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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어휘력을 키우려면? 영어학습에 있어서 단어나 어휘를 익히는 것은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언어가 마찬가지겠지만 영어는 역사적으로 유난히 많은 단어나 표현들을 받아들이면서 형성된 언어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떻게 단어들을 의미 있는 맥락들(meaningful contexts) 속에서 익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느냐이다.Waring 교수의 한국인이 영어를 많이 공부해도 유창해지지 않는 이유(영어교육 칼럼 : A place of Literature, Art, and Philosophy 참고) 다섯 가지 중 다음을 주목해보자.“No enough exposure. To acquire a 7,000 word vocabulary requires them to meet about 10-15,000,000 words. A typical junior high 3-year course book series has 250,000 words.”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많은 단어들을 자주, 그리고 내용의 맥락 속에서 부딪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input된 그 단어들을 자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써보고 말해 보아야 한다. 영어회화 책과 비슷한 코스 북이나 독해집으로는 몇 년을 공부해도 소통으로써 필요한 영어단어의 필요량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영어를 많이 공부한다고 했지만 정작 많이 공부한 것도 아닌 것이 돼버렸다. 이제부터 거침없이 많이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해서 다른 차원의 단어 습득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전략적 활동들을 통한 어휘력 키우기 1. 익숙한 단어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어휘 확장하기예를 들어 교통수단에 대한 새로운 단어를 익힌다고 할 때 스토리 속에 이미 알고 있는 car, taxi, train, truck, airplane이 등장하고 학습자는 이 단어들이 타는 것이라고 계속 의식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새 단어 submarine이 내용 속에 탈것이라는 개념으로 의미 있게 자리 잡는 것이다. 그러면 학습자는 오랜 기억 속에 저장이 되면서 이 새 단어를 제대로 된 상황 속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자면 play the piano, play the violin. play the cello를 어떤 내용 속에서 계속 접하다가 play the contrabass가 들어가야 학습자는 이 새 단어를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고 의미 있게 연결 지어 기억한다는 것이다. 2. 확장과 구체적 사용을 통해 어휘력 확장하기모국어로도 단어나 문장력이 남다른 아이들은 ‘무엇이 다른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그 아이 부모의 말 습관을 관찰해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엄마 뛰뛰빵빵 타고 가요” 했을 때 엄마가 “그래, 뛰뛰빵빵 차 타고 집에 가자. 차 타고 가면 다리가 아프지 않을 거야” “엄마, 차 타고 빨리 가요” “그래 차 타고 가면 우리 빨리 집에 갈 수 있지. 빨리 가자” 이런 식으로 아이의 미숙한 단어를 ‘pick up’해서 ‘extending(확장)’해 주고 또한 ‘elaborating(자세히 사용)’해주는 것이다.최근 라시움 수업시간을 예로 들면 선생님이 “What did you do last Christmas?”라고 질문했을 때 학생이 “I went to a family restaurant” “Oh, you went to a family restaurant last Christmas. What did you eat at the restaurant?” “I ate steak and spaghetti there” “It sounds delicious. What kind of spaghetti did you eat?” 이런 식으로 계속 대화를 확장시키고 구체적으로 들어가 줌으로써 학생이 의미 있는 대화 속에서 여러 단어를 사용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3. 구체적인 자극을 불러일으켜 어휘력 확장하기선생님이 다 같이 스토리를 읽은 후 “Did you like the story?”라는 질문보다는 “Tell me two things that you liked about the story?”라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함으로써 학습자가 yes / no 대답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단어들을 사용해서 대답할 수밖에 없도록 평소에 훈련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chrysalis(번데기)’라는 새로운 단어를 익히는 과정에서 “Describe what the chrysalis is.” “It covers the butterfly” or “It covers the pupa” “ Tell me more about the chrysalis.” “Tell me what the chrysalis looks like.” “Tell me if it is hard or soft.” 이런 식으로 새 단어 ‘chrysalis’라는 단어가 끊임없이 의미 있게 사용되는 것이다. 다음은 대답을 구체적으로 많은 단어를 쓰도록 유도하는 질문들이다.