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마무리 어떻게 해야 할까? 1. EBS연계문항 및 출제경향을 분석하라.수능이 EBS교재의 출제 반영비율이 높은 만큼 6,9월 모의평가에 나온 EBS연계문항의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은 문제보다는 지문을 꼼꼼히 분석해야하며, 수학영역의 경우 모의평가에 출제된 기출문제들의 원리와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오답노트를 정리하라.문제를 더 풀기보다는 오답노트를 통해 본인이 틀렸던 문제들을 꼼꼼히 점검해야한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실수, 개념부족, 이해부족 등 자신이 틀린 이유를 분석해보며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특히 수능에서 70%이상 연계출제가 이루어지는 만큼 EBS교재의 오답정리는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앞으로 남은 시간이 부족한 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틀린 문제를 분석, 정리하면서 자신의 취약부분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오답노트 정리가 남은 기간 동안의 마무리 전략 중 점수를 1점이라도 끌어 올릴 수 있는 가장 핵심전략임을 잊지 말자. 3.주변상황에 흔들리지 말자!일부 대학에서 수시합격자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지금 학교에는 극과 극의 마음가짐을 가진 학생들이 같은 교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수능시험을 치러야 하는 학생들은 이미 합격한 학생들에 대한 부러움과 예측할 수 없는 수능결과에 대한 불안감에 공부방향을 잃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보면 합격은 단지 시기상의 문제일 뿐이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가짐을 단단히 가져야 한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수능까지 흔들림 없이 자신의 공부에 더욱 집중해야한다. 4.수능당일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라.수능당일 일정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만들어야 한다.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늦잠을 자는 것은 금물. 수능당일 신체리듬이나 뇌의 워밍업을 위해 2주전부터는 오전6시~6시30분에 기상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음식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벼운 운동 또는 스트레칭 등으로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야한다. 엠팩토리수학학원정진우 원장 문의 : 031-382-19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강남 중고등학생 SKY 대학 가기 강남 중학생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일까? 여러 가지 비교로 알아보자. 먼저 EBS 사이트에서 금년 고등학교 1월 전국 모의고사 영어시험지를 다운받아 출력하자. 그리고 TEST를 해보자. 아마 대치동 근교 중학 2학년생이고 초등학교 때부터 집안에서 영어에 관심이 보이고 투자를 했다면 보통 만점이 나온다. 잘한다고 만족 하시나요? 그런데 학교 중간 기말 영어시험은 90점정도이고 반에서 전체등수가 반10등 정도이다. 중1 엄마는 절대 모르는 중2 엄마에게 오는 멘탈 붕괴의 시작이다. 엄밀히 말해 관악구나 금천구(필자의 경험에서)라면 전교 최상위권일 우리아이의 현실이다. 유학도 보내고 영어학원에서 토플도 시켜왔다.(보통 그런 학생들 토플 100점 근처 수준은 나온다) 그런데 대입으로 가는 길에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우리 중학생들 조금만 시켜도 고2 수능 모의고사는 거의 만점이 나온다. 문제는 반등수이다. 이제 강남도 수시로 가는 추세이다. 반등수가 내신등급이다. 문제는 아이들이 그 등수에 익숙해지면서 타성이 붙고 당연히 받아들이는 것이 비극(?)의 시작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가서도 1,2학년 때는 영어는 별로 안 해도 전국 모의고사는 잘 보게 되니 영어는 대충하고 ‘내신은 안 되니 나는 정시야’ 라고 마음먹게 된다. 그러면 SKY는 멀어지게 된다. 또한 주목할 점은 고1,2 영어와 고3영어의 수준이 확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 1등하는 DNA를 심어 주어야 한다. 문제는 학습태도와 요령 등 문제가 분명이 있기에 현재의 등수가 나오는 것이다. 적절한 학습습관과 시험 준비 태도 및 요령을 잘 관찰해서 교정을 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고 그러면 자신도 신이 나서 더욱 매진하게 된다. 드디어 선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학습코치의 도움보다는 부모나 학습코칭을 해줄 수 있는 영수 선생님이 더욱 효과적이다. 원래 자질이 있는 아이들이라 반에서 20등 안이면 습관 교정과 동기부여와 제대로 된 학습으로 최상위권에 근접할 정도로 오르게 된다. 영어일 경우 종합영어 스타일의 문법을 한번 익히게 할 필요가 있다. 내신에서 특히 서술형에서 힘을 발휘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 확장이다. 독해와 병행해서 아예 중학교 때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듣기는? 수능정도의 듣기는 지금까지 한 정도로도 우리 강남 아이들은 고3때 까지 다 맞는다. 물론 되는 학생은 텝스, 토익, 토플 등 외부평가 영어준비로 실력을 점검하면 금상첨화다. 02-567-2334장필립 영어아카데미장필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예비 고1, 100일 의미와 성공전략 11월초 중3은 기말고사 마치면 최고 해방감을 맛보게 된다. 학교시간은 체육행사나 답사 일정 등으로 채워진다. 자기관리가 안 되는 학생들은 이 기간에 리듬을 잃게 되고 흐트러진 습관이 내년 2월까지 이어지게 된다. 인간의 뇌는 3일간만 일탈되어도 원래 리듬을 회복하기 어렵게 된다. 