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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후 찾아 올 수 있는 도서관이 있어 행복해요~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비교과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성실성과 책임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내 활동이 중요하다.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목표를 세워 꿈을 이루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에서도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를 개설해 지원하고 있다. 내일신문에서는 열심히 활동 중인 학교 동아리를 찾아 나섰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선유고등학교(학교장 주영림)는 ‘꿈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는 일반계 고교다. 학생 모두가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꿈을 키우는 선유고 독서동아리 학생들을 만나보았다.김남진 리포터 knjin1@hanmail.net 도서관 운영에 적극 참여, 자기주도 능력 향상에 도움2005년에 개교한 선유고는 자율학습 내실화,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에 힘쓰고 있다. 857명의 전교생 가운데 중 자체 면접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회원이 독서부 SDL(Seonyoo Digital Library)로 활동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선배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이루어진다. 동아리 부장 2학년 김재훈군은 “도서관 운영에 직접 참여해야 하므로 성실성과 주도적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원만한 성품과 유연한 사고 등 사회성도 고려합니다”라고 선발 기준을 밝혔다.독서 동아리 회원들은 서가정리와 신간신청, 도서 바코드 작업, 독후감 제출, 토론, 신입회원 모집 등 다양한 도서관 활동을 한다. 학기별로 진행되는 독서대회는 책 선정부터 퀴즈출제까지 동아리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방학에는 독서캠프를 갖는다. 난지캠프장 등 야외로 나가 독서토론을 하며 친목을 다진다. 1학년 박민재군은 “서가 정리와 청소가 번거롭긴 하지만, 학교생활에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어요”라고 전한다. 1학년 정혜선양은 “매주 수요일 신문 활용교육을 해요. 기사 스크랩과 토론을 통해 시사 상식이 풍부해졌어요”라고 한다. 이예은양 또한 “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고 NIE활동도 유익하고 재밌어요”라고 덧붙였다.아이들을 지도하는 류순봉 사서는 “도서관 운영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라 학생들의 자기주도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지시가 아닌 조언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화합한다”고 말한다. 선유고 독서동아리에서는 선후배가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직접 활동을 기획한다. 2학년 김재현양은 체험행사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축제 때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했어요. POP활용 주차안내판, 북아트 책갈피, 옷걸이를 재활용한 독서대 등을 만드는 체험의 반응이 좋았어요.”동아리 회원들은 선배와 동기들과의 관계를 통해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경험한다. 선배들은 졸업 후에도 수시로 후배들을 찾아와 학습에 대한 노하우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준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에게 진학 관련 정보와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미니인터뷰지도교사 류순봉도서관에서도 교실에서도 주도적으로 활동서로 좋은 영향을 주려는 분위기가 형성돼 스스로 성실해집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생긴 자부심과 리더쉽으로 각자의 교실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부장 김재훈(2학년)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죠학교에서도 집처럼 편안한 공간이 생겨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죠. 동아리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에 책임감이 커졌어요. 친구들과 교류하며 봉사도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졸업 후 찾아 올 곳이 있어 좋아요. 차장 김재현(2학년)좋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선후배와의 교류가 많아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죠. 학교의 여러 행사에 직접 활동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학교축제에서 2년 연속 우수동아리로 뽑혀 포상금도 받았어요. 후배들에게도 제가 받은 것을 줄 수 있는 좋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 김준태(1학년)독서력이 향상 됐어요유익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시작했어요. 넓은 도서관을 청소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주인의식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어요. 