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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권 도약, 검증된 강의를 이제 온라인에서~ 자연계 상위권 학생을 위한 입시전략과 학습 로드맵에 집중해 온 이튼학원. 14년 동안 입시변화를 분석, 노원 중계 지역에서 놀라운 최상위권 자연계 입시 실적을 보여주며 ‘자연계 입시의 메카’로 불리어 왔다. 수학 과학 등 단과전문 수업에 국한되지 않고 ‘자연계 입시의 통합 관리’를 목표로 탄탄한 학습 시스템도 마련했다. 또한 최근 HIGH TOP 두산동아와의 제휴를 통해 기존 온라인 강의를 새롭게 개편 확대하면서 시간, 장소,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 전국적인 자연계 학습 인프라를 갖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계 입시 전문가집단, 이튼학원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자연계 상위권 이과학생을 위한 통합된 입시전략 지원!2000년 ‘자연계 입시 전문 학원’을 표방하며 중계지역에 뿌리를 내린 이튼학원은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자연계 입시 실적을 내놓으며 자연계 입시의 명문 학원으로 성장해왔다. 단순히 수학, 과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단과 수업의 한계를 벗어나 내신은 물론 수능, 논술, 심층면접에 이르는 통합 대입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특목고 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최상위권 대학입시에서도 유독 많은 일반고 학생들을 진학시키며 지역 학부모의 총애를 받아오고 있다. 여기에 이종화 원장, 이정진 대표강사, 이승준 대표강사 등 탄탄한 이과 전문 강사진 역시 학부모의 신뢰를 보태고 있다. 이튼학원의 핵심 강점은 축적된 자연계 입시 성과와 노하우를 토대로 학생별 상황, 진로 진학, 학습 수준, 태도 등을 고려한 학습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학생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으로 실천해가도록 독려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튼학원은 자연계 입시 성공을 목표로 최상위권 학생의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는 ‘SM반’을 비롯해 자연계 명문 대학 입시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 (정규수업- 심층 문제풀이 보강수업- 주말 집중관리)을 갖추고 있다. 개념학습 - 심화학습 - 논술 - 심층면접까지 온라인 강좌에서 모두 해결! 최근 이튼학원에서는 축적해 온 자연계열 오프라인 강의를 HIGH TOP 두산동아와의 제휴를 통해 중고등부를 위한 ‘자연계 입시 중심 온라인 강의’로 확대 개편하고 있다. 이튼의 온라인 강의는 단순한 개념정리에 관한 강의뿐만 아니라 수능, 수리논술, 심층면접에도 활용 가능한 심화학습까지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학생 수준별 강좌를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최상위권, 상위권 학생도 학습목표에 맞춰 고난이도 심층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이종화 원장은 “2009년부터 ‘재원생의 학습적 한계’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운영해오던 온라인 강의를 자연계 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강의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확대 개편하게 되었다. 기본 개념은 물론 심화 강좌까지 학생 수준별로 기본-심화-논술-심층면접 등 다양한 강좌의 선택이 가능하며, 고등영역과 연계된 대학과정내용도 제공해 논술, 심층면접에도 활용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 온라인 강의와는 달리 이튼학원의 입시 실적으로 검증된 수학 과학 국어 전문 강사가 협동 강의 체제로, 꾸준한 기획회의를 통해 입시 시기별로 학습 콘텐츠를 생산 제공하게 된다. 이때 모든 강의는 실제 이튼학원 오프라인 강의를 주도하는 자연계 입시전문 강사들의 수업내용과 동일하게 제공 된다.이 원장은 “온라인 강의가 정착되면 중계 지역 자연계 수험생뿐만 아니라 자연계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지방수험생까지 시간과 장소적 제약에서 벗어나 입시에 크게 활용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습 목표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 제공 예정! 현재 확대된 이튼 온라인 강의에서 지방 자연계 학생의 접속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자연계 상위권 학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개념정리, 심화학습, 논술, 심층면접까지 단계별로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학생별 학습목표 (명문 대입 진학, 특목 과학고 입시, 수리논술 -심층면접 준비)에 맞춘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수학+과학, 수학+과학+국어 외)을 제공할 계획이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튼의 최적화된 전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현재 준비 중인 ‘365일 완성 HIGH -TOP 프리패스’ 패키지는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원리와 개념’에 충실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과학고, 특목고,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상위 5% 이내의 최상위권 중학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이튼에서는 오는 9월 중등부 최상위 영역과 연계된 고등과정을 들을 수 있는 중등부 온라인강의 (수학, 과학)와 대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등국어’ 온라인 강의도 오픈할 계획이다. 