특히 중고생들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PC방 출입, 쉬운 것, 편한 것에 몰두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자신만 절제하며 학습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며 100일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우선 자신의 마음가짐을 돌아보라. 준비된 고교생, 3년 후 대학 진학에 대한 진심과 신념을 되짚어 보라. 다음은 내가 수행해야 할 학습 과제들이 무엇인가를 열거해 본다. 결손 과목과 더 보완해야 할 기초학습 역량을 짚어본다. 이제 이것을 학원 도움 받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혹시나 지금까지 학원에서 선행학습 해봤고 문제풀이 해봤고 숙제도 열심히 따라했지만 공부가 그렇게 기쁘지 않았고 효과도 덜 했다면 이제 과감히 바꿔보라. 학원 의존도가 높으면 뇌가 게을러진다. 수동적 공부에 익숙하다보면 자신의 위치 진단이나 학습전략이 없고 응용 능력이 성장하지 못한다. 학습에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도 이제 어엿한 예비 고교생이 되었으니 모르는 문제, 안 해본 것들에 대해 두려움 떨치고 뇌수고하는 스스로 학습에 과감히 도전해보라. 배우지 않아도 창의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뇌 속에 이미 잠재되어 있었음을 느껴보라. 기초가 없고 제대로 개념학습을 한 적 없는 중하위권도 이 도전에 성공하면 인생역전 된다. 100일간이면 충분하다. ‘나도 되는구나’ 실감하며 자신감을 갖게 되고 고교생활도 기다리게 된다. 공부는 노동이 아니라 즐거운 작업임도 경험하게 된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 속에서만 생각하기 쉽다. 뇌수고하며 성취경험을 반복한 사람은 모르거나 새로운 것에 대해 두렵기보다 호기심이 충만해진다. 하루, 한 달을 쉽게 낭비한 경험밖에 없는 사람은 100일도 매우 짧게 느껴진다. 100일은 매우 긴 시간이다. 스스로의 학습은 결심, 감동이나 일부 동기유발 캠프 등으로는 불가능하다. 자신과의 부단한 싸움의 과정에서 이기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즉 훈련이다. ‘졸업고사 후부터 잘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자기기만이다. 하려거든 당장 시작해라.자, 100일 도전 제대로 해보자. 부푼 희망의 3월 그 모습이 선명해진다. 김영만 박사지니어스학습법 연구소문의 02-501-01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천일동안…… 가수 이승환씨의 천일동안이라는 곡, 애절한 가사에 멜로디도 일품이다. 아름다운 곡의 제목이지만 중3(예비고1)에게는 안타깝게도 수능까지 남아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천일동안 철저한 준비와 전략으로 한걸음씩 끈기 있게 나아간 학생은 원하는 대학입학이라는 꿈을 이루게 될 것이고 전략 없이 무작정 보낸 학생은 대입 실패의 참담한 결과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예비고1(중3)은 대학입시까지 남아있는 시한부 시간인 천일동안 어떻게 무엇을 하며 보내야만 가치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지 방법과 전략을 깊이 고민하고 모색해야 한다. 남아있는 천일(千日)을 모두 알차게 원하는 공부를 하며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순진한 생각은 접어야 한다. 이것저것 쭉정이 시간을 뺀 알짜의 공부시간은 사실 겨울방학 3번밖에 없다. 여름방학은 너무 짧다. 더위에 지치고 시간에 쫓기듯 여름방학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간다. 학기 중엔 내신준비와 각종 수행평가 등으로 원하는 공부와 진도를 나아가기는 불가능하다. 결국 겨울방학이 승부처이자 골든타임이다. 특히 예비고1,고1,고2의 세 번의 겨울방학중 이번은 골든타임의 첫 번째 시작이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은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일 수밖에 없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이번 방학에 본격적인 공부의 시작이 매끄럽게 잘 진행되면 나머지 두 번의 겨울방학도 알차게 보내게 될 확률이 크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을 잘 보낸다는 것은 고등학교에서 맞이하게 될 첫 중간고사의 준비를 철저히 잘해냈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내신의 첫 시험을 잘 치를 수 있게 하는 훌륭한 거름이 되므로 대학입시의 모든 과정 중에 예비고1의 겨울 방학은 그 가치에 있어서는 단언코 제일이라 할 수 있다. 고등학교 첫 내신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를 잘 치르게 되면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공부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이 작용하여 향후 시험에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강력한 동기부여와 에너지를 받게 된다. 천일(千日)을 알차게 보내는 것의 핵심은 세 번의 골든타임인 겨울방학을 가치 있고 보람차게 보내는 것이며 그 중 첫째인 이번 겨울방학은 모든 것의 시작이니 예비고1은 1학기 중간고사에 포커스를 맞추고 모든 노력과 열정을 바쳐 이번 방학을 가치 있게 보내야 한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을 값지게 보낸 제자가 내신과 수능에 실패한 예는 단 한번도 없었다. 수능까지 3년, 천일(千日)동안의 대 장정의 시작은 이번 겨울방학이고 이 60일이 천일을 좌우한다. 지금까지의 좌절과 실패는 잊어라. 대입 전쟁의 시작은 지금부터이고 이번 60일은 역전까지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음을 명심하라. 문의 (02)552-5504 김필립수학전문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현 중3(예비 고1) 영어 학습의 필독 사항 영어 시험이 다소 쉬운 중학교의 경우 시험 범위 내 문장들을 암기하면 만점 또는 만점 가까이 받을 수 있다. 물론 다소 까다롭게 시험을 출제하는 중학교의 경우는 어법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조차 교수자 편의주의적 주입식 학습법인 지나친 문장 암기 학습은 옮지 않으며 점수를 잘 받을 수도 없다. 