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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교 탐방] 동북고등학교
‘BEST’ 동북고 비전 아래 흔들림 없는 명문 입지 다져1953년 개교해 73년 역사를 이어온 동북고등학교(교장 이기호)는 강동구 유일의 사립 남자 일반고로, 강동은 물론 송파 지역 남학생들의 진학 희망 1순위로 꼽힌다.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 완공으로 주거 환경이 크게 바뀌었지만, 동북고의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정밀한 진학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가며 지역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이기호 교장은 “동북고는 기본을 철저히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BEST’ 정신 위에서, 학생 각자가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교사와 졸업생이 함께 돕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한다”라며 “2026 대입의 의미 있는 성과는 이런 학교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인 만큼, 2028 대입 체제에서도 학생부 정성평가와 자기주도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역 명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데이터 기반 맞춤형 설계, 2026학년도 대입 ‘고공행진’동북고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으로 입시 지형이 요동쳤지만, 동북고는 의·치·약학 계열에서 총 9건의 합격 사례를 배출하며 메디컬 라인의 강세를 입증했다. 연세대 의예과, 중앙대 의학부, 영남대 의예과, 연세대 미래 의예과, 건국대 글로컬 의예과 등이 대표적이다.이와 함께 서울대학교(1건), 연세대학교(8건), 고려대학교(5건), KAIST(1건) 등 서울 주요 대학 및 특성화 대학에서도 탄탄한 합격 건수를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수능(정시)이 47.4%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학종) 30.5%, 논술 14.7%, 학생부교과 7.4% 순이었다. 이는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고른 합격 비중을 이끌어낸 전략적 안배의 결과다.이경희 진로진학상담부 부장교사는 “모집 단위별 합격 비중을 분석해보면 남학생들의 진로 선호도가 뚜렷하게 반영된 것을 알 수 있다”며 “인문계열은 경영계열(12.5%)이 가장 높았고 경제·회계 계열(10%)이 뒤를 이었으며, 자연계열은 IT·컴퓨터·SW계열이 21.8%로 가장 높았고 자율전공(16.4%)과 전기전자반도체(16.4%)가 공동 2위”라고 설명했다.오랜 노하우 묻어난 차별화된 교육과정동북고는 전체 학생 수 700명이 넘는 대규모 학교로, 다년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거치며 ‘남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구축했다.동북고는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과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과목 선택 안내 웹 앱을 자체 개발해 학생, 학부모에게 배포했다.송희성 교육과정부 부장교사는 “주요 대학이 발표한 전공 연계 권장 이수 과목을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와 연결해, 희망 대학과 모집 단위를 고르면 동북고에서 실제 이수할 수 있는 과목을 학년, 학기별로 안내한다”라며 “학생이 직접 남은 빈칸을 채워 자신의 선택 과목을 완성하고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어 진로 상담과 가정에서의 논의에도 활용된다”고 말했다.자연 계열 진학 희망 학생은 2학년 1학기에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4과목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3학년 1학기까지 개인별 진로와 진학 희망 학과에 맞는 과학 선택 과목만으로 채울 수도 있다.인문 계열 진학 희망 학생은 1학년 통합과학1·2 와 과학탐구실험1·2 이수 후 2학년 이후로는 과학 과목을 추가로 이수하지 않아도 되게 교육과정을 편성해 국어·영어·사회 중심의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동북고는 교육과정 편성에 머무르지 않고 매년 1학기 말에 학생 대상, 2학기 초에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및 선택과목 설명회를 실시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과정 담당 교사뿐 아니라 진로 진학 상담교사, 담임 교사들이 수시로 학생 상담을 실시하며 고교학점제의 원만한 운영을 지원한다.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생명과학 실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강점이다. 고급 물리학과 고급 화학은 거점학교로 1학기에 3학년, 2학기엔 2학년이, 생명과학 실험은 공유캠퍼스 수업으로 2학년 1학기·2학기에 들을 수 있어 외부 학교에 가지 않고도 심화 학습을 접할 수 있다.3년간 대입 로드맵, 진로 탐색-선택교과-대학 맞춤동북고의 3년간 대입 로드맵은 학년별 특성에 맞춰 설계됐다.1학년은 진로 설계 활동을 통해 비전 및 목표를 수립하고, NIE수업과 독서토론수업, 융합수업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주도력을 키운다. 동북고는 2005년 전국 최초로 융합 수업을 시작해 다양한 융합 수업 모델을 제시해왔으며, 토론형 수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2학년은 선택교과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다양한 선택 과목이 개설되어 학생들의 진로에 맞춘 선택과목 중심 교육이 활발하다.3학년은 대학 맞춤 교육이 실시된다. 의·생명 면접 프로그램과 SKY 심층면접 프로그램은 물론 대입 상담이 전문적으로 이뤄지고, 논술 대비 등 학생들의 진로에 맞춘 맞춤 교육이 진행된다.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선후배 연계 교육공동체동북고는 선배들의 노하우를 이어가기 위해 졸업생의 실제 학교생활기록부를 함께 분석하는 ‘생기부 도장깨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제 사례를 통해 학년별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자신의 학교생활과 학생부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여기에 다양한 대학과 전공에 진학한 졸업생 멘토들이 후배들과 만나 학습 경험과 진로 선택 과정, 학생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후배 연계 프로그램 ‘잇다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주제 탐구 활동(자율·자치활동)은 학생이 관심 있는 주제를 직접 선정해 탐구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 중심 프로그램이다. 진로컨설팅캠프(진로활동)는 분야별 전문가가 운영하는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진로를 탐색한다.2028 대입 개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동북고는 다가오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8 대입의 핵심인 ‘정성평가 확대’ 흐름에 맞춰, 단순 정량 점수를 넘어 학생부 기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상위권 대학들이 교과 및 정시 전형에서도 학생부의 정성평가 요소를 강화함에 따라, 동북고는 이미 검증된 ‘학기별 기록 연계 평가’ 시스템을 더욱 심화하고 있다.전형이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세분화되는 변화에 대비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 역량’과 ‘자기 이해’를 입체적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1:1 밀착형 상담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동북고 대입 지도의 핵심은 체계적 진로진학지도, 독서 활동의 학생부 반영, 차별화된 학생부를 위한 다양한 활동, 모든 전형을 아우르는 대비 등 네 가지 축으로 정리된다.먼저, 갈수록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 희망 학과에 맞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여기에 체계적인 독서 활동이 더해진다. 여러 대학에서 강조하고 있는 독서 활동을 수행평가, 독서 프로그램에 녹여 학생들이 읽은 모든 책이 학생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차별화된 학생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많다.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진로 컨설팅 캠프(의학, 생명공학, 화학, 신소재, 건축, 경영학 관련 활동), 강동 스마트 캠퍼스(강동구 및 지역 고교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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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교탐방] 선사고등학교
배움·관계·주체성으로 성장하는 선사고의 혁신교육강동구 선사고등학교(학교장 정연정, 이하 선사고)를 떠올리면 ‘혁신학교’라는 말이 먼저 따라온다. 학생자치와 공동체 활동, 프로젝트 수업, 학교 밖 체험 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혁신교육의 현장을 성실하게 보여왔다. 선사고는 학생들이 사고력을 키우고, 삶에서 주제를 끌어오며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사회와 잘 연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도움말 · 강은경 혁신부대표교사지식을 넘어 사고하고, 삶과 연결해 배우다선사고가 2026학년도에 새롭게 강조하는 것은 ‘무엇을 많이 하는 학교인가’가 아니다.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그 배움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채롭고 개성 있는 활동 중심으로 알려졌던 혁신학교의 모습을 넘어 이제는 각각의 교육활동에 담긴 ‘배움의 의미’를 더욱 알차게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강은경 혁신부대표교사는 “우리 학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학교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살펴봤습니다”라며 “결국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학생들이 잘 배우는 것이고, 그 배움에 조금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혁신학교로서 선사고가 가진 교육적 특성입니다”라고 설명한다.선사고에서 말하는 배움은 단순히 교과서의 지식을 익히고 시험에서 정답을 찾는 데 머물지 않는다. 사고력을 키우고, 학생의 삶에서 주제를 끌어오며,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사회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한 배움의 과정이다.