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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작문 전문 teaching 학원 평촌 ‘미래학원’ 요즘 영어시험의 화두는 단연 서술형 문제. 교과서 밖 지문까지 확대되는 영어 내신 시험과 서술형 출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그 해결책에 대한 학생과 학부형의 고민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서술형 영어 문제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까?서울 경기 초·중·고교에서는 서술형 영어 문제의 비중을 40%~60% 이상으로 늘리고 있다. 이를 대비해 평촌 ‘미래학원’에서는 오래 전부터 영작문 연습을 통해 어려운 문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가르쳐 왔다. 또 전문적인 영작문 연습을 위해 전문 프로그램까지 도입해 서술형 영어시험에 철저히 대비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서술형 내신 영어문제 대비 위해 영어작문(writing) 실력 키워야서술형 영어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문장을 구성하고 써보는 훈련, 즉 ‘영작문’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NEAT시험제도가 전면 보류되면서 초·중·고 영어 평가기준이 서술형 writing 중심으로 바뀌던 지난해부터 미래학원에서는 서술형 영어시험 대비를 위한 영작 연습을 꾸준히 강조하고 연습해 왔다. 그 결과 이곳 학생들은 서술형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다. 오히려 작문 실력이 늘면서 서술형 문제를 반길 정도.Jason원장은 “능숙한 영작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영어문장 구조에 대한 원리와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탄탄한 영문법을 바탕으로 영작 연습을 지도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 전부터는 작문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영작문 연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ason원장은 “표현할 줄 아는 영어가 진짜다. 우리의 영작문 훈련과정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문법을 영작문 연습을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돼 있어 효과적”이라며 “문장의 기본골격을 영작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은 Speaking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며 이는 곧 영어정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미래학원만의 영어작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학생들의 결과는 놀라웠다. 영어 작문을 어려워하던 학생들이 몇 주 만에 작문 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무엇보다 영어 작문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이 큰 성과였다.Jason원장은 “영어작문 프로그램에서는 실시간으로 영작문의 첨삭지도가 가능해서 학생들이 틀린 부분을 바로 파악해 고치고 어법이나 문장구조 등도 알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주제와 내용을 제시하고 영작하는 과정에서 문장전체를 집중해서 보는 훈련도 가능해 실력이 느는 가시적인 성과가 뛰어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최강의 문법 강의 위에 작문을 더해 영어실력의 시너지까지미래학원은 평촌 학원가에서 영문법 강의를 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캐나다 국적자인 Jason원장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이 소문이 나면서 문법을 어렵게만 여겼던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Jason원장은 “이해 없이 암기로만 익힌 영어로는 결코 수능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기에 학생들에게 영어 문법의 원리를 쉽고 단순하게 정리해 반복함으로 영어의 체계와 구조를 이해하게 한 것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영문법을 쉽게 가르치는 비법을 알려 달라는 질문에 “영어문법은 핵심을 먼저 간단히 정리하여 설명한 다음 그것과 관계있는 문법들을 꼭 함께 비교 설명해 관련 문법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명히 이해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그런 문법적인 기본 틀이 만들어질 때 까지 반복 학습해주는 것이 비법”이라고 귀띔했다.이런 효과적인 영문법 강의 위에 체계적인 작문 수업이 더해지니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시너지를 낼 수밖에 없다. 미래학원처럼 실제 영문법 강의의 바탕 위에 영어작문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학원도 흔치 않다. Jason원장은 “독해, 듣기, 쓰기, 말하기가 기본인 영문법의 네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은 영작문 연습뿐이며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라며 “영문법은 영어의 기본이자 뼈대로 이해와 반복을 통해 단단히 세워야 영어정복이라는 튼튼한 집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평촌 미래학원 : 031-385-0507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열혈 엄마 김미현씨가 조언하는 초중고 자녀 진로 교육 로드맵 ‘진로’가 우리나라 교육 현장의 핫 이슈로 떠오르면서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내 아이 적성 찾기가 어려워요’,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달라요’...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던 학부모 김미현씨는 걱정과 푸념 대신 손품, 발품 팔아가며 아들과 딸의 진로 찾기에 나섰고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진로교육 팁을 다른 학부모들에게 기꺼이 나눠주고 있다. ‘많이 알아보라, 많이 물어보라, 많이 실천하라’ 김미현(44세)씨가 진로 지도 상담을 청해오는 학부모들에게 강조하는 3다(多)론이다. 그는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진로코치 연합회장, 직업능력개발원 진로교육 학부모모니터요원, 고2 딸이 다니는 영등포여고 학부모회장, 중1 아들의 학교인 선유중 운영위원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는 ‘열혈 엄마’다. 