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분석에서 출발하라 새학기라는 설렘은 공부하겠단 의지를 북돋워주지만 며칠 못 가 제자리로 돌아가기 십상이다. 참고서와 교과서를 펼쳐놓고 ‘이번 학기는 반드시 성적을 올려보리라’ 의욕적으로 복습을 시작했건만 모르는 내용이 나오고 이해가 안 되면 ‘내가 무슨 공부를…’ ‘에라 모르겠다, 카스나 해야지’하며 쉽게 포기한다. 여기서 의지력 있는 학생은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해보자’ 자신을 다스려 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르는 내용이 점점 더 쌓이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쌓이기 시작한다. 시작부터 부정적인 얘기라 미안하지만, 공부는 의욕만 앞선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기에 멘토의 쓴소리를 약으로 받아들이도록! 이쯤 되면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소리 버럭 지른거 멘토 귀에 다 들린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려주기 위해 쓴소리부터 시작한 것이니 지금부터 집중해서 잘 읽기 바란다. (^^) <멘토를 만나기 전 주영이의 치열한 노력의 흔적들> 주영이(당시 중2, 가명)는 시험기간이 아닌데도 혼자서 새벽1~2시까지 복습하며 공부하던 모범생중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성적은 7~80점대에 불과했다. 주영이는 불안해했다. “해도 안 되요”라는 움츠러든 목소리. 주영이 어머니는 성적보다도 의욕이 꺾이면 어쩌나 걱정이었다. 언어사고력을 점검해보니 문제가 드러났다. 이해 없이 암기만 하려는 읽기 습관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러다 보니 어휘력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낯선 단어가 나와도 문맥 속에서 추론하면서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쓴 문학 작품을 읽을 때에도 단어 하나하나에 집착하면서 책장이 넘어가질 못했다. 일단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읽기 공부방법이, 무턱대고 외우기만 하는 예전의 공부방법을 대체할 수 있도록 멘토가 옆에 붙어서 점검했다. 그러다 보니 멘토를 만나기 전, 주영이가 어떤 마음으로 새벽까지 책상 앞에 앉아 있었을지 그림이 그려졌다.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컸던 지라 의욕적으로 계획표를 세워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는 빽빽하게 그 날의 수업을 복습했는데, 그 긴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이해도 되지 않는 것들을 억지로 외우느라 무척이나 힘들었을 것이다. 만일 그 상태가 지속되었다면 어머니의 걱정대로 의욕이 고갈됨과 동시에 공부를 포기할 확률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 <달라진 공부방법 실천 기록표> 문제가 되었던 공부방법을 바꾸니 처음엔 어려워했지만, 예전엔 외워도 외워도 금방 까먹던 지식이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자 주영이의 눈빛이 살아났다. 하지만, 단기간에 공부방법을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이해가 잘 안 되면 통째로 외워 멘토의 질문에 토씨 하나까지도 달달 외워서 대답하는 일이 주기적으로 발생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멘토 옆에서 공부하게 하고 다시 또 점검하고... 반복 또 반복이었다. 그러면서 주영이 스스로 이해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체득하기 시작했다. 공부방법이 달라지면서 양질의 학습량에 주영이의 엉덩이 작전까지 더해져 다음 학기 중간고사에서는 한 과목에서 1개 틀린 것 외에 모두 만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주영이의 자신감이 백배 충전되었음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중학생들은 공부방법과 공부습관만 잡아주면 실력향상이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주영이의 경우는 잘못된 공부방법이 발목을 붙잡고 있던 것을 끊어내고 나니 날개를 단 것처럼 극적인 성적향상을 이뤄낸 것이다. 새학기엔 달라진 모습, 달라진 성적을 기대하며 부푼 기대를 품은 아이들에게 멘토가 해주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나의 공부방법에 문제는 없는지 선생님이나 선배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길 바란다. 그냥 수다 떠는 것 말고, 교재를 놓고 혹은 시험지를 놓고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자. 그리고 어떻게 공부했는지 대화를 나눠보자. 그럼 ‘나는 열심히 했는데 안 되더라’가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있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하여 학습계획을 세워라.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은, 공부에서는 이러한 시작일 경우에 한해서이다. 그럼, 모두 새학기엔 달라진 모습으로 달라진 성적을 얻을 수 있길!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 <에듀21> 유태양 멘토고려대 법학과 졸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0
