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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캠프 고려 시 꼭 참조할 사항 한국에서 초등학생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약 20여 년 간 영어교육에 종사하다 필리핀에서 연수원을 직영한지 4년째, 우리보다 가난한 나라이고 후진국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에게 필리핀 연수는 한국에서는 대신 할 수 없는 좋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영어가 왜 필요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다.-일 10시간 이상의 장시간의 학습을 통한 높은 학습 성취도를 갖게 된다.-눈높이에 맞추어 주는 11수업은 영어 초보자에게 편안하게 영어에 접근하게 한다.-말하기와 쓰기 중심 학습으로 한국에서는 하기 어려운 표현능력 극대화 계기-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독립심을 키우는 계기 하지만 주변에서 진행되는 많은 캠프를 보면서 이제는 아이들 얼굴만 봐도 그 캠프가 어떤 캠프인지 감이 온다. 사실 필리핀에 연수를 다녀 온 아이들 중 상당수는 필리핀의 ‘P’자만 들어도 치를 떤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필리핀연수 문제점1. 교육 아마추어 혹은 교육 장사꾼들에 의한 연수 진행.-하숙집 아줌마, 사이비 목회자, 사업만을 위한 장사꾼 등2. 우리아이들의 특성-문법과 어휘중심의 학습자-을 모르는 현지 교사들의 문제점3. 사전 준비되지 않는 연수-사전 교육 없이 투입되는 교사들4. 부실한 관리체제-현지 교사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관리 5. 유학원 혹은 유력 신문이나 방송에서 주관하는 경우 -100% 외주를 주게 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서로의 금전적 이익을 우선한다. -성공적인 필리핀연수 선택을 위한 고려사항첫째, 낮은 단계의 학생들을 돕는 한국인교사 존재여부 확인(한국어 예습 지원)둘째, 적정한 예습교재 존재여부(외국인 강사수업을 대비한 적정한 어휘, 문법, 읽기, 말하기 등 예습자료)셋째, 적정한 프로그램. 낮은 단계의 학생임에도 1:1수업이 많다고 자랑하는 프로그램은 아주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방치에 가깝다)넷째, 한국교육과의 연계된 프로그램 존재 유무를 잘 살펴야 한다.(어휘, 문법, 듣기 등)다섯째, 영어교육 전문가가 설계했는지 여부 제대로 알고 선택하지 않으면 필리핀 연수는 우리 아이들을 향한 교육 고문일수 있다. 시간과 금전을 들여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 수 있는 고문. 문의: 02-2062-3308/2653-9905 (주) 야미교육 대표 김 정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기획_ 선행학습 금지법에 대한 말. 말. 말 선행학습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공교육정상화촉진 및 선행교육규제 특별법’(이하 선행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오는 9월부터 시행된다. 법안에 의하면, 해당 학년 교육과정을 벗어난 내용을 가르치거나 시험문제로 출제하면 교사와 학교가 징계를 받고, 대학도 고교 과정을 넘는 내용을 입시에 출제하면 규제를 받는다. 학교수업의 내실을 다지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 법을 적용해야 하는 당사자인 교사와 학생들은 크게 찬성하지 않는 모양새다. 시작부터 법의 실효성과 정당성에 대해 말이 많은 선행학습금지법에 대해 목동에서 교육에 관여하고 있는 교사, 학생 그리고 학부모의 의견을 들어봤다.하산수· 김남진· 송정순 리포터 교사들의 의견양정중학교 이영주 교사요즘 교육의 현실이 학생들이 미리 사교육기관에서 다 배우고 와서 정작 학교에서는 배울 게 없다고 말하죠. 그러나 시험을 쳐보면 제대로 된 선행을 한 학생은 별로 없습니다. 이집 저집 선행을 다 하니까 내 자식도 안하면 큰일날것처럼 사교육기관으로 몰아넣지만 결국 제대로 된 학습법은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중학 과정이지만 고등까지 연계되는 부분이나 어쩔 때는 대학까지 연계되는 개념을 설명할 때도 있죠. 그러나 이 과정은 선행을 하라 하지 말아라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의 연계성에 대한 설명이고 그것을 이해하는 학생은 개인적으로 심화된 공부를 하면 됩니다. 교사는 학년에 충실한 과정을 가르치되 아이들을 지적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확장수업을 역량껏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일고등학교 최진열 교사선행금지법은 마치 하루에 밥을 4끼 먹어라 잠을 7시간 자라는 것을 법으로 규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공교육에서 발생하는 역기능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이 방법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학습 욕구는 학생의 능력대로 행하는 것이지 정부가 나서서 하라 하지 말라하는 건 우스꽝스럽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런 법을 만드는 대신 학원을 다녀야 좋은 대학을 가고 그것이 인정받는 학벌위주의 인식부터 개선되는 것이 먼저입니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고 명문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는 것을 정부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정부에서도 이 법을 만들면서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양정고 김병진 학생 학생이 공부를 하는데 하지 말라는 것은 학생의 교육 자유권 침해라 생각합니다. 개인의 학습 방법은 개인의 선택이지 정부가 관여할 것은 아닙니다. 선행을 하며 공부의 재미를 알아가거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선행이든 심화든 공부를 하게 되는데 학교에서 그것을 충족하지 못하면 사교육기관으로 가야하고 결국 공교육의 정상화가 아니라 사교육의 활성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선행이 금지되면 고3 때 기하 벡터를 배워서 수능을 쳐야합니다. 게다가 정부는 학교에서는 선행을 하지 말라 해놓고 EBS 교재는 정부의 정책과 다르게 기본부터 실력 발전까지 단계를 밟아서 출시해놓고 있습니다. 이는 EBS와 연계된 수능문제 출제와도 반목이 되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진명여고 고명화 학생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상위권의 변별력을 기르기 위해 더 높은 학년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묵인되고 있고 이러한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을 통해 선행을 했고 어느 정도의 선행학습이 필요한지에 대한 기준이 있지 않아 더욱 경쟁적으로 더 높은 학년의 공부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공교육으로 받는 수업을 모두 배운 채 진학하여 수업시간에 흥미를 잃거나 다른 공부를 하는 등의 문제점도 많았습니다. 선행학습금지법으로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할 필요성이 없어진다면 그만큼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늘어나고 제 학년의 공부를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월촌중 김경남 학생 선행 금지법이 시행된다면, 자기 학년에 맞는 학습을 하게 되니까 더 낫죠. 