수업 역시 프로젝트형 참여활동과 협력학습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혼자 경쟁하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배우도록 한다. 특히, 선사고가 강조하는 교육방식 가운데 하나가 ‘주제 융합수업’이다. 하나의 중요한 삶의 문제를 특정 교과에 가두지 않고 여러 교과가 함께 접근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하나의 현상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게 된다.주제 융합수업에서 선택한 핵심어는 ‘관계’다.최근 청소년들의 또래 관계와 소통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선사고는 ‘관계’를 단순한 생활지도 차원이 아니라 ‘배워야 할 것’으로 바라봤다. 1학년을 대상으로 비폭력 평화교육, 비폭력 대화,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첫 단계에서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을 생각하고, 다음에는 평화롭게 대화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 차별과 혐오를 주제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돌아보고, 그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봤다.단순히 ‘이런 말은 하면 안 된다’라고 가르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경험과 감정을 돌아보고 사회적 현상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런 주제를 다룬 융합수업에는 국어와 사회 교과가 중심적으로 연결되었다. 사회에서는 사회적 소수자와 존중의 문제를, 국어에서는 말하기와 비폭력 대화의 문제를 다뤘다. 타 교과교사들도 협력하면서 하나의 주제를 학교 전체가 함께 배우는 구조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1학년에서 3학년까지 성장의 길을 잇다선사고가 올해 교육과정을 정비하면서 특히 힘을 준 부분은 ‘계열성’이다. 좋은 프로그램을 하나씩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학생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길러주고자 하는 교육목표를 ‘배움·관계성·주체성’이라는 세 영역으로 구조화했다.‘배움’은 1학년에서 기초를 쌓고, 2학년에서 깊이를 더하며, 3학년에서는 자신의 삶과 연결해 결실을 맺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관계성’도 학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1학년에서는 소통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2학년에서는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방법을 익히며, 3학년에서는 스스로 주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선사고가 말하는 ‘주체성’은 일반적인 의미의 진로 교육보다 넓은 개념이다.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교과와 교과를 연결한 심화탐구를 진행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탐구의 깊이와 범위를 넓혀가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2026학년도 선사고 교육과정 구조도‘탐탐탐’으로 진로와 배움을 연결하다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적인 활동이 ‘탐탐탐’이다. 1학년 진로심화탐구(나와 세상을 탐험하기), 2학년 교과심화탐구(나를 발견하기), 3학년 개념심화탐구(세상으로 나아가기, 전공 및 직업)를 뜻하는 ‘탐탐탐’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교과를 연결해 탐구 주제를 찾고, 이를 점차 깊이 있는 활동으로 발전시키도록 돕는다.독서 활동도 이러한 흐름 안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과와 관련된 책이나 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공동 관심사를 바탕으로 팀을 구성해 멘토 교사와 1년간 이어가는 자율독서활동을 진행한다. 또,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로 분야 도서를 읽고 주제 탐구와 결과 발표로 확장하는 북극성 독서 활동도 잘 운영되고 있다.선사고 대표 교양·인문학 강좌인 시민아카데미, 전문가 초청의 인문학 및 사회과학 캠프, 이공계 심화캠프 및 실험, 실습 등 다양한 선택형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시민아카데미에서는 도전과 창업 주제로 치주물루 유나이티드 구단주의 ‘변방에서 세계를 마주하다’의 개성 있는 강연이 마련되었다. 외교와 정치 및 기후 분야에서는 ‘주권자로서 기후 위기에 마주하다’라는 주제를 다룬다. 사회과학캠프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 금융의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경영 강좌가, 언어학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체계적 글쓰기와 논리적 말하기’ 강좌가 준비되었다.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사고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기회의 균등’이다. 가능한 한 모든 학생에게 참여의 문을 열어두는 것이다. ‘누구든 성장하고자 한다면 그 기회를 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점, ‘협력’과 ‘고른 배움의 기회’가 선사고 교육활동의 핵심적인 차별점으로 꼽히고 있다.교실 밖 세상에서 배우다선사고에서 배움은 교실에서 끝나지 않는다. 학급별 회복적 생활교육, 학급 캠프,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및 공동체 활동, 학생자치, 체육·예술활동 등 학교생활 전체가 배움의 장이 된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사 3주체의 사전 논의를 바탕으로 한 의제 선정 및 공동체의 약속과 실천 점검 등은 바람직한 학교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서울시 일반고로 확장되고 있다.학생자치 역시 단순히 행사를 기획하는 활동에 머무르지 않는다. 학생들이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경험을 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선사고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은 학교 밖으로 배움의 공간을 넓히는 활동으로도 이어진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업, 생태·환경 관련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밖 세상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도록 지도한다.사회적협동조합 활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매점 운영도 선사고의 특징적인 교육활동이다. 학생들은 실제 운영 과정에 참여하면서 경제와 경영을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작은 조직을 직접 운영해 보는 알찬 경험을 갖는다.많은 교육활동을 움직이는 힘, ‘교사 협력문화’선사고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또 하나의 기반은 교사들의 협력 문화다.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교사 문화를 바탕으로 공동 수업 설계, 참관,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협력 기반 수업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학생 맞춤 통합 지원과 주제통합수업을 논하는 학년 연구모임, 수업 및 생활지도, 진로와 진학을 함께 연구하는 교원학습공동체 활동도 활발하다. 학교의 현안과 새로운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발적인 TFT, 학교 교육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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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교탐방] 오금고등학교
'스스로 찾고 깊이 탐구한다' 역량을 키워주는 오금고식 교육오금고는 잘 갖춰진 교육 인프라에서 학생이 자율성을 갖고 본인의 관심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오금고 특색 프로그램, 진로진학지도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오금고의 장점은 무엇일까?"학생이 투입한 노력만큼 결과가 정직하게 나온다는 점이에요. 문과, 이과, 예체능 분야까지 교내 프로그램이 폭넓게 개설돼 있어요. 단발성이 아닌 장기 프로그램 중심이라 본인이 성실하게 참여하면 성장 과정이 학생부에 세밀하게 기록됩니다." (공대 진학)"교내에서 다양한 과학실험을 직접 하며 이론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돼 있어요. 공유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심화 과목을 수강하며 수준 높은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공대 진학)졸업생들이 들려준 소감이다. 이처럼 오금고는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교내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시설 인프라와 교사 역량 강화에 꾸준히 투자하며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AI시대에 교사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디지털 역량 업그레이드가 중요해요. ‘찾아오는 학교 컨설팅’을 통해 AI디지털 연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탐구 활동에 필요한 교육 공간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어요. 최근에는 미술 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갤러리를 꾸몄어요. 계단형 교실은 탐구 활동 발표 무대로 활용되고 각 층에 마련된 홈베이스 오금마루에서는 모둠 활동이나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이재근 교감은 설명한다.교육 인프라 꾸준한 업그레이드▪과학실 ˙ AI 지능실물리, 화학, 생명공학, 지구과학 실험이 가능하도록 꾸민 3개의 과학실은 과학중점 학교 수준의 실험장비를 갖추고 있다. 컴퓨터실은 올해 규모를 확장하고 전기 보강 공사를 통해 AI지능실을 업그레이드했다. AI지능실에서는 정보 교과 수업을 비롯해 코딩 자율동아리 활동과 외부 전문 강사 수업이 진행된다.“PCR 장비와 고정밀 현미경 같은 고급 기자재를 활용해 학생들이 탐구 활동을 진행해요. 자율적 과학탐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방과후에 다양한 실험을 맘껏 할 수 있도록 매주 월·수요일에는 오픈랩 형식으로 개방하고 있어요. 학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이상구 과학정보부 부장 교사)▪오금아트갤러리본관 건물과 정보관을 잇는 연결 통로를 카페처럼 편안히 쉬면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금 아트갤러리’로 조성했다. 