- 미술대학 입시 준비, 꼭 필요한 미술적성테스트 대부분의 학원이 미술적성테스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림을 시작하게 해 미술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게 생각하여 디자인계열 미술대학 입시의 성공 키워드 3가지를 들어본다. 키워드 1. 미술적성 “관찰력과 창의력 있어야”고도미술학원의 적성검사는 보다 구체적이다. 관찰력 테스트와 창의력 테스트,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고도미술학원에서 시행되는 적성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관찰력과 창의력이 모두 드러나며, 향후 입시 지원의 방향과 성공 여부를 90% 정도는 예측할 수 있다. 학생이 관찰력과 창의력을 지녔는가, 이것이 디자인입시 성공을 가늠하는 첫 번째 키워드다. 키워드 2. 수능 “내신 성적보다 수능 중심으로 공부해야”2013년 대입까지 학교 내신이 미대 진학에 차지하는 비중은 실질적으로 5% 내외이며, 수능과 실기 성적이 대학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 대학 수준에 따른 내신 및 수능 등급은 어느 정도 일까. 서울대, 홍익대, 이대, 국민대, 건국대 등 상위권 대학은 수능 3등급 이상, 내신 3~4등급이다. 서울권 대학은 수능 4등급에 내신 4~5등급 수준이다. 2014학년도 수시전형에서는 실기우수자를 선발하는 대학이 많아서 수능 5등급 이하, 내신은 6~9등급 이하라도 실기성적이 우수할 경우 합격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대학들도 미술대입시에서 실기준비와 성적관리에 따른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내신성적 반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따라서 디자인계열 미대입시에서는 수능성적으로 대학을 정하고, 실기력으로 합격을 당락이 결정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키워드 3. 실기 “실기와 학과공부의 시간 안배 중요”미대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실기와 학과공부의 시간 안배다. 공부시간에 그림을 걱정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공부를 걱정하면 입시 성공은 점점 멀어지게 된다. 한편 미대입시에서는 실기만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전공을 포함한 미대입시에서는 실기 준비가 곧 공부다. 그러므로 실기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후, 공부 시간을 안배하면서 미대입시를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고도미술학원 강남본원 이은우 원장문의 02-3462-91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0
- 캐릭터랑 함께 놀자 "딸기가 좋아" 딸기모양 얼굴에 빨간 머리카락 익살스런 표정의 캐릭터 딸기. 서양에 빨간머리앤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딸기가 있다. 헤이리 복합문화공간 딸기가좋아(구 집에안갈래)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딸기가좋아헤이리점은 지난 5월 새롭게 단장하고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놀이시설을 확충하고 ‘이야기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것이다. 엄마아빠가 더 좋아하는 딸기가좋아딸기가좋아헤이리점 1층부터 하나하나 둘러보았다. 딸기가좋아는 전체적으로 기다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바로 미니 기차다. 기차에 올라타면서 아이들은 딸기 캐릭터들이 기다리는 놀이 세상으로 떠난다. 잠시 동안의 기차여행을 마치고 나면 아이들은 밝은 얼굴이 되어 부모의 품에 안긴다.오른편 아래층에는 독특한 모양의 롤러 레이서가, 2층에는 퍼즐블럭이 마련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실내암벽타기가 있다. 조막만한 손으로 오르고 내린 다음 향하는 곳은 그물놀이터다. 마치 숲 속에 온 듯, 그물 터널을 지나가면 너른 공간이 나오는데 트럼플린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다. 커다란 봉제 뱀 인형들은 무섭기보다 깜찍하다. 뱀들이 있는 그물숲을 지나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면 넓어진 볼풀장이 아이들을 기다린다. 아이들은 마치 물놀이하듯 헤엄을 치며 자유롭게 놀곤 한다. 편백나무풀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숲속 놀이터를 연상시키는 1층 공간의 백미는 편백나무풀이다. 편백나무향이 은은한 숲 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공간이다. 땅콩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넓은 풀 안에 피톤치드의 상징인 편백나무 조각을 가득 채웠다. 편백나무는 모나지 않은 작은 공기돌 모양으로 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이 만지거나 앉고 누워도 안전하다. 멀리서 보면 모래톱처럼 보일만큼 자연을 닮은 편백나무풀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다. 기존의 모래놀이터는 땀 흘린 아이들의 몸에 붙고 옷에 스며들어 잘 떨어지지 않아 불편을 겪어왔는데 편백나무풀은 놀면서 땀에 젖어도 염려가 없다. 모래가 입으로 들어가거나 옷 속에 들어갈 걱정도 없어 안심이다. 딸기마켓·똘밤체육관 놀이도 성향따라편백나무풀을 지나면 마치 똘밤군과 함께 신나는 몸놀이를 즐길 시간이다. 유격훈련처럼 공중에 매달리는 놀이기구 짚와이어를 타고 점프한 다음 위로 기어 올라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다. 오른쪽에는 똘밤군이 기다리는 사각 링이 있다. 권투 글러브를 끼고 올라간 아이들은 마음껏 자유롭게 에너지를 발산한다.차분한 놀이를 즐기는 여아들이 환호하는 시장놀이 공간도 있다. 딸기마켓에 들어가면 카트와 계산대, 시장 진열대, 싱크대 장난감들이 있다.아이들은 미니 카트에 과일과 채소를 담아 계산대를 거쳐 싱크대에서 요리하고 음식을 만들어 낸다. 딸기마켓을 나오면 농구대가 있다. 골대가 높은 곳과 낮은 곳에 골고루 있어 여러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책 읽고 홈메이드 스타일의 이탈리안 본토요리까지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테리아가 먼저 보인다. 기존에 없던 공간으로,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들이 쉬면서 차 한 잔 하기에도 좋다.앞으로 딸기가좋아는 신라호텔 수석 쉐프 경력을 지닌요리 명문가출신의 이탈리안 요리사 Zucca가 선보이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만족스러워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재료로 이제키즈카페에서도 격조높은 이탈리아 본토 요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몸으로 실컷 뛴 아이들은 옆에 마련된 책 놀이터 공간에서 한 숨 쉬어갈 수 있다. 한 층 올라가는 계단과 함께 구석구석 몸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책놀이터를 지나면 다시 놀이공간이다. 