몇 학기씩 선행을 한다고 해서 성적이 더 좋지도 않았어요. 선행한 학년의 시험을 치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결국 현행과 선행을 함께 공부해야하는 우리들만 해야 할 숙제양이 많아져서 더 힘들었죠. 나중에 더 쉽고 편하게 공부하기 위해 지금 더 힘들게 학습해야 한다는 게 싫었어요. 선행 금지법으로 인해 다른 친구들도 다 같이 선행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제 학년 공부를 더 충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운중 이정현 학생선행을 금지시킨다고 해도 사교육이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학교에서의 선행금지나 학원의 선행 광고 규제만으로는 별로 영향 받지 않을 것 같아요. 금지하는 선행의 의미와 범위도 구체적이지 않아요. 주변에서는 수능 영어와 수학이 어려워서 선행을 해두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해요. 수능을 쉽게 출제한다면 아무래도 선행에 대한 부담이 줄기는 하겠죠. 하지만 수능 영어와 수학이 쉬워지면 대신 국어나 과학 같은 과목의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대한 사교육이 늘어날 수도 있겠죠. 엄마들의 의견고등학생 엄마 이지영 씨어디서부터 선행학습이고 어디까지가 예습인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행을 금지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사실 목동권 내에서 엄마들은 선행금지법이 이슈화 되지도 않고 당연히 실행이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행을 한다 해도 다른 방법의 평가가 또 생겨날 것입니다. 선행학습이 금지된다면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낮아지겠죠. 이것은 곧 지식의 하향평준화를 의미하지 않겠습니까. 이미 외고의 입시가 내신으로 변하면서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예전 같지 못하다는 말들이 많은데, 수학마저 실력을 끌어내리는 것이 올바른 교육일까요? 그럼 대학은 변별력이 높은 다른 입시 유형을 선택할 것이고 이것이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기겠죠. 중학생 엄마 김민정 씨선행학습금지법은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른 영재교육 대상자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특목고는 커리큘럼에 따라 더 높은 선행과 더 넓은 심화교육으로 학생들의 수준이 더 높아 질테고 일반고는 선행도 금지된 채 학년 과정에 충실하다보면 일반고와 더욱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선행금지법은 일반고에만 해당이 되니 이 법이 실행되면 손해 보는 것은 일반고 학생들이 아니겠습니까. 그 말의 뜻은 특목고의 심화학습과 프로젝트 학습으로 인한 산출물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우수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고 수능에서도 일반고 아이들은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법은 특목고를 부활시키는 그런 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생 엄마 홍미경 씨 중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주변 학부모들 선행학습금지법에 대해서 거의 신경도 안 써요. 실효성이 거의 없는 정책이라고 느끼기 때문이죠. 선행학습을 학교에서 하지 못하게 막는다고 사교육현장에서도 저절로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내세우는 구호같은 거 아닐까요?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말이 많던 집중이수제도 정권이 바뀌니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어 버린 것과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괜히 학생들과 학부모들만 더 혼란스러울 뿐이죠. 초등학생 엄마 강지연씨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인데 주변 엄마들이 워낙 사교육을 많이 시켜 우리도 사교육 많이 시켜야 하나 고민이에요. 요즘은 중고교를 잘 가야 하는 시대라고 하니 점점 사교육시장이 어린 학생들한테까지 내려오는 추세인 것 같아요. 학교현장에서 선행학습을 규제한다고 해서 과연 엄마들이 아이들 사교육을 줄일지는 모르겠어요. 학생부전형으로 대학을 가려면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하고 이는 특목고 입시로 연결되기 때문에 초중학 2014-03-26
- 첫 내신 대박을 위한 주차별 학습 전략 매년 새해 중간고사는 학생들의 목표에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해주는 시험이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에게는 첫 시험이기에 많이 긴장하고 준비하고 기대하는 시험이기도 하다. 많은 학부모들이 영어 시험을 어떻게 하면 잘볼수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하면 전과목 성적을 높일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내신 기간에 집중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하나요? 등등 많은 질문을 한다. 평소 학습태도의 중요성 무엇보다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평상시의 학습 내공이다. 평상시 학습을 기반학습이라고 한다. 기반을 다진다는 것은 암기를 하거나 문제를 풀어보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목표 중심으로 핵심적인 교과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고 이해하여 학습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기반 학습은 예습-수업-복습의 사이클을 효율적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기반 학습에 대한 학습 이해도가 높으면 반 이상 시험 준비는 끝이 난 것이다. 이러한 기반학습의 질이 높을수록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의 공부효율이 좋아짐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시험 대비는 시험 시작 3주전부터시험 결과를 위해서 더 일찍 들어가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지만 3주가 적당하다. 지나치게 일찍 준비를 할 경우에는 학교 진도 공부와 시험준비를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부에 지치게 되거나 바람직한 학습 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너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다 보면 공부를 왜 하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놓칠 수 있을 것이고 아이의 생활이 불안정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1-시험 준비가 들어가기 전 아이와 함께 목표 설정을 하고 전략을 짜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전과목 목표 평균 점수, 과목별 목표 점수, 각 과목별 목표 점수를 그렇게 짠 이유와 달성하기 위한 주차별 액션 플랜과 전략이 어떤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작성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동기부여의 첫 번째는 목표 설정임을 알아야 겠다. 