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 9기 선발 입학 설명회 미국 명문 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가 오는 11월 18일(화) 오전 11시에 2015학년도 정시모집 선발을 위한 9기(한국 학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주리아카데미 소개와 졸업생 학부모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는 노스웨스트미주리주립대 부속 공립고등학교로 이공계 영재를 위한 2년제 과학고다. 지난 6년간 미주리아카데미를 졸업한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컬럼비아, 코넬, 브라운, UC 버클리, 존스홉킨스 등 미국 명문대에 진학했으며 한국의 카이스트, 연대 의대를 비롯한 국내 명문대 글로벌전형 진학에 성공하면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주리아카데미를 졸업하면 고교졸업장과 함께 준학사 학위(전공: Science and Mathematics)를 받아 미국 명문대 2~3학년 및 국내 명문대 진학에도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주리아카데미는 미국 공립과학고 중 유일하게 성적우수자에 한해 1100~14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고등학생이면서 대학생 자격으로 최상위수준의 PhD교수와 1:1연구 및 대학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조기대학입학제도(Early College Entrance Program)를 시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중3또는 고1(2000년생~1998년생) 재학 중이거나 동등한 학력을 이수한 자로 토플점수 72점 이상이며 재학 중인 학교의 영어 수학 과학에서 상위 5%내의 성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설명회 장소는 서울 강남구 대치2문화센타(서울 강남구 대치2동 980-9번지).문의 1644-71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8
- 구미대 이색 취업멘토링 캠프 ‘눈길’ 구미대는 지난 17일~18일 경북 군위군 부계면에서 열린 취업 멘토링 캠프를 열고, 1박2일 동안 취업준비생과 기업체 인사담당자와의 소통과 교감을 극대화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특히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의미로 면접의 입장을 바꿔 본 ‘취업멘토 위원선발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자와 피면접자 간의 필요충분 조건을 절실히 느껴보는 이색 체험이 눈에 띈다. 이 밖에 재학생과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어울려 조를 나누고 미션수행 릴레이 게임, 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함께 뛰고 땀을 흘리며 스킨십을 한껏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 인사담당자 1명과 재학생 4명으로 진행된 취업간담회에서는 실질적인 취업 진로와 노하우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취업멘토위원 위촉장 수여식도 가졌다.한편 구미대 세무회계과는 최근 3년간 92.5%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의 세무회계분야에서 취업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5
- 책읽기 신문 만들기 연극까지 학교에서 더 바쁜 엄마들 파주와동초등학교(교장 안신웅)에는 학부모 독서동아리회가 있다. 22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이 모임은 매주 금요일 아침 1~3학년 교실에 들어가 책을 읽어 준다. 또 13명의 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해 와동초 어린이신문도 만든다. 독서모임 안에 소모임을 두고 스릴러 등 취향에 맞는 독서를 함께 한다. 지난 9월 29일 교내 독서 주간에는 학생들 앞에서 연극을 선보이기도 했다. 새로운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무대로지난해 교내 독서 주간에 와동초 학부모 독서동아리회는 학생 디베이트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전체 학생들과 함께 나눌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올해는 모든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연극을 하기로 했다. 잘 알려진 나무꾼과 선녀에서 모티브를 얻어오되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넣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개그 유행어도 적극 활용했다. 무엇보다 22명의 회원들이 스텝부터 연기까지 빠짐없이 참여한 것이 뜻 깊었다.이야기만 선녀와 나무꾼일 뿐, 이들이 연기한 작품은 그야말로 새로운 이야기였다. 철없는 나무꾼이 선녀를 만났지만 열심히 살지 않았다. 선녀는 실망해 나무꾼을 떠나려고 했고 사슴이 마지막 기회를 주면서 나무꾼이 달라지는 내용이다. 