유격놀이터와 우주선 놀이공간을 지나면 에어바운스가 나온다. 공기를 가득 채운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은 안전하게 미끄럼틀을 타고 놀 수 있다.예술인들의 감각이 살아 있는 공간 헤이리에서, 우리나라 캐릭터의 상징인 딸기를 이처럼 가깝게 만나고 접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았기에 ‘딸기가좋아’는 그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딸기가좋아는 가족들 모두가 즐기기에 부족함 없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문의 031-949-9273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여름방학 막바지 2주간 SAT 실력 점프 업 시킬 기회 서초동에 있는 ‘BCC 캐나다’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갖춘 캐나다 BC(British Columbia)주와 동일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오프쇼어 스쿨(offshore school)이다. 이곳은 지난 2011년 문을 연 이래 국내에서 캐나다 교육의 장점을 취할 수 있게끔 지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BCC 캐나다’에서 오는 8월 4일(월)~14일(목), 여름방학 동안 다진 SAT 실력을 점프 업 시키고 대학 지원서까지 준비할 수 있는 ‘Think Ivy 캠프’를 진행한다. ‘BCC 캐나다’의 캠프 담당자를 만나 이번 캠프의 차별화된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Q. 왜 ‘Think Ivy 캠프’인가이번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부터 SAT 공부를 계속해온 준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캠프이다. SAT 18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취약점을 보완해줌으로써 단기간 최대의 성적향상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여름방학 SAT 학습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시험에서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캠프이다. 비록 2주 정도의 단기캠프지만 여름방학 SAT 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대학 지원에 필요한 준비와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Q. SAT 집중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개개인의 취약점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는데 중점을 둔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타이트하게 진행되며 매일 콘셉트 퀴즈와 테스트에서 개별 SAT 목표점수를 통과해야 한다. 또, 정답을 고르고 정답에 가까운 오답을 최소화하는 테스트 스킬도 배워 최고 점수를 올릴 수 있게끔 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SAT 지문을 통해 시험에 필요한 스킬 외에 비판적인 사고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Q. ‘Think Ivy 캠프’를 이끌 강사진의 강점은미국대학 입학시험인 SAT와 ACT에서 만점을 받은 경험이 있는 강사들이 이들 시험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들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 캠프에서는 SAT, ACT 만점자와 AP 13과목에 응시해 전 과목 만점을 받은 컬럼비아대학과 다트머스대학 등의 아이비리그 출신 엘리트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 또한, 전 인터내셔널 어드미션 면접관(프린스턴대학 출신)과 유펜대 어드미션 오피스 어시스턴트, 2014년도 하버드대 수석 졸업생으로 졸업연설을 했던 멘토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미국대학 원서 준비과정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멘토 역할도 해준다.아이비리그 진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학업성과와 차별화된 비교과활동 등의 기본요소 외에 목표대학 입학사정에 정통한 이들의 멘토링이 필요하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비리그 출신 SAT·ACT·AP 만점자인 전문 강사와 최고의 입시 멘토들이 각 학생들에게 맞춤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Q. 미국대학 원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미국 최상위 30위권 이내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 대학 진학을 위한 비법을 전수해준다. 우선 개별 인터뷰와 진단평가서를 바탕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짜게 된다. 그런 다음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원하는 요소에 맞춰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원서 전반에 걸친 필수요소들을 완성해간다. 에세이의 경우 개별지도와 첨삭과정을 통해 입학사정관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부각시킬 수 있게끔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 준비와 대학 진학에 필요한 비교과활동 선택에 대한 멘토링도 해준다. 캠프를 마치고 나면 학생들이 미국대학 입학 공통원서(Common Application)의 초안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Q. 