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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공동 발전의 기틀 다져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단지와 LG화학 사이에 위치한 서영대학교. 주변 숲과 알맞게 조화를 이뤄 정겨움을 더해주는 캠퍼스는 경기북부 취업중심대학으로 비상하기 위한 뜨거운 면학열기로 가득하다. 38년 전통의 서영대학교는 인성교육, 신문화창조교육, 기술교육을 창학이념으로 하여 21세기 한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의 산실로 성장해 왔다. 특히 첨단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전문화와 특성화를 통한 대학경쟁력을 확보해 수요자 중심의 실용교육과 세계화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동안 전문대학 최초로 취업교육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10015인증서를 취득하여 질 높은 교육훈련서비스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적으로는 교육부로부터 2014년과 2015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영대학의 이러한 교육적 성과는 2008년부터 6년 연속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교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TOP10 대학을 향한 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한 것에 기인한다. 서영대학교는 ‘특성화교육강화’를 대학중?장기 발전계획 핵심전략의 한 축으로 하여 국가유망산업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된 특성화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지역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적 수요에 맞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자 파주에 캠퍼스를 설립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는 파주LCD산업단지,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인천국제공항 및 DMZ와 연계된 관광벨트 등 지역적 특성과 산업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식 학과를 개설하여 전문직업인이 갖추어야할 지식과 기술 등을 습득하고, 인근 산업체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하여 졸업 후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자족기능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파주시 및 파주시상공회의소와 산·학·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파주상공회의소 및 파주시는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교직원의 산업체 연수 지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취업정보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영대학교는 △위탁교육과 재직자 직무교육 △산업기술의 공동연구개발과 기술 지원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및 시의 평생교육프로그램 협력지원 △부속시설과 설비 등 공용장비 활용지원 △지역학생 우선선발 입학전형 운영 및 장학금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대학교는 군, 관공서, 지역 산업체와 다양한 형태의 협약을 체결하여 위탁교육 및 지역현안사업 공동연구 등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은 파주시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고, 인근 주민들을 위해 자기개발, 문화교양예술, 건강문화, 상담치료 과정 등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외 자매결연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서비스과는 미국 뉴욕 블룸필드대학교에 국제관광과는 중국 북경대학교, 북경연합대학교에 각각 어학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서영대학교는 정규과정 외에도 산업체 위탁과정과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위탁과정은 직장인을 위한 학위 취득과정으로 직장인 및 직업군인이 일반학생과 동일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대학진학의 기회를 부여하는 무시험 서류전형 입학제도이다. 고등학교 졸업 및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으로 입학 당시 산업체 근무경력 9개월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매학기 장학규정에 따라 장학금이 지급된다.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산업체 경력 없이 2년제 졸업예정(졸업)자가 바로 3학년, 3년제 졸업예정(졸업)자가 바로 4학년으로 입학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심층적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가 결합된 심화교육으로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수요자중심교육과정이다. 전문대학교 졸업예정(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서영대학교 해당학과 또는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관련 학과 졸업예정(졸업)자가 지원 대상이다. 서영대학교는 향후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산업인력양성의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 해 가면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배출함으로써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취업중심대학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서영대학교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4개 계열 15개 학과 935명을 모집한다. 