학생들이 일상 속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드로잉, 조형 탐구 같은 미술 교과 수업의 우수작과 미술 동아리 학생들의 작품 전시에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대 8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요.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창작 활동의 동기부여가 되고 작품의 완성도도 높아지고 있어요. 개별 전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자율 전시 공간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선민아 창체부 부장교사)▪자율학습실쾌적하게 리모델링한 자율학습실은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추석연휴, 공휴일에도 문을 열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교내 층별로 마련된 오금마루는 자습을 하거나 모둠별로 수행평가, 심화탐구를 위한 협의를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오금고 특색프로그램①주제융합탐구반2학년 대상으로 교과 융합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진행하는 심화 탐구 프로그램이다. AI 이슈, 사회 문제, 민주주의, 환경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2인 1팀으로 구성해 배정된 지도 교사의 자문을 받으며 4월 탐구 주제 선정 - 6월 독서 토론 - 10월 탐구보고서 제출 -11월 탐구 결과 발표까지 1년 동안 밀도있게 진행된다. 탐구 결과물은 책자로 만든다. “팀을 짜서 1년에 걸쳐 관심 분야의 융합탐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 소통 역량, 발표력, 책임감이 두루 길러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습니다.” (노성희 인문연구부 부장교사)②자율적 과학탐구 프로젝트2022년부터 시작된 오금고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에 교내 과학실험실을 개방한다. 물, 화, 생, 지 4개 분야 각 2가지씩 총 8가지 실험을 하면서 기본기를 다진 후에 학생들은 관심 분야 주제를 선정해 스스로 실험을 설계하고 탐구를 진행하며 보고서를 완성한다. 지도교사가 상주하며 질의응답과 조언을 해주도록 시스템을 갖췄다.“실험 중 예기치 못한 돌발 문제에 대처하면서 학생들의 창의성, 탐구력이 길러지고 과학 친화도가 높아집니다. 여러 실험을 통해 본인이 이공계 분야에 흥미를 발견해 이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상구 과학정보부 부장 교사)③서울형 심층 쟁점 독서토론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서울형 심층 쟁점 독서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30명의 고1, 고2 학생들이 철학 전공 연구자와 함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유발 하라리)』을 선정해 4차례 심층 독서 토론을 진행한다. 철학 연구자가 강의를 진행하고 질문을 제시하면 학생들은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단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제기된 문제의 해답을 고심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문해력과 문제 해결력이 길러지는 장점이 있습니다.”(노성희 인문연구부 부장교사)④ 공유캠퍼스오금고, 가락고, 방산고와 함께 공동교육과정 ‘공유캠퍼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장시켰다. “관심사가 비슷한 3개 학교 학생들끼리 모여 심화 강의를 듣고 자유로운 Q&A를 통해 지식을 쌓아나갑니다. 문과계열 학생이 방산고의 파이썬 코딩수업, 가락고의 지하자원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융합적 지식을 통해 시야를 확장시켜 나가기도 해요. 공유캠퍼스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장시키고 학업 역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박현정 교육과정부 부장교사) 오금고는 공유캠퍼스에서 미술, 정보 교과목을 담당한다.오금고 교육 과정교과 선택은 학생이 흥미와 진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2, 3학년 선택과목은 3단위로 편성했으며 주요 대학 권장이수과목을 고려해 ‘인공지능 수학’, ‘제2외국어’, ‘정보’ 과목을 개설했다.기초 학력이 부족한 고1 학생을 위한 맞춤 케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키다리샘’, ‘교과 보충지도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뤄 학습 코칭을 진행하며 필요한 경우 심리 상담, 진로 상담도 병행한다. “학생 본인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고1은 낯선 고교 생활에 적응하는 시기인 만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을 찾아 해법을 모색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전은정 1학년부 부장 교사)진로 진학 지도대학생 초청 학과 체험과 전문 직업인 10명과 함께하는 특강을 정기적으로 연다. “난민 인권, 세계 식량 위기와 국제 통상에 관한 특강을 인상 깊게 들었던 학생은 이 분야로 본인의 진로 방향성을 정하고 연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국제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진로 목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전문가와 만남을 통해 방향성을 찾고 관심 분야 전공 학과와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양지영 진로부장 교사)고1은 개인별 진로 탐색과 교육과정 설계와 과목 선택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진로 방향성에 맞춰 고3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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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여자고등학교 조영호 교장 인터뷰
학생들과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는 것이 행복“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인격 완성입니다. 공부보다 먼저 ‘어떤 사람으로 자랄 것인가’를 묻는 학교, 그것이 정신여고입니다.”1887년 개교 이래 139년 역사를 이어 온 정신여자고등학교 조영호 교장은 학교를 ‘인격을 가꾸는 터전’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정신여고에 깃든 ‘정신다움’에 대해 “따뜻하고 부드럽고, 말없이 남을 섬기는 인격적 성숙”이라고 답했다.아침마다 교문에 섭니다!조 교장은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한다. 그가 생각하는 ‘학생을 사랑한다는 것’은 구체적 일상에서 시작된다.“저의 가장 큰 관심은 학생들의 얼굴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아침 등교할 때 교문에 서 있고, 점심시간에는 급식실을 찾습니다. 자주 보면 자연스러워지고 정이 갑니다.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기 전에, 어엿한 인격체로서 학생들과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는 것이 저만의 사랑법입니다.”학생들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일상적 대화를 통해 감정을 주고받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는 게 그의 철학이다.정신여고를 방문한 이들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돈독한 사제 관계와 교사 간 협력 문화다. 조 교장은 이 또한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교직원들의 정신적 지향점이 모두 기독교 정신의 근간이 되는 사랑에 있습니다. 교사들 전체 가 ‘학생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 행복이고 즐거움’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교사들 자체 모임도 활발하다. 새로 부임한 교사들도 선배 교사들이 잘 이끌어줘 빠르게 적응하고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정신여고의 교육 철학은 ‘사랑’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은 살리는 것[愛之欲其生]’이라는 말처럼, 의사 결정의 순간마다 우리 학교는 무언가를 억누르고 금지하기보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키우는 데에 더욱 중점을 둡니다.”감사일기 한 줄이 아이를 바꾼다!정신여고는 특정 대학·전형에 편중되지 않고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꾸준한 대입 성과를 내고 있는 학교로도 유명하다.“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완성도가 뛰어난 생활기록부 작성에 모든 역량을 기울입니다. 정시 합격생 중에도 생활기록부를 보면 흠잡을 데 없는 학생들이 많아요.”교과별로 내신과 수능을 일원화해 지도하는 시스템도 강점이다. 수시 준비가 곧 정시 준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돼 있어, 두 전형 모두에서 높은 합격률이 나오고 있다.정신여고는 학생들이 수업 안팎에서 진로와 관심사를 탐색하고, 친구·교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그 중심에 ‘세빛 인성 프로그램’이 있다.“감사일기 쓰기를 비롯해 인성 계발을 위한 봉사 활동, 독서 활동, 교과 연계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떤 교과든 인성과 연계시켜 캠페인이나 보고서 작성 등을 진행해요.”조 교장은 “감사일기의 효과가 크다”며 “아이들이 많이 변하고 자아 존중감도 커진다”고 말했다.고결한 인격, 자기 자신을 지키는 힘!정신여고의 교훈은 ‘굳건한 믿음, 고결한 인격, 희생적 봉사’다. 이 가운데서 조 교장은 ‘고결한 인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인격이 바탕이 되지 않는 신앙과 봉사는 형식에 치우칠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전통적으로 온유와 겸손을 강조해 왔습니다.”그가 말하는 ‘고결’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키는 힘”이다. 공부와 생활에서 마주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단단함, 그것이 바로 정신여고가 키우고자 하는 ‘정신인’의 모습이다.“학부모님들이 학교를 선택하실 때 가장 먼저 고려하셔야 할 부분은 학교의 교육 철학입니다. 학교가 학생들을 어떤 마음으로 상대하는지, 전인적 성장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조 교장은 정신여고를 선택한다는 것이 어떤 교육적 경험을 의미하는지 이렇게 정리했다.“정신여고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가장 중요한 교육적 가치로 여깁니다. 우리 학교에서 3년 동안 생활하고 공부하다 보면 분명 ‘고결한 인격’을 함양하게 될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면 자기에게 주어진 어떤 힘든 상황도 극복할 수 있고, 나아가 다른 사람도 함께 지킬 수 있는 단단한 힘을 가지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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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송파 강동 위례 중고등부 과학전문 ‘알과영과학학원’
