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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중 3학년 2024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분석 <12번 문제>12. 다음 글에 대한 의견 중 잘못된 것은?(답 2개) (4점) 답 : ②, ④Jamie is a worldwide superstar. He has fans everywhere and all his songs are loved by many people all over the world He recently had a concert in Seoul. (a)Out of breath, he kept singing. (b)since all the staff looked tired, he thought he would sing the last song. (c) After he had finished the last song, he said goodbye to the audience. The fans didn‘t want to leave. (d) As the fans surrounded him on the stage, he couldn’t move at all (e)Not knowing what to do, he just decided to enjoy the moment.① 원영: (a)는 접속사 although의 의미를 넣어서 읽을 때 해석이 자연스러운 것 같아.② 채원: (b)를 ‘looking tired’로 바꿔서 써도 문장의 의미가 같네..③ 성훈: (c)는 Having finished the last song 으로 더 간결하게 구문을 작성해 볼 수 있지.④ 재현: (d)는 Surrounded him on the stage로 바꿔 써도 어법과 의미에 오류가 없어.⑤ 연준: (e)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라고 해석하면 돼.< 분석 및 대응 방안 >* 신서중은 문법 관련 지문을 주고 학생이 설명을 하는 식의 선택지가 나온 후 ‘올바르거나 올바르지 않은 의견을 고르시오’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습니다. 예문 (b)와 같이 주어가 다른 분사구문 문장과 예문(a), (e) 와 같이 분사구문 해석하는 방법, 접속사에 따라 분사구문의 의미가 어떤 식으로 달라질지에 대한 분사구문의 특징을 중학교 과정에서 확실하게 익혀야 내신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종필영어학원에서는 내신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문법을 배우며 수업 시간에 연습문제를 통해 응용된 문장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수업 자료를 만들고 있으며 매 수업 내용을 보다 잘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질문이 생기면 바로 바로 확인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지도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기에 평소에 기본적인 문법 실력을 쌓아두지 않았다면 오답이 많이 나옵니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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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중 2학년 2024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분석 <19번 문제>Tomorrow is the talent show.Where do you think did the gold medal go?Look high and low.You can‘t catch me. You’re too slow.shirley asked, (A)이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A little after nine last night. I was making my rounds when I hearda scream. I rushed over and found Jocelyn and the case like this”19. <보기>의 단어들을 모두 이용해 밑줄 친 (A)를 영작할 때, 6번째에 쓰이는 단어는? (3점) 답: ③<보기> (this / you / tell / when /me / happened/ could)①me ②you ③this ④when ⑤happened< 분석 및 대응 방안 >* 신서중은 본문과 추가독해 지문을 뚫어놓고, 단어를 배열하여 문장을 영작해보게끔 하는 객관식이지만 서술형 유형의 문제가 매 시험 1,2개 문제씩 출제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답은 could you tell me when this happened? 으로, 문장을 구성할 때 주어, 동사, 그 이외의 단어들까지 어느 위치에 배열해야 할지, 문장 분석을 통해 중등 과정에서 확실하게 익혀야 내신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교과서 범위 내의 문법은 물론이고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문법을 활용한 난도 높은 문장을 만드는 문제가 출제되기에 평소에도 영작 연습을 많이 하며 문법의 기본기를 다져야 합니다.종필영어학원에서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해당하는 문법의 꼼꼼한 문법 학습을 통해 담당 선생님이 만들어낸 문법 서술형 응용 문제와 문장의 어순 고르기 등의 연습을 통해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본문뿐만 아니라 본문 문장을 응용한 문장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내신 수업 자료를 만들고 있으며 매 수업 내용을 보다 잘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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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일중 3학년 2024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분석 <5번 문제>5. ⓐ~ⓓ에 들어갈 말로 알맞게 짝지어진 것은? (5점) 답: ①By the time we ⓐ at the campsite, the sun ⓑ , and the others had finished setting up the tents. I was a bit disappointed because I had hoped to help, but they had planned everything without me. Still, they ⓒ me some dinner, and by the time I had eaten, we were all gathered around the fire, sharing stories about what we had done that day. Sarah ⓓ she had seen a deer earlier, while Jack said he had lost his map and spent hours trying to find the trail again. Luckily, someone else had spotted him before it got too dark. We laughed, realizing how much had already happened before we even got there.① arrived / had already set / had saved / mentioned② had arrived / has already set / saved / has mentioned③ arrived / set / saved / had mentioned④ had arrived / has already set / has saved / had mentioned⑤ has arrived / had already set / has saved / mentioned<21번 문제>21. 밑줄 친 부분이 어법상 어색한 것은? (5점) 답: ④① The cat looks at me as if it understood every word I say.② They wish they had more free time to enjoy their hobbies.