국어강의는 개설 6개월 만에 최다 수강생을 돌파한 이튼의 남유리 대표강사가 직접 참여, 자연계 입시에서 국어 경쟁력까지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931-330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그동안 누적되어 있던 학생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 올해 여름방학은 어떻게 보낼까? 하지만 매년 방학기간이 줄어 학부모님들에게는 짧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게 할지가 큰 고민거리이다. 고3학생에게는 짧은 기간이지만 목표대학이 필요로 하는 조건에 맞춰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공부를 할 때는 집중력이 관건이므로 오히려 짧은 방학이 의욕이 넘치는 학생들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다. 이때에는 목표대학에 맞춰진 철저한 계획표 작성, 계획에 대한 피드백, 실전문제풀이에 대한 오답누적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아직까지 내 아이가 과목별 오답노트가 없거나 자신만의 암기노트가 없는 경우 중간점검이 필요하며 필히 과목전문가에게 학습목표관리를 받아야 한다. 여러 과목을 펼쳐놓고 산만하게 학습하기 보다는 집중적으로 목표학과 필수과목 취약파트를 우선 마스터 하는게 성적향상의 지름길이며 이시기에 다른 과목들은 실전모의고사를 지속적으로 풀고 오답함으로써 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고1,2 학생에게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대입에 있어서 구체적인 목표치를 심어주고 그에 따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막연하게 ‘J 대 정도는 문제없어. K 대는 가뿐히 들어가겠지’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현 고3 입시설명회에 학생이나 학부모가 직접 참석해 실질적 기준을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아직까지 목표대학과 학부가 정해지지 않은 학생은 이번 여름방학에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그 한계를 깰 수 있는지 점검한 후에 자신의 우세과목과 취약과목을 선정, 이에 맞게 목표대학을 하루라도 빨리 선정해야 한다. 3~4등급 라인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본인이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열심히 하면 언제라도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굳게 믿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공부할 시간이 생겨도 열심히 할 가능성은 적으며 열심히 한다고 해도 1등급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이 나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고로 ‘ 고3때 열심히 하면.... 고3이 되면 달라질거야 ’ 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금물이며 수시전형이 확대되는 추세라 학습 자체를 수능에만 맞춰 내신공부는 져버리면 더욱 안 된다. 그리고 고3 이전에 학습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5시간 한 자리에 앉아 문제집 반권을 푼다던가, 취약과목, 취약파트를 완벽하게 정리한다던가 하는 이런 학습 습관이 실력향상에 밑거름이 된다.고3이 되기 이전에 요즘 아이들에게 전반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집중력과 끈기 부분을 강하게 훈련시켜둬야만 이후 기대되는 학습효과는 클 것이다. 그리고 학원선정에 있어서도 스스로 학습관리가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고 써포트 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제 5~6 등급 학생들은 목표만 정확히 설정해도 공부의욕이 생기기 때문에 3~4등급 진입이 가능하고 3~4등급 학생들은 어차피 장시간 앉아 학습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학습법을 수정,보완해야 성적향상이 빠르다. 하지만 이때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 단순히 공부량만 늘린다던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만 늘리면 오히려 빨리 지쳐서 포기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역효과가 날 수 도 있다. 이때는 정기적인 학습 피드백이 필요하고 목표에 따른 학습발달을 도표나 그래프 화하여 학생에게 제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3~4등급 학생들은 수준에 맞는 수업을 수강하기 보다는 오히려 1~2등급 수준의 수업을 수강하는 것이 동기부여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끝으로 2등급 학생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1등급을 위해서 자신만의 오류와 허점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적인 실수를 범하는 파트는 이론서를 다시 한번 정리하는것이 큰 도움이 되며 방학기간동안 무리해서라도 학습량을 좀 더 늘리는 좋다. 모쪼록 짧은기간이지만 공부방향을 정확히 잡고 자신의 과목별 한계를 넘어서는 여름방학이 되었으면 한다. 930-0833김지민영어 학원원장 김지민대성학원 고등부 전임청산학원 본원 고등부 전임북경청산학원 본원 재종반 교무부장학림학원 고등부 단과. 재종반 강사타임에듀 고등부 단과영신여고, 대진여고, 상명고 TEPS 초빙강사대진고, 용화여고 수능외국어 출강송파 지민에듀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2015 절대평가 시행 원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지난 19년간 단일학원 전국 최다 자사,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한 TOPIA Academy가 7월 2일, 3일에 걸쳐 중계본원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제국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 이날 설명회는 내신 절대평가제 시행 원년의 의미와 대입 실적으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진 자사ㆍ특목고의 ‘2015 입시 변화와 합격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특히 중3과 중1,2학년으로 구분해 1일 2회로 총 4회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강북지역 학부모는 모두 600여명. 