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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 성격은 게으르다? 우리아이는 고집이 세다, 권위, 규칙에 도전하는 경향이 있다. 세부적인 것에 무관심하다, 무질서, 게으름, 부주의의 경향이 있다. 원하는 것을 강하게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등 ''창의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면 외에도 부정적 면도 많이 가지고 있음!'' 그렇다고 해서 ''창의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면은 전혀 없는데 부정적인 측면은 거의 다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만은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창의적인 사람들의 특성은 모험심이 강하고 독립적이다. 호기심이 강하고 열정적이다. 유머 감각이 많고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예술적, 심미적인 것을 즐긴다. 개방적이며 자유주의적인 경향이 많다. 예민, 민감하며 혼자 있기를 즐긴다. 만약 우리 아이가 많은 부분에 체크가 될수록 창의적인 특성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고민과 문제들로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성적문제, 이성문제, 경제문제, 자녀문제, 생활개선문제, 노후문제 등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매일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창의력이란 곧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곧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생각하고 그중 가장 좋은 생각(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문제 해결(창의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그 선택으로 인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 까지 생각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문제 해결 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들은 한 가지 중요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자녀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시간, 그리고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녀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줘야 되지 않을까.그림을 그리면서 학생들은 창조적인 것에 행복과 기쁨을 느낀다. 스스로 방법을 찾고 더 좋은 방법을 선택하고 그것을 표현하면서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선물로 받는다. 만약 교사가 창의적인 학생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교사의 권위주의적인 태도 때문이란다. 권위적인 교사는 아동의 자연스런 호기심을 억제하고 동기유발과 자아의 존중감을 무디게 하는 등 부모보다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아이가 지능이 높으면 당연히 창의성이 높을 거고 학교시험을 못 보는 아이는 창의성이 떨어질 거라고 일반적인 부모님은 생각하고 있다. 이는 아주 잘못된 상식을 가졌다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과 지능은 서로 다른 별개의 능력이라는 결론을 대부분의 학자들이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아이가 잘 들을 수 있고 이해를 잘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창의성에 대한 장애물은 어떤 것 들이 있을까. 그 예로 ‘잘 되지 않을 거야, 비용이 많이 들거야,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어, 내가 그것을 하기에는 나의 능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나는 지금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어, 그런 규제 하에서는 결코 그런 일을 할 수 없어. 이 일을 하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거야’ 이런 생각들이 아이들의 창의성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다만 순응을 할 때와 창의성을 발휘할 때를 잘 구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개성 있고 독창적인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때면 나는 행복하다. 메타코드미술학원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4월 1주 ACT 전문 엠프렙어학원 ACT 설명회 개최8년 전통 ACT 전문 엠프렙 어학원 & 컨설팅에서 ACT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4월 10일(목) 오전 11시에 열리며 ‘ACT 대표강사들이 직접 전하는 ACT 고득점 전략’, ‘체계적인 ACT 점수관리로 성공적인 미국 명문대 입학 전략’, ‘ACT로 명문대 합격 사례 분석’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또한 4월 11일(금) 오전 11시에는 ‘미국 의?치?약대 원서 지원 시 반드시 알아야할 키포인트&여름 SAT 고득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4년 전통의 미국 의?치?약대/미국 아이비&명문대학 컨설팅 전문 엠프렙어학원은 SAT 리딩, 라이팅 800점 만점과 고득점을 다수 배출하고 비판적사고력, 논리적 분석력 등을 키워주고 있다. 설명회 장소는 각각 엠프렙어학원 압구정점이다. 문의 02-518-6520, mprepacademy@gmail.com 성인 스피치&발표력 특강 인기강좌 안내『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에 강하다』 저자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정순인 원장이 직강하는 성인 스피치&발표력 특강이 인기를 얻고 있다. 30년의 성공노하우를 가지고 소수정원으로 책임지도 하면서 100% 변화를 주고 있다. 