③ He wishes he had had breakfast; he is so hungry in class right now.④ He answers questions in class as if he read the entire textbook; he only read the first chapter.⑤ She talks about Paris as if she had lived there for years; she‘s never even visited.< 분석 및 대응 방안 >* 과거에 일어난 여러 행동 중 어떤 행동이 먼저 일어난 행동인지 구분하는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습니다. 선택지를 보고 과거와 과거완료 중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관련된 문제임을 파악한 후 By the time, Still, and by the time 등 많은 힌트가 있기에, 글을 읽으며 문맥 속 사건의 전후를 판단하여 답을 골라야 합니다.목일중학교에서는 before, after 이 있는 경우 과거완료를 쓰지 않고 과거시제를 써도 된다고 학교 프린트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참고하여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매년 출제되는 가정법 문제도 I wish 가정법과 as if 가정법 과거, 과거완료를 모두 학습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목일중 3학년 문법 문제는 4~5점짜리 문제가 매우 많고 가정법, so that, 분사구문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단원의 문법 사항들이 상위권 학생들도 어려워할 만한 문제로 까다롭게 출제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서술형이 없으므로 영작할 수 있는 문장들의 어순을 고르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들의 유형으로 출제되기에 평소에 기본적인 문법 실력을 쌓아두지 않았다면 오답이 많이 나옵니다. 내신 기간 한 달로는 채울 수 없는 문법의 부족한 부분들을 평소에 개념학습과 응용 문제 풀이를 통해 문법 기본기를 다져놓아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종필영어학원에서는 내신 준비 기간 동안 비슷한 문제를 만들어 여러 번 대비시키고 있으며 내신 점수만을 위한 잠깐의 문법 공부가 아닌, 고등학교 과정 준비를 위한 문법 기본 다지기와 익히기 과정으로 생각하며 꼼꼼히 영어를 익히며 해당 표현을 활용한 영작까지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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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일중 2학년 2024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분석 <14번 문제>* 지문을 읽고 답하시오.Emma: What are you doing, Kyle?Kyle: Oh, Emma. I’m watching the movie, Y-Men 7 on my computer.Emma: How is it?Kyle: Don’t ask. I’m so bored that I want to cry.Emma: I’m sorry to hear ⓐthat.Kyle: I’m so mad. The movie advertisement said it was “The Most Excited Movie of the Year.”Emma: Well, you can’t believe everything ⓑthat you read.Kyle: They lied on the advertisement. I’m going to ask for my money back.Emma: Kyle! They didn’t really lie because they used opinions, not facts.Kyle: Huh? I’m not following you.Emma: Opinions express people’s feelings like, “The desert is beautiful.” You can’t say ⓒthat it’s true or not. But, facts can proven. For example, “The Atacama Desert is in Chile,” is a fact. You cancheck that on the map. Kyle: Okay.... But what’s the connectionwith movies?Emma: Let me to explain. What’s your favorite movie?Kyle: It’s Forrest Gump.Emma: Okay. Let’s look for its advertisement. What does it say?Kyle: It says, “Winner of 6 Academy Awards including Best Picture.”Emma: See? It uses facts unlike the Y-Men 7 advertisement. Do you see the difference?Kyle: Not exactly. The Y-Men 7 ad says “Most Exciting Movie” and the Forrest Gump ad says “Best Picture.” Aren’t they both opinions?Emma: That’s a great question, Kyle. When people use words like “best” or “most,” they are usually expressed opinions.But in the Forrest Gump ad, “Best Picture” is the award which the movie won. We can check ⓓthat on the Internet. That’s a fact.Kyle: Aha! From now on I’m only going to trust ads with facts.Emma: It’s not ⓔthat simple. Most ads mix facts with opinions. you have to make a smart choice based on both of them.Kyle: Got it! Emma, do you want to watch the rest of Y-Men 7 with me?Emma: Thanks, but no thanks. Enjoy the rest of the movie!14. 윗글의 ⓐ~ⓔ에 사용된 ‘that’의 쓰임을 찾을 수 없는 것은?(5점) 답: ③① She doesn’t look that tired.② This is the book that I want to read.③ Can you see that house over there?④ She believes that you will succeed.⑤ I visited my friend in Busan and that was a great experience.< 분석 및 대응 방안 >시험 범위에 관계대명사 that과 so-that이 들어가는데, that의 쓰임을 활용한 14번의 5점짜리 문제는 that이 지시부사, 지시형용사로 사용되는 경우와 대명사, 목적격 관계대명사, 접속사로 사용되는 예문을 사용하여 출제되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종필영어에서는 that의 쓰임 관련한 문제를 많이 풀게 하여 대비시켰습니다. 추가로 목일중학교 어법 문제는 분사, 관계대명사, 동명사, 접속사, 등 다양한 문법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어 문법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학생들은 문제를 한 번 읽고 이 문제가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는 데에 시간이 걸립니다. 