주요 자사,특목고의 전형 요강 발표 시점과 맞물리면서 TOPIA Academy 설명회는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에 최적화된 학년별 맞춤형 입시 전략이 제시되었다. 대학입시 실적 분석 & 자사,특목고의 강점을 직시하라!현행 대학 입시 전형요소는 내신, 대학별고사(논술), 서류(학교생활기록부 & 비교과 역량), 그리고 수능으로 설명된다. 수시모집에선 논술전형의 축소와 더불어 학생부의 반영이 강화됐지만, 주요대학들의 전형 요소와 내신 실질 반영률을 고려해볼 때 대입은 수능 중심 체제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자사,특목고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은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논술 및 특기자 전형, 수능 중심의 정시 등 모든 전형에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전국의 일반고 1,525개교 총 452,023명, 자사,특목고 129개교 31,522명. 전체의 7%에 해당하는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대입에서 SKY뿐만 아니라 in Seoul 최상위권 대학을 휩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적인 고등 교육의 양극화를 학부모가 직시해야 된다는 것. 실제 2014학년도 발표된 자사,특목고들의 대입 실적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다. 2015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와 핵심 분석! 이 대표는 자사,특목고 입시에 있어 ‘절대평가제 도입’은 강북 학생들에게는 불리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14학년도 대입 실적이 발표되면서 ‘자사,특목고 진학 =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면서 자사,특목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는 급격히 높아졌다. 반면 기존 상대평가제 하에서 상위 5% 내외의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지원했던 자사,특목고 입시는 90점 이상이면 A등급으로 내신 만점을 받게 되는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인해 지원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강북 학생들에 비해 영어,수학 심화학습 완성도가 높고, 내신교과의 학습 내공을 갖춘 국제중, 강남지역, 목동지역의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대거 늘어나면서 높아진 경쟁률 이상으로 입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절대평가제 도입은 무한경쟁의 시작이 될 것이며,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 외고,국제고 입시의 핵심 변수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는 중2 영어 내신 절대평가와 중3 영어 내신 상대평가의 혼합평가제로 실시된다. 서울지역 38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상대평가제하에서 영어 1등급 학생은 3,994명. 절대평가제 하에서 영어 A등급 학생은 21,566명으로 지원 가능한 학생 수가 대폭 확대되었다. 반면 올해 서울 6개 외고의 예상 모집 정원은 2010학년도 대비 840명(총 38%)이 감소한 1,400명으로 입학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올해 외고,국제고 입시 합격을 위한 핵심변수는 ‘면접’에 있다. 강북학생들에게 익숙한 대원, 대일, 서울외고 모두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면접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상대평가로 반영되는 중3 영어 내신은 1등급을 목표로 집중 관리하고 남은 기간 면접의 바탕이 되는 서류(학생부와 자기소재서)작성과 면접 대비에 집중해야 된다. ■ 과학고 입시 변화의 의미는? 올해 과학고 입시 변화의 핵심은 방문면접의 전면 확대다. 전년까지 2단계 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방문면접이 올해부터는 지원자 전원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절대평가제로 인해 약화된 수학,과학의 내신 변별력을 보완하고 학교별 증가되는 지원자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겠다는 과학고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방문면접을 통해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 후 수학,과학의 심화학습 능력을 심층 면접을 통해 검증하겠다는 것이 과학고의 입장이다. 따라서 절대평가로 반영되는 수학,과학 내신은 A등급을 기본 지원 자격으로 인식하고 방문면접에 대비한 학생부 및 수학,과학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관리와 심층 면접에 대비한 수학,과학 심화학습을 병행해야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 ■ 자사고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외대부고 등) 및 자율고 입시 심층 분석!자사고 중 가장 먼저 요강을 발표한 민사고 입시의 핵심은 4개 영역(영어, 수학, 선택 교과, 인성)으로 총 80분간 진행될 면접, 특히 영어 면접에 대한 준비가 합격의 척도가 될 것이다. 상산고 입시 변화에서 주목할 부분은 내신 반영 학기의 확대와 면접의 강화다. 올해 1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을 반영하기로 한 상산고는 2단계 선발 인원이 정원의 2배수를 초과할 경우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적용해 동점자를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면접 방식에 그룹 면접을 도입해 면접 변별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영.수.사.