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 읽기·쓰기·독해 습득의 지름길, 미국 교과서에 있다 우리나라 학교 및 영어교육에 있어 실력 평가는 듣기와 말하기를 강조하는 추세다.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또는 더 이른 나이 때부터 학부모님들은 말하기 중심의 학습을 중요시 한다. 그러나, 영유아기 때부터 익힌 영어의 효과는 초등학교 때까지 밖에 기대할 수 없다. 중학교에 올라가면 아이들은 지금까지 배워왔던 영어와 전혀 다른 학교영어 학습에 당황하게 된다. 단적인 예로, 5세부터 영어를 배워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철수가 중학교에 올라가 첫 영어 시험에서 80점을 받았다. 어떻게 된 일일까? 문제는 독해였다. 리스닝과 스피킹이 완벽한 철수도 시험 문제를 정확히 읽어내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공부의 기본인 읽기, 독해는 지식과 정보를 얻는 가장 기초적인 창구이다. 말하기 위주의 외국어 학습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은 특히 독해능력이 미흡하다<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fareast-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 2016-05-12
- 잘 쉬는 법 쉬지 않고 성장하는 나무는 없다. 나무에게 계절이 있듯이 아이들의 생각나무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여름엔 뜨거운 햇볕을 받아 열심히 성장해야 하고, 겨울엔 눈보라를 피해 쉬어야 한다. 만약 여름에는 그늘에 숨어서 햇볕을 피하고, 겨울에는 눈보라와 맞서려는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는 제대로 된 성숙을 이루기 힘들 것이다.언어적으로 보면 ‘생각’은 ‘문장’으로 표현된다. ‘단어’는 구체적 지시대상을 가지므로 경험과 반복자극으로 얻어진다. ‘생각(문장)’은 이에 비해 강독(講讀)과 연구(硏究)가 필요하다. 글 읽기는 작가의 생각을 따라가는 과정이므로 문장에 대한 연구(硏究)없이 완전한 이해는 불가하다. 문장에 대한 연구 없이 책을 무의미하게 읽다보면 쇼펜하우어처럼 독서에 대한 그릇된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책은 남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며, 죽은 이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고 말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독서는 주행(走行)과 휴지(休止)의 순환을 가르쳐야 한다.독서의 주행은 어휘에 대한 경험과 자극을 극대화하고, 문장에 대한 연구를 함께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려면 아이들의 언어발달 과정을 알고 그 단계에 맞는 양서(良書) 배치가 중요하다. 아이들의 사고와 언어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필독서의 강요는 그저 영양만 고려하여 맛없는 영양제를 강제로 먹이려는 것과 같다. 아이들의 언어적인 사고의 눈이 트이는 초4,5,6학년 중1,2,3학년 시기에는 아이들의 생각나무를 키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낯선 경험과 낯선 단어들의 반복과 자극이 활발해지면 자신이 매일 먹는 그 재료(단어)에 대한 궁극적 관심을 키우고 스스로 골라 섭취할 수 있도록 우리말 어휘체계와 어휘추론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특히 한자어에 대한 음독추론의 비중이 언어적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그리고 이 시기의 문장에 대한 강독 훈련과 연구과정은 학습을 통해 배양되어야 한다. 아직도 책만 사주고 읽게 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읽기능력이 배양된다고 믿는 것은 방치에 가깝다.‘문장(작가의 생각)’에 대한 연구는 의미영역보다 통사론적인 문장구조의 이해를 돕는 과정이다. 우리말 문장구조의 패턴을 익히고 습관화하여 읽기의 속도와 정확도를 길러야 자신의 학년군(學年群)에 맞는 양서를 따라 읽을 수 있다. 이때 옆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쓰게 하고, 모르는 단어를 경험적 의미로 불러주기만 해서는 근본적인 읽기능력이 향상될 수 없다. 우리말의 문장구조는 조사, 어미의 쓰임에 따라 대략 11개 패턴으로 나뉘며 ‘문장(文章)’을 정리하는 방법을 체득하면 독서가 수월해진다.그리고 반드시 휴지(休止)의 기간을 두어야 책읽기의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다. 평상시에 공부를 목적으로 할 때는 정독(精讀)방법에 따라 새겨 읽게 하고, 쉴 때는 문학적인 글을 미독(味讀)하게 하여 일상적이고 사변적인 언어들로 아이의 마음을 위로받게 해야 한다. 근현대 단편 문학을 읽어갈 때는 인물의 행동과 생각에 초점을 맞추어 스토리를 맥락에 맞게 기억하는가만 살펴봐 주면 족하다. 최 강 소장독서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1
