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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에서 중요해진 자기소개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엠폴리어학원 원장 Nathan Park입니다.15년 동안 초·중등 입시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온 입시 전문가로서 최근 학부모님들에게 고민거리가 되고 있는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하면 잘 준비할 수 있는지 합격자들의 공통점과 그동안 학생들에게 조언 해주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자기소개서를 경쟁력 있게 잘 작성하기 위해서는 정보와 분석, 관찰과 기록, 토론과 정리라는 세 가지 사항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서 학부모님께서 설명회나 주변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생의 진로에 관련된 서적과 온라인 정보를 학생에게 제시해 주고 필요 시 학생이 직접 심화된 자료를 찾아보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어느 정도 확신을 갖게 되면 관련된 학교와 학과에 대해서 입학 설명회 또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얻어진 정보를 갖고 입학 요건과 전망을 따져보도록 합니다. 직접 분석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두 번째 사항은 본인이 파악한 사항을 작은 것이라도 일기처럼 그날그날의 정보와 생각들을 기록해 나가는 것입니다. 본인이 관심 가는 분야의 책을 읽고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보기도 하고 관련기관을 찾아 체험학습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갖고 도전한다면 본인 미래에 대한 진로탐색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시작을 어려워해서 본인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이때 학부모와 선생님이 나서서 생각의 출발을 도와주고 처음은 함께 같이 알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그냥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지나치지 않도록 반드시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들이고 내용을 잘 보관하고 관리하도록 합니다.마지막으로 본인이 정한 생각과 기록된 탐구물을 가지고 친구나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과 진지하게 토론하고 그 내용을 정리한다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알차게 채워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위 3가지의 좋은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움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자기소개서 작성이 학생들에게 어려운 것은 정해진 질문에 글자수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초·중학교를 다니며 있었던 많은 학습 이력들을 단순히 몇 백 글자 안에 모두 담아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Tip1 처음 자기 소개서 작성 시에는 어떤 제약이나 제한을 두지 말고 쓰고 싶은 내용을 모두 써라!처음부터 제한적인 생각을 갖게 되면 본인의 장점이 무엇인지 강점을 어떻게 답변해야 될 지 도무지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생각나는 모든 좋은 것들을 나열하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Tip2 자기소개서의 제목을 정하라!본인이 쓴 자기소개서의 제목으로 어떤 문장이 좋을지 정하면 생각을 정리하기가 쉬워집니다. 학교 입학담당자와 입학사정관에게 본인에 대해서 어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생각하여 제목을 씁니다. 제목이 정해지면 제목에 부합하지 않는 자기소개서 초안의 내용들을 골라서 지워나가면 본인이 가장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남게 된다. Tip 3 동문서답을 피하라!자기소개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학생 중에 작성한 소개서를 읽다 보면 간혹 질문과 전혀 다른 답변을 하는 글이 종종 있습니다. 질문의 내용을 꼼꼼히 읽고 내가 쓴 내용이 답변의 내용으로서 일치하고 적합한지 체크하여 최종본을 완성해 나갑니다.Tip 4 화려하기 보다는 진실 되고 일관성 있게 작성하라!화려한 이력과 특별한 스토리가 있다면 특색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이야기이고 작은 소망이라도 일관되고 있는 그대로의 본인의 소신을 진실 되게 적는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글귀나 미사어구를 사용하여 마치 백일장 나가서 글짓기 하듯 너무 본인의 수준 이상으로 글을 잘 쓰기 보다는 정성껏 자신을 돌아보는 순수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박정호 원장엠폴리어학원문의 042-471-76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면접을 대비하면서 점검해야 할 것들 면접 상황이 가까워질수록, 면접을 준비하던 많은 학생들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안타까워한다. 물론 면접에 대해 쉽게 생각했다가 후회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준비를 했는데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은 준비하는 방향과 내용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점검해야 할 것들을 마음가짐과 면접에서의 내용, 면접 형식 세 측면에서 소개하려 한다.먼저 면접을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중 꼭 점검해야 할 것은 목적의식이다. 꿈이 정해지지 않았다거나 부모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변명하지 말아야 한다. 면접을 보려 할 때에는 그 대학에 지원한 상황에 맞는, 해당 대학에 입학하고 싶은 의지가 강한 학생 상태여야 한다. 면접에서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학생의 목적의식이 자신감으로 발전한다. 가고 싶은 학교, 하고 싶은 일이나 전공이 있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입학과 진로를 위해 준비를 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자신감이 있는 학생은 대화를 주도하며, 하고 싶은 말을 잘 하거나 혹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런 학생은 대학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이거나 그렇게 성장 발전할 수 있다는 신뢰를 면접관에게 준다.