캠프가 끝난 후에도 멘토링을 계속 받을 수 있나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BCC 캐나다가 운영하는 ‘Think Ivy’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캠프기간 동안 수업과 멘토링을 담당했던 강사들과 온라인 채팅을 할 수 있도록 토론방을 제공하며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하거나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Think Ivy’ 시스템은 미국 아이비리그 및 상위권 명문대 전문 멘토들의 1:1 멘토링과 전문 강사진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대학에 맞는 멘토를 정하면 그 멘토로부터 1:1 멘토링을 받으며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적의 원서를 완성할 수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BCC 캐나다의 ‘Think Ivy 캠프’일시 : 8월 4일(월)~14일(목)대상 : 9학년 이상참가자 조건 : 토플 80점 이상 또는 인터뷰(15분간) 합격자 SAT 1800점 이상 또는 GPA(내신) 3.7 이상문의 및 신청 : 02-2138-2035www.bcccanada.netwww.thinkiv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미국 보딩스쿨,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 한국 유학생 모집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Scottsdale)에 위치한 남녀공학 보딩스쿨인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Rancho Solano Preparatory School)’이 오는 9월 학기에 입학할 한국 유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은 세계적인 ‘메리타스 교육재단(www.meritas.net)’에 소속된 학교로 국제학생들의 경우 6학년부터 입학이 가능하다.메리타스 교육재단 한국등록사무소인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으로부터 이 학교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소수정예 밀착수업‘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이 위치한 스코츠데일은 미국 서부지역의 특징을 가장 잘 간직한 도시들 중 하나이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높은 미국 내 10개 도시 안에 드는 부유한 도시로 서부지역의 ‘베벌리 힐스’라고도 불린다. 이 학교는 지난 1954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유치부에서 12학년까지, 총 1123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이 학교의 보딩 프로그램은 최신 교육시설과 우수한 학습 환경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6~12학년 고등부의 경우 교직원과 학생의 비율이 1:6일 정도로 소수정예 수업이 진행된다. 따라서 교사가 각 학생에게 관심을 갖고 개별적으로 관리하며 보다 밀착된 교육환경에서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방과 후에는 골프와 테니스, 수영 등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과 음악·미술 관련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전 세계 명문대가 선호하는 IB디플로마 과정 운영교과과정은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Honors, IB디플로마 과정 등의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학업적인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IB디플로마의 경우 아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 일대에 있는 사립학교들 중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 졸업생들의 최근 대학진학 결과를 살펴보면 IB디플로마 프로그램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이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코넬, 다트머스대와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포함해 미국 내 상위권 명문대에 진학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렇게 세계적인 명문대들이 선호하는 IB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대학진학을 위한 최적의 준비를 할 수 있다. 국제학생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의 전체 재학생 1123명 중 국제학생은 10% 내외(약 110명)이며 한국 학생은 3명이다. 국제학생들은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기숙사에 상주하는 사감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24시간 안전하게 관리한다. 기숙사는 학교 캠퍼스 인근에 있으며 호텔식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 학교는 국제학생들의 학업적인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Personal Learning Plan(PLP)은 메리타스 교육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인 Meritas Academic Plan(MAP)의 일환으로 학생 개개인의 영어실력과 학업향상 정도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주말 뉴욕여행 등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된다.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ESL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거쳐 정규반이나 ESL 과정 수강여부가 결정된다. ESL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최대한 빨리 정규반 수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학교 디렉터 방한해 인터뷰 및 설명회 개최‘란초 솔라노 프렙 스쿨’은 오는 7월 9일(수), 한국의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학교 디렉터가 방한해 입학 및 장학금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날 인터뷰 결과에 따라 학비의 10~50%를 장학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며 인터뷰 외에도 입학절차 및 교과과정, 기숙사 생활 등 전반적인 정보가 제공된다.