과학 1등급 목표로 중3이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중3은 비중이 커지고 있는 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알과영과학학원은 송파, 강동, 위례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3의 과학 공부 첫걸음 떼기부터 A부터 Z까지 단계별 학습을 올가이드한다.“바뀐 2028대입은 과학 공부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과학은 내신 비중이 큰데다 수능에서는 모든 수험생이 치르는 필수 과목이 됐습니다. 과학을 공부할 때 빠른 선행보다 중요한 건 중등과 고등 과학의 연결과 적용입니다.” 김송희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 센터장이 강조한다.1년에 1천 건 이상 학생, 학부모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김송희 센터장은 과학을 공부할 때 아이들이 겪는 고충과 시행착오를 잘 알고 있다. 자사고에 다닌 이과생 아들을 키운 본인의 경험담을 녹여 따뜻한 격려와 냉철한 조언으로 학생 개개인이 지닌 취약점을 보완하며 차근차근 성적을 올리도록 돕고 있다.Q. 고입을 앞둔 중3과 학부모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무엇인가요?‘중등 과정을 끝내지 못했는데 통합과학을 시작해도 될까요?’, ‘통합과학, 물리, 화학은 입학 전까지 몇 회독 해야 하나요?’ 같은 질문을 많이 받아요.우선 바뀐 2028입시의 핵심부터 정확히 알아야 효율적인 과학 공부 로드맵을 그릴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동일하게 수능에서 통합과학 시험을 치른다는 겁니다. 즉 특정 과목 하나를 잘하는 것보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기본 개념을 폭넓게 이해하고 서로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1 1학기 때 배우는 물질과 규칙 파트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의 개념이 한데 융합해 단원을 구성합니다. 이제는 과학 ‘몇회독 했다’는 빠른 선행보다 ‘개념 이해 – 개념 연결 – 문제 적용’을 제대로 할 줄 아느냐가 중요하므로 이 기준점을 가지고 고등 과학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해 자신만의 과학 공부 계획표를 짜야 합니다.Q. 중3은 고등 과학 공부 로드맵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스텝 바이 스텝’을 늘 강조합니다.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중고등 과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중학교 때 배운 과학 개념이 통합과학의 기본 토대가 됩니다.중등 과학 개념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우선 중학교 과학 보충학습이 필요해요. 핵심 용어와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까지 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중3을 위한 ‘브릿지’ 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중등-고등이 연계된 중요 과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죠. 과학은 학생의 현재 수준과 희망 진로를 고려해 중등 과학 → 통합 과학 → 일반선택 과학 → 진로선택 과학 순으로 연계하며 심화 학습해야 합니다.공부 완성도는 ‘N회독’으로 높입니다. 처음에는 개념 이해와 기본형 문제풀이에 집중하고 2회독 때는 약점을 보완하면서 여러 개념을 연결한 융합 문제와 어려운 심화 문제를 공략합니다.대개 의대나 SKY 이공계가 목표인 최상위권 학생들은 3월 입학 전까지 통합과학과 물리, 화학 같은 일반 선택 2과목을 2회독 이상 공부합니다. 희망 진로가 이과 쪽인데 아직 세부 전공을 결정하지 못했다면 앞으로 6개월 동안 통합과학과 물리, 화학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져 놓아야 고1 통합과학 내신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중3의 과학 공부 방향성은 고교 과정에서 배울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Q. 중3이 자주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아직은 시간 여유가 많다’는 낙관파, ‘서둘러 선행 진도를 빼야 한다’는 조급파 2가지 유형 모두 경계해야 합니다. 고등 과학은 중등 과정과 비교해 체감 난이도와 공부 분량이 대폭 늘기 때문에 입학 전 기본기를 다져놓아야 합니다. 바뀐 입시는 선행보다 ‘배운 개념을 심화 응용 문제에 적용해 풀 수 있느냐’가 핵심 키입니다.학생들과 상담해 보면 “아는 개념인데 문제에 적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도 응용 심화 문제가 나오면 손을 대지 못하겠어요”라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는 부모님은 “우리 아이는 통합과학 선행을 N회독했어요”라고 이야기하지만 막상 학생은 수업을 쫓아가기 버거워할 때가 있어요.고등 과학은 어렵지만 수학과 달리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에요. 대신 깊이 있게 될 때까지 파고드는 끈기와 승부욕이 필요하죠. 통합과학을 처음 공부하는 중학생들은 대부분 어려워해요. 개별 상담을 통해서 우선 개념 이해가 최우선이니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께 따로 질문하라고 공부법을 차근차근 가이드해요. 서서히 개념이 잡히면 기본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이 되고 나중에는 어려운 심화 문제를 푸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거든요. 특히 이과 진로 학생이라면 통합과학 개념 학습 후에 물리, 화학 일반선택과목까지 공부해 놓으면 입학 후 고1 통합과학 내신 대비할 때 한결 수월합니다.Q. 통합과학 내신 시험은 어떻게 출제되나요? 여기에 맞춰 중3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통합과학은 수능 과목이라 고교마다 내신 시험을 출제할 때 단순 암기보다는 종합적 사고력을 묻는 수능형 시험 문제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념을 이용해 그래프와 표를 분석하거나 실험 결과를 해석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물리, 화학 등 과학의 여러 개념을 연결해야 하는 융합형 시험 문제도 풀 수 있어야 하죠. 내신시험에서 등급을 나누기 위해서는 이 같은 킬러문제가 출제됩니다.시험 문제는 고교별로 특징이 있습니다. 교과서 내용과 수업에서 가르친 부분을 꼼꼼하게 출제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제시된 자료 해석과 응용 문제 비중이 높은 곳도 있습니다. 서술형 비중도 학교마다 편차가 있죠. 고등 과학 내신은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 배정된 고교의 시험 출제 특징을 분석해 여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알과영과학학원 중등부 ˙ 고등부 프로그램 특징알과영과학학원의 강점은 ‘과학만 깊이 연구하고 가르치는 전문성’이다. 탄탄한 강사진의 협업 스터디와 끊임없는 교재 연구, 교육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대입 전문가를 중심축으로 하는 입시 분석팀, 학생˙학부모와 원활한 소통을 전담하는 상담센터가 짜임새있게 선순환된다. 알과영과학학원은 현재 송파관, 강동관, 위례관 3곳에서 중등부, 고등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배운 것은 잊지 않게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중등과 고등을 연결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학교별로 특화된 과학 내신 집중 지도는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학생들이 ‘배운 것은 잊지 않게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파고들 수 있도록 알과영만의 ‘누적 복습 테스트’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저희는 강의와 클리닉을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고력과 과학적 해결력을 키워주는데 주력합니다. 시험 끝나면 잊어버리는 공부가 아니라 고등부에서도, 대학에서도 우리 학원에서 배운 걸 활용할 줄 아는 ‘비휘발성 완전 학습’을 목표로 해요.” 김이영 대표는 강조한다.알과영은 중등 과학을 과학 학습이 시작되는 뿌리로 본다. 중등 과정을 단순히 고등 과정의 이전 단계, 준비 단계가 아니라 평생의 지식과 사고력을 쌓는 단계로 접근, 탄탄한 개념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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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1등급 목표로 중3이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중3은 비중이 커지고 있는 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알과영과학학원은 송파, 강동, 위례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3의 과학 공부 첫걸음 떼기부터 A부터 Z까지 단계별 학습을 올가이드한다.“바뀐 2028대입은 과학 공부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과학은 내신 비중이 큰데다 수능에서는 모든 수험생이 치르는 필수 과목이 됐습니다. 과학을 공부할 때 빠른 선행보다 중요한 건 중등과 고등 과학의 연결과 적용입니다.” 김송희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 센터장이 강조한다.1년에 1천 건 이상 학생, 학부모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김송희 센터장은 과학을 공부할 때 아이들이 겪는 고충과 시행착오를 잘 알고 있다. 자사고에 다닌 이과생 아들을 키운 본인의 경험담을 녹여 따뜻한 격려와 냉철한 조언으로 학생 개개인이 지닌 취약점을 보완하며 차근차근 성적을 올리도록 돕고 있다.Q. 고입을 앞둔 중3과 학부모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무엇인가요?‘중등 과정을 끝내지 못했는데 통합과학을 시작해도 될까요?’, ‘통합과학, 물리, 화학은 입학 전까지 몇 회독 해야 하나요?’ 같은 질문을 많이 받아요.우선 바뀐 2028입시의 핵심부터 정확히 알아야 효율적인 과학 공부 로드맵을 그릴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동일하게 수능에서 통합과학 시험을 치른다는 겁니다. 즉 특정 과목 하나를 잘하는 것보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기본 개념을 폭넓게 이해하고 서로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Q. 