과 내신은 100점에 가까운 A등급을, 한층 강화될 면접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필요하다. 2014학년도 대입에서 놀라운 실적을 보인 하나고의 올해 입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 전형 계획은 아직 미확정된 상태이나 전년도 수준을 뛰어넘는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을 기준으로 외대부고(용인외고) 입시 역시 1학년 2학기 성적을 포함한 내신 반영 학기의 확대와 음.미.체를 제외한 사실상 전 교과 내신 성적 반영을 통해 내신 변별력을 확보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우수성을 평가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일부 학교가 정원미달로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실패한 교육정책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던 자율형 사립고. 그러나 강북 지역의 신일고, 선덕고, 경희고, 이화여고, 한대부고 등 주요 자율형 사립고의 2014학년도 SKY 진학률이 일반고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내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2015 자사,특목고 입시 성공을 위한 지원전략! 내신은 A등급, 100점을 목표로 반영 학기와 반영 교과 확대에 대비해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1학년 때부터 내신 관리에 집중한다. 서류 변별력 강화에 대비한 학교생활기록부의 관리는 필수적이다.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실제 우수사례를 뽑아 제시하면서 학부모의 관심을 끌어내었다. 특히 독서활동과 관련, 진로와 관련된 책을 포함 학기별로 최소 5~6권을 읽고 학생부에 반드시 기록으로 남길 것을 당부했다.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인 심층 면접은 학교별 기출문제, 출제 유형 및 경향 분석, 종합적인 서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것을 요구했다. 2014-07-09
- 씨앤씨학원, 특목입시 설명회 개최 씨앤씨학원에서는 특목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17일(목) 오전 11시에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며, ‘2015 달라진 특목고 입시, 서류/면접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고, 전국권 자사고, 과고, 학교별 서류 작성의 실제 사례 소개 및 면접 대비방법’과 ‘특목고별 입학전형 분석 및 지원 가이드’라는 내용을 1,2부에 걸쳐 자세히 다룬다.사전 예약을 했더라도 좌석수 한정관계로 정해진 설명회 시작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문의 02-2643-20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 재학생 썸머스쿨 모집 45년 전통과 신뢰의 비타에듀교육그룹(VITAEDU)의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양평)에서 재학생 썸머스쿨을 모집한다. 최신 교육시설과 최적의 생활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그린캠퍼스와 국내 유명강사진을 대거 영입 (EBSi / 강남대치동 강사 / 비타에듀 인강강사)하여 강사진의 탄탄한 강의력과 풍부한 입시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생활지도시스템,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그룹부설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성적관리시스템 도입 등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생활시스템을 바탕으로 재학생 썸머스쿨(2014년 7월 19일 ~ 2014년 8월 15일)에선 내신 및 대입 준비 등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1-775-02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스쿨버스] 염경초 사물놀이반 ‘모둠과 울림’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과후학교 활동이 활발합니다. 학교별로 미술이나 음악, 체육이나 창의력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지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재능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에서는 한 달에 한 번 학교별 방과후 프로그램을 찾아갑니다. 강서구 염창동에 있는 염경초등학교(교장 김재환)는 ‘슬기롭게(智) 바르게(德) 건강하게(體)’라는 교훈 아래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이 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 중 사물놀이반 ‘모둠과 울림’은 힘찬 북소리와 경쾌한 장구소리로 흥을 돋우며 교내외에서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교내외 공연 활발, 인기도 짱!염경초 사물놀이반 모듬과 울림은 2011년 시작됐다. 모둠과 울림 담당 김정아 교사는 “처음에는 모둠북으로 출발했는데, 지금은 장구와 꽹과리까지 같이 하는 사물놀이반으로 성장했다”며 “우리 전통가락에 맞춰 장구와 북을 치면서 아이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설명한다. 3,4학년 25명, 5학년 20명, 6학년 21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반은 학년별로 수업을 한다. 매년 봄 신규단원을 모집하며 사물놀이에 대한 열정과 자세를 갖춘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뽑는다. 단원이 되면 장구 북 꽹과리 등의 악기는 학교에서 지원하고 개인별로 채만 준비하면 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시청각실에서 방과후 수업을 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50분씩 연습을 한다. 모둠과 울림은 입학식 등 교내행사 때마다 신나는 공연을 해 전교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꽹과리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연주하는 단원들의 모습에 관람하는 친구들이 힘찬 박수를 보낸다. 교외 공연도 활발한데, 2011년 인천에서 열린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는 초등부 4등을 하기도 했다. 