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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 수능 1등급을 동시에 잡는 효과적인 중학생 영어 공부법은? 수능영어 1등급 ‘3.11%’. 올해 역대급 영어 불수능의 후폭풍이 거세다. 내신과 수능에 두루 강한 영어 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GES어학원 박상석 원장은 이에 대한 해법과 효과적인 중등부 공부 로드맵을 중등부 설명회에서 소개했다.영어 시험 이슈 체크 Q. 수능 영어와 강남 내신 영어 시험에서 주목할 점은?올해 수능에서 정답률이 유독 낮았던 문항은 칸트 철학을 다룬 빈칸 추론 문제였습니다. 독해력, 논리적 추론 역량을 갖춰야 맞출 수 있는 문제였어요. 단순 해석을 넘어 독해력과 논리적 추론 역량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절대평가로 바뀌고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며 전반적인 기초 역량이 저하된 탓입니다.내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숙명여고, 진선여고 등 강남 지역 영어 시험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시험 범위가 방대하고 긴 지문, 수능·토플 수준의 철학, 과학, 경제 같은 고난도 지문들이 등장합니다. 등급을 가르는 서술형 문제는 ‘조건에 맞춘 요약’ 등 고차원적인 영작 실력을 요구합니다. 내신시험은 ‘50분 시간 싸움’입니다. 변형 없는 문제는 1분 안에 해결해야 변형 문제와 서술형 풀이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Q. 중학생들의 효율적인 영어 공부 방향성은?수능 절대평가 전환 후 문법 중심으로 내신에 편향되게 영어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능과 내신 모두 1등급을 받으려면 ‘독해력+문법+영작’ 실력을 고르게 갖춰야 합니다. 어휘력 또한 중요합니다. 고난도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단어 암기는 기본이며, 단어의 뜻은 지문 속 문맥을 통해 익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Q. 토플로 최상위권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는 이유는?수능이 국내 대입 시험이라면 토플은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테스트입니다. 두 시험 모두 학생의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결이 같고, 철학, 과학, 기술, 사회, 문화, 경제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뤄 배경 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습니다. 최근 강남의 모 여고에서는 토플 지문처럼 긴 지문 여러 개가 영어시험에 출제됐습니다.토플은 4대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고르게 발달시켜 중학생들의 ‘진짜 영어 실력’을 키워줍니다. 1월부터 바뀌는 개정 토플은 고교 내신 킬러문항인 문맥 속 단어 추론, 단어 제시형 영작 문제 대비와도 직결됩니다. 중학교 때 완성하는 내신, 수능영어 1등급 Q. 입시 맞춤형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지도 방법은?2008년부터 토플을 가르친 본원은 입시에서 최상위권 성적으로 실력을 증명했습니다.중등부 커리큘럼은 토플과 수능을 연계해 각 파트별 전담 강사진이 밀착 지도합니다. 독해는 정독을 통해 문장 간의 연결 고리와 글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지문 속에서 정답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찾는 훈련합니다. 어휘는 지문 속에서 살아있는 단어를 익히고, 어휘집을 통해 영영풀이, 동의어까지 암기시킵니다. 듣기는 Note-taking(필기) 훈련을 병행해 정확도를 높입니다. 스피킹은 2명의 강사가 1:1 지도하며, 본인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발표하게하고 내용, 어법, 발음, 억양까지 세심하게 교정합니다. 이는 수행평가 대비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쓰기는 ‘브레인 스토밍 - 토론 수업 - 에세이 제출 – 첨삭과 샘플 에세이 리뷰 – 리라이팅’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영작 훈련으로 영어 어순과 문장 구조를 익히면 고교의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막힘없이 풀 수 있습니다.Q. 중등부 내신 대비와 문법 지도는?내신 시험에 필요한 문법 수업은 ‘이론 강의 - 과제 - 테스트- 피드백과 오답 정리’로 탄탄하게 이뤄집니다. 내신 대비는 4주 동안 진행되며, 문법 총정리와 교과서, 학교 프린트를 암기 후 실전 문제 풀이로 확인 학습합니다. 