내 아이 객관적으로 파악해라“아나운서가 꿈이라고 한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큰딸 때문에 진로교육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이쪽으로는 문외한이었죠.” 진로지도의 중요성을 절감한 그는 공부를 시작했다. 지자체,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좋은 학부모 교육을 꼼꼼히 찾아다녔고 필요한 유료 강의는 별도로 신청해 들었다.“자녀의 성향, 적성을 파악하는 게 첫 단계입니다. 직업능력개발원이나 서울시교육청의 온라인 검사는 간이 검사지만 아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초중고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기 초 담임교사와 상담할 때마다 김씨는 검사 결과지를 뽑아가지고 가서 밀도 있는 상담을 하는데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적성검사지 해석 전문가 찾아라학교에서 단체로 실시하는 한국가이던스 심리검사도 꼼꼼히 살폈다. “상당수 학부모들은 검사 결과지의 의미를 정확히 해독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여기서 멈추면 안 되고 더 파고들어야 합니다.” 그는 학교 진로진학담당교사나 상담교사에게 연락해 자세한 해설을 요청하고 한국가이던스에서 별도의 전화 상담도 받았다.“학교 상담교사와 면담하며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고충을 털어놓았죠. 그러자 상담교사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위센터를 연결시켜주었고 검사비가 값비싼 다면적인성검사(MMPI)를 무료로 받고 심층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인성, 성격 유형을 상세히 알아보는 검사라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검사를 받고 난 다음에는 흥미, 관심분야, 성격 유형 등의 결과지를 놓고 아이와 찬찬히 대화를 나누며 아이가 궁금해 하는 점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봉사를 직업 체험 기회로 연결해라두 번째 단계는 진로 탐색. 우선 커리어넷에 나온 직업정보, 학과정보, 이색 직업 정보가 동영상 인터뷰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직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김씨는 고용노동부의 워크넷 사이트의 구인구직 리스트를 검색하며 산업 현장에서 실제 받는 연봉, 구인 수요 등의 일자리 트렌트도 살핀다. “직업의 주기가 짧기 때문에 이색유망직업에 늘 관심을 둡니다. 아이들과 카톡방을 개설해 좋고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걸로 oㅇ직업을 검색해 보기 게임을 시키면 두 아이가 경쟁하듯 찾아 나서지요.”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카카오스토리의 스토리플러스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김씨는 수시로 진로 정보 탐색에 나서고 유용하게 활용한다.직업체험은 중학교 시절 자원봉사와 연계 시키는 게 김씨의 노하우. 큰 딸의 경우 도시락 배달, 축제 지원 등 다양한 단체에서 연간 150시간 봉사를 했다. “현직 아나운서에게 메일까지 보내며 적극적으로 언론인을 꿈꾸던 딸은 여러 봉사 활동을 통해 ‘공공 서비스 기획’에 관심을 보이더니 행정직 공무원으로 진로를 수정하더군요.”이처럼 아이를 키우며 얻은 생생한 진로 교육의 노하우, 자녀의 다양한 활동 이력을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요령 등에 대해 김씨는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진로코치 강사로 활동하며 틈나는 대로 학부모들에게 적극 공개하고 있다. 김미현씨의 진로지도 즐겨찾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www.jinhak.or.kr) 성격유형, 직업흥미, 다중지능 검사를 골고루 할 수 있는 진로적성검사가 잘 정리돼 있다.학기초 담임과 상담 할 때 이 검사지를 출력, 내실있는 상담을 할 수 있었다.▶커리어넷 (www.career.go.kr) 직업 흥미도 등 다양한 간이 검사를 해볼 수 있으며 미래의 유망 이색직업 동영상 자료, 전공 정보가 다양해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가 많다.▶생생진로정보 앱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시한 진로정보 앱. 진로뉴스, 직업흥미검사를 비롯해 학생들이 진로 UCC동영상을 간편하게 등록하도록 하는 등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진로직업과 쿨한 입시 - 꿈친카카오스토리의 스토리플러스에서 검색 가능.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최신 입시 정보, 학생들에게 유영한 공모전 정보가 바로바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희망고교를 가다 ④한성과고 졸업생 대부분이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GIST, UNIST, 연세대, 고려대 등에 진학하는 한성과학고등학교(이하 한성과고)는 2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공계열의 최고 명문고다.김득호 교장은 “세상과 학문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과학계를 이끌어가는 인재들의 교육터”라고 한성과고를 소개한다. 지난달 26일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홍승의(수락중 3)군과 김윤나(광남중 3)·유정은(자양중3)양이 한성과고를 찾아 학교생활과 입학전형에 대해 물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서류평가와 방문·소집 면접으로 입시 진행한성과고의 신입생 전형은 100%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다. 평가는 제출서류 평가와 방문 면담, 소집 면접으로 진행된다. 입학홍보부장 정주혜 교사는 “최종합격자 선정은 내신 성적과 함께 제출서류(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생활기록부)와 방문 면담, 소집 면접 결과를 종합해 이뤄진다”며 “각각의 요소를 수치화하여 배점을 두거나 비율을 정해 반영하는 형식이 아니어서 전형별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자기소개서에는 지원동기와 진로계획을 비롯 자기주도학습 과정 및 경험(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방법을 시도한 경험 및 위기 극복사례 등), 탐구·체험 활동(수학·과학 관련 활동·그 과정에서 선장하고 변화한 내용) 등을 기록한다. 아울러 독서활동과 봉사활동, 핵심인성요소 관련 활동 등도 포함되어야 한다. 