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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힘‘ 고등수학 험한 산을 안내하는 셰르파처럼 태블릿 PC를 이용한 스마트한 수업최적화된 수업이란 무엇일까? 나무나 꽃에 잎차례가 어긋난 이유도 잎끼리 겹치지 않고 최대한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한 최적화의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학생을 직접 강의하는 이 원장도 최적화된 수업에 맞는 수업시스템을 구상하고 진행시키고 있다. 이 원장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섬세한 밀착 개인지도’라고 말한다. “학생들마다 개별적인 맞춤형 교수법을 찾고 철저한 확인을 해야 한다”며 세 단계로 진행되는 수업방식을 소개했다.“수업을 시작하기 한 시간 전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개념을 예습시킨다. 본 수업에서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스마트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공간도형의 3D 구현은 일반적인 판서 수업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것이고 수리 논술 첨삭지도에는 최상의 수업환경이다.”이 곳에서 진행되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수업은 숙달된 강의법을 요구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은 만족도가 높다. 그는 “수학이라는 공부는 워낙 섬세한 학습이라 밀착된 수업이 필요하다. PC를 이용하면 개인별 맞춤수업이 가능하다”고 덧 붙였다.예습과 본 수업 다음에는 복습을 겸한 오답관리. 학원은 틀린 문제를 제대로 다시 배우러 오는 곳이니 철저한 오답관리는 학생들에게 개념을 깨우치는 일보다 오히려 중요하다고 한다. 이 원장은 “틀린 이유를 기계적으로 고치고 지나간 경우 실력은 제자리에서 맴돌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답관리는 힘든 작업이지만, 열정과 숙달된 방법으로 반복해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정과 정성이 없이는 가능하지 못할 수업시스템을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발을 묶고 함께 산을 오르는 느낌이 저절로 들었다. 그리고 태블릿 PC에 쓰인 달필인 필체와 빠른 필기에 은근 감탄을 하기도 했다. 숙달된 경험이 한눈에 다 보였다. 수리논술 준비는 입시에 큰 강점이 원장은 목동과 대치동에서 수리논술지도로 개인의 한계를 넘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성공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이 원장은 “자연수리논술은 물론이고 문과학생들에게는 인문수리논술준비를 권한다. 내신과 수능, 수리논술은 사실 한 연장선상에 있다. 일선학교에서는 내신에 중점을 두지만, 내신이 부족할 때 가장 필요한 경쟁력이 되는 것이 바로 수리논술이다”라고 강조했다.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수리논술을 준비한다면 입시에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수리논술을 준비한 학생은 연습이 되지 않은 학생과 점수 차이가 크다”고 덧붙였다.그는 주말에 진행되고 있는 인문수리논술반 학생들의 점수가 만점에 가까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 올 겨울방학에 예비고1반은 수학Ⅰ과 수학Ⅱ과정에 연관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밀착 클리닉(clinic)으로 섬세한 소통이 필요한 수학공부, 특히 고등수학은 지도방법과 전달방법이 달라야 하지 않을까? 지도방식에 따라 학생들도 공부하는 방법과 집중하는 시간이 달라질 것이다. 수학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이 원장은 ‘악역’을 자처했다. 의리 있는 악역에 꽤 어울리는 인상인데, 사실 아이들이 먼저 그의 악역을 이해한다고 한다.“서로 진심을 잘 알고 혼내는 것이기에 학생들이 잘 받아들인다. 공부를 강요하는 악역이 가정이 아니었으면 한다. 진학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지친 아이들을 품어주고 쉬게 하는 곳이 가정이고 부모이길 바란다.”위치 단원구 고잔동 광덕동로 39 대우프라자 403호문의 031-486-4861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
- 주입식 수학교육 이제 그만, 사고력 수학 인재 필요 한 바퀴는 왜 360도 일까?’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부모세대는 내 아이가 이런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사실에 살짝 당황스러울 것이다. 교육과정이 개편되며 쉽고 재미있는 수학으로 진화하면서 사고력이 없이는 풀 수 없는 수학 문제가 등장했다. 사고력을 길러 재미없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3년 전 고잔 신도시에 문을 연 소마 사고력 수학이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이런 물음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재미있게 놀았을 뿐인데 어느새 사고력이?고잔소마 사고력 수학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가장 먼저 다양한 교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수학 학원에 흔히 보이는 칠판과 의자가 놓인 딱딱한 풍경이 아니라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수학의 원리를 배우게 하는 것이다. 취재에 앞서 강동규원장과 간단한 연산게임을 시작했다. 숫자를 가려 놓은 다음 무작위로 수를 뽑아 옆의 숫자와 더해서 10이 되면 가져가는 게임이다. 굳이 지루한 연산공부를 시키지 않아도 친구 또는 가족과 즐겁게 놀이를 하며 연산 능력을 키워가는 놀이다.소마 사고력 수학의 목표는 바로 이렇게 즐겁게 놀이하듯 키우는 사고력에 있다.강동규 원장은 “사고력이라고 하면 생각하는 힘이죠. 생각이라는 것이 많이 생각하라고 강요한다고 해서 자라는 것이 아니죠. 