시험 후에는 학생이 직접 시험지를 분석하며 다음 시험을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은 ‘어법상 오류가 있는 문장을 찾아 고치시오’, ‘제시된 단어 형태를 적절히 바꿔 영작하시오’ 같은 문제를 어려워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학 중에는 원장 직강의 문법 총정리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문의 : 02-508-2445, www.gesacademy.co.kr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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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의 꿈, 청소년을 위한 ‘천문대’ 견학 프로그램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11월 27일 01시 13분에 한국형발사체(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부탑재 위성 12기에 대한 교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누리호 2, 3차 발사 성공에 이어 4차 발사까지 연속으로 성공했다. 이어 12월 2일(화) 오전 2시 21분 경(현지 기준 12월 1일(월) 14시 21분경)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아리랑 7호’)’가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데 이어, 오후 1시 40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첫 교신까지 성공했다. 누리호 4호와 아리랑 7호까지 연이어 발사에 성공하며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연이은 낭보를 전하며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겨울방학 ‘천문대’ 견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자료 및 사진 출처 각 천문대 홈페이지 캡처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는 야외전시장의 천체투영관 뒤편 언덕 위에 있으며 낮에는 태양과 밝은 별을, 밤에는 달과 행성, 별과 심우주 천체를 볼 수 있는 천체 관측소이다. 여러 가지 망원경으로 낮에는 우리별 태양의 모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고, 밤에는 계절별 관측조건에 따라 잘 보이는 천체들을 볼 수 있으며, 소형 망원경을 직접 조작, 실습해보는 프로그램도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대가 보유한 1미터 반사망원경은 태양 빛이 압도적인 낮에도 별을 볼 수 있고, 밤에는 아주 희미한 성운이나 성단도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 보조관측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광학 망원경들이 단단한 기둥에 설치되어 있어 태양 필름 마스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필터를 장착한 망원경으로 흑점이 보이는 태양의 맨얼굴과 태양 대기의 솜털같은 폭발현상을 볼 수 있다.천문대 뒤편에는 국내 유일의 대중 전파망원경이 있다. 직경 7.5미터의 거대한 안테나가 평소에는 하늘을 향해 있다가, 관측대상을 정해주면 그것을 향해 움직이며 태양과 우리은하의 중성수소 등 다양한 전파원을 관측할 수 있다.천문대 전시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천문대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뉜다. 주간 프로그램은 태양 관측&수업, [주간] 공개관측, 망원경실습 <스타파인더>이, 야간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며 야간천체관측 <별바라기>와 달과별 관측회가 진행된다. 한편, 스페이스 아날로그(우주탐사에 필요한 다양한 우주인 훈련 및 인류가 장차 화성에 도착했을 때 수행해야 하는 임무를 실제로 체험해보고, 관련 지식을 습득해볼 수 있는 있는 국내 유일의 우주탐사 특화 전시관) 등도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에는 천체투영관(과천과학관의 천체투영관(Planetarium)은 직경 25m의 국내 최대 돔스크린에 광학식 투영기와 디지털 투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돔 상영관)이 있다. 시립서울천문대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흥사단이 운영하는 시립서울천문대는 도시의 불빛 때문에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밤하늘의 낭만을 18m 돔 스크린과 600mm 대형망원경에 담아 별자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립서울천문대는 천문시설 건물 면적 627.18㎡에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천체망원경 실습교육장, 천체과학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천체투영실(별찬)은 별이 가득 차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고해상도 6대의 프로젝터가 밤하늘을 재현하는 극장식 시설이다. .