단순한 본문, 추가 독해 암기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어법, 어휘 관련 변형된 문제들이 출제되기에 다음 시험을 대비하며 평소 정규수업에서 중등 문법의 기초를 잘 다지고 내신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예상하며 공부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합니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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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사이클부, 인천사이클대회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사이클부가 ‘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 대회’에서 이 대학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 3월 29일 부터 4월 2일까지 인천국제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인천사이클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과 인천광역시 사이클연맹이 주최, 주관한 수준 높은 전국대회다.특히 구미대 스포츠지도과(학과장 김승)에 재학 중인 홍영택 선수는 남자대학부 스크래치 1위, 개인 추발 1위로 2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 추발 2위, 단체스프린트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홍선수는 2025년 4월 예정인 아시아게임(2026) 국가대표선수선발평가전에도 참가하며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인천사이클대회에서 추종민 선수는 제외경기 1위, 박지해 선수는 여자대학부 1Lap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외에도 남자대학부 독주에서 최정명 선수가 2위, 단체추발에서 최정명, 황정우, 홍영택, 추종민 선수가 2위, 단체스프린트에서 김현우, 홍영택, 황정우 선수가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외경기에서 황정우 선수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수상했다.김승 구미대 스포츠지도과 학과장은 “인천사이클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한 선수들이 너무 대견한 동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으로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미대는 전문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지도자 인재 양성 및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 배구부를 운영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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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 경북산불피해 성금기탁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 대학생들이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 대학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경북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체 모금 활동을 벌였으며, 총 816만5천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에 나섰다.모금 활동은 지난 5일,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 내 파크골프 전문 야외실습장에서 열렸으며, 학과 소속 16개 반이 모두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십시일반 정성이 모인 이번 성금은 이 대학 학과 구성원들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 정신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파크골프군위반 학생들은 330만원을 모아 학우가 있는 의성, 영양, 청송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나머지 성금 중 143만원은 각 학반별로 직접 의성, 영덕 지역 기부제에 기탁했으며, 343만5천원은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교수)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역시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피해 지역에 기탁할 예정이다.모금 행사를 주관한 최순이 학생(2-A반 대표)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학우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줘 감사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조진석 학과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준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전국 대학 중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학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3세대가 어우러지는 건전한 생활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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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전국 대회서 우승 쾌거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2025학년도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크골프 분야에서 전문 대학의 두각을 나타냈다.26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파크골프경영과 올해 신입생 이상묵(66) 씨가 ‘제1회 전국 레저로 파크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2월 개막해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파크골프 문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3일 레저로 서대구점에서 열린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상묵 씨는 “예순을 넘긴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감격스러워했다.이 씨는 몇 년 전 파크골프를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열정으로 경기도 포천에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에 올해 입학했다.“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포츠라는 점도 좋고, 단순한 힘 싸움이 아니라 전략과 집중력이 중요한 경기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데, 영진전문대에 파크골프경영과가 개설됐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인 끝에 입학을 결심했습니다.”포천을 떠나 대구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만난 교수진과 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그는 전했다. 젊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운동하면서 더욱 활력을 얻고 있으며, 인생 선배로서 후배들에게도 많은 것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앞으로도 파크골프 선수로서 더 많은 대회에 도전하고, 나아가 후배들을 지도하는 일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파크골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그는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를 ‘특별한 곳’이라고 표현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파크골프를 깊이 이해하고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집니다. 