수시1차 입학원서 접수는 9월 2일(수)부터 시작되며 학과별 특성은 다음과 같다.△ 뷰티아트과 : 국제적 수준의 핵심 미용인력 양성 △ 보건의료행정과 : 보건의료행정 전문인력 양성 △ 호텔외식조리과 :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조리전문가 양성△ 건축디자인과 : 공간예술을 창조하는 건축기술인 양성△ 소방안전과 : 재난 예방관리를 위한 소방실무인력 양성 △ 디지털전기과 : 녹색에너지/스마트 그리드산업 기술인 양성△ 자동차기계과 : 자동차기계 현장실무인력 양성△ 산업디자인과 : 산학협약을 통한 현장중심형 3D전문디자이너 양성△ 멀티미디어디자인과 : 웹·앱(Web·App) 멀티미디어디자인 전문가 양성 △ 항공서비스과 : 국내외 항공사 승무원 양성의 요람 △ 국제관광과 : 호텔리어와 여행전문가 양성△ 사회복지행정과 : 실천적 기술 및 행정 능력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 아동보육과 :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보육 및 복지 전문인력 양성△ 경영과 : 사무행정과 세일즈 전문가 양성 △ 부사관과 : 미래지향적인 전문 직업군인 양성 문의 031-930-95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1
-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역사 해석자로서의 경험을!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 문제 등의 역사 분쟁이 주요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는 역사 대중화에 앞장선 역사전문법인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역사 공부의 재미와 유용성을 느끼고 스스로 우리 역사의 주체임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전국 초·중등 역사 에세이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최초로 ‘전국 초·중등 역사 에세이 대회’ 개최비영리 사단법인 감돌역사문화연구회(이하 감돌역사)는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며 다양한 컨텐츠 개발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강좌를 진행해왔다. 이러한 감돌역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국 초·중등 역사 에세이 대회(이하 에세이 대회)’를 개최한다. 마침 올해는 광복 70주년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때에 이번 대회가 의미하는 바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감돌역사의 송일근 사무국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을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건으로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의 일원으로서 스스로 역사의 주인이 되어 현재의 문제와 주변국들과의 관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세계 속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 그런데 역사교육에서 아이들은 수동적인 위치에 처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교사나 주변 어른의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족하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역사의 능동적인 해석자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 감돌역사에서는 이러한 생각에서 이번 에세이 대회를 마련했다. 송 사무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능동적인 역사 해석자의 위치에 서서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역사적 가치를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그는 또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아이들에게 이를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사에세이 대회를 개최하고 차츰 일반인 대상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제 선정 안목,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기르도록역사에세이 대회는 특정한 주제를 선정해 이에 끼워 맞추는 글쓰기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최대한 자율적인 참여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에 따라 제1회 대회는 ‘선사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온 우리 역사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나 사건, 문화유산 중 하나를 선정해 이를 논증하는 글’을 쓰는 것으로 진행된다.송 사무국장은 “역사는 죽은 지식이라는 것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은 단순히 크고 화려해 보이는 사건이 아니라, 주변 그리고 이후의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영향을 끼친 사건이다. 현재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어떤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들이 가장 영향을 끼쳤는가를 자유롭게 이야기해보자는 것”이라고 대회의 의미를 전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스스로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할 수 있는 안목과 이를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능력, 이를 통해 능동적인 역사 해석자로서의 경험을 길러 주고자 한다. 역사에세이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는 9월 18일까지 감돌역사 홈페이지(www.gamdolhistudy.com)에 접수하면 된다. 