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면접에서의 내용은 학생 자신과 지원 학교에 대한 것이다. 학생 자신에 대한 내용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생활기록부를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교과 ? 비교과 능력이나 학교생활을 점검하는 것이다. 교과 성적과 생활에 대한 기록은 학생과 학생의 현재 능력, 앞으로의 능력을 대학이 판단하게 해 주는 자료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점검을 먼저 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장점이나 특성, 또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그 내용을 준비해서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나 면접에서 보여줘야 한다. 지원 학교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는 것은 그것이 해당 학교 학생이 되고 싶다는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지원 학교 정보(대학정보, 전공정보, 최근 동향과 비전, 추구하는 인재상, 입시경향이나 기출 등)를 조사하여 알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해당 학교에서의 수학과 생활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시할 때, 면접관에게 학교와 맞춤인 학생이라는 확신을 준다.마지막으로 면접을 위해 준비해야 할 면접 형식은 예의바른 태도, 의미 있는 대화이다. 면접 태도는 학생의 진면목을 보려고 하는 면접관에게 중요한 인상을 미치고 가치관이나 성향, 자질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예의 바른 태도는 대기상황부터 면접이 끝날 때까지의 모든 모습에서 나타난다. 그래서 면접 전 과정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을 점검해야 한다. 또 의미 있는 대화는 학생이 면접장에서 보여주는 모든 의사소통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내용과 형식이 모두 준비되어야 한다. 대화의 목적이 평가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생의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보여주기 위해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세부 능력을 가져야 한다. 면접에 적합한 대화 능력과 면접에서 측정하려고 하는 대학과 전형,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세부 능력을 대화를 통해 발휘해야 한다. 대학 적합성, 교과의 학습능력, 문제해결능력, 바람직한 가치관, 리더십과 자기주도성, 임기응변능력, 순발력 등 자신의 능력을 대학의 요구에 맞게 보여주는 학생은, 면접관에게 꼭 선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한다.혼자 거울을 보고 연습하든, 친구나 부모님이나 학교선생님이 면접관이 되어 모의 면접을 진행하든, 영상을 찍고 점검하든, 연습하고 준비할수록 면접대비를 잘 할 수 있다. 다만 대학에 합격하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목적과 그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면서 준비할 때,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이주영 부원장삶의논술문의 042-361-1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젊은 교사진의 열정 지도로 생동감 있는 교육 가능 2006년 노은지구에 개교한 대전반석고등학교(교장 김형승)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학부모 선호도가 높고 재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은 학교이다. 학교를 올바르게 정착시키기 위한 교사진과 학부모,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입시에서도 해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졸업생들의 주요 대학 합격현황은 서울대 1명, 의학계열 4명,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성균관대 2명, 한양대 2명, 카이스트 1명, 서강대 3명, 이화여대 2명, 경희대 6명, 한국외대 4명, 서울시립대 1명, 숙명여대 1명, 충남대 24명이다. 김형승 교장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도 좋지만 반석고에 오는 학생들을 한 단계씩 성장시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밀어주고 이끌어주는 점이 교육만족도를 높여 점진적인 입시성과를 낸 비결”이라고 밝혔다. 진로체험의 날과 동아리를 통한 진로교육, 대학생 선배와 함께하는 대학 탐방, 34개나 되는 교내 대회를 통해 학습방향과 길을 다양하게 제시한다.민주적인 분위기와 젊고 실력 있는 교사진쾌적한 학교시설이 돋보이는 반석고의 분위기는 생동감이 넘친다. 학생과 교사들이 학교 운영에 있어 활발히 의견을 제시하고 반영하는 소통의 리더십이 발휘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사진의 평균 연령이 36.9세로 젊다보니 젊은 교사의 패기와 중견 교사의 전문성이 융화되어 효율적인 학생 지도가 가능하다. 중간고사 이후 진행된 학부모 상담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모의고사 성적과 중간고사 성적을 합산해 등급화한 후 상담 자료로 활용해 깊이 있는 진학상담을 할 수 있었고 만족도가 높았다.담임 배치에서도 학생 지도의 합리적인 방안을 고려했다. 남자반은 남교사, 여자반은 여교사가 담임을 맡아 성별 특성에 따라 적절히 지도하고 있는 것. 반석고는 한 학년에 남자반 5개, 여자반 5개 학급이 있다.함께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톱클래스(Top class)인증제’는 반석고의 특색 활동이다. 최영봉 교감은 “성적향상도와 바른 생활태도, 수업 분위기 등을 반별로 종합평가해 연 2회 우수학급을 표창하고 상금을 준다”면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며 반마다 나름 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했다.반별 아침 운동, 야간 스포츠 활동, 반석리그 운영은 체력 및 정신력을 키우고 생동감 있는 학교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점심시간마다 열리는 ‘반석리그제’는 학급 협력과 교사·학생간의 화합에 힘을 실어준다. 