저처럼 늦은 나이에 도전하는 사람에게도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며, 젊은 학생들에게도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곳입니다.”마지막으로 파크골프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조언했다. “처음엔 저도 망설였습니다. 주변에서도 ‘이 나이에 대학을?’이라는 반응이 많았죠. 하지만 배우는 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이 제 인생에 큰 변화를 줄 거라고 믿었고, 실제로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그는 “파크골프는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니 망설이지 말고 한 걸음 내디뎌 보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저를 응원해주신 가족, 친구들,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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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천무응원단,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 우승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감독 허준혁)이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2인조 파트너 스턴트 전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파식시(올티가스) 필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2025 Philippines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PNCC)’에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2인조 파트너 스턴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기주 코치와 배다은(구미대 간호학과) 선수가 한 팀이 되어 세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것.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면서 팀워크를 발휘해 현지에서도 뜨거운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 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 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지역 예선전을 통해 종목별 최강팀 18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구미대 천무응원단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허준혁 천무응원단 감독은 “이번 대회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치어리딩 대회로 천무응원단이 한국을 대표해 특별 초청돼 대내외적으로 구미대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2인조 스턴트 종목)까지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2016년 창단한 이후 2022년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우승, 2024년 대구파워풀페스티벌 최우수상, 2024년 치어리딩 재팬 우승 등 국내 최고 치어리딩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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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사고력 수학’은 왜 필요할까?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전국의 많은 부모님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사고력 수학일 것이다.흔히 우리가 아는 사고력 수학은 경시대회를 나간다거나 올림피아드를 나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과연 정말 그럴까? 이에 대한 답은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라고 할 수 있겠다.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를 나가기 위해서는 사고력 수학이 당연히 필요하다. 여기에 꽤 많은 선행 학습 역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본인 학년의 교과 과정에 비해 더 높은 학년의 고난도의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경시대회, 올림피아드에 나가지 않는 학생들에게 사고력 수학은 왜 필요할까?일단 요즘 학생들의 사회 풍토를 살펴보면 어렸을 때부터 핸드폰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에 익숙한 세대가 요즘 학생들이다. 상대적으로 생각을 덜 하게 되는 동영상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이전 세대의 학생들에 비해 생각하는 힘을 잃었다. 현장에서 20년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쳐 본 입장에서 계속해서 달라지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정작 학생들은 느끼지를 못한다.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학생들도 그러니 그러려니 한다. 그래서 늘 제자들을 보면서 생각해왔다. 어떻게 하면 이 친구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을까?일단 사고력 수학을 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을 한번 생각해보자.초등학생들이 사고력 수학을 접하게 되는 루트는 대부분 프랜차이즈 사고력 수학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학원에서 하고 있는 사고력 수학의 수업 방식은 수학의 영역별로 교구를 이용한다거나 주변 학생과 게임을 통하여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 고객인 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곳은 선행을 2년 이상의 하는 곳을 말한다. 그렇기에 들어가기가 힘들다. 이러한 학원을 들어가기 위해 다른 학원을 다닐 정도이다. 이런 학원의 수업 방식은 본인 학년의 최상위권 문제와 선행 학습에 중점을 둔다. 그럼 내가 말한 두 가지 방법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 공통점을 알면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도 사고력 수학은 배울 수 있겠지만 분량상 두 가지만 언급하겠다.이 둘의 가장 큰 공통점은 개념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수학적 사고력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수학 성적이 높은 학생들을 보면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다. 그리고 그 개념들을 사용해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원래 머리가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닌지 반문할 수 있겠다. 