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JS뉴욕영어학원, 특목자사고 입시설명회 중계동 은행사거리 JS뉴욕영어어학원에서 ‘특목고와 성공적인 입시로드맵’주제로 설명회를 갖는다일시: 12월 19일(금) 밤 7시대상 : 예비중1,2,3 학생과 학부모님(선착순100명)강사 : 한수위소장(두드림입시연구소), 전종삼원장(JS뉴욕영어학원)예약필수: JS뉴욕영어학원 네이버블로그(문의 932-3225) 장소:<중계동>사랑의교회(JS뉴욕영어학원 맞은편 아웃백 옆 중원코아 9층)문의: 932-32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현재 고2, ‘위기이자 기회’이다 지난 13일, 2015학년도 수능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현재 고2는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다.연일 자극적인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3 수능 당사자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수능 난이도와 변별력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이는 곧 정시보다는 수시, 수능보다는 논술이라는 다소 논란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일조했다.매년 바뀌고 있는 입시 정책도 문제이지만 한해를 마무리하는 수학능력시험의 결과는 다음 해의 수험생에게 있어서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다변화하는 현 교육정책에 고2 예비 수험생은 물론 부모님의 걱정은 더욱 커져갈 뿐이다.이럴 때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의 일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워 둔다면 모두에게 어려운 이때 그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수시 vs 정시, 수능 vs 논술수시에 올인 또는 정시에 올인과 같은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있어서 독약이 될 수도 있다. 존폐논란으로 뜨거웠던 최저학력등급제는 현행과 같이 계속 유지될 것이고, 올해 수능결과로 인해 벌어진 입시논술의 중요성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처음부터 어떤 전형을 위한 준비가 아닌 1년의 시간을 길게 보고 상황에 맞게 그때마다 수험생 본인에게 맞춘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수시와 정시는 곧 내신과 수능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결과적으로 언·수·외 주요과목에 대한 수능준비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하면 된다. 1년 중 총3회(2학기기말제외)를 치르게 되므로 횟수로 생각했을 때, 그 비중의 차이가 그리 큰 것만은 아니다. 논술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떤 주제에 대한 논술적사고와 필력을 일순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수능에서 보이는 선택지와 단답형에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레 논술과는 거리를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논술준비가 녹록치 않은 점은 사실이다. 따라서 현재 각 학교 지필고사의 경우 서술형 문제를 필히 출제하게 되어있으므로 수학의 경우 내신준비기간 중 개념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와 보다 넓은 범위에서의 사고를 바탕으로 준비하고, 언어의 경우 내신 준비 이외에 차후 작성하게 될 자기소개서와 면접기출 질문목록을 확보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스스로 작성해보고 첨삭지도를 받는 것이 좋겠다. 실수가 없는 시험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올해 수능 난이도와 같이 현재 수능의 문제 경향이나 추세는 비교적 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언·수·외 영역 모두 EBS연계율이 높아 비교적 학생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었던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이해능력이나 사고추리보다는 해석, 요지파악, 단순계산 능력 등 가장 기본적인 점을 물어 보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매년 비슷한 난이도와 변별력으로 출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능의 기조나 정책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지난 몇 년간 EBS연계율을 빌미삼아 문제의 다양성은 비교적 떨어졌고 추리나 사고지향적 문제 역시 그 비중이 다소 낮아졌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따라서, 현재 고2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등 대부분의 진도가 끝난 교과목에 대하여 문제풀이를 통한 실전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문제집의 경우 매일 꾸준히 풀어보되 주말이나 휴일에는 시간을 내어 지금까지 풀어보았던 고1,2모의고사 시험지를 현행 과목당 배정된 시간에 맞추어 언어부터 탐구까지 한 번에 풀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난이도와 변별력에서 발생하는 격차는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인 만큼 최소한 수험생 본인에게 있어서 실수가 없는 시험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책상 앞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올해의 경우만 보더라도 각 대학별 입시 정책은 매번 바뀌어 왔다. 