원고 분량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감돌역사문화학교’와 ‘무료역사특강’ 등 꾸준히 진행감돌역사에서는 역사 대중화를 위해 ‘감돌역사문화학교’와 ‘무료역사특강’, ‘지도사 자격과정’ 등 일반 및 전문 강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감돌역사문화학교’는 일반인들이 관심은 있으나 제대로 접하기 어려운 역사 지식을 전문 강사들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과정이다. 학기제로 운영하는 감돌역사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우리 역사에서 궁금했으나 제대로 접하기 어려웠던 주제들을 선정해 깊이 있게 파고드는 강좌다. 송 사무국장은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강좌는 개편된 교과서에 새롭게 추가된 내용을 다뤄 학부모의 경우엔 자녀들의 역사교육 지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역사특강’은 이를 맛보기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 2015-09-01
- 부천시교육지원청 2학기 영재교육시작 부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2015년 영재교육대상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2학기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15년 부천 영재교육원은 2학기 이전 계획이 있었으나, 올해까지는 교육청 과학실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창의적 산출물 연구보고서 작성은 팀별 협업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수학, 과학 분야 특정 주제를 가지고 연구 계획과 과정을 통해 수학과 과학자로서의 역할을 습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영재교육원 과정별 창의적 산출물 발표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1년 동안 연구해 온 과정을 발표하고 다른 팀들의 연구 진행 방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21C 노마드, 우리시대 유목민을 만나다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이 2015년 가을학기 유목민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토요일(오전 10시~12시) 격주로 6회에 걸쳐 재한몽골학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21C 노마드, 우리시대 유목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월 12일 ‘유목, 유목민, 유목문화’(이평래 교수)를 시작으로 10월 10일 ‘노마드 신화’ (이동준 신화학자, 문화활동가), 10월 24일 ‘유목민의 후예, 백정’(이희근 박사), 11월7일 ‘노마드, 경계를 허물다’(김홍기 교수), 11월 21일 ‘유목민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유해근 원장), 12월 5일에는 ‘새로운 대안, 노마드 교육’ 강의가 이어진다. 접수비는 2만원이며 이메일(mongolcenter@naver.com) 또는 전화로 문의 또는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446-41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카네기원칙) 20.당신의 생각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라 현대는 스토리를 극적으로 표현하는 시대다.“왜 당신은 영화나 TV에서처럼 쇼맨십을 발휘하지 못하는가?”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선 독창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 스토리를 공유해보라. 아이디어를 생생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술의 경지로 다가가는 것이다. 생활 자체를 극적인 이벤트로 만들어라.한 번도 가보지 않는 장소,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취미활동을 해 보는 것도 생활의 활력소 증진에 도움이 된다. 오늘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라면 특별한 사연이 담긴 감사의 편지를 전해보라. 그 사람이 태어난 년도의 특별한 사건과 함께. 그리고 태어난 년도의 동전까지 전할 수 있다면 상대방의 밝게 웃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기술적인 삶은 평범하지만 예술적인 삶은 감동을 주게 된다. 기술의 완성을 뛰어넘어 예술의 극점으로 달려보자. 기술의 완성이 예술의 극점이다 철길이 비슷하다고 해서 기차가 달리지 않습니다.한 치의 오차 없는 무결점이 단순한 기술을하나 뿐인 예술로 승화시킵니다. 차별성과 탁월함으로 스마트하니기술의 완성은 한계를 뛰어넘어예술의 극점으로 태동합니다. 데일카네기코스 /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2
- 대전외고 박나비양, 전국외국어경시대회 대상 대전외국어고 박나비양이 지난달 열린 ‘2015 전국 초중고 외국어경시대회’ 독일어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같이 출전한 대전외고 학생 19명도 수상했다. 중국어부문 금상 이동희, 프랑스어부문 은상 정찬빈·김지원, 일본어부문 은상 최예원, 러시아어부문 은상 신민정·구윤모 학생 등이다. 영어부문에서는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년째인 이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생이 참가한다. 고등학교는 7개 언어부문을 외고와 일반고로 나눠 진행한다. 응시자들에게는 성적 인증서가 발급되며 수상이력은 한국외대 외국어특기자 전형에 활용할 수 있다.대전외고 김애영 교장은 “글로벌 인재 및 세계 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원어민 교사의 적극적인 교육으로 얻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2