방문 면담은 입학담당관이 직접 지원자의 중학교에 찾아가 면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담임교사는 물론 수학·과학 교사를 만나 수업태도와 교우관계 등 학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된다. 정 교사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내용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30분~1시간 정도 진행된다”고 말했다.소집 면접은 수학 과학 분야의 창의적 문제를 중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해결하는 질문과 학생이 제출한 서류의 내용을 확인하는 2~3개의 질문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은 개인별로 이루어지며 면접 시간은 10여분이며, 면접 전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20여분 준다. 정 교사는 “질문의 요지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황한 답변보다는 키워드를 담아 간결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인성 평가도 함께 이뤄지는데, 질문 유형은 정해진 정답이 없는 질문으로 이런 식이다. “과학수행평가를 위한 조별 실험에서 한 친구가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조별로 모두 같은 점수를 주셨다. 이에 대해서 지원자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만약 이에 대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설명해보시오.” 입학홍보부장 정주혜 교사와의 만남한성과고 입시에 대한 Q&A 홍(이하 홍)=내신 성적 반영 시 잘하면 더 유리한 과목이 있나요?정주혜=내신 성적은 수학과 과학 성적이 반영된다.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된다. 과학고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과학 성취도가 우수할 것으로 생각한다. 유(이하 유)=진로를 확정하지 못한 경우 자개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하나요?정주혜=한성과고에는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고 관련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한다. 단지, 내신 성적이 좋고 ‘전교등수가 비슷한 친구가 가니까’식의 분위기에 편승해서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수학·과학의 세부 영역이나 구체적인 진로까지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 고등학교 역시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계속 탐색해나가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김(이하 김)=인성 요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세요.정주혜=인성은 학업역량, 탐구역량과 함께 매우 중요한 요소다. 가깝게는 기숙사생활과 팀별 연구 활동 등 ‘나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활동’이 많은 과학고 생활의 특성 상 매우 중요하다. 또 멀게는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될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이념 상 학생의 대인관계, 소통능력, 리더십 등 인성 요소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홍=교사추천서는 어떤 선생님께 받아야 하나요?정주혜=2015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수학, 과학 교과 중 한 선생님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으면 된다. 지원자 소속학교 교사여야 하며 몇 학년 때 담당교과 교사인지는 상관없다. 지원자를 잘 알고, 수학·과학 분야의 우수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추천 의견을 작성하실 분이면 더 좋다. 추천서 내용 중 인성 영역은 담임교사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작성하도록 권장한다. 학교생활, 수업태도에 대한 교사의 객관적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과학고 진학을 희망한다면 추천서를 받을 선생님을 미리 염두에 두고 수업·동아리 활동 등 장기간에 걸쳐 자신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바란다. 유=자기소개서와 추천서에 언급해선 안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정주혜=수학 등 교과와 관련된 각종 인증시험(점수), 올림피아드와 교내·외 각종 경시대회 입상 실적,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 등은 기재해선 안 된다. 또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드러나는 활동이나 학교에서 주관하지 않은 모둠·프로젝트 활동도 기재 배제 사항이다. 김=한성과고에 진학하기 위한 조언을 해 주신다면?정주혜=학교 수업과 선생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보다 진정성 있는 태도로 성실히 임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교사추천서가 의미 있는 내용으로 채워지는 건 지원자의 몫이다. 꾸준한 수학·과학 관련 탐구·체험 활동도 권한다. 과학고에서 진행하는 활동에도 다양하게 참여해보기를 권한다. 재학생들과의 만남 중학생들의 학교 방문 소식에 김소연(2학년, 홍보대사)양과 김태욱(3학년, 학생회장)·김승환(학년, 홍보대사)군이 학교 안내를 자처했다. 건물 전체가 생물·화학·물리·지구과학 실험실로 구성된 창조관. 실험실에선 2학년 학생들의 물리실험이 한창이었다. 하얀색 실험가운을 입고 실험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과 여기저기를 옮겨 다니며 설명에 몰입하고 있는 교사. 중학생들도 함께 설명을 들으며 잠시 실험에 동참하기도 했다. 중학생들은 학교실험실에서는 보지 못한 다양한 전문 실험도구에 눈길을 빼앗겼다가 재학생들의 해박한 지식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옥상에 위치한 천문대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주 망원경이 있는 원형 돔과 6대의 천체관측 망원경이 있는 슬라이딩 돔, 플라네타리움(천체투영실)에 대한 설명에 중학생들에게서 “와~”하는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2014-04-29
