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모집분야: 초등과학심화Ⅰ,Ⅱ과정/중등수학 및 과학심화과정/중등사사광정/특별지도과정-지원자격: 현재 초등4학년~중등2학년-접수기간: 2014. 10. 24(금)~10. 31(금)-서류심사: 2014. 11. 3(월)~11. 18(월)-창의성 검사: 2014. 11. 15(토) 10:00~-면접: 2014. 12. 13(토)-문의: 250-7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7
-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행복 체험교실 “원단수납함 만들기” 일시: 2014년 11월 15일(토) 14:00~16:00장소: 춘천교육문화관 지하소극장대상: 춘천지역가족 15가족 수강료: 무료(재료비 10,000원은 본인부담)접수기간: 10월 28일(화)~11월 10일(월)접수방법: 인터넷 접수(http://www.kleic.or.kr ? 문화활동 ? 문화활동강좌 ? 현황및 신청) 또는 전화접수문의: 258-2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7
- 고등부 수학전문 ''코나투스'' 예비고1 설명회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에서 현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18년 대입 전략에 대해 안내한다. 수시전략, 정시전략, 목동 주요 고등학교 내신관리 등에 대해서 조용석 원장과 현 U & H 입시전략연구소장으로 부터 듣는다. 11월 7일(금) 오후 2시에 코나투스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좌석 관계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위치 목동 5단지 앞 부영 그린타운 2차(지하 토다이 뷔페)문의 02-2649-1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거산학원'' 예비고1 및 예비중1 설명회 거산학원은 예비고1 설명회를 10월 29일과 11월 1일에, 예비중1 설명회를 11월 8일과 11월 13일에 각각 개최한다. 사고력 중심의 수학교육으로 매년 초중등 경시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고 있는 거산학원은 최근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함께 고등부를 강화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교 및 중등 1등급을 위한 가장 적확한 수학교육이 무엇인지, 각 학교별 내신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156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3단 학습관리 시스템 ‘뉴튼학원’ 무료학력 진단테스트 수학전문 ‘뉴튼학원’에서는 ‘3단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다. 1단계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력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부터 파악하게 된다. 개인별로 맞춤학습 프로그램과 개인별 교재선정, 오답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단계로 각 단원 평가 분석표, 주간 학습 분석표, 월 종합분석표를 통해 학생들을 주기적으로 평가분석 한다. 3단계에서는 보충학습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 수업, 서술형 특강, 올림피아드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튼학원에서 예비 중1및 고1학생 들을 모집하고 있다. 무료 학력진단테스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향수 수학 학습의 전략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위치 목동 3단지 건너편 글로리 파크301호문의 02-2653-89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예비고 및 고등학생에게 알림! 아직 2014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년에 대한 얘기를 하다니, 너무 앞서가는 거 아닌가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있을 수 있다. 현실을 보자. 이제는 고등학교의 시계와 시간대로 흘러가고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입시의 현실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옮겨다니는 것이 아니다. 입시는 수능일을 기준으로 1년이 바뀐다고 생각을 해야 덜 실패 할 수 있다. 11월 13일은 수능일이다. 지금쯤이면 당연히 내년이 일어날 일을 예지하고 계획을 수립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시기다. 남들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남들과 같은 성적이 기다릴 것이다. 바로 5등급의 성적이 가장 남과 같은 성적이란 것을 잊지 말자. 예비고1, 균형잡힌 공부를 하자!고등학생이란 이름만으로도 중학생이 될 때와는 다른 긴장감이 감돈다. 누구나 잘하는 줄 알았고, 남들만큼은 하는 줄 알았던 초등학교에서 희망을 갖고 진학했던 중학교의 시절과는 다르다. 낯설고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이겨 나갈 수 밖에 없는 시기다. 한번 제대로 시작해보자.우선 현재부터 내년 2월 말까지가 고3 수능까지의 시간내에서 아마도 가장 여유로운 시간일 것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단언컨대, 이 시기에 확실히 해 놓아야 할 과목은 영어공부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 영어의 학습시간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절대로 잘못된 판단이다. 중3 겨울방학은 고1과정을 미리 예습하고 들어가기 위해서 수학에 전념하고, 고1은 고2의 심화과정하기 위해서 수학에 전념하고, 고2의 이과는 이과라서 수학에 전념하고, 문과는 변별력이 수학에서 나기 때문에 수학에 전념하고, 고3은 탐구에 전념하고 논술도 준비해야 한다. 도대체 영어와 국어는 언제 할 것인가? 크게 3년을 놓고 현실적인 전략을 구성하자. 수학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다. 가장 변별력이 있는 과목이니 상대적인 등급 확보에 아주 중요한 과목임은 두말 할 필요 없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투자 시간을 늘여야 하니 오히려 고등학교 저학년 때 다른 과목까지도 많이 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1까지는 국영수가 학습량이나 관심도 측면에서 조화롭게 구성하면서 기반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특히 중3 겨울방학이 동기부여와 긴장감, 현실적인 시간 관리 측면에서 가장 용이한 시기이다. 