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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목할 만한 입시 성과로 급부상 중앙고 학생회 주최로 매년 5월이면 경로잔치가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5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지만 대전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대전 중앙고등학교(교장 박취용). 대전 중앙고가 최근 몇 년 새 뛰어난 입시성과를 올리며 ‘신흥 명문고교’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14학년도 대입 성과(재수생 포함)를 들여다보면 서울대 6명, 연세대 4명, 고려대 6명, 성균관대 3명, 한양대 2명, 서강대 1명 등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에 58명이나 합격했고 의학계열 7명, 교대와 사범계열에 14명이 합격하는 등 눈부신 결과를 냈다. 2013학년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에 61명, 의대와 한의대에 11명을 합격시켰다. 대전 중앙고를 방문해 대학입시 성공 및 학력증진 비결을 들어봤다.입시전문 교사진의 맞춤 진학지도 주효 “우리 학교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있는 서구 쪽과 달리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가 큰 학교입니다. 따라서 학생 적성 위주로 정보를 제공해 맞춤 지원할 수 있게 한 것과 수시에 집중해 지도한 점이 좋은 입시성적을 낸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향은 적중했고 이제 기본 틀을 잡아 2~3년 전부터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대전 중앙고 박취용 교장이 밝히는 점진적인 입시성과를 내게 된 배경이다. 대전에서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둔산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자원이 적지만 맞춤식 지도로 승부했다는 의미다. 내실 있는 진학지도는 15~20년간 입시지도를 해온 입시전략부 교사진에서 비롯된다. 대전지역 진학지도 교사모임에 주요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전 중앙고 입시전략부 교사들은 발 빠르게 진학 정보를 입수, 분석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대전지역 입시설명회 강사로도 활약하며 입시진학지도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김성호 교무부장은 “우리 학교에서는 입시전략부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진학지도를 담당해 전문성을 갖추게 하고 입시전략부에서는 각 학년 담임교사들이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자료를 지원 한다”면서 “학급 규모가 9학급으로 대전의 주요 학교들에 비하면 학급 수나 학생 수가 적은 편인데도 매년 좋은 입시실적을 올리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학교시험 난이도 조절, 오답노트 프로그램 운영재학생들 간의 학력격차 및 적은 학생 수에서 발생하는 내신 성적의 불리함을 줄이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마련한 내신관리 대책은 상위권 학생의 등급 관리와 전체 평균점수 관리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시험 문제를 출제할 때 과목별 기본 출제방안을 잡고 과목별 Z점수를 분석해 시험문제 난이도를 조절하고 있다. 시험이후에는 개인별 성적을 분석해 성적표에 다음 시험 전략과 학습 정보를 제공한다. 체계적인 진학관리를 위해서는 종합성적프로그램을 활용해 입학 성적부터 모든 성적이 누적 관리된다. 모의고사가 실시된 후에는 학생 개개인의 취약 영역을 분석해 학습 정보를 제공하며 진학 가능 여부도 분석해 상담하고 있다. 국·영·수 오답노트를 통한 공부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도 특별하다. 오답 프로그램을 가동해 시험문제마다 성취목표를 입력하고 학생 개인별로 주로 오답이 나오는 주제를 분석해 세부적으로 공부해야할 분야를 짚어주는 방식이다. 진로 맞춤 자율 동아리 활동 활발학생이 지닌 잠재력과 수월성, 그리고 인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학생들의 자질을 키워주며 수시전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학생들이 조직한 진로 맞춤형 자율 동아리가 52개에 달하고 학교에서는 매년 교내동아리경진대회를 마련해 시상하는 등 동아리활동에 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수시전형에 대비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지도도 교내에서 이뤄진다. 여름방학기간 중에 방과후학교 특별과정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강좌를 운영하고 심층면접 대비를 시키는 것. 면접지도는 담임교사와 진학담당 교사는 물론이며 인문·자연계 교과교사가 합류해 전공 모의면접과 심층면접에 대한 방법을 전수하게 된다. 김성호 교무부장은 “주요 대학 면접 기출문제로 학교별 면접에 대비하도록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그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에서 2명이나 합격했다”고 자랑했다.인성교육이 입시지도와 연결돼대전 중앙고의 오랜 전통 중 하나는 매년 5월이면 교내 학생회 주최로 학교 구내식당에서 진행되는 경로잔치다. 학생과 교직원 모금으로 준비된 경로잔치에는 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노인 500명이 초청되는데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박취용 교장은 “생활지도는 입시와 맞물린다고 생각한다.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계속 이어오고 있는 것도 학생 인성교육의 좋은 본보기다. 공수인사를 통한 예절교육도 실시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수업태도나 인성지도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고 밝혔다. 학생 학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중앙고 박취용 교장(왼쪽)과 정천복 교감.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학년도 대입 합격 현황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 학교명 <td style="BORDER-BOTTOM: #000000 1.41pt solid BORDER-LEFT: #000000 1.41 2014-04-23