그 목표는 엄마로 나온 것이 아닌 아이의 머리와 마음과 입에서 나온 것이어야 기꺼이 그 목표를 위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2-시험 준비 시작 1주차: 주요과목및 자신없는 과목 위주로 정리 시험의 성공을 판가름 하는 것은 적절한 시간분배와 계획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어려워하는 과목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과목에 대한 정리에 더 열을 올리지 않는 다면 전반적인 점수 향상은 만들어 내기 어려울 것이다. 첫주차 때는 문제 풀이 중심 보다는 교과내용을 더 충분히 이해하는 것 중심으로, 주요과목과 어려워 하는 과목에 대한 접근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3-시험 준비 2주차: 주요 과목 문제 풀기 및 응용, 암기 과목 교과서 정리주요 과목에 대한 내용이 숙지가 되었다면 본격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서 시험 근육과 공부 근육을 높여 가야 한다. 이 기간에는 주요과목에 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되 너무 쉽거나 아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면서 공부를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오답노트 정리를 꼼꼼히 해야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많은 문제집을 여러 권 풀기보다는 한권이라도 완전하게 공부하고 넘어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4-시험 준비 3주차 : 오답노트 정리와 마무리학습시험 치는 날의 역순으로 시험 과목별 파이널 공부 계획을 짜고, 과목에 대한 이해위주 보다는 문제 풀이와 암기 위주로 학습을 해야한다. 또한 시험을 1주 앞둔 상황에서는 계속 많은 문제를 풀기 보다는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한 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을 보면 틀렸던 문제를 대부분 틀리지 맞았던 문제를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노트에 다시 정리하고, 정리한 오답노트를 다시 한 번 보면서 꼼꼼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특히 오답노트는 시험 당일에 큰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잘 정리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시험이 있는 주에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자녀가 많이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지나치게 간섭하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체크해주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시험보는 전날과 아침 당일엔 백점 맞고 와 라든지 부담주는 멘트는 하지 마시고 "노력한 만큼 잘될거야. 편안하게 시험치고 와 "라며 부담 없이 6). 시험 그 후, 사후 관리 : 다음 시험을 위해서 격려와 피드백결과에 대해선 아이를 비난하거나 “그러니까 안되지! 공부를 그렇게 밖에 안했으니 결과가 이것밖에 안 나오지 ! 80점 밖에 왜 안되니? 누구는 몇 점인데?” 등등의 아이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이야기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결과에 대해서 비난을 했을 경우 아이의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높아지고 시험에 대한 자신감은 더 떨어지게 된다. 그러니 결과에 대해서 속상한 맘을 가다듬고 이정도면 잘했어 ! 고생했는데 괜찮아 ! 담엔 더 잘해보자고 격려해줘야 하며 또한 목표보다 더 잘나온 이유와 못나온 이유에 대해서 돌아보고 반성하는 절차가 있어야 정말 다음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있다는 것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사후관리는 다음 시험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즉 시험 결과에 대해서는 비난하지 말고 격려하되,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서 뭘 잘했고, 뭘 못했고 등을 자녀와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통해서 다음 시험을 겸허히 준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 학원에서 바로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설명회에 이와 같은 내용이 자세하게 전달 될 것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중위권을 상위권으로 만드는 부모의 지혜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내 아이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것은 시공을 초월한 모든 부모의 염원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그대로 부모 자신의 공부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이 잘못 형성되었을 때 아이들은 절대로 공부를 잘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의 학업 및 인성에 1차적인 책임이 있음을 직시하여, 내 아이를 상위권으로 만드는 지혜를 제시해 드립니다. - 자존심이 센 아이로 만들어야 지금 당장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라도 자존심이 매우 센 학생은 성적이 오를 때 무서운 가속력을 갖게 됩니다. 공부란 ‘자기 사랑’의 결과물입니다.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기므로 자신의 미래가 초라하게 되는 것을 용납치 않으려 악착같이 노력하는 것입니다. 부모로써 자녀의 자존심을 키워 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 아이가 가장 소중하고 이 세상에서 최고라는 확신을 주면 됩니다. 자식은 항상 미숙한 법입니다. 다만 그 점을 인정하고 나무라거나 비하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아이가 자존심에 반복적인 상처를 입으면 자존감이 점차로 사라지고 자신 없고 비굴한 성격이 형성됩니다. 도전해야 할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맞서기 보다는 회피하게 되고 결과에 대한 책임회피를 위한 핑계를 구상하는데 열중하게 됩니다. 최고의 자존심을 유지할 때에만 실수하거나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이것은 공부 잘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결과나 성패를 생각지 않고 현실의 과제에 자신 있게 도전하는 정신, 이것이 상위권 학생의 보편적 성격특성입니다. - 공부는 ‘양보다 질’ - 집중력을 높여 주는 방법 “이제 고3이 되었으니 앞으로 수능까지 새벽 2시전에는 절대 자지 않겠다!”“일요일에는 최소한 10시간을 공부하겠다!” 이렇게 다짐하는 학생들은 대체로 중하위권 학생들입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결코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새벽 2시까지 뭐하고 있었니?” 물었을 때 “잠들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했어요” “그럼 그 때까지 공부가 잘 되었니?” “아니요. 