예전보다 책과 가까이 지내면서 더 많은 책을 읽게 됐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영어를 잘한다는 것 요즘 영어를 잘한다는 사람들이 참 많다. 유학생도 많고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를 접해 누구보다 잘한다는 학생들도 있고,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 원어민만큼 유창한 발음으로 말하는 학생들도 많다. 주변에서 이들을 보면 “와~!” 하는 감탄사부터 시작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영어 참 잘한다!”일 것이다. 난 이 모습을 보며 (물론 정말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과연, 유창함이 영어의 전부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영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1그룹과 우리나라 사람들로 이루어진 2그룹에게 한 중년의 남자가 영어로 이야기하는 음성을 들려주고, 각각의 그룹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실험했던 적이 있다. 1그룹 구성원들은 그가 아주 고급스러운 어휘를 사용하면서 간결하고 유창하게 논지가 확실히 드러나는 아주 좋은 연설을 했다며 자신의 아이들이 나중에 이렇게 이야기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반면 2그룹은 발음도 어색하며 제3국 어딘가에 사는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하는 영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자녀들은 절대 이 사람처럼 영어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때 그 음성과 함께 영상이 보여졌고, 그 음성의 주인공은 바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이었다. 언어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고 의사를 소통하기 위한 소리, 즉 말이나 문자, 글의 수단이라고 정의되어진다. 영어 또한 사람의 생각, 가치, 논지, 감정 등을 표현하는 하나의 언어일 뿐이다. 우리가 우리나라 사람 중 말을 빨리, 발음을 정확하게,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 ‘말’ 속에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가 잘 정돈되어 있고 그 말이 다른 사람에게 설득력을 갖춘, 마음을 움직이게 하며 때론 감동을 느끼게 전달되었을 때 우리는 ‘말’을 잘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를 원어민과 비슷한 발음으로 떠드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무엇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는지가 중요하다. 즉 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탄탄한 근거들이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걸 갖추고 유창하기까지 하다면 더 바랄 게 없겠지만 겉에 보이는 유창함만을 쫓는 일은 이젠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싶다. 요즘 들어 영어로 말은 잘하지만 진짜 ‘말’을 잘하는 학생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책을 읽고도 중심내용을 모르고 그저 재미있거나 인상 깊었던 한 부분이 그 책의 전부인 양 받아들이고, 그게 책을 다 이해한 것인 양 생각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글 또한 마찬가지이다. 생각이 여물지 않으면 절대 글도 탄탄하게 써질 수가 없다. 더구나 다양한 직·간접의 경험도 충분치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조차 배우지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 자꾸 뭔가를 내놓으라고 다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보다는 그 경험이 쌓이기를, 그 경험들이 차곡차곡 탄탄하게 쌓여 하나의 커다란 자산이 되기를 기다려주자. 그래서 그 자산이 아이들의 생각, 그 생각을 표현하는 언어와 잘 맞물려 톱니바퀴처럼 자연스럽고도 짜임새를 갖추게 하는 윤활유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강소진 원장리드101 잠실 엘스점문의 02-4254-101www.read101.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왜 영문법을 정복하지 못할까?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고민해왔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문법을 어렵게 생각한다. 문법을 깊이 다루면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중고등학교에서 다루어지는 문법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학교내신이나 수능문제를 보면 문법상 중요한 부분이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있고 출제 범위도 제한되어 있다. 어떻게 영문법을 공부해야 할까? 왜 영문법 특강도 듣고 오랜 시간 영문법을 공부했음에도 영문법을 어려워하고 영문법에 대한 자신이 없을까? 무엇보다도 각 문법 개념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다. 각 파트 문법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무조건 암기 했을 때는 응용력이 부족하게 된다. 문법은 암기도 필요하지만 각 파트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 왜 그렇게 쓰이고 어떻게 쓰이는지를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이해가 쉬워지며 영작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문법 이해를 잘 하면 암기 할 분량이 많이 줄어들어 효과적인 영문법 공부가 된다. 