- 영어독서, 아이비탑리딩이 해답! 와이즈리더 평촌점이 독자브랜드 ‘아이비탑리딩’으로 새로 태어났다. 기존 영어도서관의 한 공간에서 획일적으로만 이루어지던 수업을 아이비탑리딩은 학년별, 레벨별로 영어 몰입 환경을 갖춘 유아/초등/중등/시청각실/내신전문교실 등 다양한 특강교실에서 특화된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3500여 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e-전자도서관(126년 전통 Mc Graw-Hill이 미국 모든 주에서 시행하는 온라인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비탑리딩 정재임 원장은 학교 교사 출신으로 17년간 영어유치원과 어학원 운영에 올인한 영어교육의 일인자이다. 정 원장은 독자 브랜드로 확장 개원하는 이유를 “최상의 영어몰입환경을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부터 영어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흔치 않다. 책을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책 읽기에 빠질 수 있는 1:1 밀착 교육시스템을 제공하니 까다로운 학부모들이 먼저 알아본다”고 말했다. 아이비탑리딩의 차별화된 영어몰입환경이 궁금하다아이비탑리딩에는 유아 전용 파닉스 교실이 있다. ‘파닉스를 몰라도 책 읽기에 빠지는’ 정 원장만의 노하우가 펼쳐질 공간이다. 100% 몰입식 영유처럼 파닉스, 아트, 사이언스, 뮤지컬 등 다양한 수업으로 신나게 영어를 접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영어책 읽기부터 미국 교과서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은 탁 트인 자유스러운 교실에서 개별 담임제로 운영된다. 소규모 특강실에서는 고학년을 위한 문법지도와 디베이트 수업, 중고등부를 위한 내신준비와 논술 에세이 수업을 개별 지도한다. 미국식 독서지도는 초, 중, 고, 대학까지 북미권에서 공부한 교포 강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도 특징. 8개월 만에 리딩레벨 미국학년 기준 2단계 향상! ‘리딩레벨을 올려주는 과정’이 인기다. 독서량만큼 리딩레벨이 향상되지 않을 때 독서를 멀리한다. 하지만 아이비탑리딩의 해결책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특화된 개별 시스템을 통한 영역별 문제점을 파악해서 지문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문장구조나 접사를 모르는 것인지, 어휘가 부족한 것인지 분석한다. 정 원장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철저한 맞춤관리는 리딩 레벨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결과에 감동한 사람들은 학부모들이다. 영어를 거부하던 아이가 8개월 만에 미국학년 기준으로 2단계 이상 향상된 것은 아이비탑리딩에서는 흔하다. ‘어학원 필요없는 독서과정’으로 4대 영역 향상과 말하기 대회까지 석권한 저력은?어휘원리를 통한 전문화된 Idiom 지도와 다양한 특강지도도 아이비탑리딩의 강점! 무엇보다 “독서만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향상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실력으로 보여준다. 정 원장은 “미국교육의 핵심은 독서와 디베이팅, 라이팅”이라며 해당 강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 도서관과 달리 독서 후 매일 강사와 1:1 토론을 통해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에도 주력한다. 매년 각종 전국 말하기 대회를 석권하는 원동력이다. 중고생을 위한 내신특강도 인기. 독서를 위해 수강하던 중고생들이 1:1 논술에세이 지도를 통해 표현력과 논리력까지 향상되면서 내신대비를 폭발적으로 요청하여 생긴 특강이다. 논술형으로 바뀌는 영어내신, 치밀한 디베이트 수업을 통한 논술 에세이 작업은 영어실력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비결이다. 자녀가 아이비리그 장학생으로 박사과정 중이다. 선배 맘으로서 조언한다면?정 원장이 독서를 통한 영어몰입교육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자녀의 미국유학이었다. 미국에서 초등 4학년 수준밖에 되지 않던 고2 아이. 정 원장은 “한국영어교육의 문제점을 체험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답은 독서몰입교육. 결국, 아이는 몇 년 후 GRE 만점으로 석, 박사과정 아이비리그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정 원장이 영어독서몰입교육을 전적으로 믿고 선택한 이유이다. 아이비탑 리딩 031)381-0568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와이즈리더는 5월 1일부터 독자브랜드 ‘아이비탑리딩’으로 확장 개원한다. 4월 29일 1차 신입생 설명회, 5월 20일 2차 설명회(확장 개원 특별 40% 할인권 배부-선착순 50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 자신감과 자존감 고교 입시나 대학 입시전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자기주도력인데 입학 자격을 따져보는 전형관들은 이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했는가?’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을 했는가?’를 확인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고 자신에 대한 이해도 높은 편이다. 물론 창의성도 높다. 자신감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해 내고자 하는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이뤄내는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자신감은 작은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쌓으며 성취감을 맛보았을 때 생긴다. 이런 성취감들이 하나 둘 씩 쌓여 자신감이 되면 자신감은 자존감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간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스스로에게 항상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고,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알게 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아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관심은 공부와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고, 그에 대한 목표가 생겨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을 한다. 자기 탐색을 통해 가치관, 인간관계, 진로까지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기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과 저학년 시기이다. 이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이 엄마, 혹은 부모다. 부모가 아이를 어떤 방법으로 키웠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자존감은 어린 시절에 성공경험 혹은 실패경험을 얼마나 많이 쌓아 두었는지에 따라 차이가 난다. 부모가 “넌 할 수 있다”, “ 이 까 짓 것”, “별것 아니네”라는 말을 듣고 자란아이는 성공경험이 많아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다. 부모가 “이것도 못해”, “이렇게 쉬운 걸, 왜 못하는데”, “문제야 문제.” 이렇게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실패 경험만 쌓이게 된다. 