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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당찬영어학원 김건웅원장의 토익이야기 토익, 피할 수 없다면 빨리 해치워라!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토익응시자가 2백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미국교육평가원이 시행하는 국제적인 시험이긴 하지만, 전세계 응시자 중에 우리나라 사람의 비중이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한 번은 거쳐 가는 시험입니다. 입시부터 입사, 승진, 졸업에까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시험이라, 집안에 찾아보면 집안에 토익책 한 두권은 거의 다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외국 기관이 시행하는 시험에 많은 사람들이 매달리는 상황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 상황을 바꿀 수가 없다면 차선책은 가능한 빨리 해치워버리는 것입니다. 토익이란 시험은 국제간의 교류 특히 무역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기본적인 소통수단으로서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듣기와 독해로 구성되어 있는데, 발음은 미국식 발음에서 최근에는 영국식 호주식 발음도 추가되어 테스트되고 있습니다. 독해파트는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충실히 이해하고 있다면 특별히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고, 사용되는 어휘도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되는 표현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토익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국어 시험을 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영어를 꽤 하더라도 그 기준에 맞는 대비를 해야 하고, 반면에 영어가 딱히 장점은 아니어도 대학을 갈 정도로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대비를 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쉽게 점수를 낼 수 있는 시험입니다. 시나공이니 모질게니 영단기니 하는 토익시험준비서들의 제목을 보면 이 시험의 본질과 공부방향이 나옵니다. 영어를 무작정 많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토익에 나오는 것을 공부하고, 쉽다고 슬슬 할 것이 아니라 준비기간에 집중적으로 하고, 오래 끌면서 점수 나올 때까지 하다 말다 운에 맡길 것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목표를 정해서 통과하자는 것입니다. 모든 시험의 출발은 전략입니다. 영어문법의 큰 틀을 복습하고 그중에 모르는 구멍을 메꾸고, 어휘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준비하고 독해문제를 풀이하는 해법을 파악한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토익 때문에 서울을 가야했거나 혼자 하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는데 내가 투여할 시간과 비용을 감안하여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통합적인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까지 평가하는 텝스나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준비정도를 평가하는 토플과는 방향성이 다릅니다. 토익 너를 어쩌랴? 토익! 입사시험에 필요하고 승진에 필요하고 졸업에 필요하고 등등 여기저기에 많이 필요한 영어시험이여서 직접 보지는 않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에 익은 시험일 것입니다. 춘천에서만도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을 때는 천단위 까지 한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시험을 봅니다. 한번에 끝나는 경우보다는 몇 번이고 좋은 성적이 나올 때까지 반복을 합니다. 2015-06-15
- 독학재수 전문 153스터디학원, 2016학년도 독학재수반 추가 모집 재수생 독학종합관리 전문 153스터디학원(송파구 삼전사거리 부근 소재)이 독학재수반을 모집 중이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가 없으며, 수능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해 상담을 하고 선착순으로 지정석을 배정한다. 153스터디학원은 재수생, 고등부 자기주도학습 전문 학원으로서 1:1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을 지도하며, 입시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상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강사진, 행정 요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수시 논술, 개인별 단과, 대학입시 컨설팅 등을 이끌어주며, 개인별로 대입 전략을 짜서 온오프라인 수업을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문의 02-418-1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음대입시, 수시와 정시 전형 모두 준비해야 실기와 공부 두 가지 모두를 준비해야 하는 음대. 여느 일반학과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 그리고 경제적인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다. 일단, 음악을 전공하려 마음먹었다면 실기나 공부 어느 한 쪽에만 집중하면 대입의 문이 그만큼 좁아진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음악중점과정과 관악예술과정을 이끌며 90% 이상의 대학진학률 성과를 내고 있는 대원여고 정치훈 음악부장교사에게 음대입시에 대해 들어봤다. 수시전형 vs 정시전형 음악대학의 전형 역시 크게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뉜다.수시전형은 실기 위주의 전형으로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실기의 비중이 100%에 이르는 학교도 있을 만큼 실기의 비중이 크다. 반면 정시전형은 학교마다 실기와 수능, 그리고 내신이 모두 반영된다. 