자발적으로 즐겁게 무엇인가를 했을 때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한 사고력 수학사고력 수학은 천편일률적인 기존의 주입식 교육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특히 근대화 교육이 도입될 때 수학교육도 획일적인 일본제국주의 모습 그대로 국내에 도입됐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무시한 수학교육은 한계에 부딪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교육방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전엔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잘 따라하는 인재가 필요했다면 지금 기업 환경이 변해서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낼 인재가 필요하다. 이런 요구 때문에 교육과정개편이 진행되었다고 보면 된다”고 말한다. 사고력 수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이다.그러나 이런 사고력 수학을 가르칠 때 흔히 빠지는 오류가 있다. 비슷한 류의 문제집을 사다 풀리면 사고력이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에 집착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강원장은 꼬집는다. “소마사고력 수학이 비슷한 실력의 또래집단과 함께 공부하는 이유가 아이들에게 과정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자연스러운 경쟁관계에서 실력을 쌓고 배움이 일어나기 때문이다”고 말하는 강동규 원장. 과학고 영재고 목표하는 수학 영재반 운영고잔 소마 사고력 수학은 연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로 4단계씩 나눠 수업을 한다. 같은 나이라도 수준차이가 심하면 뒤쳐진 아이들을 금방 상처받게 되고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수준에 따라 교재의 종류와 수업진행 속도 차이를 두어 재미있게 수업하도록 구성됐다.소마사고력수학에서는 수학을 처음 배우거나 흥미가 없는 학생들이 교구를 통해 창의적인 학습을 위해 ‘플레이 팩토’ 수업을 함께하고 있다. 강 원장은 “수학교육에서는 인정받은 소마와 플레이 팩토 교육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곳은 이 곳이 유일하다”고 강조한다.고잔 소마 사고력 수학을 꾸준히 공부한 아이들은 이미 학교에서 수학 일인자로 손꼽히는 학생들이 많다. 고잔 소마에서 공부한 친구들이 매년 성균관대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올해는 아주대학교 정보영재 선발대회에서 해양초 5학년 강우영 학생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즐겁게 놀이하며 배우는 수학교육법 외에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은 또 뭐가 있을까? 강 원장은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이 수학을 잘 하는 비결”이라고 귀뜸한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내용분석과 이해력이 길러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상생활과 떨어질 수 없는 수학. 수학의 원리를 알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믿는 강 원장은 “수학은 재미없을 수가 없는 학문”이라고 강조한다. 수학에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가 있다면 이곳에서 수학의 재미를 찾게 해 주는 것은 어떨까?문의 031-414-5277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
- 수능시험 이모저모 지난 11월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안산시 응시생은 모두 1만823명이었으며, 부정행위 3건이 적발됐다.부정행위자의 유형은 반입금지 품목(휴대폰 및 MP3 등 전자기기) 소지,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등이었다. 수능에서 부정행위를 할 경우 바로 퇴실 처분을 받게 되고 조사 후 부정행위가 확정되면 수능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이번 수능에서는 전국적으로 190여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으며, 경기도에서는 12건이 적발됐다.교시별 안산 학생들의 결시 인원은 1교시 1041명, 2교시 959명, 3교시 1120명, 4교시 1119명, 5교시 357명이었다. 갑작스런 추위로 늘어난 사건사고2015학년도 수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 등으로 인해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안산을 비롯한 경기도 고사장에서도 고사장을 잘 못 찾는 수험생이 발생하는 등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서울 광문고로 입실해야 할 A학생이 시험장을 착각해 경기도 광명 광문고로 입실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A군은 광명 광문고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됐다. 이 학생은 여학생들이 시험을 치는 시험장에서 유일한 남학생 수험생이었다. 부천 상동고에 입실해야 할 B학생은 인천 산곡고 시험장으로 입실해 시험을 치르기도 했다.질병, 사고 등으로 수능을 포기하는 등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졌다. 수원에서 시험을 치른 D학생은 시험장에 입실해 시험을 준비하던 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다. D학생은 병원에서 상태가 호전됐지만 시험을 치르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해 시험을 포기했다. 수능일 넘어져 다친 H학생은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에서 시험을 치렀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전체 19개의 시험지구, 298개의 시험장, 6652개의 시험실에서 수능시험이 실시됐다. 응시생은 모두 16만8193명(남자 8만8499명, 여자 7만9694명)이었다. 안산에서는 15개의 시험장이 운영됐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