어느 순간 쉬운 것을 시켜도 짜증을 내며 “못 해”, “안 해” “몰라”라는 말을 한다. 긍정적인 아이 뒤에는 긍정적인 부모, 부정적인 아이 뒤에는 부정적인 부모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필자는 주제를 정한 후 교과연계통합형독서논술과 진로교육을 한다. 이런 교육을 하면서 많은 어머니와 아이들을 만났다. 어머니들 중에 자기주장이 강해 자녀의 의견에 쉽게 동조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어머니들은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탓인지 조금만 잘 못하거나 못하면 화를 낸다. 자존심이 강해서 항상 상대편을 의식하며 늘 긴장감 속에서 생활한다. 이런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아이들은 감정 관리를 잘 할 수 없다. 따라서 항상 불안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어떤 일도 추진해 나아가지 못한다. 결국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기주도력도 부족하여 창의성까지 떨어지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보게 된다. 가치관과 마찬가지로 자신감이나 자아존중감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평가에 의해 형성된다. 초등학교 시기나 중고등학교 시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감은 계속 쌓여야한다. 꿈마을 교실 홍비 한경애 원장문의 : 010-3082-2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602호 도서관 소식 강서도서관 리본공예 카네이션 볼펜만들기 강서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리본 공예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를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5월 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이다. 수강료는 없으며 재료비 육천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3219-7021 성인독서회 ‘글벗’ 상시 모집 강서도서관 성인독서회 ‘글벗’은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글벗’은 매달 다양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독서모임이다. 모임은 매달 세 번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2층 독서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219-7061 양천도서관 학교 밖 한자교실, "에헴!! 해누리 한자서당" 양천도서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학교 밖 한자교실’을 운영한다. 성균관서당 유한영 훈장이 강사로 나서 부수와 사자소학을 가르친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이며 초등학생 1~3학년 20명 선착순이다. 수강료 무료. 교재비 이만천원. 4월 7일부터 방문 접수. 문의 02-20623-955,956 부모 특강 "잠재력을 깨우는 두뇌심리"양천도서관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잠재력을 성장에 도움을 주는 부모교육 특강 "잠재력을 깨우는 두뇌심리"를 연다.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김동철 심리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유아 및 초등 학부모 50명 선착순. 4월 14일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20623-955,956 ‘신화 깊이 읽기 ? 우리 안의 신들을 찾아서’양천도서관은 신화를 통해 삶의 근원적인 의미를 되새겨보고 신화 속에 나오는 신들의 지혜를 통해 존재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신화 깊이 읽기 ? 우리 안의 신들을 찾아서’ 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4월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를 쓴 김융희 씨가 맡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7일부터 접수다. 문의 02-2062-3951 목동청소년수련관 카네이션 만들기 목동청소년수련관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만들기’를 실시한다. 오는 5월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20명 선착순.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 ‘온가족이 함께 신나는 토요일을’ ~ 지구촌 문화체험 제 3탄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온가족이 함께 신나는 토요일을’ ~ 지구촌 문화체험 제3탄으로 필리핀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필리핀 문화체험 행사에서는 필리핀 전통놀이와 음식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한가족 (엄마, 아빠, 자녀 1인)이 만원이며 자녀 한명 추가 삼천원이다. 문의 02-2167-0127 2014 꿈나무 방과후 교실 참가자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은 2014 꿈나무 방과후 교실 참가자 모집한다. 꿈나무 방과후 교실에서는 원어민 영어, 논술, 미술, 수영 등 다양한 수업은 물론 교과과정에 따른 학습지도도 실시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학교 방과 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접수. 문의 02-2167-0121 제7차 몽골문화봉사단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몽골을 방문할 제7차 몽골문화봉사단을 모집한다. 몽골문화봉사단은 문화유적지, 박물관을 견학하고 게르,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방문기간중 홈스테이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72-0100 화곡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정치 외교편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초등사회교과에 나오는 정치, 외교를 쉽게 배우는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오는 4월 26일 토요일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외교사료관을 현장체험하며 국회와 외교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초등학교 3~6학년 2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오천원. 방문접수. 문의 02-2061-1318 태권도 교실 4월 신설운영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부터 태권도 교실을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태권도 교실은 초등부(6세부터), 초중등부, 고등성인부가 있으며 요일선택제다. 