중3은 고등 과학 공부 로드맵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스텝 바이 스텝’을 늘 강조합니다.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중고등 과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중학교 때 배운 과학 개념이 통합과학의 기본 토대가 됩니다.중등 과학 개념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우선 중학교 과학 보충학습이 필요해요. 핵심 용어와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까지 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중3을 위한 ‘브릿지’ 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중등-고등이 연계된 중요 과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죠. 과학은 학생의 현재 수준과 희망 진로를 고려해 중등 과학 → 통합 과학 → 일반선택 과학 → 진로선택 과학 순으로 연계하며 심화 학습해야 합니다.공부 완성도는 ‘N회독’으로 높입니다. 처음에는 개념 이해와 기본형 문제풀이에 집중하고 2회독 때는 약점을 보완하면서 여러 개념을 연결한 융합 문제와 어려운 심화 문제를 공략합니다.Q. 중3이 자주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아직은 시간 여유가 많다’는 낙관파, ‘서둘러 선행 진도를 빼야 한다’는 조급파 2가지 유형 모두 경계해야 합니다. 고등 과학은 중등 과정과 비교해 체감 난이도와 공부 분량이 대폭 늘기 때문에 입학 전 기본기를 다져놓아야 합니다. 바뀐 입시는 선행보다 ‘배운 개념을 심화 응용 문제에 적용해 풀 수 있느냐’가 핵심 키입니다.학생들과 상담해 보면 “아는 개념인데 문제에 적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도 응용 심화 문제가 나오면 손을 대지 못하겠어요”라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는 부모님은 “우리 아이는 통합과학 선행을 N회독했어요”라고 이야기하지만 막상 학생은 수업을 쫓아가기 버거워할 때가 있어요.고등 과학은 어렵지만 수학과 달리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에요. 대신 깊이 있게 될 때까지 파고드는 끈기와 승부욕이 필요하죠.Q. 통합과학 내신 시험은 어떻게 출제되나요? 여기에 맞춰 중3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통합과학은 수능 과목이라 고교마다 내신 시험을 출제할 때 단순 암기보다는 종합적 사고력을 묻는 수능형 시험 문제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념을 이용해 그래프와 표를 분석하거나 실험 결과를 해석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물리, 화학 등 과학의 여러 개념을 연결해야 하는 융합형 시험 문제도 풀 수 있어야 하죠. 내신시험에서 등급을 나누기 위해서는 이 같은 킬러문제가 출제됩니다.시험 문제는 고교별로 특징이 있습니다. 고등 과학 내신은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 배정된 고교의 시험 출제 특징을 분석해 여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알과영과학학원 중등부 ˙ 고등부 프로그램 특징알과영과학학원의 강점은 ‘과학만 깊이 연구하고 가르치는 전문성’이다. 탄탄한 강사진의 협업 스터디와 끊임없는 교재 연구, 교육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대입 전문가를 중심축으로 하는 입시 분석팀, 학생˙학부모와 원활한 소통을 전담하는 상담센터가 짜임새있게 선순환된다. 알과영과학학원은 현재 송파관, 강동관, 위례관 3곳에서 중등부, 고등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배운 것은 잊지 않게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중등과 고등을 연결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학교별로 특화된 과학 내신 집중 지도는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학생들이 ‘배운 것은 잊지 않게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파고들 수 있도록 알과영만의 ‘누적 복습 테스트’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저희는 강의와 클리닉을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고력과 과학적 해결력을 키워주는데 주력합니다. 시험 끝나면 잊어버리는 공부가 아니라 고등부에서도, 대학에서도 우리 학원에서 배운 걸 활용할 줄 아는 ‘비휘발성 완전 학습’을 목표로 해요.” 김이영 대표는 강조한다.알과영은 중등 과학을 과학 학습이 시작되는 뿌리로 본다. 중등 과정을 단순히 고등 과정의 이전 단계, 준비 단계가 아니라 평생의 지식과 사고력을 쌓는 단계로 접근, 탄탄한 개념 이해와 심화 학습으로 구성해 수업을 진행해왔다. 처음 과학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인만큼 기초 탐구력과 학습 루틴을 잡아주는데 힘을 쏟는다.중등 1~2학년 정규반은 논서술 연계 사고력 수업을 통해 고등 수준 과학 개념을 학습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며 워크북, 과제, 클리닉을 통해 심화와 실전 훈련, 사고력을 키운다. 과목별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중등과학은 물론 고등과학 기초까지 탄탄하게 설명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수강도 늘어나고 있다. 함께 운영되는 특목반에서는 영재고 과고 기출 문항, 면접 대비 수업, 고등 심화 과목 학습이, 메디컬반에서는 자사고˙일반고 최상위를 목표로 고등 과목 마스터 수업과 논서술형 수업이 진행된다.중3 (예비고1) 대상의 통합과학, 물리학, 화학 선행반은 ‘퍼스트’, ‘어드밴스’ 코스로 나눠 선행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고난도 수준까지 단계별로 지도하며 학습의 완성도를 높인다. 중학생 대상의 탐구보고서 특강, 서술형 대비 특강 등을 시즌별로 운영, 고교 입학 후 내신대비와 학생부 관리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길러 준다.고등학교 진학 이후 커리큘럼도 정교하게 구성돼 있다. 이미 정평이 난 알과영 고등부에서는 통합과학 – 물˙화˙생˙지(일반선택) - 진로선택과목 클래스가 다양하게 열린다. 내신 대비는 그동안 축적한 고교별 분석 DB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학교별 내신 대비반을 별도 개강해 알과영 자체 교재와 워크북으로 빈틈없이 지도한다. 의대나 상위권 이공계 대학 합격을 결정짓는 ‘전공적합성’은 과학 내신으로 결정되는 만큼, 지역 학원의 강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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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특집]영진전문대 반도체 전자계열 반도체과 입결 면접 취업 시스템과 실무인재 양성 로봇 AI까지
대구 지역의 로봇·반도체 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영진전문대 반도체 전자계열 반도체과 반도체시스템과 등 관련 학과에서 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로봇·자동화, 기계설계, 반도체, 전자, 산업설비 등 지역의 미래산업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AI융합기계계열의 스마트기계설계과, 스마트CAD/CAM과, 로봇자동화과, 에너지화학플랜트과와 반도체전자계열의 반도체시스템과, 반도체융합전자과 등을 중심으로 미래 제조산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어 AI시대에 취업 전망이 아주 밝다.로봇 분야의 핵심 학과로 꼽히는 영진전문대 로봇자동화과에서는 로봇과 자동화설비, 자동제어, 프로그래밍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기계 분야의 기본 역량과 전기·전자, 제어기술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제조현장에서 로봇 활용이 확대되고 인공지능을 접목한 지능형 제조시스템이 확산되면서 로봇을 운용하고 자동화 설비를 제어할 수 있는 실무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영진전문대 스마트기계설계과에서는 기계설계와 삼차원 설계, 도면해독, 삼차원 스캐닝 및 프린팅, 자동화장치 설계 등 제품과 설비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스마트CAD/CAM과에서는 삼차원 설계와 삼차원 프린팅, 컴퓨터를 활용한 제조기술, 수치제어 가공 등 설계에서 제작까지 이어지는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화학플랜트과 역시 산업현장의 설비와 플랜트 운영, 설비관리 등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며 첨단 제조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반도체 분야에서는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이 관련 산업의 전문인재 양성을 담당하고 있다. 반도체전자계열에는 반도체시스템과, 반도체융합전자과, 친환경배터리화공소재과, 미래모빌리티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반도체시스템과와 반도체융합전자과는 반도체와 전자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영진전문대 반도체시스템과에서는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해 반도체 후공정, 광소자,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공정 분야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운용·기술 분야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반도체융합전자과에서는 반도체와 전자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산업체 현장에 맞춰 교육하며 인공지능, 마이크로프로세서, 로봇, 사물인터넷, 임베디드시스템, 전자정보기기, 이동통신, 정보통신 등 전자·정보통신 분야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까지 교육영역을 넓히고 있다.특히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 입결 면접 자료 등을 찾아 보며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특징도 갖추고 있다. 지원할 때부터 세부 학과를 확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반도체전자계열로 지원한 뒤 1학년 1학기에는 공통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후 전공분류 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해 전공을 선택해 1학년 2학기부터 희망 학과에서 전공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영진전문대 반도체 면접 등 최종 통과후 입학해서 학과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공정·장비와 전자·정보통신 가운데 어느 분야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에게는 대학에서 관련 분야를 경험한 뒤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진학을 고려하는 데 있어 하나의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영진전문대 반도체학과 입시결과 역시 수험생들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살펴보는 부분이다. 