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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시스테마가 우리 학교에 있어요 음악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베네수엘라의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가르침으로써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낸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아십니까. 파주대원초등학교(교장 김선명)에는 엘 시스테마 못지않게 감동을 주는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테마형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오케스트라부입니다. 대원초 드림월드 오케스트라부는 대진대학교 힐링뮤직스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6학년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인원이 공교육 현장에서 적은 비용으로 수준 높은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적이라 부르기에 이미 충분하지 않을까요. 토요일에 배우는 음악매주 토요일이면 힐링뮤직스쿨에 소속된 6명의 음악 선생님이 대원초등학교를 찾아온다. 플롯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를 가르칠 전문 강사들이다. 힐링뮤직스쿨은 경기도내 28개 초중고와 협약을 맺고 연간 2,800여 명의 학생에게 방과후 음악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파주 연천 가평 등 음악 교육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 지역의 학생들을 찾아간다. 대원초 오케스트라부에 참여하는 60명의 아이들은 토요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악기를 배운다. 오케스트라부가 처음 꾸려진 지난해에는 각각의 악기들을 만져보고 소리를 내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이 배울 악기를 직접 선택했다. 올해에는 개별 연습을 해서 기본기를 익힌 후 매달 정기적으로 오케스트라 협연을 연습하게 된다. 11시까지 기본 연습이 끝나면 심화반은 한 시간 더 수업을 진행한다. 심화반은 김세영 담당교사의 지도로 매주 화, 목요일 아침시간을 이용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사회와 예술 감성 나누고파9월 13일에는 파주하니랜드에서 열리는 파주통일로미술대회에서 식전 공연을 펼친다. 대원초 오케스트라부의 첫 외부 공연이다. 이를 위해 대원초에서는 1인당 13만원 가량 하는 단복을 학생 모두에게 제공했다. 11시 수업이 끝나면 학생과 강사진에게 간식도 제공한다. 세 시간동안 진행되는 연습에서 아이들이 지칠까 걱정해서다. 이강준 교감은 “김세영 교사가 사비를 들여 간식을 마련하는 것을 알고 학교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그저 외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참가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적인 효과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애쓴 흔적이 엿보였다. 이강준 교감은 “실력이 쌓이면 지역 경로당과 양로원, 치매 요양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사회를 위해 재능을 나누는 전문 음악인, 학생들의 예술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와 헌신적인 교사의 노력이 어우러져 대원초 아이들은 즐겁게 음악을 누리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엘시스테마는 35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유명 음악인들을 길러냈다. 대원초 오케스트라부는 어떤 인재를 배출해 낼까.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 미니인터뷰안녕 오케스트라 지휘자 김광용씨“악기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지난해에는 연주를 해도 아쉬움이 많았어요. 대원초는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지원을 해줘 올해에는 기량이 많이 발전했어요. 강사진 대부분이 서울 지역에 살고 있어 먼 학교에 다녀오려면 힘들지만 아이들이 열심히 하고 웃는 모습 때문에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오케스트라부 김세영 지도교사“혼자서 악기를 배우면 지루한데 오케스트라를 통해 다른 악기랑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우니 좋아요. 저희 반 학생들도 참여하고 있는데 자신감이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언니 오빠들이랑 악기 연주를 하면서 함께 어울리고, 내가 학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가지요.” 6학년 류승휘군“어머니 권유로 작년에 시작했어요. 친구들이랑 함께 악기를 배우는 게 즐겁고 동아리 활동도 좋아요. 중학교에 가서도 하나쯤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게 좋은 것 같아요.” 4학년 황재연양“제가 악기를 배우고 싶어서 작년에 지원했어요. 악기를 배우는 건 힘들지만 친구들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사람들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싶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2