- 고등부 수능 수학전문 ‘맥수학’ 개원 아이파크 후문 단구동 현대아카데미프라자 2층에 고등부 수능 수학전문 ‘맥수학(원장 김대환)’이 개원했다. 고등부 전문수학으로 1학년은 내신 중심의 강의를, 2?3학년은 수능 대비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부족한 부분을 1:1 첨삭 강의 지도해 수학능력을 상승시키는 강의를 진행한다. 수학 강의 경력 12년의 김대환 원장은 경기도 이천에서 대형학원을 운영한 경험과 강의경력을 가지고 있다. 고등부는 평일반과 주말반을 운영하며, 중등부는 학년별 각 1개반만 개설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 문의 033-744-59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뛰어난 대학입시 실적, 명문 사립고로 자리매김 단국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는 1985년에 개교해 지금까지 30여년에 이르는 동안 강남지역의 명문 사립고로 자리 잡은 이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더구나 최근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대학입시 실적으로 강남의 명문 사립고 입지는 더욱 탄탄해졌다. 1등 공신인 단대부고 진로진학상담부의 오장원 부장교사를 만나 올해 뛰어난 입시성과와 그 비결을 알아봤다.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최근의 뛰어난 입시 결과로 지원율 매년 늘고 있어 오장원 부장교사는 단대부고가 명문고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는 근거로 최근 강남지역의 학부모들 사이에 좋은 학교라는 평판이 잦아진 것을 예로 들었다. 이러한 평판은 곧 올해 일학년 입학생들 간의 지원 경쟁률 향상으로 이어졌다. 올해 1학년의 경우 573명을 모집했는데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등 일반고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8:1을 기록해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런 높은 경쟁률의 배경으로 단대부고의 뛰어난 입시성적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오 부장교사는 무엇보다도 단대부고가 일반고라는 특성상 자사고에 비해 등록금이 저렴하고 올해의 입시성적이 뛰어났다는 사실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단대부고의 2014년도 주요대학 합격자를 살펴보면 서울대 20명(재학생 11명), 연세대 65명(재학생 31명), 고려대 48명(재학생 27명), 서강대 14명, 성균관대 21명, 한양대에 31명이 합격했다. 2014년도 주요 의대, 치대, 한의대에 합격한 학생의 경우는 총 65명으로 전년도 34명에 비해 31명이 늘었다. 주요대학 합격자 중에서 재수생의 비율을 놓고 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는 약 40~45%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외의 대학에서는 재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특화된 진로진학상담이 괄목할 만한 입시성과로 이어져단대부고는 단국대로부터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 ‘범은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수여를 지원받는 등 학교설명회를 할 때에도 단대의 지원을 받았다. 단대의 지원을 받은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학교설명회’는 작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올해 역시 1학기 초 학년별로 3번, 단대 교수와 성악가들의 지원으로 설명회 직전에 연주회를 가졌다. 단대부고는 정기적으로 매년 학년별로 실시하는 3번의 입시설명회는 물론이고 대입수시, 정시설명회를 포함한 각 대학별로 다양한 설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을 원활히 돕고 있다. 올해는 대학별 설명회 8회를 포함해 총 14회, 25개 대학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단대부고의 높은 대학진학률과 입시실적도 이곳 진로진학상담부의 역할이 컸다. 단대부고의 진로진학상담부는 2년 전부터는 별도의 부서로 독립돼 일선 고3 담당교사 3명을 포함해 총 4명의 교사들이 입시전략을 직접 주도하고 있다. 이곳에서 모든 졸업생 성적의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학교에서 직접 만든 배치표를 준비해 학생들의 입학지원 및 입학사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대학입시에 꼭 필요한 입학 자료들을 진로진학상담부 교사들이 직접 만들고, 고3 담임에게 교육과 연수도 해주는 등 입시지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진학상담은 고3을 가르치고 있는 화학, 국어, 수학과목 교사가 각 분야별로 전문적인 상담을 해주고 있어 상당히 체계적이다. 특히 6~7년의 진로진학상담부 전문 경험을 보유한 교사들이 정확한 정보를 이용해 학부모들의 수시 상담신청에 항시 응하고 있어 진학에 관련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졸업한 학생들이 수시로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에게 멘토링 하고 있는 것도 재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대학생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졸업한 선배들이 재학생들에게 국어와 수학을 가르쳐 주고 있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데 많은 조언과 함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단대부고의 뛰어난 입시실적에는 학생의 편의를 최대로 배려한 편안한 학습 환경 조성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사소한 사항이라고 해도 고3 재학생들의 식사시간을 최우선시하고, 고3 자습시간에는 교사가 반드시 관리, 지도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과 더불어 학생 생활지도도 매우 엄격히 하고 있다. 진로지도는 주로 1학년 중심으로 하며, 진학지도는 3학년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무엇보다도 학생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먼저다. 이런 연유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약 100여개에 이르는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작년부터는 교과 동아리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원하는 상설동아리 신설을 인정하고 이를 생활기록부에도 기록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풍부한 학교활동을 위해 수학, 과학을 비롯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양한 경시대회가 마련돼 있다. 