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평동 ‘북마크 어린이 도서관’ 양평동 ‘북마크 어린이 도서관’ 시끌벅적 살아 있는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 ‘북마크 어린이 도서관’은 양평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이다. 소호 오피스가 있는 건물 옆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30도가 웃도는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시원함을 유지하는 지하공간에 환하게 꾸며진 도서관이 숨어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에 둥글게 배치한 책장이 일반적인 도서관과는 다른 분위기다. 마룻바닥에 좌식으로 만든 둥근 테이블과 유아용 작은 원목 책장, 편안한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2015-07-24
- 모국어식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교육과정 설명회 한글을 배워가는 방식과 같은 모국어식 영어교육법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보람 잠실센터에서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4월 23일(목) 오전 10시 30분 잠실센터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서는 EBS 교육방송에서 ''영어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소개된 아이보람의 맞춤식 엄마표 영어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영어원어 DVD가 증정되고 등록하는 전원에게는 DVD 자동재생기, 유로톡 2년차 프로그램 50% 할인권, 땡큐맘 도서 등이 증정된다.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아이보람 잠실센터 02-418-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잉글리시토킹돔 만 7세~초등 3학년 수강생 모집 VR원어민이 미국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영어로 1:1 상호작용 훈련하는 잉글리시토킹돔 어학원에서 원생을 추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7세부터 초등 3학년이며, 영어 초보자도 등록이 가능하다. Primary Level은 사물과 영어 소리의 관계를 인지하는 기초과정인데 재미있게 영어 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말을 배우게 되며 만 6세 아이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을 마치면 VR원어민과 1:1상호작용 훈련을 하게 되는데, 한 달 훈련하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 2년 과정의 VR원어민 상호작용 훈련을 마치면 조기유학 2년 다녀온 정도의 영어말하기 실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평촌 학원가(평촌동 대광빌딩 3층)의 잉글리시토킹돔 어학원과 관양동 토킹돔 영어학원(한가람 아파트상가 3층)에 소수 추가등록이 가능하다. 토킹돔 영어학원이 먼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홈스쿨링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다. 학원에 오가는 시간이 절약되고 회비가 저렴해 선택하는 부모가 많다고. 4월 30일까지 등록 시 영어 단어와 문장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고급 수입 CD 1매(14만원 상당)를 무료 증정한다. 문의 031-381-7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카네기원칙3.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다른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라.’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를 얻을 수 있고, 할 수 없는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걷는다.사람들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 행동하도록 영향력을 미치려면, 그 사람이 원하는 핵심욕구를 파악해야 한다. 이유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핵심욕구는 그가 자주 하는 말과 행동, 사진 속에 나오는 특이한 장면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평소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 그들이 중요시하거나 좋아하는 일, 사랑하고 싶은 것과 성취하고 싶은 것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다.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있어 직관이 지적인 능력보다 더 필요한 것이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마음을 열게 된다.사람을 움직이는 최선의 방법은 상대의 마음속에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면 된다. 심리학자 오버스트리트 교수는 “인간의 행동은 마음속의 강한 욕구에서 나온다.”고 했다. 세일즈맨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우리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면 우리는 그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가족이 원하는 것? 직원들이 원하는 것? 그들이 갖고자 하는 것? 성취하는 데 있어 무엇을 도와줄까? 이러한 생각을 하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것이 친구와 적을 만드는 차이점이다.링컨의 말을 기억하라.‘어떤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임을 확신시켜야 한다.”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찾아보라. 쌍방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해결책을 찾게 되면 신나는 인생을 만들 수 있다. 데일카네기코스 /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KAIST 인성리더십교수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대표(태극원리DACL)박영찬인문성장연구소 산업카운슬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5