문의 02-2061-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기획_ 2013학년도 목동권 중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목동권 내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4월 발표된 자료에 따라 2012학년도 목동권 내 중학교의 졸업생 수, 남녀 학생 수, 특수목적고 및 자율형 사립고, 일반고 등 고교 진학 현황을 알아본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학교 별 진학 현황목운중학교는 졸업생 617명 중 남학생이 334명 여학생이 283명이다. 과학고 입학은 남학생만 10명으로 졸업생 전체 대비 1.6%에 해당한다. 외고와 국제고는 남 8명, 여 5명으로 2.1%, 예고와 체고는 남 1명, 여 17명으로 2.9%, 마이스터고는 입학생은 한 명도 없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입학은 총 41명으로 6.6%에 해당한다. 자율고 중 자율형 사립고는 남 53명, 여 20명으로 11.8%, 자율형 공립고는 남녀학생 각각 1명씩, 특성화고는 남 3명, 여 1명이 진학했다. 그 외 490명은 일반고에 진학했고 유학 및 기타 학생은 남 3명, 여 4명이다. 월촌중학교는 전체 졸업생 582명 중 남학생이 229명, 여학생이 353명이다. 일반고 진학은 460명으로 79%를 차지했다. 과학고는 남 5명, 여 1명으로 1.0%, 외고과 국제고는 남 3명, 여 16명으로 3.3%를 차지했다. 예고와 체고는 남 4명, 여 6명으로 1.7%이다.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진학은 총 35명으로 전체의 6%를 차지한다. 자율형 사립고는 남 40명, 여 38명으로 13.4%, 특성화고는 남 1명, 여5명으로 0.9%를 차지했다. 자율형 공립고 진학은 1명도 없으며 유학 및 기타 학생은 2명이다. 신목중학교는 총 졸업생 656명 중 남학생이 293명, 여학생이 363명이다. 일반고 진학은 534명으로 81.4%를 차지했다. 과학고는 남학생만 7명으로 1.1%, 외고와 국제고는 남 2명, 여 16명으로 2.7%, 예고와 체고는 여학생만 6명 0.9%다. 특수목적고등학교는 총 31명으로 전체의 4.7%에 해당한다. 자율형 사립고는 남 32명, 여28명으로 9.1%, 자율형 공립고 진학은 한 명도 없고 특성화고는 남 3명, 여 9명으로 1.8%가 진학했다. 유학 및 기타 학생은 총 2명이다. 신서중학교는 총 졸업생 621명 중 남학생이 410명, 여학생이 211명이다. 일반고 진학은 439명으로 70.7%다. 과학고는 남 1명, 여 2명 0.5%, 외고와 국제고는 남 8명, 여 12명 3.2%, 예고와 체고는 남 1, 여 3명으로 0.6%, 마이스터고는 남 1, 여1로 0.3%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진학은 총 29명으로 전체 대비 4.7%에 해당한다. 신서중학교는 목동권 다른 중학교와 달리 특성화고등학교 진학률이 높다. 남 25명, 여 15명으로 6.4%에 해당한다. 자율형 사립고는 남 87명, 여 11명으로 15.8%, 자율형 공립고는 남 3명으로 0.5%에 해당한다. 유학 및 기타 학생은 3명이다. 목동중학교는 총 졸업생 691명 중 남 371명, 여 320명이다. 과학고는 남녀 각각 1명씩 0.3%, 외고와 국제고는 남 3, 여 10명으로 1.9%, 예고와 체고는 남 4, 여 9명으로 1.9%다. 마이스트고 입학생은 한 명도 없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입학은 총 28명으로 4.1%에 해당한다. 자율형 사립고는 남 62명, 여 9명으로 10.3%, 자율형 공립고 진학생은 없다. 특성화고는 남 12명, 여 6명으로 2.6%다. 유학 및 기타 학교 진학생은 없다. 목일중학교는 전체 졸업생 626명 중 남학생이 386명, 여학생이 240명이다. 일반고는 488명으로 78%가 진학했다. 과학고는 남 4명, 여 1명으로 0.8%, 외고와 국제고는 남 5명, 여 11명 2.6%, 예고와 체고는 여학생만 3명 0.5%, 마이스터고 진학생은 없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진학생은 총 24명으로 졸업생 대비 3.8%에 해당된다. 자율형 사립고는 남 73명, 여 16명으로 14.2%, 자율형 공립고는 여학생만 3명으로 0.5%에 해당한다. 유학 및 기타 학생은 3명이다. 양정중학교는 남학생만 총 255명으로 일반고 진학생은 172명 전체의 67.5%에 해당한다. 과학고 4명 1.6%, 예고와 체고 진학생은 4명 1.6%, 외고와 국제고 및 마이스터고 진학생은 없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진학률은 총 8명으로 3.1%에 해당한다. 자율형 사립고는 71명 27.8%, 자율형 공립고 진학생은 한 명도 없고 해외 유학생은 2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4년 4월 4주 백제와 만나는 생생 역사 체험 참여 가족 모집사단법인 문화살림은 송파구에 위치한 석촌동고분군에서 색다른 방법으로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가족참여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5~6월 총 7회 진행한다. 석촌동 고분군은 돌무지무덤을 비롯해 토광묘, 봉토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백제를 건국하고 발전시킨 위대한 왕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역사체험은 백제사신이 들려주는 한성백제이야기, 돌무지무덤을 만들 돌덩이 운반,조각글자로 알아가는 석촌동 고분군, 백제 문양을 넣은 기념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생생 역사체험은 5월10일, 5월17일, 5월24일, 5월31일, 6월14일, 6월21일, 6월28일 총 7회 열리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문의 02-3401-0660 동화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어린이를 위한 동화발레 ‘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이 4월 25일(금) 오후 8시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유니버셜발레단 출신의 정혜리, 정성복 씨가 오로라와 왕자역을 맡았으며, 전 국립발레단 주역 정주영, 전 서울발레씨어터 단원 홍이빈, 전 탐현대무용단 단원 강지은 씨와 함께, 국립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합격한 신윤서(13)를 포함한 LALALA Little 발레단 2기 단원들이 출연한다. LALALA Little 발레단은 한예종 LALALA 발레(잠실동) 부설 발레단이며, 3기 오디션은 5월10일(토) 오후 2시에 실시된다. 티켓문의 02-420-5630 잠실 지역 초중 수학 전문 티앤씨(TNC) 수학원, 그룹별 수강생 모집잠실초등학교 건너편 진주종합상가 3층 티앤씨 수학원(최지현 원장)이 중간고사 이후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려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본, 선행, 심화반으로 나누어 그룹별 소수정원제로 맞춤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별 실력과 목표에 다른 개별 커리큘럼, 개인별 첨삭지도 및 컨설팅, 풀이노트 및 오답노트 첨삭 등을 통해 수강생의 수학 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초등부 정규반은 주5일반, 월수금반, 화목반, 무학년제 Prime반(개인별 맞춤진도) 등의 반이 있고, 중등반은 개인별 맞춤 진도, 자기주도학습 코칭, 시험 대비 일요일 자습실 가동, 노트 3종(개념*풀이*오답) 활용 등을 진행한다.