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특히 수업시간에 목표를 세워 공부하고 여러 다양한 과목의 평가기준과 제출기한을 꼼꼼히 살피는 등의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과목에 따라 모둠으로 하는 활동이 많으므로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듣고 배려, 협력하는 등의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종종 지필평가만 잘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수행평가를 등한시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은 단기적으로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성적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장기적으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비중이 커지는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주요과목 수행평가 항목과 지침 ■국어 모든 과목의 바탕이 되는 국어의 수행평가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는 듣기·말하기·읽기와 쓰기, 문학과 문법의 5가지 영역 중 학기별로 선택해 평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읽기능력은 다른 과목을 할 때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므로 독해력 향상을 위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 2016-04-07
- 외고를 지원하려는 중3 학생들에게 전하는 조언 외국어고등학교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중3 중간고사는 무척 부담스럽다. 학업성취도를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성적이 결정되었던 1~2학년과 달리 상대평가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3 영어성적 1등급을 받지 않고는 외고에 진학할 수 없다는 ‘카더라’ 통신은 시험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되어 다가온다. 하지만 2016년 경기도 소재 외국어고등학교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3학년 영어성적이 1등급인 학생들만 합격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등급은 합격에 유리한 조건은 될 수 있지만 필수조건은 아닌 것이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도움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입학홍보부장 박진ㆍ성남외국어고등학교 입학관리부장 윤여정) AA11만 외국어고등학교에 합격한다고? 외국어고등학교 필수 합격조건으로 여겨지는 내신 1등급. 하지만 2등급을 받은 지원자들 중에 합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경기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전성은. 이하 경기외고) 박진 입학홍보부장은 “경기외고 합격생들을 살펴보면 2015년 합격자의 60%가 AA11인 반면 AA12~AA22의 성적을 보인 합격생도 40%나 되었습니다. 올해는 AA11 합격자가 62%로 소폭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AA12부터 AA22의 성적을 가진 학생들 중에도 합격한 학생들이 있습니다”라고 합격생들의 내신등급 분포를 공개했다. 성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조영우, 이하 성남외고) 윤여정 입학관리부장도 다르지 않은 성남외고 합격생들의 결과를 전하며 중3 내신 1등급만이 외고합격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두 학교 모두 학업성취도 평가, 즉 절대평가가 이루어지는 2학년 성적은 A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것에 대한 답은 분당 주요 중학교의 A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분당의 경우, 영어성적 A등급 비율은 학교별로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30%대에 머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2학년 성적이 B인 학생의 경우는 합격하기 어려운 것이다. 내신 성적 차이는 높지 않아, 서류와 면접점수로 충분히 역전 가능박진 입학홍보부장은 200점 만점 중, 160점으로 평가되는 내신점수 비중으로 자칫 내신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질적으로는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다고 설명한다. 반면, 서류와 면접시험 평가로 부여되는 40점은 극간 차이가 커 어떻게 면접을 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내신 차이를 뒤집을 수 있다고 한다. 성남외고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윤여정 입학관리부장은 전하며 작년부터 내신 성적으로 선발하는 1차 합격자의 수를 2배수로 고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2배수라는 규정으로 인해 같은 점수를 얻고도 면접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안타까웠어요. 저희 학교에서는 이런 이유로 2배수 커트라인에 걸린 동점자들에게 모두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2.3~2.5배수라는 1차 합격자 수로 나타나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서류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학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들 선발하려고 노력공립학교인 성남외고는 그 동안 쌓인 선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수로 공정한 기준을 갖추어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성남외고 교육에 적합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윤여정 입학관리부장은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배려에 대한 인성영역을 평가하고 어떤 주도적 선택과 과정으로 학습하였는지에 대한 자기주도학습영역 평가가 철저히 이루어진다고 평가기준을 소개한다.‘봉사와 창조의 글로벌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경기외고는 특히, 인성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이 박진 입학홍보부장의 말이다. 또한 서류와 면접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학생,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고 노력하는 학생 등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중점 두고 있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미국 유학미술 전문 마크앤페인트(MARK & PAINT), 상반기 장학생 모집 SVA와 MICA 등 미국 명문 미대 수석 편입생, 수석 입학생을 다수 배출해 온 마크앤페인트(원장 채혜선)가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17년, 2018년 미국 미대 입학 준비생이며, 모집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선발 기준은 학교 성적 40%, 꿈 소개서 30%, 꿈 드로잉 30%이다. 이번 마크앤페인트 장학생 선발은 미국 미대 장학생 입학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미리 선발하여 마크앤페인트 포트폴리오 준비반 수강료의 50%를 지원하고, 미대 상위권 입학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기 위해서 진행한다. 마크앤페인트는 학생들이 미국 미대가 입학 심사 시 가장 중요시하는 학생 자신만의 창의적인 시각 언어와 실험성을 갖출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 양성을 위해 대학은 물론 대학원 진학까지를 염두에 둔 장기적인 관점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문의 02-514-7654 www.marknpaint.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PRP어학원, ‘New SAT 만점 전략과 미국 대학 합격 전략’ 설명회 국내 및 해외대학 전문 PRP어학원에서 ‘New SAT 만점 전략과 미국 대학 합격 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9일(화) 오후 1시 30분에 PRP어학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PRP어학원의 노윤주 SAT 팀장과 노정완 AP 팀장, William Lee College Admission 팀장이 연사로 나서 미국 대학 진학 준비에 대해 설명한다.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한편 해외고, 국제고,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은 1차 6월 6일(월), 2차 6월 13일(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New SAT 강좌를 새롭게 선보이는 PRP어학원은 베스티안병원 건너편 오리다빌딩(대치동 1023-6)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