고1까지는 국어 20%, 영어 40%, 수학 40% 정도의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고2부터는 국어는 유지한 채 영어의 비중은 줄이고, 수학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예비고 2, 질적인 학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이제 1년 정도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살면서 어느 정도의 수험지식과 노하우를 얻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은 잘못된 지식과 노하우를 대부분 전수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오직 친구들과 선배들의 떠도는 지식을 얻고 있고, 부모님들은 어느샌가 옆집 아이의 엄마가 선생님들보다 더 신뢰받는 멘토며 학습 전문가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들이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3년을 넘지 않을텐데 현장에서 10년을 넘게 전문지식을 쌓아온 이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우선은 현장에서 오래 있었던 분들의 말을 믿어 보자. 2학년을 대비하면서는 학습량의 자연스러운 조절이 필요하다. 영어 학습의 경우는 기본서를 토대로 공부했던 중등과정과 고1과정을 넘어서 이제는 수능기출 형태의 문제풀이집을 많이 접해야 하는 시기다. 수능 문제를 출제하기 위하여 몇 개월 동안 투입되는 금액이 200억이 넘는다 한다. 그만큼 수능 문제는 매년 논란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고비용을 들인 정제되고 엄선된 문제들이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문제란 것이다. 다만 수능 출제 경향은 매년 일정한 방향을 갖고서 변하고 있다. 출제경향 변화에 맞게 문제풀이를 진행해야 한다. 현재 수능 영어의 경향은 난해한 내용과 추상성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고난이도 문제는 해석이 아니라 내용파악과 논리 구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매주 모의고사를 접하고 그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은 필수다. 오답노트도 단순한 단어정리가 아니라 논리구성까지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예비고 3, 10개월 남았다. 1년이 아니다!“예비고3은 이제 말 그대로 1년이 남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무조건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6학년 수능은 9월 수시가 진행되기 전까지다. 9월부터 11월 수능까지 수능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시기에 온통 수시 이야기로 주변이 떠들썩하다. 아무리 집중하고 마무리를 하려 해도 주변에서 들려온 이야기에 걱정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9월부터는 주변에서 격리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시기를 8월까지 마쳐야 한다. 또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고3 문제는 사고력 심화문제들로 구성되는데,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양적으로만 치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때는 과목별로 교차하여 1회분 문제풀이와 오답정리를 하는게 좋다. 영어모의고사를 푼 날은 전에 본 수학 모의고사의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틀린 문제를 꼼꼼히 보자. 다음날은 수학 모의고사를 풀고 영어 오답노트를 정리한다. 이런 식으로 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을 충분히 확보하여야 한다. 현장에서 십수년을 거쳐 고등학생들을 지도하다보니, 이런 저런 걱정과 우려 때문에 잔소리가 주가 되는 글이 되었다. 중요한 것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고등학교 3년 과정을 하나의 목표로 설정하고 그에 맞게 대승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고등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자습과 자기주도학습을 동일시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임팩트7 학원뿐만 아니라 많은 학원에서는 예비고를 대상으로 3년간의 학습 로드맵에 대한 설명회가 있으니 참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고등학생의 삼변(三變)과 학부모의 선택 (2) ‘고등학생의 삼변(三變)과 학부모의 선택이란 주제’로 지면관계상 다루지 못했던 내용을 지난주에 이어 다루고자 합니다. 고등학교 3년의 과정은 적응과 계획, 도약과 선택, 몰입과 도전의 세 변화를 통해 세 번 변화되어야 진정한 자아를 성찰해 낼 수 있다. 이러한 세 변화의 소규모 학습장이 바로 고등학교 3개년 동안이며 이를 잘 숙성시켜 발전시켜야 미래의 삶을 진정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고등학교 3학년 시기는 몰입과 도전의 시기이다.우리나라의 교육문화나 교육문제에 관한 국민정서는 학생들의 진로문제를 대학진학과 깊은 연계를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학 입시를 배제하고 중등교육을 논할 수는 없다. 고등학교 3학년과 부모들은 대학진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고3이 되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제도는 단시간에 원하는 대학을 합격할 수 있는 체제로 되어있지 않고, 3년 그 이상의 과정을 내실있게 준비해야 진학할 수 있는 구조이다. 보통 천재라는 평가를 받은 사람들의 업적은 타고난 지적능력 때문이 아니라 올바른 방식으로 지속적인 몰입과 노력을 통해 얻은 결과라는 사실이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그동안 신중하게 계획되고 도약을 위한 실천을 바탕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여기에서 자신이 결정한 대학과 주어진 상황에 최적의 공부방법에 대한 몰입과 함께 한계를 넘는 도전정신을 가미해서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몰입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었다. 한 치의 후회도 없다!”라는 점이다. 첫째,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자신이 선택한 학교와 자신이 위치한 성적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거기에 맞는 몰입학습법과 더 높은 단계로의 도전 정신을 불태워야한다.