문의 02-412-6620, 070-4255-6620 잠실 지역 어린이 전문 스포츠 클럽 올포키즈(ALL4KIDZ) 수강생 모집잠실 파크리오아파트 B상가 2층에 오픈한 어린이 전문 스포츠 클럽 올포키즈(윤태호 원장)가 신규 어린이 회원을 모집 중이다. 올포키즈는 연세대 체육교육과 출신 원장과 경력이 많은 체육교육 전문강사들이 3세부터 13세까지의 유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유아체육, 초등체육,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농구, 야구,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안전하고 재미있게 교육하며 신체 발달을 시켜 주는 소수정예 맞춤 체육 교육 시설이다.문의 02-412-5452 한국창의수학경시대회(KMCE) 5월 개최오는 7월, 43개국 1천여명의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대전에서 겨루는 국제수학경시대회(IMC)에 앞서 5월 18일 한국창의수학경시대회(KMCE)가 진행된다.국제수학경시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 대회는 서울 건국대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등에서 실시된다.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수학 지식을 겨루는 과정을 거쳐 국제수학경시대회 한국 대표 선수로 선발되고 세계의 수학 영재 청소년들과 문화교류와 리더로의 소양을 배울 기회를 갖게 된다.IMC 서울(강동 송파) 지역본부 사무국은 "한국창의수학경시대회는 자사고, 과고, 영재고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본선 대회 참가자 전원은 IMC 인증서를 받게 되며 상급학교 진학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IMC 서울(강동 송파) 지역본부 사무국 02-3013-1009 교보문고 잠실점, ''난독증'' 책 출간 저자 특강아이가 읽기가 안 되면 먼저 난독증을 떠 올려라.열명 중 한 명은 겪고 있다는 난독증, 그러나 난독증이 알려진 건 최근으로 아직도 학부모들은 자녀가 이 난독증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게 현실.최근 ''우리아이 공부가 안 되는 진짜 이유 난독증'' 책을 출간한 서경란 원장(아이마인드의원)이 책 출간 기념 저자 특강을 연다.잠실 교보문고에서 열리는 저자 특강은 4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특강의 참여를 신청하는 독자는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문의 02-423-0975 해법영어교실 가맹점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해법영어교실에서는 4월29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지역 가맹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 SETEC 전시장 2층 중회의실. 4월17일 대구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법영어교실 가맹에 관한 모든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해법영어교실은 전국 초등영어교과서의 61.3%를 점유하고 있는 초중등 영어전문 브랜드다.문의 1577-51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중간고사 시험 잘 보는 방법 중간고사 대비 방법 내신 1등급을 위한 중간고사 공부법을 알아봅시다.중간고사가 3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새로운 학년에 처음 치르는 내신 시험이라 무척 긴장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겁니다.수시를 보고 대학에 가려면 내신 등급을 높여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 봐야 하는데…… “내신이 중요하다, 내신을 잡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와서 더욱 걱정만 커져가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드립니다. 학교선생님이 강조한 내용 체크가 중요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첫 중간고사를 치를 때 지금까지 진행했던 선행을 잠시 멈추고 내신대비에 올인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내신대비는 시험기간을 주차별로 나누어 학교?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강조하는 부분을 체크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고사는 학교선생님이 출제하는 것이고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맞게 강조하는 문제유형이 따로 있기에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여러 권보다 수업 시간에 강조한 내용 점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라도 실천해봅시다.중간고사 2~3주 전부터는 학교 수업에 집중해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을 눈에 잘 보이도록 강조표시를 하고, 학교에서 받은 시험대비 유인물도 정독하고 관련된 유형의 문제를 되도록 많이 풀어 봅시다. 내신 성적은 과목별로 평소에 나누어 준비내신 성적은 준비기간에 비례합니다. 짧은 시간에 모든 과목을 한꺼번에 다 볼 수 없기에 평소에 과목별로 나누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평소에 주요과목을 제외하고는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교과서 주요내용과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을 체크하고 정리해 놓고 다음 내신 대비 집중 학습을 할 때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무리 급해도 공부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공부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모든 공부의 출발점은 교과서입니다. 물론 교과서만 충실히 해서 고득점을 올리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과서로 시작해서 교과서로 끝마치는 공부는 아주 유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는 기본 개념을 가장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신에서는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도 출제되는데, 그렇다고 이 기본 개념과 원리를 등한시하고서는 결코 응용력이 길러지지 않습니다.교과서 다음으로는 참고서를 봅니다. 참고서는 설명이 자세한 것이 특징이고, 교과서의 기본개념들을 확대시켜 관련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필수 확인 문제까지 제공해 주니, 이 참고서를 통해 실력이 향상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참고서는 구석구석 차분히 정독해야 합니다.참고서 다음은 문제집 풀이!!(힘들죠?) 