발표울렁증 극복, 말을 맛깔스럽게 하는 음성개발, 말을 조리 있고 핵심적으로 하면서 상대를 공감하게 하는 스킬을 지도한다. 교대역 8번 출구 30미터 위치.문의 02-586-5656, www.speechok.com ‘한미에듀’ 하버드, 스텐포드 입학설명회 참여미국 명문대 입시컨설팅 ‘한미에듀’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설명회에 참여한다. Harvard 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Dartmouth College 등은 직접 방한하여 2014년 4월 6일(일) 3시에 한국 연희동에 있는 서울외국인학교에서 입학 과정과 재정보조에 대해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하버드 대학교의 입학설명회를 유학원들이 아닌 하버드 입학처 담당자를 통해서 직접 들을 수 있다. 2014년이 미국대학 진학률이 최저인 가운데 미국 최고의 입학 담당자를 통해서 미국대학 진학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2015학년도에는 어떻게 학생들을 뽑는지에 대해서 질문도 할 수 있어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아이비리그 입학 갈증을 해소 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1:1 맞춤 미국 명문대 유학 컨설팅 ‘한미에듀’는 역삼동 포스코P&S타워 17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70-7768-7915 TMS황붕주영어, SAT VOCABULARY 전문 강좌 개강‘읽기만 해도 암기가 되는 TMS 학습법’으로 유명한 한티역 ‘TMS 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VOCABULARY 5000 특강을 개설한다. SAT 기본단어에서 필수어휘에 이르기까지 학생수준에 맞는 어휘를 다양한 방식으로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WORD SMART, BARRON''S SAT 3000에서 HACKERS VOCABULARY까지 시중유명서적이 주 텍스트이다. SAT에서 SSAT, PSAT, IBT, TEPS등 수준에 맞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진단테스트가 있으며 이에 대한 설명회는 4월 11일 오전 11시이다. 문의 02-552-3780 잠룡승천수학학원,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내신 대비 특강반 개강 개강한다. 내신대비 특강반은 학생 개인별 오답문제만을 정리해서 만들고 그에 따른 오답교재를 제공해 학생들이 약점을 보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별도의 자습시간을 오답테스트와 모의고사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재원생을 위해 무료로 진학사 상담위원인 원장님이 직접 입시상담 및 학습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67-2007 짱솔수학학원, 자율학기제 대비 맞춤수업학생 수준별 맞춤수업이 가능한 짱솔학원은 자율학기제에 따른 중1학년들을 위해 단원별 기출 단원평가를 학원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단원별 난이도를 단계별로 나눠 평가하며, 학생들에게 중학교 첫 시험에 대비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짱솔학원 자체적으로 중간고사 대비 모의고사도 1~2차로 나눠 진행함으로 중간고사를 진행하는 학교의 학생들은 물론, 자율학기제 시행 학교의 학생들도 자신의 공부방법과 목표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해 볼 수 있다. 문의 02-556-2501 가인아카데미, 중등부 내신반 개강일대일 맞춤수업으로 학생의 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해 공부시간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는 가인아카데미에서 중등부 내신반을 개강한다. 오답관리로 약점을 보완하고 테스트로 성취도 변화를 직접 확인하여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오답관리 강사가 학생 개인별 오답문제만을 정리하여 노트 제작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하고 있다. 오답노트는 수업 후에 바로 제공하는 것으로 개선하여 가장 빠르게 오답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문의 02-565-2800 클라디수학학원, 자체모의고사 시험 시상자율학기제 시행으로 내신고사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체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체모의고사의 난이도는 학교기출에 근거하여 조절하였고 시상은 시험이 없는 1학년을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다. 클라디수학학원은 오답관리를 1, 2차에 나누어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여 원생 스스로 자기관리능력을 많이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02-537-3222 메타코드 디자인 전문 미술학원, 매주 월~토요일 미술영재 바탕교육 설명회 개최방배역 부근 소수정예 미술영재 바탕교육 전문 미술학원 초등 4~6학년, 중등반을 모집한다. 기존의 암기식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지능발달에 도움이 되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서울대 미대와 디자인영역(그리기,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중, 예고는 별도로 입학상담 가능하다. 설명회를 참석하고자 하는 학부모님께서는 전화예약은 필수이다.문의 02-588-2411 강남 연극영화 연기 교육 전문학원 ‘제이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총동문회 지정 학원인 제이 아카데미(J-academy)는 연기의 꿈을 가진 성인과 연극영화학과 입시를 준비 중인 수강생들을 모집한다. 