직경 18m 돔 안에서 계절별 별자리를 비롯해 우주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입체 영상을 편안히 누워서 감상할 수 있다.천체관측실(별오름)은 시립서울천문대의 주관측실로 직경 8m의 돔이 360도 회전하며 600mm의 대형망원경이 있는 곳이다. 천체망원경 실습교육장은 전문강사와 함께 천체망원경을 직접 살펴보면서 망원경의 구조를 파악하고 구조에 따른 망원경의 종류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별을 그리고 만드는 천체과학 교육실은 천문과학에 관한 모든 공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빔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자료를 볼 수 있는 시청각실이다.한편, 시립서울천문대는 2026년 1월 도심 속 별빛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세대학교 천문대 연세대학교 천문대는 교내 관측소, 일산 관측소, 연세전파천문대 총 3개의 시설이 있다. 교내 관측소(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과학관 7층)는 주로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학부생의 교육에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산 관측소(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삼애로 60 연세대학교 삼애캠퍼스 천문대)는 현재는 일반인과 초중고학생들을 위한 과학대중화 사업의 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세전파천문대(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KVN연세전파천문대)는 주로 연구 분야에 사용되며 일반인들을 위한 개방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정기 견학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학부생들이 재능기부로 진행된다.한편, 연세대학교 천문대는 2025 2학기 겨울 방학 일정 및 신청 공고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견학 장소는 신촌 관측소와 일산 관측소에서 날짜별로 다르게 진행된다.견학 일정은 2026년 1월 30일 일산 관측소에서 ‘우주를 밝히는 가시광의 비밀, 측광과 분광’을 주제로 열리며, 2026년 2월 20일에는 신촌 관측소에서 ‘보이지 않는 우주를 보는 법: 전파천문학의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2025-12-18
- [교육기고] 유아, 초등 저학년의 겨울방학 수학, 국어 공부 방법 이제 곧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방학이 온다. 그런데 겨울방학은 유아·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쉬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겨울방학 시기를 계획을 짜서 어떻게 보람 있고 의미 있게 잘 보내느냐에 따라 겨울방학 이후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태도와 자신감이 분명하게 달라진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과 국어 두 과목은 방학 동안 부담 없이 처음부터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과목이다.먼저 수학은 ‘문제 수’보다는 ‘경험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풀게 하기보다는 생활 속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수학의 개념과 풀이로 연결해 보자. 아이와 함께 동네 마트에 가서 필요한 것들을 사며 가격을 서로 비교해 보고, 집에서 아이와 요리를 함께 하며 요리 재료의 분량을 재는 계량컵으로 이것저것 분량을 재는 활동은 생활 속에서 아이의 수 개념을 자연스럽게 키워 준다. 또한 연산 연습은 짧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매일 하루 10분 동안 같은 시간에 하는 반복 학습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실수를 줄여 준다. 틀린 문제는 바로 그 자리에서 고쳐 보기보다는 다음 날 다시 천천히 풀게 하여 아이가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국어는 읽기와 말하기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 겨울방학 동안에는 학습지보다는 책을 우선으로 하자. 아이의 수준보다는 약간 쉬운 책을 골라 ‘재미있게 끝까지’ 읽는 경험을 많이 만들어 주자. 어려운 책을 계속 보여 주면 아이가 책에 대해 흥미를 잃어 자칫 독서에 대해 어려워하게 될 수도 있다. 읽은 뒤에는 줄거리를 말로 설명하게 하거나, 마음에 드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면 이해력이 더욱 깊어진다. 매일 5분이라도 부모와 함께 소리 내어 읽는 시간은 아이가 어휘력과 문장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꾸준함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이어 주는 것이다. 겨울방학 생활 계획표는 빡빡하기보다는 좀 여유 있게, 아이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목표로 세워야 한다. “오늘도 해냈다”는 작지만 자신감을 주는 성취감이 아이를 다음 공부로 이끌어 준다. 겨울방학은 아이들의 선행학습의 시간이 아니라 기본을 즐겁게 다지는 시간임을 기억하자.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5-12-18