음악대학의 수시전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이 그것. 특별전형은 수상실적과 음악활동 실적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올해 입시에서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소수다. 삼육대학교(음악특기자), 성신여자대학교(예체능실적우수자), 그리고 수시 6회 제한에 해당되지 않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특별전형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의 경우 대회에서의 수상 실적을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지만 대학별로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하려는 하려는 학교의 특별전형기준을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일반전형으로 실기우수자를 선발한다.2016학년도 음악대학 수시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학생부 비율이 0~30%, 실기가 70~100%로 실기능력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경쟁률을 보면 일정 수준의 실기 능력이 되지 않을 경우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어 수시전형이 정시전형보다 경쟁률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수시로만 전체 인원을 선발하는 학교도 있는데, 서울대학교의 경우 수시전형으로 음악대학 정원의 100%를 선발한다. 정치훈 교사는 “서울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수시전형을 통해 실기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시전형의 경우 실기도 중요하지만 수능성적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능의 비중이 20% 이상인 학교라면 성적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정 교사는 말한다. 음악대학의 경우 국어와 영어 성적이 반영되는 경우가 절반 이상. 여기에 사회탐구영역 성적까지 포함되는 학교도 있다. “음대입시를 준비한다면 일단 정시에 초점을 맞춰 실기와 공부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수시전형에 올인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수시는 평상시 실력을 그대로 펼쳐본다는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실기 vs 학업 수시전형은 실기우수자를 선발하려는 전형이므로 실기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지원하기에 좋은 전형이다. 최근 정시전형에서는 수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학과성적에 비해 실기가 우수한 학생들이라면 수시에 도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실기 배점이 높은 전형인 만큼 실기시험에서 자유곡이 아닌 지정곡이 정해진 학교를 많이 지원할 경우 학생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자신의 실기 능력 수준과 실기전형의 내용을 잘 파악해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정교사는 “입시 지원전략을 세우기 전에 수시로 대학별 홈페이지를 방문해 최신 입시요강과 공지 사항 등을 통해 정확한 실기고사 날짜와 세부전공별 모집인원 등 확정된 입시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학교별 세부전형내용(자유곡/지정곡)과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를 선택해 대비하는 것이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음악성이나 실기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교의 경우 지정곡이 7월에 발표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기악의 경우, 수시전형에서 합격할 경우 정시에 선발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아 더욱 더 자세하게 대학별 전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수시에서 여러 대학에 복수지원하다보면 3학년 2학기 전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자칫 이제까지 잘 해오던 내신과 수능을 소홀히 해 정시전형에까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말이다. 끝까지 학업에 대한 집중도를 소홀히 하지 않고 평소 실력으로 수시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정시전형에서는 실기도 중요하지만 수능성적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끝까지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기에서의 ‘한 번의 실수’를 두려워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수시(6회)와 정시(3회)에서 여러 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연습에 집중해온 학생이라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어릴 때부터 vs 고등학교 진학 후부터 음악전공에 대한 궁금증 중 하나가 ‘언제부터 해야 늦지 않는가?’이다. 이에 대해 정 교사는 “전공별로 큰 차이가 있다”며 “피아노나 바이올린, 첼로 등 어릴 때부터 꾸준히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은 전공의 경우 늦으면 늦을수록 그들을 따라가기기 쉽지 않지만, 수요가 많지 않은 전공의 경우 고등학교 이후 시작해도 우수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고 설명한다. 정 교사는 음대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도 그 다양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정 교사는 “음대를 진학하면 졸업 후 직업에 한계가 있다고들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음악을 기반으로 한 2차, 3차 분야의 직업이 다양하다”고 강조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전공하면 연주자, 혹은 전공지도자의 길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시대가 바뀐 만큼 음악전공자들의 능력과 감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 꾸준히 생겨나고 있다. 