단, 어떠한 방식으로 학습을 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일부 학생의 예를 보고 이러한 잘못된 학습 방법이 잘못된 방법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음에 주의해야 하며, 이러한 학습법이 잘못됐다는 것이 문장을 암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음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문장 암기와 함께 철저한 어법의 근본적 이해가 수반된 중학생들의 경우는 더욱 위험할 수도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으며, 따라서 이러한 학습법만으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쉽지 않아 내신 및 수학능력시험에서 1등급을 받아야 갈 수 있는 좋은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게 된다. 고등학교 영어 학습은 효율성을 극대화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다. 첫째, 고등학교 학습의 암기 부담은 가능한 어휘 학습에 집중되어야 한다. 아무리 일부 중학교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도 일부 난이도 높은 고등학교 시험보다 난이도가 높을 수 없다. 그 핵심 이유 중 하나가 어휘이다. 둘째, 근본적 영어 어법 원리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중요하며, 어법 전체에 대한 체계적 학습이 진행되어야 한다. 세부 어법 사항에 대한 암기가 내신 대비를 위해 필요하기는 하나 다른 부분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중요한 것도 아니다. 셋째, 독해는 단순한 경험적 교수법에 근거한 지문 내에서 일부 문장 또는 표현과 단어를 찍어 읽는 요령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많은 영어 및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을 거쳐서 현재까지 체계화해 온 검증된 만점 학습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내신 대비는 방대한 학습량을 극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한 학교 기출 짜깁기 학습 또는 주입식 교육에 기반을 둔 지나친 문장 암기 집중학습이 아닌,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는 학습 자료 및 문제 개발 능력을 갖춘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배창현 원장강남이지스터디문의 02-563-6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2014 목동권 고등학교 교내경시대회 독후감대회·토론대회·논술대회는 기본… 학교마다 다양한 경시대회 마련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심이 되는 ‘학생부 종합 전형’ 비중이 2014학년도 44.4%에서 2015학년도 55.0%, 2016학년도 57.4%로 매년 증가하면서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교내 경시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경시대회는 교과 성적과 별도로 심화된 교과지식과 확장된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잣대가 된다. 더구나 올림피아드, 공인어학성적 등 교외 스펙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에 기재할 수 없기 때문에 교내대회의 가치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목동권 일반계 고등학교와 자립형사립고, 과학중점학교 등에서 올해 진행되는 교내경시대회를 살펴본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자료 취합 방법>각 고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4학년도 학사일정 중 예체능 관련 행사(체육대회, 합창대회, 사생대회 등)를 제외하고 교내대회활동 중심으로 취합했다. 학사일정에 대회활동을 공개하지 않은 경우 경시대회 수상결과 공지내용을 참고했다. 학년을 표기한 대회는 해당학년만을 대상으로 하고 학사일정은 학교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일부 내용은 상이할 수 있다.(학교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정리함) # 강서고등학교주요 교과 관련 경시대회가 4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것과 영어말하기대회, 독서, 토론, 논술, NIE 관련 경시대회가 전부다. - 국어·독서·토론 관련: 환경과학 독후감대회(8월), 토론대회(5월), 백일장(5월), 국어경시대회(4/10월), 논술경시대회(5월)- 사회 관련: 사회 교과목 경시대회(4/10월)- 영어 관련: 영어말하기대회(9월), 영어경시대회(4/10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4/10월)- 과학 관련: 과학탐구대회(5월), 과학 교과목 경시대회(4/10월)- 기타: NIE경시(1학년, 10월), 일본어경시대회(4/10월), 중국어경시대회(4/10월), # 금옥여자고등학교여학교 임에도 과학의 달 관련 경시대회가 많은 편이고 국어나 영어, 사회 등 인문계 관련 경시대회가 적은 편이다. - 국어·독서·토론 관련: 토론대회(5월), 논술대회(6월), - 영어 관련: 영어경시대회(5월), 영어말하기대회(11월), -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4월)- 과학 관련: 과학경시대회(4월), 과학논술대회(5월), 과학창의대회(5월), 과학탐구토론대회(5월)- 기타: 제2외국어경시대회(6월), 주제탐구발표대회(11월) # 대일고등학교주요과목별 경시대회 외 1,2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말하기대회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꿈발표대회가 있다. - 국어·독서·토론 관련: 국어경시대회(1,2학년 10월, 3학년 7월)- 사회 관련: 사회과 과목별 경시대회(1,2학년 10월, 3학년 7월)- 영어 관련: 영어말하기대회(1,2학년, 10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1,2학년 10월, 3학년 7월)- 과학 관련: 과학 과목별 경시대회(1,2학년 10월, 3학년 7월)- 기타: 