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6년 노하우 ‘수학페이지’ 서초동 오픈 풀이식을 쓰지 않으면 채점을 하지 않는 수학전문학원인 ‘수학페이지’가 서초동 원명초등학교 앞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진남 원장은 같은 자리에서 16년 동안 하늘교육을 운영해오다 전국 브랜드로는 지역 학생들에게 세밀한 부분까지 지도할 수 없는 점을 아쉽게 생각하고 다년간의 학원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와 교재개발을 통해 독자 브랜드인 ‘수학페이지’를 론칭했다. 수학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 덕분에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는 ‘수학페이지’는 수학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하여 수학의 숲에 도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수학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만 선발하여 선발 효과로 진학 실적으로 올리고 그 실적으로 더 많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유명해지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성장하여 진정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문의 02-532-60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함께하는 놀이 통해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어요” ‘놀이’만큼 서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하는 수단이 있을까? ‘놀이를 통한 관계향상 프로그램’은 매해 여름 고양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초등 고학년 학생들의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방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 11일과 18일 이틀 동안 부모와 아이가 한 팀으로 15가족이 참여했다. 사는 곳, 다니는 학교와 나이가 다른 아이들이 모여 얼굴을 맞대고 엄마, 아빠와 몸을 부딪치며 신나게 놀이 속으로 빠진 그 즐거운 현장으로 가보았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놀이 통해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친해지는 시간8월 18일 오전 10시 고양교육지원청 Wee센터에 각 학교에서 온 아이와 부모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놀이를 통한 관계향상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이다. 첫째 시간은 서로 얼굴을 익히고 천천히 친해질 수 있는 가벼운 게임으로 수업을 시작했고 둘째 시간은 ‘신뢰와 화합’을 주제로 서로 몸으로 많이 부딪치며 더 적극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게임들로 진행됐다. 부모님과 마주 보고 손가락을 맞붙여 눈 감은 사람이 눈을 뜬 사람의 리드로 서로 손가락이 떨어지지 않도록 글자를 쓰고 그 글자를 알아맞히는 첫 번째 게임은 두 사람의 호흡과 속도, 마음을 맞추어야 하는 게임이기에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그다음으로 전체를 두 팀으로 나눠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팀원이 모두 올라서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각 팀의 아이들만 참여하는 경기로 처음은 순조로웠지만, 신문지의 면적을 점점 줄여나가면서 어려워졌다. 좁은 신문지에 모두 올라가기 위해 형님은 동생을 업고 가마를 태우는 등 서로 협력하며 아이디어를 냈고 부모님들은 응원을 보냈다. 팀원들이 릴레이로 문장을 전달해 맞추는 게임, 몸짓으로만 표현한 단어를 맞추는 게임 그리고 야외에서 펼쳐진 아이와 부모의 이인삼각 릴레이와 6명이 6개의 줄이 달린 판을 잡고 공을 많이 튕긴 팀이 이기는 경기까지 어느 팀 할 것 없이 서로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냈고 저절로 웃음이 터지는 게임이 이어졌다. 신나게 놀면서 자녀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 갖기를 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끈 유재선 선생님은 “요즘 대부분의 부모님은 성적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그쪽으로 많이 밀어붙이죠. 그러면서 노는 것은 뒷전으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는 것 안에 더 많은 귀중한 자원들이 있습니다. 사회에 나가서 필요한 기능은 학업적인 부분보다는 대인 관계적인 기능이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요”라고 말하며 ‘부모들이 너무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들을 더 많이 뛰놀게 하고 자녀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부모와 아이가 같이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취지는 자녀와 부모간의 관계개선도 있지만, 단체 활동을 통해 여러 아이 중에서 자신의 자녀를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시각도 기르고 다른 아이들의 모습과 행동을 보며 자녀와의 관계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란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소감을 쓰고 얘기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했던 게임들을 떠올리며 웃음 지었고 아이들은 ‘친하지 않은 아이들과 아주 친해졌으며 단체놀이를 해서 좋았다’고 ‘다음에는 밥도 먹으며 온종일 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적극적이고 칭찬을 좋아하는지 몰랐다’는 엄마 그리고 ‘우리 엄마가 이렇게 잘 놀 줄 아는 사람인지 몰랐다’는 아이. 모두에게 이번 방학은 서로를 좀 더 알게 되고 서로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Mini Interview ​ ​ ​유재선 선생님(미술치료&놀이 프로그램 전문 상담사)“요즘 학생들은 학교 끝나면 학원가기 바쁘고 친구와 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행동으로 많이 나타나는 것 중 하나가 대인관계에 대한 것이죠. 핵가족 시대에 사는 요즘의 아이들은 친구와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부모와의 관계도 그렇죠. 이 프로그램의 2015-09-07