개인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내가 봐 온 바로는 반대로 그 개념을 정확히 공부하고 숙지하고 있으므로 문제를 잘 풀수 있어 머리가 좋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 의외로 많은 학생이 수학을 암기 과목으로 인식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학은 용어는 암기의 영역이 맞지만, 개념에 있어서는 이해가 반드시 먼저이다. 개념이 이해가 되면 그 개념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이해 나가는 것이 수학이다. 이것이 초등학생이 사고력 수학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이다.그리고 첫 번째로 언급했던 사고력 수학 학원의 경우는 교재의 문제가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거나 굉장히 긴 설명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사고력 수업을 꾸준히 하게 되면 문제를 읽는 능력,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길러진다. 그리고 여기에 더 확고히 능력을 올리고 싶다면 독서라는 과정이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 요즘 학생들이 문해력이 떨어져 문제를 못 풀거나 의미를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처음에 말한 문제처럼 요즘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잃어가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독서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사고력 수학과 더불어 독서를 해야 하는 것이다.이처럼 과거와는 다르게 사고력 수학의 이유는 달라지고 있다. 비단 경시, 올림피아드만이 이유가 아닌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사고력 수학을 한다면 몇 년 후의 결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파주 운정 영어수학전문 앤써시매쓰BCIS학원장광준 중등 부원장문의 031-945-1647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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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편입학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 ‘김영편입 일산캠퍼스’에서 시작하세요 일산지역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50% 이상, 전문대학까지 포함하면 평균 70%가 넘는 대학 진학률을 보인다. 하지만 이는 정량적인 숫자일 뿐 진학의 질까지 반영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막상 대학에 진학한 후 만족스럽지 않아서, 또는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라서 다시 입시를 치르고 싶어 하는 학생이 많다. 그런 경우라면 편입학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편입학 전형은 잘 알고 대비하면 진학의 질을 높이는 데 상당히 효과적이기 때문이다.진학의 질을 높이는 효과적인 전형편입학 모집 정원은 증가세로 2025학년도 서울 소재 상위 15개 대학에서 4,100명 이상, 인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도 4,000명 이상의 편입생을 선발했다. 모집인원 증가세가 해마다 이어져 어느 때보다 편입하기 유리한 시기로, 이제 편입은 대학과 학과를 바꾸는 좋은 선택지가 됐다.지방 대학에서 수도권으로, 또는 보다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인문계열에서 공대로 편입한 경우나 자신의 희망 진로를 찾아 편입한 학생들 또한 진학의 질을 높이는 효과적인 전형으로 편입을 꼽는다.편입학 전형은 상위권 경쟁자가 없다. 상위권 경쟁자는 수시나 정시를 통해 이미 희망 대학에 진학했기 때문이다. 출발 단계가 비교적 평등한 시작이라서 노력 여하에 따라 누구나 상상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다. 5개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수능과 달리 편입학 전형은 인문사회계열은 편입 영어 한 과목, 이공계열은 편입 영어와 편입 수학 두 과목이 일반적이다. 학과의 특성에 따라 전공이나 공인영어 성적을 반영하는 경우가 있으나, 수능에 비하면 공부해야 할 과목이 월등히 적다. 그래서 밀도 높은 학습이 가능하다.재수나 반수를 하며 다시 입시를 치를 경우 정시 지원의 기회는 세 번뿐이지만, 편입 전형은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시험 날이 겹치지 않는 이상 희망하는 만큼 지원이 가능하다. 편입 지원자의 경우 평균 10~15개의 대학에 지원하고 학교별 시험을 치른다. 1학년으로 입학하는 반수나 재수와 달리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것 또한 편입학 전형의 장점으로 꼽힌다.일산 파주 김포 지역 포괄하는 거점 캠퍼스수능에선 고난도의 ‘킬러문항’이 존재하지만 편입 시험 문제는 수능과는 결이 좀 다르다. 수능처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보다는 꾸준히 실력을 축적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편입 성공의 핵심은 절대 학습량이다. 성실하게 절대 학습량을 쌓아간 사람이 결국 합격하게 된다. 김영편입 일산캠퍼스는 학생들이 절대 학습량을 채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학생 수준별 반 구성 및 각반 담임제로,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등을 담임이 전담해 관리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기 위한 의무 자습과 언제든 질문이 가능한 스터디 멘토링도 운영한다. 매일 영어단어시험을 보고 매주 자체 시험과 매달 전국 단위 모의고사를 치르는데,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을 점검하며 성장할 수 있다.김영편입 일산캠퍼스는 일산, 파주, 김포 지역을 포괄하는 거점 캠퍼스로서 모의고사 성적 최상위 캠퍼스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실제 합격으로 이어져 2025학년에도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일산캠퍼스 장진명 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의 관리를 하며 이를 합격이라는 성과로 입증해 왔다. 장 원장은 “요즘은 편입 준비를 일찍 시작하는 추세로, 대학 입학과 동시에 준비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라며 “편입은 학습량이 합격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전형이다. 너무 많이 고민하고 주저하기보다 결심하고 묵묵히 공부하는 것이 편입 합격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자 지름길이다”라고 조언했다. 5월 시작반 개강, 탄탄한 학습 시스템으로 학습 격차 최소화김영편입 일산캠퍼스에서는 2026학년도 편입 대비 5월 시작반을 개강한다. 최상위반, 상위권반, 인서울반 등 수준별 과정을 마련해 학생들의 실력과 목표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편입 영어와 편입 수학 ‘미적분’ 특별 과정을 개강해 편입 대비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5~6월 편입 기본기를 확실히 다진 후 7월부터 정규반 과정으로 이어진다.문의 031-908-7033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