둘째, 수능일이 다가오면 건강관리와 컨디션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합당한 수면시간의 확보와 더불어 전체 과정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길들여야 한다.셋째, 자신의 계획된 시간에서 충분한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소모적인 유혹요인을 제거하고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철저한 자기주도적 학습시간을 확보해내야 한다.넷째, 3학년 1학기 동안 자기소개서와 논술에 대한 준비, 전공적합성을 바탕으로 한 자료정리와 면접에 대한 준비도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상으로 고등학교 3개년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이 각 학년에 맞게 변해야 하는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서술하였다. 학교생활은 학생 자신이 해 나간다고 하나 외부적 요인중에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부모들의 관심과 조언이다. 여기에서 부모들의 최적 선택 조언이 조합을 이루어야 한다. 고등학교 진학 입시지도의 중요성부모들은 중3이 되면 자녀에 대한 여러 가지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충분한 대화를 통해 진학할 고등학교를 결정해야 한다. 어찌보면 대학진학보다 더 중요한 선택이 고등학교 진학 입시지도가 아닐까 싶다. 최소한 부모라면 학교의 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자녀가 진학 할 수 있는 학교를 방문하여 관련자료 검색은 물론이고 특히 학교장의 교육철학도 경청해 봐야 한다. 또한 교육과정이나 프로그램의 준비와 운영정도를 면밀히 고려하면서 1학년 과정을 통해 자녀들의 올바를 인성을 지도할 인적 인프라 구성과 비전수립으로 장기적 안목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2학년 과정은 도약과 선택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체험적 동아리활동과 경시대회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 3학년이 되면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공부할 수 있는 학습여건과 교육시설이 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살펴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를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도록 권장해야 한다. 고등학교 3년, 주변의 관심과 격려도 중요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때와 상황에 따라 미래를 가늠하면서 변화를 해야 행복한 삶을 얻어낼 수 있다고 본다면 인생의 과정에서 영육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시기는 고등학교 3년이다. 이 시기는 위에서 살펴본 세 번의 변화에 대한 주제를 따라 가장 이상적으로 진취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하며 학부모와 교사의 조언 또한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도되어져야 한다. 결국 고등학생 3년의 시기는 바른 인성을 다지고 실력을 통한 진학과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사고의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최적의 조합을 이루어내야 내는 시기이기에 제대로 된 세 번의 변화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의 관심과 격려가 따라야 한다. 우리의 학교 현장에 함께 있는 모든 고등학생들이 인생의 변화 가운데 학교에서 세 번 변하여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의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을 성취하여 세계적 인재로 성장함은 물론 한계에 대한 도전정신을 가져 한층 성숙한 삶을 살아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우신고등학교 교장 김시남문의 02-2610-15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중1 자유학기제 생각하기 현재 시범운영 중인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가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의 취지는 잘 알려진 대로 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도 창의적인 진로활동을 체험시키고,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탈피한 토론식, 참여식 수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언제나 최초의 의도와 취지가 그릇된 적은 없었다. 다만, 운영상의 시행착오로 인해 수많은 교육정책들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적지 않은 치도곤을 당해온 점을 생각한다면, 자유학기제 또한 단순한 실험적 정책으로서가 아닌 내 아이의 미래가 달린 학교생활의 새로운 현실임을 알고 진지하게 그 시행의 대차와 전략을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자유학기제, 취지와 현실 사이자유학기제의 근본 취지와 시행을 비판하고자 할 생각은 없다. 다만 그 동안 보아왔던 초기 시행착오처럼, 친구들이 직면하는 학습태도와 분위기가 저해될 수 있음에 대한 부작용에 우려를 표하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보아오던 시험이 없어진 것으로 인하여 우리의 아이들이 이전의 선배들에 비하여 공부 집중력이나 인내력을 훈련할 기회를 상실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오는 중학교 1학년의 변화된 분위기가 아이들로 하여금 초등학교보다 힘들어진 중학생활을 참아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데,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인해 그 인내의 경계가 늦춰지고 애매해 질 수 있는 부분도 걱정이 되는 형편이다. 시험은 인내력과 집중력의 훈련장시험이 지식의 정도와 깊이를 측정하는 도구임은 명백한 일이지만, 학생은 시험을 준비함으로써 지식체득과 관련된 것과는 별개의 인성적인 도전을 요구 받는다. 한명의 학생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갖추게 되는 인성적 자질을 생각한다면.