- Can you tell me more about…?- Explain why… Describe what…- I wonder why…?- Can you tell me why you think or feel that way?- What else can you say about…? 위와 같은 방법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은 그에 대해서 이미 배운 어휘들과 책이나 재미있는 그림 속의 장면을 연결하여 영어로 이야기를 해보고 이와 관련된 주제로 새로운 창의적인 글쓰기를 꾸준히 한다면 살아있는 어휘력뿐만 아니라 거침없이 쓰고 말할 수 있는 영어실력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문의 라시움어학원 471-0578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수학의 논리사고력 키우는 3차원학습법 적용 수학 선행을 얼마나 빨리 빼느냐는 초·중등 부모들의 꽤 오래된 관심사이자 딜레마이다. 수학정복의 길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대학입시까지 수학에 대한 확실한 성공 로드맵을 그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학의 본질을 일깨우는 교육을 하는 궁극의 사고 ‘공감수학’에서 그 답을 찾아보았다. 문제해결력 키우려면 진짜 심화에 집중해야“수학은 문제해결력을 요하는 학문이자 변별력을 주는 과목입니다. 수능 30번 문항이나 고등 내신에서 100점 방지문제는 창의적인 사고를 해야 해결 가능합니다. 제대로 생각하는 학생이냐 아니냐를 가려내고 싶은 거죠. 중학교 때 고도의 심화문제에 대한 경험과 학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다수 학원에서 수준 높은 교재를 활용한 심화수업을 개설하지만 책 한권을 형식적으로 마무리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정철호 공감수학팀장은 대치동에서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의 균형을 중시해온 15년차 수학베테랑강사다.실제 수학교육은 빠른 선행과 엄청난 양의 문제풀이, 오답노트 쓰기에 집중되어있다. 기본-응용-심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을 하지만 정작 고난도 문제는 본인 힘으로 해결하지 않고 답안지나 학원 강사의 풀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심화교재의 기본스텝 문제만 반복하고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강사의 명쾌한(?) 해설 강의에 의해 적당히 마무리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정 팀장은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빠른 선행과 내신공부에 지쳐 생각하지 않고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방식으로 공부한다. 거기에는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 학원시스템의 잘못이 크다”고 진단했다. 또한 “중학교시기에 수학을 잘했던 수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자신감을 잃고 점수도 나오지 않는 이유는 생각하는 수학의 성장판이 닫혀버렸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수학 문제해결력의 기본은 문제를 읽고 제대로 분석해 거기에 맞는 개념과 성질을 찾아내는 것이다. 특히 심화교재를 풀 때 한 번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이하는 방법은 옳지 않다. 정 팀장은 “최고수준 심화교재의 70%는 이미 그 전 단계 교재에서 연습해온 문제들이다. 심화교재에 있는 3분의 1에 해당하는 진정한 심화문제에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뿌리 깊은 수학의 토대 다져공감수학의 교육은 수학의 본질을 추구한다. 유연한 사고를 통해 학생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수학실력의 토대를 다지는 교육을 실현한다.수업은 ‘선행-내신 심화-자기학년 고도심화’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방식이다. 중등부의 경우 주2회 80분씩 3교시 수업을 하고 초등 4~6학년은 주2회 60분씩 3교시수업이다. 과목별 담당강사는 수학역량을 깨우는 방식으로 수업을 이끈다. 공감수학의 특징은 특히 고도심화수업에서 잘 나타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심화교재 8종을 활용한 수업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8개의 고난도 문제를 숙제로 받아 3일 동안 해결하는데 1차에서 3차까지 3개의 답안지를 스마트폰으로 올린다. 일주일에 대략 24문제의 심화문제를 다루게 되고 6주면 심화교재 한 권을 완성하게 된다. 정 팀장은 “어려운 문제를 시간을 두고 고민하고 답을 모색하는 훈련과정”이라며 “답안 작성을 위한 세 번의 도전을 하면서 수학의 본질적인 학습이 가능하고 실제로 문제풀이능력이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융합적인 사고력 훈련을 유발해 고등수학을 접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수능 수학영역, 대학별 수리논술과도 연결되는 것이다.스마트폰을 활용한 답안지작성은 과제확인과 자동채점, 오답문항 자동집계, 기본성취도 비교평가와 조기진단까지 가능하다. 보통 수업시간에 해오던 답안체크를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할 수 있어 좀 더 효율적인 수업이 이루어진다. 