특히, 문법 시험에 잘 다루어지는 것은 우리가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틀리는 것 들이다. 유념하지 않으면 틀린 영어를 쓰기에 문법시험으로 출제하여 제대로 익혀서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단순히 감으로 풀다 보면 틀리는 경우가 많기에 논리적으로 따지면서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이 문법 영역이다. 제2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우리가 감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는 문법공부의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문법 성적이 들쑥날쑥한 경우 대부분 감에 의존해서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다. 문법 개념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암기는 문법공부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더불어 잘 정리하면 가장 쉬운 영역이 문법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누가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게 된다. 가능한 쉽게 문법 개념을 잘 정립하는 것이 가장 기본단계이다. 다음으로 통합적인 문법 지식의 부족이다.우리나라 모든 문법책이 거의 각 파트별로 되어있다 보니 각 파트를 공부 할 때는 이해하거나 암기하는데 전 문법을 통합 했을 때에는 그 문법의 내용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본다. 문법의 통합적 지식 훈련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우리나라 중등 문법교육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길벗 출판사와 통합형 문법책을 올해 내로 출간하기로 하고 현재 집필(기초, 중급, 고급)중에 있으며 이번 여름 방학에 학원에서 통합형 영문법 특강을 실시한다. 통합형 영문법이란 여러 단원들을 묶어서 통합형으로 설명하고 문법 전반을 통합하여 설명과 문제 풀이를 하여 문법 전반에 대한 자신감과 문법 정복을 목표로 한다. 이는 영문법 정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단계이다. 통합형으로 공부하면 중학생 때 고3 과정 까지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사실, 중등영문법 고등영문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가 CBT TOEFL을 준비할 때 문법 전반에 대한 통합 연습을 많이 했을 때 문법영역을 만점 받았으며 확실하게 영문법을 끝낸 경험이 있다. 학생들에게 필자의 경험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책을 집필하고 있으며 앞으로 바람직한 영어문법 교육의 방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무리 하면 잘 이해하고 공부하면 가장 쉬운 것이 영문법이고 영문법은 영작에 기초가 되며 독해의 구문실력에 또한 기본이 된다. 제 2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영문법을 반드시 해야 하며 영문법이 중고등학교의 내신에 큰 영향을 끼치고 수능 고득점에도 필수적이기에 영문법 정복은 빠를수록 좋다. 영문법을 위한 영문법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적어도 영작이나 독해에 필요한 영문법과 시험에 나오는 영문법은 반드시 알아야 하지 않을까? 혼자서 영문법을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무엇이 중요하고 필요한 문법인지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학생들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잘하는 것은 아니다. 효과적인 문법학습이 필요하며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영문법을 잘 정복하여 영어전반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독자들이 되기를... 오세용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성적과 자신감 되찾는 개별 밀착 관리가 답! 방학은 성적을 올릴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최근 ‘쉬운 수능 영어’로 수학 성적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성적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유수하 수학학원 유수하원장은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설정 후 개별 학습관리에 집중하면 성적은 달라지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부모들이 어려워하는 학원 선택에 대해서는 “몰개성이 아닌 내 아이 수준에서 얼마나 성적과 실력을 끌어 올려줄 수 있는지. 관리가 얼마나 잘 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개별 실력에 맞추어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곳을 찾아라”고 조언했다. 유수하 수학학원은 외형적 성장만이 아닌 원생 한 명 한 명에 맞춘 내실 있는 수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한 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유수하수학학원은 ‘상위권 학생이 주로 다니는 곳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실적이 좋다. 