- 대전외고, 중국어경시대회서 두각 4일에 열린 ‘제6회 한국 고등학생 중국어경시대회’에서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2학년 김률리양과 최나혜양이 대상과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전국에서 우수한 중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올해 6회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주관했다. 해외거주경험이 있는 A조와 해외거주경험이 없는 B조로 나눠 진행됐다. 발표원고와 육성녹음을 심사하는 예선을 거쳐, 중국어 어법·국정지식·성어를 평가하는 지필시험과 연설, 현장에서 뽑은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 등 세 가지 영역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양은 한중 외래어 수용 문화 차이에 대한 생각과 견해를 표현해 A조 대상을 받았고, 최 양은 중국의 음식문화에 대해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B조 은상을 차지했다.김소정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5
- 동국대학교 전산원, 2015년 수도권 대학 학사편입 독보적 동국대 전산원이 2015년 편입시험에 250명이 합격했다. 이는 수도권 주요 44개 대학 학사편입 모집정원 1807명 중 250명(14%)이 합격한 것으로, 수도권 학사편입 인원의 10명 중 1~2명은 동국대 전산원 출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검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학사편입 인원을 축소한 전년도 결과와 비교해도 약 25%나 더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것이어서 동국대 전산원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사편입 합격 배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동국대 전산원은 4년제 학사학위를 2~3년 이내에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20015학년도 2학기 편입생 및 2016학년도 신입생을 상담 모집하고 있다.문의 02-2260-33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초등 NIE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어린이신문을 구독했지만 아이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리포터 또한 어떻게 접근해줘야 할지 몰라 그냥 제목만 훑다가 정기구독을 끝내고 말았다. ‘아직 신문을 보긴 어리구나’하면서 잊고 지냈는데, 새 학년이 되면서 신문일기 숙제가 생겼다. 이제 초등 고학년, 신문을 활용하기 좋은 때이지만 막막하긴 마찬가지. 아이와 함께 신문을 활용한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방법들을 소개해본다.자료 제공: 한국신문협회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신문 활용 학습을 하기 전에 유의할 점신문은 유익한 학습 자료임에 확실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아이도 엄마도 난감하다. 본격적인 신문 활용 방법에 앞서 유의할 점을 알아보았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의 경우 매일 조금씩이라도 소리 내어 신문을 읽어주면 좀 더 쉽게 신문과 가까워질 수 있다. 또 사진이나 만화를 활용해 신문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이끌고 기사 제목이나 광고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아이가 어릴 경우 읽는 양이 많으면 싫증을 느끼기 쉬우므로 흥미를 잃지 않을 양만큼만 조절해 읽혀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관심을 보일만 한 기사를 찾아줘도 좋다.또한 아이와 함께 읽은 내용을 화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매일 갖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신문읽기 활동은 짧더라도 자주 갖는 것이 좋지만 아이가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억지로 하지 말 것을 권한다.초등 고학년 이상이라면 신문에서 읽은 내용을 화제로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수시로 갖도록 한다. 식사할 때나 차를 타고 가는 동안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신문에서 토론 주제 기사를 고를 때는 아이의 관심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사를 읽고 배경지식을 키울 수 있다. 엄마랑 아이랑 신문 활용 활동#신문과 친해지기신문을 처음 접한다면 먼저 신문솨 친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신문 전체를 살펴보고 각 지면에서 어떤 종류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분류하도록 한다. 기사의 큰 제목만 읽고 내용을 아는 대로 설명하게 하는 것도 좋다. 또 신문의 펼친 면에서 다른 면으로 넘어가 계속되는 기사나 연결해 읽어야 하는 기사를 찾아보도록 하거나 특정한 기사의 제목을 불러주고 어떤 지면에 배정하면 좋은지 아이가 직접 연결시켜보도록 한다. 이런 활동을 얼마나 빨리 하는지 게임식으로 재미있게 하는 것도 좋다.재미있게 신문에 다가갈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아이가 신문 사진 중에서 물건 하나를 스스로 고르게 한 뒤 그것에 관해 설명해보도록 한다. 아이의 설명만 듣고 부모가 그 물건을 정확하게 맞추는지 알아보는 놀이이다. 아이와 역할을 바꿔 해보는 것도 좋다.# 신문 기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신문에 어느 정도 친숙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본격적으로 기사를 접해본다. 아이가 알 만한 사람, 즉 대통령이나 유명 운동선수, 연예인 등의 사진을 찾게 한 다음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 사람 사진이 왜 신문에 나왔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만약 이 사람을 만난다면 어떤 점을 물어보고 싶은지 등을 상상해서 이야기해보는 것도 재미있다.기사 가운데 폭풍, 지진, 화산폭발 등 자연현상이 담긴 사진을 찾은 후 자연현상이 발생한 장소와 그런 현상을 일으킨 원인을 설명하는 글을 적어보도록 한다. 또 우리와 문화가 다른 민족이나 사람들을 다룬 기사나 사진을 찾아 문화풍습의 차이를 비교해보고, 우리 가족이 즐길만한 다른 민족의 문화풍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아이와 함께 구인란을 살펴보면서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가족이나 친인척이 종사하는 직업을 찾아보고 이러한 직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신문을 읽으면서 이야기해본다. 또 신문에서 찾은 직업 중에서 흥미로운 직업 몇 가지를 골라보게 하고 왜 그 직업을 택했는지 설명하도록 한다.아이가 초등 고학년 이상이라면 사설이나 칼럼도 읽을 수 있다. 