또한 7월 12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악 어린이 큰잔치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김정아 교사는 8년 전 초중등 사물놀이연구회 활동을 통해 국악을 알게 됐고, 이후 염경초 사물놀이반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음악 교과의 이해를 위해 시작한 활동이었어요. 국악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정작 가르칠 준비가 돼 있지 않았어요. 국악원 출신 선생님으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졌고 공연도 했죠. 그러다가 학생들에게 국악을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과후활동으로 사물놀이반을 만들게 됐어요. 일요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연습을 해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즐거워해 보람이 더 큽니다.” 장단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연주하기 때문에 연습이 끝나면 아이들 모두 땀으로 흠뻑 젖는다. 하지만 불평하는 아이들은 없다. 방학에는 희망자에 한해 사물놀이 캠프도 연다. 6학년 이예진양은 “운동회 때 선배들이 하는 사물놀이 공연을 보고 반해 4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배우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친구들과 친해져 공연할 때 마음이 잘 맞는다”고 설명한다. 6학년 유현진양은 “5학년때 오빠가 사물놀이 연습하는 걸 보고 부러워 가입했다”며 “힘은 좀 들지만 재미있고 장구를 두드리면서 스트레스 해소가 돼 좋다”고 자랑한다. < 미니 인터뷰 >김정아 지도교사사물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해요모듬과 울림에서는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배우며 음악적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최근 음악교과에서 비중이 높아진 국악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구요. 아이들이 둥둥둥 북과 장구를 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버리죠. 6학년 이예진 학생 (장구&꽹과리)국악의 매력에 빠졌어요친구들하고 같이 연주를 하다 보니 서로 잘 통해요. 2년간 사물놀이반에서 활동하며 공연을 하고 대회에 나가 상도 받아 봤어요.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장구를 계속 칠 거예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 국악을 전공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6학년 유현진 학생 (장구)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사물놀이를 한지 이제 1년 정도 됐어요. 여러 장단을 배우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연주를 해서 더욱 즐거워요.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국악에 대해 많이 알게 됐어요. 6학년 권현정 학생 (장구)친구와 함께해서 더욱 좋아요친구랑 같이 사물놀이반에 가입했어요. 우리 장단에 맞춰 장구치기가 힘들지만 재밌어요.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좋구요. 대회에 나가서 멋진 공연을 하고 싶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우리 동네 사람들 책 읽는 엄마들의 모임 ‘다독다독’ 자녀 입학과 더불어 엄마 모임도 시작이다. 자녀 학교 소식도 듣고 놀이 친구도 쉽게 사귈 수 있어 엄마 모임은 어렵지 않게 꾸려진다. 시시콜콜한 수다는 물론 속 깊은 이야기까지 터놓으며 뒤늦은 우정을 쌓는 경우도 많다. 구로구 고척 2동 ‘다독다독’도 1학년 엄마들의 모임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이 4학년이 된 지금은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노하우를 나눈다. 혼자라면 벌써 포기했을 거라는 엄마들의 책읽기, 함께여서 든든하다는 ‘다독다독’ 엄마들을 만났다. 유광은 리포터 (lamina2@naver.com) 잘 삶은 감자와 ‘토마슨 제퍼슨의 위대한 교육’햇볕 따가운 토요일 아침 구로구 고척동 고산초등학교. 책 읽는 엄마들 ‘다독다독’ 모임 날이다. 이 학교 김중희 교장의 배려로 상담실에서 모임이 열린다. 모임 시간이 가까워지자 한 명 한 명 자리를 채운다. ‘다독다독’ 엄마들은 반가운 인사와 가벼운 수다로 서로의 안부를 챙긴다. 책보다 먼저 테이블을 차지하는 건 잘 삶은 감자와 새빨간 수박. 주민희씨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삶은 감자를 건넨다. “지금 삶아 와서 따뜻하고 맛있어요. 먼저 먹고 시작해요.”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잘 익은 감자 시식이 먼저다. 이내 이어지는 책 토론. 삶은 감자가 있던 자리에 ‘토마슨 제퍼슨의 위대한 교육’이 펼쳐진다. 얼핏 보아도 내용이나 쪽수 모두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한수정씨의 책 곳곳에는 형광색 밑줄이 그어져 있다. “‘교수가 아닌 멘토다’라는 장을 읽으면서 부모 역할을 고민했어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멘토링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돼요.”한수정씨의 말에 모두 공감한 듯 멘토로서 엄마들의 경험과 한계를 쏟아놓는다. ‘다독다독’모임에 참석하는 엄마들은 모두 아홉 명. 대부분이 직장맘이다. 바쁜 직장맘들에게 모임 참석은 물론 한 달에 두 번 책 읽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장소영씨는 이러한 부담감이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책을 좋아하지만 그동안 읽지는 못하고 수집만 했죠. 직장일, 집안일 등을 핑계로 바쁘다는 이유였지요. ‘다독다독’에 참여하면서 의무적으로라도 읽게 되더군요.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저절로 책을 펼치게 돼요.” 아이들의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하게 돼‘다독다독’은 2012년 10월 첫 모임을 가졌다. ‘다독다독’ 대표 양혜영씨가 서울시 교육청 학부모 연수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다. “직장맘이다보니 자녀교육에 더 신경을 쓰게 되죠. 