그냥 자신과의 약속이니 잠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거예요.” 중위권 학생들의 특징은 공부의 질보다 ‘시간의 길이’로 측정합니다. 또 그런 학생들의 부모님들도 거의 예외없이 공부의 양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의 길이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3~4시간 공부해도 집중된 1시간의 공부가 더 성과있음을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공부는 단순한 노동이 아닙니다. 두뇌세포와 모든 신체조직간 고도로 긴밀한 상호작용입니다. 공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기억능력’이고 ‘추리능력’입니다. 누가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는가? 누가 더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의 싸움입니다. 억지로 졸음을 쫓고 있을 때 집중력이 생길 리 만무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집중력을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무엇인가를 집중하고 있을 때 (특히 재미있어 하는 일에 대해) 간섭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해라 저것해라는 식의 강요나 간섭은 금물입니다. 어떤 일에 서도 혼신을 다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이 공부에서도 집중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 목표나 계획을 ''스스로'' 짜도록 유도해야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할 때 우선 공부할 대상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짭니다. 막연히 “일요일에는 수학을 다 해 버릴거야” 이런 마음가짐은 옳지 않습니다. 금방 지루해 지게 되고, 목표점이 뚜렷지 않기에 오후 쯤 되면 벌써 실행이 힘들어 집니다. 가령 9시부터 11시까지는 방정식을 하고 조금 쉬었다가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영어숙제를 하고,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격이 다른 과목을 배치) 좀 쉬었다가 2시부터 4시까지 부등식을 20페이지 하겠다는 식으로 계획을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짜야 합니다. 막연히 ‘열심히 공부하자!’는 태도는 몇 시간 못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은 계획 세우기의 중요성을 자녀에게 일깨워 주되 스스로 짠 계획에 대해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책임감이 길러질 수 있게 하려면 그 계획이 중간에 무너지더라도 개의치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오후 쯤 되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게 될 경우, 전혀 다른 새로운 계획서를 오후에 다시 처음부터 짜는 것이 현명합니다. 구체적 계획이 없이 공부하는 것은 방향을 잡지 않고 항해하는 배와 같이 힘도 몇 배로 들고 포기하기도 수월하게 됩니다. 이것은 집중력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동일한 시간을 투자했을 때 목표점이 뚜렷하면 집중하기가 훨씬 쉬어 집니다. 스스로 짠 계획은 자기특성을 반영하여 짜게 되므로 효율성과 집중력이 배가 됩니다. 부모님 눈치보며 공부하는 척 하는 학생이 공부 잘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까? 자기 인생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계획하는 습성을 길러야 공부도 잘 할 수 있고 또 훌륭한 인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당장의 성적결과보다는 학습과정을 중시하고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고 책임감을 갖게 하는 장기적인 안목과 인내심이 우리 부모님들이 꼭 가져야할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필 영어전문학원정 일홍 원장문의전화: 2646-8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대구 학문당입시학원 입시전략, 학생부 교과전형 총정리 수시 모집 중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비중이 전형 요소의 6%이상을 차지하므로 당락의 요소는 단연코 내신 성적이다. 그러나 대학마다 전형 방법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고르는 것이 지원 전략이 된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학문당 입시학원에서 살펴 본 학생부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 유의해야 할 점을 정리해 보면, ①수능최저학력 요건을 만족하는가? ②다양한 전형 방법 중 유리한 전형은(제출 서류, 추천서, 단계별 사정, 면접의 종류, 비교과 반영 여부) ③ 내신 반영 방법은 어떠한가(과목 단위 수 가중치 부여, 학년별 반영 비율 등)이다.이처럼 학생부교과 전형을 단순하게 내신만 우수하면 합격한다는 오해를 하면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우수한 내신 성적이 합격을 가져올 수 있도록 각 대학 전형방법을 상세히 확인해야 한다. 서울주요대학(15개 대학)들의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은 4,922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12.3%에 해당한다. 학생부종합전형(8,128명, 20.3%), 논술전형(8,694명, 21.7%)과 비교하면 적은 인원이다. 경북대는 올해 학생부교과 전형의 인원을 대폭 축소하여 781명(15.8%)을 선발하므로 경쟁률과 입결 성적이 상승될 것이다. 그러나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의 대구 중위권 대학의 모집 인원은 무려 7,246명으로 서울 주요대학의 학생부교과 모집 인원보다 많다.(자료: 각 대학 2015기본계획, 선발인원은 고른기회, 사회배려자 인원을 제외함, %는 전체모집인원 대비 학생부교과 선발인원 비율)서울대 지역균형677명(21.9%),성균관대, 서울시립대 모집인원 없음 ③고려대 학교장추천630명(16.7%), 연세대257명(7.7%), 서강대202명(11.7%), 한양대346명(12.3%), 이화여대350명(12.3%), 경희대230명(9.9%), 중앙대396명(12.8%), 한국외대115명(7.0%), 동국대442명(16.8%), 건국대250명(8.5%), 홍익대827명(33.3%), 숙명여대200명(9.2%), 경북대781명(15.8%), 영남대 2,121명(43.3%), 계명대2,461명(50.6%), 대구대1,883명(41.6%)이다.*( )안의 비율은 각 대학 전체정원에서 학생부교과 선발인원의 비율임.다음은 각 대학들이 발표한 입학자 성적 중 경북대 학생부교과 전형 합격자 등급을 보면, ▲인문사회계열(등급 30개 학과) 1위는 국어교육(1.27), 5위 심리학(1.65), 11위 사회학(1.83), 16위 지리교육(1.93), 21위 불어불문(2.32), 30위: 한문학(2.63)로 30개 학과 중 절반 정도가 2등급 이내의 내신 성적을 받았다.▲자연계열 (65개 학과)의 1위는 수학교육(1.28), 11위 응용화학(2.08) 21위 고분자(2.31), 31위 아동가족(2.68), 41위 농업토목(3.26), 51위 컴퓨터정보(4.79), 63위 생태환경관광전공(5.36) 으로 인문사회계열에 비해 성적차이가 크다. (위 자료는 2010~2013대입 학생부교과 전형 합격자 단순평균이므로 합격의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자료출처: 경북대 입학처)올해 한양대가 합격자 성적을 공개하여 서울 주요대학의 합격선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다. 