- ‘수시 적성전형’ 합격포인트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의 선발인원은 64.2%로 여전히 정시모집보다 높다. 수시모집 지원에는 자신의 6월 모의고사 점수를 토대로 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정시모집에 지원할 때 수능 점수로는 그 대학에 합격하기 어려워도 수시모집으로 지원했을 때는 합격 가능성이 있는 대학들이 있으므로 6번의 수시모집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예년에 두 차례로 나뉘어 원서를 받던 수시모집은 올해부터 11월 접수가 없어지고 9월로 통합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으므로 9월 원서접수 때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다. 또한 수시모집 전형 중 전공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 내신 성적과 적성고사 시험점수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으로 서울과 수도권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상위권 학생들이 도전할만한 수시모집 전형이다.적성고사는 성적이 4~5등급 이하인 학생들의 중위권 대학 진출통로로 통한다. 학교별 유형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에서 사전준비를 해야 한다. 대다수 입시 전문가들은 ‘재학생의 경우 아직 7월인 만큼 눈높이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중위권 대학도 쉽지 않은 등급의 학생들이 적성고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이다. 하지만 그만큼 결정을 일찍 한다면 수능 공부와 유사한 트랙으로 준비하는 적성고사는 성공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합격을 결정하는 점수 반영비율은 대학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부 60%, 적성 40%의 비율로 작년보다 학생부 비중이 다소 늘어난 추세이다. 하지만 실점수로 환산해보면 내신 등급별로 점수가 각기 다르게 적용되어 3~6등급 사이에는 적성고사 한 두 문제를 더 맞히면 만회 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또한 내신 등급도 대학별로 환산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대학에서 자신의 등급이 더 좋은 점수로 나타나는지 미리 잘 살펴봐야 한다.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적성고사 실시대학은 가천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금오공과대학교, 대진대학교, 서경대학교, 성결대학교, 수원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신대학교,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 등 총 13개 대학교로 585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전체 대학 수는 30개 대학에서 13개 대학으로 감소했으나 적성고사를 하는 각 대학별 모집인원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 적성 중심 전형에서는 학생부 비중이 높으나 학생부 변별력이 크지 않아 적성고사 성적이 중요하다. 적성고사를 반영하는 전형에서는 학생부 비중이 지난해보다 강화됐지만 학생부 교과성적과 대학별고사 성적을 일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하는 경우가 많아 올해 학생부 영향력이 확대됐다 하더라도 지원자들 간 학생부 교과 점수의 차는 대학별고사에 비해 작은 편으로 여전히 적성고사의 비중은 높은 편이다.적성은 수학 잘하는 수험생이 유리하지만 자신이 없다면 수학 비중이 낮은 곳을 선택해도 좋다. 상대적으로 수학이 자신 있는 학생은 어느 대학을 지원해도 되지만 수학이 약한 학생은 수학을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비중이 낮은 대학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올해는 고려대(세종) 인문계열의 경우 수학이 출제되지 않는다. 영어를 출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금오공대, 대진대, 을지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세종)등이다. 영어가 수학이나 국어보다 강한 학생은 영어 비율이 높은 대학을 지원 우선순위에 넣는 것이 좋다.최근 적성고사는 학교별로 유형이 정해져 있고 자주 출제되는 문항유형이 정해져 있어 기출문제로 유형연습을 열심히 한다면 중하위권 학생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수능문제 유형에 수렴하고 있는 가운데 EBS와 연계돼 출제되기도 한다. 적성고사를 하는 대학은 대부분 홈페이지에 지난해 기출문제와 모지단위별 합격선을 공개하고 있어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지난해 합격선과 비교하면서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적성 중심 전형은 학생부가 낮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형이지만, 올해 실시 대학과 선발 인원이 크게 줄면서 치열한 경쟁률과 높은 합격선이 예상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조건 유무를 살펴봐야 문제는 수능보다 다소 쉬운 난이도로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에서 주로 출제되며, 최근에는 영어를 포함하는 대학이 늘어나 영어문제가 함께 나오기도 한다. 한국기술교유대학교와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에서는 언어영역을 제외하고 수리와 영어에서만 문제가 출제된다.