하지만 유 원장은 “학생들에 대한 정성스런 마음이 통했을 뿐”이라며 “최상위권은 물론 수학에 고통받는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자신감을 심어 주고 바르게 이끌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원장은 “싫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은 반드시 성적향상이라는 보상이 뒤따라야 가능하다. 억지로 공식을 주입하는 교육을 지양하자. 차근차근 개념을 쌓아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눈높이 밀착지도만이 성적향상의 유일한 방법이다.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 원장을 만나 수학과 유수하수학학원만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Q.‘꼼꼼한 개별 관리로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까지 확실히 올리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유수하학원만의 맞춤 관리가 궁금하다?A. 개별 편차를 고려하지 않는 일반 수학수업은 수포자를 양성시킨다.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여도 단원별로 성적 편차가 존재한다. ‘도형이 어렵다’.‘함수를 어려워’ 등 모든 학생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수하수학학원에서는 전체 칠판강의도 하지만 학생만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단점을 집중 보완하는 개별 첨삭지도가 수업의 50%를 차지한다. 탄탄한 개념정리라는 학원의 장점과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고 해결해주는 과외의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틀린 문제유형은 알 때까지 설명해주고 이해할 때까지 풀린다. Q. ‘개별 채점’과‘과외식 맞춤시스템 ’은 강사진의 노력이 없다면 힘든 일이다A. 개별채점은 원생 개개인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원생의 수학식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무얼 모르고 무얼 아는지가 파악이 된다. 원장부터 매번 강의 때마다 개별 채점, 개별 첨삭 등 맞춤시스템을 실천한다. 이것이 성적향상으로 이어져 이제는 학생도 강사진도 보람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가장 학원 운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사진이다. 강사의 수준이 바로 원생의 수준이다. 인성과 실력을 갖춘 강사는 원생의 수학 실력과 인생의 태도까지 바꿀 수 있다. Q.내신과 수능, 어디에 더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까?내신과 수능의 경계는 허물어진 지 오래됐다. 상위권 문제유형은 오히려 내신이 더 어려운 것도 많다. 무엇보다 한 문제 한 문제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단계적 연계적인 학문이고 문제해결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Q. 여름방학 특강이 인기이다. 어떻게 운영되나?여름방학은 2학기 농사이다. 여름방학은 1달이지만 시간을 보강한 집중학습기간이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면 학기 중 2 ~ 3달 이상 공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중하위권은 기초적인 수학부터, 상위권은 집중 심화학습의 적기이다. 방학 중 수학에 매진한 학생들은 개학 후 눈빛이 달라진다. U-class, S-class, H-class 등 레별별로 수업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중등관과 고등관 외에 초등관이 정식 오픈한다. 동생들을 같이 보내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한 결과이다. 유수하 수학학원 031-385-3340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 어휘력을 역전시키자.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여름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친구들이 단어에 지쳐있을 것이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다. 단어도 외울 만큼 외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의 뇌리에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잊을 수 없는 그 단어와의 재회>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이러한 재발견이 있을 때, 그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급격히 증가하며, 기억의 저편에서 잠들어 있던 ‘단어의 추억’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재회’의 순간으로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이다. <단어전쟁 1단계: 단어떼와의 전면전> 먼저, 과감하게 하루에 60~100개 정도의 수많은 단어들과 규칙적으로 부딪쳐라. 이 때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너무도 생경하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내 것이라 믿고 자꾸자꾸 나아가야 한다. 잊어 먹어도 상관없다. 그리하여 1000단어 이상의 어휘와 부딪치는 처절한 추억을 만들어라. 외운 단어는 큰 종이에 하나씩 깨알처럼 적어서 처절했던 무용담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게끔 훈장처럼 붙여 놓아라. 책상 앞에도, 화장실 앞에도, 그리고 스마트폰 배경화면에도. <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그렇게 큰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재회의 순간을 준비하라. 