강사는 반에서 오답율이 높은 문제를 미리 파악해 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 또한 좀 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재 한 권, 테스트 하나를 풀었을 때 오답문항 하나하나를 정밀진단하고 관리하는 학습이력관리도 심화 완성을 확실하게 돕는다.수학적으로 생각하는 기술을 길러주는 WAFLE(와플) 학습법도 공감수학의 경쟁력이다. 주어진 문제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해 분석하고 조건에 맞는 개념을 연결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와플학습법은 고등과정 선행에서 더욱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궁극의 사고 공감수학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MINI INTERVIEW] 공감수학 정철호 팀장심화문제에 몰입해 수학의 본질 느껴라대치동 공감수학이 대전 궁사에서 올해 3월부터 수업을 개설했다. 공감수학은 유형별문제풀이를 훈련하기보다 수학적 감각과 논리사고력을 키워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수학교육을 한다. 호기심 가득한 수학적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생각하는 수학적 DNA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수업방식이다.고도심화라고해서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강좌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평상시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루어온 심화교재를 제대로 풀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분위기를 만든다.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중위권 학생의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는 비결이다.“고등학교에서 수학으로 변별력을 갖기 위해서는 고난도의 문제를 다루는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중학교 때 제대로 된 심화문제해결력을 연마해야합니다. 자기 학년 고도심화문제를 충분히 고민하고 몰입하도록 이끌어 수학의 본질을 느끼는 교육을 하겠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군포, 제4회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개최 군포시는 지난 4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개최를 공지, 6월 22일까지 예선 참여 접수를 시행한다. 시는 독서 내공으로 토론 배틀에서 승리한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해외 문화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탈근대화 시대의 바람직한 가족 윤리’란 주제로 논술서를 작성해 이메일(majaeok@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논술서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갖춰야 하며, 필수적으로 주제와 관련 있는 고전 및 현대 작품을 비교해 읽은 후 느낀 감상이나 깨달음을 내용에 반영해야 한다.대회 공고문과 필요 서식은 공식 홈페이지(withbook.gunpo.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책읽는정책과에 문의(390-0903)하면 알 수 있다. 시는 제출된 논술서를 심사해 7월 6일 본선 진출자 36명을 발표할 계획인데, 토론 경선으로 치러질 본선은 7월 20일과 21일(1박 2일) 충남 청양 소재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시 청소년 홈스테이 가정 모집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시 청소년 홈스테이 가정 모집 신청 : 2016.5.9(월) ?~ ?5.18(수)제공 : 2016.7.11(월) ~ 7.22(금)(11박 12일)대상 :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한국어반 수강 중·고등학생 25명가정 : 중1~고1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노원구 거주 가정, 노원구 소재, 영어로 기본 의사소통 가능한 경우 우선선발세대 : 25세대(예비 세대별도)특전 : 겨울방학에 실시될 미국 타코마시 학교체험(2주)에 참가문의 : 02-2116-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고난이도 내신 1등급 수업이 입시경쟁력 단일 수학학원으로 최고의 대입 실적을 자랑해온 고등부 이과 수학의 최강자, GLS 수학전문학원. 차별화된 수학 학습시스템과 놀라운 입시 실적이 알려지면서 노원역에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원생의 60%가 강북 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등원하는 학생이라는 기현상을 만들어 낸 학원이다. 15년 이상 경력에 명불허전 고등수학 전문가 정상보 원장의 직강, 학생 개인별 실력을 책임지는 수업 마인드, 1:1 개별관리에 따른 약점 관리, 입시 변화에 최적화된 고난이도 내신수업 등이 큰 강점이다. 정상보 원장에게 최근 입시 수학을 푸는 새로운 해법을 들어보았다. 정상보 원장의 입시 뒤집어보기, 어려워진 내신으로 수능 잡기!최근 정상도전학원에서는 ‘내신 강화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입 수시 80% 확대를 비롯해 노원 중계지역 고교 내신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신 고득점’으로 수능 변별력이 되는 고난도 문제를 잡아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저기준 및 정시?