학생들 사이에 ‘반석고 월드컵’이라 불리는 반석리그는 협동심과 단합의 기회이자 체력 단련 효과도 있어서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진로·적성 교육 다각도로 진행, 동아리 활발반석고는 지난 2년간 대전시교육청 진로교육연구학교로 지정돼 지원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요즘 교육의 화두인 진로교육에 대한 체계를 잡았고 내실 있는 진로교육이 가능하다. 김경희 2학년 부장은 “진로체험의 날 운영 뿐 아니라 동아리를 통한 진로교육, 대학생 선배와 함께하는 대학 탐방, 여러 분야의 교내 대회 실시로 진학을 염두에 둔 다양한 교육을 깊이 있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계열별로 실시하는 대학 탐방은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반석고의 선배가 인솔자로 나서 대학교육 과정과 전망, 학습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선배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학습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34개에 달하는 교내대회는 학생부종합전형에 활용 가능하며 학생 잠재력과 수월성, 인성 계발에 영향을 준다. 학습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소질을 발휘해 대학 진학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중 ‘반석리더십 워크숍’과 ‘반석포럼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성이 발휘되는 자리로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정치·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활기 있는 학교생활의 원동력이 되는 학생동아리도 55개가 활발하게 움직여 각종 대회나 발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별 아침 운동, 야간 스포츠 활동, 반석리그 운영은 체력 및 정신력 제고와 생동감 있는 학교 조성의 원동력이다.맞춤식 심화수업 제공, 주말에도 열려있는 학교세분화된 심화수업은 학력증진과 수업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백승서 교무운영부장은 “정규수업 뿐 아니라 방과후학교도 영어·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한 수준별, 사회·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한 과목별 선택형 수업을 실시한다”면서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야간 방과후수업은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토론, 발표형태로 영역별 심화 수업이 진행되는데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예체능계열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수업도 돋보인다. 예체능 실기고사에 도움이 되도록 체대 입시반, 음대 입시반, 미대 입시반을 운영해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교사들이 예체능 입시반을 맡아 직접 지도한다. 미대 입시의 경우 학부모 교육기부로 진행되고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자습공간을 운영해 학습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되어 있다. 학습의욕이 낮은 학생에 대한 지도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반석고는 자기주도학습이 잘 이루어지는 학교이다.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평일에는 자정까지 학교를 개방하고 주말에도 쾌적하고 엄숙한 자율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가 자습 지도에 참여하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학생 잠재력을 깨워 동기부여하고 진로에 따른 학습 방향과 길을 다각도로 제시해 학력증진에도 힘쓰고 있는 반석고에서 공교육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2014학년도 진학현황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 2014-07-02
- 예스유학 7월 특별 설명회 개최 12년간 미국과 캐나다 전문 유학원으로서 학부모들의 신뢰를 쌓아온 예스유학에서 7월을 맞아 특별 설명회를 준비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예스유학은 조기유학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기간과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 요령을 공개함은 물론, 해당 프로그램 별 특징 및 장점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12일 (토) 오전 10시 - 미국 관리형 유학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 7월 18일 (금) 오후 2시 펜실베니아주 지역관리자 초청 관리형 유학 설명회.특히 이번 설명회 일정 중에는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학생을 관리 중인 지역관리자를 특별 초빙하여 현지에서 이루어지는 관리에 부분에 대해 자세히 들어볼 수 있어 관리형 유학을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비교를 통해 공립 교환 학생 프로그램과 사립 교환 학생 프로그램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문의 02-2646-0880 www.yes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2
- 길과진리 학원 김동주 원장 어느새 한 학기를 마무리할 시기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곧이어 짧은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여름방학이라고 마냥 좋아할 수 없는 것이 현실. 기말고사 성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학부모들의 마음은 성적이 좋으면 좋은 대로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그렇지 못한 대로 마음이 조급해 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2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최근 3인 이하 소수 맞춤학습으로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길과 진리’ 김동주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 수학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개인별 학습 스케줄 관리로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3인 이하 소수정예로 반을 운영하면서 학생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난 길과진리 학원. 