자신이 해야 할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내용인데 코믹하게 풀어내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선녀 역할을 맡은 학부모 주희진씨는 연극 공연 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대본을 받아들고 보니 선녀 대사가 제일 적었어요. 외우는 게 자신없어 손을 들었는데 하고 나니 자신감을 얻었어요. 제가 무대에서 즐겁게 하니까 아이도 ‘엄마가 하는데 나는 왜 못해?’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밥만 하는 엄마가 아니라 우리 엄마도 이런 걸 할 수 있구나 느끼게 된 것 같아요.” 학부모가 보여주는 교육집에서 각자 자녀들에게만 읽어 줄 수도 있지만 학교에 나와서 여러 아이들 앞에서 책을 읽는다. 남들이 준비한 연극을 보러갈 수도 있지만 직접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와동초 학부모 독서동아리회는 조금은 번거로울 수도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이들을 이끄는 것은 어떤 힘일까.학부모 송민경씨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이라고 말했다.“보통 엄마들이 자녀 교육하는 것과 목표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가치를 보시는 분들이 모여 있어서 기뻤어요. 강남에서 아이들 키우면서 파주는 시골이라고 무시하던 친척들도 우리 독서 모임 이야기를 듣더니 선진국형이고 미래적인 엄마들의 모임이라고 했어요.”처음 아이들 앞에서 책을 읽어줄 때는 전날 밤 잠도 못 이룰 만큼 떨었다는 송민경씨. 연극을 준비하는 기간에 막내가 유치원을 그만두는 등 변수도 생겼지만 ‘봉사라도 끝까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대를 끝까지 지켜냈다. 남자 주인공 나무꾼 역할을 맡은 윤세진씨의 활약은 특히 돋보였다. 윤씨는 아이 등굣길이나 학원가는 길에서도 중얼중얼 대사를 외우며 아이에게 핀잔을 들을 만큼 연습하고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행동을 연구했다. 멋진 무대는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큰 애가 내성적이에요. 낯도 많이 가리고. 그런데 연극을 하고 나서 못하더라도 주인공을 해야 한다고 말했더니 학교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겠다고 손을 들었더라고요.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는 구나 느꼈어요.” 엄마의 참여는 학교를 바꾼다연극은 끝나고 다시 책읽어주는 어머니 선생님으로 돌아갔다. 일주일에 한 번 책을 읽어주는 것이 전부인데도 와동초 아이들에게 어머니 선생님은 작지 않은 존재감을 지니는가 보다.“1학년 친구들이 제 두 손을 잡고 말해요. 왜 선생님네 아이 반에서 안 읽어주시고 우리 반에 들어와서 읽어주시냐고. 천진난만하게 물어보는 그 모습은 자신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아는 눈빛이었어요. 작게 생각하면 스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말해주는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학부모 양혜진씨의 말이다. 우리 엄마는 학교에 못 오지만 다른 친구의 엄마들이 와서 우리에게 사랑을 담아 책을 읽어준다는 것을 느낄 때의 기쁨. 마음은 통하기 마련인가보다. 학부모들도 ‘내 아이와 함께 자라는 너희들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준단다. 와동초 사서 윤승신씨는 “학부모들과 함께 기자단을 하면서 내성적인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다. 참여하는 학부모의 자녀들 뿐 아니라 전체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느낀다”고 말했다. 회장을 맡고 있는 학부모 신이렌씨는 “집에서 살림을 하다 나와서 책도 읽고 신문도 만들고 연극도 하면서 나를 찾아가고 어린이 그림책 작가가 되겠다는 새로운 꿈도 꾸게 됐다. 앞으로는 전교생 모두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많은 어머니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 아이에게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시작한 모임이 결국 나를 살리는 기회가 됐다. 학교와 학부모의 만남. 이보다 더 긍정적일 수 있을까.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5
- “파주지역은 왜 입시, 특히 수능에 약할까?” 운정 ‘강한학원’과 ‘용기백배학원’ 손잡고파주지역 입시전략 재편 나선다 얼마 전 10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한숨짓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파주지역은 입시, 특히 수능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시에의 전략적 접근이 시급하다.파주 운정 ‘강한학원’과 ‘용기백배학원’은 이러한 지역 내 입시환경에 대한 문제인식을 같이하고, 양측이 함께 손을 잡고 파주지역 입시전략 재편에 나서기로 했다. 두 학원은 앞으로 각자의 강점을 공유하고 입시지원시스템을 강화해 지역 내 중고생들의 든든한 입시 멘토를 자처할 예정이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파주지역 입시전략의 새 판을 짠다 “파주지역 학생들은 입시, 특히 수능에 약한 편입니다. 내신에만 집중하다가 뒤늦게 ‘아차’하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죠. 