도움말 대원여자고등학교 정치훈 음악교사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기말고사를 앞두고 단기전 승부 비법 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 불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며 초조해하고 있다. 사실 지나친 긴장으로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보다는 한 글자라도 더 보고 더 외우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효과적인 마무리를 위한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이 글을 쓴다. 1. 오늘부터가 아니라 시험 전날부터의 공부계획을 작성 상당수의 학생들은 오늘부터 뭔가 해보려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마지막에 꼭 정리할 내용을 누락하기 쉽고 분량 조절에 실패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시험 전날 꼭 볼 것을 정하고 그 전에 준비할 내용을 기록해서 지금의 실력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하루 공부계획의 경우 자신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양의 80%정도를 목표로 정해야 진도가 밀리지 않고 안정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2. 첫날 망치면 회복이 어렵다.4일정도의 시험기간 중 첫날이 가장 중요하다. 첫날 성적이 나쁘면 의욕이 떨어져서 실패로 끝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조금은 오버하더라도 시험 시작3~4일전부터 첫날 볼 과목을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외우고 풀고 다시외우고...). 이 작전이 전체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할에 가까울 만큼 중요하다. 3. 준비가 많이 필요한 과목이 하루에 2개 이상이면 미리 대부분을 준비하자.수학과 과학을 같은 날에 그것도 역사와 같이 본다고 하자. 이런 날에 대한 사전 대비를 안 한 학생은 시험 전날 한 과목을 버리게 된다. 그렇다고 다른 두 과목도 분량이 적은 것이 아니라서 절반의 성공도 힘들다. 첫날 시험 준비에 들어가기 3일전부터 이런 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험 전날 과목당 3시간씩 필수 암기사항만 정리하면 될 정도로 준비해야한다. 이렇게 하면 벌써 10여개의 과목 중에 6개를 완성한 것이니 얼마나 심리적인 안정될 것인지는 충분히 예상이 되는 일이다. 4. 내용 암기 보다 문제 풀이가 더 중요하다.사회나 과학처럼 평상이 학습량이 적은 과목의 경우 내용 정리는 가볍고 빠르게 읽고 문제를 풀고 오답 정리를 한 후에 다시 내용 정리를 외워야한다. 무엇을 어떻게 묻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미리 요약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다. 정말 시간이 없거나 문제집을 빨리 한 권 더 풀고 싶다면 미리 빨간 볼펜으로 답을 적어 둔 후에 문제를 읽고 답은 보면서 정답과 오답이 되는 이유를 생각해봐야한다. 5.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을 “내일이 시험일이라는 생각”으로 보내자.자투리 시간이 소중함을 알아야한다. 내일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잠시도 나태해질 겨를이 없다. 1년을 시험 전날처럼 살 수는 없지만, 10일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 수능이 장기전이지만, 매달 모의고사를 준비하다보면 단기전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6. 시험기간 전에는 수학심화와 오답정리를 하고, 수학 시험 전날에는 무엇을?시험기간이 시작되기 4일전까지 수학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마지막으로 갈수록 심화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심화논점을 개념과 연결하는 작업을 많이 해둬야 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다. 물론 틀렸던 문제를 오답노트에 다시 풀어본 후 교재에 모범답안을 잘 정리해두면 시험 전날 눈으로 보면서 마무리 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그리고 시험 전날에는 꼭 다시 안보면 큰 일 날 것 같은 문제 200~300개 정도를 꼼꼼하게 여러 번 정리해야한다. 아마도 심화문제집 3권 정도를 풀고 체크해둔 문제들일 것이다. 필자도 학생시절에 시험에 임박하면 드링크를 마시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했지만, 그 때마다 늘 다음 시험은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결국 평소에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지만, 단기 집중으로 더 좋은 효과를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은 모든 학생들이 대박을 치도록 마법을 걸어 놨으니 책에만 집중하길 바란다.수준수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논술로 대학 가자! 2016년도 수시 논술 전형은 28개 대학에서 1만5349명을 선발한다. 최저 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고, 여전히 수시에서 32%나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논술’은 간과할 수 없는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논술 시험은 일찍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글쓰기와 사고력의 측면에서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요즘 논술로 대학 가는 학생들의 통계치를 들여다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최근에는 불과 2~3개월 기출 논제 분석을 하고 논제유형에 따른 글쓰기 연습만으로도 합격하는 사례가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마도 그 첫 번째 이유는 논술 제시문의 난이도가 높지 않고, 교과 범위와 EBS 교재 내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많은 대학에서 모의논술 문제를 만들어 친절하게 출제방향을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채점기준이 명확해진 점도 도전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현재 고3인 학생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경쟁률만 가지고 단정 지어 논술전형을 회피하는 것은 현명한 자세가 아니다. 