국어와 수학의 편차가 있는 학생은 과목별 배점을 다르게 측정하는 대학에 지원한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대진대학교, 수원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의 대학에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따라 국어 점수가 높고 수학점수가 낮은 식으로 배점이 다르게 매겨진다. 대진대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는 지원하는 계열에 따라 관련 영역이 더 많은 문항으로 출제되며,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는 영어가 공통으로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만 20문항씩,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만 20문항씩 출제된다. 적성고사 실시대학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은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금오공과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 총 4개 대학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의 경우 경쟁률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전략적으로 도전해 볼만 하다. 하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려하기보다 6월 모의수능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평균 수능 성적이 커트라인 점수를 충분히 넘을 수 있을지를 파악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2015학년도 수시 적성전형 > <img src="http://adm.naeil.com/UserFiles/Image/News/하이파이브-한승덕.jpg" width="250" height="376" alt= 2014-09-12
- 국가예산으로 운영되는 예술인 양성 교육기관 한예종 애니메이션과 문화관광부 소속의 국립학교인 ‘한예종’은 원이라는 다른 일반학교의 학부 개념이 있으며, 이 중 영상원에는 ''애니메이션(Animation)''과 가 있다. 국가예산으로 운영되는 예술인 양성 교육기관답게 학생에게 주어지는 장비나 수업, 작업여건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한 해의 입학정원은 15명이며, 경쟁률 또한 그만큼 높다.한예종 애니메이션과를 들어가기 위해선 크게 1차와 2차 시험을 거쳐야 한다. 1차에서는 간단한 서류심사(학생부)와 영어필기시험, 그리고 가장 비중이 높은 칸만화 실기가 있다. 이야기와 드로잉으로 자기의 시선을 담아, 주어진 주제에 맞추어 연출하는 시험이다. 1차합격자는 대략 3배수로 뽑으며, 이 인원들은 더 세밀한 관찰을 하기 위해 2차 전형으로 넘어간다. 실기는 물론이고, 단체토론과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등 1/2차를 종합한 최종면접까지 진행한다. (1차 전형은 하루에 끝나지만 2차는 이틀이나 삼일에 걸쳐 치른다.)1차 실기는 제시된 조건에 맞추어 8절 스케치북 기준, 대략 6p정도를 그려내야 하며, 2차는 4절 켄트지 한 장에 칸만화를 담아내면 된다. 쉽게 얘기하면 1차는 흑백이나 간단한 칼라 정도의 6p 분량의 연출이고, 2차는 1차의 2배 사이즈의 종이 한 장의 완성도 있는 연출이다. 하지만 학교에선 지원자들의 정형화된 아트웍을 우려해 최소한의 조건 외에는 그림과 관련한 그 어떤 조건도 두지 않는다. 서류심사에서 내신에 대한 실질 반영률과 영어필기시험 비중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1/2차 실기의 내러티브 토론 면접에서 드러나는 생각의 깊이, 또는 가치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들의 본인 나름의 도달한 결론을 보기 때문에, 인문학의 공부가 필요하다.기본적으로 만화(작품)에 대한 애정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훈련을 먼저 해야 하지만, 여러 입장에서 사회현상이나 타인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긍정이거나 따뜻하게 바라보려는 태도가 냉소성이 짙은 시선보다 훨씬 더 교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그 이해에 필요한 스스로의 학습이 필요하다. 한예종 입시는 조금 더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드로잉들의 기본기는 당연한 것이고, 그 이상의 연출에 필요한 습관적인 연습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해줄 것이다.2014, 2015학년도 2년연속 합격(2014-방지우,2015-전진슬)을 이루어낸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틀에 박힌 입시를 지양하고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관점에 대한 이해와 훈련을 한 부분이 주효 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양은모 일산 애니창아만화학원 전임강사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031-912-0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2