나의꿈발표대회(7월) # 등촌고등학교자율형공립고등학교인 등촌고등학교는 4월부터 경시대회가 시작되어 다른 학교보다는 대회 일정이 빨리 진행되는 편이며 경시대회일정도 4~6월까지 치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국어·독서·토론 관련: 국어능력경시대회(4월), 양성평등글짓기대회(4월), 토론대회(5월), 나의주장발표대회(6월), 인문논술대회(6월)- 사회 관련: 경제경시대회(11월) - 영어 관련: 영어경시대회(5월), 나의주장발표대회(6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4월), 수리논술대회(6월)- 과학 관련: 과학경시대회(4월), 과학개념ucc대회(5월), 과학탐구토론대회(5월), 과학논술대회(6월)- 기타: 통일글짓기포스터그리기대회(5월) # 마포고등학교과학중점학교인 마포고등학교는 과학중점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경시대회가 많고 자기주도학습참여우수상, 자기주도학습 성적향상 우수상, 과목우수상, 마포또래학습(협동학습) 학력신장상 등 다양한 상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어·독서·토론 관련: 논술경시대회(6월), 통일안보글짓기대회(1,2학년, 6월), 독후감쓰기대회(1,2학년, 8월), 말하기대회(1,2학년, 8월)- 사회 관련: 사회경시대회(1,2학년 11월, 3학년 6월)- 영어 관련: 영어경시대회(7월), 영어말하기대회(1학년, 8월), 영어어휘력대회(1,2학년, 학년 말)-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1,2학년 11월, 3학년 6월)- 과학 관련: 과학경시대회((1,2학년 11월, 3학년 6월), 과학 및 환경 글짓기대회(1,2학년, 4월), 환경 표어짓기(1,2학년, 4월), 과학도서독후감대회(1,2학년, 4월), 마포탐구발표대회(8월)- 기타: 일본어스피치대회(5월), 일본문화퀴즈대회(5월), 금연표어짓기(3월), 학교폭력예방 표어짓기(3월), 통일안보포스터 그리기대회(1,2학년, 6월) # 명덕고등학교과학중점학교인 명덕고등학교는 과학중점학교답게 과학과 수학 교과 관련 대회가 많다. 경시 대회 일정이 다른 학교와 달리 2월이나 7월, 12월, 2월에도 대회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 국어·독서·토론 관련: 국어경시대회(1,2학년, 7월), 명덕논술대회(6월), - 사회 관련: 한국사경시대회(1,2학년, 2월), 경제경시대회(2,3학년, 7월), - 영어 관련: 영어경시대회(7월), 영어단어경시대회(1,2학년, 8월), 영어왕중왕대회(영어단어부분, 1,2학년, 11월), 영어왕중왕전(1,2학년, 2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4월), 수학왕중왕전(1,2학년, 11월), 수학골든벨(1학년, 12월)- 과학 관련: 발명품대회(4월), 과학독후감대회(4월), 과학경시대회(4/11월), 명덕학생탐구발표대회(1,2학년, 8월), 과학골든벨(1학년, 12월), R&E대회(1,2학년, 11월) # 목동고등학교여학교답게 국어 독서 토론 관련 경시대회가 많으나 영어경시대회가 영어말하기대회가 전부다.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시대회가 많아 3학년이 되기 전 교내 비교과 스펙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 2학년 때 적극 참여해야 한다. - 국어·독서·토론 관련: 독서논술경시대회(7월), 독서경시대회(1,2학년, 12월), 토론경시대회(1,2학년, 11월), 문예창작대회(1,2학년, 10월)- 사회 관련: 경제경시대회(1,2학년, 10월)- 영어 관련: 영어말하기대회(1,2학년, 5월)- 수학 관련: 수학경시대회(1,2학년, 7월)- 과학 관련: 미래과학인재선발대회(1,2학년, 4/11월), 과학경시대회(1,2학년, 7월), 탐구발표대회(8월), 과학NIE대회(1,2 2014-11-05
- ③아이 성적을 올리고 싶으세요? 기초가 부족한 1번 유형과 한 번의 고비를 넘겨야 원하는 목표가 나오는 2번 유형에 비해 3번 유형은 비교적 더 까다로운 편이다. 딱히 기초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생 스스로 넘겨야할 큰 문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른 유형과 달리 3번 유형의 학생들은 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이런 학생들은 90점대가 넘어가면서 이미 자신은 높은 점수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3번 유형의 아이들은 이미 교과 내용 그 너머의 싸움을 시작해야하고, 그것조차도 만만치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100점은 내가 아닌 더 잘하는 사람만 맞는 것이고, 난 90점 대 후반만 맞아도 운이 따랐다’, 라는 한계를 정해놓기도 한다. 그렇게 정해놓은 한계가 무의식적으로 결국 실전에서 아는 문제도 틀리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 이 유형 학생들은 천천히 꼼꼼히 문제를 읽는 습관 길러야이 유형의 학생들이 특징은 딱히 실력이 모자라서 100점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100점 받는 습관’이 안 들어 있을 뿐이라 말할 수 있다. 모의고사 볼 때, 한 두 문제는 기본, 그 이상을 습관처럼 틀려오고 난 후, 2번째로 시험을 풀게 하고, 틀린 것을 고치게 할 때는 대부분 모르는 문제 하나 없이 모두 올바르게 고쳐 온다. 한 마디로, 문제를 모두 맞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에 틀린 것 없이 다 맞아야 오는 것에 습관이 들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문제집을 몇 권을 푸느냐 혹은 얼마나 오래 공부했느냐 등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무엇보다 문제를 풀 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조금 느리더라도 100점을 받는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 그대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문제를 풀 때, 한 번에 오답 없이 모두 맞을 수 있는 습관을 새로 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기본 실력이 있는 만큼 습관 또한 굳어져있기 때문에, 1번과 2번의 유형의 학생들보다, 해결책은 간단할지 몰라도 그 해결책은 실행하기까지에는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이미 크게 굳어진 습관을 다시 끄집어내어 새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오래 걸리고, 계속해서 아는 문제를 틀려오더라도 아이와 같이 호흡하며 아이를 기다려주고 다시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끈기 있게 지도하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된다. 