문제집은 자기가 공부한 기본 개념을 다져주고 실제 응용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많이 풀어볼수록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교과서와 참고서의 단계를 생략하고 곧장 성급하게 문제집을 풀려든다면 십중팔구 실패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량에 비해서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것도 알고 보면 모두 그런 공부 절차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오답 문제 풀이가 필요합니다. 오답 문제로 다시 연습을 하는 것이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이 최종적으로 넘어야할 관문인 것입니다.교과서&rarr참고서&rarr문제집&rarr오답 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이 같은 공부 방법의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학습량에 비례하는 실력이 붙지 않는 것입니다. 공부 절차를 잘 지켜야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되고, 이들 단계를 빠른 시간 안에 단축시키는 것이 내신 공부의 요령입니다. 급하다고 뛰어넘으면 그만큼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다음의 순서대로 한번 실천해봅시다.1. 교과서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2. 취약단원을 중심으로 점검하기.3. 출제비중이 높은 기출문제와 학교 선생님이 강조하신 내용정리4. 난이도 높은 주관식과 서술형 문항 학습으로 만점대비 수학 내신 공부 방법 소개수학은 국어나 영어처럼 출제자의 의도에 의해 문제의 방향과 답이 달라지는 과목이 아니라 출제하는 학교선생님의 출제 스타일에 따라 문제 요구사항이 달라집니다.출제하는 선생님이 평소에 교과서 중심으로 시험문제를 내시는지, 교과서 문제에 얽매이지 않고 모의고사 문제를 수업시간에 자주 소개해 주는 지의 출제성향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예전에 출제했던 문제나 수업시간에 받은 유인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선생님의 출제경향을 잘 알지 못하여 중학교 때처럼 모든 유형을 다 풀어보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문제는 중학교와 달리 같은 개념에서 나오는 문제라도 난이도 차이가 심하며 일일이 체크해야 할 내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시험범위 내의 단원을 소단원으로 먼저 나누고 그 안에서 핵심유형을 다시 몇 개로 나누는 방식의 마인드맵 정리가 필요합니다.2. 출제자의 입장이 되어 핵심유형별로 5문항씩 5배수로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나가 봅시다.3. 학교교과서와 부교재 및 학교 유인물의 모든 문항은 반드시 풀어보고 오답관리를 합니다. 4. 주위의 친구들끼리 주요 출제 포인트를 공유합니다. 수학 내신공부 방법 첫 번째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초를 쌓는 것입니다. 수학 내신공부 두 번째 방법은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살펴볼 수학 내신공부 방법은 문제를 끝까지 붙잡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수학 내신공부 방법은 서술형 대비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내신 대비라고 하면?''벼락치기'' ''분치기'' ''초치기'' 등, 흔히 말하는 ''엉덩이''를 붙이고 오래 앉아 있으면 된다고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단순 암기만 무조건적으로 하면 된다고 오해 하고 있는 것이죠.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치열한 노력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공부를 하다가 지쳐서, ''이쯤 하면 됐을 거야''또는 ''더 한다고 달라지겠어?'' 라는 마음으로 중간에 포기 하고 잠을 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등급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여기서 드러납니다. 저런 생각이 들 때에도 끝까지 펜을 손에서 놓지 않고, 마지막 까지 중간고사 대비를 위해 밤새 공부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중간고사 1등급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입니다.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선도 원장현 노원 봉수학독한 재수학원 원장전 세일학원 수학부장대학입시경력 20년저서 <착한 수학1, 2> 외 20여 권문의 952-67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2
- 최근 5개년 수능기출문제 풀어보면 좋아 올 11월에 치르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작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는 과목은 영어다. 2015 수능 영어시험에서 달라지는 부분은 무엇이고 한 달 남짓으로 다가온 6월, 9월 모의고사를 비롯해 수능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 좋을지 알아봤다. 4월 모의고사는 2015 수능 시행 기본계획 발표된 후 첫 시험지난 3월 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올해 수능시행계획이 발표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4월 10일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되었다. 3월에 치른 모의고사가 고3 첫 모의고사 시험이었다면 4월 모의고사는 2015 수능 시행 기본계획이 발표된 후의 첫 시험이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현재 4월 모의고사는 끝났지만 아직은 수능시험의 수준을 가늠하는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2015 수능 시행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영어는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고 통합형으로 실시된다. 수능 영어영역이 종전 수준별 시험에서 2015학년도에는 통합형 시험으로 바뀐 이유는 2014학년도 수준별 수능 영어영역의 경우, A형과 B형을 선택하는 학생 수의 변화에 따른 점수 예측이 곤란하고, A형과 B형의 선택이 대입 유·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수험생의 수능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수준별 시험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형 시험을 도입하였다. 이에 수능 영어문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영어교과의 영어I, 영어II 과목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한다. 수준은 지난해 영어 A형과 B형의 중간수준 문제들로 출제될 예정이다. 