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입학에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한 후 7월 9일(수) 인터뷰를 하면 된다. 기숙사 생활을 하므로 인터뷰 때 독립성이나 친화력, 학업에 대한 태도 등을 평가하며 장학금은 성적표와 추천서, 인터뷰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여한다. 준비할 서류는 입학지원서, 최근 3년간 성적표, 영어에세이, 영어 및 수학과목 교사의 추천서이다. 또,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가 있을 경우 공인 성적표를 제출하고, 공인성적이 없으면 학교자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영어시험을 본 후 입학 인터뷰를 하면 된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학교 디렉터가 진행하는 설명회 및 장학금 인터뷰일시 : 7월 9일(수) 오전 11시장소 : 르네상스호텔 23층 로즈홀문의 및 신청 : 02-736-0993www.timetreeuhak.co.krwww.ranchosolano.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정확하고 실용적 영어 학습으로 입시영어의 최강자가 돼 최근 치러진 6월 모의 학력평가 영어시험에서 대학입시 전문기관이 발표한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은 무려 100점이었다. 만일 단 한 문제라도 실수로 틀렸다면 한 등급이 하락할 정도로 실수가 용납되지 않았던 시험이었다. 제이앤영어학원의 앤디 정 원장은 단 하나의 실수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몸에 익힌 정확한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 원장에게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기간은 짧지만 영어실력을 최대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쉬운 수능시험이라도 대비는 더욱 빈틈없이 해야6월에 실시된 모의학력평가에서 영어과목이 예상보다 쉽게 출제된 탓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정 원장은 6월 모의학력평가와 같은 수준으로 수능 영어시험이 쉽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혹시라도 쉽게 나온다고 해도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했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실수로 한 문제라도 틀리면 등급이 낮아질 우려가 있어 위험 부담이 오히려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3 수험생은 향후 11월에 실시될 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영어를 더욱 빈틈없이 공부할 것을 강조했다. 앤디 정 원장은 평소에도 시험의 난이도에 좌지우지하는 영어성적이 아니라 어떤 영어시험에도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울 때는 하나를 배우더라도 정확하고 확실하게 배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등 고학년 무렵에는 꼭 필요한 부분을 가르쳐주는, 양보다는 질을 강조하는 영어 학습으로 영어의 뼈대를 갖춰야 된다고 말했다. 중학교 때는 이러한 뼈대를 토대로 입시영어의 틀을 완성해야 고교 진학 후 실현가능한 목표 아래 원하는 대학을 목표로 매진할 수 있다. 특히 정 원장은 중학생 학부모들의 경우 최근의 입시설명회에서 얻은 단편적인 정보에 의지해 자녀들의 영어공부를 좌지우지 하지 말고 긴 안목으로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예비 중1 학생 기본문법 숙지여부 확인하고 영어일기 써보면 좋아여름방학 기간은 약 한 달 정도로 기간이 짧다. 따라서 짧은 기간 동안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거나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 여름방학이 지나고 나면 예비 중1이 되는 초등 6학년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반드시 영어문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기본적인 문법과 중학교 교과서를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인 어휘를 알고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 원장은 영어의 전반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어일기를 써보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영어로 하루에 일어난 일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어느새 영어문법과 어휘실력이 훌쩍 향상되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은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정 원장은 방학동안 예비 중1 학생들에게 영어일기를 쓰게 할 예정이다. 이틀에 한 번씩 영어일기를 점검하고 관련 교재 선정은 물론 강사가 여러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여름방학 1개월 한 학기 분량 집중 공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중학생들의 경우 영어의 기본을 완성시키는 시기이다. 방학기간에는 내신에 대한 부담이 없어 공인영어시험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정 원장은 중학교 내신에서 90점대 이상이 나오고 이미 문법, 단어 그리고 교과서의 리딩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면서 기본을 닦아 둔 상위권 학생들은 반드시 공인영어인 텝스공부를 시작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텝스 시험의 경우 문법과 어휘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뿐 아니라 고득점을 얻을 경우 향후 대학입시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를 대비해 정 원장은 여름방학 텝스 특강에서 하루 3~4시간, 주 3회 문법정리를 하면서 실전 텝스의 난이도로 적어도 16세트 정도를 공부시킬 예정이다. 이는 엄청난 양으로 방학 한 달 공부 양이 평소 한 학기 정도의 양이다. 