- 정확한 시험 분석을 통해 진짜실력을 다지자 이제 중・고등 중간고사가 다 끝났다.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준비된 공부가 중간고사를 통해 평가되었다. 요즘의 학생들을 보면 시험이 시작되기 전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이 끝나면 시험과 함께 공부한 내용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속담이 있다. 실패를 통해서 왜 실패를 했는지 철저히 분석하고 앞으로 경험했던 실패는 더 이상 하지 않기 위해 다시 준비를 탄탄히 하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성공으로 나아 갈 수 있다. 공부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패를 통해서 정확히 인지되어지고 왜 틀렸는지 문제점을 확인하고 오답을 다시 풀어보면서 되새긴다. 그리고 다시는 그 유형의 문제를 틀리지 않게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머릿속에 단단한 지식으로 쌓이는 것이다.그래서 중간고사가 끝나고 시험 분석을 통해 정확히 알고 있는 부분과 어설프게 알고 있거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여 오답정리 과정을 거쳐 정리되고 그 후 새로운 공부로 들어가야 반복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런 과정을 계속하면서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을 기반으로 중등 실력이 쌓이고 중등실력을 기반으로 고등 학습 실력이 쌓여져 결과적으로 대학에 가서 전공을 공부하고 궁극적으로 사회에 나가 주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해 내는 과정으로 사용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 하는 공부는 단지 대학만을 가기 위한 공부가 아니다. 대학을 발판으로 사회에 나가 한 구성원으로 잘 살아가기 위한 과정 중의 한 단계다. 그 과정 속에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가 주어진 것이다. 물론 학교를 다녀야만하고 꼭 공부를 통해서만 인내심을 배우고, 새로운 일들을 스스로 해결해 낼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스티브잡스 같은 사람은 정규교육을 거부하고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고 세계적으로 인류를 위해 엄청난 일을 했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학습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으로 볼 때 학습을 해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학습을 통해서 인내하는 과정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스스로의 인생을 인내심을 가지고 해결해 내는 능력도 달라 질 수 있다고 본다. 시험점수에만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통해서 성장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 더 큰 성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둔산비타러닝 042-484-5844~3http://blog.naver.com/vita_dunsan 남효정 원장현 둔산비타러닝 원장전 둔산에듀플렉스 원장자기주도학습 전문가MBTI, STRONG진로적성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1
- 생각을 즐겁게 표현하는 영어를 가르친다 경기도교육청의 초등영어교육 목적은 올바른 의사소통에 있다. 이는 글로벌 언어인 영어를 단순히 문제 풀이 수업이 아닌, 자신의 의사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유아와 초등과정의 영어는 그래서 더 중요하다. 영어입문시기의 올바른 교육이야말로 입시영어는 물론 더 나아가 글로벌 영어실력의 자신감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기초 레벨부터 배운 문장들을 마음껏 표현하는 킴벌리어학원을 찾아보았다. < 기초부터 발표와 독해까지 영역별 지도로 자신감 키워 부천 상동에 자리한 킴벌리어학원. 이곳의 영어교육은 한마디로 언어의 균형 잡힌 성장에 있다. 특히 영어 입문 시기인 유아와 유치 그리고 초등과정에서는 기초 파닉스(Phonics)부터 탄탄하게 배워야 읽기의 기본 실력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과 복습의 바른 습관도 지도되어야한다. 그래야만 영역별로 균등한 성장이 가능하고 자신감을 갖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킴벌리어학원에서는 수업 중 발표시간을 늘인다. 또 북리포트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쓰고 정리하는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킴벌리어학원 구윤정 원장은 “유학 후 그동안 한국에서 영어를 20년 넘게 가르쳤어요. 그 결과, 영어 입문과정에서야말로 부족한 영역별로 꼼꼼한 지도가 영어 자신감을 위해 필요해요. 