- 2015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개최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이영태)가 주최하고 (주)헤럴드코리아가 주관하며 구미시(시장 남유진),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및 구미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2015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가 지난달 29일 경북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이 대회에는 원고 및 동영상 예선심사와 원어민 영어 인터뷰 등의 예선심사를 거쳐 설발된 초?중?고등학생 개인 32명, 단체 8팀이 참가했으며,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해 결선 진출자의 경연을 응원했다.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대상을 경상북도내로 확대해 김천, 안동, 상주, 왜관, 영주 등지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 명실 공히 명품 영어경진대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박의식 구미시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육과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을 상대하는 글로벌 시대에 이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그에 부합하는 좋은 경험과 동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10월경, 2박3일간 서울 풍납영어마을 체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4
- 학교소식 양정고등학교, 양천구청지원 융합인재(STEAM) 교육 신청자 모집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정수)는 해시계와 달시계를 주제로 하는 융합인재(STEAM)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양천구청의 지원을 받는 이 수업은 화폐와 해시계를 주제로 한 스팀교육을 11주동안 이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천구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9월 12일부터 <span lang="EN-US" style="FO 2015-09-03
-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특히 진로와 관련된 읽기를 해야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특히 진로와 관련된 읽기를 해야 자유 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한 학기 무시험으로 인한 학력저하를 막으면서 다음 학년을 알차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본다. 과목을 얘기할 때면 국영수라 해서 국어를 앞세우지만 막상 공부의 순서를 짜고 보면 국어가 뒷전으로 밀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자유학기제 기간 중의 조별 과제, 프로젝트 수업, 보고서 작성과 발표 등의 활동은 팀으로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갈등 없이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리더십의 바탕에는 ‘잘 듣고,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조리있게 말하거나 쓰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실 자유학기제 과제를 넘어 우리의 삶에서 읽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국어와 언어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읽기가 기본이다 국어 능력을 키우는 첫 단추는 잘 읽기이다. 잘 읽는다는 것은 글쓴이의 의도를 알고, 글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소설류와 달리 비문학 글에서는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것은 글에 대한 개인 취향과 관심분야, 배경지식 등의 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독서 목록을 작성하여 책의 장르가 편향되지 않도록 조절했으면 한다.또한 정보량에만 집착해 속독이나 다독을 독려하는 것은 자칫 책읽기에 강박감을 줄 수 있다. 다독한 학생보다 명작 1권을 10번 반복해 읽은 학생의 국어능력이 더 뛰어난 사례를 많이 경험했다. 옛 성현의 독서법은 고전이라 불리는 책을 통째로 암송할 때까지 읽고 또 읽었음을 잊지 말자. 진로 일찍 고민해야 대입에도 훨씬 유리자유학기제에는 진로적성 찾기 활동이 매우 중요하기에 이와 관련된 책은 꼭 미리 읽어야 한다. 진로관련 책을 읽고, 책을 읽게 된 동기 ? 인상적인 내용 요약 ? 각오 및 최종 느낌 순으로 글쓰기를 해 두면 큰 도움이 된다.