영어공부, 지난해 치른 B형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지금으로서는 4월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향후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할 6월과 9월 모의고사가 향후 수능 영어시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김재형 스카이에듀 온라인 대표강사는 “대체적으로 영어시험이 쉬워질 거라는 예측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영어시험의 변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능영어가 생각보다 쉽게 출제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수능영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위해서 수험생들은 영어공부의 수준을 지난해 치른 B형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김 강사는 “현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영어공부의 바람직한 자세는 새로 바뀐 문제유형에 대한 대비보다는 기존에 실시된 최근 5개년 정도의 수능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BS 교재로 듣기와 읽기영역 대비, 문법은 반복해서 장현숙 강남대성학원 강사는 각 부문별로 효과적인 영어공부전략을 알려주면서 수험생들이 흔히들 영어지문을 쉽게 읽었다고 해서 내용을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지문의 내용이 이해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지문 속 문법이나 구문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연결되는 내용이 어려운 탓이기에 국어시간에 하는 것처럼 반드시 지문의 내용을 꼼꼼히 분석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했다. 특히 영어영역의 경우 시간적인 압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빨리 푸는 연습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EBS 연계지문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만으로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기에 전혀 우려할 염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 영어영역의 듣기 문항들은 100% EBS교재와 연계된다. 전체 영어영역에서는 70%가 연계되지만 듣기만 놓고 볼 때 출제되는 17문제 모두 EBS교재와 연계된다. 스크립트는 바뀌더라도 그림이 똑같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림만 같아도 풀기가 훨씬 쉬워져 고교영어듣기 교재를 열심히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듣기의 경우 문제를 푸는데 자신감이 크게 작용하는 편이라 평소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좋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듣기영역에서 어려움은 없지만 자칫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평소에 공부를 해둬야 한다.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듣기영역에 집중한다면 타 영역보다는 오히려 등급을 빠르게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듣기영역의 경우 반드시 EBS의 고교영어듣기 강좌를 통해 영어의 유형을 파악해 둬야 한다. 듣기영역은 수험생 혼자 공부하기보다는 강좌를 들으면서 습득하는 것이 좋고, 만일 듣기영역에서 3개 이상 틀린다면 강의를 통해 보강해야 한다. #영어영역 읽기 문항의 경우, EBS연계 교재를 공부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계교재 자체의 지문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충분히 내용에 대한 정리와 더불어 이의 변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EBS지문의 핵심내용을 알아둬야 한다. 현재 고3 수험생인 경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준비로 EBS연계교재의 진도가 자칫 재수생에 비해 늦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부지런히 진도를 나가서 수능 전까지 최소한 4~5번 정도 연계교재를 공부할 수 있다면 상위권의 경우 수능의 고난도 문항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중하위권의 경우 연계교재의 지문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어서 교재에 대한 꼼꼼한 공부가 필요하다. #영어영역 문법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7월 이전까지 문법을 완전히 숙지해 놓는 것이 좋다. 독해의 경우 스스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어느 정도 실력이 늘 수 있다. 하지만 문법의 경우는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많다. 2~3번 문법 강의를 반복해 들어서 틀리는 문항의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 특히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변별력을 가르는 문항의 1순위로 문법을 꼽을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도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문법공부를 부지런히 해둬야 한다. 달라지는 통합형 수능영어 세부사항2015 통합형 수능영어 영역은 2014년도 수준별 영어영역과 비교해 보면 시험범위 축소, 문항 수 증감, 그에 따른 시간 조정이 이뤄진다. 통합형 수능영어 영역의 총 문항 수는 45문항으로 동일하지만 듣기평가 문항 수는 작년대비 5문항 적은 17문항, 읽기평가 문항 수는 작년 대비 5개 많아져 28문항이 된다. 듣기문항 수 조정에 따라 듣기평가 시간은 5분 줄어 25분 이내가 된다. 읽기영역은 5문항 증가했으나 시간 변동은 없다. 총점은 100점, 배점 2, 3점은 작년과 동일하다. 달라진 듣기영역의 구체적인 내용은 첫째, 2014학년도 수능영어 A형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지도를 활용한 길 찾기’ 문항은 더 이상 출제되지 않는다. 둘째, 대의 파악, 세부사항, 간접 말하기에 해당하는 문항 수가 각각 2개, 2개, 1개씩 줄어든다. 셋째, 대의 파악 유형에서는 ‘대화·담화 주제’ 문항이 2문항에서 1문항으로 줄어든다. 넷째, 세부사항 유형에서는 ‘한 일/할 일/부탁한 일’과 ‘담화 내용 일치/불일치’ 문항이 각각 2문항에서 각각 1문항으로 줄어든다. 다섯째, 간접 말하기의 ‘짧은 대화 응답’ 문항의 경우 3문항에서 2문항으로 줄어든다. 읽기영역의 2015학년도 통합형 수능 영어영역 읽기평가는 2014년 대비 모두 5문항이 확대된다. 확대되는 문항 유형을 살펴보면, 목적/주장/시사점/주제/요지/제목 등의 대의 파악 문항 유형에서 3문항, 내용 일치/불일치 등의 세부사항 문항 유형에서 2문항, 그리고 무관한 문장 찾기/글의 순서 배열/문장 삽입/문장 요약 등의 간접 쓰기 문항 유형에서 3문항이 각각 확대된다. 반면 단어/구/절/문장/연결사 등의 빈칸 추론은 3문항 축소된다. 도움말 김재형 스카이에듀온라인 영어영역 2014-04-21