문제를 왜 틀렸는지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훈련이 필요하다3번 유형의 학생들은 자신이 꼼꼼하게 확인을 했다 생각하지만 문제를 안 풀고 건너뛰는 경우도 꽤 허다하다. 틀린 것이 있는지 확인하라 해도, ‘맞았겠지’ 라는 굳은 생각을 가지고 형식적으로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다시 한 번 검사를 하고 제출을 하라 하더라도, 막상 채점을 해보면, 꼭 한 두개씩은 틀려올 때가 많다. 모의고사든 문제집이든 아는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몇 번이고 반복해주어 푼 문제 중엔 틀려오는 것이 없도록 새 습관을 들여 주어야 한다. 사실 3번 유형의 아이들은 평소에 내신을 공부하기보단, 영어 자체에 대한 실력이 높기 때문에 공인 시험이나 선행을 하기 마련이다. 이런 프라이드가 결국 시험에선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자신은 이미 더 어려운 내용을 공부하므로 본 교과 내용의 시험을 볼 때, 오히려 덜 세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번 유형의 학생들은 이미 영어 자체에 대한 기본 실력이 되어있다. 교과 내용 정리를 반복적으로 해주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시험 대비가 이루어질 수 있다. 학생 마다 문법에서 헛갈려하는 부분이 틀리므로 그 특정한 부분만 제대로 짚어주고 설명을 말로 풀어 이해시켜준다면 금방 캐치해내어 빠르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내내 강조한대로, 이미 크게 굳어진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오는 실수들을 고쳐주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 부분이 오히려 헛갈려하는 문법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이해시키는 것보다 더욱 어렵고 긴 시간이 될 것이다. 습관이란 한번 베어지게 되면 그것을 고쳐 다시 새로 만드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 점을 잘 이해하고, 혹여 후에 아이가 실수를 하는 자기 자신에게 조바심을 내더라도 잘 다독여 새 습관이 들을 때까지의 인내심을 길러주어 이끌어 주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서로 틀리게 생긴 얼굴처럼 모두 저마다의 유형이 있다. 그 유형마다 이끌어주어야 하는 방향과 방법이 다르다. 하지만 모든 게 제각각인 아이들에게도 공통점은 있다. 아직 가능성이 많은 만큼 외부 환경에 의해 변화되기 쉬운 부분이 많다. 방향만 잘 잡아 끈기 있게 이끌어 준다면, 그것은 아이의 노력을 만나 생각지도 못한 크나큰 발전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것이다. 경진영어학원지니 민(Jeanie Min) 부원장02-2643-78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2015 하나고, 이렇게 준비한다! 2015 자사고 경쟁률 상승 2015 전국단위 자사고의 경쟁률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민사고의 경쟁률이 작년 2.30에서 올해 2.56으로 소폭 상승했고 상산고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작년 2.20에서 2.95로 상승했다. 천안북일고는 전국모집 기준으로 일반과정은 작년 3.21에서 4.76으로, 국제과정은 작년 1.40에서 3.50으로 상승했다. 인천하늘고 전국전형은 작년 3.55에서 8.90으로 올해 20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하였다. 대입수시 학생부 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일반고에 비해 교과심화학습이 가능하고 비교과활동의 지원이 많은 자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자사고 입시에서 중학교 성적을 절대평가로 적용함에 따라 지원자 수가 늘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11월에 하나고, 용인외대부고, 서울권 외고, 광역 자사고에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나고는 다른 자사고와 달리 절대평가로 적용된 성적에서도 세 개의 성취도 점수를 제외하기 때문에 실제로 4개 학기에서 A를 받지 못한 과목이 3개가 있어도 1단계에서 만점을 받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컨설팅을 통해 만난 학생들 중에서는 B가 4개인 학생도 하나고 1단계 합격에 미련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었고 이러한 상황이 높은 경쟁률을 예상할 수밖에 없게 한다. 2015 하나고 입학전형 하나고는 개교 첫 해 200명 모집에 1,475명이 지원하여 7.38의 경쟁률을 나타냈는데 학교 측에서는 올해 경쟁률을 조심스럽게 첫 해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인근 중학교에서 20~50여명이 하나고 원서를 준비한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으니 그런 예상도 무리는 아니지 싶다. 전국 모집단위 자사고 중 가장 늦게 요강을 발표한 하나고의 전형방법은 기존 전 교과 A등급을 유지해 교과 성적만 믿고 있던 학생들에게는 불안요소가 되었고, 교과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충실히 비교과 활동을 해온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되었다. 그렇다면 하나고를 지원하는 올해 중3 학생들과 지원을 희망하는 중1,2 학생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준비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답은 ‘학교생활기록부’이다. 