수능100%,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나뉘며 이 또한 각 대학마다 반영비율에서부터 과목, 가산점, 수시 및 정시지원군까지 개체별로 너무 다양하다. 이러한 정보는 매년마다 새로이 발표되고 있지만 실상 각 대학에서는 예년의 경우를 참고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미리 염두에 두고 학생부에 반영되는 과목, 반영비율, 작년 커트라인 등과 같은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본인의 공부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정보는 거창한 입시설명회 참석이나 따로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각 대학 홈페이지 입시관련 매뉴얼이나 또는 이전년도의 입시분석 책자를 살펴본다면 쉽게 얻어낼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각 대학 입학관리처에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정보를 얻는 양에 비례하여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은 당연한 이치이다. 단순히 어느 대학을 갈 것이다라는 막연한 의지보다 본인이 해야 하는 과제에 대한 필요성과 피드백이 동시에 반복될 때 1년이라는 고3 수험생활은 그리 길지만은 않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충남고, 독도문제 전문가 초청 강연 실시 충남고는 20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국제법학자 유하영 연구위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들었다. 최근 이슈로 다시 떠오른 독도문제를 국제법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시간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충남고는 그동안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지킴이 거점학교로 지정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산시키려고 노력해왔다. 청운령 독도지킴이 동아리 운영,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독도학습 및 홍보활동, 사회과 교사들이 중심이 된 독도융합교육연구회 조직, 독도 교수학습법 연구를 하고 있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수능의 최대변수 국어영역 정복하기 - 현 중3~고2에게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이 13일에 수능추위와 함께 치러졌다. 항상 그러하듯이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었다.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가 워낙 쉬웠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지 못하고 EBS 문제풀이에만 골몰했던 대부분의 학생들은 쓴 고배를 마셔야했다. 현재의 수능국어 준비과정을 살펴보면 어떻게 해야 수험생들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지 대비가 가능하다. 우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수능 국어영역 시험의 평가의도와 목표부터 파악하자. 매년 평가원에서 강조하듯이 수능 국어영역은 대학에서의 원만하고 능률적인 수학(修學)에 필요한 국어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어휘력과 국어적 지식, 그리고 본질적인 독서·감상 능력을 요구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 중 ‘화법과 작문Ⅰ·Ⅱ’, ‘독서와 문법Ⅰ·Ⅱ’, ‘ 문학Ⅰ·Ⅱ’ 과목의 학습 목표와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국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주요 평가요소는 어휘력, 국어적 지식,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력 등을 측정한다. 이 말이 복잡하고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것만 생각하자. 국어영역은 EBS 문제만 풀어서는 변화하는 수능 유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 그리고 시험의 최대변수인 낯선 지문과 새로운 문항에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인의 어휘력과 독서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학습방법을 먼저 바로잡아야 한다. 그리고 전체 수능 국어영역의 성취기준에 해당하는 국어개념을 정리하고, 자신이 공부해야할 수능 출제범위 지문을 문학·비문학으로 나누어 한정하자. 그리고 수능까지 자신에게 남은 기간을 계산하여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특히 국어 학습은 선생님이 주도하여 강독하고, 구조적으로 정리해주는 공부 방법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학습은 사고를 굳게 만들어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저해한다. 