무엇보다, 시험을 대비하며 키울 수 있는 경쟁력은 시간 내에 몰입하며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공부집중력과 그러한 공부 스트레스를 견뎌 낼 수 있는 공부 인내력이다. 결국 공부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는 이러한 인내력과 집중력을 갖추고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임이 분명하다. 좀 더 일찍 이러한 훈련을 하느냐의 여부가 그래서 중요하다.둘째, 시험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획능력과 실천력이다. 계획성 있게 시험을 준비하고, 적절하게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은 목표와 실천 그리고 반성으로 요약되는 발전적인 삶 그 자체이다. 학생이라면 공부를 통하여 이러한 지혜를 터득할 줄 알아야 한다. 전투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이러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갖춰지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훈련 속에 다져지는 것이다. 아무리 자율과 창의가 필요한 시대이지만, 적절한 통제와 관리가 갖춰지지 않은 분위기에서는 대다수의 아이들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그들의 학습적 태도와 행동이 하향 평준화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집중력과 인내력은 시간과 반복이 필요하다. 강한 훈련만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강인한 전투력을 키워내듯, 목표가 원대하고 꿈이 큰 우리 친구들에게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대안을 제안하는 것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써야할 소중한 학생들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소진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 초6, 이제는 나도 중학생이다자유학기제가 전면으로 시행된다고 하여, 모든 학생들의 학습적 경쟁력이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할 일을 알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early bird들은 항상 존재한다. 현재의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중학교 가서 보게 될 내신의 중요성이 다소 약화되었다는 표면적인 인식을 가지고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마음을 놓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다시 한번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셨으면 한다.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는 다르다.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더라도 1학기 기말고사는 보게 된다. 어영부영 1학년을 넘긴 친구가 2학년 때부터 시작될 내신폭풍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부족한 시험 훈련을 가상으로라도 치러서 시험 적응력을 키워내야 한다. 주어진 범위의 학습량을 적절히 소화해 내고, 효과적으로 시험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준비하면서, 시험에 강한 공부체질을 인위적으로라도 만들어야 한다.목동의 많은 중학교 난이도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특히나 서술형, 주관식 문제의 난이도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는 한 두해 만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얻는다. 결국 가야할 길이라면, 언젠가는 부딪혀야 할 것이라면, 한걸음 앞서 준비하는 자의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 한걸음 뒤쳐져 조급하게 서두르는 추격자보다 훨씬 더 성공가능성이 높다. 이기려면 먼저 출발해야 한다축구에서 가장 짜릿하다는 펠레 스코어는 3대 2이다. 특히 그 스코어를 역전승으로 만들어 냈다면 그 결과는 얼마나 멋지고 환상적일까. 하지만 결국 그것이 환상일 뿐이고 그렇게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현실적인 결과가 없는 드라마는 얼마나 공허한가. 이기려면 먼저 출발해야 한다. 어른이고, 어린 아이고.필자의 학원에서 진행할 11월 예비중 설명회를 통해 앞서가는 중학교 생활을 위한 모든 것을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조나단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한유학, 겨울방학 스쿨링 및 미국공립교환학생 모집 한유학이 2015년도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겨울 스쿨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으로 한 학기 또는 1년간 자원봉사 가정에서 생활하며 정규 공립학교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1200만원부터 1300만원이다. 스쿨링 프로그램은 학교의 정규수업과 UN에서 봉사활동 참여, 아이비리그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봉사활동에 따른 수료증도 발급되어 중요한 봉사활동의 스펙으로도사용이 가능하다. 비용은 4주 5400달러.문의 02-535-5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8
- 영어독서지도사과정 교육생 모집 지난 8년간 1000여 명의 영어독서지도사를 배출한 ERC영어독서클럽에서 자녀에게 영어동화책을 직접 지도하고 싶은 학부모나 동화전문 영어공부방 창업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어독서지도 방법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영어독서지도사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화목오전반과 토요종일반으로 운영된다. 화목오전반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6주 24시간, 토요종일반은 11월 8일 오전11시부터 6주 24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음소인식훈련, 조음법, 파닉스, 유창성, 어휘, 독해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배운다. 매차시마다 영어독서지도 기초이론과 실제 모델레슨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25만원. 문의 1577-79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