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일기 형식으로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대입전형의 주류가 된 수시전형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진로고민의 진정성과 그에 걸맞는 교과, 비교과활동을 종합적으로 본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진로탐색이 빠를수록 능동적 자아가 형성되고 ‘공부해라’라는 잔소리를 아이에게 할 필요가 없어진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은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진학한 후 진로를 생각하겠다고 말한다. 진로와 공부가 주객전도 되어 성적향상의 스트레스를 감내하는 학생을 바라볼 때 안타까움이 사무친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가 되고 싶다. 꿈이 없는 학생이나, 부모의 꿈이 강요된 학생에게 자유학기제가 꿈을 찾아가는 뜨거운 학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목동] 국어논술전문학원 나랏말씀 강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운정에는 다닐 만한 영어 학원이 없다? 있다! 파주 아발론이 운정에서 초등 랭콘과 중등 아발론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파주 아발론 교육 박상길 대표는 일산에서 14년, 파주에서 5년째 학생들을 지도해 온 노하우로 운정 지역 영어 교육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박상길 대표는 특히 2011년 5월에 파주 아발론을 맡아 전국 250개의 캠퍼스 중 전국 7위로 키워냈다. 2012년 특목고 2명 합격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15명의 합격생을 내는 등 아발론 프로그램과 강사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직영 캠퍼스와 100% 동일한 초등 랭콘랭콘어학원은 미국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를 그대로 공부하며 생생한 영어를 배운다는 장점이 있다. 운정 랭콘어학원은 기존의 직영점 프로그램을 100% 동일하게 진행해 랭콘어학원의 성공적인 시스템을 파주 운정에서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어학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시에 자신감까지 자라나는 것이 랭콘어학원의 강점이다.중등 아발론은 파주캠퍼스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어학능력부터 내신 성적까지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중등 아발론은 영어의 4개 영역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배우는 아발론의 강점인 ‘주제 중심의 영어 교육’을 그대로 살려 사고력까지 확장하는 영어 교육을 운정에서도 그대로 적용하게 된다. 파주 아발론교육 박상길 대표는 “초등에서는 랭콘이, 중등에서는 아발론이 어학을 확실하게 책임지면 멀리 일산까지 나가지 않아도 된다.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서도 일산에 나가면 시간은 왕복 60~70분, 학원비도 5~10만 원은 더 소요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운정 지역에서도 특히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으로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된 학원 시설로 학습 효과 높여운정 랭콘 아발론어학원은 질 높은 수업 운영을 위해 학원 시설도 강화했다. 빔프로젝트를 강의실에 설치, 영어수업에서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어학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IBT 룸 설치로 아발론의 강점인 온오프라인 학습을 강화해 2배의 학습 효과를 노렸다. 학원 내 CCTV를 설치해 학생들의 수업 태도와 안전 관리 모니터링에 힘쓰고 있다. 또 TEST 룸을 갖추고 신입생이 정확하게 진단받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사진의 원활한 수업 연구를 위해 개인용 노트북을 지급하는 등 교무실 환경을 개선했다. 차별화된 강사 평가와 교육 운정 랭콘 아발론 어학원은 학원 수업과 서비스에 학생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직접 3개월 단위로 평가 작업을 한다. 모든 강사진은 1년에 4번 학생대상 수업 만족도 설문평가를 실시해 강의력을 높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 강사진의 수업 만족도부터 차량기사의 친절도 까지 체크해, 잘하는 점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사 고과에 중요하게 반영하고 있다. 강사 평가를 꾸준히 실시해 온 파주 아발론 어학원의 경우 매 학기 설문지가 책 한 권 분량으로 정리된다. 박상길 대표는 “학원의 모든 학생은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 같은 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는 강사진이 자체 연구 수업을 꾸리고 공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운정 랭콘 아발론 어학원은 3개월에 한 번씩 본사에서 실시하는 강사진 교육 이수에도 적극적이다. 전국 아발론 교육의 강사진들이 성공한 수업 모델을 공유하는 사례 발표 교육에 적극 참여한다. 영어 자신감 높이는 아발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올해부터 파주시 전 중학교가 1학년 2학기를 자유학기제로 운영한다. 파주 운정 아발론어학원은 2학기 내신 대비가 필요하지 않은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발론 본사 직영캠퍼스에서 운영해 본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진의 Presentation, Writing과 한국 강사진의 Grammar Writing으로 구성된다. 