경쟁력까지 잡겠다는 생각에서다. 실제 중계지역 D여고의 경우 ‘블랙라벨’, ‘일품’ 같은?고난이도 문제로 훈련해?숙련도를 높이지 않으면 제한된 시간에?문제를 푸는?것 자체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Y여고의 경우도 올해부터는 ‘자이스토리’ 문제 출제를 비롯해 방과 후 수업에도 ‘블랙라벨’ 등 고난도 문제풀이반이 등장하는 등 내신?변별력이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 고난이도 문제 잡는 내신 강화 수업… GLS 수학학원에서는 학교별로 특징, 유형별 고난이도 내신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주 1회 내신 기출문제를 풀고, 학생별로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문제에?대한 개별적인 질의응답으로?학생들의 약점을 잡는 내신 강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2부터는 이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형 내신 문제(자이스토리, 최상위, 일품 등)를 집중 지도하고 있다.또한 내신시험 3~4주 전 내신 집중 학습이 진행되며 2주차에는 학생과의 1:1 질의응답, 오답관리, 개별 약점 관리를 진행한다. 이때 이과 학생은 제한된 시간 내에?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도록?시중에 판매되는 고난이도 문제집, 평가원 기출문제 등 6~7 권의 문제집을 반복해서 푸는 훈련을?하고 있다. 반면 문과 학생의 경우는 교과서, 프린트, 기본서 2권, 최다빈출, 기출문제 유형 등을 꼼꼼히 챙겨 반복학습을?통해 내신 고득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학생이 원하는 만큼 채워주는 학원GLS 학습시스템은 입시 수학 (내신 &수능) 전문가 정상보 원장 직강, 실력을 갖춘 보조 강사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질의응답을 받아주는 시스템, 그리고 개념이 부족할 때 필요 단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자율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 학생 수준별 학습관리 시스템… 이곳에서는 학습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성적 향상에 필요한 모든 학습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고1 학생이라면 부족한 중등수학도 지도해주는 방식이다. 또한 선행이 되지 않은 학생들은 1:1 개별학습을 통해 2주 동안 개념서(개념원리, 정석, 개념유형 중 택1)를 마스터해야 수준별 본 수업에 들어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본 수업에서는 문제집 3~4권을 해낼 만큼 학습량이 많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미리 개별지도 하고 있다. ▶방학을 이용한 선행학습과 심화특강 지원…?또한 GLS 수학학원에서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수준별로 선행학습을 진행하고, 심화 학습을 위한 단원별 특강을 열어 학생들의 고난도 문제 마스터를 지도하고 있다. 이 수업은 고2 이과 학생을 대상으로 월~금 주 5일 운영되며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벡터 등 단원별 심화 학습으로 진행된다. ▶입시경쟁력 높이는 수리논술반 운영… 대학입시 경쟁력에서 놓칠 수 없는 수리논술도 지도하고 있다. In Seoul 진학을 기준으로 보면 수리논술 정원이 1만?5000명. 내신 3등급 이하 학생들이 수시로 상위권 대학에?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기도 하다. 따라서 GLS 수학학원에서는 논술의 출제방향이 비슷한 학교 2~3곳을 선택해?집중 관리해서?수리논술 경쟁력을 확보, 대입 합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 GLS수학전문학원?937-7572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학교 활동의 꽃 강남 고교 5, 6월 교내 대회 엿보기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 5월은 교내 대회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시기다. 최근에는 교내 대회 심사에서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하는 등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달라진 교내 대회 평가방식과 더불어 강남지역 고교 중 5, 6월에 열리는 교내 주요 대회를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강기태 교사(영동고), 김판진 교사(휘문고), 오장원 교사(단대부고), 조성세 교사(중산고) 자료참조 각 학교 홈페이지 교내대회 심사도 공정성에 주목강남 주요 고교들 역시 다양한 교내 대회가 열린다. 각 학교마다 특화된 대회가 있고,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해 공정성을 더한 심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영동고, 원어민 교사 초빙 심사 영동고는 모의유엔 대회의 경우 2학년을 대상으로 특화되어 있으며 해마다 ‘사회과학, 자연과학 탐구 프로젝트 활동’과 ‘학술 및 의학토론대회’, ‘학술주제탐구대회 및 창의협력광고대회’ 등 이색 대회가 열린다. 