중3 하나고 합격전략 하나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1단계에서 교과 성적은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4개 학기 전 과목 성취도를 반영한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올해 하나고 2단계 면접을 치르는 모든 학생들의 1단계 점수는 만점이라는 사실이다. 2단계에서 나의 교과 성적이 완벽하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는 최종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없다. 학생부의 ‘진로희망사항, 창체활동(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서 하나고가 ‘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면 안타깝게도 1단계 통과까지가 한계일 것이다. B를 3개까지 가지고 있는 학생들 또한 1단계 만점 통과를 기뻐할 일 만은 아니다. 2단계에서는 가려졌던 과목별 성취도가 모두 드러나는 만큼 교과 성적의 불리함을 대체할 수 있을만한 특징이 있어야 역전이 가능하다. 1단계 만점을 받기 때문에 전 교과 A를 받은 학생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학교 측에서도 교과 성적에 B가 있는 학생들은 면접에서 우수성을 검증할 수 있는 질문이 나올 수 있다고 말한다. 기회가 생긴 것은 분명하지만 이 역시 곧잘 관리해 온 성적밖에 특징이 없다면 그 기회가 자신을 찾아온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1단계 만점 통과가 예상되는 중3 학생이라면 이미 자소서와 면접대비가 시작되었어야 한다. 성적은 기본이고 3년 동안 학교생활 속에서 다양한 교과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인재로 키워온 과정을 특징 있게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학생부 관리를 잘 해온 중학생이 얼마나 되겠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바로 하나고 모집정원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중1,2 하나고 합격전략 중1 학생들에게는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본인의 학생부를 보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교과 성적은 정말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기대만큼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생한 만큼의 보람을 얻지 못해서 실망도 하고 방황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교과에 있어서는 책을 5권 읽으면 5권의 책이 기록되고, 봉사활동 10시간을 하면 10시간의 봉사활동이 기록되며, 진로를 고민하며 체험활동에 참여하면 그 내용이 학생부에 그대로 기록될 수 있다. 누구나 열정을 가지고 3년간 노력한다면 그 내용을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이다. 꾸준히 학생부 관리를 해 온 학생들은 목표가 뚜렷하고 진로계획이 명확하여 학습동기부여가 따로 필요 없다. 중2 겨울방학에는 잘 관리해 온 학생부를 토대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도록 하자. 좋은 학생부에서 좋은 자소서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학생부에 하나씩 쌓아온 활동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자소서를 작성한다.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3학년 1학기에 보강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3학년이 되어서는 교과 성적관리와 배경지식, 면접 준비에 몰입하는 것이 좋겠다. 하나고가 명문대 진학실적이 탁월하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입학의 동기가 단순히 그 이유뿐이라면 입학 후 학교적응과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보다 명확한 진로계획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학교를 선택할 때 내가 원하는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박노승열강학원 총괄부원장대입수시/특목입시 전문가자소서/면접대비 전문가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중1, 2 흐릿한 목표를 바로 세워 입시영어의 승기를 잡아라! 올해 3월 초에 중학생에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마무리가 되었다. 홍역과 같은 지독한 사춘기로 방황도 많고 탈도 많은 시기다. 아울러 영어 학습에 있어서 자칫 느슨해지고 학습의 방향성이 틀어질 수 있는 가장 애매모호한 학년도 역시 중 1~2학년 시기이다.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학습에 집중력을 갖추도록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영어 학습의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1,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라자녀들이 중학생이 되고난 후, 가장 기본적인 학교 영어시험을 3번 정도 치르고 나니 지난날 영어 학습에 회의감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많다. 초등학교 때부터 원어민 회화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중학교, 그것도 1학년 영어시험 결과는 영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볼 때 지금껏 공부해왔던 학습방향과 실제로 학생들이 풀어야하는 문제들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나도 크다. 본격적으로 한국식 입시영어에 접어든 이상, 이제 학부모들도 올바른 학습방향을 찾고 변화된 학습 코칭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각 학년별 목표를 세워 학생 스스로 학습에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언제까지 일일이 자녀의 학습에 관여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라. 