김 원장은 “지금은 기말시험이 끝나고 곧 다가올 여름방학으로 한 껏 들 뜰 시기다”며 “헤이해지기 쉬운 이 때를 잘 넘기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1학기 때보다 더 나은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때문에 길과진리 학원에서는 기존에 하던 개인별 주간계획 스케줄관리를 좀 더 확대해, 방학 때는 전일 스케줄 관리를 통해 수업시간 외의 시간까지도 철저히 관리할 생각이라고. 김 원장은 “오전 10시부터 학원을 개방해 관리 선생님이 상주하며 수업이 없는 날이나 수업시간 외의 시간에도 학원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며 “다른 학원스케줄이나 개인스케줄까지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개인별 학습 분량, 숙제확인까지도 철저하게 학원에서 관리해, 짧은 여름방학을 충분히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길과진리 학원을 베이스캠프 삼아 공부에만 매진한다면, 짧은 방학도 충분히 2배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한 발 앞선 2학기 중간고사 대비로 한계점수 극복개인별 전일 학습스케줄 관리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이번 여름 방학은 본인의 한계점수를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김 원장. 김 원장은 “소수의 최상위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마음속에 극복하기 힘든 자신만의 한계점수를 갖고 있다”며 “‘몇 점 이상 받기 힘들 거야’ 라는 생각이 자신감을 저하시키고, 학습 효율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때문에 학교진도와 수업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여름방학 기간을 자신의 한계점수를 극복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때문에 길과진리 학원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을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한계점수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2학기 중간고사를 한발 앞서 준비하고 내신뿐 아니라 장기적인 학습전략에 맞춰 개인별 맞춤진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와 같은 학습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는 데에는 한 반을 3명이하의 소수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렇게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빈틈없이 보강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습량을 늘리고 집중한다면 이번 여름방학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을 법 하다. 학년별,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최적의 학습효과길과진리학원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으로, 내신과 장기적인 대입시에 맞춰 수학의 각 분야를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년과 개인의 진학목표에 따라 맞춤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김 원장은 특히, “중3의 경우 고교진학에 따라 내신과 고교수학 준비 등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둘지 차이가 있다”며 “좀 더 장기적으로 학습전략을 짜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길과진리 학원에서는 또한 이번 여름방학기간에 2~3인 팀을 이루어 맞춤진도를 원할 경우, 단기 특별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기말고사가 끝나고 이번 여름방학을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발판으로 삼고 싶다면, 길과 진리학원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 미리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있다. 문의 031-388-3446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1
- “수학 상위권으로 도약, 여름방학 특강을 노려라” SNS를 이용한 학부모와의 소통 시스템 런칭 및 이벤트 진행 학생들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세심하게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수학 전문학원 다수인이 최근 SNS를 이용한 학부모와 소통을 강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학원의 소식을 푸쉬 알림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다수인의 기본적인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학원소식을 수신 동의한 학부모에게 전달, 학원 관련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게시물을 공유한 학생과 학부모 중 몇 명을 선정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관련, ''학과계열 선정검사'' ''특목고 적합도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재원생과 비재원생 구분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다수인을 다니지 않는 학생들도 혜택을 볼 수 있다. 