일찌감치 내신과 수능, 논술 등 전략적으로 입시에 대비해나가야 최종 입시에서 기회의 폭도 넓어지고 각 전형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파주 운정 ‘강한학원’ 무한 원장의 말이다. 파주지역 중고생들의 실력향상과 입시성과를 이끌어온 ‘강한학원’과 ‘용기백배학원’은 최근 입시부문을 한층 강화한 통합학원으로 채비를 갖추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두 학원의 결합은 전통적으로 파주지역 수험생들이 내신 위주의 학습에 치중하는 경향이 높고 입시정보가 부족한 점에 주목, 양측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최적의 입시전략과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자는데 의견의 일치를 이룬 결실이다.그간 두 학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수강사진과 함께 파주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세분화된 프로그램들로 국내 최상위권 대학 등에 우수한 입시성과를 보이며 명성을 쌓아왔다. 두 학원은 이번 통합을 통해 각각의 강점은 유지하되 양자의 강사진과 프로그램, 입시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입시가 한층 강화된 교육서비스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름은 편의상 강한학원으로 통일해 사용키로 했다. 이번 양측의 통합을 계기로 규모가 작은 학원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과목별, 대상별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복잡다단한 입시환경에 놓인 수험생들에게 사례별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왕좌왕하는 학생과 학부모 위해든든한 입시 길잡이 되겠다 파주지역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교육열이 높아져가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입시정보나 교육환경 면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다. 그렇다보니 입시정보에 한 발 늦고 입시 경험이 없는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우왕좌왕하며 황금 같은 시간을 흘려보내기 일쑤다.“경쟁상대를 파주지역 학생들로만 국한해 봐서는 안 됩니다. 대한민국 고3 수험생과 재수생 모두가 경쟁상대죠. 우물 안 개구리를 넘어서서 복잡한 입시환경을 제대로 읽고 큰 틀에서 최적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통합된 강한학원은 이러한 파주지역 중고생들의 훌륭한 입시 길잡이가 되길 고대하고 있다. 내신, 수능, 논술 등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전형별 우위를 선점하고, 아울러 학생이 목표하는 대학과 전공에 따라 세분화된 입시전략을 제시, 대입 파이널까지 성공적인 입시로드맵을 제안할 방침이다. 무한 원장은 “목표하는 대학과 전공에 따라 입시전략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서울대를 가느냐, 한국항공대를 가느냐에 따라 대비해야할 문제 자체가 달라진다”며 “개인별 세분화된 전략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한학원은 수리논술, 과학논술, 문과논술 등 파주지역에서 소화하기 힘들었던 입시 전문 강좌들을 제공, 파주지역 수험생들이 먼 타 지역으로 원정 갈 필요 없이 원스톱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강남, 목동, 일산 등 사교육 일번지에서 잔뼈가 굵은 10년 이상 강의 경력의 입시전문가집단으로 입시의 맥을 꿰뚫는 지도에 나선다. * 위치: 파주시 미래로 624 세섬프라자 6층 (와동동 1301-2) * 문의: 031-939-2900* 위치: 파주시 미래로 602번길 메디스타워 4층 (와동동 478-1)* 문의: 031-949-0805 파주지역 학생 여러분,선택의 폭 넓히는 입시전략이 중요합니다 파주지역은 입시, 특히 수능에서 약체를 보이는 지역으로 1등급과 2등급의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원인이 뭘까요? 바로 교육의 편식이 주요 요인입니다. 파주지역 학생들의 많은 수가 내신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현 입시체제 하에서는 내신, 수능, 논술 등 고른 집중과 노력의 안배가 필요합니다. 수능을 등한시해서는 최종 입시에서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또한 논술이 축소되는 추세라 할지라도 ‘쉬운 수능’으로 가는 정부 기조 하에서 변별력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기 때문에 논술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파주지역은 입시정보가 부족한 편으로 부모도 입시를 모르고 학원에서도 제대로 된 전략을 세워주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통합된 강한학원이 파주지역 중고생들의 든든한 입시 멘토로 그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며 입시파이널까지 같이 가겠습니다. 강한학원 무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5