특히, 연극영화학과 입시반은 5명 내외의 그룹 맞춤지도로 타 학원과의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학과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은 물론, 강남 최고의 스튜디오 시설로 방송 현장 느낌을 직접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화사와 협력하여 기초반을 이수한 원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수강생들에게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작품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개설한 아동반을 모집 중이며, 부모님들을 상대로 한 취미반(수강비 무료)은 개설 준비 중에 있다. 문의 02-2050-0566, http://j-academy.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역삼중학교 자율공부방 역삼중학교(교장 성계숙) 자율공부방에는 점심시간과 방과 후는 물론, 토요일까지 학생들로 붐빈다.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 학습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뜨거운 학구열을 느낄 수 있는 역삼중학교 자율공부방 현장을 찾아가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전체 교사가 순번제로 자율공부방 지도관리, 체계적인 운영 관리로 면학분위기 조성 역삼중학교 자율공부방은 도서관과 별개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칸막이가 있는 45개의 독서실 책상과 6개의 좌식 책상이 마련돼 있어 50여 명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년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방명록에 이름을 적은 뒤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착석해 공부하면 된다.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공부방이기 때문에 다소 어수선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는 수험생 못지않게 진중하면서도 열의에 차있었다. 자율공부방을 총괄하고 있는 방과후 부장 이은숙 교사는 “평일에는 방과후 코디 교사가 상주하며 토요일에는 전체 교사가 순번제로 토요 근무를 하고 있다. 학생들의 뜨거운 학구열 못지않게 모든 교사가 열정적으로 자율공부방 지도에 동참해서 그런지, 학기 초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자율공부방 이용률이 전년도보다 월등히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역삼중학교 자율공부방은 매일 점심시간(12:20~13:15)과 방과 후(19:30분까지), 그리고 매주 토요일(9:00~13:00)에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평일 자율공부방의 경우 시험 3주 전부터는 지정좌석제를 실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누적 20시간 이상 생활기록부 등재, 학습 동기부여로 학생들의 호응도 뜨거워 점심시간임에도 자율공부방은 거의 만석에 가깝다. 지난해 8월 역삼중학교에 부임한 성계숙 교장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금원숙 교감 및 여러 교사진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자율공부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결과이다. 올해부터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의 일환으로 자율공부방 이용시간이 연간 누적 20시간 이상일 경우 생활기록부에 등재하기로 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공부방 이용이 더욱 열성적이다. 평일 점심시간 자율공부방은 1일 20분 이상 2일 이용 시 1시간으로 계산해 이용시간 누적 20시간일 경우, 평일 자율공부방(방과 후)과 토요 자율공부방은 1시간 이상 이용 시 이용시간 누적 20시간일 경우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며 각각 ‘평일 자율공부방 자기주도학습 OO시간’과 ‘토요 자율공부방 자기주도학습 OO시간’으로 등재된다. 3학년 류승연 학생은 “생활기록부 등재 때문에 자율공부방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으며, 자율공부방에서 만난 학생들 대부분도 생활기록부 등재가 자기주도학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반기는 분위기였다.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역삼중학교 자율공부방. 그 긍정적인 파급효과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생긴다. MINI INTERVIEW역삼중학교 성계숙 교장 Q1. 자율공부방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들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rarr 학교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에만 의존해 갈수록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상실해가는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웠다. 원론적인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예습, 복습 등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Q2. 자율공부방 활성화를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들었는데?&rarr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사전조사를 해보니 동기부여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됐다.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 학생들의 의견에, 동기부여 차원에서 생활기록부에 등재하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Q3. 현재는 자율공부방이 학습공간의 역할만 하고 있다. 향후 운영계획이 궁금하다.&rarr 자율공부방 한 쪽에는 책꽂이가 마련돼 있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만한 학습방법이나 공부수기, 진로 등과 관련된 도서들을 갖춰놓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학습 동기부여 공간으로 만들 생각이다. 