- 목동에서 영어 내신 만점 받기 학교 생활의 적응력을 판단하며 모든 입시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학교 내신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 현행 입시체제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목동에서 학교를 다니며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며 만점을 받기란 쉽지가 않다. 여기에 그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보자. 목동에서 왜 내신받기 어려운가.첫째, 외부지문(프린트)가 상당한 양과 수준으로 배포된다.둘째, 교과서 내의 문제라 하더라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로 출제된다.셋째, 영어의 꽤 높은 기본실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프린트는 제2의 교과서.목동권 학교에서의 프린트의 의미는 교과서에 대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완벽한 제2의 교과서라고 생각하여야 하며, 교과서는 기본실력을 가늠하도록 활용되며 오히려 외부지문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을 무시하며 교과서만 열심히 한다면 평균 잡기도 힘들 것이다. 월촌중과 목일중 등 많은 학교의 경우는 프린트의 양도 절대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배포되는 프린트의 전범위에서 골고루 문제가 출제되어 선택적으로 공부하여 운에 맡긴다면 내신과의 싸움에서 백전백패라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서술형 영작의 문제 같은 경우 프린트의 어휘와 교과서의 문법 그리고 프린트의 숙어를 합쳐서 한 문제를 출제하는 식으로 난이도를 올리며 모든 프린트의 양을 골고루 출제하고 있다. 이는 평상시의 영어학습 방법이 단순 암기식으로 되어 있다면 평균 정도 수준에서 머물 것이며 항상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되어 있어야 변형문제, 응용문제, 고난도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술형은 이렇게.목동권의 서술형은 항상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름짓기 위한 목적으로 출제되며 그 출제 문항 수나 배점도 또한 50%에 근접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아직까지는 영어 essay 방식보다는 sentence writing으로 출제되며 이는 유창성보다는 교과 수업의 이해에 대한 정확성을 알아보겠다는 것이다. 주로 문법문제와 연계한 문제가 출제되며 이는 평상 시의 문법 학습 방법 또한 이에 근거한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손쉽게 해결 할 수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법은 첫째, 단원에서 언급된 문법 개념의 정확한 숙지가 이루어져야 하고, 둘째, 교과서와 프린트에 이와 관계된 모든 문장을 따로 추려야 한다. 이 때에는 해당되는 한 단원에서만 추려서는 안되고 시험범위 전 범위에 관련 문장을 추려서 학습해야 한다. 셋째, 최대한 많은 반복학습을 통하여 체화시켜야 한다.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학생 중에 오직 20%만 만점을 받아온다. 이것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실수라 부르는 셋째 학습법이 부족해서이다. 객관식, 독해력과 학습법이 관건목동권의 객관식은 사고력을 요하며 헷갈리는 복수의 선택지를 두어 학생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유형으로 분류된다. 특히 일치/불일치 정도의 문제는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명백한 답이 선택지에 없고 2~3개가 정답에 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시험 종료 종이 울릴 때까지 찜찜함을 덤으로 안겨준다. 고민을 하다보니 시간 소비도 많아지고 그로 인해 시험지 후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의 부족을 가져온다. 이러한 객관식의 출제 경향은 평상시의 독해력 학습법과 관련이 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혼자 많은 글과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적은 문제라도 항상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과 논의하고 토론하여 다각도에서 글을 바라보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수업방식이 힘들다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을 글로 적어 부모님에게 조언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가끔은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거나 수업시간에 언급하지 않은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이는 평상시의 꾸준한 학습력이 없으면 해결이 되지 않는다. 어휘도 해당 학년보다 1.5개 학년 높은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질 높은 학습이 충분히 이뤄져야만 한다. 영어실력과 내신은 별개?내신대비법은 학생의 학년에 따라 요구되는 학습범위를 정확히 인지하여야 하며, 특히 해당 학교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전략을 자야 안정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지문의 표현을 포함하는 예문도 꼼꼼히 기억하고 있어야 실수가 없다.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 학교 내신 성적도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영어를 잘하고 외부인증시험점수가 안정적인 학생들은 독해력이나 청취력, 언어적 응용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학교내신도 출제의도와 강조점만 잘 파악한다면 비교적 쉽게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게 된다. 