아이 학교 홈페이지도 자주 들여다보게 되고요. 어느 날 학부모 연수 공지를 보고 시간을 내서 참석했는데 강사분이 자녀교육에 앞서 엄마 교육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더군요. 엄마가 먼저 책을 읽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요. 혼자서는 자신이 없어 뜻을 같이 하는 엄마들을 찾게 됐죠.” 네 명으로 시작한 ‘다독다독’은 현재 아홉 명으로 늘었다. 그 사이 1학년이었던 아이들은 4학년이 됐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엄마들 모임은 시들해지기 쉬운데 ‘다독다독’은 그 반대다. 서울시 예산 지원으로 모임이 더 활성화됐다. “서울시 부모커뮤니티 공모사업 내용을 보니 저희가 기존에 하고 있는 활동이라 바로 지원할 수 있었어요. 예산 지원으로 모임 비용에 대한 부담감도 줄고 미술심리 등 아이들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지역 내 다른 부모 커뮤니티와 교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어요. 좋은 아이디어나 프로그램을 나눌 수 있으니까요.”(양혜영씨)‘다독다독’에서 읽는 책은 크게 두 종류.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거나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들이다. 엄마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책읽기로 실제 자녀 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고 장소영씨는 말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이해하게 됐죠. 전에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많이 하고. 한마디로 아이들을 ‘잡았죠’. 하지만 책모임을 하면서 아이들 눈높이로 시선을 낮추게 됐고 무엇보다 어떤 삶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인지 고민하게 됐어요.” 미니인터뷰 ‘다독다독’ 대표 양혜영씨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 함께 만들어가요“서울시 부모커뮤니티로 선정돼 지원까지 받게 되니 책임감을 느껴요. 책 읽는 활동은 기본이고, 앞으로는 책 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에요. 혼자서는 감히 시도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엄마들과 함께하니 가능해졌네요.” 한수정씨 책모임 덕분에 마음에 여유가 생겼어요 “직장생활을 핑계로 책을 거의 읽지 못했죠.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모임에 참여하게 됐어요. 중간에 포기하더라고 한번 해보자하고요. 책모임을 하면서 제 감정을 전보다 많이 조절하게 됐어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까 아이들과의 관계도 더 편안해졌어요.” 오혜정씨 책읽기가 생활이 됐어요“모임초기에 아이들이 엄마의 책 읽는 모습을 낯설어했어요. 아이들 반응이 ‘엄마가 갑자기 왜 이러지?’ 하더라구요. 이제는 제가 책 읽는 것을 일상적으로 받아들이죠. 프리랜서로 일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는데 낮에 독서를 못하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때라도 책을 펼칩니다. 자연스레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어주게 됐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우리 아이 영어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 아마도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중 ,고등학생 자녀들의 영어학습, 또는 숙제를 봐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어를 봐주려 해도 자녀들은 발음이나 옛날방식의 부모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기 일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부모들은 자녀를 이름있는 학원에 맡기기 시작하고 알아서 해주겠거니 생각한다. 이런 경우 아이의 성적이 잘 나오고 적응을 다 하면 비싼 학원비도 부담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반대 경우이다. 많은 학원을 전전하고 성실하게 학원을 다녔음에도 왜? 우리아이는 옆집아이처럼 잘 하지 못하는가? 항상 문법이 부족70%이상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문법 기초가 없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까지 잘 하던 영어가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50점도 안 되는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면 학생들은 문법이 어렵다, 중학교와는 차원이 다른 문법이다라고 토로 한다. 사실, 문법은 추가되는 내용이 거의 없다. 중1,2,3때 배웠던 문법이 전부이다. 단지 시험을 위한 한 두 개의 문법을 학습하다 보니 중학교 성적은 잘 나왔지만 모든 문법 응용을 하는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그 실태가 여실히 드러나는 것이다. 필자의 학원에 고등학교 첫 시험을 보고 등원을 시작한 A학생. 그 학생은 내 수업을 듣고 소위 말하는 ‘맨붕’이 왔다. 그 학생은 4년 정도를 유명한 학원에 다녀서 자신이 문법은 웬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필자의 문법이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 대부분에 대답하지 못했다. 문법은 영어의 전부가 아니며, 영어는 사람들이 의사소통하는 도구로써 살아있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왜 영어권의 사람들이 그런 언어의 형태를 쓰는지 이해하며 학습해야 한다. 책상에 앉아서 딱딱한 문법책만 강요한다면 아이들은 더 더욱 영어와 멀어질지도 모른다. 지금 A학생은 자신 있게 본인이 문법에 대해 잘 알고, 학교 시험에서 50점이었던 점수가 90점 이상으로 오르게 되었다. 중학교 때는 영어90점, 고등학교 영어 30점?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 영어 점수가 30점이였다는 B. 