다시 본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어디서 많이 본 것이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내가 그토록 처절하게 외웠던 단어란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그 단어가 달리 보이지 않을 수 있으랴. 기억 아래에서 수면위로 올라오는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있으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주관적 수치).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훨씬 증가하고 기억의 반응속도 또한 월등히 증가한다. 그렇게 어휘력은 상승해 간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단어 습득 3단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독해 환경에서 독해력이란 빠른 반응속도와 이해력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들은 마치 골대를 앞에 두고 흐느적거리는 축구선수처럼 결정적인 순간 나를 외면해 버린다. 완전하게, 바로 기억이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바로 쓸 수 있도록 기억의 전면으로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어휘의 숙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많은 어휘들을 고생해서 외우지 않았던가. 반복하라. 거둘 일만 남았다. 꽃피울 일만 남아 있다. 다시 한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 <주의해야할 몇 가지>요즘 친구들 중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들을 본 적이 드물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정말 똑같은 고생을 하면서 효과는 볼 수 없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 요즈음 모든 어휘집에는 영어음원이 CD나 파일형태로 제공되어 지므로 이를 꼭 활용하면서 기억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결정적으로, 한번 본 책이 지저분하다고, 내가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다시 보기 싫다 하더라도 그것을 외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고 했다. 지저분하고 너덜너덜한 그 책이 바로 그대의 영어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그런 친구를 배신한다면 그 친구 역시 여러분을 배신할 것이다. 배신의 결과는 영어 붕괴일 것이고. <올 여름,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부모님들께서 재테크를 하실 때 제일 먼저 해야 하시는 일이 종자돈(seed money)을 모으는 것처럼,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여름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 열정과신념 학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전문가인터뷰_평촌논술학원 큐브논술학원장 홍성표 박사 기존 논술 전형의 50~70% 이상을 차지하던 우선선발 폐지로 2015학년도 논술전형은 100% 일반전형으로 진행된다. 즉 수시전형에서 논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고 수능최저등급 완화로 수능의 상대적 영향력이 약화되었다. 2015학년도 논술전형이야말로 논술로 대학가기 좋은 기회인만큼 논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 우수한 강사진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큐브논술학원 홍성표 원장에게 논술대비전략을 들어보았다. 김민기 큐브논술 수리논술 원장(서울대 기계항공 우주공학부 졸업) 홍성표 큐브논술 평촌본원 원장(한양대 문화콘텐츠학 박사) Q 큐브의 논술 강사진이 평촌학원가의 화제다. 평촌을 대표하는 논술학원으로 성장한 비결이 무엇인가? A 일단 원장의 직강과 전 강사의 학력과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학원의 얼굴은 합격자와 강사들의 실력과 열정, 그리고 학생을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원장의 강의 능력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전체 인문 논술의 강사진을 박사 학위자로 선발하였고, 수리논술 역시 서울대 출신 김민기 수리논술 원장과 서울대 물리학 박사출신인 정훈휘 과학팀장이 과학논술을 통하여 학생들과 함께 체계적인 논술 준비를 한 것이 입소문이 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Q 수리와 과학팀은 이미 물리와 화학 올림피아드를 석권한 그 강사진이 아닌가?A 그렇다. 이미 한국의 입시교육을 대표하는 면면의 강사이기에 올림피아드나 영재경시에서 혁혁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대치동에서 올림피아드나 청심 국제 중·고, 민사고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큐브 선생님들의 명성을 익히 들어 왔을 것이다. 강사력이 그 학원의 얼굴이라는 신념과 소신은 공교육에서 사교육으로 방향 전환을 한 지난 15년 동안 변함없는 원칙이라 할 수 있다. 큐브논술 학원의 원칙은 적어도 평촌 학원가 주변의 안산 수원 과천 등지에서 대치동을 찾아가는 헛수고를 덜 수 있는 강의 인재풀을 보다 광범위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Q 큐브만의 차별화된 인문논술 프로그램이 있는가?A 인문 논술은 하나의 테마라고 이해하면 된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정형화 되어 있는 각 대학들의 시험 출제 원리를 이해하고, 논술문제로 나올 만한 테마와 주제들을 선별하며, 사회 현상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쟁점들을 끊임없이 반복학습 해야 한다. 