한양대 학생부교과 전형 합격자의 성적을 보면, ▲인문사회(상경)계열 (등급), 사회과학부(1.13), 경영학부(1.17), 정책학과(1.18), 경제금융학부·사학과(1.19), 파이낸스경영(1.28), 의류학과(2.58, 한양대최저) 등 인문계평균 1.42, 상경계평균 1.24등급이다.▲ 자연계열 (등급) 화공생명공학(1.02), 생명과학과(1.08), 화학과(1.11), 의예과·신소재공학(1.12), 에너지공학(1.14), 기계공학(1.17), 의류학과(1.96 한양대 최저) 등 자연계 전체 1.31(의예 제외)의 성적으로 내신 우수자의 각축장임을 알 수 있다.우수한 학생부교과 성적을 갖추고도 전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합격하지 못한 사례가 엄청나게 많았으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고1,2 내신이 우수한 고3 학생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모든 정열을 불태워 훌륭한 학생부교과를 만들기를 기원하며 한번 더 전형방법을 치밀하게 인지하도록 강조하고 싶다. 글 대구 학문당입시전략연구소 지창현 소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미술대학의 합격은 ‘실기력’이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다 보면 학과 공부와 실기 항상 두 마리 토끼를 쫓게 되는 것이 모든 학생들의 입장이다. 학과성적과 실기 두가지 모두 충족되어야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성적은 학교를 선택하고 실기는 합격을 좌우하게 된다고 본다. 하지만, 수도권 미술대학의 실기비중에 따라 차이가 있고 학생의 실기수준에 따라 합격되는 경우도 있다. 실기비중이 높은 학교를 보면 80% 삼육대, 서경대, 70% 건국대(현대미술/영상), 한세대, 60% 건국대(글로컬), 경희대(미술학부), 경기대(수원), 상명대, 세종대(애니), 숙명여대(회화), 중앙대(공간연출), 한성대, 인천카톨릭대, 50% 건국대, 가천대, 경희대(국제), 국민대(입체), 단국대, 덕성여대, 명지대, 서울시립대(환경조각), 성신여대, 숭실대, 명지대, 서경대, 연세대, 추계예대 등이 있다. 이렇듯 실기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실기가 부족하면 대학에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 미술실기의 경우 단시간 내에 끝내기 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활용해 작품의 수준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연속적인 수업이 필수적이다. 그렇다고 재수, 삼수생이라 안심할 수 없으며 그림을 늦게 시작했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이후 마음가짐이다. 목표가 설정되면 앞만 보고 달려야한다. 2014년 정시에 입학한 학생들의 성적을 보면 동일한 학과라 하더라도 학생 간 편차가 크다. 즉 최고점과 최하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인데 낮은 수능점수를 받고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던 원인은 실기가 매우 뛰어난 학생이라는 점이다. 대학진학지도를 하다보면 해당대학의 응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생임에도 실기가 매우 뛰어난 학생의 경우에 상위권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실기 시험 평가 현장을 가보면 수준 높은 작품들이 눈에 띈다. 굉장한 실력을 보유 했거나 타고난 소질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작품은 어디에서든 한눈에 띈다. 한 장의 그림만 보고도 그 학생의 재능이나 기본기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대 입시는 ‘실기력’이 절대적이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상과표현미술학원장 한 윤재031-976-4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4
- 바른 인성 산남인, 사모학(師母學)의 아름다운 동행 교육부는 전국에서 인성교육우수학교를 선정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소통의 방법으로 특화해 일선 학교에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산남고등학교는 충북 초·중·고에서는 유일하게 ‘인성교육우수학교(교육부 주최, 한국교육개발원 주관)’로 선정됐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의 산남고주위에 구룡산과 원흥이 방죽, 두꺼비 생태 공원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산남고등학교는 2011년에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됐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는 3 teamwork 학생 맞춤형 ‘Jump 동아리’는 1, 2학년 학생들의 영어와 수학 학력을 높이기 위해 교사와 우수학생, 학습부진학생으로 구성했다. 멘토인 우수학생은 교사의 지도를 받아 한 차원 높은 학습 발전의 기회를 갖고, 멘티인 학습부진학생은 기초학력을 향상시켜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운영하는 ‘선후배 사랑 나눔 교실’은 수시로 대학에 합격한 3학년 선배와 1학년 학습부진학생이 팀을 이루어 공부하는 것으로 그 결과가 좋아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고 교사와 학생들은 입을 모은다. 그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표현력 기량을 높여주는 ‘모의 면접 캠프’는 서울대, 연·고대, 수도권 대학, 지방 대학별로 학생들이 사전에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전공영역, 인성 부문, 진로 설정 이유, 노력 등에 대한 면접을 미리 연습하게 하여 대입 면접에 조금 더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문화&감성&체험 담은 인성교육 프로그램들산남고는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장선생님과 교사, 학생이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해마다 열고 있는 ‘산국예절 캠프’에서는 다도 예절과 공수 인사, 꽃꽂이 등을 배우고 있다. 또 지난 2013년에는 공군사관학교 군악대를 초청해 ‘하모니 연주회’를 진행하는 등 음악회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성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산남고등학교 김영옥 교장은 “지금도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만나면 그때 들었던 음악과 그 감동을 이야기한다. 