반도체전자계열은 전형에 따라 모집인원과 전형방법이 다르고 합격선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특정 등급 하나만으로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자신이 지원하려는 전형의 전년도 입시결과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수시와 정시, 일반고전형과 특별전형 등 지원 유형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질 수 있어 자신의 학생부 성적과 지원전형을 기준으로 입시결과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영진전문대 반도체 입결을 보면, 전자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도 수험생들이 확인할 부분이다. 따라서 수능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지원전형에 맞춘 준비가 중요하며, 본인의 내신 성적이 어느 전형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전년도 입시결과와 함께 비교해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영진전문대 반도체 취업 분야의 교육과정도 산업현장과 연결되는 방향으로 구성돼 있다. 반도체시스템과에서는 반도체 공정과 장비, 제조설비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도체융합전자과에서는 기초전자공학과 전자회로, 프로그래밍을 비롯해 반도체공학, 디스플레이공학, 피엘시 실습, 마이컴 실습, 인공지능 운용실습, 인공지능 네트워크 실무, 센서공학,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현장실습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반도체산업이 공정기술뿐 아니라 장비와 자동화, 전자제어,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과 결합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양성과도 연결된다.이처럼 영진전문대 로봇과 반도체를 비롯해 기계설계, 자동화, 전자, 제조, 설비 등 서로 연결되는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 방향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초광역 인재양성 사업과도 맞물리고 있다.대구광역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사업 공모에서 전국 6개 선정과제 가운데 대구시가 참여한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면서 향후 4년간 국비 최대 32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시·도 경계를 넘어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이 협력해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지역의 산업 성장과 청년의 지역 정주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 교육부가 선정한 전국 6개 과제 가운데 대구가 2개 과제에 선정되면서 대구시는 로봇·반도체와 첨단바이오 등 지역 미래산업 분야의 초광역 인재양성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지역별로 보유한 산업기반과 대학의 교육·연구역량을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먼저 대경권 로봇·반도체 분야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참여하는 과제로 추진된다. 경북의 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을 맡고 대구 지역에서는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계명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대구·경북의 로봇·반도체 산업기반과 대학의 교육·연구역량을 결집해 반도체 첨단소재·부품 및 인공지능 제조로봇 분야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공동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전공지식을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기술수요에 맞는 실무·연구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에서 배운 기술이 취업으로 이어지고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취지다.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대경권 로봇·반도체 분야 과제에 참여하는 대학으로서 기존에 갖춰온 관련 교육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로봇자동화과를 중심으로 자동제어와 로봇, 프로그래밍, 자동화설비 등의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스마트기계설계과와 스마트CAD/CAM과에서는 기계설계와 디지털 제조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에너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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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안산 일반고 12월 4~10일 원서접수…내년 1월 22일 배정학교 발표
2027학년도 안산학군 평준화지역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가 오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배정대상자는 2027년 1월 6일, 최종 배정학교는 1월 22일 발표된다.안산학군은 서부와 동부 2개 구역으로 나뉘며, 학생이 희망 학교를 먼저 선택한 뒤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하는 ‘선복수지원 후추첨’ 방식을 적용한다. 특히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 2학기 교과성적이 고입 내신에 새로 반영되는 만큼 달라진 내신 산출방식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2027학년도 안산학군 일반고 입학전형과 학교 배정 방법을 알아봤다.안산학군 일반고 16개교…서부 7곳·동부 9곳경기도교육청의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 방안’에 따르면 경기도 평준화지역은 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인 등 9개 학군이다.평준화지역 일반고 신입생은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을 기준으로 학군별 모집정원만큼 배정대상자를 먼저 선발한다. 이후 배정대상자를 대상으로 학생이 작성한 학군내·구역내 지망순위를 반영해 컴퓨터 추첨으로 실제 진학할 학교를 결정한다.안산학군의 평준화 일반고는 총 16개교다. 1구역인 안산 서부에는 단원고·안산강서고·초지고·선부고·양지고·신길고·원곡고 등 7개교가 있다.2구역인 안산 동부에는 경안고·고잔고·광덕고·부곡고·상록고·성안고·성포고·송호고·안산고 등 9개교가 속한다.안산 서부 19개교와 동부 27개교라는 구역별 학교 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합한 숫자다. 일반고 배정 대상은 서부 7개교와 동부 9개교를 합한 16개교이므로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대부고는 안산지역에 있지만 교육감 평준화 배정이 적용되지 않는 학교다. 비평준화지역 일반고와 같이 학교별 입학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므로 안산학군 평준화 일반고 16개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1단계 안산 전체 16개교 중 5개교 선택안산학군 일반고 배정은 1단계 ‘학군내배정’과 2단계 ‘구역내배정’으로 진행된다.1단계에서는 출신 중학교가 속한 구역과 관계없이 안산학군 전체 16개 일반고 가운데 희망하는 5개교를 선택해 1~5지망 순위를 작성한다. 안산학군은 학교별 모집정원의 50%를 1단계 학군내배정으로 뽑는다.배정은 학교별로 1지망자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한다. 1지망자가 해당 학교의 1단계 배정정원보다 많으면 컴퓨터 추첨으로 결정하고, 배정정원보다 적거나 같으면 모두 배정한다. 1지망자를 배정하고도 정원이 남아 있을 때만 2지망자에게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3~5지망 순서에 따라 배정한다.따라서 1지망 학교에 배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2지망 학교에 자동으로 배정되는 것은 아니다. 2지망 학교가 이미 1지망 지원자로 배정정원을 채웠다면 그 학교를 2지망으로 선택한 학생에게는 추첨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3지망 이후도 마찬가지다. 학교별 지원자 수와 앞선 지망 단계에서 남은 배정정원에 따라 추첨 기회가 달라진다.2단계는 출신 중학교가 속한 구역 내 전체 학교 대상1단계에서 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은 2단계 구역내배정으로 넘어간다. 이때는 자신이 졸업하는 중학교가 속한 구역을 기준으로 해당 구역 내 전체 일반고의 지망순위를 작성한다.서부구역 출신 학생은 서부지역 일반고 7개교 전체의 순위를 작성하고, 동부구역 출신 학생은 동부지역 일반고 9개교 전체의 순위를 정한다.2단계에서도 1지망부터 순차적으로 배정한다. 해당 학교를 희망하는 학생이 배정할 수 있는 인원보다 많으면 컴퓨터 추첨을 실시한다.결국 안산지역 학생은 1단계에서 ‘안산 전체에서 진학하고 싶은 5개 학교’를 선택하고, 2단계에서는 ‘출신 중학교가 속한 구역 내 전체 학교의 선호 순위’를 작성하는 구조다.1단계에서 희망 학교에 배정되지 않을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2단계 지망순위도 형식적으로 작성해서는 안 된다. 학교별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통학거리와 대중교통 여건 등을 함께 살펴 실제 진학 의사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외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는 일반고 2지망부터 작성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 사립고 지원자는 평준화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이 경우 학군내배정과 구역내배정 모두 1지망에는 지원한 외고·국제고·자사고가 설정된다.이에 따라 안산학군 일반고는 2~5지망까지 4개교를 선택한다. 외고·국제고·자사고에 합격하면 평준화 일반고 지원자 명단에서 제외된다. 불합격한 경우에는 안산학군 일반고 배정대상자로 선발된 학생에 한해 2지망부터 추첨 배정을 받는다.반면 과학고·마이스터고·예술고·체육고와 특성화고 등 전기학교에 합격한 학생은 후기학교인 평준화 일반고에 지원할 수 없다. 전기학교에 불합격한 학생은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 기간에 지원할 수 있다.올해부터 중1 2학기 교과성적도 반영2027학년도 일반고 배정대상자는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내신은 교과활동상황 150점, 출결상황 20점, 봉사활동 실적 20점, 수상실적과 자치회 임원활동 등 학교활동 실적 10점으로 구성된다.