국제적 사건이나 국내 주요 사건에 대해 다른 관점을 보이는 기사나 사설, 칼럼을 비교하면서 읽도록 한다. 아이에게 여러 관점 중 어떤 관점을 지지하는지 묻고 왜 그런지 함께 토론하는 것도 좋다. 신문과 TV 뉴스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주요 사건에 대한 신문의 보도 내용을 읽고 그 사건을 다룬 TV 뉴스를 시청하도록 한 후 신문을 읽는 것과 TV 뉴스를 시청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본다. 아이 혼자 해보는 신문 활용 학습 Tip초등학생이 엄마 도움 없이 혼자 해볼 수 있는 신문 활용 학습방법을 소개해본다.1. 신문에 난 사람들의 사진 중에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을 두 명 정해보세요. 기사를 통해 그 사람들이 신문에 나오게 된 이유를 선과 악으로 나눠 정리해보세요.2.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단어나 사진을 신문에서 찾아보세요. 자신과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의 사진이나 표현을 찾아도 됩니다.3. 4컷 만화에 나오는 인물을 살펴본 뒤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그 인물들과 짝지어 보세요. 우리 가족을 등장인물로 해 새로운 4컷 만화를 그려보세요.4. 국경일이나 기념일, 가족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맞추어 기사나 광고, 사진, 만화를 활용 해 스크랩북을 만들어 보세요.5. 여행 면을 살펴본 뒤 여행하고 싶은 지역을 정해보세요. 그 지역에 가기 위해 필요한 교통편, 숙소, 옷 등을 조사해보세요.6. 신문에서 읽을 만한 칼럼을 찾아보세요. 자신이 칼럼니스트라면 어떤 주제를 다루고 싶은지 정하고 가족들에게 보여줄 칼럼을 써보세요.7. 관심 있게 읽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편집자에게 보내는 글’을 써서 자신의 견해를 밝혀보세요.8. 몇 주일 동안 신문에 난 자신과 비슷한 또래들의 사진이나 기사를 모아보세요.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9. 할인쿠폰이 있거나 판매 가격을 알려주는 상품을 광고 면에서 찾아보세요. 근처의 가게 두 곳에 들러 두 상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비교하면서 얼마나 싸게 물건을 살 수 있을지 알아보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강원도교육청, 기초학습 향상을 위한 전문 인력 및 지역 내 우수 인력풀 양성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3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기초학습지원단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 내 우수 인력풀 양성을 위해 ‘기초학습지원단 능력향상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될 기초학습지원단은 국·영·수 등의 학습과 학습전략, 학습동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난독증, 난산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학습 과정에 대한 이해와 지원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교육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지원단은 퇴직교원, 학부모, 대학생, 기타 강사 등 도내 교육경력 및 상담경력이 있는 지역 내 우수한 인력풀로 구성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4월 30일까지 도서관주간 “도서관이 즐겁다 경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이 제51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라는 주제로 4월 12일~30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도서관은 행사기간 동안 체험행사로 △오디오북 시연회 △체험 한마당 △책 읽는 버스-버스 타Go! 책읽Go! 등과 관람행사인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 전시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동화책 전시회 △우리 도서관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독서권장행사인 △도서대출 연체일 면제 및 대출 권수 확대 △모범이용자 표창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경북도립구미도서관 이수옥 관장은 “꽃 피는 봄날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경북도립구미도서관 www.gumilib.go.kr 054-450-70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외국어 자격증 등 760여개 인터넷 무료 강좌 오픈 대구여성회관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교육센터를 대폭 개편하고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회관 측은 선호도가 낮고 콘텐츠가 노후화된 강좌는 과감히 폐지하고, 280여 개의 강좌를 신규 개설, 5개 분야 760여 개의 강좌로 개편했다고 밝혔다.외국어는 회화, 청취, 발음, 시험 대비 등의 영역에서 개인별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편성했으며, 전화외국어(영어, 중국어), 발음클리닉, 외국어뉴스, 자가 실력테스트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어린이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희랍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자격증 과정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한자시험 과정과 함께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공인행정사 강좌를 추가로 개설했으며, 정보화 과정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문화와 창업·재테크는 자녀교육, 뷰티·패션, 요리, 인테리어, 육아, 건강, 생활체육, 취미·교양, 여행, 재무설계 등이 마련되어 있다.센터는 지속적인 교육 동기 부여를 위하여 학습 우수자에게는 전화외국어 서비스 우선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학습자가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수강이 끝난 뒤에도 복습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학습 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www.daegu.go.kr/Women)나 대구평생학습포털(tong.daegu.go.kr)로 접속하여 회원 가입 후 본인이 희망하는 수강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