고등학교 시절에 들었던 감명 깊은 음악은 평생 가슴에 남는다”며 “학생들에게 학창 시절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 올해는 서울 쪽의 유명한 뮤지컬 공연을 초청하고 2개월의 한번 씩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교사, 학부모, 학생이 하루 동안 대화하고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사모학(師母學)동행 캠프’는 학부모에게도 호응이 높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및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글로벌 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월드비전 연계 세계시민교육 및 기아체험과 한 학급 한 생명 돕기 운동 등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 교장은 “여러 가지 행사를 체험한 후에 한 학생이 작성한 소감문을 보면 봉사활동을 하고 난 후부터는 길에서 나눠 주는 전단지 한 장도 공손히 받고 있다는 글을 읽었다”며 “진정한 글로벌 리더는 실력도 우수해야 되지만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력과 인성교육, 같이 키워야”인성교육우수학교인 산남고는 실력도 명품이다. 3년 연속 서울대 합격의 쾌거를 이루었고 수도권 및 지방 4년제 국립대 입시에서 진학률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반기문 영어경시대회에서도 3년 연속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2013년 충청북도 교육청으로부터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산남고는 2014년부터 ‘밥상머리 교육의 날’이라는 새로운 인성교육을 시작한다. 밥상머리 교육의 날은 학생들이 한 달에 한번 일찍 하교해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부모님께 좋은 가르침을 받게 하자는 취지다. 교육연구부장 이인균 교사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부모와 자녀 사이에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며 “이제 첫 시작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3
- 학생부전형과 고교선택 1. 학생부전형 당분간 강화-고교선택의 변수 올해 수시전형도 어수선한 가운데 마감되었다. 이번 수시전형에서 가장 특징적인 점은 역시 학생부전형 선발인원의 확대이다. 당분간 이런 경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도 대학입시계획안에 따르면 대부분의 서울권 주요대학은 학생부선발인원을 5~10%증원했다. 이같이 학생부선발인원이 확대가 되면 학생부관리의 문제, 즉 고1때부터 교과, 비교과 관리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고교진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 학부모는 특목고, 자율고, 일반고 등의 학교유형 선택 외에도 내신경쟁이 치열한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 사이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상담한 예비고1학부모들 중 상당수는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 2. 외고, 자율고생의 대입지원 경향 과고, 영재고는 다른 유형의 학교와는 다른, 소위 ‘그들만의 리그’가 따로 있다. 여기서 자세히 살필 수는 없으므로 과고를 논외로 하면 나머지 외고, 자율고, 일반고가 처한 상황은 비슷하다. 모두 내신과 학생부를 바탕에 둔 대입이라는 점을 비켜갈 수 없기 때문이다. 가령 외고에서 내신 3.0이내에 있는 학생들은 특기자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일례로 연고대의 특기자전형 선발인원은 타 대학에 비해 상당히 많은데, 외고생 상위권 학생은 주로 이 전형에 지원한다(물론 그 이외의 전형도 배제하지는 않는다). 외고의 내신 성적 3~4점대의 중간수준 학생들은 수시에서 연고대~ 중앙대, 이대 범위의 학교를 지원한다. 다만 이들은 수시논술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외고도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확실한 특장점을 가지지 못하면 일반고 상위권학생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피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율고 학생의 학생부를 들여다보면 비슷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낮은 내신, 높은 학업능력(수능)의 비대칭 상황에서 학생부전형 카드를 쉽게 쓸 수 없는 것이다. 쉬운 수능의 불확실성 때문에 외고, 자율고생들도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특기능력이나 비교과활동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3. 일반고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 일반고의 경우도 내신경쟁이 치열한 학교가 나은가 좀 더 수월한 학교가 나은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이른바 ‘학생부경쟁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고교선택의 관건이 된다는 것이다. 막연히 ‘어디서든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신시험이 어려운 학교(또는 내신경쟁이 치열한 학교)가 나은가 그렇지 않은 학교가 나은가? 과거의 사례를 보면 내신시험난이도와 대입 실적은 높은 상관관계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내신시험이 쉬운 학교(또는 과목)는 학생들의 수능경쟁력은 약화되는 반면 치열한 내신 경쟁 과정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내신에서보다 수능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수능이 주요전형요소일 때에는 대입 실적이 좋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학생부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많아지고 수능이 쉬워지는 상황이 계속되면 고교진학과정에서 생각해 볼 것이 많아진다. 먼저 학교시험이 쉬운 학교에 가면 내신 성적을 잘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학생의 주관적 상태에 따라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성적이 좋다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학교에서 마음만 먹으면 고등학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적 등 객관적 조건이 비슷한 두 학생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출신학교변수가 툭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이다. 수능최저조건, 정시 등을 고려하면 수능실력을 높일 방안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학교의 인프라도 살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내신 성적 평균 3.0이내에 들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학교의 인프라, 즉 학생들이 비교과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체계와 조직이 구비되어 있는가, 경시대회를 비롯한 학업증진(체험)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는가? 대입지원시스템(학생들이 서류를 마련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은 잘 구축되어 있는가? 등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4. 학교선택, 자신의 특성을 아는 것이 중요학교의 특성을 파악했다면 ‘나와의 상관관계’를 고민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경쟁을 좋아하거나 주위의 자극이 있으면 오히려 분투하는 성격의 학생이라면 내신경쟁이 치열한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내신 성적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대외경쟁력이 높아져서 다른 경로(논술 또는 정시)를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지구력이 있고 주변의 상태에 휩쓸리지 않는 우직함이 있는 학생이라면 내신경쟁이 치열한 곳보다는 적절한 수준의 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 상대적으로 기회가 아주 많아진다. 