- 예비중학생을 앞둔 초6학생들의 수학공부법 많은 학부모들이 초등수학은 쉽고 중등수학은 그보다 좀 더 어렵고 고등수학은 그보다 더 어렵다고 말씀하신다. 물론 초등수학보다 중등수학이 중등수학보다 고등수학이 더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도에서 볼 때 초등수학이 중등수학보다 덜 중요하다고는 볼 수 없고 고등수학보다 중등수학이 덜 중요하다고 볼 수는 없다. 중등수학의 최상위권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잘 다진 학생들이 많고 고등수학의 최상위권도 그러하다. 또한 수학만큼 연관성이 깊은 과목도 없다. 이전단계가 이해가 안 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힘들다. 수학은 논리의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 초6이 된 나의 아이는 중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걸까? 지금부터 중등학교에 입학할 3월까지의 몇 개월이 중등수학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럼에도 골든타임을 알차게 보내는 팁을 찾기 어려워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지금부터 중등학교에 입학하기까지 수학공부법을 간단히 소개하려 한다. 최근 학생들의 수학실력이 이전보다 더 양극화 되어 있다. 같은 초6이라 하더라고 실력은 초5부터 고등과정까지 다양하다. 언론에서도 그렇고 많은 공부법 책들을 보면 초등학교 학생들의 선행에 대해 말들이 많다. 그러나 결론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선행은 학생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교과과정이라는 것은 수학을 임의로 학년별로 나눠놓은 것이다. 그러나 수학은 원래 한 덩어리다. 꼭 중1에는 이것을 배워야하고 중2학년 2학기에는 이것을 배워야한다는 법칙은 없다. 예비중등학생의 공부법을 크게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으로 삼등분하여 나누어보면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선행학습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기존에 공부했던 부분들을 나름대로 정리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자신의 목표에 따라 공부할 내용이나 방법이 달라져야 할 것이다. 중위권학생은 중등과정의 선행학습을 할 수 있는 진도까지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남은 기간은 약 4개월 정도이다. 이 시기에 어떻게 공부할지 로드맵을 짜보자. 우선 중1-1과정을 반복적으로 심화과정까지 두세 번 정도 반복할 수 있다. 또는 기본개념위주로 일학년 전체 공부를 할 수도 있겠다. 또는 중1-1, 2-1, 3-1을 우선 공부할 수도 있다. 하위권의 경우는 초등과정을 복습하며 중등기초과정을 선행해야 한다. 문제집은 가장 쉬운 난이도를 선택해야하며 과도한 욕심은 금물이다. 이처럼 같은 초6이라 하더라고 학생의 목표와 수준에 따라 공부법은 천차만별인 것이다. 최영수 원장수학의 열쇠문의02-508-0451www.mathkey.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
- 대학으로 가는 마지막 선택 ‘정시’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정시모집을 통하여 135,774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4년제 대학 모집인원의 34%에 해당한다. 특히 수시에서 최초합격자 뿐만 아니라 충원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고 정시에 응시할 수 없기 때문에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이런 추세로 볼 경우 올해도 정시에서 특히 상위권 대학 및 계열/학과에서의 입시경쟁은 더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다. 이에 수능시험 후 정시를 대비하는 수험생들이 고려해야할 사항을 살펴보면첫째, 수능 영역별 성적을 분석하여 계열별 전국 수험생 중에서 내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탐구영역은 대학별 자체변환표준점수(해당대학)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모집 군별로 특성을 파악하여 본인에 적합한 전략적 지원 조합이 필요하다. 넷째, 학생부 반영 과목과 반영 방법 및 등급 간 점수 차이 확인을 해야 한다. 또한 수능 시험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대학 입학의 영광을 위해서는 두 가지 방향으로 전략을 짜야한다. 수능일 이후 수능 가채점 결과가 나오면 수능 가채점 분석에 따른 수시 대비 컨설팅을 받는 게 좋다.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와 관련하여 수시에 올인 해야 하는지, 수시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시를 위해 수시 일부를 포기해야하는지 등의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에 어느 정도 대학 및 학과에 지원 가능한지를 파악하여 이미 지원한 수시에 대하여 논술 및 면접시험에 응해야 하는지, 아니면 정시에 응시하기 위해 수시를 포기해야 하는지 등을 빠른 시간 내에 결정하여 대처해야 한다. 한편,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이미 지원한 수시와 정시 지원대학ㆍ모집단위를 연계하여 자신에 적합한 종합적인 대학입시 로드맵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는 수험생이 수시모집에 최선을 다하고 12월 3일 실제 수능성적을 받았을 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정시 지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평가원 결과 발표 이후에는 정시 지원전략을 심도 있게 고민하여야 하며 교육과정평가원 수능 결과 발표 자료를 토대로 자신의 실제 수능성적을 분석하여 대처하여야 한다. 민성원 소장민성원연구소 1599-8884 www.minlab.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