어휘력 향상, 독해 능력 발달, 정보 습득 능력 발달을 위해 읽기, e-Book과 Off-Line Book을 점검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유아와 초등과정 영어 성공하려면의사소통은 물론 입시까지 영어의 중요성에 따라, 영어입문과정인 유아와 초등과정에서 영어 교육방법은 특히 중요하다. 여기에 배운 영어실력을 계속적으로 키워내는 과정 또한 장기전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구 원장은 “학부모들 중에는 아이들의 실제 영어 수준보다 높은 레벨에 치중하는 경우가 있어요. 영어를 어렵게 배우는 길이죠.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유아나 초등과정의 아이들은 자신이 영어를 잘 한다고 인정받을 때 학습 흥미가 생기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킴벌리어학원에서는 영어 수준을 말하기와 읽기, 쓰기(Speaking, Reading, Writing)를 통해 정확히 판단할 뿐 아니라, 연령에 따른 영어 학습 진단검사를 한다. 부족한 언어영역을 파악해 학습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이다. < 초등영어 탄탄할수록 입시영어 자신감 길러어느 과목 못지않게 조기 투자를 하는 영어. 하지만 막상 실력과는 비례하지 않아 고민인 경우가 많다. 여기에 오래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어 한다.구 원장은 “초등영어가 입시영어로 까지 성공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어릴 적 독서량예요. 독서는 어휘력 향상뿐 아니라, 다양한 문장을 접해 표현력을 증대시키고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이해도점검질문(comprehension check-up questions)을 통해 이해력 점검과 독서록(book reports)을 통해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정리하도록 격려하며 수업합니다”라고 말했다.또한 초등 고학년을 위해 기초 레벨부터 어법을 통해 문법 감각 익히기, 독서와 전략적 글 읽기를 통한 어휘와 내용 통찰력 키우기, 의사소통실력과 시험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말하고 듣고 읽고 쓰기의 균형 잡힌 학습관리와 지도를 하고 있다.문의 032-322-0507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미니인터뷰_킴벌리어학원 구윤정 원장주입식 대신 즐겁게 문답으로 소통하는 것이 영어교육의 소신미국 대학에서 유학 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듣기와 읽기 실력은 좋았지만, 영어 표현 영역인 말하기와 쓰기실력 향상이 쉽지 않았죠. 귀국 후 영어강사의 길을 걸으며 생긴 교육 철학 하나가 있어요. 내가 겪은 어려움을 적어도 학생들에게는 반복시키지 않겠다는 생각이었죠. 20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표현력과 어휘력에 초점을 맞춘 수업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예요. 내용 주입식 영어 수업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영어 학습의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질문과 대답을 통해 소통해야 합니다. 이것이 그동안 유아와 초등과정 영어교육에서 얻은 저의 확신이자 교육이념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수학만 학원, 고3 단과 시스템 풀가동 고3은 고 1, 2와는 학습법이 다르다. 5월 중간고사 이후, 실질적으로 모든 학교에서 수학 진도가 끝나게 된다. 이제부터는 단순 복습만으로는 최상의 결과를 얻기 어렵다. 본인이 잘 알고 있는 부분과 약한 부분을 확실히 체크해나가면서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찾아야만 한다. ‘약점을 체크하고, 분석하고, 해결해나가고’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매년 고3 입시에 최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수학전문 수학만 학원에서는 중간고사를 마치고 본격적 수능 레이스에 접어든 학생들을 위해 단과 시스템을 풀가동한다. 문현천 입시총괄을 만나 수학만의 고3 단과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수학만의 단과 시스템 도입수능을 190여일 앞둔 고3들에게는 듣는 강의도 단순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의 단원을 반복해서 듣기보다는 본인 상황에 맞는 부분에 집중하여 수업을 들어야 한다. 