그야말로 학생 스스로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제3기 수성 100세 건강대학 개강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운영하는 ‘제3기 수성 100세 건강대학’이 지난달 28일 개강했다.건강대학은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적응 능력과 질환 및 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강식에서는 건강검진, 조갑주름 모세혈관 검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됐다.수성건강대학은 오는 6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보건소에서 열리며, 60세 이상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건강대학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어지럼증, 노년기 우울증 예방 관리 등 노인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80%이상 참석한 어르신에게는 졸업증이 수여되며, 수료 후에는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의 기회도 제공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 사랑하는 아이에게 엄마보다 좋은 선생님은 없다. 십 수 년을 공부했어도 영어만 보면 울렁증이 생기는 한국 엄마들. 그런 경험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만큼은 좀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우리아이가 영어를 정복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을 것이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영어를 즐겁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이번 글은 두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겪었던 영어공부에 대한 생각, 경험 등을 담아보고자 한다. 저 또한 엄마표 교육을 지향하는 삶을 살고 있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 설레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엄마가 되었고, 많이 사랑해주며, 올곧은 육아, 교육하며 잘 키워야지~~ 생각하면서 나름 하루하루 노력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을 키워가면서, 엄마로서 우리는 수많은 생각들을 하며 살아간다. 건강하게, 올곧게, 지혜롭게, 당당하게!! 꿈꾸는 바를 이뤄가며 즐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저 또한 세상의 모든 엄마들처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비상 할 수 있도록 희망을 담는 교육을 한걸음 한걸음 실천해가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지향하고, 실천해가는 방향성이 같은 엄마표 교육을 직접 실천해보고 싶었다. 다소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고, 때론 완벽해 보이는 듯한 대규모식 학원 교육 보다는 엄마의 사랑과 맘을 담은 엄마표 교육을 한걸음 한걸음 느리더라도 꾸준히 아이와 함께 실천하가면서 아이들 커가는 길을 함께 하고 싶었던 엄마들 중 한사람이다. 다행이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책을 친구처럼 늘 가까이 하며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참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니, 엄마표로 직접 영어를 접하게 해주는 것도 여러면에서 수월했던 것 같다. 우리 아이들 영어교육이 예전 우리의 영어교육을 답습하는 잘못된 영어교육 방식이 아니었으면 한다.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영어교육, 즐거움이 있는 영어교육, 재미있어서 나도 모르게 자꾸 하고 싶고 빠져들게 하는 영어의 환경에 몰입시켜주고 싶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원서, 원어 비디오, 오디오 등을 보고 들으면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부분들을 찾아 함께 했다. 어느 순간 영어 원서를 한글동화 구연하듯이 즐겁게 읽어 내려가고, 원서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영어로 말하며 놀이를 하고, 좋아하는 감독의 원어 비디오를 즐겨보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감독의 꿈을 키우고, 영어 대본을 즐겁게 쓰고, 또 그렇게 즐겁게 본인의 일상을 한글일기 쓰듯 영어 일기를 술술 써내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고 감사해 하고 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여러 엄마들처럼 저 또한 같은 마음이라 생각 한다. 엄마나 부모가 정해주고 계획해주는 인위적인 삶이 아닌, 처음은 작고, 어설프고 못 미더워보여도 성장 그 시기 시기 마다 아이들 스스로 선택하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삶! 때론 넘어지고 실패해 보더라도 그런 과정들 속에서 또 다른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 본인이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그러려면 내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눈빛으로 지켜봐주고 때론 조언자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엄마이고, 아빠이고, 가족이라는 따스한 이름이 아닐까 생각 한다. 이러한 교육 환경이 내 가정에서만이 아닌, 옆집, 이웃집들과 함께여서 내 아이가 외롭지 않게 다른 친구들, 이웃들과 함께하는 함께 꿈꾸며 그 꿈을 발현시켜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기를, 작지만, 이런 올바른 갈망들과 그 에너지의 파장들이 일파 만파 퍼져 나아간다면 우리가 바라는 참교육, 참세상 살맛나는 우리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설레이는 맘으로 기대해본다. 