내신 성적 최상위권이라면 학생부교과로, 2점대 이상의 상위권이라면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바탕으로 종합전형을 생각할 수 있다. 반대로 주위에 휩쓸리는 학생은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는 피해야 할 것이다. 중학교 때 잘 했다하더라도 긴장감이 떨어져서 학업활동이 오히려 약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개인의 특성과 환경의 조합이 최상일 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상의 점을 고려한다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에도 대학에 진학할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조사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자신이 희망하는 각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여 해당학교와 자신과의 궁합이 잘 맞는지, 무엇을 보완하고 어떤 점을 경계해야 하는지를 잘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송근호 원장송현고등부학원목동송현고등부학원 2649-2345신정송현고등부학원 2698-5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미대 가고 싶어? 왜? ‘탁’,‘탁’,‘탁’ 사방에서 쉴 새 없이 들려오는 소리들. 긴 한숨소리와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의 나지막한 비명. 그리고 누군가는 눈물을 훔치고 누군가는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 입시 준비 중인 고3학생들의 실기실 풍경이다. 적게는 1년여에서 많게는 3년여 기간 동안 준비해온 실기를, 이제 수시전형에서부터 입시를 치르게 되는 이 아이들 표정에서는 비장미가 흐른다. 마치 전쟁에 나가기 직전 총을 닦고 장비를 정비하는 군인들처럼 자신들의 인생을 건 첫 승부를 내는 이 시간이, 이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고통스러울 것이다. 첫 만남 문이 열리고 어린 친구와 부모님께서 함께 들어오신다.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부모님의 간략한 설명을 듣고 나는 또 다시 같은 말을 되풀이 한다. “미술은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 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해야 할 수 있는 종목이지요, 하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자격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겁니다. 즉 타고난 소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겁니다.”부모님과 학생의 표정이 일순간 살짝 긴장한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오늘 테스트를 먼저 받아보시지요.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일수록 보다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형태 인지력 검사’와 ‘적성, 창의력진단 검사’ 두 가지를 해보면 이 학생이 미술을 직업으로 삼아도 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판별이 됩니다. 다른 자세한 이야기는 테스트 결과를 보면서 나누시지요. 시간은 대략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미술은 성적은 부족해서, 별다른 흥미를 가진 분야가 없어서, 괜히 폼 나니까’이래서 시작하는 분야가 아니다. 정말 처절하게 자기 자신과 싸우고 인내하고 고뇌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쌓아가는 종목이다. 소질이 있어야 함은 당연함을 넘어 의무사항이다. 헤매고 다녀도 답이 없다.미술의 시작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학원 방문에서부터 시작 된다. 공교육인 학교에서 배우거나 준비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학원을 찾을 수밖에 없다. 사돈의 팔촌은 물론 이웃의 인맥까지 동원해서 좋다는 학원을 물색해서 말이다. 두세 군데는 물론이고 멀다는 강남에서부터 강 건너 홍대 앞까지 유명하다는 학원들을 찾아다니며 상담을 받아 본다. 모든 학원들이 다 대한민국 최고의 합격률을 가지고 있다. 수백 수천 명의 합격자 명단을 보유하고 있다. 다들 특별한 수업 방식을 가지고 있고 최고의 전문가 선생님들을 보유 하고 있다 한다.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그런데 정작 내 아이가 미술을 해도 될 런지.. 소질은 얼마나 있는지.. 과연 미술을 하는 것이 우리 아이를 위해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 등록을 하면 잘… 열심히 지도하겠다는 말은 많이 듣지만 우리 아이가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들이 없는 것 같다. 여러 학원 중 일부 학원에서만 ‘손’정도만 크로키 시켜 보는 게 전부이다. 답답하다.우리 아이가 서울대를 갈 수 있다?이성적으로는 ‘인서울’도 못한다. 고2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으면 손에서부터 힘이 빠지고 다리는 휘청거린다. 그런데 미술학원에서는 서울대를 보내준단다. 내신도 그냥 그런데 4등급이 즐비한데.‘아 서울대’ 그 꿈에나 그리던 서울대를 보내 준단다. 마냥 기쁘다. 행복하다 못해 황홀하다. 그런데 나뿐만이 아니다. 우리 학원에서만도 서울대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20명이 넘는다. 물어보니까, 학원에서 서울대 보내준다고 해서 들어 왔단다. 입시 요강을 찾아보니까 디자인 학부 23명, 공예과 16명 뽑는다. 올 입시경쟁률이 40:1 이 넘는다. 갈 수 있을까 ?실기만 잘하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 학교에서는 내신이 좋아야 하고, 지각 결석이 없어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한다. 공부 학원에서는 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한다. 미술학원에서는 그림만 잘 그리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한다. ‘휴~어쩌라는 건가?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 건가?’결국 네이버에게 도움을 청한다.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다. 답변이 달린다. 똑같다. 공부학원에서 답변을 올린 글은 수능 이 제일 중요 하단다.미술학원에서 올린 답변은 그림이 제일 중요 하단다. 그런데, 정말 기가 막힌 답변이 하나 올라왔다. 모두 잘해야 좋은 대학 간단다. 이를 어쩌란 말인가? ‘탁’,’탁’,’탁’사방에서 울리는 이 소리는 붓을 빨고 물통에 쳐서 물기를 떨구는 소리이다. 학원에서 치르는 모의시험 중이라 시간에 쫒기는 아이들은 앉지도 못하고 서서 그리고 있다. 오늘 나온 주제는‘나눔과 소통을 시각화 시켜 표현하시오’이다. 여기저기서 긴 한숨과 탄성 소리가 들리고 머리를 쥐어뜯는 아이들과 비명을 지르는 아이들도 있다. 시험이 끝나고 강평시간…… 상위권으로 분류된 그림의 아이들은 환호성과 웃음이 넘친다. 반면 시간 내 완성이 안 돼 열외 처리된 그림들의 주인들은 마냥 죽을 맛이다. 