-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특목고에 진학을 하면 SKY대 진학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특목고에 진학하지 못하면 SKY대 진학에 불리하기만 할까? 어떤 선택을 하고 준비를 할 때 유리한 점만 보고 의사결정을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을 잃을 수도 있다. 특목고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먼저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 몇 가지 있다. 첫째, 학생이 간절히 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이 특목고에 진학했을 때 나의 진로/진학에 어떤 점이 도움이 되는지 정확하게 알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신이 변별력을 잃으면 자기주도학습 과정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학생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둘째, 특목고 진학이 입시에는 유리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자녀가 특목고에 합격할 재능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특히 과학고 영재학교는 교내에서 교사, 학생 모두가 인정할 만큼의 뛰어난 재능과 결과물을 보유하고 있어야 수학/과학 교사로부터 추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의 평가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으며 선생님도 흔쾌히 추천서를 잘 써 줄 것이다. 셋째, 대학이 중요한가? 진로와 학과가 중요한가? 이다. 학생이 공부를 하는 이유는 일생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생의 흥미와 재능을 잘 파악하여 원하는 일과 직업에 대한 뚜렷한 방향과 목표가 서 있을 때 학습에 흥미와 집중을 할 수 있다. 학생에 따라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면 즐겁고 행복할지를 깨닫는 시기는 다 다른 것이다. 한 개인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깊은 고민과 자기성찰을 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고 부모가 정해주는 대로 따라만 하는 학생은 시험은 잘 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자신의 꿈과 계획에 대해 자신 있게 드러내야 하는 현 특목고, 대학입시제도에서는 그만큼 불리한 것이다.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 점을 잘 인식하고 특목고가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배양하는데 많은 노력을 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 설수 있고, 일반고에 진학하더라도 특목고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남진남 원장교대하늘교육문의02-532-60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
- 토플 고득점 받는 비결! 국제전형과 영어특기 전형을 준비하는 첫 단추는 당연히 공인성적에서 117점 이상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빠르게 토플에서 고득점을 받을까? 당연히 강사로 듣기 좋은 소리는 “선생님이 우리아이 점수 만들어 주신거에요” 라는 말씀이시다. 학생이 노력해 줘야 하겠지만,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배경에는 “토플 클리닉”수업이 있다. 토플 클리닉 수업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답이 될 것들을 골라내는 훈련이다’. 다시 말해서, ‘토플 클리닉 수업은 각 영역별로 문제가 나올만한 부분, 답을 찾는 방법, 점수를 잃지 않기 위한 주의사항, 점수를 받기 위해 꼭 넣어서 말하고, 써야 할 것들을 확인하는 수업’이다. 클리닉 수업은 즉, 짧은 시간 투자로 고득점을 보장해준다. 고2 기말고사를 마치는 시점에 내신이 3~4등급이고 토플 점수가 110점 전후인 학생들이 연세대학교나 고려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3월에 중간고사를 준비하기 시작하기 전에 토플점수를 내고 끝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가 하면, 올해 고3을 치른 여학생의 경우에는 기말고사를 마치고 처음 토플시험을 치러서 90점 중반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올해6월 시험에서 119점을 받았다. 