다만,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신경을 써야 하지만 문법은 어느 정도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집중학습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 영영사전 풀이를 일상생활처럼 많이 보아야 하며 지속적인 문법학습으로 완벽한 문법개념을 익혀야만 변형문제와 상위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이해나 암기 하나만으론 고득점이 불가하며 이해를 통한 암기와 응용 연습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만 지정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완벽히 다 풀 수 있으니 반복학습이 아주 중요하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2015학년도 논술 파이널’ 이렇게 대비하라 2015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오직 논술 실력만으로 승부가 갈린다는 점이다. 수능우선선발 폐지는 수능실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누렸던 이점을 확실히 없앴다. 수능에 특별한 강점을 지니지 않은 대다수 수험생에게는 바로 지난해만 해도 꿈꿀 수 없었던 공정한 기회가 된 것이다. 지난해보다 조금 강화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주요 대학의 논술 전형 경쟁률은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이며,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 수험생을 기준으로 최대 20대 1을 넘지 않는 경쟁률 안에서 당락이 예상된다. 따라서 그 어느 해보다도 논술 실력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올해 수시 파이널 기간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논술 시험 일정’ 감안해 공부 계획 짜야 먼저 시험 일정에 따른 합리적인 대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가장 먼저 시험 치는 한양대와 항공대의 시험은 9월 27일 가장 마지막에 치르는 고려대, 이화여대, 아주대, 한국외대는 11월 23일이다. 수능 시험을 전후로 수시 1, 2차 논술 시험 일정은 대략 두 달에 가깝다. 따라서 수능 시험 전에 시험 치는 수시1차 대학들과 수능 이후 열흘 남짓 지난 시점에 시험을 보는 대학들은 논술 시험을 대비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단국대 등 수능 직후 첫 주말에 시험을 치르는 학교들이다. 수능 시험 이후에 논술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짧게는 하루에서 길어야 이틀밖에 안 된다. 혹, 수능 시험을 기대만큼 잘 치르지 못한 학생은 의욕을 잃고 그 짧은 기간마저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대학들에 대한 논술 대비는 수능 이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더구나 성균관대나 단국대처럼 논제 유형이 고정되어 있어 사전 대비가 가능한 학교는 수능 시험 이전에 충분한 대비를 해둬야 한다. 가령 복수의 제시문을 상반된 두 입장으로 분류하고 각 입장을 요약할 것을 주문하는 성균관대 1번 논제의 경우, 답안의 개요는 물론 구체적인 문장의 형식까지도 사전에 조율해서 대비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 상경계열, 지망생은 인문수리 대비해야 시험 일정 못지않게 인문수리문항에 대한 공략법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계열에 관계없이 인문수리문항을 출제하는 고려대는 아무리 인문 문항을 잘 해결해도, 수리문항을 손을 못 대면 합격이 불가능하다. 한양대 상경계열은 인문수리 문항의 배점이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고려대나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상경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수능 시험 이전에 인문수리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출제 유형이 고정된 대학 중심으로 대비해야 파이널 대비 기간에 논술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험 일정에 감안하여 학습 계획을 조율하는 것 못지않게 대학별 논제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빈출 논제 유형이 거의 고정되다시피 한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인하대 등의 학교들이 그 대표다. 먼저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연세대는 최근 2년 사이에 논제 유형이 상당히 다변화된 편이다. 특히 사회계열이 그렇다. 그간 가장 빈번하게 출제돼온 3자 비교하기 논제와 더불어 4자 비교나 분류 후 평가하기 같은 생소한 유형들이 최근 실전이나 모의시험을 통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수시에서 자취를 감췄던 자료 해석하기 유형도 최근 모의 논술 시험 2번 문항에서 다시 나타났다. 따라서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을 치러야 하는 학생은 앞서 열거한 다양한 논제 유형들에 대한 대비책을 사전에 충분히 숙달한 뒤에 시험을 쳐야한다. 고려대의 출제내용이 최상위권 중심으로 될 듯 올해 가장 극적으로 출제 경향을 바꿀 예정인 고려대학교에 대한 대비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학교는 논술 설명회에서 밝혔듯이, 출제자의 요구사항이 구체적이고 정답과 오답의 경계선이 확실한 현행 통합형 논술 시험의 틀을 과감하게 탈피하려고 한다. 