물론 암기 과목이 아니기에 해당주제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닦아야 한다. 대입논술은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전제로 출제한다. 논술 시험 역시 대입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과정이기에 대학에서 요구하는 정답은 있을 수밖에 없다. 큐브 인문논술은 원장 직강의 테마별 수업을 통하여 출제될 본고사 논술에 대한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Q 큐브만의 차별화된 수리논술 프로그램이 있는가?A 수리논술은 수능 수학과 별개의 시험이 아니다. 차이점은 난도와 쓰는 형태의 시험 정도이다. 결국은 수리논술도 수학이기에 기본개념이 탄탄해야 한다. 수리논술 기본개념이라 함은 교과 과정의 심화개념이 대부분이다. 수능 수학을 대비하는 교과 기본개념부터 시작해서 각 단원에 들어있는 더욱 본질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수리논술 대비의 핵심이다. 그리고 나서 대학별 기출을 보게 되면 대학별 특징과 반복되는 유형을 간파할 수 있다. 수리논술 원장 직강의 단원별 수리논술 개념 수업을 통하여 수능 수학 4점 문항 대비는 물론 대학별 수리논술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수리논술도 충분히 명확하고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시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큐브논술학원 031-381-3381http://cafe.naver.com/cubenonsul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수학을 좀 하는 학원, 아이들을 더 잘 아는 학원입니다.’ ‘소그룹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살려 수학전문학원의 단초를 마련해온 조승건수학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조승건’이라는 이름을 걸고 11년째, 학원의 진가를 알아본 학부모의 입소문에 힘입어 재원생 동생들이 줄이어 들어서는 수학전문학원. 강의실 5개로 시작해 현재 40여개로 확장될 정도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조승건수학학원에 대한 지역 학부모의 요청으로 현재 중계본원 외에도 상계본원, 공릉본원도 운영하고 있다. ‘강의를 잘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의 피부에 와 닿는 수업’을 강조하는 조승건수학학원의 ‘초중고 연계 대입 실적을 만들어내는 수학학습’의 강점을 살펴보았다. 초등부, 창의사고력 확장, 심화학습을 위한 밀착관리가 강점수학의 기초와 학습 습관을 잡아줘야 하는 초등부. 가장 큰 장점은 반별로 최대 6~7명 정원의 학생들이 학생별, 수준별로 1:1 밀착관리를 받게 된다는 점이다. 같은 반이라도 학생에 따라 학습속도, 과제, 추가 보완학습, 학습량이 모두 다르게 관리되고 있으며, 실력이 출중한 학생의 경우는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더하는 방식이다. 이것이 곧 학교 성적과 경시대회 입상실적으로 나타나며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정규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기본으로 문제풀이는 강사가 학생에게 1 : 1 개인별 설명을 통해 반복적인 오답 실수를 최소화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스토리텔링 수학이 강조됨에 따라 주1회 창의사고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성 유형, 논리적, 활동수학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는 이 수업은 상위반은 심화학습을 위한 확장된 사고력과 중등 과정의 이해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중하위반은 수학적 흥미를 높이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여름방학에는 예비 중1반 운영으로 중학교 수학과정 선행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등부, 선행과 내신수업 병행은 기본, 학생별 취약점을 꼼꼼히 살펴 상위권으로 올려 # 이한영 (가명, S중3, 2~30점 -> 90점 ) 중1 겨울방학 20~30점의 낮은 수학성적을 안고 학원을 찾아온 한영이. 학부모의 요청은 ‘믿고 맡기겠다. 수학학습 천천히 가도 좋다.’는 것. 담당강사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받게 된 한영이. 이번 중3 기말고사 수학성적은 90점. 이제 수학을 즐길 줄 아는 학생으로 거듭났다. 조승건수학학원 중등부 수업의 목표는 고등학교 진학 전 최소 수1 과정을 1회 정도 선행하는 것. 중등부 수업은 반별 최대 7~8명을 대상으로 한 소수정예수업으로 담임책임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학기 중 선행과 내신을 병행하고, 학생별 학습태도, 학습 성향, 공부 습관들을 꼼꼼히 고려해 담당강사가 한 학생을 1~2년에 걸쳐 집중 관리하고 있다. 선행학습이 부족해도 수학적 강점이 있는 학생은 담당강사가 취약점을 보완하는 학습으로 상위반으로 올려 보내고 있다. 학교별 내신시험 관리를 위해 학생별로 3~4주에 걸쳐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학교별 난이도를 고려해 학생별로 수학 취약한 점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남학교 기출문제까지 정리된 조승건수학학원의 자체 시험교재는 적중률이 높다는 학생들의 평가를 받을 정도. 