시작하는 점수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시작하는 점수가 90점 중반도 안 된다면, 어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이기 때문에, 영어로 대학가는 전형을 시도하지 말라고 권한다. 90점 중반이 넘는 점수라면, 주어진 시간 동안 얼마나 시키는 것들을 충실히 해내느냐가 관건이다. 토플 리딩 문제에 출제되는 어휘문제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 해커스 토플 단어책을 매일 1일분량씩 공부하고, 단어 시험 봐서 하나도 틀리지 않을 때까지 반복해서 봐야 한다. 또, 리딩과 리스닝 지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해설지에 정리된 단어들을 꼭 암기하고 시험 볼 것을 권한다. 동시에, 리딩, 리스닝 문제의 출제 포인트가 무엇인지, 답을 어떻게 찾는지 공부를 병행하면, 빠른 시간에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쉽다. 스피킹과 라이팅은 두괄식 구성을 기본으로 익혀야 한다. 스피킹 1번, 2번은 두괄식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29~30점을 받는데 유리하고, 대화에서 출제되는 3번과 5번은 두괄식으로 구성하는 것을 지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어려워하는 4번은 리딩에서 나온 이론파트를 먼저 언급하고, 리스닝 파트에서 들은 예를 들어주면 되고, 또 다른 렉처 문제인 6번은 이론1+예2, 이론2+예2의 순서로 이론은 짧게 정리하고 예를 정리하면 된다. 충분히 공부하고, 딱 한번만 시험을 치러서 고득점을 받겠다는 학생에게는 시험보는 횟수만큼 점수가 오른다고 말해준다. 시험도 띠엄띠엄 보지말고, 2주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볼 것을 권한다. 글 : NYU영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
- 우리지역 통학가능한 사립초등학교 전형일정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학부모들에게 사립초등학교는 관심의 대상이다. 특화된 커리큘럼과 영어 중점교육 등으로 사립초교들은 학력인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서울시내 42개 사립초등학교 중 우리지역까지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학교들을 선정, 11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입학전형 일정과 학교별 특색을 정리해 보았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서울시내 42개 사립초 11월10일 공개추첨으로 신입생 선발서울시내 42개 사립초등학교는 지원서 접수 및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2008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출생한 적령아동과 취학의무 유예자 등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희망아동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일정은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다. 추첨방법은 공개추첨이며 일시는 11월 10일 남자는 오전 10시, 여자는 오후 2시다. 지원아동은 수험표를 왼쪽 가슴에 달고 보호자와 함께 추첨 30분전 등교해 지정된 교실에 입실해야 한다. 출석확인과 사진 대조를 받아야 하며 불참한 아동은 추첨자격을 상실한다. 응시인원이 모집 정원보다 미달될 경우에는 추첨하지 않고 지원자 전원을 입학시킨다. 입학이 확정된 아동에게는 학교장이 당첨통지서(입학허가서)를 교부한다. 쌍둥이 입학전형의 경우 쌍둥이 각자 추첨방식과 1회 추첨방식 중 한 가지를 부모가 선택해 추첨한다. 1회 추첨방식을 택한 경우(1인만 추첨참여) 동일번호로 접수해 추첨하고 당첨시 추첨자 1인 외 나머지 쌍둥이는 정원외 입학을 허용한다(정원외 입학은 모집정원의 3% 이내). 전체 당첨된 쌍둥이가 정원외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공개추첨 또는 원서접수순으로 입학자를 가린다. 입학이 확정된 아동은 12월 1일 ~ 3일 당첨통지서를 거주지 주민센터에 제출해 거주지 동장으로부터 취학통지서를 발부받아야 한다. 2015학년도 신입생 당첨자는 등록마감일까지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정 금융기관에 납부해야 하며 등록기간 내 등록하지 않은 경우 입학허가가 취소된다. 경기초등학교경기초등학교(학교장 정구혁)는 2015학년 신입생으로 4학급 96명을 모집한다. 남녀별 모집 인원수는 각각 50% 비율로 선발한다. 152년 전통의 명문사립초교로 3~6학년생은 수준별 영어교육과 중국어, 한자교육을 받는다. 교내외 정보올림피아드대회를 개최하고 학생이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1인1악기 음악교육을 실시한다. 입학금은 100만원, 3개월분 수업료 128만원(추후 확정고지)이며 급식비 통학버스비 방과후학교비용은 별도다.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대로9길 10 (충정로2가 70-2)문의 02-363-2908~9 http://www.kyonggicho.es.kr 영훈초등학교영훈초등학교(학교장 신명기)는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4학급 112명(남자 56명, 여자 56명)을 모집한다. 1965년 김영훈 초대교장이 설립한 명문사립으로 영어몰입교육으로 유명하다. 