그 학생과의 첫 수업 후 나는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다. 문법, 독해 나무랄 때가 없는 실력이었다. B와 상담해보니 중학교 때 영어 점수가 90점 이상이었다고 이야기 하며 고등학교 시험 결과의 원인이 시간부족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사실, 학교시험에서 영어 시험 시간부족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시험범위를 다 이해하지 못하고 시험을 본 것이다. 매일 학교,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으며 필기도 빠지지 않고 해서 책은 전교 1등 책인 듯 하다. 하지만 이 아이는 ‘필기만’ 열심히 하는 아이다. 그 지식은 강의한 선생의 것이지 정리하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시간들은 버린 것과 다름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혼자 이런 학습 방식으로 공부하는 아이는 상위권 이외에는 거의 없다. 학부모들이 매일 검사하는 것도 진이 빠지고 아이에게 맡겨두자니 불안하다면 이런 관리가 되는 학원이나 과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B학생은 이러한 학습 방식으로 한 달도 안 되는 시험 준비기간을 거쳐 20점 이상의 영어 성적상승을 이루었다. 학생들에게 딱딱한 문법책으로 끙끙 머리를 싸매며 혼자 영어공부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본인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학습지도 기관이나 방법을 찾는 것이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는 길일 것이다. 다음은 항상 어려워하는 수학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이정경 원장더스터디학원tel. 429-9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영어공부, 날고 기고 번뜩이는 법 고3 평가원 1차 모의수능도 지났고, 기말고사도 끝났다. 대부분 뒤에는 만족보다는 불만과 실망과 아쉬움이 남는다. 많은 부모님은 자녀의 성적 결과와 학업 자세가 맘에 들지 않았을 수도 있고, 자녀는 문제가 불만이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공부에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하지만 그런 인식과는 달리 벼락치기든 뭐든 성적만 오르면 된다는 분위기에서는 늘 그 불만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자녀의 학업에 불만만 할 것이 아니라 다음 시험에는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다 줄만한 바탕을 만들어 놓아야 하지 않을까. 공부 잘 하는 학생의 특징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필요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간다. 배운 것은 빠른 시간에 능동적으로 체득하며 계획에서 실천, 시험 준비에 이르기까지 자기를 통제하고 관리함으로써 열성을 다하여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린다. 이런 학생은 내적 동기가 분명하여 목표가 뚜렷하고 설령 실패를 했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다.자기 정서를 느끼고 감정을 조절할 줄 안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미래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나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해도 꾸준히 공부하겠다는 의지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내적 동기가 있으며, 알고 모름이 분명하고 답보다 과정을 더 중요시하면서 시험 전에 차분한 자세로 준비에 임한다.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은 의무감, 강박감, 비겁한 경쟁, 기회주의와 같은 데서는 생기지 않는다. 공부 습관들이기좋은 습관은 오랜 동안 반복되어 온 건전한 행동의 결과다. 습득된 결과로서 선천적 반응이 아니며 조건적으로 형성된다. 또한 능률적, 효과적으로 환경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 좋은 공부 습관만을 갖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의지가 있다면 어려울 것도 없다. 예습과 복습은 습관을 들이는 좋은 훈련이다. 그 것이 가져다주는 매력을 느끼기만 해도 공부습관은 거의 만들어진 거나 다름없다. 과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영어 과목은 예습보다는 복습이 더 중요하다. 수업 중 경청하는 자세는 학업 성공에 중요하며, 수업 잘 듣는 것도 습관이다. 그리고 자기 방과 물건 정리하는 것도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책상위에는 필기도구 외는 아무 것도 없어야 한다. 가득 쌓인 책들, 잡다한 물건들은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요소들로 공부에 집중이 될 리가 없다. 책은 책상에 앉은 자리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쪽에 있어야 한다.습관은 집중과 의지를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최고의 도구가 아닐까. 이렇게 하자.스스로 ‘됐다! 더 이상 얻을 것이 없다.’라고 느껴질 때까지 해보자. 남에게 설명 할 수 있을 때까지…. 학습량이 중요한 것은 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질이 먼저가 아닐까. 우리나라 중고등 영어시험은 대부분이 필기시험이기 때문에 ―언어습득원리와는 달리 현실을 생각하면― 유창성보다는 정확성이 더 요구된다.필기에 너무 의존하지마라. 필기의 무수한 장점도 있지만 너무 의존하면 기억력이 감퇴된다. 가능한 한 바로바로 머리에 저장하자. 기억은 대상이 발생한 즉시 해야 효과가 있다. 기억 없이 공책에만 기록된 내용은 지나간 것에 대한 즉석 분석이 없으므로 공부에 도움이 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필기 믿고 기억 미루다가 나중에 필기 그 자체의 이해가 어려웠을 때도 있었음을 경험했으리라.필자는 고등학교 1, 2학년 시절, 같은 또래에게 영문법을 가르친(?) 적이 있다. 