한 달 동안 공인영어성적을 최하 50점에서 100점을 올린다는 목표로 잡고 있다.이와 더불어 고1~2 학생들은 향후 수능이 조금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독해와 어휘는 난이도 있게 공부를 해둬야 한다. 또한, 고1 학생들은 내신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영어문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고3 수험생은 수능에 꼭 나오는 어법을 위주로 주 1회 정도 정리하면 충분하며 11월 실제 수능에서 변별력 강화를 위해 어려운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독해 특히, 빈칸추론 위주로 난이도 높은 문제를 다뤄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만 한다. 문의 : 02-538-5350 / www. jnenglish.co.kr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영어와 관련된 국내외 모든 입시에 강한 정통 교육 ‘폴아카데미(Paul Academy)’는 단순히 영어와 관련된 국내외 입시에서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을 넘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이곳의 Paul Kim(김동현) 원장은 지난 7년간의 SAT 강의경력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자기주도 학습 모델을 개발했으며 SAT 교재도 출간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Paul Kim 원장으로부터 프로그램의 특징과 교육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Q. ‘폴아카데미’는 어떤 교육을 지향하나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재를 만들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와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학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것이 학원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모든 교육에서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이 학원이나 강사의 콘텐츠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Q. 독학이 가능한 SAT 교재를 출간하게 된 계기는지난 7년간 SAT 강의를 하면서 수많은 교재들을 사용하다보니 자연히 문제의 질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 또한, 대부분 영어로 된 책들이라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늘 안타까웠다. 그러다가 방학특강 수업을 마치고 미국학교로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학원용 교재를 주며 공부를 계속하게 한 결과 큰 폭으로 SAT 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런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한 후 그동안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한 성적향상 사례와 8년간 꾸준히 정리해온 자료를 바탕으로 SAT 교재인 ‘친절한 폴샘 시리즈’를 출간했다. SAT Math, Essay Writing, Grammar, CR, 기출해설서, Vocabulary 등 7권의 교재 모두 독학이 가능하도록 마치 과외교사가 친절하게 문제풀이를 해주듯 구성했다. 이들 교재는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동시에 출간될 예정이며 프린스턴리뷰나 카플란 등 세계적인 SAT 교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교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꿈이다. Q. SAT/ACT/TOEFL 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수강생들에게는 교재와 함께 학습 플래너가 제공되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플래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해준다. 정규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각 학생의 필요에 따라 보충수업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개별 클리닉 방식의 SAT/ACT 맞춤형 수업도 진행되는데 매일 테스트를 실시한 후 취약영역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유형별 문제를 제공한다. 이런 과정에서 스스로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과 풀이전략을 익히게 돼 완전학습이 이루어진다.어휘의 경우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스마트폰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강의시간을 온전히 학습에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또, 학생들이 외우기 어려워하는 단어들을 모아 소설로 만들어 쉽게 암기할 수 있게 하고 이를 MP3로 제공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친절한 폴샘 SAT 시리즈 Vocab''의 공동저자인 이빛나 강사가 3주간 SAT 단어를 총 정리하는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토플수업은 12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수업 후 1:1 클리닉을 통해 Speaking이나 Writing 실력을 보충함으로써 단기간 성적향상 효과를 높인다. 또, 미국 ''렉사일 지수(Lexile Score)‘에 따른 수준별 Reading과 더불어 Essay Writing, 문법, 어휘까지 익힐 수 있는 Novel Class도 운영한다. Q. 국내외 명문대 입시컨설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명문대 컨설팅의 경우 각 나라별 전문 컨설턴트들이 따로 있어 보다 실질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며 입학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에 대한 조언까지 해준다. 