- [교육기고] 내신 5등급제 영어 공부 방향은? 내신 5등급제로 전환된 후 1년의 시간이 지나갔다. 2025년 동안 많은 고1 학생들과 내신 영어와의 전쟁을 함께 치르면서 고1 학생들의 중학교까지의 영어 기초 잡기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었으니 1등급 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건 맞지만, 학생 수가 줄어들었고, 대학 수시 입시에서 출신 교교의 시험의 난이도를 알 수 있었던 표준편차가 삭제됨에 따라서 1등급을 받아도 원점수가 더 높아야 유리하다고 평가되니 객관식에서보다는 서술형에서 아주 작은 실수도 감점 요소가 되어 1등급에서 밀려나는 안타까운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서술형 문제 대비와 독해력 향상고등학교는 문법과 어휘가 준비되어야 만이 정확한 답을 쓸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단순한 영작 문제를 출제하는 게 아니라 주어진 지문을 읽고 요약문을 영작하거나, 빈칸에 들어갈 주요 문장을 영작해야 한다. 원문 그대로 시험에 출제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 암기는 통하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가 요지를 파악하고 단어와 문법을 올바르게 사용해 문장을 완성해야 한다. 중3 학생들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고등 필수 기본 문법을 반드시 한 번 마무리해야 하고, 문법과 연계된 서술형 교재를 한두 개 선택해서 충분히 쓰기 연습을 해야 한다. 단순히 문법 문제 풀이로 끝나서는 절대 고등 내신 영어 서술형 준비가 되지 못한다. 자신이 가게 될 고교나 인근 고교들의 기출 서술형 문제들을 다양하게 연습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중학교 때의 객관식 100% 내신 시험과는 완전히 다른 고등 내신 문제를 체감하고 가야 한다. 수능 영어도 함께 잡고 가야 하니 독해력 향상은 필수다. 이번 같은 불수능 영어에서 살아남으려면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기본으로 풀고, 다양한 소재와 주제들로 구성된 독해 교재를 추가해서 배경지식도 확장하면서 독해력을 강화해야 한다. 방학 동안 매일 하루에 지문 2개씩이라도 꾸준히 정독하고 핵심 소재어 찾기, 소재에 대한 필자의 생각 찾아 요지 정리하기를 하면서 문해력을 길러야 불수능 영어에 맞설 수 있다. 조스영어학원 조윤숙 원장문의 02-594-5959 2025-12-18
- [교육기고] 2026학년도 수능 과탐 출제 경향에 따른 2027학년도 수능 과탐 출제 경향 분석 및 학습 대책 2027학년도 수능 과학탐구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평가원 기조를 바탕으로, 자료 중심 사고력 평가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과탐은 더 이상 암기나 공식 숙지만으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며, 교과서 개념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이 핵심이 됐다. 특히 선택과목 간 난이도 형평을 유지하려는 정책적 흐름에 따라, 과도한 킬러 문항은 줄고, 대신 ‘길고 복합적인 자료 해석형 문항’이 변별력을 담당하는 방식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는 문항 구조의 양극화다. 한쪽에서는 기본 개념 확인형 문제가 더 깔끔하게 제시되고, 다른 한쪽에서는 여러 자료를 결합해야만 풀리는 고난도 추론형 문항이 배치된다. 학생 체감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을 수 있으나, 실제 등급은 자료 해석의 정확성이 좌우하게 된다. 이는 특히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에서 두드러질 전망이다. 생명과학Ⅰ은 유전, 세포 과정, 항상성 단원에서 변수 비교와 조건 추론을 요구하는 문항이 통합형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지구과학Ⅰ은 천체 운동과 기상 자료를 함께 읽어야 하는 장문형 문제가 예상된다.물리Ⅰ과 화학Ⅰ은 기조상 난이도 급등 가능성은 낮지만, 기본 개념에 대한 미세한 오해가 곧바로 오답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강화될 전망이다. 물리는 상황 제시형 계산 문제가 중심이 되고, 화학은 실험 정보와 정량 자료를 병합하는 유형이 계속될 것이다. 결국 네 과목 모두 ‘알고 있는 개념을 자료에 적용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시험이 된다.이에 따른 학습 대책도 명확하다. 