영동고 강기태 교사는 “영동고는 1학기 영어논술대회와 2학기 영어 말하기대회는 외부 심사위원으로 원어민 교사를 초빙해 심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대부고, 인포그래픽 전문가 초빙 심사 단대부고는 1학년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대회’, ‘자알쓰기대회(자기알림쓰기대회)’와 자신의 진로를 PPT로 발표하는 ‘진로디자인대회’, ‘이등 이색 대회가 열리고 있다. 단대부고 오장원 교사는 “단대부고는 신문기사를 읽고 인포그래픽을 그려보는 인포그래픽대회의 경우, 전문가의 시선에서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부 심사위원으로 인포그래픽협회 회장을 초빙했다”고 말했다. ▶휘문고, 아티스트·뮤지션 초빙 심사 휘문고는 ‘아트콘테스트((Fine Art·Design·Creative Music 3개 부문)’라는 특화된 교내 대회가 있다. 실제 예술수업과 교내 대회의 유기적 연결,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학년은 미술시간에 진행되는 ‘팀별 자유 작업’ 결과물이 아트콘테스트에 자동 출품되는 방식으로, 2·3학년은 공모에 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휘문고 김판진 교사는 “아트콘테스트는 전 부문의 작품을 강당에서 PPT로 소개하고,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해 왔다. 교사 평가단과 학생대표 평가단도 따로 선발해 이들 전문가 평가단과 청중 평가단 비율을 3대 7로 해왔다. 그동안 돈스파이크, 김형석, MC메타, 장원기를 외부 전문로 초빙했지만 올해는 축제 일정 조정으로 인해 학생 평가를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며, 외부 전문가 초빙도 고민 중에 있다. 대신 올 가을 새롭게 ‘휘문단편영화제’가 시작되고, 12월에는 휘문고에서 수년간 공들여온 ‘휘문연극제’가 다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중산고, 특정 대회 교사 10명이 심사 중산고는 시험 기간을 제외하면 거의 매주 1개씩 경시대회가 열릴 정도로 경시대회를 활발하게 개최하는 학교다. 학업 성적과 관계없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교과에서 한 개 이상 경시대회를 열고 있다. 5~6월 중에도 총 8개의 경시대회가 열리는데 전체 학년이 참가하는 대회에서는 저학년 학생들도 수상이 가능하도록 학년별로 시상을 하고 있다. 중산고 조성세 교사는 “특히 윤리적 주제가 있는 UCC 대회는 다양한 작품을 세밀하게 심사하기 위해 선생님 열 분이 심사하고, 여기에 학생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서 수상 작품을 선정할 정도로 심사에 공정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공부 잘하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학교마다 연휴를 맞아 재량으로 휴업을 실시하는 학교가 많았다. 반면 학생들은 학업과중으로 연휴를 힘들어 하면서 그리 즐거운 시간만은 아니라고 하소연한다. 맞벌이부부가 많아지고 학생들은 하루 종일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밤늦게 집에 귀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이 가장 적은 곳이 집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학부모들은 어떤 집안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무엇보다 집안 환경은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부모로써 나는 아래 TIP 중에 어느 정도 실행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TIP 1 EBS방송을 시청하고 가정통신문을 꼭 챙기자EBS뉴스(저녁 7시 30분)는 가장 정확한 교육뉴스를 제공한다. 정확한 정보로 진학 계획을 세워야하며 EBS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요즘은 앱을 통해서도 학교 소식을 받을 수 있고 학교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려면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한 자녀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같이 공감하며 대화해 보자. TIP 2 학원이란? 선행 보단 내신학원이란 주요 과목의 보충 및 선행을 하기 위해 선택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학원의 선택이다. 유명해서 또는 다른 학부형 권유로 심지어 그 학원에 전교 1등이 다닌다는 정말 이유라기 보기엔 너무 궁색해서 쓴 웃음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학부모가 실수하는 가장 큰 것은 학원에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이다. 또한 중간고사의 성적이 떨어했음에도 계속해서 그 학원을 보낸다는 사실이다. 성적 향상이 안 될 때는 다니는 학원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녀에게도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중학교의 수학 선행은 영재성이 보인다면 당연히 하는 것이 맞지만 학생들이 그저 따라가느라 허덕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11월초에 모든 시험이 끝나고 고입까지 5개월의 공백 동안 충분히 선행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도 학기 중 선행으로 내신을 소홀이 해 원하는 특목고 진학을 못 하는 학생들도 현장에서 흔히 보고 있다. TIP 3 ‘I massage’대화법을 자녀에게 사용하자.부모들은 일상적으로 자녀에게 너라는 말부터 나온다. 특히 자녀를 훈육할 때 억양이 높아지면 자녀들은 학교에서 적극적이지 못하고 의기소침 하는 경향을 나타난다. 