학습자 중심의 열린교육을 지향해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사회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학금은 100만원, 1분기 수업료는 177만원이고 급식비 등 수익자 부담경비는 별도다.주소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13가길 19 문의 02-944-7830 http://www.younghoon.es.kr 유석초등학교유석초등학교(학교장 오필도)는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남자 30명, 여자 30명 총 60명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인성교육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이용한 디지털교육이 특색이다. 수준별 영어수업과 무료 방과후 영어교실, 중국어 수업 등을 받을 수 있다. 1~3학년생은 서양악기를 선택해 배우고, 4~6학년생은 국악교육을 받는다.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는 월 497,800원(연4회 분기별 납부)이며 그밖에 수익자부담 교육비는 별도다.주소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69길 9 (등촌동)문의 02-3661-6718~9 http://www.yooseok.es.kr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이대부속초등학교(학교장 김민경)는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남녀 각52명 총104명을 모집한다. 예체능과 특수분야 전공 교사들로 이뤄진 교과전담제와 보조교사제를 실시하며 전통예절교육을 한다. 토요일에는 특기활동 및 체험학습을 하며 다양한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이 자랑이다.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는 월565,000원이다.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512-39문의 02-363-5555 www.ewha.net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홍대부속초등학교(학교장 최태만)는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3학급 84명(남자 42명, 여자 42명)을 모집한다. 수준별 수학교육과 실험위주의 과학교육이 특색이다. 원어민 영어교사와 담임, 한국인 영어교사가 공동교육을 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자교육을 실시한다.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 월628,000원이다.주소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51 (성산동)문의 02-336-3500, 02-331-7206~9 www.hongik.es.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627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영일고등학교 전국 스포츠클럽 대회(탁구)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가 9월 27일 명지고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 스포츠클럽 교육감배 탁구 대회에서 우승하고 11월 23일 경북 상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스포츠클럽 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 대표선수는 1학년 유병현 학생, 2학년 지형민, 이이삭, 김홍재, 김범진, 김진영, 이하성 학생, 3학년 조우진, 이준규, 변지수 학생이다. 지난 10월 24일에는 태국교육자들이 영일고를 방문했다. 오전, 오후 2부 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방문팀에는 태국팀 20명, 이대팀 2명, 영일고 학생 23명, 아리랑TV 직원 3명이다.지난 10월 2일에는 대양주 국제교류활동이 진행됐다. 참가학생은 19명, 대양주 관련 팀이 29명 이었다. 양정고등학교 김제 남포들녘마을로 수학여행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 학생 62명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김제시 성덕면에 위치한 남포들녘마을로 수학여행을 갔다. 김제 남포들녘마을은 본교와 지난 2011년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로 인연을 맺은 후 자매 결연을 맺고 4년째 수학여행을 실시하며 마을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수학여행 동안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듬이체험, 벼베기체험, 쌀피자만들기체험, 연날리기 등 농촌체험활동을 했다. 장훈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수학토론대회 참가자 모집장훈고등학교(교장 이경복)는 한양대학교 수학교육과에서 11월 18일 고등학생-수학교사-예비수학교사 사이의 열린 토론을 통해 수학영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토론회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본관 213호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수학교육 토크콘서트 -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학술동아리 Mathemagicians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가 주관하며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KT&G 복지재단이 후원한다. 