어제를 밝은 햇살아래 사랑 받으며 즐겁게 뛰놀 듯이 만끽하며 알차게 산 아이들은 오늘도 또 내일도 그 충만된 에너지로 잘 커나가리라 엄마인 저는 확신 한다.또 아이들과 함께 다져온 그 소중한 시간들과 노력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꿈꾸고 준비하는 그 길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싶다. 이런 맘은 저 혼자만이 아닌 이세상 모든 엄마 모든 아빠 모든 부모들의 같은 마음일 것이다. ‘당신은 자녀에게 어떤 세상으로 살아가는가??사유하는 부모, 희망의 교육을 만들다.’ 2년 전 요맘때쯤 청강했던 강의 주제 이다. 우리?아이들에게 그냥 그 흔하디 흔한 주입식 교육을 던져 주는 것이 아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엄마표 교육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하는 그 소중한 시간들이 밑거름이 되어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꿈꿀 수 있고, 또 그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큰?힘이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이보람 파주센터원장 이경순 문의 031-947-8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4
- “생활 속 불편이 아이디어가 됐어요” 쿼티 더블 키보드 앱, 3만 5천 다운로드 폭발적 반응스마트 폰이 생활화 됐습니다. 이제 스마트 폰은 전화기의 개념을 넘어 메신저, SNS, 인터넷 검색 등 컴퓨터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텍스트 입력이 중요해졌습니다. 스마트 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메시지 실수로 오싹했던 순간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백마중학교(교장 이경숙) 3학년 김규리 학생이 오타 줄이는 앱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김규리 학생이 개발한 ‘쿼티 더블 키보드 앱’은 지난 3월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무료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생활 속 작은 불편이 개발 아이디어가 됐다’고 말하는 백마중학교의 김규리 학생을 만났습니다. 하고 싶은 건 꼭 해내는 김규리김규리 학생(3학년 10반)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린다. 평소에도 생활에서 불편한 게 있으면 ‘더 편리하게 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는다. 오타 줄이는 앱도 이렇게 시작됐다. 평소 ‘문자 지존’으로 통하는 규리 양은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불편함을 느껴 키보드를 연구했다.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더 빨리, 더 정확하게’ 보내고 싶었어요. 스마트 폰의 키보드 종류는 천지인, 쿼티 등 여러 개가 있는데, 우선 그들의 단점을 정리해봤어요. 천지인은 획수가 적어서 여러 번 터치해야 하고, 쿼티는 키보드가 너무 작아서 오타가 많았어요.”오타를 줄이는 방법은 하루 만에 뚝딱 완성했다. ‘쌍자음은 있는데 왜 쌍모음은 없을까’ 라는 물음이 쿼티 더블 키보드 앱 개발의 도화선이 됐다. “식사시간에 엄마 아빠께 말씀드렸는데, 특허 출원을 해보자고 하셨어요. 아빠가 IT 쪽 사업을 하고 계서서 서류준비를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아이디어를 실용화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게 됐죠.”이외에도 해킹을 막기 위해 카페 가입 시 휘어진 문자를 입력하도록 하는 ‘캡차’와 설문지와 캡차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앙케이트 캡차’를 발명했다. 천지인, 쿼티 더블 키보드 앱 개발규리 학생이 개발한 앱은 두 가지다. 작년에 천지인 더블 키보드 앱을 개발하고, 올해는 쿼티 더블 키보드 앱을 개발했다. 둘 다 특허 출원도 했다. ‘천지인 더블 키보드’는 문자 터치수를 획기적으로 줄였고, ‘쿼티 더블키보드’는 기존의 ‘쿼티 키보드’를 크게 변형하지 않은 채 오타 가능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쿼티 더블키보드는 자판의 ‘ㅗ, ㅜ, ㅡ’ 3개 모음과 결합해서 자판에 없는 다른 모음을 만들 경우 3개 모음을 터치하면 모음 자판에 연관된 모음만 표시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ㅙ’의 경우, ㅗ만 입력해도 키보드 왼쪽 모음 자판이 ㅐ(윗줄 5개 자판), ㅏ(가운데 줄 3개 자판), ㅣ(아랫줄 3개 자판)로만 표시되어 윗줄 5개의 자판 중에 어떤 자판이라도 터치하면 완성된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면 자판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오타가 줄어든다. “기존의 천지인 키보드는 자음 7개와 모음 3개(ㅣ, ㆍ, ㅡ)로 돼 있어 여러 번 터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쿼티 키보드는 자음 14개와 모음 12개라서 상대적으로 자판의 크기가 작았어요. 그만큼 오타가능성이 컸지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것이 더블 키보드에요.”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앱 다운로드 수가 두 달 만에 3만 5000회를 넘기고 있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져김규리 학생은 오타 줄이는 앱을 개발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스스로 생각해서 뭔가를 만들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나누는 보람도 컸다. “핸드폰 키보드는 쿼티(QWERTY)자판, 천지인, 나랏글, VEGA 자판, 모아키 자판, 스와이프 자판 있어요. 지금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천지인과 쿼티 더블 키보드를 개발했는데, 나머지 키보드의 단점들도 보완해 앱으로 개발하고 싶어요.”규리 양은 현재 ‘다이아몬드 자판’을 특허 출원하고, 앱으로 개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자판은 좌우로 많이 나는 오타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다이아몬드 자판은 가로 면적은 넓히고, 세로는 그대로 두는 원리에요. 전체 넓이는 변하지 않아요.”아직 해보고 싶은 일이 많다는 규리 양은 꿈이 여러 개다. 국어교사도 되고 싶고, 드라마 작가도 되고 싶다. 또, 예능 PD나 경찰도 되고 싶다고 한다. “아빠는 스마트 키보드 분야의 전문가가 돼 보는 것도 좋다고 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냥 많은 사람들이 키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에 만족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4