평촌 다수인은 현재 와이즈멘토 진로·진학 적성검사를 도입하여 학과계열 선정검사,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 특목고 적합도 검사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진로·진학 상담 관련 이벤트 진행SNS 시스템에 대해 다수인 중등부 최홍섭 원장은 “블로그의 경우 학부모님들이 질문을 할 경우 이런 질문을 해도 좋을지 고민하게 되지만 카카오스토리 등 SNS는 1:1 질문이 가능하고 즉각적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학원 시스템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소소한 질문들을 서로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 수 있기 때문에 설문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인에서는 입시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수학을 어떻게 공략할까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적용,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 결과 대부분 학생이 학교 내신에서 놀라운 성적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다수인은 기말고사 이후 맞게 될 여름방학, 학생들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최 원장은 “중학생의 경우 적당한 선행은 꼭 필요하다”며 “다수인 여름방학 특강은 선행 과정으로 진학 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실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중등 교육 과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을 목표로 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 동안 선행 과정이 진행되지 않으면 고교 진학 후 수학 상위권을 노릴 수 없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생각보다 과목별로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수학을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수학 뿐 아니라 전체적인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념 중심 학습 중요… 올바른 공부 습관 가져야평촌 다수인은 모든 과정에서 개념 위주의 학습을 강조한다. 문제풀이가 아닌 개념 중심 학습은 개념과 문제풀이의 비중을 5:5 또는 6:4로 두고 개념 공부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 하는 것이다. 최 원장에 따르면 학생들은 개념 공부의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개념을 한 번 읽는 것 뿐 아니라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해 점검하며 무엇이 부족하여 틀렸는지 찾아가는 과정 역시 개념 학습 과정에 해당한다. 이러한 개념 학습 습관이 제대로 갖춰진 학생은 상급학년 진학 후 수학이 어려워져도 꾸준히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된다.최 원장은 “초등 고학년과 중등 저학년의 경우 목표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학 뿐 아니라 모든 공부에서 가장 효과가 큰 공부법은 스스로 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며 ”다수인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전달을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올바른 학습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386-1307, 다수인 카카오스토리 아이디: pcdasuin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Tip 다수인 최홍섭 원장이 알려주는 수학 공부법▶ 친구에게 풀이과정을 설명하라. 설명하는 과정에서 확실하게 개념을 익히게 되며 새로운 풀이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 하루 30분 매일 공부하라. 밥 먹듯 하는 공부가 풀이 속도를 향상시켜 준다.▶ 개념은 반복 학습 할수록 좋다. 틀린 문제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1
- 집중력과 인지능력, 성적변화의 핵심!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능’이 아닌 ‘집중력’이다. 얼마나 집중하였느냐에 따라 문제 푸는 속도와 이해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텐션타임의 시각주의집중력 훈련은 수학문제 푸는 속도와 국어 문장 이해력을 높인다. 단기기억력 증진 훈련은 영어 단어 외우는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즉 학습에 필요한 핵심 두뇌 능력인 장, 단기 기억력과 공간 기억력 등을 향상시키는 것은 바로 집중력이다.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프로그램이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의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이유이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중,고 집중력 센터 ‘어텐션타임’의 학습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집중력 증진, 학습 전이 훈련으로 성적 Up!어텐션타임의 학습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은 매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는 기초적인 두뇌 능력을 키워주는 집중력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나 ‘머리는 좋으나 집중력의 유지가 힘들어 성적의 기복이 심한 학생 ’,‘불안감이 높아 실수가 잦은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처음 센터 방문 때 50~60%의 집중력을 보였던 학생들은 훈련을 통해 앉아있는 자세부터 달라진다. 6개월 이상 훈련하면 집중력이 85% 이상 높아진다. 두 번째 단계는 ‘학습 전이 훈련’으로 집중력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두뇌 상태가 된 학생들이 학습 전이실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다. 학습 전이실에는 책상 위에 집중력을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가 함께 설치되어 있다. 공부하면서 집중력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무엇보다 집중이 잘되는 상태에서 공부할 수 있어 눈에 띄는 성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텐션타임 정 수정 소장은 “타 집중력 학원에서는 성적이 아닌, 집중력만 올려주기 쉽다”며 “어텐션타임의 학습 전이 프로그램은 높은 집중력 상태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까지 포함돼서 성적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정 소장은 “학습 전이 훈련을 통해 내신 등급의 상승을 가져온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스로 계획을 짜서 실천하게 하면서 달성도까지 함께 파악해 자연스레 자기 주도학습력으로 연결된다. 일일리포트를 통해서는 공부한 내용과 집중도, 학습 태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실제 학습력 향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이 어텐션타임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웩슬러 지능 검사 실시, 제주국제학교 지망생 문의 빗발쳐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학교는 제주 국제학교이다. 