물론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하나 공부해 가면서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등학교 영문법은 스스로 마스터했다. 아마 최고의 공부 방법이 아니었을까.영문법은 복잡한 것 같지만 체계적이어서 쉽다. 별것 아니다! 마음만 열면…! 언어 ''습득(Learning)''과 ''학습(Study)''은 다르다. 영어를 ‘스터디’하는 우리나라는 ‘습득’할 환경(영어사용 기회)이 별도로 주어지지 않아도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의식적인 노력으로 가능하다. 한계에 부닥칠 때까지 집중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다. 지난 7월 5일자 국민일보는 2013년 OECD가 수집한 ''국제학생평가'' 자료를 인용한 기사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높지만 학습 방법은 비효율적이다. 1위인 핀란드보다 공부 시간은 배 이상이었다.’라고 했다. 과목은 다르지만 영어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고비용 저효율…, 학습 방법과 자세가 바뀌지 않는 한 다음에도 불만족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을 것이다.길은 있다! 찾으면…. 이승환 원장IEL(영어동시통합학습법) 창안자EMC영어전문학원송파구 방이동 212문의 02-413-4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미술의 백미는 표현력이지만 미술 잠재력 발굴 초등과 중등시기일수록 유리하다자신감과 전공 가능성 탐색 … 기초 이론 실기부터 표현력과 창의력 지도 표현력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미술영역. 초등과 중등 시기 미술교육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 수행평가를 통한 고득점 유지는 물론 각종 대회와 출품 등에서 자신감까지 얻게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술교육은 잠재력을 발굴해 전공으로 이어내는 진로와 진학의 밑거름이 되어준다. 미대입시 전문 학원 아이엠&디딤돌 학원으로부터 주니어 미술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 아이 미술적 재능 어떻게 알아볼까주니어 시기라 일컬어지는 초등과 중등과정은 청소년기 특유한 감수성에 따라 표현력이 풍부하고 예민한 시기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초등4학년 이후부터 중학생의 경우는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 발달로 인해 미술적 표현능력의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그중에서도 미술적 표현력은 학생 개인의 감각과 개성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되고 풍부해 질 수 있다. 부모 눈으로 보는 미적 가능성과 달리, 아이들은 서로 다른 재능과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 주니어반을 담당하고 있는 김보라 전임 강사는 “미술 표현에 있어 학생들마다 다양한 성향을 보이는데 이 시기는 다양한 그림들을 접하며 각자 지닌 장,단정을 살리는 균형 있는 미술교육을 통해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여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잘 하는 능력 더 발달시키는 시너지 효과 미술교육미술을 잘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미술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한다. 미술은 학년에 따라 요구하는 내용이 다를 뿐만 아니라 기본기와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특히 미술적 능력은 학교 수행평가는 물론 각종 대회 작품을 준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평소 미술교육은 일정 정도의 기초와 그에 따른 과정별 경험을 해볼수록 실력이 뒷받침 되는 여유로운 자신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에서 운영되는 주니어반에서는 기초적 미술 역량을 기르기 위한 이론과 다양한 재료의 표현을 기초로 하는 수업이 진행 되어지고있다. 특히 미술의 장기적인 안목을 키움과 동시에 자신감을 갖을 수 있도록 관찰력 수업, 소묘, 수채화 등의 가장 기초적인 기본기와 미술 이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 배우다 발견하는 미술적 재능 진학과 전공으로 이어져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에서는 현재 전문 입시반 외에도 초등4학년부터 중등2학년까지의 주니어반을 운영한다. 주니어반에서는 학교 내신관리 외에도 미술의 기초부터 접근하며 체계적인 표현법 등을 배운다.김 전임강사는 “아이들마다 재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커리큘럼이더라도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준별 미술교육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본인도 모르던 미술의 재능을 발견하고 전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표현 능력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미숙해도 집중력이나 끈기, 미술에 대한 열의가 큰 경우 역시 전공과 입시를 준비하는 데 유리하다”고 말했다.아이엠&디딤돌 주니어반에서는 뎃생과 수채화, 파스텔, 인체표현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미술 전반에 관한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032-224-54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초등과 중등생을 위한 미술교육 더 자세히 알아보기* 프로그램-조기 미술 재능 분석과 창의력 훈련을 통한 창의사고력을 개발* 소질 계발 가능성 - 공부시간에 책이나 연습장에 그림이나 만화를 계속 그리는 경우, 시각적 표현기질이 뛰어나 소질계발 가능성이 높다.* 여학생의 경우 남보다 방을 꾸미거나 의상을 잘 갖춰 입는다면, 미적 감각으로 미술에 소질을 보이는 경우이다.* 종이접기 등 각종 만들기를 잘 한다 - 조형적 기능이 좋다* 부모도 몰랐는데 미술테스트를 보면 잘 나온다 - 잠재력은 있으나 예술교육기회부족으로 드러나지 않을 경우.* 일반계입시가 힘들어 미대입시 택하고자 한다 - 미대입시의 IN서울 합격가능성은 아직까지 일반계보다 높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