아는 내용, 풀었던 교재를 의미 없이 반복하거나 학원 편의 중심으로 한 획일화된 수업 커리큘럼은 한시가 급한 고3 학생들에게는 자칫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푸는 문제도 지금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단원과 가장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가 공급되어야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집중하는 입시 형태에 따라 한 차례 더 남은 기말고사와 수능, 수리논술 등에 대한 시간 분배와 투자도 고려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고3은 개개인별로 학습법이 달라야만 한다는 소리인데 기존 학원 시스템으로는 이 많은 변수들을 고려한 최상의 조합을 감당키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가장 이성적인 솔루션으로 수학만 학원은 매년 5월, 고3 단과 시스템을 풀가동하게 되었다. 5월 16일, ‘학생 중심 고3 단과반 개강’수학만 학원은 다년간의 학생 데이터를 쌓고 3년 전부터 ‘학생중심의 고3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고 단과반을 개설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매해 중간고사가 끝난 5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가 시작된다. 수학의 전 범위를 대상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시급한, 그러면서도 가장 필요한 핵심 수업이 필요하다. 단과반은 우선 담임반(문제풀이 집중반)에서부터 시작한다. 우선 등급별 상황별 소수인원으로 반을 구성하여 학생에게 꼭 필요한 문제를 제공한다. 이때 담임은 많은 문제를 풀면서 나오게 되는 문제점을 개개인별로 파악한다. 담임 선생님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단과반을 선정한다. 단과반은 킬러, 파트별, 4점 분석, 4점 극복, 29/30, 수리논술, EBS분석, 최종파이널 등 10여개의 단과반이 학생 수요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담임반, 단과반, 피드백의 시너지담임반은 문제풀이 중심의 소수 유닛 단과반이다. 정원 6명의 비슷한 실력의 학생들로 구성되며 문제풀이와 질의응답이라는 과정을 통해 학생에게 문제가 되는 단원과 세부적인 문제의 유형과 패턴을 파악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더 나아가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교재의 설정과 단과수업을 설계해 준다. 담임반을 ‘비슷한 실력’과 ‘6명 이하의 정원’을 고집하는 첫 번째 이유는 문제풀이를 통해 학생의 현재 실력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함이다.담임이 담당하는 학생의 인원이 적을수록 개개인의 문제점을 더 깊게 파악할 수 있으며, 발생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수업과 지도를 더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두 번째 이유는 담임의 역할인 입시에 대한 상담과 함께 중간 중간 부족한 부분과 실력의 향상 정도를 확인해서 학생의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찰하고 조언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시기에 맞는 단과반, 학생에 맞춘 단과반수학만 학원의 단과반은 시즌별로 구성되어 있다. 5월부터 9월전까지로 구성된 단과반은 여러 형태의 분석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인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최상위권을 위한 킬러반은 난이도 높은 문제들의 풀이과정을 중심으로 수업한다. 학생 본인의 풀이와 원장 선생님의 풀이방법을 비교해보고 자기만의 최선의 풀이방법을 확립하도록 한다. 상위권을 위한 파트별 반은 유형에 집중하여 문제풀이 스킬을 훈련한다. 기존 문제를 총망라한 수학만 자체 교재를 사용하며 기술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4점 분석반에서는 4점 문제 중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고 연관개념을 설명한다. 또한 최근 기출문제의 신유형을 분석하여 정리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가진 수업이다. 4점 극복반은 중위권을 위해 4점 문제 극복을 목표로 한다. 수능에서 4점 문제를 맞지 못하면 4등급에 머물게 된다. 이러한 학생들은 문제에 대한 두려움, 문제의 파악과 그에 따른 개념적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4점 극복반은 필수 개념의 정리뿐 아니라 문제의 출제의도에 맞는 개념적용과 패턴을 분석하고 연습하여 4점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도전하도록 한다. 여름방학부터 시작되는 단과반은 좀 더 세부적인 부분의 수업과 학생별 누수를 극복할 수 있는 단과들로 구성되어 있다.여름방학에 시작되는 단원별 수업은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고3 내용정리와 5월부터 시작한 단과수업을 통해서 해결이 되지 않은 부분을 소단원별로 정복하는 반이다. 이 반은 학생이 필요한 단원만을 선택하여 듣는 특강 형태로 진행되며 여름방학 중 개설되고 종료된다. 