되도록 자녀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위해 나를 주어로 대화를 연습해 보자.“힘들었겠다”, “엄마도 너처럼 그랬어”, “ 이제부터 달라지면 돼”, “이유가 있을 거야 그래서 그랬구나” TIP 4 한번 아이에게 화를 내면 5번 칭찬해야 아이가 풀어진다.필자가 예전에 상담심리 대학원을 다닐 때 “자녀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줄 정도로 화를 낸다면 자녀가 성장해서 똑같이 대물림이 된다”는 것이다. 정말 무서운 말이다. 따라서 진심어린 칭찬으로 상처를 풀어주어야 한다. TIP 5 남 또는 동생과 비교하지 말고 하루에 한 가지씩 칭찬을 하자.학교 현장에서 부모가 제일 싫을 때를 물어보면 남과 특히 동생과 비교하는 것을 뽑는다. TIP 6 중 1때 부터는 아빠가 아들을 엄마가 딸의 고민을 들어 주자.이 말은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단 사실이다. 물론 바쁜 현실은 어쩔 수 없지만 잠깐이라도 자녀와 대화의 시간이나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TIP 7 메신저를 통해 자녀들과 소통하자.메신저의 역할은 짧은 시간에 자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도구이다. 오늘부터라도 사랑한다는 문자나 이모티콘을 수없이 보내보자. 아이들은 순수하기에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는 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TIP 8 부모는 자녀에게 스킨십을 많이 하라.중학생이 되면 스킨십 자체가 힘들어 진다. 하지만 “힘들지”, “잘했어” “잘 될거야” 등 긍정적인 말과 함께 악수나 머리 등 가벼운 터치는 자녀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TIP 9 부모가 안 변하면 아이는 절대 안 변한다.많은 부분은 부모가 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녀의 하루 일과를 보면 학교에서 담임, 교과 선생님, 친구관계, 수행평가 등 힘든 학교일과를 마치고 학원에서 시간을 보낸 다음 늦게 집으로 돌아와 학교, 학원, 과제로 시간을 보낸다. 자녀들은 항상 지쳐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TIP 10 일요일은 무조건 엄청나게 놀게 하자.휴일까지 과외나 학원을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성적 향상에는 효과도 적고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놓쳐서 피로가 쌓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필자는 외부강의를 많이 다니는데 학부모 강의 시 학생들이 부모님들에게 전해 달라는 학생들의 하소연이기도 하다. 끝으로 자녀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로 글을 맺으려 한다. 학생들만 탓할 게 아니라 부모들은 자신들의 허물도 뒤돌아보자.“ 공부하려는데 공부하라고 한다”“ 성적이 나빠지면 언성이 높아지고 남이나 동생과 비교하려 한다”“ 자녀의 말을 건성으로 듣는다”“ 학원 다니는 애가 성적이 왜 그러니”, “돈이 아깝다”“ 한 가지 실수하면 백가지를 혼낸다”“ 스마트폰만 들면 날 못 믿는다” 최이권 (대명중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 블로그 http://자소서.한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강남고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⑩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이지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학년 이지민 학생(양재고 졸)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욕심 부리며 상향 지원하기보다는 자신의 성적 대에 합격 가능성이 있는 학교를 집중적으로 살펴본 뒤 중앙대학교 다빈치형인재전형으로 소진 지원한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한 권에 총정리 하는 단권화로고2 학업 슬럼프 슬기롭게 극복 이지민 학생은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활동에 참가하며 고교생활에 임했다. 특히 수상 여부를 떠나 1학년 때부터 교내 대회에 모두 참가해 흥미와 관심사를 탐색하는 계기로 삼았다. “저는 후배들에게 교내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것과 계열에 상관없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교내 행사에 참여할 것, 이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문과지만 과학 도서를 읽고 과학 관련 행사와 동아리에 참여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늘 당당하게 학교생활에 임했던 이지민 학생이 학업 슬럼프를 겪은 건 고2 때. 고1 때 반 1등을 하는 우등생이었지만 2학년이 된 뒤 조금씩 성적이 떨어져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부담감 때문에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공부하는 방법으로 점진적인 성적 향상을 끌어내며 슬기롭게 극복해나갔다. “가장 취약했던 국어는 학교 선생님의 설명, 수능 특강 주요 지문과 해설 등을 한 권에 모두 정리해 ‘단권화’ 했습니다. 국어뿐 아니라 사회탐구 과목도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죠.” 