해외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월간 컨설팅도 진행하는데 과목별 학습관리를 해주는 강사와 입시 컨설턴트가 스카이프(Skype)로 각각 주 1회씩 만나 가이드 해준다.국내 명문대 입시컨설팅에서는 서류, 에세이,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준비해주며 1:1로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연계된 심층 구술 면접반과 Essay Class도 운영해 수시모집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중3~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하는 컨설팅’도 실시해 일찍부터 진로를 설정한 후 대입전형에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문의 : 02-558-2715, www.paulacademy.net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Paul Kim 원장 프로필NYU 영어교육학 석사영어로 대학가기 컨설팅영어콘텐츠 수출 및 맞춤형 학습전 세한아카데미 SAT팀장지난 7년간 SAT 평균 270점 상승 지도성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IEN Institute’의 프리미엄 영어 과정, ‘University English+’ 한국 학생들은 영어교육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 효과를 보지 못해 국내 주요 대학들이 진행하는 영어전용 강의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런 한국적인 영어교육 풍토에서 영어를 배운 학생들은 해외 대학에 진학해서도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어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작문이나 발표 능력이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등 공인 영어시험만으로는 완성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호주 국립대학인 UTS(시드니 공과대학교)에 의해 설립된 교육기관인 ‘UTS:Insearch’와 ‘IEN Institute’가 ‘University English+(이하 UE+)’ 과정 제공에 관한 협약체결을 통해 수준 높은 국제 영어 프로그램을 한국에 런칭했다. 지난 10여 년간 해외 대학 진학과정을 제공해온 IEN은 유학에 필요한 아카데믹 영어 교육프로그램인 EAP(English for Academic Purpose)를 개발해 유학 성공률을 높인 바 있다. ‘IEN Institute’는 기존의 한국형 EAP과정을 운영한 오랜 노하우에 세계적인 수준의 ‘UTS:Insearch’ 교육 커리큘럼을 접목시켜 프리미엄 아카데믹 영어 과정을 제공한다. 한국 학생에게 최적화된 세계적인 영어 교육과정25년 전통의 ‘UTS:Insearch’는 최근 약 250만 불을 투자해 아카데믹 영어과정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해 한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하기도 했다. ‘UTS:Insearch’의 영어 과정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해외대학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아카데믹한 영어실력을 쌓게 해준다. 이미 호주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비영어권 4개 국가에서 약 15,000여 명의 학생들이 ‘UTS:Insearch’의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대학에 진학하고 있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UE+ 과정은 아카데믹한 영어교육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공인 영어시험을 보는 요령을 익히거나 점수 따기 식 학습이 아닌 대학 수준의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줌으로써 공인 영어시험 대비 효과까지 볼 수 있다. ‘IEN Institute’의 김지영 원장은 “이제 점수획득 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UE+ 과정은 커리큘럼 자체가 기초부터 아카데믹한 영어실력까지 탄탄하게 다짐으로써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의 공인 영어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게끔 설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영어연수 효과, 공인 영어시험에서도 고득점 가능UE+는 실전에 강한 영어능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해외 교환학생이나 영어연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공인 인증시험 및 취업 준비생,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수강하는 학생, 직장인 등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국내외 2014-07-07
- 초등맘이라면 꼭 알아야할 바른 수학교육법 올림피아드교육이 파주운정 어머님들에게 묻습니다.정말 소중한 우리 아이혹시 잘못된 수학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Q. 계산에 실수가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암산을 해서 틀리니까 간단한 계산이라도 다 써가면서 필산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A. 글쎄요. 특별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진단과 처방이 모두 틀렸습니다. 정말 필산을 시키면 실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급하게 풀지 말고 천천히 풀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따로 있지요. Q. 우리 아이는 식을 쓰지 않아요. 식을 쓰라고 해도 그 때 뿐이고, 영 습관들이기가 힘드네요.A. 식을 쓰라고 하셨습니까? 혹시 아이가 불필요한 계산과정만 잔뜩 쓰고 있지는 않나요? 수학교육이 옛날하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리 아이가 꼭 써야할 것이 있지만 그것이 식은 아닙니다. Q. 우리 아이 수학성적은 좋은 편이예요. 학교 시험도 거의 100점이고, 문제집을 풀려도 거의 다 맞더라구요.A. 