교과활동상황 150점 가운데 일반교과가 120점, 체육·예술 교과가 30점이다. 일반교과에는 1학년 2학기 12점, 2학년 48점, 3학년 60점이 반영된다.2027학년도부터 달라지는 가장 큰 부분은 중학교 1학년 2학기 교과성적이 고입 내신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다만 자유학기제를 시행한 학기의 교과활동상황 성적은 고입 내신에 반영하지 않는다.일반고 지원자의 교과성적은 3학년 2학기 학기말 성적까지 반영한다. 출결·봉사·학교활동 실적은 3학년 10월 말까지를 기준으로 한다.1월 6일 배정대상자, 1월 22일 배정학교 발표원서접수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전형을 거쳐 2027년 1월 6일 배정대상자를 발표하고, 학생들이 작성한 지망순위를 반영해 컴퓨터 추첨을 실시한 뒤 1월 22일 최종 배정학교를 발표한다.두 발표의 의미는 다르다. 1월 6일에는 안산학군 일반고 모집정원 안에 들어 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실제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지는 1월 22일 알 수 있다.신입생 등록기간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추가배정 및 발표는 2월 4일 진행되며, 추가 배정학교 등록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다.2027학년도 안산학군 일반고 배정에서는 단순히 선호도가 높은 학교를 앞순위에 적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1단계 학군내배정 비율은 학교별 모집정원의 50%이며, 여기서 배정받지 못하면 출신 중학교가 속한 구역을 기준으로 2단계 배정이 진행되기 때문이다.희망 학교뿐 아니라 학교별 교육과정과 통학 여건, 동·서부 구역별 학교 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학군내배정과 구역내배정의 지망순위를 각각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자료 출처 경기도교육청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Q&AQ. 안산학군 일반고 배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A. 1단계 학군내배정과 2단계 구역내배정으로 진행됩니다. 1단계에서는 안산 전체 16개 일반고 중 희망하는 5개교를 선택하며, 학교별 모집정원의 50%를 지망순위에 따라 추첨 배정합니다. 여기서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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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고, 학생마다 최적의 전공과 최선의 대학 준비!
청원고등학교(교장 이한도, 이하 청원고)는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를 표방하며, 학생마다 다른 꿈을 꾸고 실현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학생의 미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최적의 전공과 최선의 대학을 준비한다는 각오로 청원고만의 꿈 맞춤 진로진학 시스템을 마련해왔다. 특히 2024학년 2025학년 대입에서 연속하여 서울대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하였고, 올해도 의학계열 11명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오늘도 쉬지 않는 청원고의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템과 그 결과를 알아봤다.의학계열 합격 11명, SKY대학 32명, 서울 소재 대학 합격자 233건!청원고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의·치·한·수·약 합격자 11명 (2025. 11명)을 배출하였고, 서울대 합격자 3명 (2025. 6명)을 비롯해 연세대 17명 (2025. 6명), 고려대 12명 (2025. 12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32명 (2025. 24명)으로 작년 대비 최상위권 대학 합격자가 증가했다.이외 KAIST 등 과학특성화대학 4명, 서강대 10명, 성균관대 12명, 한양대 9명, 중앙대 5명, 경희대 13명 등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 건수가 233건 (2025. 226건)에 이른다. <참조 표1>특히 의·치·한·약·수 대학 합격자를 살펴보면 의예과 3명, 치의예과 3명, 한의학 2명, 약학 1명, 수의예 2명이 합격했으며, 서울대 합격자의 경우 수시 2명(첨단융합학부, 재료공학부), 정시에서 1명(지리학과)이다.<표1> 청원고 2026학년도 대학별 합격자 현황(2026. 3월3일 기준)대학명수시정시합계NO대학명수시정시합계서울대학교213홍익대학교5510의/치의/한의/약학/수의예11011인하대학교112연세대학교11617아주대학교202고려대학교6612항공대학교000과학특성화대학224국민대학교516서강대학교3710숭실대학교325성균관대학교8412서울과학기술대학교426한양대학교549광운대학교527중앙대학교235세종대학교7411경희대학교5813단국대학교437한국외국어대학교134가천대학교527서울시립대학교358상명대학교268사관학교000명지대학교426교대, 교원대학교426한성대학교10616건국대학교9514합계233동국대학교75122026학년 대입 합격자의 수시 비중 66.3%, 재학생은 72.1%청원고의 2026 대입 합격자에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4년제와 전문대를 포함한 수시 합격 비율이 66.3% (2025학년 65.2%), 정시는 33.7% (2025학년 34.8%)로 지난해 대비 수시 합격 비율이 1.1% 정도 상승했다. 4년제 대학 합격자의 경우는 수시 비중은 62.5% (2025학년 67%) 정시 비중은 37.5% (2025학년 33%)으로 지난해 대비 정시가 4.5% 정도 늘어났다.또한 재학생과 재수생의 합격 비율은 재학생이 합격 건수 563건 (2025학년 526건)으로 72.1% (2025학년 87.1%)이며, 재수생이 합격 건수 218건(2025학년 78건)으로 27.9% (2025학년 12.9%)로 합격 건수로는 작년 대비 140건이 대폭 증가하였고, 이는 15% 증가한 결과이다.<표2> 청원고 2026학년도 대입 합격자 분석수시/정시 합격 비율 (4년제+전문대)수시정시합격건518건263건합격 비율66.3%33.7%수시/정시 합격 비율 (4년제대학)수시정시합격건336건202건합격 비율62.5%37.5%재학생/n수생 합격 비율 (4년제+전문대)재학생n수생합격건563건216건합격 비율72.1%27.9%‘꿈 맞춤 진로 진학 연계 교육 시스템’ 운영청원고는 학년별로 특화된 ‘팀제 운영’을 실시하여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춰 체계적인 생기부 관리와 대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진학부 교사는 상위대학, 중상위대학 전문팀을 구성하고, 입결 자료 분석, 대학별 전형 연구 및 모의 서류 평가 등의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1학년은 진로 탐색, 2학년은 진학 설계, 3학년은 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1학년(꿈 세우기 프로젝트팀/ 교육과정 이수지도팀)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 등을 통해 학생의 기본기를 다지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 진로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진로 연계 활동이 후속 탐구로 이어지도록 자기 주도 학습 및 진로, 학업 설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2학년(진학 설계팀)2028학년 대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별 전형 및 학과 탐색을 통해 관심 계열과 대학 정보를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진로 진학 로드맵 설계 및 실천,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모의 면접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지원한다.▶3학년(진학 컨설팅팀)/ 상위대학· 중상위대학 전문팀대입 전 과정을 밀착 지도한다는 목표로, 대학별 연구팀의 사례 공유, 대학 및 전형 분석, 입학 사정관 초청 대학별 설명회, 학생부 관리 및 활동 점검, 맞춤형 진학 상담, 모의 면접 및 피드백을 진행한다.큰 변화가 예고된 2028 대입에서 주요 대학의 수시 및 정시에서 학생부 정성평가 반영 흐름에 발맞춰 청원고만의 경쟁력 있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바탕으로 학생부 특화 지도를 실시한다.<표3> 청원고의 꿈 맞춤 진로 진학 연계 교육 시스템1학년 진로중심과정2학년 + 3학년 진학중심과정핵심과제꿈 세우기->2,3학년 교육과정 설계학교생활기록부 특화->상위대, 중상위대 진학 설계팀제 운영꿈 세우기(진로설계 프로젝트 팀)교육과정 이수지도팀진학설계팀진학컨설팅팀상위대, 중상위대 전문팀청원고 교육과정의 특징 및 세 가지 강점첫째, 대형 학교의 장점을 살려 개설 과목 수를 최대화하고 학생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합니다. 의지만 있다면 특목고 교과목까지 포함해 수학과 과학을 폭넓게 이수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둘째, AI 트랙을 통해 어느 진로를 택하든 미래 사회에 살아갈 학생이 꼭 갖추어야 할 역량을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셋째, 교내에서 담기 어려운 과목은 공유캠퍼스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 학생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든, 청원고 3년 동안 그 길을 넓히고 깊게 만들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를 마련했다.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Mini-Interview 공계영 진로진학부장Q. 2027학년도 입시를 위한 청원고의 준비?첫째,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완성입니다.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서는 학생부의 질적 수준이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입니다. 이에 교과 단위의 ‘교원 학습 공동체’를 전면 활성화하여, 교사가 수업 중 학생의 주도적 역량을 끌어내고 이를 평가와 깊이 있는 학생부 기록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습니다.둘째, 불확실성을 없애는 탄탄한 진학 로드맵 지원입니다. 학생과 학부모님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학년별 진학설명회와 ‘진학 설계 시간’을 통해 다가올 2028 대입 전형의 핵심과 맞춤형 대비 전략을 선제적으로 제공합니다. 나아가 ‘모의 수시 지원’ 및 ‘면접 연습’까지 학교 안에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어떠한 입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Q. 2026학년도와 비교하여 입시 지도의 변화?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입니다. N수생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학생들이 ‘재수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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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 교육’ 표방!