- ‘입시 성공’을 위한 기본 요소의 고찰 어떠한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며, 그것을 끝까지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입시를 포함한 학습에 적용해 본다면 실제로는 어떠한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또한 학부모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가 뒤쳐지는 것을 보면서 이런 기준과 방법을 세워주려 애써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와의 갈등은 커지고 기 싸움 하다가 방치하게 되고, 또 시기를 놓치고 하는 악순환을 볼 때마다 입시 현장에서는 안타까움이 클 때가 많다. 일단 ‘머리는 좋은데…’로 시작하는 푸념과 걱정을 잠시 뒤로 하고 상황을 분석적으로 접근해 보도록 하자. 필자의 생각으로는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시각과 요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정확한 방향성이다. 공부가 쉽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다음의 의문에 대한 답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스스로 확인해보기 바란다. ‘현재 하고 있는 공부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공부인가. 그리고 시간투자를 통한 효율성이 생길 수 있는 공부인가. 그리고 입시공부가 대학에서 원하는 길로 가고 있는가. 내가 하는 공부는 실전 적용 가능한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는가’이다.이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대답 없이 주변의 이른바 ‘모자이크 식 조언’을 좇다보면 어느새 실패의 길을 걷고 있을 것이다. 둘째는 훌륭한 선생님이다.교육 시장은 시간을 지식과 결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 산업이다. 따라서 특성상 단시간 내에 우열을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가능성의 영역을 넘어선 결과에 대해선 누구도 알 수 없다.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훌륭한 선생님을 정의하자면, 시간 적게 들이고 높은 효율을 제시할 수 있으며 학생을 감화시키는 멘토 역할과 롤 모델로서의 역할을 해 줄만한 학력과 경험, 경력을 소유하신 인물이라 볼 수 있다.그러나 현실은 이런 속성 때문에 신비주의가 팽배해지고, 강사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는 요소가 늘어난다. 따라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애매한 검증에만 매달리다보면 학생의 발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실제로 원했던 검증이 무엇이었는지도 애매모호해진다. 훌륭한 선생님을 찾기 위해서는 강사진의 변화가 적으며 상당기간 존재해 왔던 학원을 선택하고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학원 측의 검증과 선택을 믿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또한 강사와 학생의 밀착도가 높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클래스이다. 이러한 반에서 강사와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어찌 보면 이런 의미에서 훌륭한 선생님이 만들어 진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선생님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강사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적절한 규모와 강좌 수가 필요하다. 지나치게 많은 인원을 수용하거나 직접 가르치지 않는 경우라면 이미 입시에서는 실패로 가는 길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셋째, 경쟁자의 존재와 의지의 확보에 있다. 경쟁구도 속의 상호발전은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의 사례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입시공부에는 반드시 마음속의 경쟁자가 존재해야 발전한다. 대부분 경쟁을 즐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열패감을 맛보게 하는 현실을 회피하려는 태도가 문제라고 본다. 게임은 즐기는데 공부는 피하려 든다는 것은 입시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또한 의지에 대해서도 보면, 실패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시작은 창대하지만 그 끝이 미미해지는’ 특징을 보이고 지속력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이는 개인의 성향 탓이라기보다는 ‘이기는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결국 경쟁자와 의지는 수레의 두 바퀴처럼 함께 굴러 가야만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는 필수요소이다. 모든 학생들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그룹 내의 학생들만이 경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현실적으로 해봐야 한다. 