- 민병희 교육감, 17개 지역 돌며 학부모와 소통 강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민병희 교육감은 지난달부터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며 자유학기제 등 주요 교육정책과 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태백지역에서는 검룡소를 함께 걸으며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과 태백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요즘 쟁점이 되고 있는 ‘9시 등교’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다. 민교육감은 “자유학기제는 우리 교육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구실을 할 것”이라며 “2016년 전면실시에 앞서 도교육청은 내년 도내 모든 중학교에서 도입할 예정”이라 말했다.아울러, “강원도는 1교시를 9시 이후에 시작하는 방안을 내년 3월부터 학교구성원들의 논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9시 등교는 우리 아이들에게 여유로운 아침과 함께 수업의 집중도를 높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지난달 30일 동해와 삼척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추진으로 교실증축이 필요하다는 학부모의 건의에 대해 민교육감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추진으로 학생이 늘어나면 학생 수에 맞게 교실을 증축하는 건 기본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학부모 정책간담회는 지난달 횡성과 원주를 시작으로 여덟 곳에서 열렸으며, 연말까지 18개 시·군 모든 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
- 쉬운 수능에 따른 입시전망과 입시전략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된 1993년 이래 수능 당일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64만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예상했던 대로 ‘쉬운 수능’이었다. 이제 12월 3일 수능 성적이 발표될 때까지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운 후,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그 동안 세웠던 지원 전략을 참고해 본격적으로 대학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한편 제일학원이 발표한 ‘2015학년도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로 본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에 따르면 국·수·영·탐 원점수 4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와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52점 이상, 자연·이공계열의 경우 지역대학 의예·한의예과는 38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 있는 수시에 최선 다해야수능은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남은 기간 동안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정시 지원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남아있는 수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먼저 수능 가채점 결과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잘 따져 보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입시기관들에서 발표한 등급커트를 참고하되 어디까지나 예상치이기 때문에 실제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등급커트에서 1~2점이 부족해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수시 논술이나 면접에 적극적으로 응시할 필요가 있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논술이나 면접고사의 경우 남은 기간 동안 기출문제나 예시문제를 중심으로 반복적인 연습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능은 수학과 영어가 상당히 쉽게 출제됐다. 물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보다도 더 쉬웠다는 평가다. 수능이 쉬웠던 만큼 정시 지원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점수대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있을 뿐만 아니라 동점자도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표준점수 기준 합격선 하락, 백분위 기준 상승수능이 쉬우면 통상 하향 안전 지원 추세가 강하게 나타난다. 비슷한 점수대에 학생들이 몰려있을 경우 합격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물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에도 상위권 대학 상위권 학과의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다. 올해도 하향 안전 지원 추세가 나타날 경우 오히려 안전 지원을 해서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상위권 학과를 피해서 중위권 학과에 많은 학생이 지원할 경우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이사장은 “가·나·다군 중에서 한두 군에서는 확실한 안전 지원을 하고 나머지 한두 군에서는 소신 지원을 병행하는 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올해 주요대학 합격선은 표준점수 기준으로는 지난해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는 하락하기 때문이다. 