학교에서 지필고사가 시행되지 않더라도 학원을 통해 영어 실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높여 2학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뉴스터디 수학 학원 연계 및 다양한 장학제도운정 랭콘 아발론 어학원은 수학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갖춘 뉴스터디 수학 학원과 연계하고 있다. 두 학원을 동시 수강하는 학생들은 교육비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이밖에 다양한 장학 제도를 갖추고 있다. 학교 중간 및 기말고사 성적 우수자 장학금, 영어 관련 교내 및 공교육 기관 수상자 장학금 지급, 1가족 2자녀 이상 수강 시 장학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파주 아발론어학원 031-947-4222 운정 랭콘/아발론어학원 031-943-66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수성진로 직업체험 네트워크’ 발대식 열어 수성구청이 2학기부터 대구지역 중학교에서 시작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체험 네트워크 구축, 기관 개방, 공무원 진로강사 파견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수성구청은 지난달 28일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관내 체험기관, 자유학기제 실시 중학교들이 참여하는 ‘수성진로?직업체험 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수성구청장,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중학교 교장, 체험기관 실무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수성진로·직업체험 네트워크 현황 및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각 학교들과 체험기관 간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자유학기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수성진로 직업체험 네트워크’ 사업은 직업체험처 발굴에 애로를 겪는 지역 중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구청이 직접 나서서 수성구 내 직업체험처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들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지역 중학교가 구청에 직업체험을 신청하면 해당기관과 협조해 인원, 날짜에 맞춰 직업체헙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준다. 수성구청은 지난 5월부터 직접 방문을 통해 법원, 경찰서 등 공공기관 10여개소와 KBS, TBC 등 방송국, 대구은행, 병원, 동물병원, 기업체 등 23개 직업체험 기관을 발굴했다. 수성구는 이를 기반으로 2학기 동안 18개교 1800여명이 79회에 걸쳐 이들 기관에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4
- 멘토솔루션 ‘2학기 내신대비 전략비법’ 설명회 멘토솔루션 ‘2학기 내신대비 전략비법’ 설명회 학습컨설팅 전문업체인 ‘멘토솔루션’은 오는 9월9일(수)과 9월11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2<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 2015-09-03
- 정이조 영어학원만의 결정적 적중 내신대비 정이조 영어학원만의 결정적 적중 내신대비 대학입시와 고교입시에서 합격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내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내신은 지역별. 학교별 출제 경향이 다른 만큼 학교별 출제 경향에 대한 완벽한 분석을 기초한 내신대비가 되지 않으면 많은 노력대비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내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이조 영어학원은 내신담임선생님들이 학교별 내신출제 경향에 맞춘 맞춤식 내신관리로 유명하다. 정이조 영어학원은 재원생들의 내신만점을 목표로 본격적인 내신수업 한 달 전부터 내신대비를 시작한다. 결정적 적중 내신대비 지역별. 학교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최근 중등부 내신출제 경향은 문법문제와 서술형 그리고 학교별 프린트에 대한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문법 난이도 또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미리 문법 공부를 시킨다. <span 2015-09-03
- 감성코칭 영어 연구소, 잉글존 이벤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영어로 다가가는 잉글존에서는 가을맞이 ‘유아반(Kids Playzon)’을 개설한다. 대상은 6~7세이며 유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제별 학습_누리과정’에 맞게,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계절, 먹거리, 신체, 장소…” 등을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상했다. 잉글존 체라(Cherra) 부원장은 해외에서 유명한 그림책 및 단어카드, 동영상, 다양한 worksheets를 가지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면 영어가 학습이 아닌 놀이로 다가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의 경우 오감을 자극하는 Activity를 반드시 함께해야 그날 배운 내용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규 등록 초등학생은 10%의 수강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386-6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