이제는 학부모가 바짝 들러붙어서 학습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공부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중학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이 시기에 이제는 단편적인 암기를 넘어 학생 스스로 영어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체득한 후 입시 영어에 대한 응용력을 향상시키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내 자녀가 지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어휘이든, 감각이든, 문법이든 2학년에 올라가기 전 해당 영역에 대한 적응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현재의 위치를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하라먼저 자녀들의 객관적인 영어 실력을 체크,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치밀하게 학습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중1이 끝나기 전 중등 영어의 기틀을 굳건히 다져놓을 수 있다. 그렇다면 중간고사가 끝나서 느슨해지기 쉬운 이때, 학생들의 풀어진 상태를 다시 팽팽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 학생들의 실력이 중상위권 이상이라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수준에 맞는 영어 인증시험에 도전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인증시험 결과를 통해 학생 본인의 객관적인 실력과 위치, 부족한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반면 기초가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무턱대고 인증시험을 보게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대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우선 내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기본기에 집중하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학교 영어시험은 가장 기본이 되는 시험이다. 기말고사 만점 달성을 단기적인 목표로 삼아 1학년 때 영어 과목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도록 이끌어야 한다. 사춘기 방황이 가장 많은 시기 중2, 과연 그들의 현실은? 현재 중3(예비고) 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의 경우 눈앞에 직면한 ‘대입 수능영어’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들 가운데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학교 내신에 목숨을 걸고 졸업 전까지 고등영어까지 모두 끝내겠다는 목표로 영어에 매달린다. 그런데 나머지는 어떠한가? 위에 해당하지 않는 우리 중2 학생들을 당장 어떻게 학습에 몰두시킬 지 학부모나 선생님이나 난감하긴 매한가지이다. 그렇다고 내신대비만 하자니 교과서 내용은 별로 어렵지 않아 교과서만 붙잡고 있기에는 부족한 감이 든다. 또 질풍노도가 극심한 마당에 거창한 목표를 제시하면 학생들은 우선 인상을 쓰며 손사래를 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2 영어 커리큘럼의 가장 큰 특징은 문법에서 12시제를 위시한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등 엄청난 양의 구체적 사항들이 제시된다는 점이다. 영어의 핵심적인 부분들이 폭발적으로 나오는 이 중요한 시기를 놓치면 앞으로 직면하게 될 입시영어에 큰 타격이다. 특목고를 준비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중학교 2학년은 중등 영어를 미리 정복하고 앞서 대입 영어를 준비하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 코칭하고 관리해야 한다. 지속적인 목표 설정으로 무한한 성취감을 얻게 하라.목표가 없고 노력하지 않는 중2 학생에게는 끊임없는 슬럼프가 계속될 따름이다. 이런 나태를 벗어나 학습에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학생들이 지금 왜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그 후 중1과 마찬가지로 중하위권은 기말고사 내신 목표 세우기와 내공 다지기를, 중상위권은 수준에 맞춰 토셀, 성대경시대회, 수능모의고사, TEPS 등 영어인증시험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학부모와 같이 세우는 것이 좋다. 이 때 학생 본인이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코칭 해주어야 한다. 달성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결과를 이끌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 대해 칭찬해준다. 이루지 못한 목표가 있다면 또다시 재도전 목표를 세운다. 스스로 이뤄낼 수 있도록 단계적 미션을 지속적으로 수행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직은 피부에 와 닿지 않겠지만, 입시적인 측면에서 지금 중1, 2 학생들이 하는 영어공부는 중학교 이후로는 배우지 않을 쓸모없는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의 영어 공부는 고등학교 진학 이후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반드시 사용할 수 있는 알짜배기 공부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제! 수능영어 절대평가제가 이르면 현재 중3(예비고1)학생들이 치르는 2018학년도 수능에 적용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그동안 하네마네 말도 많았는데 지난달 말쯤 교육부에서 공청회를 열어 공식화를 했으니 적용시기와 등급구분안(9등급제와 4~5등급제)을 정확히 정하는 것만 남은 것인데 올해 안에 확정된다고 한다. 자. 그럼 이제 생각을 하자. 영어 절대평가로 인한 효과가 뭘까? 절대평가가 무엇인지는 다들 잘 알고 있을거다. 90점이상 1등급, 80점이상 2등급 이런식으로 점수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것을 말한다. 