단대부고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독서교육으로 일정수준의 책을 읽은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서품제, 독서왕선발대회(상금 30~50만 원)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참여율이 상당히 높다. 2013~ 2014 주요대학 합격자 현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올바른 영어학습 방법 - 독해를 잘 하는 비결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영어권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도 많고, 순수 국내파라고 하더라도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과거와는 다르게 문법 위주의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듣기와 회화를 강조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능영어 시험에서 문법 문제가 단 한 문제 밖에 출제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이런 현상을 반증하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다 보니 한가지 부작용이 생겼다. 요즘 아이들이 독해를 잘 못한다는 것이다. 글의 앞 뒤 문맥을 정확히 파악해서 논리적 흐름을 간파하는 능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수능영어 시험에서 등급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은 듣기영역도 아니고 바로 이런 능력인 것이다. 특히 요즘에 1등급을 얻느냐 못얻느냐 하는 분수령이 되고 있는 빈칸추론 문제는 바로 이런 고차원적인 독해능력이 없고서는 결코 풀어낼 수 없다. 그러면 이런 능력은 어떻게 하면 기를 수 있을까? 물론 풍부한 어휘력도 필요하고, 세부적인 문법사항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필요하고, 소위 학생들 사이에서 끊어 읽기라고 표현되고 있는 구문분석력도 필요하고 다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에 기계적인 독해가 아니라 생각하는 독해를 하라는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정말 중요한 말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평소에 독해 공부를 할 때 눈으로만 읽고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한 단락이 끝나면 그 단락의 전체 내용을 담고 있는 키워드나 키문장을 찾아보라는 것이다. 처음엔 잘 안보이겠지만 분명 그 단락 속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자꾸 훈련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보이게 된다. 시간 투자를 한 만큼 그 날은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다. 영어 공부는 어느 선까지는 선생님께 일방적인 수업을 들을 필요도 있지만 앞서 말한 고차원적인 독해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부단히 스스로가 해봐야 한다. 그런데 항상 통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키워드나 키문장을 찾는데 이용될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이 있다. 대체적으로 단락 앞부분에 키워드나 키문장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처음엔 뜸을 들이다가 나중에야 본심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영미 문화권 사람들은 돌직구를 날려버린다. 또한 반복되는 말이나 예시에서 키워드나 키문장을 찾을 수 있다. 영미 문화권 사람들은 같은 말도 처음엔 어렵게 했다가 점점 쉽게 풀어주거나 아니면 그것도 부족해서 아예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 점은 but, however, though 등과 같이 역접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사가 나타나는 경우엔 오히려 단락 앞부분이 아니라 그 연결사 뒷부분에서 키워드나 키문장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미 문화권 사람들은 앞부분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먼저 제시해 놓고 이것에 대해 반박하면서 자신의 의견이 타당함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역접관계 연결사가 보이면 얼른 형광펜을 칠해 놓고 뒷부분을 잘 읽어 봐야한다. 문의(02)6080-0555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선맹수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4월 4주 서경란 원장의 ''난독증'' 책 출간 저자 특강‘아이가 읽기가 안 되면 먼저 난독증을 떠 올려라.’ 열 명 중 한 명은 겪고 있다는 난독증. 그러나 난독증이 알려진 건 최근으로 아직도 학부모들은 자녀가 이 난독증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게 현실. 최근 ''우리아이 공부가 안 되는 진짜 이유 난독증'' 책을 출간한 서경란 원장(아이마인드의원)이 책 출간 기념 저자 특강을 연다. 잠실 교보문고(잠실역)에서 열리는 저자 특강은 4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특강의 참여를 신청하는 독자는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문의 02-423-0975 싱가포르 유학 전문 해연유학 싱가포르 사립대학교 진학 및 편입 설명회싱가포르 유학 전문 업체인 해연유학에서 오는 5월 3일, 런던사우스뱅크 대학, 바텔호텔대학의 편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안전하고 학비가 저렴하면서 현지 취업의 기회가 있는 싱가포르 사립대학교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외국대학으로의 유학이지만 국내 대학교 비용으로 영국이나 호두 등의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중국어가 널리 사용되는 국가이기 때문에 영어와 함께 중국어 스펙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설명회는 5월 3일(토) 오후2시~4시이며, 파리바게트 2층 363호(강남역 5번 출구)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유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587-4831 백중학원 확률과 통계 연휴 특강 및 운문문학 6주 특강백중학원이 확률과 통계 수능만점 특강을 실시한다.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메가스타디학원 홍태호 강사가 강의를 맡아 5월 3일~5일 연휴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한다. 또한 현대시와 고전시가 운문문학 6주 특강을 개강한다. 