제시문 사이의 관계를 느슨하게 설정하고 물음의 형태도 구체화하지 않은 채로, 구체적인 쟁점 설정과 답안의 방향을 수험생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논제를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모의 논술시험의 총평에서도 말했듯이, 거의 대다수 학생들은 급격하게 변화된 출제 방식에 적응하지 못한 채 예전의 고려대학교 유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답안을 작성하기에 급급했다. 그만큼 적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 고려대학교 논술 시험은 어느 학교보다 불확실성이 큰 편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기회일 수도 있다. 제시문을 단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한 편의 글을 구성할 수만 있다면, 출제 의도의 변화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한 대다수의 수험생과 견주어 확실히 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통합 교과형 논술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관성화된 접근방식에서 얼마나 잘 벗어나느냐가 당락의 열쇠가 될것이다. 이종근 논술 대표강사사과나무교육그룹문명 국어논술 전문학원02-2650-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싱가로유학'' 싱가폴조기유학 및 대학 입학 설명회 열어 싱가폴은 가깝고 안전하며, 선진 유학지 중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폴 인구의 약 40%가 글로벌 기업들의 주재원 및 그 가족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일 정도로 매우 개방된 도시국가이기에 싱가폴은 한국학생이 꼭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을 함양하기에 최적화 된 나라이다. 싱가로유학은 싱가폴 현지 학교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는 조기유학 설명회를 오는 9월 13일에, 싱가폴 대학 입학설명회를 9월 14일에 각각 진행한다. 두 행사 모두 강남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싱가로유학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연구소 확장 오픈 씨앤씨학원은 입시전략연구소를 확장 오픈 했다. 입시가 복잡해지면서 실력은 물론 입시 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씨앤씨학원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장용호 소장를 합류시키면서 입시전략연구소를 강화했다. 장용호 소장은 ‘너는 학원가니? 나는 대학간다!’의 저자로 대입, 특목고 입시 컨설팅 전문가이다. 씨앤씨학원에서는 특목입시 설명회도 개최한다. 9월 15일(월) 오후 2시에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며, ‘전국권 자사고 입학해서 의학계열, SKY포카 진학하자!’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연사는 씨앤씨 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이다. 문의 02-2643-20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 최면교육프로그램 개강 고양시 일산 주엽의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에서 일반인을 위한 최면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오는 9월 13일(토)에 개강하며, 매주 토요일 20주 과정이다. 자기최면, 타인최면, 자율훈련법, 집중력 증강법 등의 내용으로 강좌가 꾸며진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신과 주위사람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심리 상담사와 치유사 또는 창업방면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문의 031-913-5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3
- 뉴로피드백과 정량화뇌파 QEEG 국제전문가자격증과 전문교육의 필요성 1970년대 이래로 뉴로피드백은 연구되어 주의력 결핍증/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와 학습 장애를 통해 검사 되었고 Tennessee 대학교의 Dr.Joel Lubar와 그의 동료들과 수 많은 사람들이 임상 실무를 통해 두뇌를 재훈련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증명되었다. 최근 연구에서는 fMRI를 통해 뉴로피드백 치료가 끝난 후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의 두뇌 기능에 생긴 긍정적 변화를 보여 주었고 치료하는데 있어서의 뉴로피드백의 효율성이 입증되었다. 그리고 문제가 주의력 결핍증/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학습 장애, 뇌졸증, 머리 부상, 신경 수술로 인한 결핍, 방치된 간질, 그리고 노화, 우울증, 불안감과 관련된 인지 기능 장애, 강박 장애, 또는 뇌와 관련된 질환들에 사용되고 있다. 두뇌과학 선진국에서는 뉴로피드백과 같은 신경치료는 유망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현재까지 뉴로피드백 치료에 대한 부작용이 발표된 것이 거의 없고 신경 치료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관련된 새로운 치료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선진국에서 이러한 신경치료 기술이 발전하는 이유는 전문가로부터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고 전문가 자격증과 지속적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드백국제자격증은 미국공인 바이오피드백 국제자격증연맹(BCIA)에서 관리하고 정량화 뇌파(QEEG)자격증은 QEEGCD에서 발급 및 관리하고 있다. 