예전 6차교육과정에서 실시되었던 내신절대평가시절에는 학교시험에서 100점을 못받는 아이가 별로 없을 정도로 내신이 쉬워져서 내신부풀리기라는 비난도 받았었다. 물론 절대평가라는 것이 무조건 시험을 쉽게 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학교 학생들이 손해를 보면 안되니까 시험을 쉽게 냈던 것이긴 하다. 그러나 현재의 쉬운 수능시험의 기조가 계속 유지된다면 영어절대평가제는 영어를 조금 한다하는 학생들은 거의 1등급을 받게 되는, 그래서 변별력을 상실하는 시험이 될것이 불보듯 뻔하다. 그럼 어떻게 되는거냐? 그렇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이제는 더욱더 수학이 대입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과목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겁먹을거 없다. 어쨌든 시험이란 모든 대상에게 공평한 것이니 지금부터 3년간의 수학공부 커리큘럼을 만들어 보자. 내신! 첫판부터 기선을 제압하라! - 1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는 겨울방학에 끝낸다!! 중학교 때 난다, 긴다 하는 학생들도 고 1의 1학기 중간고사를 보고나면 퍽퍽 나가떨어진다는 것이 목동지역 수학시험이다. 그만큼 문제수준이 고난도이다. 예전처럼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개념과정을 선행하고 가면 충분치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중간고사 대비기간을 겨울방학부터라고 생각하고 11월, 12월에는 기본개념 과정을, 1,2월에는 바로 시험대비에 들어가야 한다. 대개 수학공부는 개념공부하고 문제를 풀면서 익숙하게 만들면 시험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으로는 시험을 잘 치를 수가 없다. 경험상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실력과 성적은 다르다는 것이다. 성적을 잘 받으려면 실력을 갖춘 이후에 반드시 실전훈련이 필요하며, 수없이 많은 반복을 통해 학교시험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잘 생각해보라. 총기다루는 연습을 많이 한 병사와 실제 전쟁을 치러본 병사 중 누가 더 잘 싸우겠는지를. 1,2월에 어렵다는 문제집까지 다 풀어놓아야 3,4월에 집중적인 훈련이 가능함을 명심하고, 결코 느슨한 계획으로 고등학교에서 들러리가 되는 상황을 만들지 말자! 선행학습이 공교육을 망친다지만 어쩔 것인가? 이렇게 안하면 내 아이가 밀리는 현실인 것을... 1학년 때 수학선행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고등학교 내신의 가장 핵심적인 과목은 누가 뭐래도 수학이며 수학내신을 잘 받으려면 일단 목동지역의 기출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목동지역의 내신시험이 타 지역에 비해 문제수준이나 난이도가 높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시험문제의 경향을 살펴보면 이번 2학년 중간고사 시험에서 수학시험 약 30문항 중 10문제 이상은 수능/평가원 기출문제의 변형문제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곧 2학년이 되면 반드시 시험 전에 수능/평가원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섭렵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다. 1학년 때 내신준비에 올인하는 바람에 선행을 안 한 학생들의 경우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미적분1, 확률통계의 개념을 공부한다. 이 경우 학기가 시작되면 이제 겨우 개념을 알게 된 상태이고, 시험까지 남은 한 달여의 기간은 대략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정작 시험문제는 이 수준을 뛰어 넘는 수능기출문제 수준이라는 거다. 수능기출이 어떤 문제인가? 고등학교 3년동안 꼬박 수학공부를 한 학생들이 졸업 전에 보는 최종시험이다. 이런 시험을 과연 이제 막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단계의 학생들이 잘 볼 수 있겠는가? 어림없는 소리다. 문과는 1학년 겨울방학까지 적어도 미적분1 개념과정까지, 이과는 미적분1, 기하벡터(또는 확률통계) 문제풀이과정까지를 마스터해 놓고 2학년에 올라가야 한다. 그래야 2학년 학기가 시작되면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실전대비 훈련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3학년 때는 무엇을 해야할까? 고2까지 충분한 실력을 쌓아두었다면 고3이 되는 겨울방학부터는 논술시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수시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완화시키라는 권고를 완전히 무시할 대학은 없을 것이며, 이에 따라 논술시험으로 원하는 학생을 뽑으려는 대학의 시도는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상위권대학은 논술시험이 지금보다 더 중요해 질 것이 확실시된다. 논술은 마지막 파이널 강좌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반드시 고3 초부터 기출문제 위주로 실력을 쌓아나가야 한다. 수능시험대비를 위해 수능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한 후 실전적인 훈련을 거듭해 나가야 명문대 입학성공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것이다. 영어절대평가가 시행됨으로써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결국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가 어떻게 변하는가가 아니다. 어떠한 제도적 변화가 있어도 “내신-수능-논술”을 통해 공부 잘 하는 학생을 뽑아가려는 “대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부디 3년 동안의 공부전략을 제대로 짜서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기를 바란다. 문의 02-2649-1933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 원장 조용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