메가스타디 김대우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문학 작품의 논리적 감상 원리를 터득하기 위한 수업으로 수능 필수 문학용어의 개념을 실전 작품과 함께 강의한다. 수준별로 차별화된 자료를 제공하며, 매주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약점을 보완해 준다. 개강일은 5월 3일이며 시간은 매주 토요일 2~5시까지이다.문의 02-554-6330 대치동 수학학원 가인수학 내신과 입시가 강한 수업가인수학학원은 학생의 성향과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학습법을 적용시키고 있다. 한 반은 최대 6명으로 구성되지만 진도와 교재는 학생들마다 달라 1:1 맞춤형 수업으로 보면 된다. 수업은 개념설명에 이어 문제풀이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오답노트작성과 확인학습을 거쳐 약점을 완벽히 보완한 후 다음 진도로 나가는 방식이다. 모든 강사가 고3 이과 입시지도까지 가능하지만, 수업부담을 줄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강사별로 담당학년을 정해 학생들의 학년 승급에 따라 지속적으로 전담 지도한다.문의 02-565-2800 대치동 수학전문 ‘강의하는 아이들’ 5월 수강생 모집기존의 강사 주도형의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과 달리, 학생이 강사에게 1:1로 설명하는 혁신적 수학 학습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대치동 수학 전문 학원 ‘강의하는 아이들’(안남재 대표)이 1학기 중간고사 이후 수학 성적을 올리려는 5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하는 아이들’은 강남구 대치동 988-18 아이플러스빌딩 6층(은마아파트사거리 외환은행 옆)에 있으며, 현재 수강 중인 학생들은 수학 학습의 새로운 참맛을 느끼며 수학 성적을 나날이 향상시키고 있다.문의 02-561-8181, www.dcganga.co.kr SAT TOEFL 전문 킨들프렙어학원 여름방학 특강반 수강생 모집 및 설명회 진행SAT, TOEFL 전문 압구정 킨들프렙어학원(배윤호 원장)이 2014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 기간은 6월 2일(월)부터 8월 15일(금)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SAT 특강과 TOEFL 특강,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TOEFL 특강을 각각 분야별, 과목별 맞춤수업으로 진행한다. 각반 10명 제한으로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기간에 SAT 평균 200~300점, 토플 15% 이상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원장 및 미국 명문대 출신의 경력이 많은 강사들이 수업은 물론 자율학습, 복습, 단어 암기, 숙제 등을 철저히 관리, 지도한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또한 킨들프렙은 특강 설명회를 4월 30일(수) 오후 1시와 5월 3일(토) 오후 1시에 각각 진행하며, 참석하려면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문의 02-512-5102, www.kindleprep.com 대치동 오선생 대오교육 어린이날 중증장애인마을 봉사활동 참가자 모집대오교육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증장애인마을(국가 공인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기관)에서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 행사에 동참하려는 희망자를 모집한다(4월 30일 신청 마감). 주요 봉사활동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산책, 장애인 식사 보조, 청소 등이며,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오전 9시 대치사거리 부근 대오교육 앞에서 대형버스로 함께 출발하며, 봉사활동을 마치고 오후 4시까지 출발 장소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가족별 중식은 각자 지참해야 하고, 참가비는 교통비 및 어린이날 행사 보조금을 포함해 1인당 15,000원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중생은 반드시 보호자 1인 이상을 동반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8시간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한다.문의 02-566-7785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 차별화된 1:1 맞춤 수업 잠룡승천수학학원은 정확한 진단과 일대일 맞춤수업, 철저한 담임부담임제로 운영된다. 담임은 10년 이상 대치동 강사 경력을 지닌 SKY 출신 베테랑 강사들이다. 학생들은 담임과 함께 매주 2회씩 총 300분 1:1 수업을 진행한다. 주 2회(300분) 부담임의 수업이 추가된다. 부담임과의 수업은 담임과의 수업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는 부가적인 내용으로 테스트 및 질문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험 직전에는 내신을 대비해 오답만을 모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문의 02-567-2006 대치동 고등수학 전문 ‘파라투스수학전문학원’ 수강생 모집수능 및 내신 수학 전문 파라투스학원에서 2014년 5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우수한 강사진과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수준별 반 운영 및 담임강사의 꼼꼼한 책임관리, 학원과 학부모와의 유기적 학습관리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내신 및 수능시험에서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경험했다. 현재 5월 3일 (토)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시로 원생 모집한다. 자세한 입학상담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위치는 도곡역 2번 출구 100미터.문의 02-555-7253~4, www.paratus.co.kr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 수능문법과 빈칸추론 집중 완성반 개설3~4등급을 위한 맞춤형 1:1반이 개인과외식 중,고 상위권 전문 영어학원인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에 개설돼 상담과 등록을 받고 있다. 3~4등급이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두 과목을 마스터해야 한다. 특히 빈칸추 2014-04-28