어렸을 때부터 영문학에 깊은 관심영자신문부 등 영어 교내 활동 주력이지민 학생이 학교에서 가장 열심히 한 활동은 영어 관련 교내 활동이다. 영어 스피킹 동아리 ‘토스트마스터즈’, 영자신문부 ‘리더스’ 부장 활동, 그리고 고3 때 후배들이 만든 번역동아리에서 번역본 최종 교정을 맡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열심히 학교활동에 임했다. “영어 교과를 좋아하다 보니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와 영어 경시대회 등 영어 관련 대회에서 상을 많이 받았어요. 3년 내내 독서활동 우수상을 받는 등 교내 대회는 빠짐없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영자신문부 동아리 부장을 맡으면서 리더십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로서의 입장이 아니라 동아리 부장으로서 갈등 조절을 할 때 어느 편에 서야 하고, 어떤 말을 해야 부원들이 상처받지 않는지 등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죠.”평소 영문학에 관심이 많아 셰익스피어 희곡 <베니스의 상인> 영문원서를 읽기도 했다는 이지민 학생은 ‘고어’를 분석해가며 깊이 있는 독서를 하기도 했다. 중앙대 수시 준비 후일담 전격 공개자소서 1번, 국어 부각하며 반전 결실 창의체험 시간에 진행되는 PBL(프로젝트 기반학습)에서는 오스카 와일드 <도리안그레이 초상화>를 읽고 영미소설을 쓴 작가에 대해 심층 연구를 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영미문학에 대해 더 깊이 있게 파고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중앙대 면접 당시에도 이 같은 경험을 언급했다는 이지민 학생은 자기소개서 1번(고교생활 학습 경험) 항목에서 영어가 아닌 국어와 관련한 학습 경험을 녹여내 반전 결실을 이뤄낸 후일담도 털어놨다. “저는 평소 글 쓰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1 때 교내 수필대회에서 통일을 주제로 탈북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 제 스스로 바뀌게 된 가치관에 대해 적었는데요. 이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뒤 글 쓰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영어영문학과를 지원한다고 해도 이러한 경험과 인문학적 관심이 오히려 제 자신을 더 잘 드러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거든요. 학교에서 세 분의 선생님이 자기소개서를 검토할 때에도 이 부분을 우려하셨지만 저는 제 소신대로 그대로 지원해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시전형에서 상위권 학생 대부분이 지원한다는 SKY 대학에 지원하지 않고,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소신 지원해 합격한 이지민 학생. 그녀의 뚝심 있는 선택과 집중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수시 준비 이렇게! ▶주요 학교 활동 : 영어 스피킹 동아리 ‘토스트마스터즈’, 영자신문부 ‘리더스’ 부장 활동▶주요 수상 내용 : 영어 에세이 쓰기대회 및 독서활동 우수상(3년 내내 수상), 영어 경시대회, 모범상, 교과 우수상 등 20개 수상 ▶주요 독서 활동 : 세익스피어 희곡 <베니스의 상인> 영문원서 강독, 오스카 와일드 <도리안그레이의 초상화> 외 다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3
- 목동 리뉴어학원 중·고등 TEPS 대회 및 수능 대회 개최 - 5월 28일 대회 시상식은 세월호 참사 2주기 유가족 초청 추모 행사로 진행- 최신형 아이패드, 자전거,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증정목동의 대표 영어교육기관 리뉴어학원이 2014년에 이어 제 2회 중·고등부 TEPS 및 수능 대회를 개최한다. 재원생은 물론 비재원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상위레벨로 평가받는 목동권에서 내 영어 학력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5월 21일<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fareast-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 2016-05-12
- “목동 학생 수시 전략? 학생부 속에 해법 있다” 2017학년도 대입은 수시 인원의 증가, 그중에서도 인서울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증가로 수험생 개개인의 맞춤별 전략이 입시의 성패를 좌우하게 됐다. 로드맵수학전문학원에서는 모의고사로 수능성적에 대한 예측과 중간고사 및 각종 비교과 활동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등 수학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상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하나고 전 진학부장인 김학수 소장을 로드맵입시전략연구소장으로 영입해 학생들의 성적분석과 학습방향, 입시전략을 세우고 지속적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로드맵입시전략연구소 김학수 소장에게 목동권 학생의 수시 전략을 들어본다. (김학수 소장)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Q. 먼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큰 맥락에 대해 입시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듣고 싶다 <p class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