오히려 배워서 탈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국어 학습의 순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낯선 어휘에 대한 추론능력, 길고 복잡한 문장에 대한 대처능력을 길러 문학·비문학 지문을 읽고 본인이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반드시 점검한다. 그리고 문법, 서술방법, 문학이론 등 국어의 형식적 문제를 단순 암기가 아닌 어원적 접근을 통해 익히고 나서 문제풀이를 시작하자. 문제풀이도 정답에 대한 채점 수준에서 벗어나 자신의 문제 접근 방법을 분석하여 오답성향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취약점을 보완해가는 기회로 삼아야 국어능력이 점차 상승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문의 042-477-7788www.sindlin.com 최 강 소장미담 국어논술 학원장미담 언어교육연구소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 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영어 조급증을 버려야 영어고수 아이를 만든다! ““철수야! 오늘 영어숙제는 다 했니? 단어는 다 외웠고?”” 밤11시가 넘었는데도 엄마의 성화와 잔소리에 아이는 잠을 자지 못한다. 소위 말하는 스파르타 영어학원의 숙제 때문에 이제 초등5학년인 철수는 졸리는 눈을 비비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엄마눈치만 살핀다. 어느 날 영어 잘한다는 옆집아이 이야기를 들은 철수엄마는 날마다 전쟁을 벌이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 전에 문법을 몇 권 떼야 한다느니, 중, 고등학교에 가서 영어내신을 잘 받으려면 지금부터 내신학원에서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등의 말에 휘둘려 그동안 잘 지켜왔던 언어적 접근의 영어소신을 버리고 아이를 닦달하기 시작한다. 영어가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배워야 하는 언어인가?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 되어야 하는데…… 영어가 유독 한국에만 들어오면 스파르타식의 학습과목이 되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고학년이 되면 문제풀이 요령에 능숙한 아이가 되어야 영어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옆집 엄마들의 말에 그동안 지켜오던 소신을 버린 수 많은 철수엄마들이 있다. 영어든, 한글이든, 자고로 모든 언어 능통자가 되려면 오랜 기간의 반복 노출과 연습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영어 능통자가 된 수많은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원서를 체계적으로 풍부하게 듣고, 읽고, 써보는 일을 꾸준히 한 아이들이다. 초2부터~중2까지의 영어 골든 타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평생영어가 좌우된다. 센트럴1리딩클럽은 시험부담이 없는 이 시기에 3년이상 『원서읽기』에 푹 빠져서 영어고수가 되도록 리딩, 스피킹 ,라이팅 전문교사가 체계적으로 1:1 밀착지도를 하고 있다. 영어원서를 ‘술술’ 읽으며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아이들은 굳이 한글로 해석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내공이 쌓여서 영어식 사고가 형성된 아이들은 읽는 대로 이해하고, 생각나는 대로 영어로 써내려 간다. 이처럼 영어가 흘러 넘치는 수준이 될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며, 아이를 격려하여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 해주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영어식 사고가 이미 형성된 아이들은 문법이나,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는 시험영어는 불과 3~4개월 연습하면 충분히 터득할 수 있다. 바늘허리에 실을 매고 바느질 하려는 수많은 철수엄마들의 조급함을 버려야, 영어가 행복해지며 진정한 영어 고수아이로 키울 수 있다. 이 두 원센트럴1리딩클럽 대표『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과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저자문의 02-2644-8137 /www.central-1.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파닉스(phonics)는 영어의 기본이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단계의 아이들에게 어떤 수업방식을 적용해 무엇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초등 저학년 부모님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들 아시다시피 당연히 phonics를 중심으로 수업 하는 것이 맞습니다. 