첫째, 개념은 ‘기계적 암기’가 아니라 ‘원리 이해’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둘째, 기출 문제 분석은 단순히 정답만 확인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료가 어떤 논리로 구성돼 있는지 구조 파악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 셋째, 실전 대비는 과목별 시간 관리 연습이 중요하다. 자료의 양이 늘어날수록 읽기 속도와 판단력은 성적을 좌우한다. 마지막으로, 선택 과목은 단순 난이도나 유불리보다 자신의 사고방식과 문제 풀이 패턴이 맞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이다.2027학년도 수능 과탐은 결국 ‘개념의 깊이’와 ‘자료 해석의 정확함’을 고르게 갖춘 학생에게 유리한 시험이 될 것이다.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문의 02-537-0517 2025-12-18
- [교육기고] 2025년 12월 - 슬기로운 겨울나기 겨울방학 기간 동안 나는 제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하고 있을까? 새 학년, 새 학기를 대비해서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까? 새 학년, 새 학기른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이란 길게 쉬어 가는 시기가 아닌 다음 학기의 성적과 본인 스스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기이다위기란 위험과 기회의 뜻이라 생각한다. 나의 지난 성적이 위기 수준이었다면 이번 겨울방학은 위험에 처한 나의 성적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계획 없이 학원 강의와 문제집 풀기, 인강 등을 짜인 대로 쫓아만 가는 학습은 결국 남는 게 없을 것이다.이 글에서는 적용할 수 있는 학습 순서를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지난 중간, 기말고사 시험 범위와 성적을 토대로 자신의 취약 부분을 파악해야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즉,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른다면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기가 어렵다. 새로 배워야 하는 단원들에서는 항상 지난 과정이 녹아들어가 있다. 지난 과정에 대한 확인 없이는 새로운 것을 배워도 소용이 없음을 잘 알 것이다.둘째, 개념에 대한 학습이다. 중요하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쓱 한 번 읽고 넘어갈 뿐 그 의미를 파악하지 않는다. 개념에서도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는 그것을 토대로 유형문제가 생김을 알아야 한다. 항상 개념을 공부하면서 왜 이 단원을 배울까,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무엇일까 질문하고 그 답을 찾는 연습을 먼저 하라. 그 후 유형문제, 기출문제 등 많은 문제를 풀지만 푸는 게 목적이 아닌 푼 후 분석과 그 문제에 쓰인 개념을 거꾸로 학습하길 바란다.셋째, 위의 과정을 반복, 또 반복해야 한다. 반복이 가지는 힘은 어마어마하다. 암기할 정도까지 반복을 했다면 자연스럽게 이해로 이어질 것이다. 학습이란 학과 습이 합쳐진 말이다. 학 TO THE 습. 학을 통해 습으로 완성된다. 학이 1시간이라면 습은 3시간, 적어도 3배는 되어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겨울방학 동안 급한 마음에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말고 하루하루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서초 홍매쓰수학학원 홍성일 원장문의 02-6401-0916 2025-12-18
- [교육기고] 방학 시간 관리 매트릭스 방학이 되면 학생은 평소보다 두 배의 시간이 생기는데, 이 시간의 효율적 활용이 겨울방학 성패의 핵심 요소이다.다양한 시간 관리 방법이 있지만 간단히 두 가지 핵심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중요한 일을 먼저, 그리고 중요한 일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겨울방학 계획을 잡으면서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곤 한다. 처음엔 한두 가지였다가 하나씩 보태면서 늘어나 버린다. 이를 모두 이룰 수 있다면 좋겠지만, 오히려 해보겠다는 학생의 의지를 잃어버리게 할 수도 있다. 이때 학생의 목표는 가급적 장점 중심의 목표를 세워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수학이 강점인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 나가는 과정에 대해 모든 단원 테스트 100점 또는 반에서 1등을 목표로 한다거나, 모든 숙제를 학원에 다녀온 날 또는 그 다음 날 바로 하기와 같이 좋아하는 일을 잘하도록 해 준다. 