특히 취약부분인 있는 학생들은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이를 해결하게 될 것이다.9월 이후에 시작되는 최종파이널 반은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보는 수업이다. 단순히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는 세부적인 약점을 극복하는 수업으로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배분, 계산실수와 같은 교육 외적인 부분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도하며, 특히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반복 숙달할 수 있도록 똑같은 유형의 문제를 뽑아 학생 개인별로 제공하고 수업하고 있다.이외의 29/30, EBS분석 등의 학생 상황에 맞는 단과가 추가로 개설된다. 실력을 더욱 빠르게 “Up”시켜주는 피드백수학만 학원의 특징 중 하나는 피드백이다. 고3은 이런 피드백도 달라진다. 한 주간의 수업에 대한 성취도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의 질의응답과 내용 설명을 진행하는 고1, 고2의 피드백과는 다르게 고3은 매주 모의고사 피드백을 시행한다. 6월 전까지는 6월 모평 범위에 맞춘, 6월 이후에는 수능 출제 범위에 맞는 모의고사를 풀고 질의응답을 하게 된다. 피드백 수업을 통해 학생은 시험 시간 배분하는 연습과 전 범위 모의고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담임에게는 학생 분석 자료로 사용되게 된다. “수학만은 학생에게 집중합니다.”수학만에서 고3을 보낸 학생들이 등급이 향상된 예는 드물지 않다. 그 이유는 “학생에게 집중합니다.”란 수학만의 교육이념에 잘 표현되어 있다. 학생을 가르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담임제를 통해 학생의 배움에 있어 가장 빠른 방법을 찾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담임 선생님들의 학생에 대한 집중, 학생의 현재 상황에 맞춘 다양한 수업과 학생의 발전에 맞춘 변화하는 수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연구하는 선생님의 학생에 대한 집중이 학생의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물로 나오는 것이다.수학만 학원은 ‘가르치다’를 넘어서 ‘집중하고 있 2016-05-13
- 이루는국어수학학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듣는 입시 및 학습 전략 7시간 강좌 일산 후곡‘이루는 국어수학 학원’과 부설 ‘이루는 입시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입시강좌가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홍원연수원에서 5월 22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span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font-family: 바탕체 2016-05-12
- 학생부 평가 기준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라 DSM수업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책은 몇 권을 읽어야 하나요? 봉사는 얼마나 해야 하나요? 상은 몇 개정도 필요한가요? 등의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 때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정량적 평가가 아니라고 수없이 답변하지만 왜 이런 질문이 반복될까? 그것은 입학사정관제가 발전되어 학생부종합전형이 됐기 때문이다.입학사정관제(2007~2013)09학년도에 서울대 등 10개 대학이 시범 도입하고 10학년도부터 49개 대학이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확대되었다. 점수화된 자료뿐만 아니라 특별활동내역, 성장과정과 환경, 자기주도학 2016-05-12
- 끝까지 중심잡고 공부해야 수능 결실 맺을 수 있어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입시의 대세가 되면서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해진 대학 진학 방법만큼 저마다 다른 합격 이유와 노하우가 있을 듯합니다. 일산 ‘내일신문’에서는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지난해 고3 수험생활을 돌아보며 그들이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자신만의 합격 노하우와 조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 덕분에 교육행정에 관심 갖게 돼우리 교육이 진로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진로교육은 아직 갈 길이 멀다. 고3이 되도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 실정이다. 