반면 백분위 기준 합격선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어 A/B형 폐지로 영어의 백분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영어 B형에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 있어 B형에서 백분위를 받기 어려웠으나 올해는 A/B형이 통합돼 백분위에서 플러스 요인이 생겼다”며 “백분위 기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한다면 올해 입시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역대 의예·한의예과 380점 이상 지원 가능수능 각 영역별 원점수는 100점 만점이다. 단 탐구영역은 두 과목 점수를 더해 100점으로 산출했다. 따라서 4개 영역(국·수·영·탐)을 반영하는 대학은 원점수 400점이 만점이 된다. 제일학원이 발표한 ‘가채점 결과로 본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 가채점 성적 국·수·영·탐 원점수(400점 만점)로 볼 때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와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52점 이상 받아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는 322점, 대전·충청지역 4년제 대학은 227점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다. 자연·이공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예·한의예과는 380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45점,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는 316점 이상이었다. 대전·충청지역 4년제 대학에 지원하려면 최소한 227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연세대 경영 392점 이상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최상위권인 서울대 사회과학계열과 연세대 경영은 392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 국어교육·역사교육·사회교육, 연세대 경제학부·정치외교·행정, 고려대 경영대학·자유전공학부·정경대학, 성균관대 글로벌경영은 39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연세대 영어영문·국어국문·중어중문, 고려대 국제학부·영어영문·국어국문, 서강대 경영학부, 성균관대 글로벌경제·글로벌리더,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은 387점 이상이었다. 충남대 영어교육·국어교육, 공주대 국어교육은 352점 이상은 돼야 하고 충남대 경영학부·행정, 공주대 영어교육·역사교육, 충북대 국어교육·역사교육·행정은 342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 교육·영어영문·무역·경제·심리학과는 338점 이상, 공주교대는 363점 이상, 청주교대는 358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대 농업경제·불어불문·사학·중어중문·사회·사회복지, 공주대 윤리교육·지리교육·일반사회교육, 충북대 교육·역사교육은 335점 이상은 돼야 한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의예 395점 이상자연계열의 경우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의예는 395점 이상, 울산대·고려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가톨릭대 의예는 392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연세대 치의예, 이화여대 의예는 388점 이상이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전기정보공학부·생명과학부, 충남대 의예, 충북대 의예는 385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고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경희대 한의예, 건양대 의학과는 382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연세대 신소재공학부·기계공학부·생명공, 고려대 수학교육·생명과학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동국대(경주캠퍼스) 한의예는 38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대 한의예 379점 이상, 충남대 수의예 3 2014-11-19
- 내 아이가 다니는 윤정유치원을 말한다!! 교사들의 무한 애정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깨치며 자존감 키우고, 더불어 사는 삶 통해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익혀 유치원 원서접수를 앞두고 각 유치원에서는 입학설명회가 한창이다. 이에 따라 내 아이 첫 교육기관인 유치원 선택을 앞둔 부모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똑같은 과정을 겪으며 윤정유치원을 선택,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 본 학부모들이 지난 13일 오후에 함께 만나 2시간 30분 동안 윤정유치원의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참석자> 고선희씨(7세 정래훈, 5세 정래은 어머니), 김양화씨(7세 이윤택, 6세 이윤영 어머니), 유소정씨(7세 이충현 어머니), 이태호씨(7세 이윤서 아버지), 전아선씨(7세 윤세연 어머니), 홍경희씨(7세 김건호 어머니) ▶윤정유치원을 선택한 이유는?고선희: 주변 엄마들이나 지역에서 오래 살았던 분들의 입소문으로 윤정유치원을 알게 됐다. 윤정유치원에 와 보니 분위기가 밝은 게 왠지 끌렸고, 큰 아이가 2년 다니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둘째 아이도 이곳에 함께 보내고 있다. 