허나 의외로 많은 부모님들이 phonics수업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거나, 단 몇 달 설렁설렁 하면 다 깨우쳐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phonics를 배우는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기초를 닦지 않으면 영어는 아이에게 평생 어려운 과목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등 저학년들이 영어 수업에 적응을 하지 못할 때 원인을 여러 가지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실지 대부분은 phonics단계에서 잘못된 영어 학습 습관이 몸에 배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단어를 스펠링이 아니라 그림으로 깨우치는 경우가장 치명적인 잘못된 습관은 phonics를 배울 때 글자를 보지 않고 그림으로만 영어 단어를 습득하는 경우입니다. 기초단계 단어들은 알파벳 세 글자로 이루어진 비교적 쉬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cat, bat, pen, hen 등과 같이 알파벳 하나하나의 음 규칙을 몰라도 그림과 글자 모양만으로도 충분히 발음해 낼 수 있는 단어들인 거죠.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이런 쉬운 단어들을 잘 읽어 내면 부모님들은 phonics를 대충은 깨우 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phonics가 학습되고 있는지 확인 하려면 적어도 네 자 이상의 단어들도 그림 없이 잘 읽어 낼 수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a 가 ‘short a’ sound를 낼 때도 있고 ‘long a’ sound를 낼 때로 있다는 걸 아이가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저학년이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일수록 단어를 읽을 때 글자를 보지 않고 그림을 본다거나 선생님의 소리를 단순히 따라만 하는 수준으로 수업에 참여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학생들이 phonics를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갔던 진도를 중단하고, 기초로 돌아가 속성으로라도 phonics를 깨우쳐야 이후의 영어수업에서 재미와 효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게 잘못된 습관을 발견하기 전에 phonics 점검을 해주어야 합니다.전 수업시간에 항상 학생들의 시선과 입 모양을 유심히 보게 되는데 phonics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 백이면 백 단어를 읽을 때 시선이 글자를 쫓아 가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이때 곧바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아 주지 않으면 이 학생은 결국 영어는 그저 늘 괴로운 과목일 수 밖에요. 파닉스(phonics)가 잘 되는 아이 영어 빨리 늘어저절로도 다 깨우쳐지는 phonics 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하냐는 부모님들도 계실듯 합니다. 하지만 phonics 수업은 단순히 영어를 잘 읽을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영어 학습의 가장 기초가 되는 단어 수업과 기본 문장구조 수업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런 기초가 탄탄해야만 향후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수업이 병행될 수 있습니다. 전 미국 교과서 2학년 정도의 과정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단어시험을 보게 합니다. 이때 단어 외우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있고, 비교적 수월하게 spelling까지 정확하게 외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단어 spelling 외우는 것이 쉽게 되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phonics 기초가 탄탄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소리 내어 문장을 읽게 할 때도 수월하게 잘 읽습니다.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단연 이 아이들이 두각을 나타냅니다. 잘 읽고 잘 외우는 아이들이 말문도 빨리 트이고 자연스러운 글도 빨리 써내고 하는 걸 현장에서 늘 목격하다 보니 phonics를 혹시라도 하찮게 여기시는 부모님들이 계실 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최고의 파닉스(phonics) 선생님은 엄마그럼 우리아이의 phonics 수업을 어디에다 맡겨야 가장 좋을까 하는 고민이 드실 겁니다. 가장 좋은 phonics 선생님은 엄마입니다. 저도 phonics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보다 좋은 선생님은 바로 엄마라고 학부모님들에게 늘 얘기 합니다. 워킹맘들이시라 다들 바쁘시니 수업이야 제가 하더라도 숙제는 꼭 옆에서 엄마가 봐주십사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엄마가 발음이 안 좋을 걸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요즘 phonics 책들에 더불어 나오는 cd들이 괜찮은 편입니다. 