학생은 자신이 좋아하는 또는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잘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은 스스로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다음으로 기억해야 할 요소는 시간의 배분이다. 50시간이 새로 생겼다고 50시간을 꽉 채워 사용하려고 하면 보통 탈이 난다. 따라서 학교를 안 가서 생긴 50시간 중 많으면 25~30시간에 대해 할 일을 규칙적으로 정한다. 학원 스케줄 외에 학원 숙제를 하는 시간을 정하는 것과 함께 동시에 독서, 단어 외우기 등 틈틈이 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일들도 정확히 시간을 지정해 주는 편이 좋다. 이때 각 과제를 할 장소도 함께 정해 준다. 집이면 거실, 방, 식탁으로 정해 주거나 스터디카페인지 자습실인지를 명확히 해서 적어 둔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은 언제,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할지 규칙성이 생기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동시에 그 외 시간의 편안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보상이 주어진다. 이렇게 말하면 보통 그렇게 해도 어차피 못 지킬 테니 시작도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 지키지 못해도 자꾸 시도해야 한다. 작심삼일의 의미는 결심이 3일밖에 유지되지 못한다는 의미보다 3일마다 결심을 점검하고 새롭게 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간을 잘 쓰기 위한 시작은 일단 간단한 시간 체계라도 세워 놓고 시계를 딱 보면 무엇을 할 시간인지 알도록 루틴을 짜는 것이다. 밀렸다 싶을 때는 오늘, 지금 할 일부터 당장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다.큐싸이언스학원 신한규 원장문의 02-3478-0701 / 010-9587-7777 2025-12-18
- [교육기고] 2027학년도 대수능, 이과 수험생의 과탐 선택 2027학년도 대수능에서 자연계열 모집은 여전히 수학(미적분/기하)과 과학탐구의 성취도를 핵심 지표로 평가한다. 때문에 일부 학생이 제기하는 “사탐 선택을 통한 쉬운 고득점 전략”은 자연계열 지원에서는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다. 사탐을 선택할 경우 지원 가능한 학과가 대폭 제한되고, 대부분 대학의 자연계 전형에서 과탐 필수 반영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과 수험생에게 과탐 선택은 선택이 아니라 사실상 학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정에 가깝다.과탐 내 선택은 2027학년도에도 I과목 중심 구조가 확고하며, 학생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중 2과목을 택해야 한다. 문제는 이 네 과목의 난도·표준점수·응시자 수·학습 요구량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쉬워 보이는 과목”을 골라서는 득점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2027 대수능 과탐 선택의 핵심은 전공 적합성과 점수 구조, 실수 위험성의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에 달려 있다.왜 이과생에게 사탐은 불리한가?첫째, 대부분 자연계열 학과는 과탐 필수를 유지한다. 특히 의치한·수의·약학, 그리고 주요 공대는 과탐 미이수 시 지원 자체가 불가하다. 둘째, 사탐을 선택해 수능 표점이 다소 높아지더라도, 전형 내 실질 반영 점수에서 과탐 미이수로 인한 손해가 훨씬 크다. 셋째, 대학은 과탐 성취도를 자연계 학업 역량의 대표 지표로 보기 때문에 사탐 선택은 상위권에서는 사실상 ‘경쟁 포기’에 가깝다.과탐 네 과목의 유·불리 구조물리학 I은 상위권 비중이 높아 난도 상승 시 표준점수 이익이 크다. 대신 개념적 깊이가 요구돼 중위권 학생에게는 장벽이 존재한다. 화학 I은 학습 구조가 안정적이며, 공대·약학과 전공 연결성이 좋다. 꾸준히 준비하면 점수 회수가 확실한 편이다. 생명과학 I은 응시자 수가 가장 많아 한 문제 실수의 타격이 크다. 난도 폭에 따라 표준점수 상한이 크게 흔들리는 대표 과목이다. 지구과학 I은 접근성이 높지만 상위권 응시 비율이 낮아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구조다.결론 : 사탐 배제는 ‘선택’이 아니라 자연계 경쟁의 전제 조건2027학년도 수험생이 이과로서 자연계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사탐 선택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 어렵다. 대학이 요구하는 전공 적합성, 표준점수 반영 방식, 학업 역량 검증 측면에서 과탐 2과목 선택은 필수적이자 전략적인 결정이다. 결국 수험생이 해야 할 일은 “쉬워 보이는 과목”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방식과 맞는 과목, 전공과의 연계성, 실전에서의 점수 안정성 등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최적 조합을 찾는 일이다. 2027학년도 대입에서 과탐 선택은 더 이상 단순한 부담이 아니라, 자연계 진학의 문을 여는 핵심 열쇠로 기능할 것이다.연세수과학학원 양재훈 원장문의 02-535-7330 2025-12-18