한번 이겨보면 경쟁을 즐기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우선순위의 책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입시 성공을 위한 시각이 정리되었다면, 이제 냉정히 수험생 자신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질문해봐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대답이 돌아왔다면 구체적으로 각 과목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세부전략을 구상하기 바란다. 이 때 입시제도 전반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선생님과의 만남은 필수다. 성공을 위한 필연적인 만남은 ‘수능학습 및 입시의 효율성과 성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꿈의 실현을 위해서는 방법적으로 옳은 길에 힘을 쏟아야 과정과 결과에 있어 효율적인 만족을 창출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학원선택도 실력이다”라는 말은 명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입시에서는 ‘성공의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한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강 산 대표원장강산학원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現) 강산학원 대표원장 前) www.vitaedu.com 언어영역 강사前) 강남 비상에듀 초빙강사문의 031-908-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즐거운 수학을 하는 나만의 수학 공부법 상급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끼는 과목이 수학이다. 초등학생때 수학을 잘하고 재미있어 하던 학생들도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되면서 성적이 떨어지고 흥미를 잃어 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수학을 어려워하고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가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학이 연계성이 있는 계통 학문이기 때문이다.한 단원의 개념을 놓치면 다음 단원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따라서 중등수학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중학생활의 수학실력에 따라 대학입시의 결과까지도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개념들을 바탕으로 고등수학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흔한 말로 SKY 합격은 수학에 달려 있다고도 말한다.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아 할까?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알자.수학은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다양한 문제에 응용할 수 있는 바로 수학이다. 각 단원별 내용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만 심화문제를 풀 수 있고 복잡한 유형의 응용문제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말자.최상위권은 어려운 문제 한두 개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 어려운 문제만 보면 틀릴까봐 겁이 날수도 있다. 하지만 틀린 답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왜 틀렸는지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으면,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실력도 향상된다. 반복적인 문제풀이단원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이제는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양한 공식을 암기하여 문제에 적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완벽히 내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풀이과정을 노트에 적기간단한 문제는 교과서나 문제집에 바로 풀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되도록 노트에 풀이과정을 단계적으로 적어 내려가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 도중에 막히는 문제는 내가 어느 과정에서 틀렸는지, 모르는 부분이 어디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오답노트는 필수문제를 풀다 보면 틀린 문제를 또 다시 틀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답노트를 통해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를 파악해서 정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풀면서 틀렸던 문제나 맞았더라도 애매모호한 문제는 오답노트에 적어두고 다시 한 번 풀어보면서 다시는 그 유형은 틀리지 않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잦은 실수와 잘못된 문제이해, 응용력 부족, 시간분배 등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자기분석이 필요하다. 목표와 열정을 가져야 한다.공부를 잘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차이는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시험을 앞두고 세우는 단기목표와 이를 바탕으로 1년, 3년간의 장기목표를 세워본다. 