일산동고 졸업생으로 서울대 사회교육과에 합격한 박도은 학생 또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자신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도 상황이 비슷했다.고2 겨울방학 때까지 진로를 찾지 못해 고민하다 그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학생 시기 동안 대부분 성적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자신을 돌아보고 탐색하는 경험과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박도은 학생은 성적 중심의 교육환경이 바뀌어야만 적극적인 진로탐색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 일을 자신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교육정책과 교육행정 등에 관심을 갖게 됐고, 관련 분야를 공부해 볼 수 있는 학과로 진학 목표를 설정했다.수시 지역균형선발로 서울대 사회교육과에 합격했고, 그밖에 연대 교육학과와 고대 교육학과, 한양대 교육학과,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서울교대 등을 지원했고 모두 합격했다. 내신 성적은 고교 3년간 1.0등급이었고, 수능 점수는 국어 100점, 수학 96점, 영어 97점, 한국사 50점, 사회문화 42점이었다. 학교 활동, 틈틈이 정리해 두면 자소서 작성 시 도움박도은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성적이 최상위권이었지만 특목고 진학을 희망해 본적은 없었다고 한다. 특목고 보다는 일반고에서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 내신 성적을 받는데도, 대입을 준비하는데도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고교 진학 후엔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했다. 교내 대회는 문·이과 구분을 두지 않고 모두 다 참가했다. 문과반이었지만 이과반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는 수학·과학 토론대회에도 참가해 수상을 했다. 이렇게 생기부에 기재한 수상 내역만 3페이지에 달한다.봉사활동은 1학년 때부터 3학년 1학기 때까지 요양원에서 꾸준히 봉사를 했고, 이와 함께 교육봉사 동아리에 참여해 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쳤다. 동아리는 1학년 때는 토론동아리에서 활동했고, 2학년 때는 역사탐방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유적지 등을 답사했다. 자율동아리로 친구들과 함께 영자신문동아리를 만들었고, 1년 동안 DIME지라는 신문 3편을 발행한 경험을 자소서에 상세히 기록했다고 한다.자소서는 2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틈틈이 썼는데, 계속 다시 쓰기를 반복하며 고심하다가 3학년 학기 초에 컨설팅을 한 번 받았다. 하지만 왠지 내 얘기 같지 않다는 생각에 결국 수시 원서 접수가 임박한 9월초에 아예 다시 쓰기 시작했다. 결국 5일 동안 공부도 하지 못하고 매달려 자신의 스토리를 완성해 냈다. 박도은 학생은 자신 같은 고생을 하지 않으려면 1학년 때부터 동아리나 교내 활동을 한 후 그때그때 간단하게 느낀 점과 배운 점을 정리해둬야 한다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막상 3학년 때 1~2학년 때의 활동을 기록하려니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애를 먹었다고 한다. 부족한 개념 정리하고 문제해결능력 기르기 위해 노력박도은 학생은 고교 3년간 학원을 꾸준히 다녔다.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다보면 목표에 대한 방향성을 잃기 쉬운데 학원 진도에 맞춰 공부하다보니 학업의 속도와 방향성을 유지하며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적으로 학원에 의존해 공부하진 않았단다. 학원 수업과는 별도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고, 부족한 개념들을 스스로 꼼꼼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수능 국어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많이 풀며 문제해결력을 길렀고, 영어는 내신의 경우 지문을 통째로 외우며 공부했고 수능은 지문을 반복해 읽고 중심 내용을 숙지했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 봤는데 교과서는 6번 정도 반복해 문제를 풀었고, 수능 특강 교재는 3번을 반복해서 봤다. 특히 수학은 3학년 때 모의고사 성적이 안 나와 뒤늦게 모든 개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잘한다고 생각해 당연히 알겠지 했던 개념들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개념 정리가 안 되면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념을 정리하고 요점 정리 노트를 별도로 만든 덕분에 실제 수능에서 모의고사 성적을 뛰어 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하길‘열공’하며 달려야 하는 고3 수험생 생활은 힘든 시간이긴 하다. 