같이 듣고 따라 하면서 자녀와의 애착관계도 높일 수 있고, 아이의 학습습관도 실시간 관찰 할 수도 있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phonics정도는 엄마와 함께 즐겁게 학습 한 뒤 영어 학원을 다니게 해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미국식 영어도서관 ‘아이비탑 리딩’ 오픈 설명회 영어도서관 ‘아이비탑 리딩’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영어권 아이와 동일한 읽기유창성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읽기 유창성은 주어진 내용을 능숙하고, 빠르게, 정확하게 읽어 의미나 주제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아이비탑 영어도서관은 미국전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읽기와 듣기 보강프로그램인 ‘Reading Assistant’와 ‘Fast Forword'' 를 도입했다.‘Reading Assistant’는 영어낭독훈련 개발프로그램이고 ‘Fast Forword''는 두뇌과학 기반으로 개발된 빠른 독해, 읽기능력향상 프로그램이다. 설명회는 12월 9일(화요일) 오전 11시, 13일(토요일) 오전11시에 진행되면 사전예약 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 시 선착순 50명에 한해 1개월 무료 할인행사를 해준다. 위치 파리공원 학원가 (벽산 미라지 타워2층)문의 02-2643-0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대입변화에 따른 고교진학전략 설명회 개최! 초6~ 중3 학부모 대상 김찬휘 선생님 초청, 고입 대입진학에 최적화된 영어학습 전략 소개 12월 학기 대 개강을 앞두고 있는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에서 지난 20일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을 초청, 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고교진학전략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입시와 내신 모두를 통합적인 영어 학습을 지향해 온 표현어학원이 주최한 교육설명회는 400명이 넘는 수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대입 흐름의 변화, 대학별 수시와 정시전형의 이면, 자사·특목고 진학의 의미, 중학교 교과서 개편 및 내신영어의 현실 등 주요 교육 사안들을 펼쳐놓고 고입과 대입 진학을 위한 명쾌한 학습전략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을 정리해보았다. 1부... 표현어학원 중등학습 프로그램 (정은화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원장)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정은화 원장은 글로벌 시대 흐름과 변화된 내신영어 및 수능영어를 대비하는 완벽한 전략은 ‘어학적 능력과 성실한 학습능력’임을 강조했다. ◆ 영어교육의 변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에 최적화된 영어 학습은? 최근 수능영어는 단순한 지문해석력이 아니라 긴 지문의 전체 맥락(지문요지파악), 스토리텔링, Topic Sentence, 중심 글 찾기, 결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 추론능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만큼, 지문을 읽음과 동시에 바로 이해하는 독해력이 중요해졌다. 더 이상 구조분석, 한국어로의 해석 등 한국형 영어공부만으로 내신과 수능 1등급이 되기는 어렵다. 중등 영어내신(수행평가) 역시 교과서개편에 따라 논리력, 사고력, 실질적인 영역별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 중계동 일부학교에서는 교과서 내용의 일부를 재구성하거나 Writing 능력을 요구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학교영어학습의 변화를 알렸다. 이런 변화에 최적화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TOEFL Passage를 통해 장문 연습, 중심글 찾기, 자신의 글로 재구성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어학적 실력에 문법과 내신공부, 영어경시능력까지 집중 관리하고 있다. ◆ 표현어학원의 학습시스템, 영어수업- 내신관리- 입시관리까지 통합학습이 강점!표현어학원은 영어적 능력을 중요시하여 정규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하며, 학생의 성향과 특성을 분석해 개별관리를 진행하는 내신관리에 있어 지필고사, 수행평가, 듣기에 이르는 통합적인 수업관리를 진행한다. 학교 내신대비 수업은 물론 성적이 낮은 학생을 위한 개별 보충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하며, 서술형 대비 기출문제집을 자체 제작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행평가는 학교별 학년별 말하기, 쓰기 수행평가를 위해 개별 과제물을 교포 강사가 직접 1:1 첨삭 지도해준다. 올해부터 민사·자사·특목고별 입시관리에 나선 정 원장은 2016~ 2017학년도에는 자사·특목고 진학 성과를 자신했다. 중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500프로그램 -> TRIANGLE프로그램 (외고 국제고 프로그램) -> 민· 자사고 목표 영어프로그램 순으로 구성되어 학생의 성장을 돕고 있다. ◆표현어학원의 실력향상 관리 프로그램정 원장은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자신의 학습으로 체득 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이렇게 하기위해서 중간 중간, 과정을 점검하고 학습을 개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과정을 ‘관리’라고 표현한다. 꼼꼼한 오답관리, 자신의 학습을 챙기는 동기부여, 학습관리 점검까지 밀착된 관리를 의미한다. 