논술고사 출제 유형을 분류해보면, 인문계에서 영어 제시문이 들어가는 학교는 경희대 사회계열, 부산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인문계열이고, 수리논술이 들어가는 학교는 건국대 상경, 고려대, 숭실대 상경, 이화여대 사회·상경, 중앙대 상경, 한양대 상경, 항공대 이학 등이다. 자연계에서는 광운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하대, 한양대, 홍익대처럼 과학논술이 포함되지 않는 학교도 있지만, 과탐 선택사항이 학교마다 다르므로 꼼꼼히 자신의 강점을 따져서 해당 학교 논술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수시 논술고사 지원 Tip3 1.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낮다는 점을 명심하자. 대학마다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수시로 점검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논술을 잘 봐도 불합격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2. 수능(6,9평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원서를 넣을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약화되면 경쟁률이 급상승하고, 학력기준이 높을수록 경쟁률이 하락한다. 3. 논술 유형에 따라 자신이 어떤 영역과 논제유형에 강점을 가졌는지를 판단하여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따라서 미리 학교별 문제 유형을 살펴보고 수차례 첨삭을 받아본 후에 자신이 어떤 대학의 논제유형에 유리한지 따져보아야 한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
- (카네기원칙) 12.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말 ‘미안합니다’ 잘못 했으면 즉시 분명한 태도로 그것을 인정하라.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는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것은 방어적인 마음을 사라지게 하고, 실수로 인한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급하게 운전하다가 속도위반으로 적발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솔직히 자신의 잘못을 겸손하게 인정해 보라. 경찰도 인간이기에 좀 더 긍정적인 방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스로 잘못했을 때 그의 자부심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용서함으로써 자신의 넓고 큰 도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실수를 바꾸는 기적 같은 사과의 말, ‘미안합니다.’내가 변명을 하고자 한다면 그리고 논쟁을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해보라. 더 큰 불행이 초래될 것이다. 우리의 잘못이 상대를 좌절하고 분노하게 만들지만, 분명한 태도로 ‘미안합니다.’라고 신속하게 사과해보라. 상대방은 할 말이 없어지면서 용서와 관용으로 당신에게 반응할 것이다. 상대의 비난보다는 스스로의 비난이 훨씬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그래서 ‘자신의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라’는 원칙이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다가온다. 100명 중 1명만이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를 발휘한다.싸움을 해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양보를 한다면 당신은 기대한 것 이상을 얻을 수 있다. 실수를 즉시 인정하는 것은 잘못을 명확하게 해주고,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메시지와도 같다. 한번 시도해 보지 않겠는가?‘이것은 모두 나의 잘못이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은 모두 내가 지겠습니다.’잘못했다면, 즉시 그리고 단호히 그 실수에 대해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라.그 한마디의 말이 여러분을 100명 중 1명으로 만들고, 모든 상황을 바꾸면서 실수를 돌이킬 수 있는 기적을 만든다. 아래의 말을 명심하자.“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 /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
- 칼럼-자연계! 이과 준비의 시작점은 중3!! 요즘 청년실업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다. 이공계가 인문계열에 비해서 취업이 유리하다보니 요즘 고등학교에서는 자연계열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학부모뿐 아니라 학생들 또한 취업난 때문에 자연계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인문계, 자연계의 선택의 시기와 선택이후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 1. 인문계와 자연계열의 선택의 시기는?가장 좋은 시기는 중3이다. 중3에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고등학교 진학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외고, 국제고등을 준비해야 한다. 자연계열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과학고 또는 과학중점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반고를 준비해야 한다. 바로 이시기가 중3이다. 