- 2016 수능국어, 마지막으로 준비할 것 2016수능을 위한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둔 지금, 중상위권 수험생이라면 수능 국어 각 영역의 필수 개념과 지문 분석 전략 및 문항 유형에 대한 이해는 물론, 평가원 기출문제와 EBS연계교재 문제에 대한 학습이 끝났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하게 됩니다. 9월 모평에서 1등급을 맞은 학생은 물론 2~3등급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모평’ 이후 남은 2달여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입니다.우선 6월과 9월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하여 취약 영역을 찾아서 보완해야 합니다. 그 다음 최근 3개년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복습하고, EBS연계 교재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지문과 문항 유형을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바로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그동안의 학습 내용을 최종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모의고사’를 찾지만 진짜 ‘실전 모의고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실전 모의고사’는 평가원 기출 문제에 준하는 양질의 문항을 80분 동안 실제 수능 시험처럼 연습하는 것입니다. 수험 사례 중, 가장 안타까운 것이 수능 당일 지나친 긴장감과 시간 안배에 실패하여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반복적인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당일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긴장감을 집중력으로 승화시키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시간 배분을 통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이보다 중요한 ‘실전 모의고사’의 핵심은 ‘양질의 문항’입니다.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인 만큼 ‘6월/9월 평가원’ 모의고사 수준의 문항 타당성과 신뢰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모의고사는 수험생에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 따라서 수능 출제 위원 출신의 출제자가 평가원의 출제 시스템에 따라, EBS 연계 교재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지문과 문항을 중심으로 출제한 양질의 문항으로 구성된 진짜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야 합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올 수능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가장 핵심적인 문항들로 구성됩니다. 그렇기에 수능을 위한 마지막 총정리이기도 합니다. 모의고사를 치른 후, 해설 강의를 통해 각 영역별 핵심 출제 요소를 확인하여 연계 개념과 함께 정리한다면 수능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지금껏 그래 왔듯이 앞으로 조금만 힘내십시오. 좋은 결과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 일산 지역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031-903-1231 백마명인학원일산 국어의 전설 김정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1
- 분당 정자동 중·고등 입시 전문 ‘B.J학원’ 오픈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 분당1에 중·고등 입시전문 B.J학원이 문을 열었다.한 반 인원 7명 내외의 소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B.J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학업목표와 성취도에 맞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EBS 국어, 수리 강사 경력은 물론 대치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이 배치돼 있다. B.J학원은 또 1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여서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1 예비반과 중2~3 예비반, 고1 예비반과 고등 주말반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31-785-0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아이비리그, 홍콩대 및 해외 명문대 입시 과외ㆍ자료 공간 ‘그루미’오픈 유학의 목표는 해외 명문대 입시라고 할 수 있는데 해외 명문대 입시에 성공한 재학생들과 한인 입시생들이 서로 만날 수 있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루미(www.gurume.kr)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입시 지도 외에도 SAT, AP, IB, A-Level등의 시험 준비를 위해 그루미를 사용할 수도 있다. 더 이상 비싼 학원비 내지 않고도 목표하는 대학/과 출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으며, 수수료 없이 그루미를 이용 가능하다. 운영진으로 이혁진(옥스퍼드/프린스턴 생화학), 정인식(유펜 경제경영)이 활동하고 있다. 과외 공간으로 미국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생, 영국 옥스브릿지, LSE, 임페리얼, 해외고 졸업 후 국내 SKY 및 의대생들을 만날 수 있고, 자료 공간에는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의 칼럼, 옥스브리지 대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입시 경험담, 명문대 대학생들의 인터뷰 등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GUPUS(구퍼스), 2016학년도 국제특별전형 진학 설명회 개최 발도스타주립대 국제장학전형 한국사무소가 ‘구퍼스’란 이름으로 새롭게 변모됐다. 지난 6년간에 걸쳐, 전국 290개 고교에서 350명 수험생이 입학했다. 2016년부터는 기존의 발도스타주립대학과 전미 대학 랭킹에 속하는 퍼듀대 칼루멧이 추가되어 2개 주립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1학년 과정을 미국(애틀란타)에서도 가능할 수 있도록 확대 되었다. 이에 학부모님들에게 좀 자세한 정보를 드리고자, ‘2016학년도 국제특별전형 진학 설명회’를 9월5일(토), 6일(일) 오후 2시에 장소는 구퍼스 한국입학처(선릉역)이다. 한정된 좌석으로 예약 후 참석가능하다. 문의 02-552-0357, www.gupus.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