정기적인 실전테스트를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고 객관적인 실력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수업 내용을 재확인하는 Workbook을 비롯해 매주 문법 평가, 매월 정기평가 등을 진행하고 테스트별 오답노트를 실시한다. 월별로 학생의 평가내용을 세분화해서 정리한 Report Card를 바탕으로 1:1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영어독서, 인문학 책, 자기주도 학습전형, 영어 한국어 Debate로 구성된 독서 및 봉사이력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 전형에는 고교 입시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도 도와준다. ◆표현어학원 내신관리 수업 표현어학원의 영어내신 수업의 강점은 내신학습노트에서 찾을 수 있다. 학생이 배운 내용을 옮겨 적고, 문제풀이에서 출제자 의도는 무엇인지, 왜 틀렸는지를 꼼꼼히 정리하는 학습노트로 학생별로 내신 3주간 공부한 내용을 원장이 직접 점검하고 보충학습도 진행한다. 또한 담임관리제로 학생에 관한 세부적인 관리로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 원장은 “공부는 과정도 결과도 중요하다. 그리고 마무리도 중요하다. 표현어학원에서는 내신시험 후 학생 스스로 시험문항별 틀린 이유를 분석해 교과서와 부교재 출제 내용은 물론 부족한 학습, 틀린 오답을 꼼꼼히 정리하는 학습습관을 키워나간다.”고 전한다.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 정은화 원장> 2부... 대입의 관점에서 본 고교선택의 전략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정확한 예측으로 유명한 김찬휘 대성터치미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이 진행한 2부는 2016학년도 대입 정책의 변화와 이면, 현실적인 입시 현황을 직시하며 중학생들의 고입진학 전략을 되돌아보는 알찬 시간이었다. ◆ 대입에 관한 오해1. 수시가 정시보다 많이 뽑는다? 통계만으로 보면 대학교별 대입 수시 비율 (65~70%)은 정시(30~35%)에 비해 높다. 그러나 대학 관점에서 수시를 많이 뽑는다는 말일 뿐, 학생입장에서 과연 그럴까? 구체적인 입학전형을 살펴보면, 실제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시, 정시에 지원할 확률은 50% 정도로 비슷하다. 학생의 출신학교, 내신 성적, 비교과 활동, 수능 성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틀어 입학자격을 분석해보면 학생별 수시 진학률은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 대입에 관한 오해 2. 수시는 일반고가 유리하다? 2016학년도 수능전형별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은 현재 인문계열 30개교, 자연계 29개교, 의대 12개교, 치대 4개교에서 시행중이다. 문과 논술은 글 요약, 비교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면 별도로 준비해야 되며, 이과 논술은 수학 또는 과학, 수학 과학을 대학 본고사 형태의 시험으로 수능 선행 및 심화과정이 필요한 전형으로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유리하다.둘째, 학생부교과전형은 정부의 교육정책 취지에 따라 2015학년도 부활한 전형으로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시립대는 아예 학생부교과전형이 없다. 대부분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있으며 한양대, 이화여대, 동국대, 국민대는 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일반고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 셋째,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 면접 모두가 중요한 전형으로 자기소개서에 외국어 공인어학점수, 경시대회 등은 서류제출 및 기재 또는 언급하면 안 2014-11-26
- 중1, 2 - 올바른 목표설정과 코칭으로 입시영어의 기틀을 다져라! 2014년도 시작이 어제 같은데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마무리가 되었다. 중2 학생들은 물론 중1 학생들도 이제 완연한 중학생이 되어가고 있다. 대다수 학생들이 사춘기를 겪고,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예민함에 많은 고충을 겪었을 것이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는 말이 있듯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면 잘 잡혀져 있는 중3, 고등학교과정을 소화해 낼 수 있는 학생이 될 것이다.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이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가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학습에 집중력을 갖출지에 대해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영어 학습의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1, 자기 주도 학습의 초석을 다져라. 근본적으로 감각에 의존했던 초등학교 학습과는 달리, 기본 원리를 적용한 문법문제가 객관식, 서술형에 녹아 있는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초등학교 때 감각에 의존해 배웠던 내용으로는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학부모들도 변화된 학습 코칭으로 접근하여 올바른 학습방향을 찾도록 해야 한다. 