수학공부계획은 주간단위로 공부할 분량을 정해서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목표에 따라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공부를 하려고 욕심내지 말고 매일 할 수 있는 분량의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공부법이라 해도 나와 맞아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에 나열한 공부법을 토대로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수학이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부천 올림피아드정양진 원장032-329-0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창의적 아이디어 ‘미술’을 통해 그 꿈을 Design할 수 있다. 현재 한국 상품을 사는 외국인 중 20%가 디자인을 구매요인으로 꼽고 있다는 KOTRA의 최근 조사결과는 우리나라의 디자인 수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요즘들어 우리 상품들이 독일의 IF 디자인 상, 일본의 G마크 상, 미국의 우수산업 디자인(IDEA) 등 세계적인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사례가 늘면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다. 본래 디자인(Design)이란 말의 어원이 라틴어의 Design에서 온 말인데, 계획하고 표현하고 성취한다는 뜻이다. 적절한 시간과 공간에 적합한 목적성에 따라 기능과 효용의 바탕 위에 미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창조적 조형행위를 말한다. 디자인이야 말로 한국경제를 견인할 핵심동력인 만큼 앞으로 우리 경제 부가가치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데 필요한 필수 성장 엔진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디자인전문 인력 양성과 디자인문화 확산 등 다양한 인프라가 계속해서 구축될 것이다.디자인의 시대성과 현재 대학진학을 위한 입시미술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화려하고 장식적이며 대량생산의 디자인이 주도했던 시대에는 디자인 대학 입시도 단시간 안에 밀도 위주의 그림을 그리는 패턴 암기화식 교육을 받았다. 따라서 누가 더 빨리, 많이 그릴 수 있느냐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갈릴 만큼 주입식 교육이 창의성을 요구하는 입시미술 분야에도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었다.하지만 현재 각 디자인 대학의 입시트렌드는 과거의 외워서 능숙하게 그리는 학생이 아닌, 표현력은 기본기만 갖추어져 있더라도 문제 해석 능력과 아이디어의 창의성에 비중을 두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즉, 주어진 문제를 이해하고 얼마나 남과 다른 의도성을 보여주었느냐에 초점을 두어 모든 대학들이 다양한 시험 문제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라도 참신하고 잠재력이 촉망되는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려고 모든 대학들이 나서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서울대나 서울과학기술대와 같은 학교는 이러한 문제 유형으로 대학입시 전형이 치러지고 있다.이에 부응할 수 있는 창의적 디자인교육은 미술대학 진학의 꿈은 물론, 미래의 꿈을 더 크게 디자인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이제는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데만 전전긍긍하거나 암기된 패턴에 문제를 끼워 맞추는 식의 미술교육 방식은 달라져야 한다.즉, 자신이 진정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술서적과 다양한 상식이 담긴 책들을 통해 전문적 지식과 유연한 생각의 기초를 다지며 디자인 공부에 입문해야 하고, 각종 전시회나 디자인 박람회를 통해 보고 느낀 점을 토론하고 표현하는 수업을 진행하여야 한다. 또한 스스로 문제를 끌어낼 수 있고, 추론하여 자신의 의도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사적 문제나 세계 디자인의 트렌드를 접목시켜 학생들이 미술대학 입시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낼 수 있는 수업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다.나는 오늘도 작은 켄트지 위에 크고 원대한 창의적인 꿈을 가진 예비디자이너들의 그림이 그려지는 모습을 볼 때 언제나 가슴 벅차고 설렌다. 문의 032-323-3070부천클릭전원미술학원 김봉우 선생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대학가는길 학원, 중고등부 학부모 대상 ‘엄마학교’ 진행 안산 대학가는길 학원에서 중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학교’를 진행한다. 대학가는길 학원 엄마학교는 자녀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을 듣고 이 강연을 자녀들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안산 대학가는길 학원 송민수 원장은 “자녀교육 관련 내용은 TV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각종 강좌까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한 두 번의 강연을 듣고 깨달음을 얻어도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번에 진행되는 엄마학교는 직접 실천하면서 자녀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 달에 두 번씩 진행된다”고 설명했다.엄마학교는 5개월 동안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됩니다. 강연내용은 <왜 공부를 못하는가?>,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꿈과 목표를 만들자!>, <공부환경 제대로 만들기>, <기적의 두뇌 학습법>, <학습전략 세우기>, <집중력을 높이는 법>, <청소년 감정코칭>, <비폭력 대화>, <두번째 출산>으로 총 10회이다.참여할 경우 학부모가 강연을 듣고 직접 실천한 후 2주 뒤에 다시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송 원장은 “자녀에게 어떻게 관심을 보여야, 어떻게 말해야, 어떻게 행동해야 그것이 간섭이 아닌 믿음으로 인식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의 행동변화에 따른 진단과 처방을 장기적으로 함께 고민할 것이다”고 말했다.문의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