여름방학 예비고1 수업은 단순히 학년별, 교재별 선행이 아니라 대수파트는 대수파트와 연계된 선행으로 학생의 학습이해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조 원장은 “ 무리한 선행은 오히려 학습의지 상실과 무관심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중학생의 경우, 수학선행은 학생의 학습능력, 학습의지를 고려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고등부, 명문대 출신 전문 강사의 100% 담임책임제로 실적이 돋보이는 학원 2013학년도 수능에 이어 2014학년도 수능에서도 수학(B형) 만점자를 배출한 고등부의 강점은 명문대 수학교육과 출신의 전문 강사기 학생별로 고등 전 과정을 책임지는 ‘100% 담임책임제’로, 담임강사가 1,2,3학년이 연계된 안정된 학습시스템으로 입시결과까지 내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고등부 수업은 기본 수업과 문제풀이 전문 강사가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에 대해 치밀하게 관리해주는 클리닉 수업 외에도 학생별 부족한 단원별 취약점은 담임이 보강학습을 통해 ‘질문 수업’을 강화해 다시 지도하는 형태다. 특히 강도 높은 학교별 내신 대비 프로그램은 성적향상의 토대가 되고 있다. 또한 여타 학원과의 차별화된 시스템은 강의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습 복습의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현 고등부 부원장의 경우는 반별 인원이 20여명이 넘지만, 대기 인원이 있을 정도로 ‘수학적 실력과 관리’ 모두에서 학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조 원장은 “고등부는 학원보다 ‘강사’가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학원은 학생에게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강사에게 지역 최고의 대우를 지원하고 있어 강사 교체가 거의 없는 학원이다. 학생을 중심에 두고 노력하는 강사들이 우리 학원의 큰 자산”이라고 자부한다. 문의 : 중계본원 937-1109, 930-5445, 933-3646 상계본원 934-1122, 공릉본원972-4114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지혜의 숲, 여름방학 통합사고력 특강 사고력전문 교육센터 ‘지혜의 숲’에서 통합사고력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7세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7울28일 개강하여 주1회 2시간 수업을 한다. 6학년과 중등 1학년생은 도서 사고력 특강으로 진행되며, 초등 5학년은 수학 개념 사고력 특강, 4학년은 위인과 고전 특강으로 진행된다. 초등 3학년은 명화 사고력 특강, 2학년 일기쓰기 특강, 1학년과 7세는 그림책 특강을 진행한다. 1993년 통합영재교육기관으로 출발한 ‘지혜의 숲’은 독특하게도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것에서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자신의 감각과 마음, 판단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사고력과 창의력 확장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생 때는 자기 긍정과 성취동기가 끊임없이 부여되어야 하며 이것은 지혜의 숲은 학습 목표이기도 하다. 문의 02-2651-02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2014 연세대/한양대 수시논술 집중반 모집 윤권호 국어논술에서는 7월 28일(월)부터 8월 10일(일)까지 2주간 연세대, 한양대 수시논술 집중반을 운영한다. 주4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연세대, 한양대 수시논술 집중반은 그동안 논술을 하지 않았거나 논술을 꾸준히 논술을 한 학생들이 합격에 최적화된 강의를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기소개서/면접 특강도 있다.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02-2652-19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2014년 여름방학 학원가 영어 프로그램 안내 다음주에는 ''국어 및 기타과목 방학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집니다.게재(무료)를 원하는 학원은 학원 및 방학 프로그램 소개를250자 이내로 정리하여 uhlee@naeil.com 으로 보내 주시면 반영합니다. 목동 대표학원! 특목입시 전문가 집단 ‘씨앤씨학원’2015학년도 특목고 면접대비반 프로그램씨앤씨 특목관에서는 6명의 특목면접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특목고 최종면접대비반을 개강한다. 대상은 중3 학생이며, 개강일은 7월 21일(월)이다. 자사고반 12개(외대부고, 하나고, 민사고, 상산고 등), 외고/국제고반 28개, 자율고 4개(양정, 한가람, 이와여고 등) 등 총 44개반을 개설한다.수업은 자기소개서 작성 및 심층토론과 진로설정을 통한 자기발전 가능성을 만들고 최종 실전 모의면접으로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수업이다. 다양한 면접 및 토론을 위한 기본 말하기, 묘사력 및 표현력 기르기와 통합말하기를 통해 논점을 파악하고 본인의 발언을 평가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풍부한 입시경험과 민사토론대회 및 각종 수상실적을 배출한 전문 강사진이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으로 합격의 지름길을 제시해준다.아울러 7월 17일(목) 오전 11시부터 특목고별 서류작성 실제사례 및 면접대비반 설명회가 진행된다. 장소는 목동 청소년 수련관이며,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위치 양천구청 2번 출구 12, 13단지 방향 150m 지구촌교회 옆 테마프라자 8층문의 02-2643-2025, www.cncstudy.com 영어와 학습코칭으로 여름방학을 성적 역전의 기회로‘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여름방학 특강생 모집‘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은 8주간의 스파르타 영어훈련을 위한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곳은 여름방학 동안 듣기와 말하기, 문법과 영작, 독해와 어휘 등의 집중 수업을 통해 영어의 내공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날 공부는 반드시 그날 마무리 한다는 목표아래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코칭한다. 