언제까지 일일이 자녀의 학습에 관여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라. 이제는 학부모가 바짝 들러붙어서 학습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공부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년별 목표를 세워 거기에 알맞은 내용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게끔 해줘야한다. 학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제일 열심히 한다. 그 이유는 해야 할 꺼리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채찍과 당근으로 학생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칭 명확한 목표를 두고서 학생들에게 적절한 채찍과 당근을 주면 학생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위에 언급한 채찍과 당근은 채찍 보다는 당근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본다. 학생들의 과정중심의 칭찬을 바탕으로 당근을 주면 아이들은 그 당근의 맛에 심취해서 더 잘하려고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께 잘 보이려는 습성을 갖는다. 채찍을 주려면 1대1의 장소에서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드러나지 않도록 코칭방법으로 해야 한다. 성인들도 마찬가지로 누가 나의 허물을 아는 것을 싫어하듯,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에게 채찍을 줄때는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부모님의 덕목이라 생각한다. 1대1의 상황이라도 자녀를 비난하게 되면, 자녀들의 마음이 문이 굳게 닫혀, 더 이상 부모님의 관계를 좋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비난은 절대 금물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중1학생들의 학부모 코칭에 대해서 먼저 자녀들의 객관적인 영어 실력을 체크,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치밀하게 학습시켜야 한다. 점수를 보고 학생과 이야기를 하는데 점수하나만 가지고, 100점은 너무 잘했어, 90점대는 다음엔 100점 맞아보자, 80점대는 그게 점수니 하는 식의 코칭은 금물이다. 100점이면 100점의 나온 결과의 과정을 물어보라. 그 과정에서 아이는 스스로 잘한 점과 좀 부족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스스로 할 것이다. 90점 역시, 80점 역시, 그 이하 점수 역시 아이가 스스로 장단점을 알고, 장점은 더 부각 되게, 단점은 스스로 고칠 수 있게 끔 해야 한다. 단점을 스스로 알게 되면 단점을 극복하려는 노력 또한 학생 입에서 나오게 된다면 금상첨화이고, 모른다면 학부모가 도와주어야만 한다. 그렇게 끌고 학창시절을 가야지만, 학생들이 학부모님이 helper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 사춘기 방황이 가장 많은 시기(미친) 중2와 그리고 내신은?예비고 현 중3이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스스로 동기부여 공부할 것이다. 앞에 명확하게 보이는 목표가 있고, 소위 미친 중2를 겪었고, 나름 스스로 성숙한 인간이 되려고 행동도 할 것이다. 중2학생들은 중1 첫 학년을 겪으며 새롭게 해결해야 할 사회적 요소를 만나 격어왔다. 초등학교 때와는 사뭇 다른 학교 분위기, 특히 여러 인간관계와 학업으로 혼란을 겪어왔다. 이런 혼란은 2학년이 되면 더 심화되게 된다. 학습적 요소의 변동도 2학년에 들어서면 더 심화된다. 2학년 때 영어는 교과서에서 대부분의 원리 문법 묻는 문제들로 허다하다. 결국 중2는 학생들의 사회적 관계 문제 요소와 공부 2가지를 함께 병행하기 때문에 학생들로서도 가장 힘든 시기는 맞다. 결국 가장 힘든 시기를 학생주의에 있는 위험요소(사회적요소,학업요소)를 얼마나 다루면서 목표를 향해 잘 달려갔는가가, 나머지 학업에 승패를 좌우한다. 지속적인 목표 설정과 코칭으로 성취감을 맛보게 하라. 결론을 말하자면, 중1,2는 혼돈의 시기이다. 혼돈의 시기라도 해야 할 것을 분명이 아는 자와 모르는 자는 분명 다른 결과물을 갖고 오게 한다. 할 것을 분명 안다하더라도, 도움이 있는 자와 없는 자는 또 다른 결과물을 낳게 된다. 본인이 학생들을 지도 해오면서, 제일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것은 학생들을 마음 안 다치게 신바람나게 공부시키는 것이다. 스스로 힘든 과정을 극복해 가며 달라진 결과물을 인식할 때 학생들이 신바람이 난다.힘든 과정을 극복할 때도 서로 마음고생은 최소한으로 하게 해야 한다. 계속적인 학생들의 목표설정과 으쌰으쌰 해주면서 오늘도 학생과 함께 하루를 보낼 것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대니얼 부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631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풍요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강서도서관은 김융희 작가를 초청해 ‘풍요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란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일시는 11월 28일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문화교실2 학습도움방이다. 신화가 전하는 부와 행복의 기원, 의미에 대해 제우스의 뿔, 성배, 반지이야기를 통해 알아본다.