최적화된 영어교육환경과 해외 대학 진학에 유리한 강점은 물론 창의적인 커리큘럼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제주 국제학교 NLCS는 총 54명의 졸업생 중 52명이 프린스턴, 예일, 콜롬비아, 코넬 등 아이비리그 대학과 스탠퍼드, UCLA, 존스 홉킨스 등 미국 명문 대학, 영국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등 세계 유명 대학에 합격했다. 명문사학으로 부상한 제주 국제학교 입학시험에는 웩슬러 지능 검사(인지능력검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정 소장은 “인지능력검사를 한다는 것은 현재 아는 것보다 앞으로 배울 내용을 얼마나 집중력 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파악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소장은 “인지능력검사 준비는 영수 공부와는 다르다. 꾸준하게 최소 6개월 이상 노력해야 한다.”며 “어텐션타임에서 웩슬러 지능검사와 인지 능력 검사, 그리고 집중력 강화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어텐션타임에는 현재 제주 국제학교 준비반이 운영 중이다. 방학 프로그램, 초, 중, 고등부 운영, 제주국제학교 준비반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습효율과 두뇌 학습 최적화를 목표로 기억력 강화과정을 시작한다. 기억력 강화프로그램은 초등 3, 4학년부터 중1, 2학년까지가 제일 효과적이다. 내신 등급 향상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훈련받는 외고생들도 적지 않다. 등록절차는 초기상담이 이루어지면 웩슬러지능검사와 두뇌인지기능검사, 시청각 정보처리속도검사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초, 중, 고등부와 제주국제학교 준비반을 주3~4회 집중력 프로그램 과정으로 운영한다. 어텐션타임 031)388-8881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1
- “학원의 목적은 학생 성적 올리는 것” 2011년 1월 안산시 본오동에서는 특별한 영어학원 한 곳이 개원한다. 고등학생들에게 수능 영어를 전문으로 지도하는 ‘쓰리제이에듀’. 당시 이 학원의 성공을 예측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수능 영어등급을 올린다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에서다.하지만 쓰리제이에듀는 개원 첫 해부터 안산지역 고등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3000여명의 고등학생이 다니는 대형 수능 영어 전문학원으로 성장했다. 안산·분당·수원·안양·용인·대치 등 수도권에만 직영학원 20여 곳을 두고 있다.쓰리제이에듀 존(John) 대표는 “우리가 수능 영어 전문학원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수능 영어등급을 확실하게 올려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효과적인 공부 가능하도록 만든 시스템쓰리제이에듀 존 대표는 어려서부터 학원 강사를 꿈꿨다. 그리고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면서는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과외를 했다. 당시 그의 목표는 20만명의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보는 것. “20만명을 가르쳐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기는 했는데, 그냥 수업만 해서는 불가능하다는 걸 알았죠. 그때 생각한 것이 지금의 쓰리제이에듀 시스템입니다.”쓰리제이에듀는 모든 재원생들에게 개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1대 1로 강력한 관리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렇다.쓰리제이에듀에는 매일 업그레이드 되는, 존 대표가 직접 강의한 1000여개가 넘는 수능 영어 관련 동영상 강좌가 있다. 중학교 수준의 난이도에서부터 수능 이상의 난이도까지 영역별, 수준별로 나누어진 강좌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이 동영상 강좌로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그리고 매월, 매주, 매일 공부해야할 분량이 정해진다. 동영상 강좌는 파일로 제공되기 때문에 핸드폰, 컴퓨터 등으로 시간과 장소의 구애받지 않고 볼 수 있다.그리고 일주일에 1~2일(하루 30분~1시간) 정도 학원에 나와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이해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1대 1로 강력하게 관리 받는다. 이 과정은 코칭만 전담하는 전문 강사진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1대 1로 검사를 받기 때문에 대충 넘어가는 경우는 없다. 무조건 목표를 달성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중요한 건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영어를 잘하게 하는 방법은 우수한 강의를 제공하고, 그 강의를 학생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죠. 그런데, 우수한 강의는 있어도 학생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얼마나 이해하는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끊임없이 끝까지 챙겨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쓰리제이는 이 부분은 개별 밀착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동영상으로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영어학원에 비해 수월할 것이라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큰 오산이다. 쓰리제이에듀 재원생들은 “그 어떤 학원 보다 공부할 게 많고 힘든 곳”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만 “학원 시스템만 따라가면 무조건 성적은 오른다”고 덧붙인다. 매일 50분 이상 동영상 강의를 들어야 하고 이를 확실하게 이해까지 해야 하니 공부할 분량이 많을 수밖에 없다. 쓰리제이에듀가 이처럼 타이트하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대충 가르치고 대충 배우는 건 교육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존 대표의 마인드 때문이다. 학생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면 그만큼 성적을 올려주고 나아가서는 하루하루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사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학원의 목적이라는 것.