2027학년 학생 선택형 융합 과목 다변화 및 고교-대학 연계 심화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청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수 이하 청원여고)는 인산지해(仁山知海)를 교육 지표로 어진 마음은 태산처럼, 지식의 세계는 바다처럼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개척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7학년에는 학생 선택형 융합 과목 다변화와 고교-대학 연계 심화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계림장학재단' AI 중점학교 대상 발전기금 1억원 유치(2026년)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AI 특화 프로그램 및 인프라 구축을 현실화하고 있다. 청원여고의 현재를 살펴봤다.새로운 교육과정을 반영한 세특 강화 교육과정 운영▶2026학년 교육과정에서의 가장 큰 변화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핵심 변화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 적용에 따른 '진로·융합 중심 맞춤형 학점제'의 완전한 안착"에 있다.먼저 AI·디지털 및 미래형 융합 교과의 대폭 확대했다. 기존의 공통·일반선택 위주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수학, 데이터 과학, SW와 생활, 기후변화와 환경생태 등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진로 선택과목이 교육과정 전반에 반영되었다.둘째,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및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했다. 모든 학생이 과목별 최소 성취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보충 지도 체계를 정교화하였으며, 결과 중심의 시험 외에도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를 통한 학생의 성장을 지속 관찰·기록하고 있다.셋째, 선택과목 다변화와 유연한 학사 운영을 목표로 1학년 기초 소양 이수 후, 2~3학년 동안 자신의 희망 전공과 진로 계열(인문, 사회, 이공, 메디컬, 예술 등)에 맞춰 수업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학습자 주도성을 대폭 강화했다.▶ 새로운 교육과정 심층 적용먼저 인공지능(AI)·디지털 교과 편성 확대한다. 공통/일반선택 외에 인공지능 기초,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 미래형 진로·융합 선택과목을 전격 배치하였다.둘째, 북부 관내 고교 간 공유캠퍼스 연계 운영으로 특화 과목을 상호 개설하여 교육과정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개설 예시: 국제 경제, 고급 화학, 고급 생명과학, 로봇과 공학세계 등)셋째, 수준별 맞춤 수업을 운영하여 학생별 맞춤 지도에 힘쓰고 있다. 1학년 영어 교과 등에서 진단평가 기반 수준별 수업 콘텐츠를 제공하여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한 학습을 보장한다.넷째, 청원여고는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이수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2027학년도에도 학생 선택형 융합 과목 다변화 및 고교-대학 연계 심화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최상위권 진학 및 학생 관리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청원여고는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성적 수준에 맞춘 세분화된 특별반 및 맞춤형 시스템을 운영하여 독보적인 진학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최상위권 집중 관리, 미래인재반청원여고의 미래인재반은 최상위권 학생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본관 및 인산지해관 자습실을 운영하며, 철저한 정독실 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쾌적하고 엄숙한 학습 환경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18:00부터 23:00까지 운영되며, 성실도 및 출석률에 기반하여 좌석 선택 우선권 및 체계적으로 학습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창의융합형 인재의 발굴, 영재학급영재학급은 연간 80시간 이상의 심화 탐구를 기본으로 한다. 1학년(융합정보 2개 학급), 2학년(융합 1개 학급) 총 3개 학급 60명을 엄격한 서류·필기·면접 전형으로 선발하여, 대학/연구 수준의 프로젝트를 제공한다. 특히 정보·과학·수학 융합 탐구 활동을 통해 상위권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강력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밀착형 정서·학습 비법, 키다리 샘밀착형 학습은 지원하는 키다리 샘은 교사와 학생(1:1 또는 소그룹)이 매칭되어 최소 15차시 이상 개별학습 지도와 진로 코칭, 정서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습 습관 형성 및 성찰 일기 작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기반 융합데이(STEAM Day)융합데이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예체능 등 교과 간 연계를 통해 핵심 개념을 실생활 문제와 결합하는 탐구 수업으로, 교원학습공동체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설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하여 세특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표1> 청원여고 STEAM Day 강좌강좌명융합 교과이솝우화 ‘해와 바람’의 융합적 재해석 프로젝트과학, 역사, 영어, 수학, 일본어주토피아2 프로젝트 : 우리가 만드는 포용 도시사회, 수학, 영어도시 소멸 현상과 해결 방안에 대한 융합적 탐구국어, 지리, 수학, 생명과학, 심리학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에듀테크 융합 수업역사, 영어, 음악, 사회함께 성장하는 긍정적 행동 지원(PBS)연구회1사회,영어, 체육함께 성장하는 긍정적 행동 지원(PBS)연구회2과학, 사회, 체육개별화 상담도구를 통한 학업설계국어, 수학, 과학, 진로국어와 영어로 접해보는 수학과 과학국어, 영어, 수학, 과학스마트폰의 재조명: 교과 융합으로 풀어내는 토론과 글쓰기국어, 사회, 정보, 과학Self Atlas : 최신 뇌과학으로 탐색하는 자아생명과학, 수학, 심리학▶맞춤형 학력 신장 및 학습 회복 프로그램 (BTS & SOS)청원여고의 BTS (Basic Teaching Service) 프로그램은 기초 학력 및 과목별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맞춤형 지도 프로그램이다. 또한. SOS (Self-Overcoming School)은 중위권 학생들의 성적 도약과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집중 돌봄 프로그램으로 학업 역량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AI·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서울시교육청에서 선정한 『AI 중점학교』 교육과정 운영정보, 인공지능 기초,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 단계별(기초-심화-확장) AI 정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 Zone 첨단 학습 공간 구축, AI 코스웨어 및 AI 튜터 기반의 개별화 맞춤형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특히 최근 계림장학재단' AI 중점학교 대상 발전기금 1억원 유치(2026년)함에 따라 AI 융합실 및 Data lab실 정보시설 구축 및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을 비롯해 AI Zone 조성을 통한 미래형 체험학습 공간 구성, 디지털 아트 등 AI 융합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및 기반 시설과 블록코딩 교구와 피지컬 컴퓨팅 기반 AI 실습 교구를 확충하고 있다.▶AI 학생 융합 동아리, AI 클라우드 (IT Cloud)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실습, 머신 러닝 포즈 인식 모델 제작, 아두이노 및 자율주행 프로젝트 등 실전 코딩·SW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창의적 과학 프로젝트 교육 운영과학 프로젝트 과제 해결을 통해 협업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며, 태양광 모니터링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역량을 길러내고 있다.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Tip> 청원여고 세특 강화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교학상장 프로젝트 : 학생 2~4인과 지도교사 1인이 팀을 이루어 학기 동안 장기 실증 탐구를 수행하고, 성과 공유회를 통해 깊이 있는 주도적 연구 역량을 생활기록부에 반영☞진로 탐구 위크 /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 학기 말 자기주도적 교과 심화 탐구 및 융합 교과 탐구 활동을 집약적으로 실시하여, 개별 진로와 연계된 특색 있는 세특 기록 생성☞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수업 (사회현안 프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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