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접수중이다.문의 02-3219-7022 양천도서관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양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한 고전 인문학 강좌로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를 개최한다. 일시는 12월 5일 ~ 26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 9시다(총4강). 장소는 5층 제4배움방이며 강사는 고전비평공간 규문의 채운 대표다. 18세기 문체반정의 소용돌이에서 자신의 글쓰기 영토를 구축한 이옥을 통해 본 글쓰기에 대해 강연한다. 1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 접수중이며 선착순 50명이다. 문의 02-2062-3955~6 12월 특선영화상영 안내양천도서관은 가정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좋은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 12월 6일 ‘부그와 엘리엇3’, 13일 ‘코코몽’, 20일 ‘피터팬’, 27일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를 상영한다. 시간은 오전 11시이며 장소는 5층 4배움방(시청각실)이다. 문의 02-2062-3955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양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 강좌를 운영한다. 12월 1일 ~ 22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 9시, 총4강이며 장소는 5층 제4배움방이다. 나만의 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스마트한 여행의 기술에 대해서 김다영 여행전문작가가 강연한다. 11월 19일부터 에버러닝으로 선착순 50명 접수한다. 영등포평생학습관<2014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 자녀독서지도-나와 아이의 ‘더’ 행복한 상호작용영등포평생학습관은 2014 학부모교육원 프로그램으로 ‘자녀독서지도-나와 아이의 더 행복한 상호작용’이란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1월 28일 ~ 12월 23일, 시간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다(총8회). 대상은 예비학부모를 포함한 학부모 30명이며 장소는 3층 독서세미나실이다. 강사는 임은정 한국독서지도연구회 부회장이다. 1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비 만원은 본인부담이다. 문의 02-6712-7532 추억의 화요영화관(12월) 상영안내영등포평생학습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추억의 화요영화관(12월)’을 운영한다. 12월 2일 ‘러브스토리’, 9일 ‘25시’, 16일 ‘이유없는 반항’, 23일 ‘성의’가 상영된다. 시간은 오후 3시30분이며 장소는 3층 시청각실이다. 어르신 및 평생학습관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문의 02-6712-7531 목동청소년수련관토요 디자인아트방 참여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토요 디자인아트방을 운영한다. 일시는 12월 13일이며 대상은 10~24세 청소년 20명이다. 오전 9시30분 ~ 10시30분에는 우드아트 핸드폰 거치대 & 고리만들기이고 오전 11시 ~ 12시에는 펄러비즈 캐릭터 고리 & 윈도우 페인팅 물병만들기를 한다. 체험비는 각각 만원이며 장소는 수련관 강의실이다.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며 2가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11월 26일부터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를 한다.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2014 교과체험 신토부리 7회차(수원화성)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신나는 토요일을 부르는 리얼 교과체험 7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시는 11월 29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소는 수원 화성일대다. 초등3~6학년 30명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1인당 만원(점심제공)이다. 수원화성 일대의 화성박물관, 화성행궁, 수원화성 등을 방문하며 준비물은 필기도구, 물, 기타 개인용품이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2167-0122 신월청소년문화센터기차로 떠나는 청소년 배낭여행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기차로 떠나는 청소년 배낭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시는 11월 27일 ~ 30일(3박4일)이며 장소는 서울 안동 경주 부산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기차표 체험비 숙식 포함)이며 청소년 18명 선착순 마감이다. 여행계획부터 직접 짜며 지역별 탐방장소는 참가자가 선택해 이동한다. 4명 함께 등록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문의 02-2604-7485~6 iswyout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