그래서 쓰리제이에서는 처음 학원 등록을 하는 재원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그리고 대충 어영부영 공부하는 모습이 반복되면 즉시 강제퇴원조치가 취해진다. 실제로 3000여명에 이르는 재원생 중 매월 150명 정도의 학생이 강제퇴원을 당한다. 이 학생들은 한 달 동안 재등록이 불가능하다. 수능 영어 성적 올리는 첫걸음은 ‘믿음’2011년 1월 개원한 쓰리제이에듀가 그해 수능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자 이곳저곳에서 프랜차이즈 요청이 들어왔다. 돈을 쉽게 벌수 있는 기회였지만 존 대표는 모두 거절했다. 수능이 매년 바뀌고 이에 맞게 강의 프로그램과 교재 등을 수시로 바뀌어야 하는데 프랜차이즈에서는 이를 효과적으로 반영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저희는 학원 시스템만 따라오면 수능 영어에서 이만큼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실한 믿음을 줍니다. 그간 쌓인 결과를 바탕으로요. 그리고 저희를 믿고 따라오는 학생들에게 수능일 결과로 답을 합니다. 4개월 정도 공부하면 수능 영어 한등급 이상 상승하는 학생이 60% 이상입니다.” 문의 : 안산초지점 031-410-5466 / 안산선부점 031-405-5466 / 안산상록점 031-409-5466 / PLUS점(최상위권 전문관) 031-418-5466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3
- 로봇을 활용한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요즘 교육계의 최고의 이슈중의 하나는 융합과학교육이다. 이공계 기피 현상은 사라지고 있으며 대기업의 임원들이 이공계 출신들로 채워지고 있다는 이야기, 강남의 발 빠른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이공계 선호분위기에 학교의 인문사회계열 보다는 이공계열의 학급이 더 늘어나는 이른바 ‘역전현상’이 일어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자연과학과 공학만을 공부해서는 스티브잡스 같은 인재로 성장할 수 없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그의 강연에서 인문학과 공학의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에 이 시대에 성공적인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과학자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성공적인 성장전략은 인문학적인 고민을 함께 하면서 이공계열로 진로를 정해가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뜨는 동아리는 창의공학을 로봇으로 연구하고 경험하는 로봇동아리다. 이런 동아리 활동은 아이들이 ‘사람’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경험을 제공한다. 나만 잘하고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활동할 때 의사소통, 협력, 자기역할 찾기 등의 라이프스킬이 성장하게 된다. 이공계열의 모든 연구와 그와 관견된 활동이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진짜로 성공하는 과학자들은 말도 잘하고 발표도 잘 하고 연구팀도 잘 이끄는 것을 보게 된다. 또한 어릴 적 다양한 이공계 경험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로봇을 활용한 교육은 그래서 아주 중요하다. 로봇은 모든 공학과 과학을 집대성한 현대과학의 총아이다. 이러한 로봇을 만들어 보고 프로그래밍 해보고 우리 주변의 로봇기술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는 것만으로도 왜 수학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될것이다. 또한 로봇은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에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습동기이다. 로봇을 활용하면 이 문제가 아주 쉽게 해결된다. 로봇은 다양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로봇을 잘 움직이려면 풍부한 과학지식이 필요하다. 필자는 안산동산고등학교 과학교사일 때 로봇이 똑바로 가지 못하고 휘는 현상을 학생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조금만 관찰해 보면 마찰력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을 텐데. 그래서 그 이후에 로봇을 많은 과학적 문제 해결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필자는 정기적으로 로봇수업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양상하기 위해 융합과학교육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관심을 갖길 바란다. 스마트러닝센터안산학원 로봇영재반남이준 전임강사문의 : 031-415-5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3
- 이과중심 수학 & 수리논술 전문학원, 자유자재학원의 복현수 부원장② 수능 4개월 전, 공통 개념수업과 학생별 반복 훈련으로 수능 최적화된 실전학습 시작! 중계동 은행사거리 이과중심 고등전문 수학학원, 자유자재학원. 고3 전문 수능 수업에 최적화된 실력으로 학부모의 총애와 학생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복현수 부원장. 지금은 사교육 현장에서 고등 수학교재의 집필진으로, 수학강사를 가르치는 교육자로, 학생들의 인생 컨설턴트로서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젊은 날 그의 삶은 그리 녹녹치 않았다. 냉혹한 인생 역정을 거쳐 이제 그가 사교육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상과 교육법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2회에 걸쳐 담아낸다. 이번 회에서는 복현수 부원장의 고3 수능 실전 수업의 핵심 노하우와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사교육 현장에서 짧지 않은 경력, 안정되고 조용한 성품, 학생에게 거의 화를 내는 일이 없는 복 부원장이지만, 그의 수업에는 강한 리더십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강의력, 그리고 학생들의 성실성과 학습력을 끌어내는 힘이 느껴진다. “소규모 학원을 제외하고는 학습 목표에 맞춰 각 학년, 문 이과별 강의에 최적화된 강사가 최고의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고3 수능 막판 실전수업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자부합니다.”이런 그의 강점이 보태어져 2014 자유자재학원의 대입 성공 실적은 놀라울 정도다. 서울대 3명, 고려대 3명, 연세대 4명을 포함해 서울 시내 주요대학의 합격자 명단을 재원생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이과중심 수능전문 학원임을 입증했다. 