국제 뉴로피드백 자격증 과정을 소개하자면 1단계 뉴로피드백 교훈적 프로그램, 2단계 해부학/생리학, 3단계 전문가로부터의 멘토링을 끝낸 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자격증이 주어진다. 과정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윤리를 공부해야하고 지속적 교육을 받고 4년마다 재 인증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국제 피드백 자격증을 갖고 활동하는 전문가가 1,400여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는 2000년 중반부터 뉴로피드백 사용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우리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많은 전문가들이 배출되고 세계적 리더들과 정보 공유를 통해 한국 신경 치료가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BSCIA 최원성 대표문의: 1599-88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학교 내신을 버리고 수능으로 대학가겠다고? 대학입시전형이 간소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대학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무엇보다도 학생 각자가 갖고 있는 능력이 다르다보니 자신에게 맞는 대학이나 학과를 찾기는 쉽지 않다. 하여 대학입시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자기학년도 입시 계획안을 토대로 전략을 세우고 가야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문제는 큰 틀 속에 가려진 각 대학의 요구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체 자기식으로 해석하여 잘못된 전략을 세우진 않는 지 점검을 수시로 해야한다는 것이다.고2 겨울방학 때 상담하는 과정에서 보면 입시를 작위적으로 해석하여 혹은 단편적인 정보를 토대로하여 후회할 일을 겪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일례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내신이 끝나고 나면 학생 학부모는 크게 세 주류로 나뉜다.‘난 교과내신관리로 대학가야지!’‘내신이 자신없으니 비교과활동으로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해야지!.’‘모의고사가 좀 더 나으니 내신준비로 시간 버리느니 수능 잘 봐서 정시로 대학가야지! ’등등. 이렇게 나름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꿈을 추구하는 자녀들은 부모입장에서 보면 예쁘고 기특하기에 자기 소신 것 입장표명하는 자녀의 말이 감사하게 들릴 것이다. 더욱이 입시전형을 들을 때마다 머리 아픈 부모라면 자녀가 알아서 입시방향을 설정하는 것 같아 고맙기까지 할 것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나름 입시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자기 장점을 토대로 세워진 전략이라면 그리고 목표를 향해 성실하게 나아가는 학생이라면.그러나 고등학생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생활하는 필자로서는 참으로 영리한 듯 멍청한 논리라고 꾸짖고 싶다. 왜냐하면 이 논리에는 첫째 학교교과과정과 수능은 별개다. 둘째 비교과 활동을 다하면서 교과내신까지 잡기는 너무 벅차다 는 식의 자기 게으름을 합리화하는 논리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원리를 알고 기초를 튼튼히 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내신과 모의고사가 다른 점수로 나오진 않는다. 모의고사가 내신보다 등급이 안나왔다고 단순비교에서 생겨나는 오류이다. 모의고사 범위와 자기학교 진도 과정 자신의 반복상태를 살펴 비교분석하여 스스로를 점검하는 학생이라면 이런 논리오류에 빠지지 않는다.또한 학교생활에 적극적이고 자기 목표가 설정된 친구라면 자기가 가고자하는 대학 학과가 요구하는 학교생활의 성실성 전공적합성에 필요한 활동을 찾아 할 것이며 나열식의 비교과 활동으로 시간 낭비하지 않는다. 하여 자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맞는 활동을 찾는 주도적인 태도를 갖춰가야지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는 분리적 사고는 스스로 자기 생활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다.그러니 부모들은 자녀의 이런 논리 뒤에 숨겨진 자녀의 바람직하지 못한 습성을 파악 올바르게 지도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자녀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갖도록 도와야한다. 그리고 학교생활을 즐기며 기록하는 습관을 유지하도록 도와야한다.학교생활이 행복한 친구들은 수업도 비교과 활동도 둘 다 챙길 수 있다. 부모는 자녀가 올바른 전략을 가져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관리해 주면 된다. 언제 어디서나 청소년들이 성실하게 본질에 접근하는 생활을 통해 자기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그것이 우리 미래의 희망이 아닐까 하고 필자는 생각해본다. 정성학원윤용숙원장427-9518010-2080-95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