- 원어민보조교사 대상 한국어·한국문화이해교실 열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7시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전문강사 초청 ‘원어민보조교사 대상 한국어·한국문화이해교실’을 운영한다. 이 강좌는 우리말과 문화에 대한 이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어민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과 교육력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확대 개원에 따른 직접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대구시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모두 435명이며 일본어 14명, 중국어 22명 포함 총 471명이다. 수업은 참가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완전초급과 초급으로 나누어 총 6개 반으로 실시한다. 시교육청 교육과정운영과 이창걸 장학사는 “특히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계명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석사 과정 재학생 전문강사로 구성하여 원어민교사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역량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053-231-29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직업교육의 산실, 서정대학교에서 미래를 준비하라! 경기북부 근교 양주시 4만여평 캠퍼스에 우수한 시설과 교육 환경, 그리고 자동차, 조리, 미용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하여 차별화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취업명문 서정대학교.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배출로 질적으로 안정된 직종의 취업률, 학과별 전공 자격증 취득, 국내외 경진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온 서정대학교가 2015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에 맞춘 실무형 직업교육의 핵심 성과! ◆ 9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상위 대학교명문 직업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서정대학교는 연도별 취업률에 있어서 05년~09년까지 전체취업률 96% 이상을 달성하였고,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로 변경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 연속 수도권대학 1위를 하였다. 2012년부터는 취업 질 관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급여, 성장성, 안정성이 좋은 기업으로 취업하는 질적 취업률도 높아지면서 2013년까지 2년 연속 한강이북 대학 1위(캠퍼스기준 1,000명 이상)로 해마다 뛰어난 취업률을 기록해왔으며, 2014년 올해에도 10년 연속 취업률 최상위 대학교에 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4년도 전국 소방 관련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시험에서 2014년 7월 기준 서울, 경기북부 및 인천지역 소재 전문대학 중 소방공무원 합격률 및 합격자 수 1위의 영광을 안았으며, 소방설비산업기사, 위험물안전관리자(100%), 1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대다수의 학생이 취득하여 타 대학졸업생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고 안정된 직장으로 취업하였다. 간호과는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였으며, 임신과 출산으로 취업이 어려웠던 3명을 제외한 37명 전원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 취업하였다. 응급구조과는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 4년 연속 100% 합격으로 유수 종합병원과 국가기관 등에 취업하였으며, 관광계열의 관광과, 호텔경영과, 호텔조리과도 12년 ~14년도까지 179명이 수도권 특급호텔에 취업함에 따라 서정대학교는 ‘관광계열 수도권 특급호텔 취업자 수 최상위 대학교’라는 명예도 얻게 되었다. 자동차과는 12년에 이어 13년에도 졸업생의 50%이상이 산업기사 또는 기능장 자격을 취득하고 전문기술자로 아우디,푸조 등 유명 자동차 회사에 취업하였다. ◆ 기능장 및 산업기사 각종 자격증 최상위 대학교현장 실무형 인재양성과 취업·창업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각종 자격증 취득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 온 서정대학교는 2014년에도 재학생들이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전문대 졸업자가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자격증인 산업기사 자격증을 2012년에 컬러리스트,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자동차정비, 소방설비, 조리, 식품, 실내건축분야에서 총 44명이 취득하였고, 2013년에는 102명이 합격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최종합격자 수에서 232%의 놀라운 증가세로, 2014학년도에도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영계열의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2013년 16명, 2014년 7월 현재 12명이 합격하였고, 4년제 대학 졸업자도 어렵다는 세무사도 배출하였다. 산업기능의 최고봉인 산업기능장을 4년 연속 배출하고 있으며, 2013, 2014년에는 자동차정비, 미용, 조리 분야에서 15명이 합격하였다. 특히 전국 전문대학 동일학교 홈페이지(10월 28일 기준)를 비교 검색한 결과, 2012년부터 2014년 현재 서정대학교는 산업기능장과 산업기사를 총 203명이 취득하여 자동차과, 뷰티아트과, 섬유패션디자인과, 인터넷정보과, 호텔조리과는 전국 1위, 소방안전관리과는 전국 2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직업교육에 있어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학과 전공자격증 취득에 있어서는 2011학년도 3,345명, 2012학년도 4,303명, 2013학년도 4,926명, 2014학년도 현재 1,632명이 기능장, 산업기사, 국가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여 누계 14,206명을 보이고 있다. ◆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 수상 최상위 대학교 서정대학교는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적응력이 뛰어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구성원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의 