- [교육기고] 초등 5·6학년 영어, 문법을 서두르기보다 ‘구조 이해’부터 초등 5·6학년은 영어 학습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기다. 이 시기에 흔히 선택되는 방식은 문법 특강이나 문제집을 단기간에 끝내는 학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문법 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해서 문법 실력이 자동으로 향상되지는 않는다. 문법 학습의 목적은 규칙을 암기하는 데 있지 않다.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어순과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문장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데 있다.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챕터별 문법 설명 후 빈칸 채우기나 선택형 문제 풀이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은 그날 수업에서는 이해한 것처럼 느끼지만, 한글 문장을 보고 영어 문장 전체를 써야 하는 서술형 과제 앞에서는 쉽게 막힌다.또한 문법 학습이 누적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다. 한 챕터에서 배운 내용이 다음 단원에서 충분히 반복·확장되지 않다 보니, 지식이 구조적으로 쌓이지 않는다. 문제집은 여러 권 풀었지만 문장을 정확히 읽고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 독해력은 오히려 뒤처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상태로 중학교에 진입하면 문법 문제와 독해 모두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기 어렵다.이 시기에 우선되어야 할 것은 ‘빨리 끝내는 문법’이 아니다. 품사와 문장 성분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차분히 보는 훈련이 먼저다. 단어가 문장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주어·동사·목적어·보어를 정확히 구별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수학의 사칙연산과 같은 기본기다. 문법과 서술형을 따로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장을 보더라도 구조를 스스로 이해하는 힘이 영어 학습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러한 기초가 갖춰질 때 비로소 중학교 시험은 물론, 고등 수준의 복잡한 문장까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이프어학원 김세영 원장문의 02-532-7763 2025-12-18
- [교육기고] 썸머 프로그램의 본질 “왜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중요한 세 가지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가?”매년 여름, 많은 가정이 자녀의 대학 지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각종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그러나 입시 시즌이 시작되면 결과는 분명하게 갈린다. 한 학생은 수료증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다른 학생은 입학사정관의 기억에 오래 남을 이야기와 멘토의 추천서를 갖고 지원 과정에 들어선다.이러한 차이는 매 입시 사이클마다 반복된다.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최상위 대학 입시에서 여름을 어떻게 설계했는가는 합격 여부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은 여전히 대학 이름, 막연한 명성, 혹은 주변 학생들의 선택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결정한다.그러나 초점은 비용이 아니다. 진정한 대가는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다. 일부 학생들이 단순한 이력 한 줄을 추가하는 동안, 다른 학생들은 최상위 대학 입학사정위원회가 일관되게 중요하게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 — 적합성(Fit), 증거(Evidence), 멘토십(Mentorship) — 을 충족하는 경험을 구축해 나간다.첫 번째 기준 : 적합성(Fit) — 성장으로 이어지는 정합성다수의 유명 여름 프로그램은 개별 학생의 성장을 고려하기보다 규모와 표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규모 강의식 수업과 획일화된 커리큘럼 속에서 학생은 수동적인 참여자에 머무르기 쉽다.반면, 의미 있는 여름 경험은 학생의 지적 성향과 장기적인 학업 방향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본인의 프로필에 맞춰 실천적 역량을 필요로 하는 학생은 구체적인 결과물이 남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이론 중심의 리서치 및 연구를 필요로 하는 학생은 독창적인 질문과 논지를 발전시킨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의도된 몰입을 통해 확인 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졌는가이다.