유소정: 큰 아이가 자기주장이 강한 편인데, 여러 유치원을 둘러본 후 ‘윤정유치원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이곳을 선택했다. 유치원의 시스템이 너무 좋아 현재 둘째도 다니는데 보낼수록 더 오래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김양화: 처음엔 영어유치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윤정유치원이 외대어학원 건물과 바로 연결돼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택했다. 그런데 수영장 소극장 체조실 등 시설도 너무 좋고, 특강도 사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퀄리티를 갖추고 다양하게 제공되기에 너무 만족한다.홍경희: 조카들이 모두 윤정유치원을 졸업했는데, 월등한 시설과 원장님의 마인드, 그리고 인성교육 부분에 대한 언니의 만족도가 높았다. 오리엔테이션 때 유치원 내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다 파악해 설명하시는 원장님을 보고 믿음이 갔고, 학부모 면담 등 유치원을 방문할 경우에도 학부모가 그 시간에 집중할 수 있게 데리고 간 어린 동생들을 케어해 주고, 이후 아이에 대한 리포팅까지 해주셔서 그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전아선: 원장님과 대화했을 때 교육자로서의 자세가 바로 서신 분이라는 믿음이 갔고, 유치원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밝고 따뜻해 내가 원하던 조건들을 충족시켰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해 계시면서 매일매일 영어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고민 없이 선택했다. ▶내가 생각하는 윤정유치원은?전아선: 윤정유치원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곳이다.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느껴진다. 따라서 아이들 스스로가 ‘최고의 유치원’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선희: 누가 쳐다보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소극적인 아이였는데, 지금은 씩씩하게 동네에서 인사도 잘해, 엄마들에게도 자부심을 키워주는 곳이 윤정유치원이다. 김양화: 세심하고, 시스템이 잘 돼 있고, 맞벌이 엄마들이 아이를 맡기기에 좋은 곳이다. 홍경희: 윤정유치원은 내 아이다. 6살 때부터 2년째 다니고 있는데, 마치 백지였던 아이가 다양한 배움을 통해 여러 가지 색깔과 이야기로 만들어진 동화책이 되어 졸업한다는 생각이 든다. ▶윤정유치원의 교육환경은 어떠한가?고선희: 5~6세는 몬테소리 수업을 하고, 7세는 몬테소리 수업을 확장한 자유선택활동과 월마다 프로젝트 수업을 한다.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수업을 하기에 따로 집에서 공부를 시켜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홍경희: 정기적으로 이야기 할머니가 오셔서 동화를 읽어주니 아이가 할머니에 대한 친근한 감정을 갖게 되고, 이러한 감정이 조부모까지 연계돼 좋다.이태호: 두 아이를 합해 4년을 보냈는데 1~2년 주기로 교육환경의 변화가 많다. 학부모들이 보기에는 괜찮은데도 계속 시설에 대한 확충과 보완이라는, 눈에 보이는 환경개선을 해주셔서 학부모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 ▶윤정유치원의 교사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가?이태호: 교사들의 이동이 거의 없다. 한 곳에 오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고, 이는 고스란히 충분한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돌아온다. 고선희: ‘내 아이가 선생님에게 특별한 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만큼,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아이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정에서도 느껴진다.유소정: 학년 초에 적성검사를 통해 아이와 선생님과의 성향을 맞추고, 평소 갈등관계에 있는 아이들을 분리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해 반을 편성하기에 아이나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 ▶종일반(에듀케어반)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이태호: 종일반 선생님들은 푸근하면서도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 믿음이 간다. 또한 장시간 아이들이 유치원에 머무르기에 스케쥴을 어떻게 짜느냐가 무척 중요하다. 특강 외에도 숲 체험, 견학 등 시간별로 활동이 이뤄지기에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단순히 보육 차원이 아니라 교육과 결합됐기에 일하는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다. 유소정: 우리 아이는 종일반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활동이 너무 많아 반일반 아이들이 종일반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전해 듣는다. ▶윤정유치원에서 하는 무지개 수영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전아선: 수영수업 참관을 했는데, 선생님은 물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아이들이 알아서 혼자 물 안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물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하다가 띠를 하나씩 따면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아이 스스로가 느끼며 성취감, 자신감, 자존감도 함께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탈의실에서도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벗고, 정리하고, 친구와 나눠 쓰는 것을 배우고, 스스로 샤워하는 등 부가적으로도 아이들이 발전하는 게 보인다.