이 아이들 이제 며칠 후면 수시 전형의 시험장으로 자신들의 도구를 한 아름 들고 떠난다. 외로운 시험장에서 자기 자신과의 전쟁, 그리고 타인과의 전쟁을 치루러 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 파이팅 !!! 시험 준비 하느라 고생들 했다. 수시에서 끝날지 아니면 정시에서 끝날지 모르는 입시지만 끝까지 잘 버텨주기 바란다. 몸도 마음도..과거는 역사이고 현재는 과거이다. 지나간 것을 아쉬워하지 말고 다가올 현재를 준비하자. 조준태목동 고도미술학원 디자인 총괄 원장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입시지도 25년 전)홍대앞 고도미술학원 디자인 총괄 원장 문의 02) 2644-99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623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10월 음악감상 및 영화상영강서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2시 음악감상, 오후 2시부터는 영화감상을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상영한다. 10월 4일에는 차태현, 오지호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1일에는 ‘고령화 가족’, 18일에는 ‘퍼시픽 림’, 25일에는 ‘택시4’가 상영될 예정이다.문의 02-3219-7000 양천도서관지혜숙 작가 유화 개인전양천도서관은 지혜숙 작가의 제2회 유화 개인전 ‘Four Seasons’를 개최한다. 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10월 5일까지 열리며 25점의 유화가 전시된다.문의 02-2062-3955~6 10월 특선영화 상영 안내양천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가정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좋은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 장소는 5층 4배움방(시청각실)이다. 10월 4일에는 ‘라바와 친구들’, 10월 11일에는 ‘슈퍼배드2’, 10월 18일에는 ‘피니와 허브’, 10월 25일에는 ‘돌아온 라바’를 상영한다. 문의 02-2062-3955~6 ‘길 따라 떠나는 지구(다문화)여행’ 참가자 모집양천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나라 문화를 접해 그 나라를 이해해 보는 ‘길 따라 떠나는 지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시는 10월 8일 ~ 11월 26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 ~ 5시30분이며 장소는 5층 제4배움방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전학년이고 회차당 30명이다. 강사는 아하!열린교육센터 강사진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업당일 재료비 3천원을 준비해 참여하면 된다. 접수는 9월25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후 참여가능하며 각 회차당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다. 상세 일정은 양천도서관 홈페이지 참조.문의 02-2062-3955~6 저자 강연회 ‘우리아이 영어짱 되기’ 양천도서관은 ‘하루 1시간 영어독서의 힘’, ‘원서읽기로 영어 완전정복 7가지 전략’의 저자 이두원씨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일시는 10월 17일 오전 11시 ~ 12시10분이며 장소는 2층 다모아방이다. 내용은 수능영어 절대평가 시행예정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이며 대상은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50명이다. 10월 1일부터 에버러닝 접수를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다.02-2062-395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어린이 영어뮤지컬 수강생 모집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어린이 영어뮤지컬 강좌를 운영한다. 일시는 10월 8일부터 3개월간이며 장소는 3층 문화강좌실이다. 대상은 6~7세이며 강사는 영어드라마뮤지컬 전문지도강사인 안지영씨다. 창의성과 언어소통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영어체험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3개월에 12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신청은 1층 고객만족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2163-0800 어린이 영어스토리텔링 강좌 수강생 모집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영어동화를 이용해 아이들의 시각, 촉각을 자극해 영어책에 친숙하게 하는 영어스토리텔링 강좌를 운영한다. 기간은 9월 27일 ~ 11월 29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11시이며 장소는 3층 문화강좌실이다. 대상은 초등 1~2학년 20명이다. 1층 고객만족센터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중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02-2163-0800 어린이 독서클럽 회원 모집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책읽기의 즐거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어린이 독서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일시는 9월 28일 ~ 11월 30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 4시이며 대상은 초등 3~4학년 20명이다. 장소는 3층 문화강좌실이다. 접수방법은 1층 고객만족센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다. 참가비는 무료.02-2163-0800 영등포평생학습관화요 영화관(10월) 상영작영등포평생학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영화를 선정해 무료로 상영한다. 대상은 어르신 및 평생학습관 이용자이며 장소는 3층 시청각실이다. 10월 7일 ‘7년만의 외출’, 10월 14일 ‘제3의 사나이’, 10월 21일 ‘카사블랑카’, 10월 28일 ‘하이눈’을 상영한다. 문의 02-6712-7531 문래청소년수련관포토 인문학 스토리 ‘Youth Viewfinder’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진강좌를 개최한다. 모집기간은 10월 7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10월 11일 ~ 11월 29일 오후 2시 ~ 5시이다. 강사는 달팽이 사진공방 소속 이강훈 사진사다. 이론교육, 출산, 토론, 전시활동을 하며 활동장소는 문래청소년수련관 및 인근지역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 02-2167-0121 august2@daum.net 2014 교과와 함께 하는 체험학습 신토부리 5회차 ‘강화도 속 역사이야기’문래청소년수련관은 교과와 함께 하는 체험학습 신토부리 ‘강화도 속 역사이야기’를 진행한다. 일시는 10월 11일 오전 9시 ~ 오후 6시이며 초등 3~6학년 30명을 모집한다. 장소는 강화도 일대이며 참가비는 1인 15,000원(점심제공)이다. 준비물은 필기도구, 물. 기타 개인물품이며 접수방법은 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현재 선착순 접수중이다. 당일 집결장소는 수련관 4층 영상미디어실이며 임대버스로 이동한다.문의 02-2167-01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