- 진짜 공부의 시작은 학습동기를 찾는 일부터 신간 『우리가 공부를 결심해야 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꼭 명문대에 진학하라고 격려하는 책이 아니다. 또한 확실한 공부 방법을 제시하며 그대로만 따라하면 명문대에 갈 수 있다고 필승 전략을 광고하는 책도 아니다. 남들이 하는 공부를 무작정 따라 하기 전에 왜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 ‘동기’를 먼저 찾으라고 권하는 책이다. 그래야 ‘진짜 공부’를 할 수 있으며, 그러다보면 중간 결과물로 바라던 대학도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인 장진석 작가를 만나 책을 쓴 동기부터 책 속에 실리지 않은 뒷이야기까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책 『우리가 공부를 결심해야 하는 이유』를 준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장진석:공동저자 6명 중 3명은 청소년 문제를 고민하는 ‘스프링보드 교육연구소’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소통과 고민에 대한 연구를 하는 곳이거든요. 일을 하면서 명문대에 입학한 청소년들을 만나보니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성적이 좋았던 학생이나 그렇지 않았던 학생 모두 공부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찾은 이후부터 성적이 급상승했다는 점이에요. 학습법에 대한 논의보다 ‘공부동기’에 대한 이야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걸 확신하게 된 겁니다. 이 책은 명문대를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권하는 책인가요? 장진석:물론 명문대에 진학하고 싶은 친구들이 보면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저희는 오히려 공부를 열심히 해도 이상하게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 공부라는 단어가 너무 지겹게 느껴지는 경우, 엄마 잔소리 때문에 마지못해 책과 씨름을 하고 있는 경우에 더욱 더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00명의 사례자 중에는 오랫동안 하위권 성적을 갖고 있던 케이스도 있고, 환경 때문에 남들 다 받는 사교육 근처에 가보지도 못한 경우도 있고, 목적 없이 매일 학원을 드나들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 중에서 나와 딱 맞는 사례를 찾는 보물찾기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공동 저자 6명이 사례자 100명을 일일이 만나신 건가요? 장진석: 사실은 100명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사례자를 만났습니다. 1년여 기간 동안 진행 되었는데 처음에는 사례 모집을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어쩐지 저희가 원하는 내용으로 맞춰서 이야기를 해준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추적해서 만나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례자의 사진을 올리기 힘든 경우도 있었고, 이름을 가명으로 올려야 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가족이나 주위 분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게 될까봐 걱정스러웠던 거죠. 하지만 그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중 100명의 이야기를 선정해 책에 싣게 된 겁니다. 책 내용을 보면 동기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있던데 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장진석:인터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습니다. 꿈 추구형, 환경극복형, 경쟁모방형, 단기목표성취형입니다. 하지만 4가지 유형이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중요한 건 어렵게 찾은 공부 동기를 기반으로 각자 열심히 노력하고 부단히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경제 논리가 교육에까지 영향을 미처 ‘개천에서 용 난다’는 건 옛말이라는 소리도 하잖아요. 하지만 분명 환경극복형은 존재했고 4가지 유형 중 가장 강력했습니다. 1년 안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통과한다든지, 금융감독원에 취직을 한다든지 하는 성공적인 인생을 개척하는 환경극복형이 많았습니다. 책의 이미지는 사례자들의 사연과 직접 관련된 것들이죠? 장진석:맞습니다. 책 내용에 맞춰 세련된 사진을 제작하기보다는 사례자들의 노트나 소장품, 사연 있는 물건 등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어요. 3부에 실린 학습법 내용도 다른 책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언뜻 보기엔 지저분하고 정신없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찬찬히 들여다보면 사례자들이 얼마나 꼼꼼하고 무섭게 자신을 관리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선배들이 직접 작성한 노트나 플래너들을 보면서 이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큰 자극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장진석: 공부동기도 학습법도 어떤 것이 좋다고 정답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공부동기를 발견하고 무뎌졌던 공부 결심을 다시 한 번 단단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학부모와 함께 하는 신나는 과학 축제 문산동초등학교(교장 현병화)는 지난 9일(수) 제47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과학축제의 장으로 전교생이 모두 참여했다. 특히 학부모 20여명이 명예 교사로 참여해 비닐봉지 열기구 날리기와 과학부스 체험활동을 직접 지도했다. 문산동초등학교 송순옥 교사는 “전교생이 운동장에 함께 모인 가운데 물 로켓 발사와 열기구 날리기를 시연했다”며, “부스체험 활동에서는 학년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탐구활동이 이루어져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전했다. 부스 체험활동은 유리구슬 자벌레, 피어라 종이꽃, 착시공룡 만들기, 풍선 축구공, 매니큐어를 이용한 식물의 표피 관찰 등 총 18개의 주제로 이뤄졌다. 오후에는 4, 5, 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내 과학 탐구대회, 항공우주탐구대회, 과학탐구 토론대회, 기계공학탐구대회를 열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산동초등학교 진금남 교감은 “이번 과학 체험으로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호기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산동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