홍경희: 처음엔 선생님이 같이 물에 들어가지 않아 우려가 됐지만, 수영 관련한 자격증을 모두 갖춘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아 마음을 놓았다. 아이들이 수영을 하며 승급하면서 성취감도 있고, 선생님과 신뢰감도 높인다. 또 자기 물건을 소중하게 잘 챙긴다. 자기 단계의 띠를 잃어버리면 500원을 내고 사야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물건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 500원은 불우이웃성금으로 쓰인다. ▶외대어학원과 함께 하는 영어수업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나?홍경희: 6세 때 정규수업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붙고 재미있어 하더니 아이가 심화수업을 시켜달라고 요구해 7세부터는 심화수업을 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던 아이가 자신감이 많이 생겨 말하기 대회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심화수업은 매일 2시간 수업으로 혹 아이가 지루해하고 어렵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숙제도 잘해 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전아선: 외국인과 만나도 거부반응이 없어야 하며, 영어를 재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목적을 갖고 두 아이를 보냈는데, 결과적으로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만족시켰다. 자연스럽게 간단한 말이 나오고, 원어민 선생님과 격의 없이 장난도 치는 등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김양화: 5세 땐 일 년 내내 ABC만 배우는 듯해서 2014-11-19
- 2015수능국어 분석 1. 운문의 경우 : 주요 작품 선별의 필요성/ 평가원 기출에 더 큰 비중을 2015수능에서 <관동별곡>을 많이들 예측하였는데(저도^^) 워낙 문학사적 위상이 큰 작품이고 평가원에 출제 된 지도 3년이 한참 넘어서 올해가 한 번쯤 나와 주기에 적정한 시점이었는데 이번 수능에 다행히 나와 주었네요.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적중의 근거는 EBS교재에서 찾기보다는 평가원 기출사례에서 찾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학의 경우 내년 EBS수능특강이 출시된 다음부터 바로 주요 작가의 작품을 시대 순으로 모두 선별하시고, 이 중 알려진 작품과 낯선 작품을 구분한 다음, 알려진 작품은 기출 지문으로, 기출 사례를 구하기 어려운 낯선 작품은 변형문제를 풀어보는 방법을 권장해드립니다. 너무 젊은 작가의 작품이나 문제 낼 거리가 없어 보이는 작품들은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과감히 문제 정도만 풀구요, 주요 작품의 다른 문제들을 반복하여 훈련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관동별곡처럼 주요 작가의 유명 작품은 기출 사례를 더욱 최대한 뽑아서 연습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관동별곡의 경우 지문 일부가 중복된 것을 제외하고는 EBS는 직접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4번 문항은 10년 6월 모의평가 33번 문항 ③번 선택지와 거의 동일한 진술로 판단됩니다. 같은 대목에 밑줄이 그어진 것은 아니지만 결국 두 문항 모두 여산이 실경이 아닌 비유적 대상임을 판단하기를 요구하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답을 거의 유사한 내용으로 배치한 셈이기 때문에 EBS보다는 기출을 꼼꼼히 살펴보았던 학생이 유리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산문의 경우: 관련 작품 자료를 찾아 준비 운문의 경우 EBS에서 문항까지 연계되었지만 산문은 A,B형 모두 EBS와 전혀 다른 부분에서 발췌되었고, 문항은 연계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본다면 주요 작가의 중요 작품으로서 출제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들은 운문과 마찬가지로 따로 선별하여 (EBS 발췌된 지문에 크게 개의치마시고) 기출 사례나 선별된 시중교재의 문제들을 최대한 뽑아서 풀어보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3. 화법·작문·문법의 경우: 교과서 기본 이론 중심 이해부터 화작문의 경우: EBS 연계에 기대기보다는 교과서 기본 화법·작문·문법 이론을 먼저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한 후 이해 안 되는 부분의 이론을 다시 정리하고 기출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완벽하게 소화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EBS교재는 이론을 숙달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문법만을 중요시 여긴 나머지 화법과 작문을 대충 공부하는 오류를 조심해야 합니다. 4. 독서(비문학)의 경우: 내신식 정리보다는 수학적 사고로 분석하며 공부 A형(이과,예체능 중심 응시)4지문 중 외부 지문 1지문(과학‘단백질의 합성과 분해’), EBS연계 3지문 [기술] ‘디지털 영상의 확대와 축소’ 수능특강(B), [사회] ‘공공서비스의 개념 수능완성’, [예술] AB공통지문 ‘칸트의 취미론’ 인터넷수능 연계됨. B형(문과 중심 응시)4지문 중 외부 지문 1지문([인문]‘신채호-‘아’의 개념’), EBS연계 3지문 [사회] ‘헤겔과 뒤르켐의 시민사회론’ N제, [과학] ‘슈퍼문 현상의 이유’ 수능완성, [예술] AB공통지문 ‘칸트의 취미론’ 수능완성 연계됨. 비문학(독서지문) 독해력이 약하면 수능에서 고득점이 어렵다는 진리아닌 진리(?)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EBS지문을 내신 식으로 정리하려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문점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분석적 공부가 필요합니다. 