문제집을 잘못 선택하셨습니다. 당장 바꾸세요. Q.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개념문제나 기본문제를 꼼꼼히 푸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있어요.A. 개념원리 중심의 공부는 “기초튼튼” 공부와는 다른 것입니다. 수학실력이 좋은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이나 모두 다 개념원리 중심으로 공부하여야 합니다. 기본문제 꼼꼼히 푼다고 개념원리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Q. 문제집 풀리면 세월아~ 네월아~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속상해 죽겠어요.A. 집중력은 우리 아이가 반드시 키워야할 능력입니다. 혼내거나 문제 많이 풀린다고 집중력이 늘지는 않아요. 수학 문제를 풀릴 때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Q. 직장맘이예요. ㅇㅇ이 엄마처럼 좀 끼고 가르쳐야 되는데, 아이에게 미안해요.A. 왜 미안하지요? 공부습관 들이는 게 전업주부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Q. 우리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서도 수학을 잘 하려면 아무래도 선행을 해야겠지요?A. 요즘 선행 안하는 아이들이 있던가요? 선행공부 많이 해서 수학 잘 할 것 같으면 다 서울대 가게요? 안 한 것보다야 낫겠지만 중요한 것을 혹시 빠뜨리지는 않았는지 살펴봅시다. Q. 초3 맘이예요. ‘평면도형 돌리기’는 도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네이버에서 검색했더니 스카치테이프에 그려서 돌려보라고 하더라구요.A. 단원의 목표가 “상상해서 그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평면도형 돌리기는 “원포인트법”을 사용합니다. Q. 초5 맘이예요. 경시과정에 따로 그룹과외를 붙였는데, 방정식을 써서 문제를 푸는 것을 보았습니다. 크게 문제는 없겠지요?A. 문제가 많습니다. 당장 선생님 바꾸세요. 완전 초짜 선생님이거나 초등학교 수학과정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어머님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명쾌한 강의!!“엄마표 수학교실” 공개강좌에서 우리 아이들의 수학실력을 제대로 키워줄 수 있는 바른 길을 찾으세요!! 이구섭 선생님의 ((주)올림피아드교육 수학교육연구소 소장) 유투엠 운정캠퍼스031-937-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여름방학 특별한 캠프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다. 그래서 진로아카데미, 자기주도캠프, 영어캠프, 멘토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 많은 캠프가 난립하고 있다. 여름방학캠프 선택할 때, 다음을 확인하자.자녀에게 맞는 여름방학 캠프를 선택할 때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사항을 확인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조광현(MBN교육사업부) 부장이 제안한다.첫째, 전통이 있는 안전한 캠프인가? 특히 얼마 전 전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세월호 때문에 부모 역할을 대신하는 캠프의 주체를 꼭 확인해야 한다. 둘째, 미래지향의 학습 캠프인가? 단지 재미만을 추구하는 캠프보다는 학습법에 대한 고민과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로 학습 과정을 확인해야 한다. 셋째, 캠프 장소의 교육 환경도 확인했는가? 놀이 문화에 익숙한 자녀들에게 유혹의 손길이 없는 교육 환경인지, 재난에 대해 안전예방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지금은 부모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이다. MBN교육의 여름방학캠프, 특별한 캠프에 참가해 보자.MBN교육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진로(꿈) 교육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방송 체험 등 여름방학캠프를 마련한다고 지난 달에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등학교 3학년까지 대전대학교에서 기숙형 캠프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Dream-Up 캠프’로 6월 16일(월)부터 참가 등록을 시작해서, 7월 28일부터 시작되는 1기는 정원내 마감을 앞두고 있고, 지금은 8월 4일(월)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2기만 등록을 할 수 있다. ‘Dream-Up’ 캠프www.mbnedu.co.kr에서 참가 신청겨울방학에 이어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캠프의 장점은 현직 PD, 아나운서의 수업으로 초.중생들이 프로그램 제작부터 편집까지 직접 하면서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직업 현장 체험으로 MBN 방송국까지 갈 예정이다. 방송분야에만 한정하지 않고, 특별한 두드림도 준비되어 있다. 시간과 학습의 ’자기 관리‘, 꿈과 비전, 학습의 동기부여을 하는 ’몰입‘, 공동체 생활에서 발휘되는 ’리더십‘, 창의력 사고의 확산인 ’융합교육‘, 마지막으로 재난안전예방교육까지 Do Dream을 한다. 캠프 참여 신청 및 등록은 홈페이지(mbnedu.co.kr)에서 할 수 있고, 캠프 참가비는 55만원이다.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주자. MBN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캠프학생들에게 꿈과 비전, 인생의 목표, 진로와 직업, 도전정신과 자존감 등 학습 동기의 이유를 찾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Turning Point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 새로운 경험을 위해 MBN 여름방학 캠프 참가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MBN 여름방학캠프장소: 대전대학교기간: 2기 8월4일(월) ~ 8월8일(금) 1기 7월28일(월)~8월1일(금)비용: 4박5일 55만원 상담문의: 02-2000-3084(www.mbn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