하지만 박도은 학생은 이렇게 ‘열공’하는 시간도 마지막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평소 그리 낙천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고3 때만큼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기며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다보니 실제로 공부가 즐거워졌다고 한다. 고3 때가 고교 시절 통틀어 가장 재미있게 공부한 때라고 회상한다.3학년 2학기 고3 교실은 어수선하다고 한다. 공부에만 집중하기에도 바쁜 시간이지만 수시원서를 쓰고 난 후 면학분위기가 잘 잡히지 않는 실정이란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흔들리는 시간. 박도은 학생은 힘들긴 하겠지만 이때 중심을 잡고 열심히 공부해야 수능에서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어수선하다고 방황하기엔 이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많은 시간이기 때문에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끝까지 ‘열공’하기를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2
- 아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로 바른 인성 키워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교단에서 39년째 학생들을 가르쳐온 서울 수명초등학교 박상재 교감이 쓴 동화 ‘아름다운 철도원과 고양이 역장’이 ‘2016년 구로의 책’으로 선정됐다.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생태동화를 오랫동안 집필해 온 아동문학가 박상재 교감을 만났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교사생활 속에서 피어난 작가의 꿈, 아동문학가로 발돋움 화창한 날씨와 꽃들이 한창인 4월말<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fareast-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2016-05-12
- 다 크게 되는 다클 - 원으로 하나 되는 세상 태극의 원은 우주와 인간, 모든 것의 중심을 상징한다.원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크기는 달라도 언제나 한결같은 모양을 취한다. 어느 곳을 축으로 해서 돌아도 항상 제자리로 돌아오는 속성을 갖고 있다.우리 모두는 스스로의 중심이며, 세상의 중심이자 우주의 중심이다. 한 곳으로 치우치지 말고 자신과 조직 안에서 중심이 되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가려면 정신과 마음, 몸의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때론 태극의 원처럼 마음의 중심을 내려놓을 때 잡을 수 있다는 걸 잊어선 안 된다. 인간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우주는 끝없이 무한하다. 빛이나 전파, 물질 등 그 어떤 것도 빠져나갈 수 없는 블랙홀 상태를 무극(無極)이라 하며, 음양이 나오기 전(前)단계로 서로 혼재하는 상태를 태극(太極)이라 한다. 서양에선 만물이 나타나기 이전의 혼돈상태를 카오스(Chaos)라고 불렀다.무극에서 태극이 나오고 태극은 하늘과 땅, 양과 음을 뜻하는 양의(兩儀)로 나눠지면서 음양(陰陽)이 나온다. 음양이 다시 분화해 태양(太陽)과 소양(少陽), 소음(少陰)과 태음(太陰)이 생겨나 사상체질을 이룬다. 이는 각자의 안에서 음과 양으로 존재해 8개의 체질로 나눌 수 있는데, 굳이 인간의 유형을 분석하자면 8𗳆=64가지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을 바로알고 삶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우주의 참된 이치를 깨달아 그 원리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가 편협한 생각에 빠지면 개인을 넘어 사회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제부터 몸 공부 마음공부로 항상 원처럼 중심을 잡고 생활하도록 해보자.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해보라. 자꾸만 과거로 미래로 가려는 마음을 다잡아 현재에 충실할 때 비로소 우리는 자기 자신의 주인공이자 다른 사람을 이끄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침묵이 흐르는 푸른 잔디 위를 한 소년이 지구를 굴리듯 굴렁쇠로 세계가 하나 됨을 알린 것처럼 태극의 원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보자. ***다 크게 되는 다클리더십컨설팅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DACL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서울반/대전반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