명덕고등학교 학부모 초청 입학 설명회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는 과학중점과정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부모 초청 입학 설명회를 명덕고등학교 원운관 계단식 세미나실 1층에서 개최한다. 1차 설명회는 10월30일 오후 6시 2015년 과학 중점과정 운영 및 선발 안내에 대한 내용으로 개최됐고 2차 설명회는 11월 15일 오후 2시 ‘2015년 과학중점과정 교육과정 및 창의적체험활동’을 안내하는 내용을 열린다. 진명여자고등학교 2014년 시도별 일반계 고교평가에서 6위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무)는 동아일보가 조사한 ‘2014년 시도별 일반계 고교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진명여고는 총점 79.9점으로 작년 10위에서 올해 6위로 올랐다. 고교평가 항목은 학력수준(60점), 교육환경(30점), 학교평판(10점)으로 평가된다. 등촌고등학교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강화교육 아카데미등촌고등학교(교장 김응길)는 2014학년도 10월3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교내 소강당 및 교무회의실에서 ‘2014학년도 제8차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강화교육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2016~17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에 대해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6 in seoul 20대학 대입요강 분석 자를 제공한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중3 여학생 대상 진로(입학)설명회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민한기)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의 진로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10월20일부터 11월28일까지 월 수 금 10시, 2시(1일 2회) 상시운영한다. 대상은 중학교 3학년 여학생 및 학부모이며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정보 및 본교 입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방문일과 시간을 인터넷 혹은 전화로 접수 후 예약한 일시에 맞추어 10분전 학교를 방문하면 된다. ☎ 070-7790-0905 목동고등학교 걷강걷기대회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는 학생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학생회 주관으로 창의·인성 체험프로그램(양천구 교육보조 지원사업)으로 ‘목동고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11월1일 10시부터 참가 희망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계남근린공원부터 매봉산까지 5.4km를 걷게 된다. 세현고등학교 자매학교 오사카 세이조고등학교 학생 방문 세현고등학교(교장 이강호)가 자매학교인 오사카 세이조고등학교 학생들이 10월2~3일까지 본교를 방문했다. 1학년 박수빈, 배다은, 김소희 학생은 10월18일부터 11월3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수영부문에 서울대표로 출전한다. 신서중학교 자율형 사립고 입학 전형 합동 설명회신서중학교(교장 박조현)는 2015학년도 자율형 사립고 입학 전형 합동 설명회를 지난 29일 1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본교 목련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양정고, 우신고, 이화여고, 장훈고, 중앙고, 한가람고 등 본교 학생들이 선호하는 자사고를 선택, 한 학교당 15분씩 각 학교 입학담당관의 학교별 특색 교육 설명 및 질의 응답, 대학 입시와 관련한 자사고의 선택,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촌중학교 융합수업의 날 행사월촌중학교(교장 김종화)는 2학기에 진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과학과, 미술과, 체육과 3개 교과가 함께하는 융합수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딱지 데이라고 명칭된 이날 행사에는 1교시 과학과의 ‘작용과 반작용’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미술과의 ‘옵아트’ 및 ‘캘리그래피’, 체육과의 ‘스포츠맨십’ 교육 등이 6차시에 걸쳐 진행했다. 딱지치기 토너먼트 대회, 디자인 대회, 딱지 높이 쌓기 대회 등의 학생 참여 활동을 넣어 다채롭게 운영됐다. 서울영도초등학교 영도오케스트라 단원 모집서울영도초등학교(교장 양승용)는 영도오케스트라 기존 및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3~5학년이며 모집 악기는 바이올린, 플롯, 클라리넷, 피아노, 타악기 등이다. 201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