예컨대 생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 ‘미래의 의사 캠프’ 같은 일반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이미 성적표에 드러난 내용 이상의 가치를 얻기는 어렵다. 대신 그 학생은 유전체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재현 가능한 분석 파이프라인을 코딩할 수 있다. 이것이 차별화다. 아이비리그와 최상위 대학 입학사정관이 주목하는 지점은 바로 이러한 주도성, 회복력, 실질적 기여다.두 번째 기준 : 증거(Evidence) — 평가 가능한 결과참여 증명서나 수료증은 경쟁이 치열한 입시 환경에서 제한적인 의미만을 갖는다. 동일한 학습 내용은 학교 수업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기 때문이다.실질적인 가치를 지닌 여름 경험은 외부에서 검증 가능한 결과물을 남긴다. STEM 학생에게는 GitHub에 공개된 데이터셋이 될 수 있고, 인문계 학생에게는 NGO에 제출한 독창적인 분석 보고서가 될 수 있다. 글을 쓰는 학생이라면 실제 사회적 목적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와 작가 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결과물이 단순히 ‘존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본인이 그 과정과 기여도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고액의 리더십 프로그램이 단체 사진과 수료증만 남겼다면, 이미 뛰어난 지원자들로 가득한 지원서 더미 속에서 별다른 의미를 갖기 어렵다.세 번째 기준 : 멘토십(Mentorship) — 신뢰 가능한 외부의 증언멘토는 여름 경험을 개인적 체험에서 신뢰 가능한 지적 기여로 바꾼다. 지역 단체든 지방 정부든, 학생의 활동을 직접 지켜본 제3자가 있다는 사실은 결정적이다. 이들은 학생의 성장 과정과 고유한 특성을 구체적으로 증언할 수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설계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한 낡은 골목을 되살린 지역 환경 정화 프로젝트는 수백 명이 동시에 참여한 유명 프로그램보다 더 큰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입학사정관은 교육을 소비한 경험과 사회나 학문에 기여한 경험의 차이를 분명히 구분한다.지원서에 오히려 부담이 되는 썸머 프로그램 경험모든 썸머 프로그램이 중립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는 오히려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 실질적 산출물 없는 고가의 캠퍼스 체험, 동료 심사 없이 논문 게재를 보장하는 유료 출판, 실제 리더십이 요구되지 않는 리더십 서밋, 가족 인맥으로 연결되었으나 실무 책임이 없는 형식적 인턴십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경험은 입학사정관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뿐 아니라, 외형을 실질보다 중시한다는 인상을 남겨 지원서 전반의 신뢰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민하는 사이, 누군가는 이미 구축하고 있다하버드, 스탠퍼드, 컬럼비아 등 최상위 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은 대개 썸머를 몇 달 전부터 설계한다. 이들의 썸머 경험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지적 몰입의 흐름 속에서 완성된 하나의 서사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앞서 언급한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썸머 기회가 있다.전략적인 썸머와 형식적인 썸머의 차이는 결코 미묘하지 않다. 그것은 입학사정관이 지원서를 읽으며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가, 아니면 뛰어나지만 구별되지 않는 지원자로 분류되는가의 차이다.마무리하며썸머를 계획하기 전, 학생과 가정은 반드시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이 여름이 끝났을 때, 구체적으로 무엇이 남는가?”썸머 프로그램 선택에 앞서, 학생의 전체적인 학업 방향과 성장 경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줄 수 있는 조언이 선행되어야 한다. 목표는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입학사정위원회가 신뢰할 수 있는 성장의 증거를 남기는 경험이다. 최상위 대학 입시에서 걸린 것은 크고, 시간은 제한적이다. 전략 없는 선택에 기대기에는 그 대가가 너무 크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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