만약 지문에서 그래프가 나온다면 그래프 이동을 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변화들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탐구해야 수능을 출제하는 교수님들의 머리 쓰기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빨리 독해하는 스킬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정공법으로 다시 돌아와 맹렬한 실전 연습을 우선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EBS지문과 관련이 없는 수준 높은 낯선 지문들을 평소에 연습해 두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2음절 한자어(손익, 경감, 비견, 방불, 규명, 지양 등) 개념어휘 공부는 고득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임을 잊지 마시길. 5. A형, B형 공통 지문 집중 공략의 이점 AB형 체제로 바뀐 다음부터 A형 공부와 B형 공부를 정직하게만(?) 분리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A형 시험에 B형 교재에 수록되었던 지문이 출제된 사례가 있습니다.(영상처리-워핑/모핑) 그리고 특히 독서(비문학) 파트는 연계가 되었다고 해도 변형 정도가 너무 심하여 이제 EBS를 달달 외우는 식의 학습은 소모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욱이 화작문은 예년부터 연계의 의미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중위권에서 상위권 학생들은 AB형 공통 지문을 우선순위에 두고 주요 지문만을 선별하여 관련 작품이나 제재를 먼저 학습하는 식으로 진행한 다음, A형 교재, B형 교재를 심화 공략하는 게 현명할 거란 생각입니다. 물론 EBS공부 이전에 수능기출과 평가원 기출 분석 3회 이상은 기본입니다. AB형이 없어지는 현 고1, 예비고1 꿈나무 학생들은 약간 어려운 수준의 수능국어 공부를 해두는 게 유리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국권수능국어학원 국 권 원장 상담문의 935-66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표현어학원, 김찬휘 센터장 초청 고교진학 설명회 목동 표현어학원은 오는 11월 20일 목요일 오전 11시 목동 청소련 수련관에서 초등6학년부터 중등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성티치미 입시전략 연구센터 김찬휘 센터장을 초청해 대입변화에 따른 고교진학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년 수능을 분석하고 향후 3개년 대입에 대해 전망해 준다. 외고 자사고 영재고 과학고 일반고 유형별 입시전략도 안내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는 입학시험 무료 응시권과 표현어학원 에코백,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목동 표현어학원은 12월 1일 겨울방학을 개강한다. 현재 체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수업 시간은 평일 오후 3시30분, 토요일 오후 12시30분, 1시30분, 3시30분이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2645-05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2014년 12월 31일(수)부터 2014년 2월 1일(일)까지 5주 동안 청평 펜타스 본원(예비고1~2 캠퍼스)과 안성 펜타스 본원(예비고3 캠퍼스)에서 겨울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인 제8회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현재 EBS, 강남구청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5년 이상 경력의 최고 명강사진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참가학생들은 유해환경이 차단된 최적의 환경에서 집중몰입학습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실력을 배양하고, 바람직한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예비고1~예비고3이며, 수학*과학 집중 심화반, 수학*과학 집중 실력반, 전과목 집중 심화반/실력반 등의 정규수업과 이과 논술 특강, 수학*영어*국어 특강 등의 특강수업으로 반을 구성한다. 또한 학습 및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여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펜타스’ 출신 의대 재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한다. 학부모들에게는 네이버 밴드로 자녀의 수업상황 및 생활모습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준다. 현장 방문접수 또는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상세한 커리큘럼과 수업시간표, 체험수기 등은 펜타스 홈페이지 좌측 상단의 e-book으로 확인 가능하다.문의 1544-1806(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 및 토요일도 문의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인트락스코리아, 2015년 미국 공립교환학생 선발 설명회 개최 교환학생 전문 인트락스코리아가 2015 미국 공립교환학생 아유사재단 선발을 시작하며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별 설명회 일자는 서울/경기는 11월 24일(월요일), 울산/부산은 11월 25일(화요일), 대구/구미는 11월 26일(수요일), 광주/광양은 11월 27일(목요일), 대전/청주는 11월 28일(금요일)이다. 출생일 기준으로 1997.3.15.~2000.7.15.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SLEP/ELTiS 선발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미국 공립교환학생에 참가를 할 수 있으며, 11월에 조기등록하는 희망자의 경우 장학금 혜택이 부여된다. 문의 02-6207-32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