실전에 강한 수능전문 학원, 재원생의 40% 이상이 교육자 자제들이며, 입시에 성공한 학부모의 소개로 조용히 찾는 학원, 광고 한번 없이 재원 대기자가 줄을 서는 학원, 지금의 ‘자유자재학원’을 존재하게 한 핵심강사가 바로 그 다. 고3 8월부터 시작되는 ‘수능 실전 마무리 수업’이 강점!복현수 부원장 수업의 강점은 고3 8월부터 11월초까지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전속력을 내는 ‘핵심실전 수능수업’에 있다. 수능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책임지는 수능 최적화 실전 수업으로 ‘수능 문제풀이에 관한 기술이나 속도 면에서 최고’라는 평가와 더불어 수능 대비 실전력을 키우는 데 부족함이 없는 수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제 시간에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느냐’가 관건이다. 수능문제 풀이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갖춘 만큼, 빠른 문제 해석과 문제풀이 방법에 관한 노하우를 명확히 전달한다. 일반적으로 10줄 정도의 풀이내용이라면 이곳 재원생들은 3줄 정도로 간략하고 빠르게 풀수 있도록 훈련받고 있다. 또한 무조건적인 빠른 풀이가 아니라 학생이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해 갖춰야 되는 배경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춰 단원별 개념에 대한 이론을 완성하고, 이를 문제 풀이에 접목시키는 훈련단계를 거쳐 8월 이후 실전수능 수업에 투입된다. 결국 고등수학 전 과정의 이론을 모두 꿰고, 수능에 어떻게 연계되는 지, 어떤 문제의 변형인지, 어떤 단원에서 언제 출제된 문제인지, 평가요소는 무엇인지 까지 검증하고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그이기에 가능한 수업인 셈이다. 그는 지금도 실전문제 100개를 뽑기 위해 밤을 새워 수천 개의 문제를 보고, 단원별 분류, 기출유형별 분류, 변형, 수능예측 등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등급에 상관없는 수업, 학생의 수능 실전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비결!그의 수업은 1~ 4등급 학생 모두 등급 구분 없이 진행된다. 수능 실전 수업이 시작되면, 1등급 학생도 기본 개념에 대해 명확하게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단원별 개념 정리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완벽한 이론 숙지에 목표를 두고 있다.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공통 개념 원리를 정리한 후, 다시 학생별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설명해서 수학능력을 끌어올린다. 흔히 말하는 ‘In Seoul 대학’ 입성을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수리논술’도 최근 수능수학 심화문제를 다루는 만큼, 단원별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은 이론에 대한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성적향상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만큼 낮은 등급의 학생일수록 이론에 대한 반복학습이 강조된다. “1-4등급 모두가 만족하는 수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고3에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면 자신의 능력치를 3등급만 , 2등급만 식으로 한정지어 그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3~4 등급의 학생들은 마지막 수능실전 수업을 통해 수능 고득점의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끔 학생들에게 경험하지 못했던 수업방식으로 ‘수능에 나와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일단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론을 갖출 때 ‘수능 고득점’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 복 부원장의 설명. 모든 학생의 수능 등급 목표는 결국 1등급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수능 수학 1, 2, 3등급의 차이를 극복하라!고3학생 수업의 경우, 8월 이전에는 학생들이 그의 수업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제 읽기- 문제 독해- 풀이방법 정리 - 오답 분석 - 반복 훈련 순으로 학생중심의 수업에 집중한다. 이때 그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문제 독해’다. 실제 수학성적이 나오지 않는 대부분의 학생이 문제를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판단에서다. “문제 해석에 취약하기 때문에, 어떤 단원에서 배운 개념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문제에 등장한 풀이 조건이 무엇인지, 조건을 모르니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을 몰라 결국 풀이에 손도 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한 경우는 단원 자체를 이해못하기도 하지요.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이런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문제 독해 훈련이 필요합니다.”그가 생각하는 수능수학 1,2,3 등급의 차이는 무엇일까? 1등급 학생은 수학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풀이하는 동시에 문제에 숨어있는 함정을 찾아내는 능력까지 갖춰 출제 문제전체를 이해하고 간략하게 풀어냄과 동시에 풀이과정에서 놓인 함정을 예측 대비하는 학생들이다. 반면 2등급 학생은 직관적으로 문제를 빨리 읽어내고 푸는 데 집중해 문제 구성을 예측하지 못하고 ‘숨은 함정’에 빠져 득점을 놓치는 경우다. 3등급 학생은 문제를 해석하고 풀이하는 과정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문제를 정확히 읽고 이해하는 훈련만으로도 10점 이상 올릴 수 있습니다. 고3 마무리 실전수능 수업이지만 제가 개념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학생의 질문, 수업 이해의 척도! 수능점수에 대한 전략적 관리 강조! 복 부원장이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질문’이다. 수업을 능동적으로 접하고 적극적인 질문을 통해 학생 스스로 취약한 부분을 찾아 복습하고 반복 학습하는 훈련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업 2014-07-02