중3 2학기에는 자연계와 인문계열의 선택이 80%는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 외국어고 재학생중에서 상당수가 자연계열을 희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자연계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가 없다 때문에 외국어고에서는 실제로 자연계열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결국 이는 또 다른 사교육을 야기하고 만다. 잘못된 선택은 고교생활 내내 학생을 힘들게 한다. 2. 인문계열 학생의 공부의 시작은 영어, 그리고 국어, 수학2018년 수능시험부터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도입이 확정되었다. 영어는 절대평가도입확정을 통해 고2까지 안정권 성적으로 만들어야 되는 시대가 왔다. 중3때는 적어도 어휘만큼은 어느 정도 완성시켜야 한다. 고3이 되서도 단어장을 들고다니면서 단어암기를 해서는 안 된다.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국어와 수학에 대한 영향력이 증가했다. 국어는 철저하게 독서능력위주로 중3때부터 준비해야 한다. 요즘 상당수의 학생들의 독해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IT세상에서 살다보니 결과를 빠르게 찾는것은 잘하나 그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 있는 사고를 하는 것은 약하다. 이를 보충해야한다. 중3 2학기때는 학생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는것이 좋다. 사실상 입시를 준비하기전 가장 마음 편하게 독서를 할수있는 시기이다. 그리고 인문계열에서 절대적인 과목은 수학이다. 수학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과의 차이가 큰 과목이다. 인문계열이라고 해도 수학점수는 필수이다. 중3 2학기 때 제대로 된 개념학습을 통해서 수학을 준비해주는것이 좋다. 2. 자연계열 학생의 공부의 시작은 수학자연계열 학생의 상당수가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왜 수학이 힘들까? 그 이유는 수능시험을 공부해야 되는 교과서가 인문계열에 비해 2권이 더 많다. 정상적으로 수능을 보기 위해서는 고2까지 교육과정을 끝내야 한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도 이에 맞춰서 진도를 진행하다보니 학습부담이 크다. 특히, 기하와 벡터 부분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대적으로 다른 교과에 비하여 선행을 할 기회도 적고, 익힐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리논술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수리논술은 어느 정도 학습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업진행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중3때부터 자연계열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은 단순한 기본, 심화형태의 선행이 아니다. 철저한 개념학습이다. 기하와 벡터의 근간이 되는 중학도형도 문제풀이가 아닌 개념중심으로 철저하게 복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수학에 풀어야 되는 문제가 너무 많고 잘 안 풀리기 때문이다. 사실 이게 수포자를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과연 풀어야 되는 문제에 끝이 없을까? 끝은 있다. 냉정하게 200여개의 개념만 알고 있다면 수능을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왜 문제가 안 풀릴까? 그 이유는 문제유형암기방식의 공부방법이기 때문이다. 즉, 왜?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고 단순하게 풀이만 암기한다. 단순하게 중간, 기말고사를 잘보기 위한 문제풀이식의 공부가 학생들을 수포자로 양산하고 있는것이다. 적어도 중3부터는 문제풀이 중심의 선행이 아니라 철저한 개념중심의 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수학능력시험은 공부할수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유형을 암기하는것이 아닌 독해능력을 통한 문제를 분석하고 사고해야 되는 시험이다. 중3 7월부터는 일반고의 자연계를 희망하는 학생의 대부분은 사실상 수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수학을 제대로 학습한다면 이전에 점수와는 상관없이 수학을 잘할수있는 아이로 변화의 싹을 틔울수 있는 시기이다.영통몰입수학학원 우창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6
- 우솔초, 플로어볼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참가 서초구 우면동 우솔초등학교(교장 남미숙) 플로어볼 스포츠클럽은 지난 6월 3일 리그대회에 참가했다. 선수는 5, 6학년 2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팀명은 ‘우솔 히어로즈’다. 첫 상대팀인 대왕초와 1대 0, 개명초와 6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참가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거두었지만 결코 자만하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개포초, 책 읽어주기 교육활동 시작 강남구 개포동 개포초등학교(교장 박금은)에서는 지난 5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아침 방송으로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하고 있다. 총 27차에 걸쳐 그림책, 동화책, 어린이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했으며, 동일도서를 5부씩 도서관에 소장해 하교 후에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읽거나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역삼중, 전국드래곤보트대회 2연패 달성 강남구 역삼동 역삼중학교(교장 성계숙) 해양소년단원(지도교사 김갑성, 남호욱) 학생들이 지난 5월 31일(일)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열린 해양수산부장관배 제9회 드래곤보트 200M대회(1팀-12명)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전국 중학교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1위로 입상한 역삼중학교 해양소년단원은 이 대회를 통해 도전정신을 배양하고 용기와 협동심을 기르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