동기부여를 통해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고등부의 경우는 주2회 집중수업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대비한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코칭도 이루어진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센트럴프라자 8층 본관 드림홀에서는 예비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적역전, 대학역전’을 위한 학습법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 금요일에는 우성에펠타운 9층 목동관에서 초등,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역전 파이널 설명회도 개최한다. 본 관 02-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02-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남들과는 확실히 다름을 표방하는 ‘에이원학원’ 여름방학 특강에이원학원(원장 신정애)에서 7월 21일(월)과 7월 25일(금)에 고등부와 중등부 여름방학 특강반을 개강한다. 고등부 모집 대상학교는 목동고 신목고 강서고이며, 중등부는 목운중 목일중 목동중이다. 특강반과는 별도로 현 중1~2년 학생을 대상으로 ‘명덕외고반’도 모집중이다. 명덕외고반은 학년별 32명 정원으로 한 반은 8명씩 4개 반으로 구성한다. 에이원학원은 정규수업 한반 정원이 6명 이하로 구성하며, 진도별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특강반 수업은 오전 8시부터 시작하며 그날 배운 부분은 학원에서 과제를 마치고 귀가시킨다. 또한 무단결석 2회 이상일 때 퇴원조치 시키는데, 이는 학생의 생활관리와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함이다. 위치 양천구청옆 센트럴프라자 14층문의 02-2650-8228(고등부)/ 02-2650-8226(중등부) / 02-2650-8227(특목관) 실용 및 수험영어를 동시 해결하는 ‘필 영어전문학원’ 여름특강필 영어 전문학원(원장 정 일홍)은 상시 운영하는 수준별 정규반과 별도로, 7월 23일부터 방학특강반을 개설한다. 문법특강은 4단계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다. A~B 레벨은 월~금까지 주5회 수업이고, C~D 레벨은 월수금/화목토 반으로 운영된다. 문법과 작문을 통해 내신과 수능은 물론 작문과 회화능력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외 소수 클리닉반, 특목반, 텝스반, EBS 교재 연구반 등이 방학특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목동에서 영문법 지도에 탁월하다는 소문이 난 여름특강은 모든 수업마다 평가테스트가 있고, 수시 상담과 문자 메세지 발송 등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진다. 위치 목동 14단지 1401동 맞은편(자연드림 5층) 문의 02-2646-8701 분당 신화를 목동에서 재현한다‘CS 영어학원’ 초등 디베이트 및 특목고 면접 대비 특강반 모집토플 정규 수업으로 특목고와 대학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 CS영어학원이 정규반 및 특강반을 모집한다. 토플 정규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토플 공인 점수가 없을 시 레벨테스트를 실시한다. 한 반 정원이 5명이 넘지 않아 개인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디베이트 방학특강반은 초등 5, 6학년이 대상이다. Current Issues에 대한 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토론과 논술을 경험한다. 특목고 면접 대비반은 중 3을 대상으로 한다. CS 영어학원은 특목고 입시, 특히 면접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중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내신교재 및 프린트물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험 대비 문제 집중풀이와 질의응답으로 내신에 만전을 기한다.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층문의 010-9072-0576 ‘대입 영어 중학교때까지 끝낸다’초, 중등부 영어전문 ‘세인트 클레어즈 스쿨’ 여름방학 특강미국 초등교과 종합과정과 토플전문 중등 교육원을 운영하는 ''세인트클레어즈 스쿨’에서 방학특강을 한다. 초등부는 Speaking 특강 수업이다. Reading,Writing,Grammar,Vocabulary 체계적인 4개 영역과 기초 영단어 테스트의 정규수업과 더불어 다채롭고 흥미로운 말하기 수업을 통하여, 영어의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수업이 될 것이다. 주 3회(월수금) 총 11회 수업으로 8월 1일(금) 개강한다.중등부는 정규 토플수업의 Intensive Class로 이루어지며, 중1, 2학년 대상으로 기초영문법 특강을 진행한다. 주 2회(화목) 총 7회 수업이며, 8월 5일(화) 개강한다. 예비중1은 중등 대비반으로 토플 입문교재 완성반이다. 주 2회(화목) 총 7회 수업이며, 8월 5일(화) 개강한다. 개학 후에는 토플교재 6개 영역의 수업으로 연계할 수 있다. 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09, 410호문의 02-2648-0515 ‘한스영어’, 빈칸추론 트레이닝을 통해 영어만점 만들기 한스학원(원장 한동구)는 정규과정 및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한스학원의 한 반 정원은 6명 내외로 입학고사성적이나 성적표를 기준으로 반 배정 후 철저한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엄격한 출결관리 및 학습관리를 하며 매일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첨삭지도와 함께 모의고사 누적분석 및 취약유형 통계 분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