지표인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에서의 뛰어난 수상 실적을 살펴보면, 2009년 15개 대회 151명, 2010년 46개 대회 369명, 2011년 57개 대회 594명, 2012년 42개 대회 720명이 수상하였고, 2013년 46개 대회에 711명, 2014년 현재 28개 대회 445명이 수상하여 총 234개 대회에서 2,99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국제대회에서는 2009년부터 한국대표로 출전해 2014년 현재 25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특히 2013년 뷰티아트과 학생이 전국기능경기대회 동상에 이어 올해에는 호텔조리과 학생 10명이 2014 한국음식박람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글로벌 국가대표 및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정되어 앞으로 출전하는 국제대회에서 학교의 명예와 국위를 선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대회 또한 2009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총 2,735명의 수상자가 나와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이 시행된 이래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현재 장관상 16명과 광역시?도지사상, 국회의원 및 시장상, 중앙기관장상 38명 등 총 278명의 수상자를 보이고 있어 각종 경진대회 최우수 대학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대한민국 명장 트로이카와 실력 있는 최고의 교수진 서정대학교는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하여 차별화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실무기능 중심의 학과에 조리명장 문문술 교수, 자동차정비명장 김웅환 교수, 미용명장 정매자 교수님 등 세 분의 대한민국 명장이 전임교수로 재직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최고의 명장 트로이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산업기능장 및 기술사, 명인 또는 해당분야에서 기능장을 보유한 10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지닌 명망 있는 교수들과 학문적으로도 우수한 최고 교수진이 전임교원으로 재직하면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이 정규수업에서는 해당 전공분야의 직업교육을 졸업 시까지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학생들을 진단하여 학생들의 학습정도에 따라 방학과 방과 후 보충학습과 전공별 심화학습을 실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실력을 검증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정규수업 외에도 전문적 기능 습득이나 전공 심화학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별도의 엘리트반을 편성하여 밤늦게까지 개인 맞춤형 고급기능 및 노하우를 성심성의껏 전수하고 있다. 특히 국가시험 및 공무원 대비 특별반은 특강-학습관-기숙사를 연계한 집중교육을 최고의 교수진이 함께하며 개인별로 진단, 지도, 관리하면서 취약한 부분을 집중 학습시키고 있다. ◆ 5년 연속 재학생 강의만족도 95% 이상!서정대학교는 질적인 직업교육을 위해 매 학기 전체 교수들에 대한 강의만족도(수업의 목표 및 방향, 강의준비, 수업의 충실성, 수업방법의 효율성, 강의 열의와 성의, 개별질문과 학생상담)를 평가하여 발표하고 있다. 강의평가는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 학기말 교직원들이 직접 학생들로부터 평가서를 받고 그 결과를 교수의 업적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평가시스템을 통한 강의만족도 조사 결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5단계의 리커트 척도 중 보통이상 만족 2014-11-05
- 해병 훈련교관(DI)와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 해병유격대 출신인 필자가 각종 훈련을 받을 때, 가령 유격이나 각개전투 등의 교육 시에 극도로 몸이 힘든 와중에도 훈련교관(DI: Drill Instructor)들은 끊임없이 훈련생이 구호를 외치며 훈련에 임할 것을 요구한다. ‘최강해병, 상승해병, 귀신 잡는 해병대 악!’ 따위의 구호는 가뜩이나 지친 몸에 심장이 터질 듯 한 호흡량까지 더해져 훈련생을 더 힘들게 한다. 왜 요구하는 것일까?힘든 상황에서도 스스로에게 ‘나는 강하다,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암시를 주어 결국 어떤 극한상황에서도 이겨내는 경험을 필자는 무수히 반복하였다. 이것이 이유다. 초중학생들에게 바라는 학업에 대한 부담과, 고교생에게 특히 입시를 목전에 둔 고3학생에게 요구되는 학업량은 차원이 다르다. 마치 해병대 캠프와 진짜 해병대 입대를 한 것의 차이처럼.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그리고 훈련교관처럼 끊임없이 자기를 지켜봐주며 독려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수험생활 중 대단히 필요한 핵심요구조건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고교생에게 최선을 다해보라 말한다. 그러나 머지않아 본인이 한 말이 학생의 태도에 거의 변화를 주지 못했던 것을 깨닫는다. 이런 일이 반복되어 결국 입시의 결과 또한 그다지 기대했던 것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다.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따뜻한 위로나 재미있는 공부법 따위가 아닌 본인의 현실과 한계를 냉정하게 깨닫게 하고, 스스로 넘어서는 경험을 낮은 수준에서 나마 체험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끊임없이 학생의 행동을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채찍질을 해서라도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일깨우는 누군가의 존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한 번이라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깨달은 학생은 강하다. 그 이후엔 그다지 주위에서 열심히 해라 같은 소리를 하지 않아도 무섭게 또 지치지 않고 많은 성취들을 하게 된다.아마도 이것은 단지 대입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남들과 다른 본인의 가장 큰 무기가 되리라. 김통영해병수학 김통영 원장 대입 입시 및 진로상담 전문가문의 031-476-0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